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힘 빼고 미트치기-아웃복싱 (하체사용 원리)(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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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힘 빼고 미트치기의 극의-아웃복서편
러시아 원투스텝과 비볼 백스텝 카운터를 봤다면 충분히 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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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권투 #미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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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영상을 여기서 보다니 반갑네요. 미트 잡아주시는 분이 재작년에 작고하신 니콜라이 패트로비치 코치이시고 훈련하고있는 선수가 소련 웰터급 국대 이마노프입니다.예전에 러시아사람에게서 권투를 배울때 8,90년대 소련 아마경기영상 뿐만아니라 올드스쿨 영상들 많이 보고 참고했던터라 반가워서 댓글달고갑니다
비볼도 패트로비치 체육관 출신인지라 카운터칠때 비슷한 특유의 스탭이 있는데, 정확한 분석에 감탄입니다!
복잘알...ㄷㄷ
이댓글 고정 해주시면좋을것같은데
저 체육관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중에 유독 키 크고 갈색. 검은 머리인 잘하는 선수가 하나 있던데 혹시 누군지 아시나요
@@mickyward6958 넵, 미들급 프로 '타기르 가니브'선수입니다.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미들급 아마 1차 선발전에서 하필 160-165파운드 철왕성 블라코프를 만나 판정패 했다는 것 까지만 사담으로 알고있습니다. 복싱레코드에는 같은 해 프로로 완전 전향 후 91년 러시아 서부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4라운드 프로 데뷔전에서 일리야 보리소프라는 선수와 붙어 무승부 이후 은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네요. 저 영상의 정예맴버 가니브(미들) 투흐크툴린(슈퍼플라이),이마노프 세명 중 로버트 이마노프만 유일하게 국가대표마크를 달았지만, 올림픽대표 선발전에서 공포의 단발 스메셔' 페스트리야예프'에게 지면서 92년 바셀 올림픽에는 선발되지는 못했습니다. 폐스트리예프는 리투아니아 영웅 이름이 기억안나에요..아무튼 초장에 져버린...아마 소련이 무너지는 격변기? 과도기를 거치면서 독립연합국이라는 깃발아래 모여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그 과정속에서 준비가 엉성하고 부족했다고 들었습니다. 앗 각설하겠습니다. 저 영상은 저한테는 크리스마스이브영상으로 익숙한데요, 샌드백, 테니스공 파트 멋있어서 정말 아주 아주 여러번 따라했었던 기억이납니다 원투, 스텝과 펜둘럼 체크훅이나 카운터 교육용으로도 많이 돌려봤었습니다. 이 영상 말고도 린덤 전지훈련 6주, 마가단4주짜리 영상, 상트페테르부르크 총훈련 영상등.. 진짜 니콜라이 스쿨 특유의 구소련복싱의 진수가 엄청나게 담긴 영상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찾아보거나 구할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앗 죄송합니다 제가 알고있었던 부분이 나와 말이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네요. 궁금함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움직임 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원리가 가해졌는지 상상도 할 수 없다.. 오늘 반찬은 이거다
극강의 아웃복서를 위한 스텝이네... 타이슨이랑 정반대다. 어깨랑 가드로 목과 턱을 완전히 잠그고 상체 위빙으로 상대에게 근접해 조져버리는 인파이팅이랑 확실히 대조적임.
닥치셈
@@짱초딩 아 이건 아웃복서를 위한 스텝이었군요
펀치를 저런식으로 털어서 쳐야
체력소비 줄이고 정타잘들어감
공격직후 회피때도 매우 용의하고
근데 긴장타면 저렇게 안됨 ;;
근데 복싱이란걸 감안해도 너무 격하게 뺀거 아닌가요? ㅋㅋㅋ 초심자 눈엔 그래보여서
@@mason7645 훈련이니깐요 실제론 저렇게 까진 안빼죠
@@user-zb5wo5on1c 어깨에 과한 힘이 들어가는걸 줄이려는 습관을 무의식적으로 기르기 위해서 이궁요.
@@mason7645 원래 훈련이란게 몸에 각인시키기위해 극단적으로 진행돼요!
시합에서도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요
시합은 안그래도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기마련이라 훈련에서 최대한 힘빼는 법을 스며들게 하고 있다고 봅니다!
@@mason7645 맞아요 링에 오르면 긴장 탓에 동작이 나도 모르게 커져서 쉐도우 할 땐 동작을 작게 작게 연습한다네요
멋지내요!
이완된 상체에서 나오는 채찍같은 펀치도 멋지지만 유기적인 스탭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
자기 리듬에 맞게 자유자제로 스탭을 쪼개 쓰는법을 알게되면 복싱이 더 재밋어 지죠!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에 어깨힘빼고 미트치기라니...
ㅋㅋㅋㅋㅋㅋ
러시아는 저 날짜가 크리스마스가 아님.
@@LEE-jw4zp 그러면 언제인가요?
사람새끼냐고 저것들
@@eulerleonhard2506 1월 7일이요
어깨에 힘 빼라는 말을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이미지화가 안 됐었거든요. 이 영상 보고 알아갑니다~!
그렇다고 저렇게 흐느적거리면 안 됨ㅋㅋㅋ
어깨에 힘을 빼면 어깨가 올라가냐 븅신아
@@모든건그분의뜻대로 왜 븅신이라고해 븅신아
누가봐도 케릭터자체가 올민이네ㄷㄷ
제 스승이 8라 경기 앞두고 죽도록 강조하고 훈련시키던거. 어깨 스냅 연습만 했지 발로 구른다는 개념은 몰랐는데...4,5,6라 전략이 저거 였는데 1라운드에 아마 포함 대회나 시합 첫 다운이자 케이오를 당해서 기절 했던 슬플 기억이 있고만요.
ㄷㄷ.. ㅜㅜ
팔길이 대박..ㅋㅋ
내가하면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비닐봉다린데,,.
소련이 엘리트운동 잘하는 나라였죠.. 쁘리비엣!!
엘리트운동이 뭐에요?
꼬작 키작이니
키작 꼬작
와 잘한다 ㅋㅋ 저시절 동구권 사람들은 ㅈㄴ 포스있음 ㅋㅋ 예전 화면도 그렇고 먼가 구소련 포스
뭔가 인간개조 느낌 ㅋ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6시 반에 복싱트레이닝이라니... 대단하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팔 졸라기네 진짜...
와 예술이네요~ 이걸 보고 이해하는 사람도 드물거 같네요
그 좋은 예로 제가 있습니다
보고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ㅠㅠ
파워는 하체에서
그러나 이완된 상체가 뿌려줘야 된다.
상체로 제대로 전달 안되면 그냥 흐느적 댄스ㅜㅜ
그래도 타격되는순간에는 체중을 딱실어야하지않나요?
복잘알 ㅇㅈ
진짜 자세는 뒤지게좋네... 중심 딱잡혀있고..
우연히 봤는데 채널 자체가 되게 유익하네요 연습때 활용하려고 노력해볼게요
딱 봐도 괴물이네; 저게 되나.. 신기할 따름
몸의 흐름이 말도안되는 느낌
잽 스트레이트 훅 (어퍼는 샌드백에서 못치니까)
만 치면서 지루해지던차에 이영상보고 샌드백치기에
흥미가 붙었습니다 ㅋㅋ!!
힘빼고 스텝 편하게뛰면서 팔을휘느적거리면서 알아서 날아가는 팔에 힘만 살짝줫다 빼면서 치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재밋네요
그리고 제생각인데 시합땐 원투칠때 투에 발을 붙이면서 연습때는 원투 둘다 발을 구르는 이유는
연습때 몸에 힘을빼고 스텝을 계속 밞으며 그 리듬을
끊지않고 계속이어서 치기위해서 연습때는 투에도 스텝을 뛰는거 같습니다
투에 발을붙이고치면 파워와 정확도 사거리가 늘어나지만 리듬이 끊어지기 때문에
연습할때 체력소모가 심해져서 동작을 그만큼 더 적게하게되니
최대한 동작을 자주해서 몸에 익히는 위한 연습때는
스텝을 계속뛰어주면서 투에도 뛰어주고 계속 리듬을 이어서 치기위해 계속 스텝을 밟고
그래서 투또한 스텝을 뛰는게 아닐가 생각해봤습니다 ㅋㅋ
육체가 숨쉬듯이 싸움에 최적화된 움직임을 취하는거 같아보여요...신기하다
정말 예술이네.
🙏 감사합니다
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 채널 너무 유익하네여.,..
내 어깨를봐 탈골됐자나~
그렇습니다. 그들은 곰이라서 글러브따위는 필요 없답니다.
대한민국은 무턱대고 어깨힘 빼라고 가르치는게 문제다. 저정도로 어깨힘풀고 치리하진 않지만 초보자 가르칠때 항상 어깨힘풀고 하라는데 인파이팅 하고 싶으면 힘이 들어가있어야하는데 어깨힘푸는 방식만 고수하는게 마음에 안든다.
힘주고 치면 예비동작 읽기도 쉽고 느려져서 그럼
너무좋은데...
저형 크리스마스이브인데도 열씸히 하셨네~지금은 뭐하고 계실런지
와.....대박이다.....
이거 흉내내는데 2년걸렸다 2년~!! 풋코어라는게 없는 발바닥 코어 만들기에 힘빼는 방법 배우는게 2년 걸렸다~~!!!!
크리스마스 이브날도 열심히네~~~
근육은 수축밖에 할수 없어서 팔에 힘을주고 펀치를 낸다는건
브레이크를 건 상태에서 뻗는것과 같음.
팔에 브레이크가 걸린만큼 힘을 더써야함.
힘은 힘대로 써서 체력은 빨려나가는데
펀치는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라서 파워가 떨어짐.
그래서 힘을 빼고 펀치를 뻗으라고 하는데
몸에 힘을 빼는건 의식적으로 안됨. 불가능함.
샌드백을 조금만 몰아쳐도 대번에 몸에 힘이 들어감.
이 상태에서 힘을 뺄려고 하면 대번에 스피드가 죽음.
힘을 뺀 상태에서 스피드를 올린후 유지하는게 생각으로 된다면 그 사람은 재능이 있는 사람임.
보통 샌드백을 빠르게 치면 30초면 한계가 옴.
그 상태를 라운드 끝까지(2분) 유지하면 잘하는거고 더 피치를 올리면 베스트.
한계를 유지만 해도 잘하는거고 그걸 넘어서면 베스트.
일반인들은 한계가 오면 왠만하면 한템포 늦춘다. 진짜 왠만한 정신력으로는 한계 못 넘어감.
100m 전력질주를 길게잡아 15초로 보면 200m 전력질주만 해도 힘이 다빠짐.(30초)
800m를 전력질주를 한다는게 보통 정신력으로 되는게 아님.(2분)
권투가 마라톤 레슬링을 다 제치고 힘든 운동 1등인 이유가 있음.
한계를 넘어가면 진짜 1라운드만으로도 체력이 완전히 방전이 됨. 말그대로 힘이 다 빠짐.
이 상태에서 펀치를 낼려고 하면
몸이 다쓰고 없는 근력대신 체중을 사용해서 파워를 낼려고함.
팔 근육으로만 펀치를 내다가 체중이동이 되기 시작하면서
몸에 탄력이 붙는걸 몸이 느낌.
팔이 진짜 빨랫줄 처럼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을 받음. 복근이 터져나가는 느낌을 받음.
펀치를 치면 그 반동으로 바로 튕겨 나오듯 백스텝이 됨.
둔탁하게 퍽퍽 쳐지는게 아니라 경쾌하게 빵빵 터지면서 튕기니까 스피드가 점점 올라 붙음.
이 느낌을 몸으로 익혀야함. 몸에 자꾸 주입시켜야 함.
영어 말할때 머리속으로 문법 생각하면서 말하면 입이 꼬이듯이
복싱 할때도 머릿속으로 자꾸 생각하면 몸이 꼬임.
그냥 해야됨.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걸 목표로 삼아야됨.
관장님들 다 지켜보시고 있고 잘 못된 부분이 있으면 원포인트로 하나씩 말해주심. 그것만 조금씩 손보면서 하면 됨.
요세 너무 게으르게 살고 있어서 이 영상을 보니 자극이 생격서 이런 댓글을 남기네요.
복싱 좀 하셨나보네요
이분은 백퍼 시합 여러번 뛰어본 사람이다
와 지린다 진짜..
굿
복싱의 복자도 모르는데 뭔가 홀린듯이 보게 되네요 ㄷㄷ
오, 좋은 영상
신규 매장오픈때 도로가에서 자주 보던 그것같네요 ㅋㅋ
여기도 보니 토끼도 아니고 누가 두발 다 때고 통 통. 뛰는 스텝하는지 여기는 한 발이 붙어 있네요 무에타이는 그럼 공짭니다 두발 다 공중에 떠 있으면 차면 날아가죠 근데 왜 두발을 다 띄우고 45도로 서서 뛰라할까요 이 영상은 전혀 그러지않는데 말이죠
한국복싱이 잘못 가르치는거임 콩콩이 스텝
진짜 경의로울 정도의 흐물흐물함과
유연한 물같은 흐름의 질퍽질퍽함이다.,..
저정도면 물에서 건져올린 문어와
싸워도 손색없는 내공임..
물론 난 그문어 못이김
그럴듯한데 실전에서는 대놓고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일까?
잘 안먹히기 때문이지.
저기서 좀만 신경쓰면 실전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나오야가 주먹 피하는 스파링할때 피하기만 하는 동작과 동일해요
복싱이라곤 알리, 타이슨밖에 모르는 방구석 ㅈ문가가 뭘 알겠누 ㅋㅋ
@@yeelee7629
헤이 친구 왜이리 화가나있어?
ㄷㄷ 태권도처럼 스텝이 멈추질 않네
원래 복싱이 발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아웃복서는 본인 특유 스탭에따라,리듬따라 스타일이 많이갈려용
밸런스 미쳤다.. 절대 안흔들리네..
스탭이 멋진듯 이런거 보면
나 2개월 응애할때 있엇던 일이네 ㄷㄷ
안녕하세요 비니준님! dk분석영상부터 복싱강의 보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복서도 아니고 따로 복싱을 배워본적이 없지만 항상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운동하는 종목에서 잘 활용하고싶은 마음에혹시 시간이 괜찮으시면 제가 올려둔 샌드백 영상에 피드백을 받는다면 너무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굉장히 힘있게 잘 치시네요. 다른건 계속 치다보면 더 좋아지겠는데, 연타에서 뒷손 마지막으로 치시고 회수가 잘 안되서 그상태로 아예 스위칭을 하시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반면에 연타를 앞손으로 끝낼땐 자세가 좋습니다.
뒷손으로 끝낼땐 어정쩡하게 종료된 감이 있기 때문에 뒷손 회수도 신경쓰시면 좋을거 같고, 스위칭을 하시려면 뒷손때리고 백스텝 하시고, 태권도 발바꾸듯 스위칭해서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biniJUNEnt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관찰해 주셨네요!! 더욱 연습 하겠습니다. 운동을 입문하고 처음 주먹을 쓸때 오른손잡이지만 앞손 왼손으로는 관장님과 스파링시에 전혀 맞출수 없다는 걸 느끼고 오른손을 앞손으로 사용하는 스타일을 고수 하게 되었습니다 사우스포 자세가 가드도 안정적으로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스위칭도 하게되었는데 왼손 쨉도 약하고 사우스포에선 왼손 스트레이트도 약하다는 고민이 있습니다.ㅠ
태권도님 죄송하지만 복싱의 기본이 안되어있습니다. 복싱으로 봤을때요
기본기부터 연습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lotto9429 많이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sine-wave 하체가 뜨니 펀치에 힘이 안실립니다. 주먹치기만 급급하니 그래요..
복싱의 펀치는 다리허리로 치는거에요
열심히 하세요^^
footwork가 전부지만 영샹에서 제목하신 어꺠만 놓고 보면 조지 포만이 떠오름.
와 미쳣다
스텝 ㅈㄴ 멋있다
미트 칠때만 어깨 힘빼는거죠? 실전에선 힘 빡주고 치나요?
아니요 힘주고 때리면 오히려 속도가 안 살아요
자막에 설명 포인트 들이 기가막히네 ㄷㄷ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최근 몽골
복싱이 이런식으로 훈련합니다
한국복싱 분발합시다.
제발 파워랑 발을 좀 써요
이게90년대? 와우 배운사람한테 진짜 더안되는영상이네요
90년도 촬영본이네. 저당시 쏘련 엄청 배급도 잘안되던 시절이라 애들이 걍 뼈만남았네 그려
효도르는 어깨로 치던데 역시 복싱과는 다르군요
네 MMA 타격이랑 복싱 타격이랑 차이 크죠. 효도르는 주로 어깨를 쓰는 러시안훅을 사용하는데 반대로 복싱에선 러시안훅이 안먹히죠. 또 반대로 영상에서 나온 어깨 힘빼는 타격방식은 MMA에선 안먹히죠.
@ㅇㅇㅇㅇㅇ 글러브 차이 때문에요. 복싱의 온스글러브는 커버링하기가 엄청 좋아요 크게 휘두르면 보이는대로 막아주면 되는디 오픈핑거는 그렇지 못하죠. MMA에서 복서스타일로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어깨 힘빼고 짤짤이 넣다가 상대가 데릭루이스나 로이넬슨 처럼 어깨 다써서 휘두르는 오버핸드에 맞고 KO되는 경우 많아요. 제가 글을 잘못쓰긴 했는데 MMA라고 어깨힘빼고 복싱처럼 하지말라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슬러거 스타일 많은거 보면 복싱처럼 하면 비효율적이란ㄱ거죠
복싱은 인파이터입니다
초보들이 보기엔 쉬워보이고 따라 할 수 잇을거라 생각하지만 저 움직임은 말 그대로 상상속에 움직임임.. 한 대만 맞아도 뒈질것 같은 느낌이 옴..
스텝이 어떻게 저렇게 가볍지?..
도미닉 크루즈 저기 출신인가
ㅋㅋㅋㅋㅋㅋ기네 ㅋㅋㅋㅋㅋㅋㅋ똑같네
영상링크좀 ㅜㅜ
최면걸린 좀비 같다
복린이-
예전 효도르 타격같네요 힘빼고 흐물흐물 하게 허리를 틀어서 휘두르는
맥그리거가 틀린게 아니였네ㅋㅋ
??? 맥그리거도 같은 연습을 했나요?
그냥 맥구 이미지때메 조롱당하는거지 팔돌리는게 이상한게 아닌거죠 .
맥그리거가 병신짓많이해서 그렇지 대단한 사람은 맞어요
@@user-lc1fd9lq3l 대단한 병신
@@biniJUNEnt 같은 연습인진 모르겠지만 맥그리거가 팔에 힘 빼고 휘적거리는,,,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거 말하시는듯 해요
스파시바...
드미트리 비볼 스타일이네요
저기 미트 받아주는 사람이 드미트리 비볼의 첫번째 코치였어요
긋
분명 여친이 없음.
ㅁㅊㅋㅋㅋ
취권
신ㄱ하네
약간 그 빨간잠바... 그분 느낌도 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ㅇㅈ
주먹이 아니라 끝에 돌묶은 채찍이누
ㅋㅋㅋㅋ
겉멋만 든 권투초보가 대충하는것 같은데 다르구나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면서 좀비같다 ㅎㅎㅎ
뭐지? 했는데, 어라? 했음 ㅋ
러시아가 아니라, 소련인디 CCCP
실제 UFC에서
저런 자세 취하는 선수들 많이 없는거 보면
뒤지게 어렵거나
실제 성능이 나쁘거나
일 듯
님 말대로 UFC에선 실제로 쓰기엔 안좋은게 맞습니다. 반대로 러시안훅이 복싱에선 잘 안먹히지만 MMA에선 잘 먹히는 경우도 있는거보면 룰차이 글러브 차이가 큽니다.
애초에 복싱이랑 mma는 많이 다르죠.....
크리스마스 이브날 왜 미트을 치고 있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팔다리가 겁나 기네
머야 맥그리거 이거보고따라한거?
??
판소리 복서?
보기에 웃겨 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 ㅋㅋ
궁금해서 그런데 왜 어깨 힘빼야해요?
ruclips.net/video/2r1Ut-ca1RQ/видео.html
@@biniJUNEnt 오홍!
취권같다
저게 맞는건가?
방법론적인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저상태에서 제대로 하면 정석자세로 금방 변할수있습니다.
이건좀 과장되게 오바하는영상같은데
폭발력과힘은 저렇게 힘만뺀다고 나오는게아니고 수많은 반복연습이지
머야 짝짝꿍 짝짝꿍하네
덩덕쿵 덩덕쿵입니다
태극권같네요
다모르겠고 가드를 너무 안하는거아닌가
타격 타이밍과 회피 위주 훈련이라 가드를 많이 내린거 같네요
?
다마토 시프트가 보인다...
누구나 그럴 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리치 종나 길다
나 태어나기 9개월 전이네ㄷㄷ
난 이미 저렇게 함.
!?
그래서 저거 시합에서 쓸수있냐고 상대방이 어깨만 노리고 저렇게 건성건성 하는것도 아니고
ㅂㅅ ㅋㅋㅋㅋ저기서 체중만 실으면 힘빡주는거보다 빠른 체중이동과 콤비를 섞는거야
그럼 샌드백 치는 훈련은 시합에서 만날 상대 선수가 천장에 얌전히 메달려있는 완벽한 원통형 물체라서 하는거임? 저렇게 훈련한걸 기반으로 실전에서 싸우는거지 되도않는 트집이네 ㅋㅋㅋ
이분 메이웨더 미트칠때 어깨로 받는거 보면 거품 무실듯
ㅋㅋㅋ 그냥 메이웨더만나면 쳐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