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_IM-IN 먼제 베풀었으면서 자기 마음 알아달라고 하는 것도 본인 욕심이고 이기심인거에요 본래 인간은 다 본인 인생들이 제일 중요해요 베풀고 댓가를 바라지 않으면 되는데 한만큼 돌려받으려하니까 서운한거죠 인간이면 위해준 마음 다 느끼고 고마움 느껴요 인간이 아닌것들은 모르겠지만 전 인팁이고 같은 NT신것 같은데 NF 마음도 잘 아시는군료 MBTI 일반화하진 않지만유..
다 받아놓고 알아달란게 욕심이면 처음부터 거절을 했어야 맞구요. 보통 주는 사람들도 다 돌려받길 원하지 않아요. 3/10이라도 왔으면 다행이고 고마운 거지. 그리고 그걸로 상대가 내 호의를 받을 수 있는 그릇인지 판단하기도 합니다. 받고 입 닫는 태도에 사람자체에 실망한 건데, 돌려받지 못해 실망한다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또 살다 보면 내가 베풀 때도 있는 거고 상대가 베풀 때도 있습니다. 베푼 사람에게 욕심이고 이기심이라고 하는 건, 돌려줄 수 없는 것의 부담감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한 번도 그만큼 베풀어본 적 없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거죠. 인간관계에선 어느 정도 기브 앤 테이크가 중요하잖아요. 일방적인 관계는 오래갈 수 없다는 거 아니까. 그 도리조차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고마움만 느끼고 끝나면 아무것도 준 게 없는 것과 같죠. 알아준 게 벼슬도 아니구요 저도 인팁이라 인간한테 기대도 없고 먼저 손 내미는 타입은 아닌데, 제가 그나마 인류애 채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끔 했던 게 이해심 많고 이타적인 NF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정확하네요. 엔티제이고 사회적으로 원하는거 다 이뤘지만 주변에는 나를 어려워하는 사람들 투성이고. 나이들며 좀 외로워졌어요. 그러다가 isfp 연인을 만났고 한 4년 행복했습니다. 무던하고 느긋한 성격에 많이 힐링 받았지요. 바보같은 실수로 상처주고 떠나보냈지만 늘 후회하고 그립네요... Infp도 만나봤는데 좋았지만 isfp의 독립성에 비해 감정의존이 심해서 감정이 부담스러운 엔티제로서 결국 힘들더군요. 😢 다시 연애를해도 isfp랑 하고 싶어요. 사랑스러운 졸린 고양이들.
우리 남편이 istp인데 척~하면 척~내가 하는 말이 무슨 뜻으로 하는지 너무 잘 알아서 제 베프입니다~~ 엔티제를 알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것 같아요 남편도 초반에 저를 이해할려는데 1년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알고 난 다음은 굉장히 편하다고 하네요 ㅋㅋㅋ 나이들면 그냥 인간관계 좁아지고 엔티제는 특히나 시간낭비 돈낭비 열정낭비 인간 더 안만나려 하니 만날 사람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기준치가 높아서요 ㅎㅎㅎㅎ 님도 시간을 가지고 열심히 만나보다보면 또 새로운 좋은 인연이 나타날겁니다 힘내세요~
@@returntoground 하하... 저는 평소에 정말 멋있고 성실한 사람인데 제가 목표하던 곳 합격 후 6개월 정도 쉬는 기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놀고, 쉬면서 특별한걸 안했는데 그때 엔티제를 만나니 초반에는 지금까지 달려온 이야기 들으면서 호감 보이더니 현재 생활패턴이 백수인걸 알고나서부턴 벌레보듯 하고 놀리는척 멕이고 결국 멀어지더라고요. 참내... 난 이유 없이 좋아했는데. 본인이 잘나서 좋아하는 줄 아는게 정말 어이 없더라고요. 잘난거 때문에 좋아한거면 너보다 잘난 사람 많아 내 주변에...;;
isfp인데 entj들 한테 상처 많이 받고 이래저래 이용도 많이 당함 entj랑 많이 친해지고 난 담엔 나한테 잘해주고 소중한 인연이라는 느낌이 들게 행동도 하지만 상처받은거 다 기억하고 쌓고있는 isfp로써는 평생가도 못 믿을 사람으로 이미 낙인찍힘 아마 entj는 내가 이렇게 생각할줄은 상상도 못하겠지...
ㄹㅇ... 전 엔팁이라 상처도 잘 안받고 나름 j 빼곤 다 비슷한데도 엔티제 연기에 속은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이해관계가 너무 확실하고, 솔직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얀거짓말/ 본인 목표를 위한 꾀를 많이 부려서 저도 정확히 '아 이사람 평생 못 믿겠구나. 근데 본인은 내가 그 거짓말 다 아는 것도 모르겠지.' 싶었습니다. 하...
ENTJ나 ESTJ가 되기 위한 조건 1. 어릴 때부터 치열한 경쟁에 자주 참여할 것 2. 경쟁을 통해 승리나 성공을 엄청 많이 이뤄낼 것 3. 패배(실패)보다 승리(성공)를 훨씬 많이 겪을 것 저런 성격을 유지하는 것도 결국 자기가 '유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가능한 거지. 저 3가지가 모두 있어야만 자기 자신을 지속적으로 믿을 수 있음. 자존감이라는 게 단순히 마음먹기만으로 해결되는 게 절대 아님. 자신의 능력을 믿을만한 충분한 이유와 증거가 반드시 있어야 함. 그 증거는 바로 '과거에도 많이 성공했으니까' 가 되는 거. 이게 현실임.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려는 것도 결국 이미 성공한 적이 많아야 가능한 거임. 이미 성공한 적이 많다? 언제? 그건 바로 어린 시절에... 성장이고 뭐고 그냥 이기고 싶은 마음만 무식하게 컸던 코흘리개 시절부터 의도치 않게 경험치를 많이 쌓아놓다보니 그게 자연스레 내적 자원이 된 거지. 평생을 온실 속 화초에 실패 투성이로 살아온 사람한테 "너 자신을 믿어.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한다면, 과연 그 사람이 동기부여를 받을까?
이 말이 맞는 거 같은게, 본래 성격은 INTP인데 일할 때 모습은 ENTJ나 INTJ로 보더라. 나도 누구 통제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일할 때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끌어가는 게 매우 중요하더라. 전략 설정, 실행 및 피드백, 개선 과정을 수도 없이 거쳐야 함. 이러디보니 NT 유형이 어느 정도 윗 자리가면 ENTJ 스러워지는 거 같긴 함.
아마 그리 말 안할거에요 ㅋㅋㅋㅋ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사람에다 실패만 하던 사람에게 넌 할 수 있다는 말하게 되는 사람들 은 엔티제, 엣티제가 아닙니다. 그거 사람 잘못 판단한 거에여... 이유는 제가 엣티제(?), 엔티제(?) 라서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말할 필요가 없는 사람에게 그리 말하지도 않습니다. 될 사람에게만 가능성을 두고서 말을 하죠.
온실 속 화초 유형들이 동기부여 되는 계기가 다르게 있을 수 있음 본인의 성향으로 인해 비관적이고 파괴적인 상황에 직면하면 흑화(?)해서 성향이 어느 정도 이상으로 확 바뀌고 다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경우같이ㅋㅋ 토끼처럼 살다가 호랑이나 사자처럼 사는게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님 바뀔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가 생기면
정말 그냥 이유없이 엔티제를 좋아했는데 (난 잇프피,인프피 반반) 좋다고하면 자꾸 자기가 왜 좋은지를 물어봤음ㅋㅋㅋㅋ 난 좋은데 이유가 왜 필요하냐 그럼 그 이유 없어지면 안좋아지는거 아니냐 그냥 다 좋다 그래도 좋은 이유 10개만 말해보래.. 좀 따져가면서 좋아해야하는건가 싶었음..
이유야 그래 이해가 안 가면 궁금해할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10개 말해 보라고 하는 건 진짜 TJ들 넘 로봇 같음 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고 따져서 항목 기입하듯이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 1-10까지 리스트 만들어다 효율이 좋다 삐리릭 삐리릭 이러는 거 같아… 좋아하는 감정 그 느낌적인 느낌을 어떻게 전산화시킴….?
entj는 살아있는 신화를 써 내려가는 것 같은 행보를 보일 때가 있는데 isfp인 내 입장에서는 신기하고 대단해보여요. 은은하게 살아가는 입장에서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면이 멋있게 느껴지거든요. 어떠한 동기 때문에 이 사람이 달리게 되었는지 궁금해지고 또 이유를 알면 응원하게 된다고 할까요. 가까이선 도움을 주지는 못하지만 먼 발치에서 응원만 하고 있어요.
본인이 한 만큼 돌아오는 거지요. 본인이 사람을 대할 때 물질적이든 일적으로든 도움이 되는 사람만 곁에 남겨두고 도움이 안 되면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고 평가하고 무시하고 그러니까 주변에 자신을 필요로 해서 곁에 있는 그런 사람들만 남는 겁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목적이나 이유 없이 단지 본인을 인간적으로 좋아해서 곁에 남길 바라는 건 이기적인 거죠. 거꾸로 생각해 보면 됩니다. 본인들이 자신들과 똑같은 엔티제를 곁에 두고 싶은지 아닌지. 말년에 외롭지 않으려면 주변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세요. 모든 관계를 권위적이나 상하관계로 두지 마시고요. 자신이 항상 정답이라고 생각해서 남들이 틀렸다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를 바꿔야 합니다.
엔티제가 과연 첨부터 사람들을 대할 때 저리 막 대했을까요? 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들 또한 아예 없었을 뿐더러, 존중이란 것에 엄청난 결핍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더 이상의 기대를 접은 후천적인 요인이 크겠죠. 잘해주는 게 엔티제 입장에서 자기 편인 사람에겐 못해주는 게 없어요. 앵간해서 좋은 사람으로 쓰인다면 자기 사리분별은 잘 하기에, 그걸로 사람을 이용하는 경우보단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 지를 더 많이 봅니다. 그냥 겉모습만 보고서 판단하면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늘 많았던 경험이 많으니까 문제겠죠. 엔티제들 대부분이 이렇더라고요. 남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해주는 대로 배신 때리고 도망가버린다고 말을 많이 해요. 원인은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 없게 만들어서 그리 되는 게 아니라, 주위에 사람을 두게 되면 내 자신이 늘 불리해지는 경험을 하더라는 거죠. 좋은 걸 좋게 표현해도 욕먹는 게 그들입장 입니다. 저 사람이 저런 성격을 가졌으니, 이걸 바꿔야만 해 라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이용하려고 하는 거 자체가 아닌데,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문제인 거죠. 어느 한 쪽 입장의 생각만을 가지고서 말하는 거라면 딱히요.. 엔티제가 왜 그럴 지 생각은 안 하는 인간들 또한 문제 같습니다. 사람들은 본인 주장대로만 생각하려는 경향이 강하죠. 그렇기에 님께는 엔티제 특성을 겉으로 보여지는 성향과 그들이 가진 고유한 생각들을 가지고서 말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첨부터 사람들에게 막 대하는 사람은 아니더라고요. 다만 사람들이 쉽게 대하기가 불편한 느낌은 좀 들어요. 그래서 외로워지는 게 더 큽니다. 아무래도 워커홀릭 성향이 강하니까요. 감정보단 현실을 택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 사람 같습니다. 외로운 건 누구나 다 느낍니다. 하지만 그들은 외로움을 일로써 푸는 사람들이라서 이 댓글에 큰 반감을 가질 거 같아요. " 난 이래서 사람들이 주위에 없는 게 아닌데 " 라면서요~ " 난 사소한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 " 이게 그들 주관이에요. 전 엣티제인 인간인데 엔티제를 보면 이런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또한 남들이 이리 생각하는 게 잘못됬다고 판단하는 그 이유 또한 들어는 봐야한다 봅니다. 그들은 그게 넘 지겨운 거죠. 어짜피 설명해줘도 인간은 변하지 않는 걸 아니까요. 아마 그들은 미래만을 보고서 판단해나가는 사람들이라서 말년 이런 생각도 없을거에요. 이미 계획이 다 있는 사람들입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돈은 잘 버는 사람일거고요. 난 그들이 왜 그리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를 이해하기에 이 댓글을 썼습니다.
@@comtedeliao1616저 잇티제.. 엔티제한테 많이 데였어요. 댓글 두번 읽었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mbti로 다 판단할 수는 없지만 엔티제 공통적인 부분이 분명 있어요. 내 말이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 기분 생각않고 말을 내뱉는 겁니다. 처음부터 안그렇다구요..? 그렇던데요ㅠ 모든 유형은 단점이 있고 그걸 성찰하며 살아야하는데 제가 본 엔티제들은 그게 부족했어요.. 훌륭한 점도 많은 유형이지만 상처 너무 많이 받아서ㅜㅜ 힘들었어요
@@reginalovely3383 저 인티제. 엔티제 남편과 도를닦는 심정으로 살고있 습니다 내 고집이 세면 부딪히고 힘들어지는게 엔티제와의 관계입니다 어차피 사람은 스스로 다음어야 하는 부분이 필히 있기에 흔히 자아라고 하는 것들을 많이 꺽고 엔티제에게 배려를 보이면 돌아서서 생각 많이하는 엔티제는 차츰 배려하는 인간이 될껍니다 엔티제는 내사람이라는 큰 틀에서 언제나 저를 우선순위에 두고 경호하고 제 건강과 생명에 신경쓰고 있는중입니다 ^^
@@FRIDAY-KID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혼생활 하고 계신가봐요 저는 언니가 엔티제예요; 어렸을때부터 가스라이팅이랑 막말을 많이 들었어요ㅠ 본인은 농담인데 저한테는 상처인.. 그런말들이 쌓여서 1년 넘게 연락 안하고 있네요 나중에 관계가 회복되면 말씀처럼 제가 많이 배려해볼 수는 있겠죠 다만 숨쉬듯 하는 막말.. 그런것만 본인이 노력했음 좋겠네요
엔티제고 꽤 맞는 말. 원래 외로움 전혀 못느꼈는데, 외로움을 느끼게 된 계기가 딱 길님이 말한 상황임. 혼자거나 친구가 없는게 외롭다는 게 아님. 주변에 사람이 많지만 나의 조건, 나랑 같이 있는게 인정받기 쉽고 이득이니까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인 것 같다는 점에 대해 생각하게 될 때 앞으로 더 고독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나는 그나마 좀 어릴 때 깨닫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런데요, 사실 저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그 한 두명이 생기더라도 그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entj도 정말 좋은 사람이어야 하잖아요. 저는 분명한 entj라 특유의 안좋은 점이 뭔지 스스로 인지는 하고 있긴 한데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쓴소리면 더 좋습니다.
1. 상대방과 내 가치관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인지하면 좋을 것이다. 2. IxxP 유형은 일을 서두르기 보다는 텀을 가지고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ExxJ유형이 보기엔 게을러보일수도 있지만 IxxP는 재촉하는 순간 실수할 수 있어서이다. 3. 엔티제가 감정적인 표현에 익숙치 않은 편인데 조금씩 표현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직설적인 것은 팩트만을 전달하는 것 뿐이고 대인관계에서는 말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면대면으로 만나는 것이다. 상대방의 표정과 말투. 즉, 외적인 모습을 보는 것이다. 4. 성공, 성취감이 누군가에겐 작을 수 있지만 그 사람에게는 클 수 있다. 2번과 비슷한데 IxxP유형이 힘들고 어려운 과제를 주기 보다는 처음엔 조금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난이도를 올릴 수 있을 정도로. 해낼 수 있을 법한 과제를 주도록.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당근과 채찍을 적재적소로 주는 엔티제의 장점이지만 `안 되면 무조건 되게 해야한다`는 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정서적. 신체적에 따라서.
@@귤냠냠 Ixxp는 fp와 tp 에서 나누자면 (케바케지만) extj분들은 아마도 tp가 편하실 것 같아요. 감정적 스트레스가 별로 없거든요. 반면 nf, sf-p 유형이 감성적인 편이에요. 말의 뉘앙스를 신경쓴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그래서 t가 단지 팩트만을 말했을 뿐인데 f가 상처를 받는 이유가 그런 거겠죠.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요. 다만, 엔티제 유형을 다른 유형으로 바꾸기 보단 조금씩 사회화를 갖춘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한때는 엔티제에 대해 상처 받은 적 있었지만 또 다른 티제 사람들을 만나서 조금씩 편견을 벗을 수 있게 되었어요. 결국에는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tj 분들이 부럽습니다.
@@icecream-z6s지나가던 intp인데 4번에 대해 굉장히 공감합니다. 유튜브의 어느 커뮤니티에서 나온 말인데, 매일 작은 성공이 쌓이다보면 어느 날 큰 성공이 찾아온대요 저는 이 한마디를 읽고서 '남들이 보면 별거 아닌 작은 성공'도 내 자신에게 있어서 의미있는 성공이라면 그 성공들을 하나씩 쌓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굉장히 큰 성공이 올 거라고 믿고 살아가려 합니다 :)
Entj인데 인간관계에 별로 목메지 않음 지나고보면 다 부질없는 것들.. 물론 그들은 대하는 매 순간은 진심이지만, 사실 그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음 그래서 같이 여행가거나 놀자고 하면 시간낭비라고 느껴질때가 많음 그닥 유익하거나 즐겁지 않아서 그런듯 왠만해서는 살면서 배꼽빠지게 웃기는 일도 거의 없어서 그런가 싶고.. 일도 혼자하는게 편하고.. 물론 나중에 외로울수도 있겠지 그러나 외로움이 걱정되거나 안좋은 것이라고 생각 하지 않고 또 외로움이라는건 외부(인간관계 등)에서 오는게 아니라 내면에서 오는거라 컨트롤 하기에 달렸다고 생각 함.
entj 겪어보니 독립,직설적이고 음흉하지 않아(?) 뒷통수도 없는것 같아요. 자존심 있어 일도 잘하고 능력있고 자신감 넘치는 보스 스타일..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없지만 좋아하는 이에겐 초특급 댕댕미ㅎㅎ 좋아하는 사람을 간택한다는게 딱 맞는말 같아요ㅋㅋㅋ 알수록 매력진 mbti 같아요! - 지나가던 intj
건강하고 성찰적인 entj는 너무너무 좋은데 건강하지 못한 entj는 나르시시스트도 많긴 한 것 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건 가져야하기때문에 정치질이든 뭐든 해서라도 뺏어야함 그래서 entj는 목표가 건강한 사람들이 좋더라구요! 인정욕구 애정욕구 너무 강한 엔티제는 경계 1순위 주인공이 되려는 심리가 너무 강하더라구요 그치만 스스로의 목표와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엔티제는 평생 함께하고싶은 친구이자 연인인 것 같아요!
저는 인프제. 찾기 힘들다는 엔티제 제 주변에 유독 많은데요. 가족하고 친구들이 있는데 제가 유독 엔티제들에게 간택당해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엔티제를 잘 알게됐는데 다들 잘해주긴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좀...힘들어요ㅎㅎ 저도 좋긴한데 피곤하고 가끔보면 좋은데ㅠ 제가 건강할 땐 괜찮은데 불건강할 때는 그 조소적인 장난들과 가르치는 말투, 남들은 다 내 아래에 있고 내 말은 옳다는 그 성격이 너무너무 힘듬ㅠ 그래서 요샌 좀 피해다녀요. 근데 엔티제는 내 사람일 땐 착하기라도 하지. 더 어려운 사람들은 엣티제. 저는 감당을 못하겠어요 ㅎㅎㅎㅎㅎ
(e)infp남자친구를 둔 entj여자인데 남자친구한테 내가 왜 좋아? 라고 물어보면, 그동안 제가 일 잘하고 똑부러지고 멋있어서 좋아해주는 줄 알았는데 제가 항상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이유없이 그냥 너라서 좋다고 말해줍니다 제 존재만을 바라봐주는 그 모습이 뭉클하고 순수해보여서 귀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 많이 좋아한다 남친아..★
ENTJ가 진짜 무섭긴해 ISFP인 내가 8년넘게 만난 내가 경험한 ENTJ는, 집착? 소유욕? 이런게 있더라 친구인데도.. 내가 손절치게된 이유는 난 몰랐는데 알게모르게 ENTJ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인간관계에서 나를 고립시키려고 하더라 자기만 필요하게.. 흠.. 암튼 난 쟁취하려 하지않아도 수작질을 하지않아도 친구였을텐데 말이지
전남친이 entj 이고 저는 enfp 인데 되게 힘들었어요ㅜ 저는 전남친이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지쳐하고 힘들어할 때 마다 최대한 짱구 굴려서 적절히 현실적인 조언도 하고 감정적으로도 지지해줬는데 제가 힘들어할 때는 그냥 대충대충 듣고 오히려 지적질만 해서... 많이 속상했어요😢 헤어진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사람 떠올리면 가슴 한 쪽이 욱씬거려요 ㅋㅋ ㅜㅜ 물론 엔티제여서 저한테 그렇게 한 건 아닐거고 그냥 그 사람 마음 속에 여유가 없어서 타인을 공감할 수 있는 힘이 약했던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데 그 때보단 더 잘 지냈음 좋겠네여 자기가 이유없이 사랑받았던 적도 있었다는 걸 스스로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이유 없이 사랑받았던 적도 있었다는 걸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말에 여운이 깊게 남네요 늘 뭔가 이뤄야 하고 하루하루 쫓기듯 살아가고 인정을 받아야 사랑받는 것 같고 내가 아무것도 가진 게 없으면 무능한 사람이 될 거라는, 아무도 곁에 남지 않을 거라는 근거 없는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데 생각을 조금이라도 고쳐 먹어 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위로 받은 기분이네요
길님은 MBTI 로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자 영상 올리시는데, 댓글에서 오히려 MBTI로 사람 가르고 판단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네요ㅠ 모든 엔티제가 이익을 따지고 자기 말만 맞고 공감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익 부분에서는 이익이 되는 사람만 남기는게 아니고 본능적으로 그게 어떤 것이든 (반대 성향처럼 편안함을 가지고 있든, 꿈과 목표가 있고 그것을 실행하든, 아니면 작은 목표라도 정말 꾸준히 한다는 등)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자주 만났는데도 소모적으로 느껴지거나 배울점이 없는 사람에게는 생산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어서 이 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지나가는 엔티제고, 영상 정말 정말 잘 보고 있고 친구들과도 공유하면서 서로 너무 잘맞는다고 공감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길님!
Entj와 베프였던 infp였는데 지독하게 오만하고 배려심 없는 모습에 정털려서 손절 ㅋㅋㅋ 덕분에 정신 건강 찾음!! 나는 진실한 친구로 옆에 남고 싶었지만 갈수록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었고, 나에게 이익이 된다고 해서 이용해먹는 것도 너무 싫었다. 잘 손절했다!
공감. 나도 내가 아는 엔티제 배울 점 많고 갓생하는 모습 보면서 정말 부러움의 대상이라 생각했음. 근데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를 혼란스럽게 했음. 물론 그와 좋은 추억들이 많았지만 한편으론 가슴 아픈 상처들도 있어서 엔티제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음. 좋았던 감정과 슬픈 감정 복합적이어서... 모든 엔티제가 그런 건 아닌데 갑자기 그 사람이 떠오르다보니...
남자칭구 entj 저 enfp인데 너무너무 잘맞아요 저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성격이라 남자친구가 원하는 계획대로 끌고가면 응 오키 재밌따~~ 하는 편이고 대신 제가 결정에 있어 우유부단하거나 마무리를 잘 못할 때는 남자친구가 단도리를 해주거나 조언을 많이 해줘요! 둘다 뒷끝없어서 싸우면 그때뿐 금방금방 풀리고ㅋㅋㅋ 좋게 말하면 둘다 독립심 강하고 나쁘게 말하면 각자의 생활도 중요한 사람들이라서 서로의 시간을 소중히여기고 방해를 잘 안해요 너무너무 편하게 5년째 연애중이에요!
ENTJ가 외로움을 타봤자ㅋㅋㅋ F유형보다 더 타겠습니까? 오히려 "훗, 내가 너무 잘나서 그 누구도 나한테 덤빌 자신이 없나보네 ㅎㅎ" 라면서 자신의 처지를 '고독한 1인자'로 여길 것 같아요! ENTJ와 ESTJ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보다 자기를 동경해주는 사람을 원하거든요. 사랑받고 싶은 게 아니라, 인정받고 싶은 거죠.
나르시시즘적인 성향 솔직히 제일 강하긴 할듯 저 두 유형이ㅋㅋ 건강하고 밸런스 좋은 엔티제 엣티제들도 있겠지만 안그런 경우를 현실에서 좀 더 본듯..문제는 인간은 아무리 잘났어도 늙고 노쇠해지기 마련인데 가졌던 능력 권력등의 힘은 오래 머무르지 않고 같이 쇠퇴해갈텐데 그 때가 되면 본인의 초라해짐을 자각하게 되고 그런 처지가 되서 이익만을 염두에 두고 서로 맺어온 모래성같은 인간관계들이 바스라지고 진심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실상 본인 곁에 단 1명도 없단 사실을 알게 되면 사회적 인정보다 사랑의 가치를 더 위에 놓게 될듯
글쎄 나는 사람이 모이는 이유는 어차피 다 자기한테 도움되고 좋으니까 모이는 거라 생각함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을 중시하는 것도 자기 이익이지 인간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인거고 자기가 원하는 가치를 쫓는건데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사람? 나 자신 스스로라도 나 자체를 미치게 좋아하면 되는 거지 나 자신 스스로를 싫어해서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엔티제는 성격 자체가 매력적이라고 느껴요 진짜 어느부분에서는 감성 1도없이 얘기하는데 그것도 이해가 되는편이라 정떨어지지도 않고 확실하게 못박아두면 그 부분 피드백이나 수용하는것도 빠르고 자기 사람한테는 최대한 맞춰주고 신뢰감 쌓으려 노력하는게 참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유형
가장 죽이고싶은 사람 성격유형도 가장 은인이라여기는 사람 성격유형도 entj임 둘 다 목표의식이 정말 강하고 안 휘둘린다는 장점이 있어요 근디 죽이고싶은 사람은 자아성찰을 절대 안하고 은인이라 여기는 사람은 타인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본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그 누구보다 내편이 되면 든든해요 전 enfp 입니다 😊
엔티제는 자기 성찰을 해야합니다. 살아가면서 남을 이해하고, 본인 성격이 어떤지 늘 성찰 하며 부족한부분은 고쳐보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야 주변에 엔티제에게 진심인 사람이 남을껍니다.
그래서 mbti보죠
자기성찰 안하나요 자기성찰은 모든 인간이 지녀야할 기본값인데
모든 성격유형이 그래야 하죠. NF들도 남들 돌아보느라 자기를 못챙기고 자기 맘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공감 잘된다고 아무대서나 나서고 싶을때 참는 것도 도닦는 거 아닐까요
@@ENTJ_IM-IN 먼제 베풀었으면서 자기 마음 알아달라고 하는 것도 본인 욕심이고 이기심인거에요 본래 인간은 다 본인 인생들이 제일 중요해요 베풀고 댓가를 바라지 않으면 되는데 한만큼 돌려받으려하니까 서운한거죠 인간이면 위해준 마음 다 느끼고 고마움 느껴요 인간이 아닌것들은 모르겠지만 전 인팁이고 같은 NT신것 같은데 NF 마음도 잘 아시는군료 MBTI 일반화하진 않지만유..
다 받아놓고 알아달란게 욕심이면 처음부터 거절을 했어야 맞구요.
보통 주는 사람들도 다 돌려받길 원하지 않아요. 3/10이라도 왔으면 다행이고 고마운 거지.
그리고 그걸로 상대가 내 호의를 받을 수 있는 그릇인지 판단하기도 합니다. 받고 입 닫는 태도에 사람자체에 실망한 건데, 돌려받지 못해 실망한다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또 살다 보면 내가 베풀 때도 있는 거고 상대가 베풀 때도 있습니다. 베푼 사람에게 욕심이고 이기심이라고 하는 건, 돌려줄 수 없는 것의 부담감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한 번도 그만큼 베풀어본 적 없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거죠.
인간관계에선 어느 정도 기브 앤 테이크가 중요하잖아요. 일방적인 관계는 오래갈 수 없다는 거 아니까. 그 도리조차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고마움만 느끼고 끝나면 아무것도 준 게 없는 것과 같죠. 알아준 게 벼슬도 아니구요
저도 인팁이라 인간한테 기대도 없고 먼저 손 내미는 타입은 아닌데, 제가 그나마 인류애 채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끔 했던 게 이해심 많고 이타적인 NF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엔티제의 단점은 타인이 자기한테 이익이 될까 안될까를 엄청 따지던데... 안될 것 같은 사람도 자신한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고치려 하고. 역시 반대가 끌리는 건가
꾀 부리는게 생활임 ㅋㅋㅋㅋㅋ
그건 엔티제 특징은 아니예요
그래서 Infp같은 애들은잉어킹에서 갸라도스가 되요. 물론 반대의 경우에는 entj를 조금은 순해지게 만들수도 있어요.
딱히요 ㅋㅋㅋ 저는 엣티제인데 반대는 안 끌려요.. 제가 힘들어서요ㅠ
이익을 따지긴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안따지는 엠비티아이가 있음? 배울 거 있는 사람 도움 받을 거 있는 사람 곁에 두려는 거랑 공감 잘해주는 사람 곁에두는거랑 궁극적으로 보면 같은맥락. 그냥 각자 다른 이익(경제적이든 감정적이든)을 추구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너무 정확하네요. 엔티제이고 사회적으로 원하는거 다 이뤘지만 주변에는 나를 어려워하는 사람들 투성이고. 나이들며 좀 외로워졌어요. 그러다가 isfp 연인을 만났고 한 4년 행복했습니다. 무던하고 느긋한 성격에 많이 힐링 받았지요. 바보같은 실수로 상처주고 떠나보냈지만 늘 후회하고 그립네요...
Infp도 만나봤는데 좋았지만 isfp의 독립성에 비해 감정의존이 심해서 감정이 부담스러운 엔티제로서 결국 힘들더군요. 😢
다시 연애를해도 isfp랑 하고 싶어요. 사랑스러운 졸린 고양이들.
우리 남편이 istp인데 척~하면 척~내가 하는 말이 무슨 뜻으로 하는지 너무 잘 알아서 제 베프입니다~~
엔티제를 알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것 같아요
남편도 초반에 저를 이해할려는데 1년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알고 난 다음은 굉장히 편하다고 하네요 ㅋㅋㅋ
나이들면 그냥 인간관계 좁아지고 엔티제는 특히나 시간낭비 돈낭비 열정낭비 인간 더 안만나려 하니 만날 사람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기준치가 높아서요 ㅎㅎㅎㅎ
님도 시간을 가지고 열심히 만나보다보면 또 새로운 좋은 인연이 나타날겁니다 힘내세요~
왜 상처줬어요! ㅜ
intp 랑 연애해봐 극락이야
@@bugatti9068 에효.. 사이 좋던 말던 뭔 상관임. 그리고 같은 ip 유형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다 다름. 넌 니 생각을 남에게 강요나 하지 마세요. 어딜가나 참견질인 거 봐선 님도 ej 유형 같음.
사랑스러운 졸린 고양이 isfp 지나갑니다😂
본인들도 성공을 위해 이익이 되는 사람들만 곁에 두려 하니까 나중에 그런 사람만 옆에 남는거 아니냐고 🥹
ㅜ하 그냥 너라서 좋았던건데 좋아하는데 꼭 이유가 뒷받침해줘야만 확신이 들었던 너... 잘먹고 잘 살아라🥹
정확함. 사실 그네들 젊은 시절의 업보인 것.
@@iwbfsmgo너모 공감.. 이유가 없이 좋아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안 믿는 것 같음ㅠㅠ
엔티제지만 이 말은 인정함
목표에 전념하는 시기에 정체되어있는 친구들과는 열정적인 대화를 이어나갈수가 없기에 서서히 멀어지게 됨. 하지만 그런 친구들이 나의 성공여부에 관계없이 나와 친할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함.
@@returntoground 하하... 저는 평소에 정말 멋있고 성실한 사람인데 제가 목표하던 곳 합격 후 6개월 정도 쉬는 기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놀고, 쉬면서 특별한걸 안했는데 그때 엔티제를 만나니 초반에는 지금까지 달려온 이야기 들으면서 호감 보이더니 현재 생활패턴이 백수인걸 알고나서부턴 벌레보듯 하고 놀리는척 멕이고 결국 멀어지더라고요. 참내... 난 이유 없이 좋아했는데. 본인이 잘나서 좋아하는 줄 아는게 정말 어이 없더라고요. 잘난거 때문에 좋아한거면 너보다 잘난 사람 많아 내 주변에...;;
전남자친구가 entj였고 제가 infp인 커플이었는데... 인프피는 엔티제한테 사소하게 상처받았구 엔티제는 인프피를 답답하게 생각해서 결국 헤어졌어요 너무 슬프네요 …
엔티제 = 자발적 아싸 = 외로움 동반
찐친들 아니면 사람들 많을때 말 거의 안 함
소극적 i로 보임
엔티제의 진가는 무슨일 벌어졌을때 나옴
헐...공감100번 누르고갑니다
무슨일을 벌일 가능성도 높구요..
다 사바사죠 뭐 엠티아이가 뭐...😂
INFP가 인간관계에서 득손실 따지는거 못한다는말이 왤케 킹받으면서 납득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fp인데 entj들 한테 상처 많이 받고 이래저래 이용도 많이 당함 entj랑 많이 친해지고 난 담엔 나한테 잘해주고 소중한 인연이라는 느낌이 들게 행동도 하지만 상처받은거 다 기억하고 쌓고있는 isfp로써는 평생가도 못 믿을 사람으로 이미 낙인찍힘 아마 entj는 내가 이렇게 생각할줄은 상상도 못하겠지...
ㄹㅇ... 전 엔팁이라 상처도 잘 안받고 나름 j 빼곤 다 비슷한데도 엔티제 연기에 속은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이해관계가 너무 확실하고, 솔직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얀거짓말/ 본인 목표를 위한 꾀를 많이 부려서 저도 정확히 '아 이사람 평생 못 믿겠구나. 근데 본인은 내가 그 거짓말 다 아는 것도 모르겠지.' 싶었습니다. 하...
ㅎㅎ엔티젠데 다 알아요. 엣프피도 사람인데 그 마지노선으로 계산하는거 같달까요. 그래도 귀여워요. 엔티제가 계산하는거에 비하면 참새 눈물만큼임ㅋㅋ
괜히 미얀하네요
그렇다고 모든 엔티제가 다 그렇진 않으니
상처 회복하시길😢
ㅋㅋㅋㅋ ㅇㅈ 나 인프피인데, 일단 사람이 중요함. 나머지는 그 다음임.
ENTJ나 ESTJ가 되기 위한 조건
1. 어릴 때부터 치열한 경쟁에 자주 참여할 것
2. 경쟁을 통해 승리나 성공을 엄청 많이 이뤄낼 것
3. 패배(실패)보다 승리(성공)를 훨씬 많이 겪을 것
저런 성격을 유지하는 것도 결국 자기가 '유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가능한 거지.
저 3가지가 모두 있어야만 자기 자신을 지속적으로 믿을 수 있음. 자존감이라는 게 단순히 마음먹기만으로 해결되는 게 절대 아님. 자신의 능력을 믿을만한 충분한 이유와 증거가 반드시 있어야 함. 그 증거는 바로 '과거에도 많이 성공했으니까' 가 되는 거.
이게 현실임.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려는 것도 결국 이미 성공한 적이 많아야 가능한 거임. 이미 성공한 적이 많다? 언제? 그건 바로 어린 시절에... 성장이고 뭐고 그냥 이기고 싶은 마음만 무식하게 컸던 코흘리개 시절부터 의도치 않게 경험치를 많이 쌓아놓다보니 그게 자연스레 내적 자원이 된 거지.
평생을 온실 속 화초에 실패 투성이로 살아온 사람한테 "너 자신을 믿어.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한다면, 과연 그 사람이 동기부여를 받을까?
이 말이 맞는 거 같은게, 본래 성격은 INTP인데 일할 때 모습은 ENTJ나 INTJ로 보더라.
나도 누구 통제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일할 때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끌어가는 게 매우 중요하더라.
전략 설정, 실행 및 피드백, 개선 과정을 수도 없이 거쳐야 함. 이러디보니 NT 유형이 어느 정도 윗 자리가면 ENTJ 스러워지는 거 같긴 함.
아마 그리 말 안할거에요 ㅋㅋㅋㅋ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사람에다 실패만 하던 사람에게 넌 할 수 있다는 말하게 되는 사람들 은 엔티제, 엣티제가 아닙니다. 그거 사람 잘못 판단한 거에여... 이유는 제가 엣티제(?), 엔티제(?) 라서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말할 필요가 없는 사람에게 그리 말하지도 않습니다. 될 사람에게만 가능성을 두고서 말을 하죠.
신기하네요ㅎㅎ
온실 속 화초 유형들이 동기부여 되는 계기가 다르게 있을 수 있음 본인의 성향으로 인해 비관적이고 파괴적인 상황에 직면하면 흑화(?)해서 성향이 어느 정도 이상으로 확 바뀌고 다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경우같이ㅋㅋ 토끼처럼 살다가 호랑이나 사자처럼 사는게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님 바뀔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가 생기면
너는 너무 겉만 보는구나
정말 그냥 이유없이 엔티제를 좋아했는데 (난 잇프피,인프피 반반) 좋다고하면 자꾸 자기가 왜 좋은지를 물어봤음ㅋㅋㅋㅋ 난 좋은데 이유가 왜 필요하냐 그럼 그 이유 없어지면 안좋아지는거 아니냐 그냥 다 좋다 그래도 좋은 이유 10개만 말해보래.. 좀 따져가면서 좋아해야하는건가 싶었음..
ENTJ인데, 그냥 아무거나 말씀해주셔도 되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파악하고, 그것을 잃지 않고 더 강하게 어필하기위해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반대로 이걸 잘 이용하면, 외모를 가꾸거나 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어요.)
이유야 그래 이해가 안 가면 궁금해할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10개 말해 보라고 하는 건 진짜 TJ들 넘 로봇 같음 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고 따져서 항목 기입하듯이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 1-10까지 리스트 만들어다 효율이 좋다 삐리릭 삐리릭 이러는 거 같아… 좋아하는 감정 그 느낌적인 느낌을 어떻게 전산화시킴….?
그렇게 구체적으로 답변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지나가던 TJ)
엔티제는 진짜 리더십이 뛰어난 사람이죠.
ㅓㅛ😢😢😢😢😢😮😮😮
entj는 살아있는 신화를 써 내려가는 것 같은 행보를 보일 때가 있는데 isfp인 내 입장에서는 신기하고 대단해보여요. 은은하게 살아가는 입장에서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면이 멋있게 느껴지거든요. 어떠한 동기 때문에 이 사람이 달리게 되었는지 궁금해지고 또 이유를 알면 응원하게 된다고 할까요. 가까이선 도움을 주지는 못하지만 먼 발치에서 응원만 하고 있어요.
본인이 한 만큼 돌아오는 거지요. 본인이 사람을 대할 때 물질적이든 일적으로든 도움이 되는 사람만 곁에 남겨두고 도움이 안 되면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고 평가하고 무시하고 그러니까 주변에 자신을 필요로 해서 곁에 있는 그런 사람들만 남는 겁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목적이나 이유 없이 단지 본인을 인간적으로 좋아해서 곁에 남길 바라는 건 이기적인 거죠. 거꾸로 생각해 보면 됩니다. 본인들이 자신들과 똑같은 엔티제를 곁에 두고 싶은지 아닌지.
말년에 외롭지 않으려면 주변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세요. 모든 관계를 권위적이나 상하관계로 두지 마시고요. 자신이 항상 정답이라고 생각해서 남들이 틀렸다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를 바꿔야 합니다.
엔티제가 과연 첨부터 사람들을 대할 때 저리 막 대했을까요? 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들 또한 아예 없었을 뿐더러, 존중이란 것에 엄청난 결핍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더 이상의 기대를 접은 후천적인 요인이 크겠죠. 잘해주는 게 엔티제 입장에서 자기 편인 사람에겐 못해주는 게 없어요.
앵간해서 좋은 사람으로 쓰인다면 자기 사리분별은 잘 하기에, 그걸로 사람을 이용하는 경우보단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 지를 더 많이 봅니다. 그냥 겉모습만 보고서 판단하면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늘 많았던 경험이 많으니까 문제겠죠. 엔티제들 대부분이 이렇더라고요. 남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해주는 대로 배신 때리고 도망가버린다고 말을 많이 해요.
원인은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 없게 만들어서 그리 되는 게 아니라, 주위에 사람을 두게 되면 내 자신이 늘 불리해지는 경험을 하더라는 거죠. 좋은 걸 좋게 표현해도 욕먹는 게 그들입장 입니다. 저 사람이 저런 성격을 가졌으니, 이걸 바꿔야만 해 라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이용하려고 하는 거 자체가 아닌데,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문제인 거죠. 어느 한 쪽 입장의 생각만을 가지고서 말하는 거라면 딱히요.. 엔티제가 왜 그럴 지 생각은 안 하는 인간들 또한 문제 같습니다. 사람들은 본인 주장대로만 생각하려는 경향이 강하죠. 그렇기에 님께는 엔티제 특성을 겉으로 보여지는 성향과 그들이 가진 고유한 생각들을 가지고서 말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첨부터 사람들에게 막 대하는 사람은 아니더라고요. 다만 사람들이 쉽게 대하기가 불편한 느낌은 좀 들어요. 그래서 외로워지는 게 더 큽니다. 아무래도 워커홀릭 성향이 강하니까요. 감정보단 현실을 택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 사람 같습니다. 외로운 건 누구나 다 느낍니다. 하지만 그들은 외로움을 일로써 푸는 사람들이라서 이 댓글에 큰 반감을 가질 거 같아요. " 난 이래서 사람들이 주위에 없는 게 아닌데 " 라면서요~ " 난 사소한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 " 이게 그들 주관이에요.
전 엣티제인 인간인데 엔티제를 보면 이런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또한 남들이 이리 생각하는 게 잘못됬다고 판단하는 그 이유 또한 들어는 봐야한다 봅니다. 그들은 그게 넘 지겨운 거죠. 어짜피 설명해줘도 인간은 변하지 않는 걸 아니까요.
아마 그들은 미래만을 보고서 판단해나가는 사람들이라서 말년 이런 생각도 없을거에요. 이미 계획이 다 있는 사람들입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돈은 잘 버는 사람일거고요. 난 그들이 왜 그리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를 이해하기에 이 댓글을 썼습니다.
@@comtedeliao1616저 잇티제.. 엔티제한테 많이 데였어요. 댓글 두번 읽었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mbti로 다 판단할 수는 없지만 엔티제 공통적인 부분이 분명 있어요. 내 말이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 기분 생각않고 말을 내뱉는 겁니다. 처음부터 안그렇다구요..? 그렇던데요ㅠ
모든 유형은 단점이 있고 그걸 성찰하며 살아야하는데 제가 본 엔티제들은 그게 부족했어요.. 훌륭한 점도 많은 유형이지만 상처 너무 많이 받아서ㅜㅜ 힘들었어요
@@reginalovely3383
저 인티제. 엔티제 남편과 도를닦는 심정으로 살고있 습니다
내 고집이 세면 부딪히고 힘들어지는게 엔티제와의 관계입니다
어차피 사람은 스스로 다음어야 하는 부분이 필히 있기에 흔히 자아라고 하는 것들을 많이 꺽고 엔티제에게 배려를 보이면 돌아서서 생각 많이하는 엔티제는 차츰 배려하는 인간이 될껍니다
엔티제는 내사람이라는 큰 틀에서 언제나 저를 우선순위에 두고 경호하고 제 건강과 생명에 신경쓰고 있는중입니다 ^^
@@FRIDAY-KID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혼생활 하고 계신가봐요 저는 언니가 엔티제예요; 어렸을때부터 가스라이팅이랑 막말을 많이 들었어요ㅠ 본인은 농담인데 저한테는 상처인.. 그런말들이 쌓여서 1년 넘게 연락 안하고 있네요 나중에 관계가 회복되면 말씀처럼 제가 많이 배려해볼 수는 있겠죠 다만 숨쉬듯 하는 막말.. 그런것만 본인이 노력했음 좋겠네요
@@reginalovely3383
저런.. 언니면 아랫 사람이고 가족이니 더욱 쎄게 나가셨겠네요 힘드셨겠어요
잇티제와 인티제는 저와 엔티제보다 더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인티제와 엣티제도 서로비슷한듯한데 t와s에서 방향성이 완전히 반대라 둘다 이해가 안돼서 고집이 센편이죠ㅎ
언니도 어릴때니 덜성숙하하신 상태였겠네요 엔티제는 보통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을테니까 개선하시고 계시다면 다행입니다
저나 님이 엔티제보다 먼저 자기계발에 성공하는게 빠르겠지만요 ^^
근데 솔직히 인프피랑 엔티제가 최고궁합이라곤 하지만 엔티제가 공격적이라서 인프피 입장으론 상처받을 수 있음 +엔티제 입장으론 인프피가 답답할 수 있고…
인정..😂
인프피는 인간 군상 중 최약체에요. 유리알 같은 아이들이죠. 넘나 여리고 약하지만 대신에 그만큼 순수하고 아름다운 존재들이라 귀하고 귀해요. 이상 인프피남친을 둔 인티제여친의 소감이었습니다ㅎㅎㅎ 우리집 안사람 인프피야 잘해보자!
공감.
어쩌면 상호보완적인 관계여서 그런 것일 수도...
제 딸이 entj인데 솔찍히 많이 힘듭니다
나중에 주변에 사람이 있을까 싶어 걱정도 많이 됩니다
최악 엔티제 상종안함
엔티제고 꽤 맞는 말. 원래 외로움 전혀 못느꼈는데, 외로움을 느끼게 된 계기가 딱 길님이 말한 상황임. 혼자거나 친구가 없는게 외롭다는 게 아님. 주변에 사람이 많지만 나의 조건, 나랑 같이 있는게 인정받기 쉽고 이득이니까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인 것 같다는 점에 대해 생각하게 될 때 앞으로 더 고독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나는 그나마 좀 어릴 때 깨닫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런데요, 사실 저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그 한 두명이 생기더라도 그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entj도 정말 좋은 사람이어야 하잖아요. 저는 분명한 entj라 특유의 안좋은 점이 뭔지 스스로 인지는 하고 있긴 한데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쓴소리면 더 좋습니다.
1. 상대방과 내 가치관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인지하면 좋을 것이다.
2. IxxP 유형은 일을 서두르기 보다는 텀을 가지고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ExxJ유형이 보기엔 게을러보일수도 있지만 IxxP는 재촉하는 순간 실수할 수 있어서이다.
3. 엔티제가 감정적인 표현에 익숙치 않은 편인데 조금씩 표현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직설적인 것은 팩트만을 전달하는 것 뿐이고
대인관계에서는 말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면대면으로 만나는 것이다.
상대방의 표정과 말투. 즉, 외적인 모습을 보는 것이다.
4. 성공, 성취감이 누군가에겐 작을 수 있지만 그 사람에게는 클 수 있다.
2번과 비슷한데
IxxP유형이 힘들고 어려운 과제를 주기 보다는 처음엔 조금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난이도를 올릴 수 있을 정도로. 해낼 수 있을 법한 과제를 주도록.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당근과 채찍을 적재적소로 주는 엔티제의 장점이지만 `안 되면 무조건 되게 해야한다`는 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정서적. 신체적에 따라서.
@@icecream-z6s오.. 길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진중하고 주관있는 외유내강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가 어쩌다보니 제 주변은 거의 isfj, infj, istj 인데요, IxxP 유형은 본적이 없지만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이 말을 명심할게요😊
@@귤냠냠
Ixxp는 fp와 tp 에서 나누자면 (케바케지만) extj분들은 아마도 tp가 편하실 것 같아요. 감정적 스트레스가 별로 없거든요. 반면 nf, sf-p 유형이 감성적인 편이에요. 말의 뉘앙스를 신경쓴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그래서 t가 단지 팩트만을 말했을 뿐인데 f가 상처를 받는 이유가 그런 거겠죠.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요.
다만, 엔티제 유형을 다른 유형으로
바꾸기 보단 조금씩 사회화를 갖춘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한때는 엔티제에 대해 상처 받은 적 있었지만 또 다른 티제 사람들을 만나서 조금씩 편견을 벗을 수 있게 되었어요.
결국에는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tj 분들이 부럽습니다.
@@icecream-z6s지나가던 intp인데 4번에 대해 굉장히 공감합니다. 유튜브의 어느 커뮤니티에서 나온 말인데, 매일 작은 성공이 쌓이다보면 어느 날 큰 성공이 찾아온대요
저는 이 한마디를 읽고서 '남들이 보면 별거 아닌 작은 성공'도 내 자신에게 있어서 의미있는 성공이라면 그 성공들을 하나씩 쌓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굉장히 큰 성공이 올 거라고 믿고 살아가려 합니다 :)
@@icecream-z6s와..... 저 인팁인데 제가 엔티제 동료나 상사, 사장한테 느꼈던걸 그대로 써놓으셨네요 공감..... 여러가지 정뚝떨 포인트...
Entj인데 인간관계에 별로 목메지 않음
지나고보면 다 부질없는 것들..
물론 그들은 대하는 매 순간은 진심이지만, 사실 그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음
그래서 같이 여행가거나 놀자고 하면 시간낭비라고 느껴질때가 많음 그닥 유익하거나 즐겁지 않아서 그런듯
왠만해서는 살면서 배꼽빠지게 웃기는 일도 거의 없어서 그런가 싶고..
일도 혼자하는게 편하고..
물론 나중에 외로울수도 있겠지
그러나 외로움이 걱정되거나 안좋은 것이라고 생각 하지 않고 또 외로움이라는건 외부(인간관계 등)에서 오는게 아니라 내면에서 오는거라 컨트롤 하기에 달렸다고 생각 함.
저인줄...
대답에서 뼛속까지 entj인것이 느껴진다...ㅋㅋㅋㅋ
원래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 여행 같은 건 관심 없었는데 연애를 하기 시작하니 이곳저곳 여행가고 추억 쌓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내가 오랜 시간 entj 일 때.. 내 주변에 친한 친구들 전부 isfp엿음. 지금은 내향적으로 바뀌어서 3~4년째 intj로 살고 있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entj시절이 멋있긴 했으나, 주변과 나를 너무 살피지 못 했음.
@@bugatti9068엔티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에프엠 따지면서 지는 에프엠 안하는것들
한국에 그런쓰레기들이 너무많음
entj 겪어보니 독립,직설적이고 음흉하지 않아(?) 뒷통수도 없는것 같아요. 자존심 있어 일도 잘하고 능력있고 자신감 넘치는 보스 스타일..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없지만 좋아하는 이에겐 초특급 댕댕미ㅎㅎ 좋아하는 사람을 간택한다는게 딱 맞는말 같아요ㅋㅋㅋ 알수록 매력진 mbti 같아요! - 지나가던 intj
내가 아는 entj도 나르시시스트임.
사람들이 그 사람 아래에 들어가는게
차라리 나아서 들어감.
눈 밖에 나면 피곤해지기 때문에..
본인은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몰름
문제를 말하면 안받아 줌.
본인은 혼자 너무 잘났음.
겪어본 바론 딱 입니다
님이 말하는 문제가 문제가 아닌거임 모르는게 아니라 문제가 아니니까 무시하는거고
@@베나-l8g 사람괴롭히는게 문제가 아님? 결국 직장내괴롭힘으로 징계받음 ^^
건강하고 성찰적인 entj는 너무너무 좋은데 건강하지 못한 entj는 나르시시스트도 많긴 한 것 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건 가져야하기때문에 정치질이든 뭐든 해서라도 뺏어야함
그래서 entj는 목표가 건강한 사람들이 좋더라구요!
인정욕구 애정욕구 너무 강한 엔티제는 경계 1순위 주인공이 되려는 심리가 너무 강하더라구요
그치만 스스로의 목표와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엔티제는 평생 함께하고싶은 친구이자 연인인 것 같아요!
INFP인데 ENTJ는 최소한 빈말하고 뒷통수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마음에 듦.그냥 개인적인 경험임ㅋㅋ
님이 인프피라 이해심이 너무 넓으셔서 잘맞아서 그런가본데(엔티제는 자기한테 순종적인 사람한테만 다 퍼줌) 노력형 엔티제는 타고난 재능충 인팁이나 엔팁한테 질투 엄청하고 이기기위해 갖가지 술수나 배신 험담 모함 정치질 다 하던데요?? ㅋㅋㅋㅋㅋ 얼마전 나는솔로 욕엄청 먹었던 그여자분도 엔티제였죠 마지막으로 sns보니 문구가 진짜 누가봐도 엔티제답게 성장이 어쩌고 저쩌고 하도 많이 당해서 난 extj라면 환멸남
엔티제는 절대 통수는 치지않음
그건 제가 게런티함ㅋㅋ
@@앙-z9v 맞아. 까더라도 앞통수를 까지. 자존심이 허락 안 함ㅋㅋㅋ
@@김수영-v3b앞통수를 냅다 갈길 지언정 뒤통수 치는 일 따위는 안함.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음. 지나가던 엔티제 대공감하고 갑니다ㅎㅎ
음... 엔티제도 따뜻하고 좋은 사람 있어요.. ㅠㅜ 사바사입니다 ㅠㅜ 댓글에서 너무 다들 안좋게만 보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저는 인프제. 찾기 힘들다는 엔티제 제 주변에 유독 많은데요. 가족하고 친구들이 있는데 제가 유독 엔티제들에게 간택당해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엔티제를 잘 알게됐는데 다들 잘해주긴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좀...힘들어요ㅎㅎ 저도 좋긴한데 피곤하고 가끔보면 좋은데ㅠ 제가 건강할 땐 괜찮은데 불건강할 때는 그 조소적인 장난들과 가르치는 말투, 남들은 다 내 아래에 있고 내 말은 옳다는 그 성격이 너무너무 힘듬ㅠ 그래서 요샌 좀 피해다녀요. 근데 엔티제는 내 사람일 땐 착하기라도 하지. 더 어려운 사람들은 엣티제. 저는 감당을 못하겠어요 ㅎㅎㅎㅎㅎ
저는 엣티제 친한 언니 있는데
그언니도 화력이 장난아니지만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괜츈한데
다른 엣티제는 좀 어렵더라구요..😅
엔티제가 잘못된걸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는 댓이 많은데 오히려 저는 항상 생각하고 고치려고 합니다. 근데 알려줘도 안고친다는건 그 사람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40대 ENTJ 입니다.
ISFP 배우자랑 잘 살고 있네요. ㅎㅎㅎ,
저는 entj. 신랑은 isfp 천생연분입니다ㅋㅋㅋ
나이드니깐....mbti 이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인성이 중요함~~
질투심 없는 사람만 옆에 있어도 굉장히 성공한 인간관계임~~
나머지는 서로 맞춰가야함 여러 유형의 mbti 만나보면 다 제각각 장단점이 다~~~~~있음
완벽한 인간은 없음~~
(e)infp남자친구를 둔 entj여자인데 남자친구한테 내가 왜 좋아? 라고 물어보면, 그동안 제가 일 잘하고 똑부러지고 멋있어서 좋아해주는 줄 알았는데 제가 항상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이유없이 그냥 너라서 좋다고 말해줍니다 제 존재만을 바라봐주는 그 모습이 뭉클하고 순수해보여서 귀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 많이 좋아한다 남친아..★
손이 많이 가지만ㅋㅋㅋㅋㅋㅋㅋ
@@So-do9dg나도 그부분에 공감하는 엔티제임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행복하길
잘생겼나봐여😊
@@bsi23 ㅋㅋㅋㅋ어떻게 아셨지..?🫢
와 진짜 댓글 실화냐 ㅋㅋㅋㅋ 엔티제 욕하려고 들어왔다부터 각종 과몰입해서 욕하는거 진짜 ㅜㅜ 내가 사는 세상이 맞나
나이가 많은 ENTJ 여자인데, 결혼을 올해 목표로 정했고 ISFP 남자를 만났는데
이 영상을 보니 왠지 이 남자는 저랑 잘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 한 명이 남편이라면 정말 최고이겠네요.
아빠가 이기적 끝판왕+가부장적+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다 좀만 못해도 격려보다 멍청하다고 면박주는 사람인데 엠벼 entj 나오더라…
혹시 저의 혈육이신가요?? 우리 아빠도 딱 저런데 ENTJ임…
ENTJ가 진짜 무섭긴해
ISFP인 내가 8년넘게 만난 내가 경험한 ENTJ는, 집착? 소유욕? 이런게 있더라 친구인데도.. 내가 손절치게된 이유는
난 몰랐는데 알게모르게 ENTJ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인간관계에서 나를 고립시키려고 하더라 자기만 필요하게..
흠.. 암튼 난 쟁취하려 하지않아도 수작질을 하지않아도 친구였을텐데 말이지
이거넘공감... 이거때문에 현재 넘 고민하고있어요
entj estj 댓글에서 욕 제일 많이 처먹는 유형 두가지 ..ㅋㅋㅋㅋ 얼마나 심햇으면..
엔티제 특: 어쩌라고? 니들이 나 싫어하는 게 내 알 바임? 마인드 ㅋㅋ
사자형같아요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형이 많더라구요.
전남친이 entj 이고 저는 enfp 인데 되게 힘들었어요ㅜ
저는 전남친이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지쳐하고 힘들어할 때 마다 최대한 짱구 굴려서 적절히 현실적인 조언도 하고 감정적으로도 지지해줬는데 제가 힘들어할 때는 그냥 대충대충 듣고 오히려 지적질만 해서... 많이 속상했어요😢
헤어진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사람 떠올리면 가슴 한 쪽이 욱씬거려요 ㅋㅋ ㅜㅜ
물론 엔티제여서 저한테 그렇게 한 건 아닐거고
그냥 그 사람 마음 속에 여유가 없어서 타인을 공감할 수 있는 힘이 약했던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데 그 때보단 더 잘 지냈음 좋겠네여 자기가 이유없이 사랑받았던 적도 있었다는 걸 스스로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글쓴 분이 사랑을 많이 갖고 계시나 봐요 상처받으셨을 텐데 이해하고자 하는 것도 멋있어요 앞으로는 그 사랑의 깨끗함과 커다람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 만나게 되시길 바라요!
@@단주선언1109남친 istj인데도 고민상담할때이렇네요 tj들 특인듯..
이유 없이 사랑받았던 적도 있었다는 걸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말에 여운이 깊게 남네요 늘 뭔가 이뤄야 하고 하루하루 쫓기듯 살아가고 인정을 받아야 사랑받는 것 같고 내가 아무것도 가진 게 없으면 무능한 사람이 될 거라는, 아무도 곁에 남지 않을 거라는 근거 없는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데 생각을 조금이라도 고쳐 먹어 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위로 받은 기분이네요
여유가 없어서라기 보단 위로하는 방식이 달랐겠죠 님은 공감과 위로 전엔티제 싹바가지 샛기는 해결책과 지적질 욕은 ㅈㅅ합니다 싹바가지는 맞잖아 이것들아
길님은 MBTI 로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자 영상 올리시는데, 댓글에서 오히려 MBTI로 사람 가르고 판단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네요ㅠ 모든 엔티제가 이익을 따지고 자기 말만 맞고 공감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익 부분에서는 이익이 되는 사람만 남기는게 아니고 본능적으로 그게 어떤 것이든 (반대 성향처럼 편안함을 가지고 있든, 꿈과 목표가 있고 그것을 실행하든, 아니면 작은 목표라도 정말 꾸준히 한다는 등)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자주 만났는데도 소모적으로 느껴지거나 배울점이 없는 사람에게는 생산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어서 이 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지나가는 엔티제고, 영상 정말 정말 잘 보고 있고 친구들과도 공유하면서 서로 너무 잘맞는다고 공감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길님!
이상하게 엔티제 영상엔 악플이 많네욤..
까와 빠를 동시에 미치게 하는 스타성 ㄷㄷ
근데 엔티제는 못그러잖아요~~ 잘나고 있을때만 좋아하던데요? 조금만 자기기준 엇나가면 무시하거자 바꾸려들고~~ 자기는 그러지 않으면서 남은 그래주길 바란다?? 흠 그냥 사람들에게 해온만큼 돌려받는다 생각해요 ㅎㅎ
ㄹㅇ 이게 엔티제 그 자체임 ㅋㅋㅋ
지말만 맞고 남들은 개무시하고
지랑 의견 다르면 그때부터 개무시함 ㅋㅋㅋㅋㅋㅋㅋ
왜 친구가없는지 생각을 해봐야 알듯
@@philipkim7110철이 안들엇네요 그분은
@@philipkim7110 이유가 있어서겠죠 ㅋㅋㅋ 이유없이 남들에게 그리 막말하지도 않아요. 본인들이 한 행동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면서 바라는 거만 많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들에 비해선 엔티제가 훨 낫습니다. 자기 할일은 잘 하니까요.
@@위험-s4m ㅇㅈ합니다.
@@comtedeliao1616 응 아냐~~
내가 본 엔티제는 다른 사람들이 이익이 되는지 따져서 아니면 쳐내던데 본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을 찾는게 모순적인것같네요
사람은 원래 모순 투성이죠
@@bugatti9068
isfp 아님
intp 입니다. SF 명품 좋아하고 머리굴리는거 보여서 싫어해요
그건니가 잘못본거
니가이익을 쫓아놓고선 엔티제한테 책임전가하는거네
엔티제입장에서 저런상황오면 나는 아무상관없다고 말할거임
내가 살면서 쓰레기인성을 많이 봤는데 지가해놓고선 남한테 책임전가하는 부류 엄청많음
엔티제입장에서 그거다 쳐냄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건
학창시절의 친구들의 소중함 입니다.
내가 못난시절부터 함께해온 이들이 더 좋든말든
이들과 보면 내가 유치해지고 마음이 편합니다.
엔티제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네용 개인적으로 저는 isfp인데 엔티제랑 너무 잘맞고 좋았습니당 너무 멋있어 엔티제 너란사람
인팁도 그럼. 나좋다했던 엔티제짝남한테 내가 그런 존재가 되어주려고 했지만 이후 나한테 한 행동들보면 어휴
인뿌삐는 젤 사랑스럽고 수십년째 진행형
가까울수록 의존성이 진해오는게 가끔은 부담스럽지만 그 특유의 귀여움 말랑함들이 있음.
인티제는 자꾸 꼬이는데 경쟁하려고 하고 원치않는 라이벌 구도만듬 당혹스러움 ㅡ
왜? 사회에서만난 동료도아닌데 가까워지고싶다면서 자꾸 가스라이팅질함. 혼쭐내주고 거리둠
인티제들 징글징글함.
엔프제 엔뿌삐는 은근 팬처럼 굼.
자꾸 주변에 자랑하고싶어함
잇팁 가끔 동창회보듯 일년에 한번 보는게 좋음
엣티제 열혈 대찬 꼰대라 마주하기도 싫음.
건드리면 좋을거없다 했더니 그뒤로 평화가옴
너도내과구나 이런식으로 판단하고 자꾸 자기편 친구먹자고 들이댐.
엔티제 서로잘난거 기운으로 암.
건드리지않음 ㅋㅋㅋ 철저히 약속 신뢰지키려애씀 그러나 깊은관계로 까지 가긴 어렵고 서로 커리어등등 신경쓸게 너무 많다보니 관계발전 어렵고 서로 맘속으로만 짝사랑느낌 먼발치서
쳐다만보는 느낌.😢
엔티제 엔프제 반반이라 인간관계 괜찮은편인데, 극단적 엔티제였으면 외롭긴 했을듯.
너무해 이익만으로 가까이 하려고 하다니
엔티제가 숨겨진 다정함이 얼마나 큰데 -지나가는 isfp-
내가 다른 유형은 다 이해해도 ENTJ만큼은 죽어도 이해를 못하겠음.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야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거냐고요....
그들의 말로는
그냥 하고싶은 거 있음 그거 그냥 한데요.
그 습관이 애초에 바뀌지 않고 늘 정직하고 꾸준히 지켜나아간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남들이 보기에도 저런 사람이 있구나 이리 보는 거라 하더라구요. 본인 자신에게 엄격한 거죠.
브루노마스 내한콘서트때
연예인들 자리 특혜 받는거 보고
얼마 안있다가 Entj됐음
세상은 돈과 권력 ㅋㅋ
ㅋ 웃김 딴 Mbti들도 왜 그런 성격들을 가졌나ㅋ 그냥 그 사람은 그런거지ㅡㅡ 님같은 사람은 제발 중국이나 북한가서 살았으면. 주변 사람들 본인 위주로 끼리끼리 살고싶으면 딱 공산당이 어울리겠네. 하나의 가치ㅋ 비슷한 성격, 꼰대에 대드는 ENTJ가 없는 나라ㅋ
엔티제 이해하기 너무 어려운 성격이긴함 난 애정표현 장난으로 한건데(발바닥 긁기) ㅠ 그렇게까지 정색할지 몰랐움ㅠㅜ 그정도면 애정표현이다해서 안아주거나 뽀뽀해주거나 귀찮다고 하거나 세 반응 중 하나던데ㅠㅜ
주변에 좀 능력있는 엔티제 몇 있는데 너무 카리스마 있고 같이 대화하면 재밌는데 좀 이질감이 들고 무서워요, 너무 비지니스맨이라
엔티제는 일상이 테스트에 연속이더라
Entj와 베프였던 infp였는데 지독하게 오만하고 배려심 없는 모습에 정털려서 손절 ㅋㅋㅋ 덕분에 정신 건강 찾음!!
나는 진실한 친구로 옆에 남고 싶었지만 갈수록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었고, 나에게 이익이 된다고 해서 이용해먹는 것도 너무 싫었다. 잘 손절했다!
Entj처럼 몇달 행동해본 intj 느낌은 주변사람들이 질려하고 힘들어함 이유는 맞말이긴한데 너무직설적으로 뭐라고 하고 단독으로 결정하는듯한 모습이 보여서
반박은하고싶은데 뭐라할수도없고 독단적인 모습땜에 기가질려서 걍 피하게되는 유형인듯
ENTJ-A 랑 ENTJ-T 하늘과 땅차이 같다.
사회화 되었냐 안 되었냐가 큰 거 같음.
Entj남이고 isfp 여친이랑 5년째 만나는중 모든 스타일이 다르지만 한번도 싸운적없이 만나는중ㅋㅋ
우아 비결이 뭔가요 웃음코드가 잘 맞으신가여?!
@@ss2ska 아무래도 isfp가 이해심이 많구 저는 계획짜는거 좋아해서 어디 여행을 가도 내가 짠 플랜대로 다 따라와주고 트러블날일이 없어요 ㅋㅋ 웃음코드도 저는 웃기는거 좋아하구 여친은 잘 웃어줘요 ㅋㅋ
실제로 ISFP와 궁합이 좋습니다
오.. 우리 아빠 대충 검사 안해도 엔티제 같은데 내가 인프피고 우리엄마가 잇프피라서 다행이다
잇팁인데 인티제 다음으로 잘맞는 유형이 엔티제인것 같아요. 털털하고 남 일에 별 관심 없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찰하는 모습이 항상 멋집니다.
전혀털털하지않던데 개예민ㅋㅋ
@@bugatti9068 잇팁이랑 엔티제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너무 좋던데여
엔티제 멀리서 보면 카리스마 있고 갓생사는
사람인데 가까이서 보면 너무 자만심에 차있는 느낌. 누가 자길 싫어하면 그냥 자기가 잘나서 질투한다고 느낌.. 그리고 F인 저로선 싫거나 불편한 티를 내도 못 알아채고 직설적으로 말해야만 알아들어서 힘들었음ㅠㅠ
공감.
나도 내가 아는 엔티제 배울 점 많고 갓생하는 모습 보면서
정말 부러움의 대상이라 생각했음.
근데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를 혼란스럽게 했음.
물론 그와 좋은 추억들이 많았지만
한편으론 가슴 아픈 상처들도 있어서
엔티제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음.
좋았던 감정과 슬픈 감정 복합적이어서...
모든 엔티제가 그런 건 아닌데 갑자기 그 사람이 떠오르다보니...
저도 이거 진짜 공감해요... 직설적으로 말하는 거 못하는데 왜 말 안하냐고 답답해함...
싫거나 불편한티 이것부터 에러임
엔티제한테 돌려서 말하는것 자체가 실례임
맞아..뭔가 멀리서보면 멋진데
가까이서보면...
티만 내지 말고 직접 말해주세요.. 원래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언젠가 오해가 쌓이거나.
남자칭구 entj 저 enfp인데 너무너무 잘맞아요
저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성격이라 남자친구가 원하는 계획대로 끌고가면 응 오키 재밌따~~ 하는 편이고
대신 제가 결정에 있어 우유부단하거나 마무리를 잘 못할 때는 남자친구가 단도리를 해주거나 조언을 많이 해줘요!
둘다 뒷끝없어서 싸우면 그때뿐 금방금방 풀리고ㅋㅋㅋ 좋게 말하면 둘다 독립심 강하고 나쁘게 말하면 각자의 생활도 중요한 사람들이라서 서로의 시간을 소중히여기고 방해를 잘 안해요
너무너무 편하게 5년째 연애중이에요!
엔티제 짜증납니다 - 엔팁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엔팁이 엔팁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ti 분석형 밈보면 엔팁이랑 엔티제 날라리와 꼰대라서 항상 싸우던데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 인팁
ㅋㅋㅋㅋㅋㅋㅋㅋ엔티제들도 엔팁 안좋아함ㅋㅋㅋㅋㅋ
같이 놀때 최고 파트너인데ㅋ 말싸움 어떻게든 이기려고 애쓰는 것도 귀엽고 😂 엔팁 좋아요❤ - ENTJ
인팁엔팁인프피 중간인 사람인데 extj들과 가장 안맞았음
아니 진짜 너무 소름이네 베프 4명이 있는데 둘은 isfp 나머지 둘은 infp임 요즘 인간관계고민 이유도 딱 맞음 소름
인프피입니다. 현실에서 엔티제 많이 보지는 못했는데 본 엔티제들은 본인 분야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어 보여서 좋음. 결과와 상관없이 떳떳하게 할 일을 함.
제가 넘 오래만나고 사랑했고 잘 맞았던 사람이 엔티제였어요 존경 비슷하게 한거같아요
멋있고 어른스러우면서도 자기 사람에게는 로맨티스트라고 생각해요❤
-xnfp-
느그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엔티제는 선택하는거임
대부분에 다수들과 부대끼지만 가난하게 사느냐 그부류에 벗어나서 돈을 확보하고 돈많은사람과 교류하느냐임
내 남친 entj 나 infp. 첨엔 남친이 엔티제인줄도 몰랐음. f인줄 알았는데 엔티제라고 해서 놀랐음. 내 순수함이 좋다고 해주고 연애에 있어선 한없이 다정한 entj 너무 좋아❤
100% 입니다..
자기 성찰도 많이 하는 중이구요.
엔티제 성격 개급함
ENTJ가 외로움을 타봤자ㅋㅋㅋ F유형보다 더 타겠습니까? 오히려 "훗, 내가 너무 잘나서 그 누구도 나한테 덤빌 자신이 없나보네 ㅎㅎ" 라면서 자신의 처지를 '고독한 1인자'로 여길 것 같아요! ENTJ와 ESTJ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보다 자기를 동경해주는 사람을 원하거든요. 사랑받고 싶은 게 아니라, 인정받고 싶은 거죠.
와 너무 맞는 말이라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외로움도 성공의 일부분이라고 도취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인팁이신가봐요 ㅋㅋ
전 이 유형에 속하지만 그냥 내 자신이 만족할 만한 위치에 오르는 자아실현이 목적이에요. 내 자신 스스로가 인정하게 만드는 게 이들이지, 남들이 아무리 인정해봐야 자기자신은 절대 행복하지 않는 게 이들입니다😅
와 저 entj인데 완전 공감이에요
나르시시즘적인 성향 솔직히 제일 강하긴 할듯 저 두 유형이ㅋㅋ 건강하고 밸런스 좋은 엔티제 엣티제들도 있겠지만 안그런 경우를 현실에서 좀 더 본듯..문제는 인간은 아무리 잘났어도 늙고 노쇠해지기 마련인데 가졌던 능력 권력등의 힘은 오래 머무르지 않고 같이 쇠퇴해갈텐데 그 때가 되면 본인의 초라해짐을 자각하게 되고 그런 처지가 되서 이익만을 염두에 두고 서로 맺어온 모래성같은 인간관계들이 바스라지고 진심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실상 본인 곁에 단 1명도 없단 사실을 알게 되면 사회적 인정보다 사랑의 가치를 더 위에 놓게 될듯
@@user-gogviertyurf8uyrㄴㄴ 늙어서 젊어을때 뷰지런히 살길 그나마 다행이라고 다른 사람들 보며 생각할걸요
엔티제인데 진짜 맞아요ㅠㅠ
심지어 찐친이 잇프피 2명인데 그것까지 정확...
extj가 타인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를 거의 못 봐서 순수하게 좋아하는 사람 극히 드물다 봅니다
intj 입장에서 사적으로 절대 어울리고 싶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피였다가 잇프피된 사람인데 사람 계산 진짜 전혀 안됩니다.
한마디로 사람 보는 눈이 별로 없어요. 근데 그래서 편견없이 사람을 대하게 되더라구요
엔티제 너무 제멋대로라서..,,별류…감정기복은 거의 없는데 무언가에 쉽게 질려하고 이기적인 면모가 너무 커요
자기이익이 제일 중요한 스타일. 공동체의 선? 필요없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하는 것이 행복일때 선이 이루어질뿐임.
같이 있으면 기빨림 ㅋㅋㅋ
@@bugatti9068 헉 소름 티나여?
헐 내 우리 와이프 isfp인데.. 소름
젊었을땐 외로워서 미친듯 친구 사귀었는데 지들이 필요할때 잘 써먹더라구요 그게 싫어서 손절
오히려 늙어서 손절하니 세상 편한 인생😊😊
ENTJ - 카리스마적 리더십
ENFJ - 서번트 리더십
오 덕분에 엔티제와 엔프제의 차이를 깔끔하게 습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멸의 칼날...(메모)
-지나가던 인팁-
겪어본바 엔프제도 별로였음 자기가 엠비티아이 제대로 체크한건지 몰라서 진짜 엔프제인지도 모르겠지만
A어머니가 나빠요 기분안나쁘게 말할수있었을텐데…..모든원인은 말로부터 한다 전에도 말로 ”초코에몽 먹지마“라고 제일나쁜아이 말을 했으면 안먹어야지
남동생 ENTJ >> 지금 열심히 사업중(주변사람 많음)
여동생 INFP >> 남동생 밑에서 일하며, 남동생한테 스트레스 받은 사람들 달래주기 역할
저는 둘이 섞어놓은 타입즘 됩니다!!;;
entj 남편과 사는 isfp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남편이 한살 연하이지만, 늘 배울거 많고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남편도 늘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줘요🥰
저랑 같아요!
아..네..
그냥 나라는 사람 그 자체를 좋아해 주는 사람!
NF, NT 아니면 대화가 잘안되서 답답
엔티제 사랑합니다 - 인프피
본인이 인망이 없어서 그런 걸 만만한 호구 잡아서 갈굴 생각하면 안 됨
entj 두명 만나봤는데 둘다 자기 속한 집단에서 트러블 일으키고 대부분한테 손절당하고 오로지 필요에 의한 이해관계만 되는 거 보고 mbti 과학이다 생각했음 ㅋㅋ 근데 능력 좋은 건 인정 돈 잘 벌거 같음 혼자 떵떵거리고 사는 게 운명이겠다 싶음
Entj가 트러블 일으킨 사람들보면 개답답...
너같은애들이 필히 트러블임
지가 트러블일으켜놓고 남탓함 보면 2찍벌레 일베충애들이 대부분임
임마들 여기서도 토론하누
음, 엔프피는 안되나요? 이유없이 사랑주는거 우리도 잘하는데..??😊
내가본 엔티제 엣티제들은 기본적으로 기빨린다고 엔프피 안좋아하더라는.. 와 저사람 밝다 선망은 하는데 너무 나댄다고도 보여서 본인이랑 너무 안맞아보여서 안다가감..
Entj는 외로움을 느낀다기보다는 심심함을 느끼는 듯??? ㅋㅋㅋㅋ 다 이루고 나니 같이 놀 사람이 없어~ 이 지랄 ㅋㅋㅋㅋ 평소에 사람들 좀 배려하고 살지 그랬냐
엔티제..자기한데는 관대하고 상대는 너무 통제하고 자기만 우쭈쭈해주길 원해서 너무 안맞았음
그건 엔티제 특이라고는 할 수 없음
222 종특임 만나본 엔티제 다그랬음 엣티제도 비슷
그건 엔티제특이 전혀 아닌데?
그 반대들이 저러고 있었음
엔티제들은 백퍼 저런애들 절교함
하나알려줄게 엔티제는 통제를 받는것도 하는것도 원하지 않음
그사람은 entj아닌듯ㅋㅋㅋ entj는 삶이 계획과 일이라서 본인에게 엄격하죠
우쭈쭈는 감정에호소하는거라 필요없어요ㅋㅋ 현실적인 해결책이 좋지
Entj인데...외로운적이없고 외로움을 느낀적이없어요
글쎄 나는 사람이 모이는 이유는 어차피 다 자기한테 도움되고 좋으니까 모이는 거라 생각함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을 중시하는 것도 자기 이익이지
인간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인거고
자기가 원하는 가치를 쫓는건데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사람?
나 자신 스스로라도 나 자체를 미치게 좋아하면 되는 거지
나 자신 스스로를 싫어해서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내 엔티제 칭구 복받았넴ㅋㅋㅋ 세명이서 베픈데 한명은 잇프피고 나는 인프피임ㅋㅋㅋ
Mbti 모를때 제가 왜그런지 몰랐는데 살면살수록 딱 맞는것같아요ㆍ주변에서 제가 고집이 쎄다고했지만 믿지 않았거든요ㆍ 그것또한 고집이였던건데ㅎ
일하지않거나 공부하지 않으면 숨쉬지 않는것과 같다고 느끼니 힘들어요
아고...맘 놓고 쉬지를 못하니 얼마나 힘들까요ㅠㅠㅠ😢
너무 스스로 몰아붙이지 않구 조금 편안하고 느긋하게 사는 것도 나름대로 좋은 것 같아요!!
일이나 공부 말고 순수하게 재미나 휴식을 위한 취미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우와.....개공감ㅠ
ㅋㅋㅋ엔티제는 성격 자체가 매력적이라고 느껴요
진짜 어느부분에서는 감성 1도없이 얘기하는데 그것도 이해가 되는편이라 정떨어지지도 않고 확실하게 못박아두면 그 부분 피드백이나 수용하는것도 빠르고 자기 사람한테는 최대한 맞춰주고 신뢰감 쌓으려 노력하는게 참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유형
(지나가던 인프피😊
와 진짜 맞는 말이누...
직장 2번 다녔는데 둘다 Entj직속상사로 만남
Entj1번상사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알려줌
-성과내면 일더시키는데 대신 배우는건 많음
-감정적인걸 학습하려는 느낌받음>신경써줌
-야근하면 도와줌
-진로 이야기 질문 많이함
Entj 2번상사
-업무지시 명확함
-불편한거 말하면 피드백 빠름
-모르는거 잘 알려줌
공통점
업무지시 명확함
잘 알려주려고 함
지시 잘못되면 절대 사과 안함(아 제가 그랬나요?에서 끝임)
배워가는게 있게 함
건방짐과 오만함 사이
자기잘못이라고 생각안하는 경우 많음
직장상사로는 좋은 편이지만 뭐 잘못되면 사과를 안해서 빡칠때 많음
내가 F여서 그럴지도 모름(1도 안미안해보일때 빡침)
배워가는건 많은데 인성따라 천차만별임
다시 entj상사 만날거냐 물으면 yes라고 대답하겠지만 연락하고 살고싶지는 않음
상사로선 최곤데여? 아니 그만하면 됬지..
무능하고 멍청한데 책임도 안지면서 착한척하고 가만히 앉아있는 상사도 많은데여.. (사람은 착해보이지만 이런 사람이 제일 못된거 아시죵?)
@@bugatti9068 ㅋㅋ틀림잼
mbti막론하고 상사같은 높은자리가면
자기가 책임지기싫어서 회피하는인간들 많음
그래서 엔티제가 바람을 많이피나..
엔티제에서 인프제로 변햇어요. 😅
엔티제 성격 더러운데 누가 시발 사람이 좋아서 같이 있을라그래 ㅋㅋㅋㅋ
ㅠㅜ 엔티제들 놀랍도록 성격 드럽긴함(사회화 안된 경우)😢
@@bugatti9068 infj인디 ㅋㅋ
가장 죽이고싶은 사람 성격유형도
가장 은인이라여기는 사람 성격유형도 entj임
둘 다 목표의식이 정말 강하고 안 휘둘린다는 장점이 있어요
근디 죽이고싶은 사람은 자아성찰을 절대 안하고 은인이라 여기는 사람은 타인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본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그 누구보다 내편이 되면 든든해요
전 enfp 입니다 😊
나는 인프피 엔프피 이런 FP 붙은 사람들 안맞던데 이상하네 TP TJ들이 잘맞음 특히 ISTP가 잘맞아
intj인데 20대후반부터 사업을 해서 그런지.. 많이 공감되네요~
엔티제 슈가대디재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엔티제인데
이게 웃긴게 성공과 돈 권력을 가지게 되는데 과연 엔티제만 사람을 버릴까??
좀 모순아님?
내가 봤을땐 단 20억만 눈앞에 있어도 친구 여친 또는 가족까지 버릴 사람 여기 수두룩 할거같은데?
그치 돈에 가족 버리는 놈들이 mbti하고 뭔상관임 그냥 못돼먹은 인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