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로마에는# 수도교가 총 13개가 있었습니다 로마제국때 11개, 나중에 로마 북쪽에 브라치아노 호수에서부터 바티칸에 물을 공급한 수도교까지,, 이 13개의 로마의 물을 공급했던 총 수로를 길이는 500km나 되었고, 초당 공급되었던 물의양은 총당10000Litri
수로 대부분은 5세기 동 고트족 로마침략때 파괴가 되었지만, #아그립파가 아퀴아 비로고, 아직도 남아서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로마중심가의 그 많은 분수가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당, 광장,소나무, 분수 로마를 상징하는 4가지 중에 오늘 이 영상은
옛날 로마의 황제들이, 건축가들이 후세에 물려준 커다란 선물중에 하나가 분수일 겁니다.
분수는 기쁨과 활력을 상징한다, 그래서인지 로마의 길을 걸으면 왠지 즐겁고 기분이 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 오늘은 시원하게 뿜어대는 로마의 분수를 보시고, 가슴속에 쌓여있는 안 좋은 것들이 있으시다면, 지난번 영상의 칸타레 노래하다,노래로 스트레스 풀었다면, 오늘은 경쾌하는,힘있께, 활력있게 뿜어대는 분수를 보면서, 다시한번
이 트레비분수 공사중에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되요, 수다스러운 이발사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데요, 이발소에서 공사현장이 아주 잘 보이는데요, 사사건건 공사의 참견하여서 아주 화가나서 어늘날 설계안에 없었던 커다란 항아리 하나를 조각해서 ,공사현장을 볼수 없게 만들었다고 하는 이야기인데, 지금도 그 항아리는 그자리에 남아있습니다. 로마의휴일 영화에 오드리 햇번이 머리를 짤렀던 곳 입니다.
분수가 많은 로마에는 크고 작은 분수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저는 지구상에서 로마만큼 도시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19세기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셸리는 `로마의 분수를 보면, 로마를 다 본 것과 마찬가지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로마의 분수는 예부터 로마를 찾아오는 순례자들의 더위를 식혀주구, 또 그 목을 축여주었다.
20세기 초반 이탈리아 볼로냐출신 작곡가 #레스피기는 그의 교향시로마의 분수를 통해 #로마의 분수에 대한 인상을 음악으로 묘사 했다 이 교향시의 세번째 곡이 바로 `한낮의 트레비 분수이다.
높이 20m, 가로는 26m, 조각군 정 중앙에는 대양의 신 오케아누스가, 오케아누스 좌우에는 트리톤이 각각 고요한바다, 격동의바다를 상징한다 오케아누스 양 옆의 조각상들은 또 풍요와 건강을 상징.
기원전 19년 아그립파는 처녀의 수로, 아퀴아도또 베르지네 , 처녀의수로 그 만큼 물이 맑다 뜻도 됩니다,
분수 설계 공모전에 입상한 니콜라 살비, 별로 알려지지도 않은 이 젊은 건축가의 작품이 선택된 이유는 도시계획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훌룡했을 뿐 아니라 건축 비용도 훨씬 적게 드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아탑깝게 1751년 니콜라살비는 사망을하고, 판니니, 델라 발레
니콜라 살비는 1644년 교황 우르반 8세의 위임을 받은 바로크거장 베르니니 설
로마를 찾는 여행객들은 로마에 다시 오기를 기원하면서 트레비분수를 등지고 동전을 던진다, 그래서 항상 분수바닥에는 많은동전들이 깔려있습니다,, 적은 액수가 아니라 로마 시는 이 동전을 모아서 구호 사업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 카르타스 라는 구호단체인 한해에 약 백만유로 정도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분수에 떨어진 동전을 노리는 사람들도 더러 있어서 ,법적으로 보면 동전을 줍는 일은 불법이라고 볼수 없지만 분수안에 들어가는 것은 문화재 손상이므로 불법이다.
#파르테노페의 전설
까마득한 옛날 옛적에 약 기원전 1250년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뒷세우스, 영어식 표기 오디세이 의 오디세이는 10년동안이나 질질 끌던 트로이 전쟁을 트로이 목마 작전으로 승리를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는중에 풍랑을 만나 그의 부하들과 지중해를 한참 방랑하면서 지금의 나폴리 앞바다를 지나게 되는데 그곳에는 기막히게 노래를 잘 부르는 ~파르테노페가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데 그 노래를 듣는 사람은 넋을 잃고 그만 바다에 빠져 죽는다는 것이다, 그래도 오디세이는 정말 그노래가 듣고 싶어서 그 부하들을 시켜서 자신의 몸을 돛대에 꽁꽁 묶도록하고, 부하들은 아무 소리도 못 듣도록 모두 밀랍으로 귀를 틀어 막도록 했다.
#오디세이 일행이 탄 배가 나폴리 앞바다를 지나가자 파르테노페는 어김없이 달콤한 유혹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그 노래를 들은 오디세이는 혼이 빠진 듯 온 몸을이 뒤틀리기 시작 했지만 다행이 몸이 돛대에 묶여있어 안전했고, 파로테노페는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노래를 불렀죠, 배가 수평선 넘어 사라져 가는데도 아무도 빠지지 않자, 파로테노페는 자존심이 무척 상해서 그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전설이,
그후 세월이 한참 흐른 기원전 7세기 말경 고대 그리스의 로도스 사람들이 `#파르테노페가 묻혀다고 전해지는 곳에 도시를 하나 새로 세웠는데 이곳을 `새로운 도시`라는 뜻으로 `네아폴리스` 나폴리 라는 도시명은 여기서 유래가 됩니다. 이 전설 떄문에 나폴리를 파르테노페의 도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파르테노페는 그리스어로 `처녀`라는 뜻인데,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처녀에게 바쳐진 신전 이란 뜻 입니다,
파르테노페의 또, 다른 이름은 그리스어로는 #세이런 Seiren, 라틴어와 이탈리아어로는 #시레나 Sirena, 시레나가 영어로는 `#사이렌`Siren이 되는데 경찰차나 #앰블런스의 사이렌이 바로 여기서 유래가 됩니다.
#오벨리스크 300톤이 넘는 오벨리스크를 세우는 일은 더 힘들었다 기록에의하면 #성베드로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는 5개월동안 900여명의 인부가 150말이 50대대정도 인양기가 필요했다라고 모두가 오차없이 동시에 움직이기 위해 나팔소리로 지시 했는데, 이때 땀을 쥐게 하는 이 순간 교황은 한마디라도 입 밖에 내는 사람은 사형에 처하겠다고 엄포를 놓았고 근처에 단두대까지 만들어 놓았다 한다.
오벨리스크를 세우는 동안 동아줄이 너무 팽팽하게 당겨져 끊어 지려는 순간 리구리아 출신 선원이 동아줄에 물을 뿌려라 아쿠아 알레 푸니! 라고 외쳤다 이 경고로 물에 적신 동아줄은 엄척난 무게를 이겨 낼수 잇었고, 교황은 엄벌에 처한 것이 아니라 감사의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했는데 그는 부활절 성주일 동안 매해 산레모에서 로마로 종료나무 가지를 보내는 영광을 선택했다
#나보나광장
나보나광장이 있는 이 지역은 현지인들은 `#캄포 마르치오 라고 부른다
라틴어로는# 캄푸스 마르티우스 인데 , #캠퍼스 라는 말에 어원이 되다고 합니다.
캠퍼스 라는 들어보면 우선 대학 캠퍼스를 생각하게 되는데 라틴어로는 들판, 뜰 이란 말로 해석하면 되고, 따라서 캄푸스 마르티누스는 `#마르스 신의들판 이란 뜻 입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이 들판에서 군대를 훈련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이라고합니다.
#마르스는# 군사의신, #전쟁의신
현대 이탈리아어 로는 마르테, 태양계의 행성중에 화성은 군사의신 마르스의 별 이라고해서 이탈리아어로는 마르테, 라틴어로 마스 Mars, 그래서 이탈리아어로 화요일을 마르테디 라고 합니다.
카푸스 라는 말에서 프랑스어로는 샹, 우리가 잘 아는 파리의 `샹 제리제` 극락의 들판 이라는 뜻이 됩니다..
도미티아누스 황제는 서기 86년에 캄포 마르치오 이 지역에 3만명 수용할수 잇는 전차 경기장을을 테베레 강 과 가깝고 낮은지역이라 물을 끌어 오기가 쉬웠고, 경기장에 물을 채워 모의해전을 즐기기도 했다.
나보나광장은 이 전차 경기장 위에 세워졌습니다.
지금도 이 광장이 장방형으로 관중석이 있었던 곳은 건물이 , 트랙은 광장이 되엇다.
17세기에 들러오면서는 르네상스가 퇴조하면서 서서히 바로크예술이 기운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이때 등장하는 #피에트로 다 코르도나따, #잔 로렌조 베르니니, #프란체스코 보르미니
마치 약속하듯 1597.1598.1599 태어 났으며, 전부 고향이 로마가 아닌 외지인이다.
이들의 천재 화가였으며, 건축가이었다. 특히 베르니니는 조각이 뛰어 났습니다.
#4대강 유럽의 #도나우강, 아프리카의 #나일강 (성당이 보기싫어서 보자기를 덮어쓴 조각), 아시아의 #갠지스강, 남아메리카의# 플라타강 (성당쪽으로 손들고있는 조각상)
#베르니니는 나폴리 출신이고#, 보르미니는 지금의 스위스 남부 출신이다. 성격도 서로다른 서로시기하고,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기다렸는데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반가워서 인사 먼저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영상 시청할게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로 재미는 없을겁니다! ㅎ
@@이탈리아가이드그레고 재미는 있었어요~~
트레비 분수와 스페인계단에서 관심 끌기 성공하신 간이 부우신 양반요~
ㅎㅎㅎ물을 좋아하다 보니 분수도 넘 좋습니다
각 분수마다 다 스토리가 있잖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로엘라-dg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우리 모두가 힘든 이 잔인하게 길어지는 `코로나 세상`을 살면서 ,
답답한 마음에 시원하게 뿜어대는 로마의분수처럼 싸~악 씻어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해서 가지고 있는 영상자료로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 실력이 부족해서 ㅎ 영상은 별로 맘에 안드네요!
내일이 부활절 이네요! 부오나 빠스쿠와!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줘서
항상잘시청하고있습니다
늣게올라온이유가있었네요.귀한영상.한곳에~
또박또박설명좋습니다.
부족한 영상에 관심과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활기차게, 경쾌하게, 시원하게 뿜어대는 로마의 분수처럼, 앞으로 좋은날들만 있었으면 합니다!
내일이 부활절 입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훌륭한 영상은 얼마나 노력과 공이 들어갈까? 생각해 봅니다. 대단하세요. 훌륭하세요.
넘 재밌게 봤어요.💓
1등으로 댓글을 ...감사합니다!
로마댁님 채널도 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리얼 100프로 ㅎ 전 죽었다 깨나도 따라 못할 ㅎ
쭉쭉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이탈리아가이드그레고과찬이십니다
많이 부족해요. 배우면서 해야죠
잘보고갑니다
붉은물의 트레비분수. 저는 1유로 던지고 로마에 다시갔고, 두번째 던지고 결혼해서 아들데리고 갔었고, 나름 이루어진샘. . . 사람한명없는 스페인광장의 계단이라니 상상이 안되네요. 다음에 로마에가면 영상의 모든 분수를 찾아보는 하루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요즘 장마는 싫은데 분수의 물은 참 좋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하게 잘봤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렌체 3부 마무리 작하고 있었습니다!
분수있고,광장있고,성당있고,소나무있고,
그래서 전 로마가 좋습니다
로마의 분수는 다 모여라~
수로 하나로 로마에 있는 분수로 전달되어 다양한 물소리를 들을수 있는 매력이에요!
락다운으로 불편하지만 잘 지내이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쾌하고,활력있게 뿜어대는 로마의 분수소리에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이 답답하고 지루한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 주었으면 , 활력을 더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에 가지고 있는 영상자료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일이 부활절이네요! 잘 지네세요! 부오나 빠스쿠와!
💖💗💖💗💖
점점 편집 기술이 진일보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차라리, 새로운 영상을 찍어서 편집 하는게 더 쉽지..ㅎ
짜르고,붙이고 분수만 짜집기 하는게 더 어려웠습니다!
아우 구리! 부오나 빠스쿠와!
💓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코로나풀리면 가장 가고싶은곳은 역시 로마.
베르니니와 보로미니 일화도 재밌는 소재가 될듯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좁은 로마의 중심가 골목길을 걷다가 보면 넓은 광장이 나오고, 그곳엔 정말로 야~아! 하고 놀랄만한 성당이 있고,
또 그곳엔 힘들게 골목길을 걸어온 사람들에게 마치 선물처럼 주어지는 경쾌하게, 시원하게 뿜어내는 분수가 있어서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 주는데요!, 이런 로마를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또, 알고 보면 그곳엔 수백 년을 거쳐오면서 차곡차곡 쌓여진 들어보면 즐겁기도 하고, 또 슬프기도 한 사연, 일화들이 있어서 로마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눈팅귀팅 지대로 잘 하고
선물 6독 남기고 가요
연주하는 꼬꼬맨 올림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팬 플릇. 그러고 보니까 참! 오랬만에 듣습니다! 구독하고 한번씩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연주 자주 해 주세요!
많은 관광객으로
증명사진 찍는거 조차도
복잡했었는데
영상으로 찬찬히 감상하도록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복된날님께는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내일이 부활절이네요.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 Buona Pasqua !)
@@이탈리아가이드그레고
감사합니다
부활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
앞.. 옆.. 핸드폰 열어 사알짝.. 구독 좋아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 총 영상조회 시간은 넘치는데 비해서 , 구독자수가 모자라서 `파트너 유튜버` 못 되고 있는데,
The Men님 께서 귀한 구독을 해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