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문 선지->조문 순서로 찾아서 일치불일치하기 퀴즈 - 대부분의 문제 접근방식에 해당함 번뜩o : 주로 최선의 방법으로 푸는것을 지항하되? 처음에 생각난 풀이로 2분안에 답을 내보기(찍..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말자) 번뜩x : 유형이 정형화되있어 시험때 정확히 풀수있는 문제 - 표 그려서 푼다(올바른 기준:행렬 선정) ^^ + 짧은 문제면 번뜩 o일 가능성이 농후함.. 기출로 경험해보는게 좋을듯 본인만의 상한선을 정해두고 풀이에 임할 것 절대 빠져들지말것 기출문제를 통해 올바른 기준 잡는 법 훈련 - 그래도 오래걸리는건 사실임 -> 법조문을 빨리풀자. 애로사항이 있어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급 수험생인데 저같은 경우는 언논 먼저 풀고 상판을 풀려다보니 언논에서 대충 훑어 핵심만 짚는 읽기 버릇 때문에 상판에서 세부적인 조건을 다 금방 넘기게 돼서 틀리더라구요 ㅠ 상판은 꼼꼼하게만 읽으면 법조문은 다 맞을 문제 같은데 속도가 관건인 거 같아여 ㅠ 속도는 그냥 양치기로 늘리셨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이 주어지는 경우에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상황이라는게 문제의 조건 같은 것이라고 생각이 돼서요. 제가 영상에서 적은 것처럼 법조문의 가장 처음 제시되는 5~6줄을 읽는 것이 문제가 뭘 말하는지 파악하는 과정이므로 5~6줄을 읽고 상황을 읽고 나서 선지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지로 가서 매칭되는 법조문을 찾으신 뒤 그 법조문과 상황까지 매칭을 하셔야 돼서 조금 더 까다로우실 수는 있겠지만 크게는 차이 없으실거에요 제가 2020피샛 푸는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에따라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무조건 기출을 2~3개년 정도 풀어보시고 본인 수준에 맞게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시간 맞춰 푼 점수가 평균80점이상이라면 굳이 인강이나 기본서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아래라면 필요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조심스러운 것이 7급 피셋의 난이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사실 제가 기본서로 독학해본 경험이 없다보니 기본서로 독학하는 것이 효율적일지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점수대에 대한 얘기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 3과목을 1과목처럼 공부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이게 기출분석 할 때도 3과목 감 잃지 않게 모든 과목을 매일 분석하라는 것인가요? 제가 기출분석을 하려는데 과목별로 하나씩 해야할지, 아니면 매일 연도별로 3과목 모두 다뤄야할지 고민이 되어 여쭤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과목을 1과목처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사실 궁극적인 목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무조건 3과목을 1과목처럼 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러니 처음 기출분석을 하실 때에는 무리하게 여러 과목을 하기보다는 한 과목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온 여유가 있으시다면 3과목을 모두 풀고 3과목을 모두 분석하는 것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3과목 모두를 같은 방법으로 푼다거나 자료해석을 연습해서 상황판단을 푼다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눈을 빠르게 굴리고 지나치게 깊게 파고드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최대한 빠르게 푸는 방법을 찾고 하는 식의 전반적인 공부법이 결국 3과목에 공통된다고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너무 막막해서 글 남겨봅니다ㅠㅠ 7급을 준비하는중인데 아직 psat은 시작도 못했어요.. 제가 수능 5등급이었을정도로 국어를 지독하게 못해요.. 머리도 나쁜거같은데 이런 제가 준비해도 되는걸까요ㅠㅠㅠ 다른 법과목들은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는데 Psat은 혼자 너무 막막합니다 한문제 푸는데 3분 4분걸려요ㅠ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7급을 준비해본 경험이 없어서 혹시 잘못 말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걸 감안하고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해보셔야 알 것 같아요. 머리가 나쁘신거랑은 사실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머리가 좋다가 아니라 피셋에 잘 맞아야 하는거라서요. 그래서 피셋을 풀어보셔야 합니다. 2020년 11월에 인사혁신처에서 7급 PSAT 모의평가를 했습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들어가보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구요. 제가 풀어봤는데 유형이 행시와는 꽤나 달라서 그걸 꼭 풀어보셔야 좋을 듯 합니다. 한 과목 당 60분에 25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제가 푸는 영상은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수능 국어 5등급도 사실 일반적으로 보면 불리한게 사실이긴 합니다. 국어를 잘하면 일반적으로 피셋도 유리하긴 하니까요 근데 수능 국어 안에서도 화작문/문학/비문학인데 이 중에서도 비문학에 본인이 얼마나 잘 맞았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비문학이라도 수능과 피셋은 상당히 다릅니다. 수능은 제시문 하나에서 문제 3~5개를 뽑아내야 해서 제시문이 기본적으로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데 피셋은 개인적으로는 그보다는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요) 그리고 다 맞아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니까 이미 7급 공부를 해오신 상황이고 그 진로를 정하신건데 막연한 두려움 가지시기보다는 우선 7급 모의평가도 풀어보시고, 5급 민경채와 7급 민경채가 60분 25문제라는 틀이 같으니 그 문제들도 조금 접해보시면서 느낌을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막히시는게 생기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판단 영상에 댓글을 다셔서 상황판단에 한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감으로 푸는게 꼭 나쁜건 아닌 것 같습니다. 행정법을 감으로 푸는거면 몰라도 PSAT에는 감이 안쓰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감을 활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아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법조문 문제나 추론 문제, 번뜩이지 않아도 되는 퀴즈문제는 어 이 선지가 뭔가 답 같은데?하는 정도의 감은 몰라도 그 이상의 감을 요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번뜩여야 하는 퀴즈는 제 생각에는 감으로 풀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예시로 들었던 작년 기출 화장실 순서 문제나 무게 나누는 문제는 사실 저는 아직도 푸는 방법을 모릅니다. 이런 문제는 문제푸는 감이 좋으신 분들은 더 잘푸실수도 있겠죠. 결론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감으로 답을 맞추는게 잘 찍는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라면 본인의 감을 조금 더 체계화할 수는 없을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방법이 감을 써도 되는 문제와 안 써야 하는 문제로 나누는 것은 어떨지 제안드린 것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psat7271 네 무슨말씀인지 정확히 알았습니다.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 상황판단인데요. 특히 퀴즈와 계산 부분을 보면 손이 떨릴정도로 긴장을 해서요..상황판단은 그저 풀고 기출을 분석하는 방법 밖에 없겠지요 ㅜㅠ? 마인드의 장벽이 있어서 그런지 좀처럼 상황판단이 오르질않네요...
다른 분께도 말씀드렸던 내용인데요. 제 생각에 PSAT 3과목 중 현실?평소?에 보기 가장 어려운 과목이 상황판단 같습니다. 법조문이나 퀴즈같은 것을 일반적으로 평소에 자주 접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기출을 자주 보셔야 합니다. 당연히 행시 기출이나 민경채 기출 더 나아가서는 입법고시 기출 등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구요. LEET 추리논증도 제가 느끼기에는 상황판단 퀴즈 문제나 추론 문제와 꽤 흡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문제수와 시간이 피셋과는 상당히 달라서 그건 본인에 맞게 푸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양질의 많은 문제를 최대한 많이 접해보셔서 일단 거부감을 덜어내시고 접근하셔야 할 듯 합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질문이 두 가지 있는데 psat도 다회독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한가요?! 중요하다면 다회독을 어떤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분석을 여러번 반복해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저도 올려주신 것처럼 분석을 하면서 공부중인데 한 과목을 풀면 분석하는 데 3시간 정도를 소요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분석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7급 준비생입니다. 답변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회독이라는게 단순히 여러번풀어보는거라면 당연히 아니겠지만 psat은 제생각에 어떤시험보다도 기출의 중요성이 큰 시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출을 여러번 봐야하는 시험이구요. 처음 분석하시는거면 오래걸리는게 당연합니다. 다만 같은 3시간이어도 어떤 3시간인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 그냥 단순히 답 선지별로 근거를 정확히 다 찾아서 예쁘게 정리해놓는데에 3시간이 걸리면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실제 시험을 풀 때 도움되는 방식으로 분석을 하셔야해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한번 풀고, 틀린 문제를 보고(왜 틀렸는지, 뭘 실수했는지, 정답은 왜 정답이고 오답은 내가 왜 오답을 선택했은지), 다시 풀게 되는 경우에는 시간을 좀 줄여서 다시 풀어보고 반복되는 실수가 있는지 점검하고 이정도하면 답이 기억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다음부터는 조금 더 빨리 푸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합니다. 다만 7급 준비하신다니 드리는 말씀인데, 행시 기출에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지나치게 과하다 싶은 문제는 굳이 분석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기출은 이제 여러번풀어봐서 적응이 됐지만 강사 모강이나 전국모의고사 등에서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는 틀려도 그냥 분석 안합니다. 어차피 시험에 그런문제나오면 못푼다고 생각해서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3시간 자체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1시간 반짜리 시험인데 3시간 분석하는게 그리 어색하지도 않구요. 다만 그 3시간이 혹시 본인이 쓸데없는 시간을 쓰는건 아닌지, 과도하게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시간 낭비하는건 아닌지를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7급이든 5급이든 psat은 100점맞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기출을 풀었던게 2017기출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전에도 시험삼아 한번 풀어본적이 있던것 같기는 한데 푼 기억도 잘 나지않아서 점수는 더더욱 안납니다. 여튼 2017기출은 제가 집에서 시간재고 풀었을때 당시 커트라인보다 조금 낮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아마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공감할텐데요. 언어나 상황에서도 자료해석처럼 꾸준한 연습으로 풀 수 있는 유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논리 일치부합이나 상황판단 법조문 문제처럼요. 그러니 모든 문제를 다 정복해야지 하시지말고 유형을 조금 나눠보시고 접근하기 쉬운 유형을 먼저 파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 다 하는게 좋지만 처음에는 그게 쉽지 않으니까요
제가 추구하는 방향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부분이 특히 느리신편이라면 연습해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만약 계산을 하는데 있어서 속도가 크게 느린것 같지 않고 실수하거나 막히는부분이 많이 없는데도 유독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제생각에는 문제 이해하는 연습을 더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제 이해라는건 문제를 보고 어떤것을 구하는건지 빠르게 파악하고, 최대한 해야할 계산의 수를 줄이는 연습을 말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복적으로 실수가 생기는 부분이 있으면 그냥 의식해야지 정도로는 잘 해결이 안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아예 표시를 해버리는 식으로 조금 더 눈에 띄게 하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옳은 옳지않은을 자꾸 구별안해서 틀리길래 아예 선지 옆에 옳은이면 동그라미를 크게 그리고 옳지않은이면 엑스를 크게 그리는 식으로요. 물론 이제부터는 진짜 의식하고 생각해야겠다 정도로 실수가 보완되시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주 놓치는 조건의 형태가 나오거나 주어가 중요한 경우 평소에 하지 않는 표시형식으로 표시를 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판단 퀴즈에 자신이 없는 분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영상에 올린것처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퀴즈는 사실 시험중에 만나면 그냥 버리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없이 차근차근 푸는 문제인데요. 특히 이 유형만 어려우신거라면 기출에 나온 상황판단 퀴즈는 물론, 리트에 나오는 추리논증?(제가 과목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문제들처럼 양질의 퀴즈문제를 여러번 풀어보셔야 합니다. Leet 추리논증은 제게는 상황판단 퀴즈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면 나름대로 유형이 보이실겁니다. 거기서 다시 추리셔야합니다. 본인이 접근하는데 오래걸리는유형과 꽤 잘푸는 유형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문제를 잘 못풉니다. 시차, 달력, 요일같은 문제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복잡해보이면 그냥 넘기는 편입니다. 이렇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무작정 퀴즈가 어렵다고 느끼시는게 아주 어려운 문제를 보고 어렵다고 느끼시는거라면 당연한 감정이라 묶여계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퀴즈가 힘들다면 더더욱 법조문이나 세트형문제 추론문제 등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서 퀴즈형에서 쓸 시간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세 과목을 한 과목처럼 공부하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는데, 생각할수록 정말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입법고시 피셋은 보시지 않았는지 궁금하고, 18년도부터 꾸준히 행시 psat 에서 최고득점을 하고 계신데 처음 진입했을 때 바로 그 성적이 나오신건지 궁금합니다!! 혹 곤란한 질문이면 답변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 과목을 한 과목처럼 공부해야 성적이 오르는 것도 그렇고 공부 부담도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입법고시 피샛도 18년부터 매년 응시했습니다. 자세한 과목별 점수까지는 찾아봐야겠지만 18년에는 82.5점 19년에는 85점 언저리 20년에는 82.5점 이었습니다.(평균 점수입니다) 사실 다 합격 점수이긴 했는데 왜 점수가 행시만큼 안나왔는가 생각해보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제가 아직 입시 피샛을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하나 싶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저는 피셋이 잘 맞는 편이었어서 첫 진입 시점에 바로 그 성적이 나왔습니다. 다만 가장 처음으로 풀었던 기출은 17년도 기출이었는데 당시에는 합격 커트라인보다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기출을 풀고 경향을 파악하는 과정도 없이 풀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혹시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실전에서 psat를 푸실 때 중간에 답이 나오면 나머지 선지 안보시고 그냥 넘기시나요? 저는 불안해서 다 보는데 이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퀴즈형이나 수리계산형 같은 경우는 답이 바로 나오지만 법률형이나 일치 부합형 등은 1번 선지부터 5번 까지 다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하시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이긴 한데 사실 저도 일관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넘어갑니다. 근데 왠지모르게 1번이나 2번에 답이면 한두개선지정도는 더 보고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너무확실하게 답인것 같은 경우는 그냥 넘어가지만 불확실한경우는 다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이부분은 하나로 정해놓은것이 아니어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본인이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느끼는 확신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것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는 시험이 어떤 유형인지가 중요할텐데요. 행시/외교원/입시라면 40문제 90분으로 하는 것이 맞고 민경채/7급 이라면 25문제 60분이 맞습니다. 다만 처음 하시는거라면 기출 분석이라기보다는 우선 최근 몇개년 정도를 풀어보시고 본인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신 뒤에 공부방향을 잡으시는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당연히 점수입니다. 만약에 시간 맞춰서 푸셨는데 80점이상나오신다 하면 사실 기출 풀이만 본인이 조금 더 해보시면 감 확실히 잡으실겁니다. 저한테 말씀을 해주시기보다는 스스로 감을 찾는건데요. 제 생각에 65~80점 정도가 나온다면 인강을 듣고 아예 새로운 방법을 찾기보다는 본인 방법을 조금 더 갈고닦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만약 60이하 이렇게 나오면 인강을 듣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그 외에도 본인이 특히 불편하거나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어려운 유형들을 어느정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법조문 선지->조문 순서로 찾아서 일치불일치하기
퀴즈 - 대부분의 문제 접근방식에 해당함
번뜩o : 주로 최선의 방법으로 푸는것을 지항하되? 처음에 생각난 풀이로 2분안에 답을 내보기(찍..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말자)
번뜩x : 유형이 정형화되있어 시험때 정확히 풀수있는 문제 - 표 그려서 푼다(올바른 기준:행렬 선정) ^^
+ 짧은 문제면 번뜩 o일 가능성이 농후함.. 기출로 경험해보는게 좋을듯
본인만의 상한선을 정해두고 풀이에 임할 것 절대 빠져들지말것
기출문제를 통해 올바른 기준 잡는 법 훈련 - 그래도 오래걸리는건 사실임
-> 법조문을 빨리풀자.
애로사항이 있어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 방법이 100점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 들어주시는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에 도움이 됐으면 하고 예를 들어드린거였는데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정리와, 만드신 노력에 감사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생각이시네요. 저도 사실 언어 상황 자료는 한과목이라고 생각이 들어 3과목을 따로하지않고 이들의 전제를 찾아 전제가 되는 걸 먼저 공부했거든요. 힘이되네요. 계속 올려주세요 열심히 볼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처음에는 잘 와닿지 않아도 분명 PSAT을 대하는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세 과목의 전제가 되는걸 따로 먼저 공부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공부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7급 수험생인데 저같은 경우는 언논 먼저 풀고 상판을 풀려다보니
언논에서 대충 훑어 핵심만 짚는 읽기 버릇 때문에 상판에서 세부적인 조건을 다 금방 넘기게 돼서 틀리더라구요 ㅠ
상판은 꼼꼼하게만 읽으면 법조문은 다 맞을 문제 같은데 속도가 관건인 거 같아여 ㅠ
속도는 그냥 양치기로 늘리셨나요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혹시 법조문 문제 중 '상황'이 주어지고 선지들이 주어지는 문제는 어떤 순서로 분석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이 주어지는 경우에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상황이라는게 문제의 조건 같은 것이라고 생각이 돼서요.
제가 영상에서 적은 것처럼 법조문의 가장 처음 제시되는 5~6줄을 읽는 것이 문제가 뭘 말하는지 파악하는 과정이므로 5~6줄을 읽고 상황을 읽고 나서 선지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지로 가서 매칭되는 법조문을 찾으신 뒤 그 법조문과 상황까지 매칭을 하셔야 돼서 조금 더 까다로우실 수는 있겠지만 크게는 차이 없으실거에요 제가 2020피샛 푸는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팁 너무 감사합니다! 점수가 너무 안 올라서 한번 적용해볼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라면 연습해보시고 사용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보실진 모르겠지만 질문드려요!
혹시 대안 a b c 중 대안 순서를 계산하거나 점수를 일정기준으로 평가내서 선정하는 문제같은 것도 번뜩x의 범주에 들어가나요??
시리즈 3편 잘보았습니다.
제가 7급피셋 준비를 일단 독학으로 준비해보려고 하는데요. 자료해석이나 상황판단 기본서를 사야할지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기본서 없이 기출분석만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기본서보고 유형 파악한다음에 기출분석하는게 나을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에따라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무조건 기출을 2~3개년 정도 풀어보시고 본인 수준에 맞게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시간 맞춰 푼 점수가 평균80점이상이라면 굳이 인강이나 기본서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아래라면 필요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조심스러운 것이 7급 피셋의 난이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사실 제가 기본서로 독학해본 경험이 없다보니 기본서로 독학하는 것이 효율적일지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점수대에 대한 얘기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 3과목을 1과목처럼 공부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이게 기출분석 할 때도 3과목 감 잃지 않게 모든 과목을 매일 분석하라는 것인가요?
제가 기출분석을 하려는데 과목별로 하나씩 해야할지, 아니면 매일 연도별로 3과목 모두 다뤄야할지 고민이 되어 여쭤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과목을 1과목처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사실 궁극적인 목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무조건 3과목을 1과목처럼 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러니 처음 기출분석을 하실 때에는 무리하게 여러 과목을 하기보다는 한 과목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온 여유가 있으시다면 3과목을 모두 풀고 3과목을 모두 분석하는 것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3과목 모두를 같은 방법으로 푼다거나 자료해석을 연습해서 상황판단을 푼다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눈을 빠르게 굴리고 지나치게 깊게 파고드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최대한 빠르게 푸는 방법을 찾고 하는 식의 전반적인 공부법이 결국 3과목에 공통된다고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psat7271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피셋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막막해서 글 남겨봅니다ㅠㅠ
7급을 준비하는중인데 아직 psat은 시작도 못했어요.. 제가 수능 5등급이었을정도로 국어를 지독하게 못해요..
머리도 나쁜거같은데 이런 제가 준비해도 되는걸까요ㅠㅠㅠ
다른 법과목들은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는데
Psat은 혼자 너무 막막합니다
한문제 푸는데 3분 4분걸려요ㅠ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7급을 준비해본 경험이 없어서 혹시 잘못 말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걸 감안하고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해보셔야 알 것 같아요. 머리가 나쁘신거랑은 사실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머리가 좋다가 아니라 피셋에 잘 맞아야 하는거라서요. 그래서 피셋을 풀어보셔야 합니다.
2020년 11월에 인사혁신처에서 7급 PSAT 모의평가를 했습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들어가보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구요. 제가 풀어봤는데 유형이 행시와는 꽤나 달라서 그걸 꼭 풀어보셔야 좋을 듯 합니다. 한 과목 당 60분에 25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제가 푸는 영상은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수능 국어 5등급도 사실 일반적으로 보면 불리한게 사실이긴 합니다. 국어를 잘하면 일반적으로 피셋도 유리하긴 하니까요 근데 수능 국어 안에서도 화작문/문학/비문학인데 이 중에서도 비문학에 본인이 얼마나 잘 맞았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비문학이라도 수능과 피셋은 상당히 다릅니다. 수능은 제시문 하나에서 문제 3~5개를 뽑아내야 해서 제시문이 기본적으로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데 피셋은 개인적으로는 그보다는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요) 그리고 다 맞아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니까 이미 7급 공부를 해오신 상황이고 그 진로를 정하신건데 막연한 두려움 가지시기보다는 우선 7급 모의평가도 풀어보시고, 5급 민경채와 7급 민경채가 60분 25문제라는 틀이 같으니 그 문제들도 조금 접해보시면서 느낌을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막히시는게 생기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으로 답을 자주맞추는데 이럴때는 정확하게 풀기위해서 무엇을해야할까요... 심지어 감으로 푸는건 다 맞춰서 습관이 될까봐 좀 겁이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판단 영상에 댓글을 다셔서 상황판단에 한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감으로 푸는게 꼭 나쁜건 아닌 것 같습니다. 행정법을 감으로 푸는거면 몰라도 PSAT에는 감이 안쓰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감을 활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아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법조문 문제나 추론 문제, 번뜩이지 않아도 되는 퀴즈문제는 어 이 선지가 뭔가 답 같은데?하는 정도의 감은 몰라도 그 이상의 감을 요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번뜩여야 하는 퀴즈는 제 생각에는 감으로 풀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예시로 들었던 작년 기출 화장실 순서 문제나 무게 나누는 문제는 사실 저는 아직도 푸는 방법을 모릅니다. 이런 문제는 문제푸는 감이 좋으신 분들은 더 잘푸실수도 있겠죠.
결론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감으로 답을 맞추는게 잘 찍는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라면 본인의 감을 조금 더 체계화할 수는 없을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방법이 감을 써도 되는 문제와 안 써야 하는 문제로 나누는 것은 어떨지 제안드린 것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psat7271 네 무슨말씀인지 정확히 알았습니다.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 상황판단인데요. 특히 퀴즈와 계산 부분을 보면 손이 떨릴정도로 긴장을 해서요..상황판단은 그저 풀고 기출을 분석하는 방법 밖에 없겠지요 ㅜㅠ? 마인드의 장벽이 있어서 그런지 좀처럼 상황판단이 오르질않네요...
다른 분께도 말씀드렸던 내용인데요.
제 생각에 PSAT 3과목 중 현실?평소?에 보기 가장 어려운 과목이 상황판단 같습니다. 법조문이나 퀴즈같은 것을 일반적으로 평소에 자주 접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기출을 자주 보셔야 합니다. 당연히 행시 기출이나 민경채 기출 더 나아가서는 입법고시 기출 등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구요. LEET 추리논증도 제가 느끼기에는 상황판단 퀴즈 문제나 추론 문제와 꽤 흡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문제수와 시간이 피셋과는 상당히 달라서 그건 본인에 맞게 푸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양질의 많은 문제를 최대한 많이 접해보셔서 일단 거부감을 덜어내시고 접근하셔야 할 듯 합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질문이 두 가지 있는데 psat도 다회독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한가요?! 중요하다면 다회독을 어떤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분석을 여러번 반복해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저도 올려주신 것처럼 분석을 하면서 공부중인데 한 과목을 풀면 분석하는 데 3시간 정도를 소요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분석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7급 준비생입니다. 답변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회독이라는게 단순히 여러번풀어보는거라면 당연히 아니겠지만 psat은 제생각에 어떤시험보다도 기출의 중요성이 큰 시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출을 여러번 봐야하는 시험이구요.
처음 분석하시는거면 오래걸리는게 당연합니다. 다만 같은 3시간이어도 어떤 3시간인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 그냥 단순히 답 선지별로 근거를 정확히 다 찾아서 예쁘게 정리해놓는데에 3시간이 걸리면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실제 시험을 풀 때 도움되는 방식으로 분석을 하셔야해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한번 풀고, 틀린 문제를 보고(왜 틀렸는지, 뭘 실수했는지, 정답은 왜 정답이고 오답은 내가 왜 오답을 선택했은지), 다시 풀게 되는 경우에는 시간을 좀 줄여서 다시 풀어보고 반복되는 실수가 있는지 점검하고 이정도하면 답이 기억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다음부터는 조금 더 빨리 푸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합니다.
다만 7급 준비하신다니 드리는 말씀인데, 행시 기출에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지나치게 과하다 싶은 문제는 굳이 분석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기출은 이제 여러번풀어봐서 적응이 됐지만 강사 모강이나 전국모의고사 등에서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는 틀려도 그냥 분석 안합니다. 어차피 시험에 그런문제나오면 못푼다고 생각해서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3시간 자체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1시간 반짜리 시험인데 3시간 분석하는게 그리 어색하지도 않구요. 다만 그 3시간이 혹시 본인이 쓸데없는 시간을 쓰는건 아닌지, 과도하게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시간 낭비하는건 아닌지를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7급이든 5급이든 psat은 100점맞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psat7271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확실히 공부 방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을 토대로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상황판단 법조문와 일치추론 문제를 먼저 풀고 퀴즈를 나중에 푼다고 가정했을 때, 법조문과 일치추론을 모두 다 풀고 남은 시간이 어느정도여야 이상적일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시험마다 유형별로 나오는 문제 수가 다 달라서 딱 정해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그 상황판단에 나오는 줄글형 문제는 문제당 2분으로 잡고 푸는 것 같습니다.
피셋 맨처음 시작할 무렵에는 과목별로 몇점 정도셨어요?
자료는 오를거 같은데, 언어나 상황은 과연 이게 오를까? 하는 그런 마음으로 매일 하고 있네요 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기출을 풀었던게 2017기출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전에도 시험삼아 한번 풀어본적이 있던것 같기는 한데 푼 기억도 잘 나지않아서 점수는 더더욱 안납니다.
여튼 2017기출은 제가 집에서 시간재고 풀었을때 당시 커트라인보다 조금 낮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아마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공감할텐데요. 언어나 상황에서도 자료해석처럼 꾸준한 연습으로 풀 수 있는 유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논리 일치부합이나 상황판단 법조문 문제처럼요. 그러니 모든 문제를 다 정복해야지 하시지말고 유형을 조금 나눠보시고 접근하기 쉬운 유형을 먼저 파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 다 하는게 좋지만 처음에는 그게 쉽지 않으니까요
Ncs도 상황판단 기출이 도움이 될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은 되겠지만 난이도가 훨씬 높은것으로 알고있고 유형도 다를것같습니다 그래서 Ncs교재를 기본으로 하시고 심화학습정도로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상황판단 유형중에 보통 텍스트 법조문 계산형 문제는 누구나 일정 점수까지 다 잘 나오는데 퀴즈에서 판가름 난다는게 사실인가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유형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또 퀴즈는 잘하시는데 법조문이 약한분도있기도 하니 본인이 어떤 타입인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해석 관해서도 질문 있는데, 제가 자료 풀때 시간이 특히 부족해서 꼭 몇문제는 못풀고 찍습니다. 시간 단축에 1부터 19분의 1이 소수로 몇인지 외우는거라든지 비타민 같은 계산 빨리 연습하는거 푸는거 도움 된다고 보시나요?
제가 추구하는 방향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부분이 특히 느리신편이라면 연습해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만약 계산을 하는데 있어서 속도가 크게 느린것 같지 않고 실수하거나 막히는부분이 많이 없는데도 유독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제생각에는 문제 이해하는 연습을 더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제 이해라는건 문제를 보고 어떤것을 구하는건지 빠르게 파악하고, 최대한 해야할 계산의 수를 줄이는 연습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psat준비중입니다
상황판단이나 자료해석을 풀이하면 항상 비슷한 이유로 문제를 틀리는데(조건 놓치기, 주어안읽고 넘겨서 틀리기) 고치려고하니 잘 안되네요ㅎㅎㅜㅠ 영상 잘 보고가요ㅎㅎㅜ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복적으로 실수가 생기는 부분이 있으면 그냥 의식해야지 정도로는 잘 해결이 안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아예 표시를 해버리는 식으로 조금 더 눈에 띄게 하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옳은 옳지않은을 자꾸 구별안해서 틀리길래 아예 선지 옆에 옳은이면 동그라미를 크게 그리고 옳지않은이면 엑스를 크게 그리는 식으로요.
물론 이제부터는 진짜 의식하고 생각해야겠다 정도로 실수가 보완되시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주 놓치는 조건의 형태가 나오거나 주어가 중요한 경우 평소에 하지 않는 표시형식으로 표시를 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황판단 인강은 전혀 안들으신건가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따로 강의를 들은 적은 없습니다.
번뜩 OXㅋ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름 짓는 센스가 없어서 그렇게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11:27
퀴즈가 너무 힘든 사람은 무얼 해야좋을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판단 퀴즈에 자신이 없는 분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영상에 올린것처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퀴즈는 사실 시험중에 만나면 그냥 버리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없이 차근차근 푸는 문제인데요. 특히 이 유형만 어려우신거라면 기출에 나온 상황판단 퀴즈는 물론, 리트에 나오는 추리논증?(제가 과목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문제들처럼 양질의 퀴즈문제를 여러번 풀어보셔야 합니다. Leet 추리논증은 제게는 상황판단 퀴즈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면 나름대로 유형이 보이실겁니다. 거기서 다시 추리셔야합니다. 본인이 접근하는데 오래걸리는유형과 꽤 잘푸는 유형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문제를 잘 못풉니다. 시차, 달력, 요일같은 문제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복잡해보이면 그냥 넘기는 편입니다.
이렇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무작정 퀴즈가 어렵다고 느끼시는게 아주 어려운 문제를 보고 어렵다고 느끼시는거라면 당연한 감정이라 묶여계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퀴즈가 힘들다면 더더욱 법조문이나 세트형문제 추론문제 등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서 퀴즈형에서 쓸 시간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제가 댓글을 늦게 달아서인지 아니면 생각을 정리중이신건지 댓글이 사라져서요. 혹시 다시 말씀해주실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공개적인지라 푸념 늘어놓기가 민망해서 지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다시 질문하실거리가 생기시면 댓글 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세 과목을 한 과목처럼 공부하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는데, 생각할수록 정말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입법고시 피셋은 보시지 않았는지 궁금하고,
18년도부터 꾸준히 행시 psat 에서 최고득점을 하고 계신데 처음 진입했을 때 바로 그 성적이 나오신건지 궁금합니다!! 혹 곤란한 질문이면 답변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 과목을 한 과목처럼 공부해야 성적이 오르는 것도 그렇고 공부 부담도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입법고시 피샛도 18년부터 매년 응시했습니다. 자세한 과목별 점수까지는 찾아봐야겠지만 18년에는 82.5점 19년에는 85점 언저리 20년에는 82.5점 이었습니다.(평균 점수입니다) 사실 다 합격 점수이긴 했는데 왜 점수가 행시만큼 안나왔는가 생각해보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제가 아직 입시 피샛을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하나 싶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저는 피셋이 잘 맞는 편이었어서 첫 진입 시점에 바로 그 성적이 나왔습니다. 다만 가장 처음으로 풀었던 기출은 17년도 기출이었는데 당시에는 합격 커트라인보다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기출을 풀고 경향을 파악하는 과정도 없이 풀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혹시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실전에서 psat를 푸실 때 중간에 답이 나오면 나머지 선지 안보시고 그냥 넘기시나요? 저는 불안해서 다 보는데 이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퀴즈형이나 수리계산형 같은 경우는 답이 바로 나오지만 법률형이나 일치 부합형 등은 1번 선지부터 5번 까지 다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하시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이긴 한데 사실 저도 일관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넘어갑니다. 근데 왠지모르게 1번이나 2번에 답이면 한두개선지정도는 더 보고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너무확실하게 답인것 같은 경우는 그냥 넘어가지만 불확실한경우는 다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이부분은 하나로 정해놓은것이 아니어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본인이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느끼는 확신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것같습니다.
psat기출분석을 하고자합니다. 영상 내용을 보았을때 40문제 90분으로 되어있던데, 처음 psat을 푸는데 어느정도로 정하는게 좋을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는 시험이 어떤 유형인지가 중요할텐데요. 행시/외교원/입시라면 40문제 90분으로 하는 것이 맞고 민경채/7급 이라면 25문제 60분이 맞습니다.
다만 처음 하시는거라면 기출 분석이라기보다는 우선 최근 몇개년 정도를 풀어보시고 본인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신 뒤에 공부방향을 잡으시는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psat7271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것은 5급 행시 기출이었습니다. 40문제 90분으로 풀어보고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네 웬만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풀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질문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psat7271 답변을 받고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우선 제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시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기출풀이를 통해 어떤 지표를 준비하고 알려드려야 공부방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당연히 점수입니다.
만약에 시간 맞춰서 푸셨는데 80점이상나오신다 하면 사실 기출 풀이만 본인이 조금 더 해보시면 감 확실히 잡으실겁니다.
저한테 말씀을 해주시기보다는 스스로 감을 찾는건데요. 제 생각에 65~80점 정도가 나온다면 인강을 듣고 아예 새로운 방법을 찾기보다는 본인 방법을 조금 더 갈고닦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만약 60이하 이렇게 나오면 인강을 듣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그 외에도 본인이 특히 불편하거나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어려운 유형들을 어느정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황판단이 제일 어렵네요 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상황판단이 제일 약한 편인데요. 오히려 그런 과목이니 법조문유형 퀴즈유형 이렇게 유형별로 접근하시는 것도 확실한 점수 획득이라는 측면에서 도움될 것 같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메일로 피셋관련 질문좀 드릴수 있을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메일을 잘 쓰지 않아서요 여기에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psat7271 네 질문정리해서 댓글달도록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