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패라고도 하는데 작은 자석과 센서가 들 어간 감지기 들고 다니면서 벽이나 기둥 구석탱 이에 붙여진 센서에 접촉시켜야 되요... 근 데 이게 접촉이 됬는데도 안읽혀서 한두군 데씩 빠질때도 있죠... 그리고 벽이나 기둥 창고 맨구석탱이에 보안팀장이나 주임이 붙여놓는게 함정이죠...ㅋㅋㅋ
심용환 작가님이 범죄나 다른 주제가 강화되어 하차하셨다고 인스타 글을 봤는데 저도 애청자로서 원래 컨셉이 심야괴담회였고 괴담 사연을 받아서 방송을 하는 것이 좋아서 매일 봤는데 이제 다른 주제로 바뀌면서 괴담 볼 것이 없어요 범죄나 다른 주제로 올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방송 이름도 심야 괴담회인 만큼 괴담 주제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요ㅠㅠ 괴담썰 보는 재미로 살았던 사람으로서 너무 슬퍼요 그리고 뜬금없지만 이번 화 괴담이여서 너무 좋아여 헤헤 모든 안전요원분들 경비분들 힘내세요!!
카트 바퀴가 닳거나 오래되면 저렇게 움직이거나 그렇습니다. 마트는 바닥이 그냥 바닥이 아니라 타일이 깔려 있어서 경사가 진 곳이 있거든요. 냉장기기에 비치는 비상등 불빛과 의류매장의 마레킹도 익숙해집니다. 가장 놀란건 순찰때 화장실 불 껐는데 불이 켜져 있을때 놀랐는데 알고보니 설비팀이 정비하고 불 안끄고 간거였음... ㅡㅡ;;;;
@@hdjdjdj9581 믿든 말든 본인 자유이긴 한데 분위기를 꼭 그렇게 초쳐야함? 이 댓글 쓴 사람은 귀신이라고 얘기한적도 없고 단지 저 상황에서 무서웠겠다고 말한건데 뭔;; ㅋㅋㅋ 귀신 안믿으면 그냥 영상을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 아무도 안물어 봤어요~ 아는척 오져; ㅋㅋㅋ
저도 전 직장이 대형 마트는 아니고, 대형 수퍼마켓이였는데요,,, 점포가 작다보니 당직근무 그런건 없었지만,,, 심야시간 작업이 있어서 작업 마무리하고 이제 사무실에서 옷갈아 입고 불 끄고 퇴근하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다음날 행사 가격표를 안바꿔놔서, 부랴부랴 다시 사무실가서 출력해놓고 이제 가격표를 바꾸려고 했는데, 당시 제가 근무하는 곳 출입문이랑 불 끄는 곳이 너무 끝과 끝에 있어서 다시 불끄러 걸어오기 귀찮아서 불을 전부다 내리고, 컴컴한 상태에서 "비상구 빛"에 의존해서 가격표 바꾸고 있는데, 갑자기 소름이 쫘아아악 돋아서 주변을 두리번 보는데 ... 뭐 당연히 아무도 없고... 빨리 하고 가야지 가격표를 바꾸고 있는데 소름이 다시 쫘아아악 돋아서 바로 옆에 있는 기둥 뒤를 보고 있는데 엄청나게 머리가 긴 얼굴없는 여자를(머리가 엄청 기니까 여자 같았음)보게 되었고 나도 놀라고, 그 귀신도 놀랐는지 긴 머리카락을 기둥에 휘날리며 사라지고...... 나는 기겁해서 다 집어던지고 도망쳐 나와 문 잠그고 세콤 걸고 도망친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그 놀람에도 세콤 세팅은 하고 나간게 웃끼네요 아무튼 다음날 출근해서 점장님이 정리도 안하고 퇴근했냐고 혼내시길래 그 얘기 하니까 괜히 상가에 귀신봤단 소문 나면 고객 안오니까 소문내지 말라고 하셨던,,,, 그 이후로는 야간작업할때는 불도 다 키고, 걸그룹 BGM으로 빵빵하게 틀구 일했었네요
이영상보니깐 저도 공감이 가네요 마트 야간에 보면 간혹 폐점하다보면 화장실에 사람이 숨어있는경우있구요 아니면 지하주차장에 차안에서 사람이 자는경우도있거든요 지하추차장은 돌때 구석구석 봐야돼서 정말 무서울때가 많아요 매장은 절대 의류 매장 탈의실 절대 보지말라고하는 있구요 마네킹 왠만해선 보지말라고 해요..
나도 건물 보안해봣는데 야간때 여유롭긴 한데 야간순찰 대박.... 다행이 주차장은 다른업체 보인팀이 있어서 우린 푸드점이랑 극장 부페만 24시간 경비서면 되는곳인데 딱 2포인트가 대박임 푸드점 윗층이 가구점인데 어쩌다가 새벽에 돌면 감자기 피아노 지가 눌리는거임 ㄷㄷㄷㄷ 그리고 부페..여기가 또 대박이지 부페특성상 어항도 있고 거울도 많기 때문에 후레쉬 들고 다니면 물고기 큰것들이 거울에 비쳐서 ;;;;;;;;ㄷㄷㄷ 그래서 난 가끔 가구점 올라갈땐 운영팀에 전화해서 고객이 아직 가구점안에 있는거 같다 하고 불켜달라고 한뒤 편히 다녔지 근데 몇달후 새벽에 팀장이 혼자 순찰 도는데 지도 이건 아닌지 싶었는지 바로 야간 추과인원 뽑더라... 야간순찰은 2인으로 돌라고
군 입대전.. 지금으로부터 한 3-4년쯤 전인가? 저도 대형마트 보안요원으로 잠시 일한적이 있었습니다. 주야 포함해서 모두 근무를 했었는데 일이 좀 익자 야간에도 투입되어 초저녁부터 홀로 근무를 섰었어요.. 진짜 다 버틴다 이건데, 할때마다 두려웠던건 새벽4시에 랜턴들고 혼자 주차장이니 점포내부니 화장실이니.. 싹다 돌면서 오픈준비를 하는 과정이.. 참 지금 생각하면 혼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 칠흑같이 고요하고 큰 건물안에 나 혼자 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해보면 정말^^;;
아 동작감지기 진짜 찐으로 무서움... 밤에 진짜 아무도 없는데 가끔 울림... 선임들이나 소장님들은 아마 쥐나 도둑고양이가 창고로 들어왔을거야 하시지만... 예전에 한번 노숙자가 아이들 실내놀이장에 조그만 집?에서 자고있다가 새벽에화장실간다고 나왔다가 마트 뒤집어진적 있던뒤로 동작감자기 울리면 진짜 너무 무서웠음...
나도 대형마트 주야교대근무 4년정도했는데 저런 괴담썰같은게 많이돌긴함 나같은 경우에는 인원감축으로 야간은 1인 근무였는데 문 잠그고 바로 5층까지 순회돌면서 점검한 뒤 상황실 복귀하는 동선이었는데 순회도는 사이에 10분단위로 층마다 불이 저절로 꺼지는 시스템이되있음 그래서 손전등 키고 순회도는데 지하주차장쪽에 손님 한명이 마감 전에 배아파서 화장실갔다가 나오고보니 문이 잠겨 못나가고있다고 당황하고있길래 문을 따려면 시설팀쪽에서 경보시스템을 해제를 대신 해주고 내가 열쇠로 바로 열어주면되니까 잠시 기다려달라하고 시설관리팀도 1명이 야간근무여서 무전보냈는데 답이 없길래 손님한테 같이 보안실가서 보안실쪽 외부출입구로 내보내드리겠다 하니까 갑자기 정색하면서 그건 싫다길래 몇번을 얘기했는데 그래도 고집을 부리길래 " 그럼 불 다꺼진 여기서 기다리고 계실수밖에 없다. 제가 올라가서 시스템해제하고 다시 내려와서 문 열어드리겠다 " 이러니까 상관없다고 다녀오라고하길래 솔직히 찝찝하긴했는데 끽해야 5분이면 다녀오니까 얼른 올라가서 해제하고 다시 내려왔는데 손님이 안보임 문은 그대로 잠겨있길래 가끔 노숙자나 절도를 목적으로 숨어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어서 ㅈ댓다 싶어서 기술팀에 무전때려서 상황설명하고 기술팀은 매장쪽 순찰돌고 나는 보안실가서 CCTV 돌려봤는데 공교롭게 그 고객이 서있던곳이 출입구 바로 앞 cctv 사각지대여서 확인이 불가능함 그 전시간대로 돌려봤는데 화장실쪽 동선으로도 안보이고 주차장쪽은 cctv가 노후되서 적외선기능이 ㅈ망이라 화질깨져서 흐릿하게보임 그래서 새벽내내 기술팀이랑 매장 지하주차장 순찰 계속돌았는데도 안보여서 당시 기술팀이 보안에서 주임까지 달고 기술팀 넘어간사람이라 대충 돌아가는 보고체계랑 대처법을 아는데 그냥 보고하지말고 조용히 넘어가라고 어차피 cctv로도 안보여서 보고해봤자 나만 바보되고 어딘가로 알아서 나갔을테니 신경쓰지 말라했는데 그 이후로 매장쪽 야간순찰돌면 어디서 부스럭거리거나 덜컹 거리는 소리만나도 혹시 사람이 숨어들어와있나? 이런 생각이들면서 신경이 너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받아서 퇴사함
영업시간 끝나고 폐점하고, 입출차 셔터 내 리고, 매장 입구, 직원 출입구도 안쪽에서 셔터 내리고, 보안센서들 켜지고, 매장에는 최소한 조명만 남기고, 다 끕니다... 그리고 야간작업이나 야간미화팀 청소작업 해야 하 면은 야간 시설당직자에게 무전 와서 불 켜 달라고 했다가 야간작업 끝나면 불 꺼도 된 다고 연락 오구요... 시설 당직자나 보안 근 무자들은 따로 라이트 들고 다니면서 매장 순찰 돌거나 시설물 점검 합니다...
진짜 심야괴담회는 재연배우분들 정식 데뷔를 위한 디딤돌같은 프로그램임.... 다들 연기도 잘하시구 ㅜ 드라마, 영화에서 뵙길 바랍니당
정식데뷔 한거임
말을 엄청 예쁘게하시네 ㅎㅎㅎ 배우들이 이런댓글보면 힘날것 같아요!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그때 상황실 귀신이 저였어요~! 이러면서 나오시길..
아줌마 뭐야
여기 나온 재연배우들 꼭 흥 했으면 좋겠다
인정.합니다. 미남 미녀분들이고 연기도 잘하고 몰입감 대박 흥 하세요.응원합니다^^
아름다운생각이네요.님들도 항상 잘됐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맞아요 진짜 다들 잘되셔서 흥하셨음 좋겠어요^^
괴담 공포 재연한 배우들 훗날 유명배우들
많데요 옛날 토요미스테리 방송 보면
재연배우들 지금 활동하는 배우들
엄청 많음
여러곳에서 보안일을했었지만 난실제로 가장무서웠던것중하나가 마감때 사람다내보내고 나혼자 출입구 근무지에있는데 눈에초점도없는 정신이상한 사람이와서 지금못들어가냐고 어눌한 말투로물어보길래 영업끝났다하고 돌려보냈는데 내가 꼭대기층부터 순찰돌때 불다꺼진 화장실에서 마주쳤을때 그 소름은 지금도잊질못한다..... 지금도 소름돋음
정말 소름돋았을듯...
마주치고선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말씀해주세요,,,ㄷㄷ
@@웜그린-f8o 깜깜한곳에서 무슨좀비처럼 서서바라보길래 너무놀랐지만 당황하지않고 여기서모하시냐 어떻게들어오셨냐묻고 따라오세요하고 같이 엘베타고 내려왔는데 솔직히 엘베에서도 뭔짓할까봐 계속처다보고있었죠.. 벌써6~7년쯤된이야기네요
와래전드
@@J브루 와 담력 대단하시네요…
저였으면 소리지르고 책임감없이 도망쳤을 것 같아요
직업정신도 대단하시다
저런일을 겪고도 직장을 때려치울수 없는 현실이 더 무서움~~~ㄷㄷㄷ
팔 거북하게 꺽고 바닥을 기어다니신 재연배우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심야괴담회 재연배우님들은 인물들도 좋고 연기도 너무 잘 하세요~!!!
저도 그 생각 ㅋㅋ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짜ㅠㅠ 에스컬레이터에서 기어오르는 씬 보면서 무릎 다까지겠다...이생각 했어요..
@@m.ur.own.b cg 아님?? ㄷㄷ 맨바닥도 아닌대 피가 상상만해도
막 억지 갑툭튀도 없고 저렇게 기괴하게 서서히 압박해오는 공포 넘 좋음 그리고 난 이제 불 끄고 못 자겠지
엇 저랑 공포 취향 비슷하시네요 저도 서서히 압박해 오는 그런 공포 좋음 . 저도 불 끄고 못 잘듯 하아
사다코 처럼 진짜 그 천천히 조여오는 공포감이 ㄹㅇ..
모자란새기들
그렇지 불끄고 보다가 심정지 옴
인정
흑...모 마트 야간당직자입니다..이거보고 오늘 근무할생각하니...ㅠㅠ
야근근무 할 거면서 뭐하러 이걸 봤어요ㅠㅠㅠ 끝나고 보시지....
이거 x데마트 이야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겠다ㅠㅠ
죽었지 너?
제발 괴담으로 쭉 밀고가요 ㅠㅠ사건 사고 그런걸로 방향 바꾸지 말고 ㅠㅠ 그런거 하는 프로그램 많잖아..
대형마트는 아니지만 예전에 요양보호사로 일한적이 있었는데 .... 나이트 근무일때 웬만한 빌라 보다 큰 요양원 혼자 순찰돌때 치매 어르신 비상구 불빛아래서 기어 오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
와 소름;;;
그 상황에 욕만 나오시다니 성인군자시네요
아후....개소름
저같아도 욕나왔을듯
와무섭겠다ㅜㅜ
그러면서 내가 여기 언제부터 있었지...??? 이러면 레전드
재연 퀄리티 미쳤는데 무서워서 영상 반쯤 내리고 듣는 슬픔..ㅜ
심야괴담회가 재연맛집이죠... 귀신연기하는 분들 열일 중이라서요..^^;;
@@ltk108 반을 내리고도 귀신 연기하시는 분이랑 눈 마주칠까봐 동공에 힘풀고 봐요;;ㅋㅋㅋ
역시 똑같군요..
오늘은 도깨비랑 같이 자야지
와 나랑 똑같이 보는 사람이 있었다니 ㅋㅋㅋ
저는 소리만 들음 ㅋㅋㅋㅋㅋ
대학교 보안요원 했었는데 야간순찰은 진짜 적응안됨 포인트 센서 찍어야되서 가라쳐도 안되고 구석구석 다 가야되는데 소름돋는 구간은 갈 때 마다 소름 돋음... 보안업 근무자들 힘내십쇼 ㅠㅠ
되서xx돼서ㅇㅇㅇ
순찰패라고도 하는데 작은 자석과 센서가 들
어간 감지기 들고 다니면서 벽이나 기둥 구석탱
이에 붙여진 센서에 접촉시켜야 되요... 근
데 이게 접촉이 됬는데도 안읽혀서 한두군
데씩 빠질때도 있죠... 그리고 벽이나 기둥
창고 맨구석탱이에 보안팀장이나 주임이
붙여놓는게 함정이죠...ㅋㅋㅋ
@@ltk108 👍
@IMP(국제마법경찰),DMLE(마법법집행부) 소리나도 나중에 와서 컴퓨터 연결해서
보면은 인식 안된 곳들 한두군데씩 나올
때가 있어요...
심야괴담회는 재연에 유명배우들 안쓰고 배우지망생들에게 많은 기회줘서 좋은듯
오늘꺼 진짜 온몸에 소름 쫙돋았네...
더 무서운건 먹고 사는일이라 관둘수가 없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
9년전 이마트보안요원으로 일할때 생각나네요...야간근무를 일주일에 2틀씩 매번 똑같은 코스를 돌면 익숙해질만도 한데...적응이 안됬죠...오싹하고 무섭고 심지어 3인 1조라 한명은 상황실 둘은 순찰을 14시간동안 두번을 도는데도 적응안되는...뭘본건없지만 오싹오싹한 기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신기한게 애초부터 조용하고 어두운곳은 그냥 별생각안드는데 학교나 마트같은 낮에는 활기찬 분위기드는곳이 아무도없을때 더 음산함
@이승우 ㅇㅈ
2틀이 아니고 이틀
둘이다닐땐 괜찮을텐데...
혼자다닐땐ㅊ무섭지않으신가요?ㅜ
@@무한사랑-e6f 혼자다닐땐 정말 걸음이 빨라지더라구요 엄청나게 무섭습니다...거기다 그이마트가 좀 외진동네에 생겼어서 주변 순찰할때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뒤에는 산이있어서 그쪽은 정말...
그냥 귀신자체도 무서운데
문닫기전에 옆에 와있었다는게
어우..다시봐도 무섭다
사실 경비 야간근무 괴담도 군대 야간보초 괴담 못지않게 오싹한 괴담들이 많죠. ㄹㅇ ㄷㄷㄷ
헐..진짜요?
@강아지 ㄹㅇ ㅠㅠㅠㅠㅠㅠ
귀신도 무서운데 그게 내 옆까지 왔다 생각하니 ㅎㄷㄷ
늦기전에 문을 잠가서 정말 다행이예요.
안주 자주보인다 너 ㅋ
끝까지 보시면 들어와서 친절히 전화도 받아줌
@@류효동-q4u 귀신이 전화를 받았으니 이미 늦었죠.
귀신이 왜 대형마트에 돌아다니고 있었을까? 라고 하니 동생이 하는말이 " 볼게 많거든~ 아이쇼핑하는 재미도 있고~ " 라고 해서 웃겨버렸음 ㅋㅋㅋ
병원에서 야간당직일 하는 사람입니다
지하주차장 새벽에 한 번씩 갈 일 있는데
진짜 미칩니다 ㅠㅜ
작은소리에도 온 몸이 서늘해지고
소름이 쫙...ㄷㄷㄷ
아 진짜 무섭겠다ㅠㅠ 2인1조 안되나요?
보안요원 할때도 병원은 절때 지원 하지 말라 했었는데 상사가 진짜 무섭다고 ㄷ ㄷ
이번꺼 재연 너무 잘한듯.. 이렇게 소름끼치는 재연 없었다..
홈플러스라는데 어느 지점일까?
저는 식품대기업 보안요원인데 공장이 24시간돌아갑니다.
육류공장 두부공장 두공장에서 24시간돌아가는공장은 두부공장뿐인데 육류공장 야간순찰할때 뭔가 쇠끼리부딪히는소리가 나더라구요. 쩔그럭쩔그럭 등골이오싹해져서 무전기로 상황실에있는동생한테 무전을 했습니다. 마침 제가도는구역이 cctv카메라 지역이라 누가있는지 확인좀 해달라구요.
근데 동생하는말이 형 아까 거기순찰돌고 두부공장가신거아니었어요? 아까 지나가신거봣는데 그러더라구요.
그날이후로 지금까지 아직도야간근무를스면서 그지역지나갈때마다 소름이 끼칩니다
와중에 상황실 배우분들 ㄹㅇ 찐현실말투
귀신 사라지는 것보다
엊그제 들어온 월급 사라지는게
더 괴기스럽고 무서워 ㄷㄷ
심용환 작가님이 범죄나 다른 주제가 강화되어 하차하셨다고 인스타 글을 봤는데 저도 애청자로서 원래 컨셉이 심야괴담회였고
괴담 사연을 받아서 방송을 하는 것이 좋아서 매일 봤는데
이제 다른 주제로 바뀌면서 괴담 볼 것이 없어요
범죄나 다른 주제로 올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방송 이름도 심야 괴담회인 만큼 괴담 주제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요ㅠㅠ
괴담썰 보는 재미로 살았던 사람으로서 너무 슬퍼요
그리고 뜬금없지만 이번 화 괴담이여서 너무 좋아여 헤헤
모든 안전요원분들 경비분들 힘내세요!!
아마 소재에 고갈이 하차의 제일 큰 사유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상황실은 불켜고 근무하면 안되나??
상황실은 불켜고 근무합니다ㅋㅋㅋㅋ단지 설정을 더 무섭게 하려고 그런듯해요ㅋㅋㅋ
@@노가더신씨 휴…
4년동안 병원보안하다가 현재는 다른곳 보안근무 서면서 지하 5층까지 돌고있는데 가끔 발소리가 이상해서 갑자기 멈추면 반박자느리게 발소리가 멈출때 있는데 이악물고 무시중입니다 ㅋㅋㅋ 먹고살아야죠
ㄷㄷ..
ㅁㅊ
ㅅㅂ..
아 진짜 재연때문에 심야괴담회 너무 좋아함
카트 바퀴가 닳거나 오래되면 저렇게 움직이거나 그렇습니다. 마트는 바닥이 그냥 바닥이 아니라 타일이 깔려 있어서 경사가 진 곳이 있거든요. 냉장기기에 비치는 비상등 불빛과 의류매장의 마레킹도 익숙해집니다. 가장 놀란건 순찰때 화장실 불 껐는데 불이 켜져 있을때 놀랐는데 알고보니 설비팀이 정비하고 불 안끄고 간거였음... ㅡㅡ;;;;
뭔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재식작가님대신해서 괴심파괴해주시네여
뭐가 깔려있다고?😚
@문병찬 이와중에 맞춤법 틀린거ㄹㅈㄷ
곽박사친척이냐 괴심파괴같은소리하고잇네 너가직접저런거보면 찍소리도못하고 기절할거면서 ㅎㅎㅎㅎㅎ
심야괴담회 오래해주세요 범죄에 대한건 안해주셔도 됩니다
저 상황이면 화장실도 못가고 힘들었겠네.
에스컬레이터를 기어서 올라온다
그것이 기어오고있다상황실로
정신을 붙잡고 있다는게
대단함 미쳤다정말
거짓임 귀신은 없음 지구상에 존재했던 수억종의 생명체가운데 인간만 귀신이 될수는 없음
@@hdjdjdj9581 믿든 말든 본인 자유이긴 한데 분위기를 꼭 그렇게 초쳐야함? 이 댓글 쓴 사람은 귀신이라고 얘기한적도 없고 단지 저 상황에서 무서웠겠다고 말한건데 뭔;; ㅋㅋㅋ 귀신 안믿으면 그냥 영상을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 아무도 안물어 봤어요~ 아는척 오져; ㅋㅋㅋ
@@hdjdjdj9581 어.어 .절 어절.티.비 엊.어절 .어절테레.비 어저.절티비. 어.어.어절 티비. 어 어 .ㅇ 어절 .엊.어절티비. 어절.티 비어.어 .절 어절.티.비 엊.어절 .어절테레.비 어저.절티비. 어.어.어절 티비. 어 어 .ㅇ 어절 .엊.어절티비. 어절.티비.
누군가에겐 없을수도
누군가에겐 있을수도있겠죠
불가사의한일들은 많이 일어나니까요!!!!
@@악의다람쥐 시른데
마트 보안은 진짜 야간순찰이 진짜 무섭고 음산함
그것도 혼자서 돌아야되니 무서움이 1000배
돈줘도 못할듯 무서워서
@@민석강-l3g 생명수당 아님 야간 수당이 엄청나면 팥이랑 소금 뿌리고 출근할지도 ㅋㅋ
몇년전에 공포유튜버 사연에 들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재연하니 새롭게 무섭네 특히 기어오는 모습이 괴기함
저도 그렇네요 왓섭님 존경스럽습니다
이마트에서 보안요원했는데
새벽에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넘어오는길에
어떤 사람 야구방망이 들고 숨어있었음
그때 처음으로 삼단봉이랑 가스총 쓰고 캡스 경찰 부릅…….개무서움
이후에 감지기 울리면 캡스에서 엄청 연락옴. 문제없냐고
도둑놈인가
🥶🥶🥶
@@ysh9569 2014년일인데 알고 보니 아침에 출근하는 화장품 직원 스토킹 등등 하기 위함이라 들었어요……ㄷ ㄷ 무서운 세상
와 평소에 공포를 봐도 잘 안 놀라고 무덤덤한데 너무 실제 같아서 진짜 소름 끼치는 줄 알았습니다. 연기 잘하시네요....
저도 전 직장이 대형 마트는 아니고, 대형 수퍼마켓이였는데요,,, 점포가 작다보니 당직근무 그런건 없었지만,,, 심야시간 작업이 있어서 작업 마무리하고 이제 사무실에서 옷갈아 입고 불 끄고 퇴근하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다음날 행사 가격표를 안바꿔놔서, 부랴부랴 다시 사무실가서 출력해놓고 이제 가격표를 바꾸려고 했는데, 당시 제가 근무하는 곳 출입문이랑 불 끄는 곳이 너무 끝과 끝에 있어서 다시 불끄러 걸어오기 귀찮아서 불을 전부다 내리고, 컴컴한 상태에서 "비상구 빛"에 의존해서 가격표 바꾸고 있는데, 갑자기 소름이 쫘아아악 돋아서 주변을 두리번 보는데 ... 뭐 당연히 아무도 없고... 빨리 하고 가야지 가격표를 바꾸고 있는데 소름이 다시 쫘아아악 돋아서 바로 옆에 있는 기둥 뒤를 보고 있는데 엄청나게 머리가 긴 얼굴없는 여자를(머리가 엄청 기니까 여자 같았음)보게 되었고 나도 놀라고, 그 귀신도 놀랐는지 긴 머리카락을 기둥에 휘날리며 사라지고...... 나는 기겁해서 다 집어던지고 도망쳐 나와 문 잠그고 세콤 걸고 도망친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그 놀람에도 세콤 세팅은 하고 나간게 웃끼네요 아무튼 다음날 출근해서 점장님이 정리도 안하고 퇴근했냐고 혼내시길래 그 얘기 하니까 괜히 상가에 귀신봤단 소문 나면 고객 안오니까 소문내지 말라고 하셨던,,,, 그 이후로는 야간작업할때는 불도 다 키고, 걸그룹 BGM으로 빵빵하게 틀구 일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걸그룹이 짱이지
이마트 보안 야간 1인 근무 했을때 생각나네 11:43
환경 자체가 되게 공감되고 와닿아서 재밌고 소름 돋게 시청 함
저도 이마트 야간 1인 근무 했었는제 진짜 개무서움 ㄷ ㄷ
3:22 이부분 개리얼함ㅋㅋㅋㅋㅋ
이거 본 사람들 이제부터 야간에 아파트 지하에 주차하고 집가다가 이거 생각나서 달려간다
얼굴 가운데에 딱 안들어가는거 킹받는다
ㅋㅋ아 개귀엽다. (프사)
아니미친 ㅋㅋㅋㅋ찐빵맨 ㅋㅋㅋㅋ카피품이라 이름은못베끼는컨셉이냐고 ㅋㅋㅋㅋㅋ
심야괴담회에 이용녀 선생님 좀 불러주세요 엄청 실감 나게 잘 하실것 같아요 ^^
보안요원 귀찮음 뚝뚝 묻어나오는 삐삐삐삐삑 보안팀입니다... 하이퍼 리얼리즘
진짜 심야괴담 연기자분들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열심히 하시는게 너무보여요!그래서 더 재밌다는!!
대구 롯데상인동 백화점주차장 보안요원도 상인동가스폭발사고이후 이상한현상을 많이 겪어서 몇번이나 바뀌고했었어요
영가들은 사람이많은곳에 훨씬더 자주 등장한다고하네요
삼풍백화점 자리인 아크로 비스타도 이야기가 있더군요...
귀신이 자주 보였나봐요ㄷㄷ
@@임소영-g3j 네 몇번이나 보여서 보안하시는분이 몇번이나 교체가 된걸로알고있어요~저도 근무했었어요ㅜ
@@Gatsby1925 삼풍백화점사건도 너무 가슴아프고 무서운일이었죠 ㅜ
흠.. 상인동 가스 폭발나고 10년은 지나서 롯데백화점 오픈했는데도 그런 이야기가 도는군요..
와 여지껏 사연 본것중 이게 가장 공포스럽고 영화같다...
각색햇으니 영화같지 ㅋㅋㅋㅋ
@@U_can_touch_me ㅋㅋㅋㅋ다른 사연들은 왜 각색했는데 영화같지 않아???ㅇㅅㅇ 너가해밬ㅋ
그닥 안무서움
마트는 밤에 늦게 사람 거의없을때도 무섭더라 분위기가 뭔가 음산함ㅋㅋㅋ
원래 사람 많았다가 갑자기 확 빠지는 곳이 귀신 제일 많댔음
진짜 마트 늦게 가서 장보고 폐점시간 다 되어서 주차장 빠져나올때 정말 뭔가 기분이 으스스 하더군요...
놀이동산이 폐장시간에 ㄹㅇ대박임.. 그 알록달록 화려한 모든것들이 다 흑백화 되면서 더 공포스럽게느껴짐..
@@always_go_the_right_way ㅇㅈㅇㅈㅠㅜ
존나 무섭죠...진짜
2:07 허안나 표정 ㅋㅋㅋ
이영상보니깐 저도 공감이 가네요 마트 야간에 보면 간혹 폐점하다보면 화장실에 사람이 숨어있는경우있구요 아니면 지하주차장에 차안에서 사람이 자는경우도있거든요 지하추차장은 돌때 구석구석 봐야돼서 정말 무서울때가 많아요 매장은 절대 의류 매장 탈의실 절대 보지말라고하는 있구요 마네킹 왠만해선 보지말라고 해요..
엥 탈의실이랑 마네킹은 왜요?
사람의 형체를 한 속이비어있는 물체 : 귀신이 들어가기 좋다.
살아있는 사람도 귀신이 씌는데, 인형이나 마네킹에 괴담이 많은 이유가 그거죠.
@@ta2oos 헐 그러면 관절 인형? 이런거에도 귀신이 들어갈 수 있다는거군요..저 그러면 탈의실은 왜 보지말라는지도 궁금합니다
@@in6036 저도 괴담에 관심이 많은것뿐이라 ㅎㅎ 화장실, 벽장귀신처럼 탈의실도 들어가는 입구는 하나인데 삼면이 막힌 공간이라 귀신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혀있다가 사람이 문을 열면 그 순간에 사람에게 씌거나 해를가하기때문 이려나요.. 나름해석
@@ta2oos 와..무섭네요 헐 탈의실하고 마네킹은 몰랐는데..덕분에 알고 갑니다 ㅎㅎ
돌비님 리디오에서 듣던 이야기다~ 돌비라디오 흥해라~ ♡
렛츠가 기릿~~!오늘 돌비님 3시간짜리 예전 사연만 모은것중에 있었죠 돌비님 아는분 보니 반갑네요!
어?ㅋㅋㅋㅋ안녕하세요 귀족님들ㅋㅋㅋ
이거 돌비채널에 사연보낸
사람이야기인데 심야괴담회에서 재구성했네
개인적으로 돌비괴담 이야기에서
나온 실화이야기 전부
어기서 각색하면 좋겠다
저도 돌비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자분이 얘기 하실 때 들으면서 엄청 상상했는데 나름 시각적으로 재연된걸보니 새롭고 신기하네요ㅎㅎ
그거 영상없어지지 않았나여?
@@tmxkaos1083 엊그저께 모음으로해서 다시 보여주셨어요
지하4층부터 9층까지있는마트에서보안팀으로 5년가까이 일했었는데 야간은 5년짬밥도 무서움..
당직인날은 가끔 놀람.. 낮인데도 8년동안 일해서 구조랑 시설물 다 아는데 마네킹보고 몇번을 놀랬던ㅋㅋㅋㅋㅋㅋ
재연 보는 내내 소름… 저 여자 분 연기 잘하시네요…..
에스컬레이터, 복도 기어다닐때 소름 쫙 돋음 ㅜㅜ
이번 영상은 리얼이든 ..각색이든....공포입니다~~👍👍
이번 것은 왠지 일본 팔척 귀신과 초지고 관절 귀신을 섞은 느낌이네
나도 건물 보안해봣는데 야간때 여유롭긴 한데 야간순찰 대박....
다행이 주차장은 다른업체 보인팀이 있어서 우린
푸드점이랑 극장 부페만 24시간 경비서면 되는곳인데
딱 2포인트가 대박임
푸드점 윗층이 가구점인데 어쩌다가 새벽에 돌면 감자기 피아노 지가 눌리는거임 ㄷㄷㄷㄷ
그리고 부페..여기가 또 대박이지
부페특성상 어항도 있고 거울도 많기 때문에 후레쉬 들고 다니면
물고기 큰것들이 거울에 비쳐서 ;;;;;;;;ㄷㄷㄷ
그래서 난 가끔 가구점 올라갈땐 운영팀에 전화해서 고객이 아직 가구점안에 있는거 같다 하고
불켜달라고 한뒤 편히 다녔지
근데 몇달후 새벽에 팀장이 혼자 순찰 도는데 지도 이건 아닌지 싶었는지
바로 야간 추과인원 뽑더라... 야간순찰은 2인으로 돌라고
추과ㅜ아니고 추가.. 부폐 아니고 뷔폐
보안요원 연기하시는 배우 완전 디테일하게 개찰떡이시네요 무전기 잡은 각도까지 ㅋㅋㅋ
‘야간 근무’ 단어만으로도 공포임.
나도 이마트 보안일 할때 그 고요함.. ㅋㅋㅋㅋ 그리고 바람 소리.. 장난 아니지.. ㅋㅋㅋㅋㅋ
무섭다가도 중간에 갑자기 광고나오니 그나마 덜 무서웠음~
오늘도 소름 돋는 찰진 구라 잘보고 갑니다~
댓글보면서 영상보고 있는 나...
내가 이시간에 왜 봤을까 ㅜㅜㅜㅜ
화면에 비친 내 눈동자에 한번 놀라고
추워서 선풍기 껐다는 ㅜㅜㅜㅜ
재연배우 대단하심 난 촬영들어가면 기절할듯
저런 한곳만 울리는곳 있지 저거 확인 하러 안가면 윗사람한테 엄청 혼남;; + 시설팀에서 전화한 이유 세콤 울리면 시설팀에서도 같이 울림
맞아요 특히 다음 날 주간조 근무인계할때 특히 한소리 들음...
오늘 사표내겠습니다.
군 입대전.. 지금으로부터 한 3-4년쯤 전인가? 저도 대형마트 보안요원으로 잠시 일한적이 있었습니다. 주야 포함해서 모두 근무를 했었는데 일이 좀 익자 야간에도 투입되어 초저녁부터 홀로 근무를 섰었어요.. 진짜 다 버틴다 이건데, 할때마다 두려웠던건 새벽4시에 랜턴들고 혼자 주차장이니 점포내부니 화장실이니.. 싹다 돌면서 오픈준비를 하는 과정이.. 참 지금 생각하면 혼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 칠흑같이 고요하고 큰 건물안에 나 혼자 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해보면 정말^^;;
이거 유튜브 공포라디오에 돌아다니는 썰인데 영상으로보니까 더 무섭네ㄷㄷ
돌x 공포라디오에 나왔던 썰이군요
사무실도 혼자 야근하면 개소름끼칠때 있어ㅠ
와...배우분들 찰영하면서도 섬뜩했겠다..와..
오늘도 잼있게 보고 갑니다 ㅎㅎ
저도 얼마전까진 마트보안이 었는데요
밤이면 스릴넘쳐요
하나도 안 무섭고 믿지도 않는데 무섭고 놀라운 척하는 구라찡 리액션 너무 웃기네 ㅋㅋㅋ
이번편은 주작이 너무 심했어요ㅋ
다른편도 주작이 심해요
ㅋㅋㅋㅋㅋ
아 동작감지기 진짜 찐으로 무서움... 밤에 진짜 아무도 없는데 가끔 울림... 선임들이나 소장님들은 아마 쥐나 도둑고양이가 창고로 들어왔을거야 하시지만... 예전에 한번 노숙자가 아이들 실내놀이장에 조그만 집?에서 자고있다가 새벽에화장실간다고 나왔다가 마트 뒤집어진적 있던뒤로 동작감자기 울리면 진짜 너무 무서웠음...
귀신 = 전자파 = 울림
요즘 황제성님 스토리텔링 물오른듯. 재밌당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 보안근무시절 롯데시네마때문에 지하3층 주차장까지는 불이 켜져있는데 지하 6층은 불이 꺼져있어 굉장히 어둡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시설팀 마주치고 귀신인줄알았던 기억도 있고 ㅎㅎ...
불을 켜~ 불을 켜고 일하라고~
지리겠네...
재연 장난 아니네요....ㄷㄷㄷㄷㄷㄷ
7:51 김구라 리액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go 52go
정말 영혼 없는 리액션 ㅋㅋㅋㅋ
S사 경비직원입니다.
야간근무시 학교페교...정신병원폐교...여름기간
비오고.이런곳 출동걸리면 진짜
답안나옵니다..
여럿이서 다니시나요 ?
세콤
무섭겠다ㅠㅠ
언제부턴가 귀신들이 꺽기 귀신들로 다 변함
그런귀신들나올때 댓글들 반응이 좋거든요
그 시작은 주온
유행임 귀신세계 주온바람
폐점 이후 순찰 돈다는 건 몰랐네. 시끌벅적 사람들로 붐비다가 갑자기 조용하고 어둠컴컴한 매장 돌면 귀신 없어도 무서울 듯. 네 발로 기어오는 거 사람이면 더 무서웠을 듯. 사람이면 완전 미친자일 것 같아서;;
야간근무서는 보안 직원들이 매시간 순찰
을 돕니다... 아무리 보안센서 되어있고 문
마다 em락 걸려있어도 사람이 순찰을 돌
아줘야 합니다...
순찰이라는게 시설물에 이상없는지 그런것도 체크해야되서
이번편 개무서 ㅜㅜ
8:50 주온 한국판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들 다들 잘함 이걸로 다들 잘되었으면 좋겟어요!!
나도 대형마트 주야교대근무 4년정도했는데
저런 괴담썰같은게 많이돌긴함
나같은 경우에는 인원감축으로
야간은 1인 근무였는데
문 잠그고 바로 5층까지 순회돌면서
점검한 뒤 상황실 복귀하는 동선이었는데
순회도는 사이에 10분단위로 층마다 불이 저절로 꺼지는 시스템이되있음
그래서 손전등 키고 순회도는데
지하주차장쪽에 손님 한명이
마감 전에 배아파서 화장실갔다가
나오고보니 문이 잠겨 못나가고있다고
당황하고있길래
문을 따려면 시설팀쪽에서
경보시스템을 해제를 대신 해주고
내가 열쇠로 바로 열어주면되니까
잠시 기다려달라하고
시설관리팀도 1명이 야간근무여서
무전보냈는데 답이 없길래
손님한테 같이 보안실가서
보안실쪽 외부출입구로 내보내드리겠다 하니까 갑자기 정색하면서 그건 싫다길래
몇번을 얘기했는데
그래도 고집을 부리길래
" 그럼 불 다꺼진 여기서 기다리고 계실수밖에 없다.
제가 올라가서 시스템해제하고 다시 내려와서 문 열어드리겠다 "
이러니까 상관없다고 다녀오라고하길래
솔직히 찝찝하긴했는데
끽해야 5분이면 다녀오니까
얼른 올라가서 해제하고
다시 내려왔는데 손님이 안보임
문은 그대로 잠겨있길래
가끔 노숙자나 절도를 목적으로
숨어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어서
ㅈ댓다 싶어서
기술팀에 무전때려서 상황설명하고
기술팀은 매장쪽 순찰돌고
나는 보안실가서 CCTV 돌려봤는데
공교롭게 그 고객이 서있던곳이 출입구 바로 앞 cctv 사각지대여서 확인이 불가능함
그 전시간대로 돌려봤는데
화장실쪽 동선으로도 안보이고
주차장쪽은 cctv가 노후되서
적외선기능이 ㅈ망이라 화질깨져서 흐릿하게보임
그래서 새벽내내 기술팀이랑
매장 지하주차장 순찰 계속돌았는데도 안보여서
당시 기술팀이 보안에서 주임까지 달고
기술팀 넘어간사람이라 대충 돌아가는 보고체계랑 대처법을 아는데
그냥 보고하지말고 조용히 넘어가라고
어차피 cctv로도 안보여서
보고해봤자 나만 바보되고
어딘가로 알아서 나갔을테니 신경쓰지 말라했는데
그 이후로 매장쪽 야간순찰돌면
어디서 부스럭거리거나 덜컹 거리는 소리만나도 혹시 사람이 숨어들어와있나? 이런 생각이들면서
신경이 너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받아서 퇴사함
대화 할 당시 진짜 사람이었나요?
그래서 그사람이 어디간거에요ㅠㅠ 어디 입구로 나간거아니에요??
이거 얘기 재밌었는데 괴심파괴가 더 웃겼음 ㅋㅋㅋㅋㅋ
여장강도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야간순찰할때에는 불 안켜고 순찰하는게 진리인가요?
형광등 전부 다 꺼진 곳고 있고, 하나만 켜둔 곳도 있죠.
이상하게 학교복도 순찰 주차장순찰 마트 순찰 꼭 불을 다끄고 순찰하더라구요.몰입감이 떨어지게. 전기세를 넘 아끼네.. 꼭 불을 꺼야만 속이 후련햇냐~!!
불 키면 전기세 나가고(조명들이 고전력) 제어하는 기계실도 협조해야해서 그냥 미니랜턴이나 핸드폰 후레시로 떼웁니다.
영업시간 끝나고 폐점하고, 입출차 셔터 내
리고, 매장 입구, 직원 출입구도 안쪽에서
셔터 내리고, 보안센서들 켜지고, 매장에는
최소한 조명만 남기고, 다 끕니다... 그리고
야간작업이나 야간미화팀 청소작업 해야 하
면은 야간 시설당직자에게 무전 와서 불 켜
달라고 했다가 야간작업 끝나면 불 꺼도 된
다고 연락 오구요... 시설 당직자나 보안 근
무자들은 따로 라이트 들고 다니면서 매장
순찰 돌거나 시설물 점검 합니다...
어우 개소름 돋.. 여자가 전활 받았데...
ㄷㄷㄷ
잘 몰라서 그러는데 마트 주차요원은 새벽2시까지 일해요??? 그리고 보안요원은 원래 퇴근 안하고 마트에 당직처럼 남아요??
주차요원은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저는 천안에서 신축 이마트큰곳에 근무섰는데 주차요원들은 매장마감과 함께 퇴근했었어요 야간에 남는건 보안이랑 시설팀당직직원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대형마트 주차팀은 페점시간에는 전부퇴근하고
야간당직은 보안팀,방제팀에만 당직근무함
위에 두분도 맞는데 저는 주차팀이 다른 쪽인데다가 24시간 운영이라 야간에도 있어서 감사하게도 대신 카트 정리해주시기도 했어용
/
어우.. 백화점 보안일할 때 야간순찰 돌다가 불꺼진 화장실 칸들 열어보는데
고장표시도 안돼있고
문은 잠겨있고 무전을 쳐도 답은 없고.. 결국 땀삐질삐질 흘리면서 옆칸에서 변기밟고 올라가서 확인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결과는 어떻게 ?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사람도 없고 천장열린흔적도 없더라구요ㅋㅋ
환경팀에서 고장딱지 붙이는 걸 깜빡했었대요ㅋㅋㅋ
순찰을 불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내가 저 직원이면 에스컬레이터에서 기어오는 순간부터 겁나 불안해서 그때 문잠궜음... 상황실 앞까지 왔는데 그제서야 문을 잠궈서 살짝 답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같으면 보자마자 문잠금
혹시 지하 3층에 저 파란 원피스 여자의 시체가 묻혀 있는 게 아닐까?
와 .....우
헐...소름... 가능성이 없진않죠. 왜냐하면 완공 전인 공사중일때 몰래 묻었다면? 그걸 눈치못채고 그대로 완공됬다면?...워...소름..
내가 순찰 안돌아도 순찰돌아 주는 지상최강 근무자 ㅎㄷㄷㄷㄷ
각기 귀신 ㅎㄷㄷㄷ
너무 재밌어요!
진짜 너무 재밌다ㅋㅋㅋ이런 거 완전 좋아요
이거짱이네요 심야괴담 요 매일봐요 안빠지고요
유튭 공포라디오에서 들었던 사연이네요! 이렇게 보니 새롭습니다!!
죽전이마트 이야기인가?
죽전이마트 밤에 귀신 겁나 많은데...
1달도 그만두고갈정도...
썰 풀어죠요
감지 시스탬 문제가 쥐 고양이등 오인 하는경우도 많다 ~ 혹은 휴지등 물체가 바람 다른 원인으로 움직인 경우 ~~
정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