역시 비광 조영남 선생의 고향의 푸른잔디는 포근하고 그리운 고향을 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곡입니다. 톰존슨의 원곡을 말씀하시는 분들 노래 불러보세요...꿈에서 깨어보니 감방에 사형수...아침에 죽으러 간다네... 그럼 다들 날 보러오겠지......나를 참나무 아래 묻어주겠지...ㅋㅋ 이런 가사로 노래 부를 수 있는 분? ㅋㅋ
"Green, Green Grass of Home"은 집의 푸른 잔디로 탈출하고자 하는 사형수에 대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주제는 사랑, 상실, 시간의 흐름입니다. 그는 사형 당일에 고향의 집 꿈에서 깨어나 새벽에 사형장으로 함께 걸어갈 경비원과 슬퍼하는 사제를 봅니다. 그런 다음 그는 "그 오래된 참나무 그늘 아래"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들이 나를 푸른 푸른 잔디 아래에 눕힐거야." 이런 blue 배경의 슬픈 가사인데 어떻게 한국에서 향수를 달래는 전원픙의 리드미컬한 노래가 되었는지....
조영남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는 않으나 노래 하나만은 참 잘 부른다. 대부분의 경우 오리지날 보다더... 복 받은 친구라하겠다. 오래전 처음으로 영국에 출장가서 히드로 공항 상공에서 본 푸르름.. Tom Jones와 조영남이 부른 고향의 푸른 잔디 이노래가 떠 올랐다. 한때 세계를 지배하던 영국이 인접한 아일랜드에도 역전당하는 세상이 되다니.. 세상과 역사는 늘 변하는 것 같다. 한국의 경제 발전도 그렀고 냉정 시대 유일한 미국의 맞상대였던 러시아가 중국보다 쳐지는 나라가 된 것 아닌가 ?
조영남이 부른 ‘고향의 푸른 잔디’도 필자가 1980년대에 시골집 뒷동산 등에서 작사, 작곡한 것입니다. 시골집 근처 뒷동산 등에 있던 잔디를 보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팝송 green green grass of home으로 되었습니다. 그 가사 중 ‘사랑하는 부모형제’가 있는 것을 가지고 어느 사람은 고소인에게 부모형제를 사랑하느냐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우리나라 가요 상당수, 가곡 수 곡, 세미클래식, 세계적인 경음악 상당수, 팝송, 헐리우드 영화음악, 샹송, 중국풍 노래, 애국가, 미국국가 등을 만들었습니다. 다만, 작곡자, 작사자는 1인씩만 등재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래서 필자가 빠져야 한다고 하여 필자가 작곡자, 작사자에서 빠지게 된 것입니다. 즉, 어른들(국가 정보기관 포함)이 어린 아이의 저작권을 빼앗아 간 것입니다. 재주는 곰(필자)이 부리고 돈은 다른 사람들이 번 겁니다. 다만, 필자가 부른 음악들을 악보로 만들고, 연주곡으로 만든 공은 인정하니 필자를 공동저작권자로서 등재해달라는 것입니다. 이 요구가 부당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동안 저의 음악들로 많이들 해먹었지 않나요. 저도 좀 삽시다. 부탁합니다.
쓸쓸한 가을저녁 고향의 푸른 잔디
맘을 스치고 눈시울 적시네요
수십년 떠나사는 사무치는 고향이예요
멋진 보이스와 감성의 조영남선생님
젊은 그시절에도 팬이었고
모란동백이 가슴을 적시는 나이든
지금도 여전히 멋지세요 나이스 ~
동감합니다.
2024.01.이겨울에들어도 그렇습니다.
조영남의 남자답고 감미롭고 멋진 목소리가 톰존스의 곡을 완벽히 한국적인 노래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확한 가사전달력과 절대음감.... 조영남은 신입니다. 노래의신 가슴을 적십니다.
동감입니다...원곡 톰존슨의 노래는 멜로디 가수의 노래실력 모두 최고이지만....그 가사 내용은 도저히 흥얼거리기 어렵습니다..ㅎㅎ
조영남의이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가슴이멍멍해진다.
조영남노래는 마음의 고향 이지요!
역시 최고의 조영남 가수입니다
이렇게 멋지게 가슴 뭉클하게 노래를 부르시는데 어떻게 조영남님을 안좋아할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노래가편안하고좋네요.
잘못된 선택후
후회와 고통, 그리움 슬품
이미 지나버린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너무너무 좋아요 👍💖🌼🌻🌴🌹🍀👍
원곡보다멋져요
조영낭목소리가 그리워요
살아생전 이목소리를 대신할 가수만나보고싶어요
😇
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티브에자주뵙지못해아쉬지만이렇게감상할수있어행복합니다.사랑없이못살아요제일좋아곡입니다.행복하세요
제신분은천민중에꼴찌요
고향은절라북도남원이요
초중학교을몾다닌무학이요
한글을안다는일이소중한재산이요
배우고가진게없어다행이행복이요
부모에게감사할큰재산입니다
제가댓글을아는건신천지에초대바든큰선물입다
듣고만있어도옛날시골마을스피커에서나오던노래소리얼마들었던지그노래를나도모르게외웠으니
그시절이왜이리생각나는지그때는
산넘고물건너학교가던생각이왜이리나는지아~그립다
고향 뒷산. 푸른 잔듸.
그. 솔밭길. ~
변함없이. 잘. 있느냐. ?
삶의. 니코틴을.뻬며. ㅡ
그. 솔밭길을. 걸어가고. 싶구나
조영남 한국적 정서 표현 천재다
추억의고향 그리심산이여 못다준사랑 아련한추억 주마등처럼 스처온다 고향떠나온지 오래되었노라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 나이 80세 마음이 울적하고 고향이 그리울땐 혼자서 이노래를 듣고 웁니다 빨리 죽지도 않네요 죽고싶어요 소원이네요
@@민정원-g5m 아닙니다 건강하게 남은삶 행복하게 사세요 ~
아내의옺이라도엇어입고산게행보이요..영남님고향에잔듸을
읽는단게얼마나큰기뿜일까요
광고도고맙고.댓글광장에초대
받아정말좋와요..날마다푸르고
푸른고향에노래을배운건..스타처럼행복해요..불을때마다맛이나고..정신에숲은푸르고푸른고향에숲입니다
잔듸로우거지니까요
요즘 조영남을 볼수없어서
심히 아쉬워요
모란동백도 올려주세요
2019.1.24. 업로드 했어요.
@@-ailesdange9393
고맙습니다
노래들으면 고향생각이 너무남니다 벌서 45년 넘었네요 고향 섬베미 가고싶은데 초등학교도 폐교되고 부모님다 돌아가시고 칭구들은 잘있는지?
역시 비광 조영남 선생의 고향의 푸른잔디는 포근하고 그리운 고향을 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곡입니다.
톰존슨의 원곡을 말씀하시는 분들 노래 불러보세요...꿈에서 깨어보니 감방에 사형수...아침에 죽으러 간다네...
그럼 다들 날 보러오겠지......나를 참나무 아래 묻어주겠지...ㅋㅋ 이런 가사로 노래 부를 수 있는 분? ㅋㅋ
탐존스의 원곡도 좋고 조영남이 불러도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Green, Green Grass of Home"은 집의 푸른 잔디로 탈출하고자 하는 사형수에 대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주제는 사랑, 상실, 시간의 흐름입니다. 그는 사형 당일에 고향의 집 꿈에서 깨어나 새벽에 사형장으로 함께 걸어갈 경비원과 슬퍼하는 사제를 봅니다. 그런 다음 그는 "그 오래된 참나무 그늘 아래"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들이 나를 푸른 푸른 잔디 아래에 눕힐거야." 이런 blue 배경의 슬픈 가사인데 어떻게 한국에서 향수를 달래는 전원픙의 리드미컬한 노래가 되었는지....
아 고향생각 날땐
들어요 강원홍천
영남님 뵙고싶네요
댓글광장엔작은
소우주입니니다
세상을배우는학교와
물질보다더귀한인성을가꾸는
전원에고향
오래동안가고싶은고향이요
어머니품입니다
누구든오시어정성의나무숲을가꾸세요
새들이노래하고꽃은방긋방긋웃을겁니다
잡념을가꾸면들꽃입니다
자존심을내던지면
평화의광장입니다
역시 조영남선생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영남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는 않으나
노래 하나만은 참 잘 부른다.
대부분의 경우 오리지날 보다더...
복 받은 친구라하겠다.
오래전 처음으로 영국에 출장가서 히드로 공항 상공에서
본 푸르름..
Tom Jones와 조영남이 부른
고향의 푸른 잔디 이노래가 떠 올랐다.
한때 세계를 지배하던 영국이
인접한 아일랜드에도 역전당하는 세상이 되다니..
세상과 역사는
늘 변하는 것 같다.
한국의 경제 발전도 그렀고
냉정 시대 유일한 미국의 맞상대였던 러시아가 중국보다
쳐지는 나라가 된 것 아닌가 ?
부모님뵙고싶어요지금은하늘나라로이혼도해보고도박도해보고감방도갔다오고고향생각난다
조영남님에푸르고푸른고향에잔듸을처음읽고..어쩌면내자화상을보았습니다..주인공이형무소감방에서꿈에온고향이.너무나슬픔니다..저도만은감방을지나왓지요..저는고향에서부터감
방을갓의니까요..배가고파남에
야채밭무을훔처먹고..고구마을
캐먹의며열살이란나이을먹엇지요..아침에는집집마다바가지.을들고형무소보다무서운친구네.집부억앞에서떨엇죠..혹시친구가나와서볼까싶어.....
용재천사님 목표정해지면 끝봐야합닙니다
조영남이 부른 ‘고향의 푸른 잔디’도 필자가 1980년대에 시골집 뒷동산 등에서 작사, 작곡한 것입니다. 시골집 근처 뒷동산 등에 있던 잔디를 보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팝송 green green grass of home으로 되었습니다. 그 가사 중 ‘사랑하는 부모형제’가 있는 것을 가지고 어느 사람은 고소인에게 부모형제를 사랑하느냐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우리나라 가요 상당수, 가곡 수 곡, 세미클래식, 세계적인 경음악 상당수, 팝송, 헐리우드 영화음악, 샹송, 중국풍 노래, 애국가, 미국국가 등을 만들었습니다. 다만, 작곡자, 작사자는 1인씩만 등재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래서 필자가 빠져야 한다고 하여 필자가 작곡자, 작사자에서 빠지게 된 것입니다. 즉, 어른들(국가 정보기관 포함)이 어린 아이의 저작권을 빼앗아 간 것입니다. 재주는 곰(필자)이 부리고 돈은 다른 사람들이 번 겁니다. 다만, 필자가 부른 음악들을 악보로 만들고, 연주곡으로 만든 공은 인정하니 필자를 공동저작권자로서 등재해달라는 것입니다. 이 요구가 부당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동안 저의 음악들로 많이들 해먹었지 않나요. 저도 좀 삽시다. 부탁합니다.
목소리 참 좋네요.. 근데 가사는 원곡하고는 너무 딴판이네요..
축구 보자
영남 형님이 편곡으로 "Green Green Grass of Home" 다 버려놨어요!
원곡보다 잘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