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 대표는 씨랜드참사가 일어났던 부근에 카페를 차려서 운영하고 있죠. 참사가 일어난 곳은 방치되어 있고 그 옆에 이익을 차리는 카페를 운영한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추모비라도 세워주지...이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면 이런 사실도 알지 못했겠죠...유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터질지 생각만해도 답답합니다.
씨랜드 수련원 인허가 담당자 였던 여성 계장 (6급)이 씨랜드 사장이 폭력배 동원 해서 협박 하고 회유한 사실이 들어나면서 재판에서 해당 여성 계장 (6급) 은 무죄 선고를 받고 복직 하였으나 조직 내부 에서 내부고발자 라고 낙인 찍으면서 결국 다음해 인 2000년에 명예 퇴직 하게 되었습니다.
씨랜드 대표 징역 끝나고 나와서 씨랜드 참사가 일어났던 바로 저자리에 야자X카페라고 뷰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운영하면서 돈벌고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답니다; 참사가 일어난지 시간이 꽤 지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거기가서 인증샷 찍고 그 대표 돈 벌어주고있음..;;;; 아니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돼야 저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해놓고 그 자리에서 또 장사를 할 수가 있어요? 진짜 악마 아냐..
@@길재환-h8s ㅗㅜㅑ 18 돈거래가 직접 오고간 사람이 처벌 ㅈㄴ게 받아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C 이거 주먹부터 부글부글 돈이 뭐라고 어린아이들 목숨을 태워버리는겨? 저딴 틀딱들만 아니여도 저 아이들 지금은 20후반 이나 30대초반 일텐데 저랑 같은나이대에 어린아이들이 틀딱들 욕심으로 불속에서 달리 했다는것에 빡이 치네요
당시 이 사건을 모티브로 나온 H.O.T의 곡이 바로 그 유명한 Iyah입니다...더 안타까운 것은 가장 사망자를 많이 낸 소망유치원 맞은 편 방에 있던 초등부 아이들은 같이 잤던 선생님들이 재빠르게 대처해서 모두 살았고 유치원 선생들은 전날밤 술파티를 하여 고꾸라져서 구조는 커녕 본인들만 빠져나갔다는 거죠 결국 302호에 있던 다른 소망유치원 아이들은 당시 화재를 발견했던 관장님과 초등학교,다른 유치원,강사분들이 소망 유치원생들을 구하러 들어가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죠 그러나 대신 초등학교 선생님과 강사분들 총 4분이 순직하셨습니다 ㅠㅜ
저도 중학생때 저 기사를 실제로 접했었답니다.. 어느덧 전37세가되었네요 저당시 기억나는것이 자매둘이 꼭 껴안고죽었는데 가슴에그려진 캐릭터옷만큼은 타지않았었다고.. 정말 가슴아픈 사건이었어요 건물모양보자마자 씨랜드네...하고 알아봤네요ㅜ 정말 안타까운사건이고 이런일이 또발생되지않았으면좋겠네요
저 초등학생 때 이 뉴스 접하고 유치원동생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학교에서 다같이 슬퍼했던 기억이 있어요. 국민들이 잊지않도록 혹은 새롭게 알도록 심야괴담회에서 이야기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가족들께서 안전재단까지 설립하셨다니 추모비나 추모공원 하나 안세워주는 국가보다 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어린이 안전재단의 대표분은 씨랜드 화재로 "고가현,고나현" 쌍둥이를 한꺼번에 잃으신 아버님이 삶을 포기하실려다가 이땅에 많은 아이들을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지금껏 어린이 안전지도를 하시는분이십니다.... 자식을 키우는 아빠로 그맘이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못하지만,,, 아이들의 보상금에 사비까지 털어서 이런재단을 만들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는게 너무대단하신거 같아요
너무 맘아프다..😭 좀더 알아보고 놀러갔더 라면 아무일없을텐데 어린아이들은 암것도 모르고 놀러갔다 이게 무슨일이야ㅠㅠ 얼마나 많이 무서웠을까?..너무 맘아픈 사건이네요ㅜ 심야괴담회를 통해 이런 저런 사람들이 모르는사건이라든지 귀신이야기라든지 많이 알게되니 좋은 프로그램인거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가서는 아프지말구 좋은곳으로 가거라😭
프로그램 이름 자체가 '심야괴담회'인데 실제 사건을 다뤄서 그리고 영상 초반에 애기들이 울고 있다고 얘기 하는데 누가 실제 사건으로 받아 드리나요 유가족분들께 제대로 허락도 안 받고 프로그램 이름 조차 얘기 안하고 방송 내보냈죠 예고편에 씨랜드 참사 관련 이야기는 아예 안 나오고 괴담 관련만 나왔으니 논란이 안 되는게 이상하죠
당연히 논란이 생기지 생각을 해봐 이거를 괴담의 소재로 사용하면 유가족분들이 오히려 힘들어하고 숨진 애들이 귀신으로 변했다고 했으니 그건 오히려 아이들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행동임 생각을 해보삼 게다가 심야'괴담'회인데 실화를 소개한다는게 이상하지 않음?? 이런 관심을 가질 바에 꼭 이 의문이 들어야함 다른 프로그램이었음 슬펐겠지만 이건 심야괴담회고 실화는 괴담이 아니잖아요 제작진이 이 프로그램을 연 이유는 제작진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포감을 전해주고 싶은 점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이런 프로그램에서 왜 실화를 소개하는 것인지 의문부터 들어야 함 예고편에 나왔으면 반이라도 가지 예고편에도 안나오고 허락도 안받고 지금 5주째야 얼마나 시청률이나 사연이 없었으면 머릿속에는 돈으로만 가득 차있을듯ㅉㅉ
이 사건… 정말 끔찍했다고 해요 출동한 소방관이 당시 화재 사고 공간에 있던 곳에 들어가보이 출입구 쪽에 아이들의 손톱자국들이 즐비 했다고 해요. 화마 속에서 빠져나가려고 했던… 고사리 같은 아이들에 손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했던 발버둥이… 너무 무섭고 아이들이 느낀 공포심마저 느껴졌어요
와..이 사건이 벌써20년이 넘었군요.. 휴..유퀴즈에서도 나오셨던 부검의께서 예닐곱살된 아이들이 서로 껴안고 있던 시신을 보고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고 하셨을때.. 이 사건 떠올렸었는데.. 적어도 제발 더이상 이땅에서 대형참사라는건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씨랜드 참사를 다룬 이야기가 이 이야기와 연계 되어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진실을 알게된 지금은 당시 들었을때보다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비록 그때는 어린아이엿지만 지금은 한 성인이 되어 이때와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부끄럽지 않는 어른이 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씨랜드 화재사건이후 한국어린이재단을 유족분들이 설립하신걸 보고 깊은 애도를 남깁니다. 부디 아이들이 편안한 세상에서 아프지 않길 기도합니다.
설마 했는데 그 이야기가 맞다는걸 알고 정말 너무 가슴아파 눈물이 났어요.. 유치원생이면 아직 너무 아가야들인데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지..너무 맘아프고 가엾습니다.. 내 아이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전 살생각도 없을거같아요..ㅠㅠ조금이라도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아픈 과거를 잊지 않아주기를..아이들의 넋을 기립니다. 아이들이 창가에 모여 구조를 기다리다 시신으로 발견된 이야기에 결국 저도 눈물이 평펑 터졌네요 우리 아기도 이제 7살..그 아이들과 같은 나이 엄마 바라기라 눈물도 많은데 아이들이 얼마나 엄마아빠를 불러대며 울었을지...너무 슬퍼서 가슴이 미어져서 눈물만 납니다.
기억에서 잊혀져갔던 사건들을 다시 되새기며 사건 피해자들을 추모하며 앞으로 이런 안전사고로 인한 일이 없길 바랍니다.심야괴담회가 괴담뿐만아니라 더 괴담같은 진실을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음해요. 예전에 90년대에 2프로그램이 아직도 유투브에 많이 나옵니다. 오랫동안 있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여태 세월호부터 대구 지하찰 삼풍백화점붕괴 성수대교 등 많은 참사들을 뉴스로 접해 봤지만 가장 가슴아팠고 분노하고 많이 울었던 어린 아이들이라 더 미어졌던 씨랜드 화재 였다 지금보니 또 가슴이 아프다...지금 저 유치원생 부모님들은 잘 계시려는지 몰라 자식 앞세운 죄인이라고..누구처럼 생떼한번 쓰지도 못하시고 숨한번 크게 못쉬고 살고 계실듯~~안타깝다....
뉴스등에서는 이 실제 사건을 괴담 방송에서 다룬게 불편했다고 현재 크게 지적을 받고 있더군요.. 공연히 프로그램에 누가 가는 일이 없도록 잘 해결됐음 합니다 안타까운 사건이고 애도를 표합니다만 괴담 방송에서 실사건을 다뤄서 계속 문제시 되면은 여론의 뭇매를 맞다가 프로그램이 폐지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애청자로서 이 방송이 무탈하게 오래 오래 가길 바라고 앞으로는 뉴스 타는 일이 없도록 그냥 순수한 괴담에 집중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씨랜드 대표는 씨랜드참사가 일어났던 부근에 카페를 차려서 운영하고 있죠. 참사가 일어난 곳은 방치되어 있고 그 옆에 이익을 차리는 카페를 운영한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추모비라도 세워주지...이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면 이런 사실도 알지 못했겠죠...유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터질지 생각만해도 답답합니다.
와... 인간이 아니네요. 어떻게 거기서 돈 벌어 먹을 생각을 한거지?
@@OvercomeTogether 제주도 필 나는 그 곳!!!1인 1음료를 반드시 주문해야만 하는 그곳. 주인 돈 독 올라 장난 아님.
@@TheWave-p8v ㅇㅇ 화성 제주도 느낌 치면 나오네요
역시 이춘재의 고향답다...어쩜 저럴수가...
제주느낌나는 카페 라니..무섭네요 그곳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도 나오더라구요ㅡㅜ
부도덕한 어른들이 만든 참사....라는게 참 와 닿네요 ㅠ
세월호 사건도 마찬가지도 사람을 태워선 안되는 배에 몇몇 부도덕한 직원들 때문에 수백명의 청소년들의 목숨을 앗아갔죠~ 반성해야됩니다~
@@박성광-k8t 청소년들만 죽을게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씨랜드 사건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못지않게 워낙 파급력이 큰 사건이라 당시에 티비볼 줄 아는 어린애들조차도 거의 다 알만한 사건이었지... 이런 일들은 후세에 사람들도 알고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학교 다닐 때 너무 괴롭히고 놀려서 그래서 때려 죽이고 싶어요 😂
저는 이일로 수련회를 못갔습니다
지금 여기에 야자수마을 이라는 핫플 카페가 세워졌다는대.. 씨랜드사장과 동일인물 이라고 합니다.
이보다 더 공포스러운게 있을까요..
그 쓰레기는 인터뷰까지 했더라구요. 지 손녀 손자들이 참변 당하길 제발
씨랜드 수련원 인허가 담당자 였던 여성 계장 (6급)이 씨랜드 사장이 폭력배 동원 해서 협박 하고 회유한 사실이 들어나면서 재판에서 해당 여성 계장 (6급) 은 무죄 선고를 받고 복직 하였으나 조직 내부 에서 내부고발자 라고 낙인 찍으면서 결국 다음해 인 2000년에 명예 퇴직 하게 되었습니다.
헐 거기가 거기?
@@p1j2i3love 에이 그건 아니죠~
걍 거기 집안 사람들 대대로 다 불타 뒤져야...
더 공포스럽네요
이런사건을 알게해준 심야괴담회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명복을빕니다
@자연 꼬꼬무에서 패널들 울때 저도 눈물났음 ㅠㅠ
@@ta2oos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꼬꼬무보고 왔는데 어떻게 콘테이너 박스를 방으로 사용할수있지?
@@Yushrimp120 비용절감때문입니다.!!!!!!!!!!!!!!!!!!!!!!!
콘크리트 철근 사용하면 1천만원 넘게드는거..... 콘테이너는 1백만원넘는 돈으로 할수있는거죠....
@@chayw0225 저도임ㅠ
씨랜드 대표 징역 끝나고 나와서 씨랜드 참사가 일어났던 바로 저자리에 야자X카페라고 뷰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운영하면서 돈벌고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답니다; 참사가 일어난지 시간이 꽤 지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거기가서 인증샷 찍고 그 대표 돈 벌어주고있음..;;;; 아니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돼야 저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해놓고 그 자리에서 또 장사를 할 수가 있어요? 진짜 악마 아냐..
진짜요??
@@AUSPICIOUS2a 네 조금만 검색해봐도 나와요 ㅜㅜ 사장 실명 비교해보심 알거에요
사장 악마지 .... 카폐도 불법증축이고 자기 딸명의로 되있어서 내랑은 관계가 없데 ㅋㅋ 카폐옆 주차장도 시부진데 무단으로 사용한거였음 주차요원까지 배치해노코...
더 소름끼치는 사실은 당시 씨랜드 수련회 대표의 처벌이 겨우 1년에 그쳤다는 점입니다.
씨랜드 대표는 당시 불법방갈로 운영도 하고있었는데
시의 철거명령에 무시하고 영업을이어나갔더군요
그 당시 시에서 근무하는 담당공무원들 뇌물먹고 쉬쉬 해주고 개판이네요 연쇄살인의 메카 화성
씨랜드 원장 징역 : 5년형, 벌금 5백만원
소망 유치원 원장 : 징역 2년 6개월
소망 유치원 햇님반 선생님 :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화성군청 강 과장 :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나머지 관련 공무원 : 6명 무죄
이었다고 합니다.
@@길재환-h8s 열 받네요~ 부디 여생을 고인분들을 위해 반성하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길 바랍니다 그럴 인성들은 아니겠지만..
저런 놈은 사형 시켰어야 하는데 사형 제도가 없어져서 마음이 더 아프죠
@@길재환-h8s ㅗㅜㅑ 18 돈거래가 직접 오고간 사람이 처벌 ㅈㄴ게 받아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C 이거 주먹부터 부글부글 돈이 뭐라고 어린아이들 목숨을 태워버리는겨?
저딴 틀딱들만 아니여도 저 아이들 지금은 20후반 이나 30대초반 일텐데
저랑 같은나이대에 어린아이들이 틀딱들 욕심으로 불속에서 달리 했다는것에 빡이 치네요
이 사건은 전혀 모르는 사건이였어요. 아무래도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네요. 늦었지만 아이들의 명복을 빌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바랍니다.
씨랜드 화재사건 엄청난일이얻죠... 저고딩때인가 중딩때같은데 그땐 놀라기만했는데
애들키우면서 다시떠올리니 마음이아프더라구요 애들이얼미라무섭고 뜨겁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저도요...
저 어렸을때 유치원땐가 초딩1학년땐가 수련회 소풍 이런거 다 금지당하고 했던적이있는데 그땐 이유도 모르고 실망했던 기억이있네요.. 사실을 알고나니까 죄스럽기도 하고
이당시 너무 분통터졌던게 선생이란것들이 밤에 술처먹으러 나가면서 밖에서 문을 잠그고 갔다는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나가지도 못하고 안에서 그 고통에 죽어나갔던것 ㅠㅠ
제발 천벌받길..
99년... 입대 전 이 사건을 뉴스에서 봤는데 그때는 그냥 큰일이 났다고만 생각하고 넘겼는데... 40대가 되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시점에서 이걸 보니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똘망똘망
우리 큰 아기가 7살인데 엄마가 없으면 바로 눈물짓는 엄마 바라기 인데
그런 아기들을 저렇게 잃었으니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고 부모님들의 그 슬픔을 헤아릴수가 없네요..
슬픕니다.
왜 촛불집회 안했나요?
@@SADONEATTACK ㅣ
당시 이 사건을 모티브로 나온 H.O.T의 곡이 바로 그 유명한 Iyah입니다...더 안타까운 것은 가장 사망자를 많이 낸 소망유치원 맞은 편 방에 있던 초등부 아이들은 같이 잤던 선생님들이 재빠르게 대처해서 모두 살았고 유치원 선생들은 전날밤 술파티를 하여 고꾸라져서 구조는 커녕 본인들만 빠져나갔다는 거죠 결국 302호에 있던 다른 소망유치원 아이들은 당시 화재를 발견했던 관장님과 초등학교,다른 유치원,강사분들이 소망 유치원생들을 구하러 들어가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죠 그러나 대신 초등학교 선생님과 강사분들 총 4분이 순직하셨습니다 ㅠㅜ
저 자리에 위령비를 세우지 않은 시는 구청은 도의적 책임이 필요합니다
제가 4학년때라 정확한건지 모르겠으나 제 기억으론 남자선생님이 많은 아이들 구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초등부 선생님이셨군요
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ㄴㅐ가 이래서 술을 싫단거 ㅠㅠ
술이 웬수
어린 애들은 수련회, 수학여행 등등 이런것 보내는거 아니다 그냥 학교에 쳐박혀 공부나 시키는게 맞다.
머리가 커진 중고등 애들이나 놀러보내는게 맞다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천국에서는 잘지내고 있기를 .. 행복하기를 바랍니다..이번생에서 못다핀 꽃 들이 다음생에선 활짝 아주 예쁘게 피기를 ..
아.... 유가족들이 화가날만 하네.. 저 울음소리가 진짜라면... 저 아이들의 부모님은 아이들의 영혼이 울면서 구천을 떠돈다는 생각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 것이고... 저게 지어낸 이야기라면 아이들의 죽음을 가지고 지어낸거니 분노가 치밀것이고....
유치원 아가들은 물론 수많은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애썼던 아르바이트, 강사 청년들도 네 분이나 숨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유가족 분들의 마음에도 평안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말투보소 아가 ㅇㅈ1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
수십년이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는 사건… 생때같이 어린 영혼들과, 어린것들 밟고 창문으로 나가라고 자기 등 내주시고 불난 방에서 제일 마지막까지 계시다가 돌아가신 지금 내나이보다 훨씬 젊으셨던 남자 선생님… 엄마가 되서 사건 다시 들으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에고 이런분도 계시군요 울컵해집니다 그분의희생 무엇으로 보답을해야할지요
이거 그 씨랜드?화재사건이구나 나 94년생인데 이때 어머니가 이거 보면서 엄청 우셨다는데 이거 아이들이 구석에 다같이 모여서 사망해서 아이들 시신들이 서로 엉겨붙어있었다고.... ㅠㅠ 천국에서 행복해라
ㅠㅜㅜㅠ
저도 중학생때 저 기사를 실제로 접했었답니다.. 어느덧 전37세가되었네요
저당시 기억나는것이
자매둘이 꼭 껴안고죽었는데
가슴에그려진 캐릭터옷만큼은
타지않았었다고..
정말 가슴아픈 사건이었어요
건물모양보자마자
씨랜드네...하고 알아봤네요ㅜ
정말 안타까운사건이고
이런일이 또발생되지않았으면좋겠네요
세상에 중학생이셨던분이 벌써 37세가 되셨나요
인형만큼작은 아이들이라니ㅠㅠ 작고여린 애기들이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ㅜ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히 쉬기를..
심야괴담회 통해서 몰랐던 많은 사실을 알게 되네요. 이 프로그램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초등학생 때 이 뉴스 접하고 유치원동생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학교에서 다같이 슬퍼했던 기억이 있어요. 국민들이 잊지않도록 혹은 새롭게 알도록 심야괴담회에서 이야기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가족들께서 안전재단까지 설립하셨다니 추모비나 추모공원 하나 안세워주는 국가보다 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화성 야자수마을카페
예전 씨랜드 대표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가지 말아 주세요
우리 아이들 아픔없는 천국에서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합니다!
씨랜드 참사 추모비도 세워지지 못하고 그때 씨랜드 대표놈이 사고 현장 근처에 카페 세워서 돈 벌고 있다는 현실, 그리고 그곳이 화성시의 핫플이 되어 방송에서 나온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분합니다.
위령비 이딴 말 운운하는것보다 사고 책임자 즉, 가해자가 아직도 떵떵거리면서 이 땅에 살지 못하도록 하는게 중요하겠네요. 화성 분들에게 좀 많이 알려줘서 돈쭐이 아니라 혼쭐 났으면 좋겠습니다.
99년 6월 30일 우리동생 생일인데
누군가에겐 엄청 기쁜날이였지만 누군가에겐 엄청난 고통을 남겨준 날이구나ㅠㅠ
천국에선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뛰어놀아ㅠㅠ
살짝 데여도 아픈데 그 뜨거운 불길과 가스가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보자분은 훌륭한 아버지가 되셨고 유족분들은 지금까지 더 많은 생명들을 구하시고 계시네요!
아이들아.부디좋은.곳에서.행복.하게잘살아명복을빕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관련 기관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추모의 공간이 만들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심야괴담회 봐서 처음 알았지만 나중에 꼬꼬무에서 자세히 알려줘서 진짜 잊으면 안되고 가슴이 너무 아픈 사건이네요..
꼬꼬무에도 나와요 정확하게
어린나이였지만 뉴스에서 보도된 것 기억나요. 유가족분들은 항상 그 시간이실텐데.. 저는 그동안 잊고 있었네요.. 프로그램 좋은 의도도 생각하고, 그냥 이 사건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추모했으면 좋겠어요.
꼬꼬무 프로 보고 다시 보러 왔어요 ...소망유치원 어린아기친구들 외 다른 분들모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소망유치원 쌤들은 진짜 천발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두고 하....
훗날 본인이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을 키우면서
해맑게 웃으면서 자라나는 자신들의 아이를 보면서
자신들이 했던 무책임함을 곱씹고 또 곱씹으면서
평생 천년만년 괴로워하면서 살길바란다..이 소망유치원 교사들아!!!
와...전 이 사건을 전혀 모르고있었는데..모르는 사람도 이사건을 보고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었는데 유가족분들은 말로 표현할 수없을만큼 얼마나 아팠을까요
아이들이 부디 천국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상 보고 더 자세히 알아봤는데 씨랜드 대표가 씨랜드 근처에 야자수로 꾸며진 카페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어디인지 좀 알려주십시요
어디예요?
@@보통사람-w7m 씨랜드화재사건 쳤을때 나오는 그자리요
ㅇㄷ
@@김꿍디-h3b 윗댓 참조
심야괴담회가 왜이렇게 갈수록 슬퍼지냐...ㅜㅜ
와...씨랜드 사건은.. 정말 마음 아픈 일이죠.. 이 프로그램에서 더 널리 알려주셔서 너무 좋네요..
한국어린이 안전재단의 대표분은 씨랜드 화재로 "고가현,고나현" 쌍둥이를 한꺼번에 잃으신 아버님이 삶을 포기하실려다가 이땅에 많은 아이들을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지금껏 어린이 안전지도를 하시는분이십니다.... 자식을 키우는 아빠로 그맘이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못하지만,,, 아이들의 보상금에 사비까지 털어서 이런재단을 만들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는게 너무대단하신거 같아요
너무 맘아프다..😭 좀더 알아보고 놀러갔더 라면 아무일없을텐데 어린아이들은 암것도 모르고 놀러갔다 이게 무슨일이야ㅠㅠ 얼마나 많이 무서웠을까?..너무 맘아픈 사건이네요ㅜ
심야괴담회를 통해 이런 저런 사람들이 모르는사건이라든지 귀신이야기라든지 많이 알게되니 좋은 프로그램인거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가서는 아프지말구 좋은곳으로 가거라😭
암것도 몰랐을까요..? 알면서도 싸니까 갔을 걸요
@@evaena0718 선생이나 부모면 몰라도 애들이 뭘 알아! 생각 좀 하고 말해
선생이나 부모가 안거는 중요한게 아님?ㅋㅋ
@@Qmoap 그렇다해도...
@@Qmoap 누가 안중요하댔니?? 글의 맥락을 이해하고 반박해라 똥멍청이야! 아이들은 몰랐을거라는 글에 반짝반짝햄이 아이들이 몰랐을까요?라고 해석되는 생각없는 글을 싸질러서 애들이 뭘 아냐고 한 거잖아! 어휴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내가 93년생 29인데 아직도 살아있었으면 내또래 비슷했겠네 또래친구들 좋은곳에서 잘지내고 있으라 믿는다
물론 괴담도 좋지만 계속 기억하고 다신 일어나지 말아야할 사건에 대해 재조명해 주시는 것에 제작진들 감사드립니다 왜 논란이 되는지...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이 찔려서 그렇겠죠?
유족들이 뭐라 하는건데요?
프로그램 이름 자체가 '심야괴담회'인데 실제 사건을 다뤄서
그리고 영상 초반에 애기들이 울고 있다고 얘기 하는데 누가 실제 사건으로 받아 드리나요
유가족분들께 제대로 허락도 안 받고 프로그램 이름 조차 얘기 안하고 방송 내보냈죠
예고편에 씨랜드 참사 관련 이야기는 아예 안 나오고 괴담 관련만 나왔으니
논란이 안 되는게 이상하죠
당연히 논란이 생기지 생각을 해봐 이거를 괴담의 소재로 사용하면 유가족분들이 오히려 힘들어하고 숨진 애들이 귀신으로 변했다고 했으니 그건 오히려 아이들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행동임 생각을 해보삼 게다가 심야'괴담'회인데 실화를 소개한다는게 이상하지 않음?? 이런 관심을 가질 바에 꼭 이 의문이 들어야함 다른 프로그램이었음 슬펐겠지만 이건 심야괴담회고 실화는 괴담이 아니잖아요 제작진이 이 프로그램을 연 이유는 제작진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포감을 전해주고 싶은 점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이런 프로그램에서 왜 실화를 소개하는 것인지 의문부터 들어야 함 예고편에 나왔으면 반이라도 가지 예고편에도 안나오고 허락도 안받고 지금 5주째야 얼마나 시청률이나 사연이 없었으면 머릿속에는 돈으로만 가득 차있을듯ㅉㅉ
@@자살하는미키 맞아요 차라리 예고편에 미리 예고라도 해주면 다행이죠ㅠㅠ 5주째 예고도 없이 괴담이랑 섞어서 나오고ㅠ
이 사건… 정말 끔찍했다고 해요
출동한 소방관이 당시 화재 사고 공간에 있던 곳에 들어가보이 출입구 쪽에 아이들의 손톱자국들이 즐비 했다고 해요.
화마 속에서 빠져나가려고 했던… 고사리 같은 아이들에 손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했던 발버둥이…
너무 무섭고 아이들이 느낀 공포심마저 느껴졌어요
딱 저때 쯤에 내가 다니던 유치원에서 가기로했었는
사고난후 유치원에서 캠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고가 모기향 때문에 났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보니 나랑같은 나이대의아이들이 얼마나 무섭고 했을지..
사건의 사망자 분들의 명복을빕니다..
애들아 다음생애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해🤲🏻
유가족 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잊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돌아가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늦게나마 빕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씨랜드 참사……모두 잊고 살지 않으면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는 일들. 장사든, 사업이든, 공무든 각자 자기 일에 양심 조금만 담고 일합시다. 영혼없이 대충 시간만 떼우고 살거나 이익만 따르는 인간이 모이면 모두에게 지옥이 된다구.
와..이 사건이 벌써20년이 넘었군요..
휴..유퀴즈에서도 나오셨던 부검의께서 예닐곱살된 아이들이 서로 껴안고 있던 시신을 보고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고 하셨을때..
이 사건 떠올렸었는데..
적어도 제발 더이상 이땅에서 대형참사라는건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아이를 잃고 이 나라에 미래가 없다며 이민가신 분 생각나네요...
지금도미래가없죠 변한게없다는거죠 앞으로도그럴거같네요
네 그분 유명한분이죠 국가대표선수였는데 종목은 기억안나고 자기가 올림픽이랑 국제대회에서 땃던 메달 전부다 반납하고 이민가심
저도 기억나요 그때 어려서 그분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지 못했죠 나이든 지금은 ㅠㅠㅠ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셨을까요ㅠㅠㅠ
얼마나 괴롭고 무서웠을까....부디 좋은곳 가서 해복하시길....
99년도 이 화재사건 뉴스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때 당시 유치원생이라면 93년생인데.. 참 안타깝네요 그 아이들이 지금 살아있었다면 아이들의 부모가 되었거나 사회인이 되었을텐데 참 많이 안타깝네요 ㅠㅠ
애들아 천국에서 행복하길 바래...
그땐 몰랏는데 이제 아이를 낳아 키우니 감정이입이되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부디 좋은곳에가서 행복하길 늦게나마 기도할게요 🙏
저런일이 있었는데.. 정말 부모님들이 강하신분들이란 생각이드네요 ㅠㅠㅠ 아이들의 명복을 빌고 다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꼭 기억하겠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씨랜드 참사를 다룬 이야기가 이 이야기와 연계 되어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진실을 알게된 지금은 당시 들었을때보다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비록 그때는 어린아이엿지만 지금은 한 성인이 되어 이때와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부끄럽지 않는 어른이 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씨랜드 화재사건이후 한국어린이재단을 유족분들이 설립하신걸 보고 깊은 애도를 남깁니다. 부디 아이들이 편안한 세상에서 아프지 않길 기도합니다.
고3때 였는데 한참 게임방붐 일어날때라 그땐 아이고 하고 별 생각없이 게임방 가곤 했는데 지금 한 아이에 아빠로써 이영상을 다시 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어 집니다...쩝...
이때 돈 받고 묵인해준 부패공무원들은 지금 연금 받고 잘 살고 있겠죠?
설마 했는데 그 이야기가 맞다는걸 알고 정말 너무 가슴아파 눈물이 났어요..
유치원생이면 아직 너무 아가야들인데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지..너무 맘아프고 가엾습니다..
내 아이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전 살생각도 없을거같아요..ㅠㅠ조금이라도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98년생이라 이 사건 몰랐는데 어디 프로그램에서 듣고 눈물 터졌는데 여기서도 들으니 또 눈물이 터졌네요
어렸던 언니, 오빠들이 고통스러워하다간 간 걸 생각하면.....진짜......
유족분들 진짜 너무 훌륭하십니다.앞으로는 기쁜 날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쟤 친구는 저 화성씨랜드 근처 군부대에서 초소에 근무하던 도중 실제로 어린아이들 모습이나 목소리들이 정말 많이 들렸다고함..
거고승 귀신이여
H.O.T.의 아이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군요… 안타까운 참사였죠..ㅠㅠ
저 때 죽은 아이들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저는 저 때 갓난아기라서 잘 몰랐는데…. 영상 보고 알게되었어요. 만약 살아있었다면 20대 중후반이겠네요…… 아이들 잃은 부모님들 마음 얼마나 가슴 아팠을지….
트로트 힙찐이 나오는 프로그램보단 이런 프로그램 나오는게 백배 천배 훨 났다
트로트가수들 너무 보기싫어 ㅋㅋ
공감.. 갑분 트로트대잔치 짜증나.. 멜론탑100도 이제 못 들어…
유족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봐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당시 처참함을 19살때는 막연하게 느꼈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 되고 다시 들으니 ㅜㅜ 하... 상상도 못 할 슬픔입니다.
아이들아 천국에서 아프지말고 밝게 뛰어놀아ㅠㅠ 사랑해 귀여운 아기들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추모공원 피지못한 어린 새싹들을 위하여
꼭세워주세요
후세에 잊지안고 또다시
반복되지안도록 경종을 울릴수 있도해주세요
저 태어나기 전이라서 이렇게 슬픈 사건이 있는 줄 몰랐는데 아 영상을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부디 천국에서는 잘 살기 바랍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어린 영혼들이 부디 좋은곳에 가기를 기도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애기들이...
불이 나서 엄청 무서웠을텐데...구해주지 못해서 ...
요즘 사고가 많아져서 슬픈데 이 사건을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안쓰럽네요...부디 위에서라도 편하게 쉬어요...애기들...
교사분들...
저당시상황을다시생각하며보니 더욱가슴이아프고분노가치밀어오르네요 아이들아 하늘나라에선아프지말고 잘지내길바랄게
우리딸도 유치원생인데
부모마음 생각하니 너무너무 무섭고
아이들 생각하니 괴롭고 아파요ㅜㅜ
공터로 덩그라니 있는 모습에 다시 또
맘이 아프네요...
어서 추모공간으로 만들어지길 바라봅니다
아가들 너무너무 불쌍하다ㅠ
살아있었으면 지금 20대후반~30대초반의 어엿한 어른이 되어 살아가고있었을텐데ㅠㅠ
사연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모두가 기억하고 기도해줘야 할것같아요 전 종교는 없지만.. 제 나이대 희생자들이에요… 마음이 너무 아리네요..
이런건 잊혀지지않게 배워야하건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모르는 이가 많다
여기서라도 알려줘서 다행이에요
다신 이런일이 없기를...
잊혀졌었는데 이렇게 끄집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기억나는게.. 초등학교때 씨랜드로 수련회 갔다오고 1년 뒤엔가 티비 통해서 사고난 걸 접했는데.. 부모님이랑 뉴스보면서 슬퍼했던게 생각나네요..ㅜㅜ 지금봐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고이네요ㅜㅜ
태어나기 전의 사건이라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만약 사고를 당한 아이들이 잘 컸다면 30대의 어른이 되어있을텐데 너무 어린나이에 큰 아픔을 가지고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네요.. 그곳에선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30대 후반 아니고 30대 초반입니다
유치원생이라면 지금 이십대후반 혹은 서른정도겟네요 ㅠㅠ
저당시 초등생까지 포함이면 지금 30대중반나이겠죠 희생당한 아이들은 7세 너무 어린 유치원생들이라 너무 마음이 아픈사고였죠ㅠㅠ
30후반인데 이사건은 전혀 몰랐네요.. 괴담인줄 알았는데 인재로 인한 사고라니..마음이 아프네요
다시봐도 눈물이나네요 전어릴때라 아무생각이없었어요 이제 중년의 나이가되고보니 참...뭐라 할말이 없네요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저런 부도덕한 어른들 때문에 죄없는 어린 아이들이 희생 당하는 사건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아픈 과거를 잊지 않아주기를..아이들의 넋을 기립니다.
아이들이 창가에 모여 구조를 기다리다 시신으로 발견된 이야기에 결국 저도 눈물이 평펑 터졌네요
우리 아기도 이제 7살..그 아이들과 같은 나이 엄마 바라기라 눈물도 많은데
아이들이 얼마나 엄마아빠를 불러대며 울었을지...너무 슬퍼서 가슴이 미어져서 눈물만 납니다.
예전에봣다가 꼬꼬무에서 또나와서 또봅니다 ㅠ
시간이 지나 아이 엄마가 되어서 이 사건을 접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그 어른들은 22년이지났지만 얼마나 트라우마가 있을까 ㅠㅠ
어렸을때 뉴스로 봤던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ㅜㅜ
20년이 더 지났는데도 추모비도 아직까지없었구나 너무 무관심했네요
송파구 마천동에 있습니다..
대형 사고로 아이들 목숨 잃은건 같은데 어떤 사건은 위령비에 매년 추모행사까지하면서 씨랜드 화제사건은 잊혀져 가는게 맘이 넘 안좋네요~~
기억에서 잊혀져갔던 사건들을 다시 되새기며 사건 피해자들을 추모하며 앞으로 이런 안전사고로 인한 일이 없길 바랍니다.심야괴담회가 괴담뿐만아니라 더 괴담같은 진실을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음해요. 예전에 90년대에 2프로그램이 아직도 유투브에 많이 나옵니다. 오랫동안 있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쁜 어른들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천사들이 떠나가니 진짜 마음이아프네요.. 이런 사건이 있는 줄 도 몰랐는데... 몰라서 죄송하고 하늘에선 더 나은 삶을 살면 좋겠어요
어른들의 부주의로 희생된 아이들이 무사히 좋은 곳으로 가서 아프지 않기를...
이때 나왔던 노래있었죠 아이야 라고.. 진짜 너무 슬픈 사건이었어요
난 여태 세월호부터 대구 지하찰 삼풍백화점붕괴 성수대교 등 많은 참사들을 뉴스로 접해 봤지만 가장 가슴아팠고 분노하고 많이 울었던 어린 아이들이라 더 미어졌던 씨랜드 화재 였다 지금보니 또 가슴이 아프다...지금 저 유치원생 부모님들은 잘 계시려는지 몰라 자식 앞세운 죄인이라고..누구처럼 생떼한번 쓰지도 못하시고 숨한번 크게 못쉬고 살고 계실듯~~안타깝다....
안타깝게죽음을맞이한아이들은천국에가서라도건강하길바랍니다...!
씨랜드사건~그때도엄청충격이었는데~요번에또보니눈물이나네요ㅜㅜ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미어진다..ㅠ
엄마가 되보니.더 깊은 곳까지 마음을 울린다.
슬프다...
저 건물이 모듈식 컨테이너에요
요즘 교육청에서 미는 대규모 사업 그린스마트 미래 혁신학교에 임시로 저기에서 수업시킨다고 함.. 저사건 이후에도 소방법에 컨테이너 포함안될거에요 코로나로 힘든시게 보낸 친구들 학교 복귀할만하니 모듈놓고 한다고!!
돈 받아쳐먹은 공무원들이 해야할일을 유족들이 하다니 화가납니다
안녕하세요?
무서워 하면서두 목욜마다 기다려지구요.즐겨보는 프로 입니다.
그런데 효과음이 너무커서.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티비 볼륨을 줄이면 말소리가 안들리구요..
효과음 소리만 좀 줄여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돌아가신 형들 명복울빌께요
뉴스등에서는 이 실제 사건을 괴담 방송에서 다룬게 불편했다고 현재 크게 지적을 받고 있더군요.. 공연히 프로그램에 누가 가는 일이 없도록 잘 해결됐음 합니다 안타까운 사건이고 애도를 표합니다만 괴담 방송에서 실사건을 다뤄서 계속 문제시 되면은 여론의 뭇매를 맞다가 프로그램이 폐지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애청자로서 이 방송이 무탈하게 오래 오래 가길 바라고 앞으로는 뉴스 타는 일이 없도록 그냥 순수한 괴담에 집중해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