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년부터 1811년까지 2백여년 동안 12차 례에 걸쳐 5∼8개월씩 일본에 체류했던 조선통신사가 음식문화교류의 매 개였을 가능성도 타진한다. 일본의 술도 삼국시대의 백제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저자는 일본 문헌을 통해 살핀다. 그때까지 섬나라에는 구치카미사케라는 술이 있었는데, 백제에서 누룩을 사용해서 만드는 기술이 전해졌고 현재의 일본 술에 이르렀 다는 것. 부엌의 기초를 이루는 주방도구에서부터 술.두부.스시.그릇에 이르기까 지 일본에 뿌리내린 한국의 음식문화를 정리했다.
정교수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인 두부 또한 한국인에 의해전해 진 것이다.도사(土佐) 고치시(高知市)는 두부로 유명한 고장이다 이곳이 두부로 이름을 얻게 된 것은 조선시대 일본으로 건너간 박호인이란 사람에 의해서다.박호인 일족은 고치시에서 영주의 보호 아래두부조합을 열어 두부를 만들었다. 지금도 그의 후손인 아키즈키 일가가 일본에서 살고 있다.
@@honggoora현대 식문화중에 많은 일부는 일본에서옴. 과자만봐도 빼빼로 칸쵸 붕어빵 스시 돈까스 김밥 등등등 당연한거임 일본의 지배를 30년넘게 받으면서 처음 근대화 문물을 받아들였는데 영향이없을수가있나. 그반대로 한국이 1900년대 이후로 일본에 영향 준건 미비함 한국이 일본에비해서 약소국이라서.
태권도는 송도관(쇼토칸) 가라테에서 기원했고 혼자 수련하는 품새(일본어로 가타)가 흡사합니다. 가라테는 오키나와가 원류인데 중국을 당(唐)이라 지칭하여 당수(唐手)라고 불리우다 중국에서 유래한 무술로 불리는게 좀 그랬는지 빈손으로 하는 무술인 공수(空手)로 명칭을 바꿨는데 발음은 똑같은 가라테입니다. 중국 남권은 중국무술이고 가라테는 일본무술이고 태권도는 한국무술이지만 어떻게 기원되었는지 역사와 유래를 알고 왜곡을 해선 안됩니다. 짜장면은 구한말 산동지역의 중국인들이 만든 작장면이 한국화 되어 변형된 요리고 김밥은 일제시대때 노리마키가 한국적으로 변형된 음식입니다.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음식이 일본화 되는것도 있죠
@ 뇌내망상 즐 ㅋㅋㅋ 팩트 들어간다 받아적어라 인구 5200만 1억2300만 국토면적 4배 출생아수 23만명 70만명 해외관광객수 1700만 3600만 총 gdp 1조 8000억 달러 4조 1000달러 해외자산보유액 1조 달러 4조 달러 글로벌 2000대기업 40개 120개
80년대쯤 일본어 잔재를 우리말로 바꾸자는 운동이 있었죠. 80년대만 해도 사람들이 다꾸앙(단무지) 다마네기(양파) 바께쓰(양동이) 쓰메끼리(손톱깎이) 뎀뿌라(튀김) 위 단어는 일본어가 많이 쓰였고 야채(野菜-야사이)는 일본식 한자니 채소로 바꿔부르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역지사지로 중국이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르면 화가 나죠. 일본은 발음 한계상 기무치로 밖에 발음이 안되는거구요
김밥은 일본 유래맞습니다 1930년대 일본김초밥을 소개한 동아일보기사가 김밥의 최초레시피고 거기서 속재료가 바뀌고 다시 1970년대에는 식초를 안넣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원재료를 누가먼저 먹었냐는 중요하지 않구요 그기록이란것도 한국은 13세기 삼국유사지만 일본은 김을 세금으로 징수한 공식기록이 7세기로 한국보다 앞섭니다
김밥의 기원이 논란이 어디있음. 그냥 일본에서 온거임. 국뽕들이 일본이라면 발작버튼이 있어서 별 말도 안되는 주장하다가 사라진거지. 복쌈 자체가 지금 요리가 있음? 없음. 그냥 명절때 이것저것 다싸먹는데 그냥 김도 그중 하나였던거지. 김발 역시 마키수라는 일본의 도구임. 뭐가 서로 영향이야. 그냥 후토마키 그자체가 김밥이지
여기 많으신 분들이 원조 논란으로 치열하게 논쟁 하시네요. 제가 정확하게 마무리 지어 드리겠습니다. 절대 국뽕이런거 아닙니다. 일본 후토마키와 김밥은 전혀 다른 음식이고 김을 식재료로 보는 시각이 양국이 현저하게 다릅니다. 부산에 코모도호텔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일본 손님이 많은 관계로 일본에서 4대째 일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 자문을 받아 일식부를 도입했던 초창기(60년전~50년전)에 일본에서 파견을 온 주방장이 일본에는 지금과 같은 한국식 김밥이 없고 당시 일본은 회 또는 수산물과 식초처리한 밥을 싸먹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밥을 김으로 쌀때는 주먹밥이나 삼각밥에 가운데 일부분만 풍미를 주기위해 덮는 형식으로 사용한다고 말하며 우리처럼 김을 전체나 크게 밥을 싸는 방법으로 먹는 것을 신기하다고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특히 충무김밥이나 전라도식으로 우거지를 조려서 소고기를 넣어 만든 김밥을 보고 매우 감동하고 풍미에 놀라워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왜냐하면 일본김과 한국김은 종자부터 다르고 김을 생산하는 지향점이 다릅니다. 일본김은 김이 눅눅하며 촘촘한 느낌이고 한국김은 드라이하고 바싹한 느낌인데 그것은 김을 사용하고 즐기는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해산물과 주로 즐기기 때문에 김이 두껍고 촉촉한 느낌에 물기가 김바깥으로 세지 않게 조직을 촘촘하게 제조하고 한국은 김을 주로 밥과 소비하기 때문에 드라이하고 김의 풍미가 많이 느껴지게 발전하는 겁니다. 일본은 김이 본 식재료(해산물)의 맛을 해치면 안되기 때문에 김향이 너무 진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일본김을 드셔보신분들은 김이 맹맹하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일본김은 습지고 두껍고 촘촘해서 우리식으로 밥을 싸면 김이 습기를 먹어 질겨지고 맛이 없습니다. 표면이 늘어지고 질겨지는 것이죠. 그래서 주먹밥 또는 삼각밥 가운데 일부분 손으로 잡고 먹는 부분에만 일부 사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초기에 (60년전~50년전) 일본에서 부산에 관광오는 일본인이 김에 맨밥을 먹는 것을 맛보고 선물용으로 많이 사갔습니다. 일본에도 김이 있는데 왜 굳이 한국김을 그리 열심히 가지고 갔을까요? 그것 양국의 김이 전혀 다른 스타일로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일본 김은 밥을 싸려면 초물에 초처리를 해야 하는데 한국김은 아무런 조치없이 맨밥에 그냥 먹어도 맛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김밥에 들어간 단무지 햄 맛살 논쟁이 있는데 연세가 있으신분은 아실텐데 옛날에 김밥에는 우거지 조린 것 우엉 조린 것 또는 말랭이 조린 것들과 소고기 갈아서 볶은 것 지역 따라 물에 씻어낸 김치, 물에 씻어낸 총각김치를 편으로 썰은 것들이 여러가지 재료에 따라 들어가다가 근래에 오면서 햄이나 단무지 맛살들이 넣어서 만들기 시작한 겁니다. 일본에서 햄 맛살 단무지 넣은 것 보고 따라한 것이 아니고요. 오방부침개 또는 오색전, 오색꼬치전으로 부르는 제사음식에 요즘 대부분 햄 단무지 맛살은 넣어서 만듭니다. 그렇다고 오색전을 일본음식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질 않습니까? 햄 단무지 맛살등의 식재료가 도입되기 전에는 소고기 버섯 파나 쪽파 당근등 여러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김밥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일본에서 생활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 다꾸앙과 한국 단무지는 완전히 다른 음식입니다. 일본인들도 다르다고 인식하고요. 일본은 짠지에 가깝고 한국은 조미무에 가깝다고 해야 할까요. 제 결론은 후토마키는 일본인의 정서에서 나온 일본이 원조인 음식이고 김밥은 한국인의 정서에서 나온 한국이 원조라는 겁니다. 논쟁꺼리도 아니고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김밥은 일본에서 유래했으나 일본의 후토마끼와 차별화된 진화를 이룬 한국음식이죠. 일본 음식인 것의 흔적은 내부에 든 다꽝(단무지)의 역할입니다. 이제는 김밥으로 불러도 될 정도로 진화를 했으니 연원은 일본이었으나 한국음식이 되었다고 말해도 된다고 봅니다. 마치 태권도가 가라테에서 유래했으나 가라테에는 없는 여러 종류의 발차기 기술을 더해서 이제는 서로 구분된 별개의 무술이 된 것처럼... 참기름이 발리고 깨가 뿌려진 후토마끼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 기무치는 일본음식이냐고 물어보실 텐데.. 일본음식이라 치죠. 달고 한국 김치와 맛이 다르니까.. 기원은 한국 김치인..
고등학생 때 등교길에 역 앞에서 파는 한 줄에 2500원 하는 참치김밥 많이 사먹었었어요 처음엔 한 줄 사가서 친구들이랑 나눠먹다가 다같이 넉넉하게 먹자고 돈 모아서 한 번에 일곱줄씩 사가니까 파는 할머니께서 저 혼자 그렇게 먹는 줄 아셨는지 무슨 운동하냐고 그러셨었는데ㅋㅋㅋ 나중에는 요구르트도 덤으로 주셨었어요 아침에 친구들이랑 참치김밥 나눠먹는 게 정말 재밌었는데 그리워요 엄마가 해주신 김밥도 정말 맛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김밥은 역앞 김밥 할머니 김밥이에요
나이가 어려서 김밥이 70년대까지 뭐로 불렸는지 모르는 모양인데, 김밥은 철저하게 일본어로 불렸다. 후토마키가 대표적인데, 78년도 문교부에서 국어순화운동의 일환으로 후토마키 대체어로 김밥 이란 단어를 제정해서 보급하면서 시작된 단어다. 명칭자체가 일본어였던 음식이니까 누가 원조인지 논할 가치도 없지. 피자를 전통음식이라고 하는 미친인간이 없듯이 중국처럼 남의문화 도둑질좀 그만하자. 당시 골드김밥도 일본것을 흉내낸거이다.
김밥이 일본 영향 받았다고 말하는건 상관없는데 김밥 자체는 한국 음식이라는건 불변~ 어렸을 때 소풍부터 시작해서 성인인 지금까지도 빠르게 비교적 건강한 음식 먹으려고 김밥 자주 찾는 정말 한국의 일상 음식! 마제소바 대만에서 영향 받았다고 해서 대만 음식이라고 안하는 것처럼요~
김밥은 일본 유래맞습니다 1930년대 일본김초밥을 소개한 동아일보기사가 김밥의 최초레시피고 거기서 속재료가 바뀌고 다시 1970년대에는 식초를 안넣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원재료를 누가먼저 먹었냐는 중요하지 않구요 그기록이란것도 한국은 13세기 삼국유사지만 일본은 김을 세금으로 징수한 공식기록이 7세기로 한국보다 앞섭니다
조선시대에 김밥 비슷한 음식 기록이 있으면 한국 기원이 맞는데 일제강점기에 마키의 영향을 받아서 한국 나름대로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일본식 김밥과 다른 음식이 된 것입니다. 자장면이 김밥과 비슷한 경우인데 중국에선 한식이라 하고 한국인들은 중국에도 있는 중국음식인줄 압니다. 자장면은 한국에 온 화교들이 개발한 음식입니다. 팥빙수 역시 일본 기원이 맞는데 현재 한국의 빙수가 너무 발전을 해서 빙수가 한국 기원으로 아는 분도 많습니다. 야키니쿠는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구워먹던 불고기인데 한국에선 불고기를 전골처럼 끓이다보니 야키니쿠가 일본 원산지로 아는 분도 많습니다. 야키니쿠는 불고기를 일본어로 번역한 단어입니다. 조선시대에 국물 있는 불고기는 없었습니다. 현재 서울식 불고기는 스키야키의 영향을 받는 식품입니다.
어느 나라에 영향을 받았나가 뭐가 중요한가 싶어요 한중일 서로 당연히 영향을 많이 받았을 수밖에 없고... (지들이 그렇게 많이 쳐들어왔으면서...)한국에서 오랜 문화가 있는 음식인데다가 현재 스시랑 엄연히 다른데 그냥 한국 음식인거죠.. 듣똑라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밥은 일본 유래맞습니다 1930년대 일본김초밥을 소개한 동아일보기사가 김밥의 최초레시피고 거기서 속재료가 바뀌고 다시 1970년대에는 식초를 안넣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원재료를 누가먼저 먹었냐는 중요하지 않구요 그기록이란것도 한국은 13세기 삼국유사지만 일본은 김을 세금으로 징수한 공식기록이 7세기로 한국보다 앞섭니다
일본에 원조가 있나요..? 저 해외인데 김밥을 코리안 스시라고 파는 가게들 보면 짜증나요ㅠ 글고 일본식 야끼니꾸 파는 가게들 보면 반찬은 걍 한국고깃집..(야끼니꾸도 우리나라건디) 김치,쌈,쌈장,참기름에 마늘,콘치즈 등등;; 외국인이 보면 일본 건 줄ᄏ 우리나라 고깃집문화도 야끼니꾸처럼 이름이 붙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맨날 코리안비비큐 포크벨리 이런이름.. 다 뺏기는 중ㅠㅠㅠㅠ
김을 한국에서 먼저 먹었고 일본에 전수해줬으니 김을 사용한 음식은 당연히 한국 음식이고 김밥도 한국이 원조다 서로 영향 주고받았는데 일본 음식이라 우기지 마라 ?? : 절인 채소는 우리가 먼저 먹었고 한국에 전수해줬으니 절인채소는 당연히 우리 음식이고 김치도 우리가 원조다 서로 영향 주고받았는데 한국 음식이라 우기지 마라 어디서 많이 본 논리 ㅋㅋㅋㅋㅋㅋ
06:38 지금은 모르겠지만 90년대까지만 해도 김밥은 주로 운동회, 소풍에서 필수였음. 근데 이런 문화가 어디랑 같은지 앎? 일본임. 일본 역시 운동회, 소풍때 김밥먹음. 일본도 요즘은 김밥말고 다양하게 도시락싸지만,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우리가 구워먹는 김이랑, 김밥용 김은 같은게 아님...
김밥의 원류가 한국에게 있는지 묻는다면 no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일본의 기록이 더 오래됐어요. 우리는 일제강점기때 영향받았다는 사료도 가득하고요.. 김밥이 한식이냐고 묻는다면 yes -분명 노리마키에서 파생되어 나온 일본조리법으로 나온 음식이긴함. 한식조리법에 없는 조리법에서 김밥을 만든 흔적도 있지요. 하지만 일본것과 구별되게 분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짜장면과 비슷한 흐름이라고 봅니다. 차이는 짜장면은 그 원류를 중국이라고 확실히 인식한 음식이고 김밥은 우리것으로 인식하며 원류를 굳이 따지지 않은 음식인거죠.. 그러나 둘다 그 원류와 충분히 차별성을 두고 한식화되었기때문에 한식으로 분류할수있다고 생각해요. 문화적 맥락도 충분히 쌓일 시간이 있었고요.. 다만, 전통음식이 아닐뿐인거죠..
우엉도 일본에서 들어온 야채인거 아시는지? 일본에서는 박고지도 넣습니다. 장어구이, 소면, 멸치장국도 일제강점기 부터 먹던 음식인데 한국에서 너무 발전을 하다보니 일본식 보다 낫습니다. 반대로 모리오카 냉면은 함경도 주민들이 일본에 가서 만든 냉면입니다. 밀면과 사촌 관계입니다.
너의 논리면 햄버거도 독일음식, 라멘은 중국음식, 돈가스는 포루투갈 음식이다....깁밥의 기원이 일본이라고 하더라고 그것과 상관없이 김밥은 무조건 한식이다. 왜냐면 후토마키랑 김밥은 맛이 완전히 다르게 때문에. 일본인조차도 후토마키랑 김밥은 맛이 완전히 다르다고 인정한다. - 끝-
@@seongki1003 김밥이 전통한식이 아닌거는 인정...그런데 고추장 고추가루도 들어간것도 전통한식 아니다. 고추가 16~19세기 들어왔다고 하나 전반적으로 대중적으로 쓰인건 1960년대 이후다. 그전에는 비빔밥도 간장에 비벼 먹었고, 제육 닭갈비 이런 음식은 존재 하지도 않았다. 김치도 백김치가 전통 김치. ㅇㅋ?
@@seongki1003 고추장 쌈장도 전통한식 아니다. 간장 된장이 전통 한식 ㅇㅋ? 떡볶이도 전통 한식 아님. 궁중떡볶이(간장떡복이)가 전통한식. 김치찌개도 전통 한식아니다. 배추된장국이 전통 한식이다 oㅋ? 고추장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은 무조건 전통한식 아님 -끝-
일본명인 '타쿠앙'은 타쿠앙 소호가 전란의 시대에 장시간 저장할 수 있는 형태의 야채 절임을 직접 고안했다는 설과 이미 일본 간사이 지방에서 성행하던 야채절임을 타쿠앙이 간토 지방에 전파했다는 설이 있다. 이름은 본래 특별한 이름이 없던 이 음식을, 당시의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개발자격인 타쿠앙의 이름을 붙여주어 오늘날에 이른다고 한다. 과거 한국에서는 단무지를 '다꽝'(다꾸앙)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일본명인 타쿠앙에서 유래된 말이다.[1] ‘짠무지’라는 말도 허영만 만화 각시탈에서 등장한다. 맛이 달기도 하고 짜기도 해서 옛날엔 그렇게도 불렀던 걸로 보인다. 일본에 흔히 전파되어 있는 단무지 제작 일화는 다음과 같다. 이에미츠가 토카이지에 방문하자, 타쿠앙 소호가 식사를 대접하는 중 쇼군이 매일 산해진미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오히려 담백한 것에 맛을 느낄 것이라 생각하여 타쿠와에즈케라는 무절임을 대접했다. 쌀겨와 소금에 절인 무절임인 타쿠와에즈케를 먹은 이에미츠가 맛있다면서 타쿠와에즈케를 선사의 이름을 따서 타쿠앙즈케라고 불렀다는 것이다.[2]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부터 처음 대중화되었다. 한국명인 단무지의 뜻은 '단맛이 나는 무짠지'의 줄임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현지화된 단무지는 사실상 한국화된 일식이지만 특이하게도 짜장면 같은 한국식 중화 요리와 궁합이 매우 좋다. 짜장면을 먹을 때 항상 양파와 함께 곁들여지는 반찬이며, 심지어 이것이 없으면 짜장면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백여년 동안 12차 례에 걸쳐 5∼8개월씩 일본에 체류했던 조선통신사가 음식문화교류의 매 개였을 가능성도 타진한다. 일본의 술도 삼국시대의 백제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저자는 일본 문헌을 통해 살핀다. 그때까지 섬나라에는 구치카미사케라는 술이 있었는데, 백제에서 누룩을 사용해서 만드는 기술이 전해졌고 현재의 일본 술에 이르렀 다는 것. 부엌의 기초를 이루는 주방도구에서부터 술.두부.스시.그릇에 이르기까 지 일본에 뿌리내린 한국의 음식문화를 정리했다.
김밥은 일본 유래맞습니다 1930년대 일본김초밥을 소개한 동아일보기사가 김밥의 최초레시피고 거기서 속재료가 바뀌고 다시 1970년대에는 식초를 안넣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원재료를 누가먼저 먹었냐는 중요하지 않구요 그기록이란것도 한국은 13세기 삼국유사지만 일본은 김을 세금으로 징수한 공식기록이 7세기로 한국보다 앞섭니다
종이김을 한국이 한참 먼저 만들어 먹음. 그걸 기반으로 김에다 그냥 밥 싸먹음. 김쌈이니 김쌈밥이니 복쌈이니 하는 것들이 그것. 그리고 일본이 그 뒤로 쌈이 아니라 말아 먹었는데 일제 강점기 들어오고 나서 우리 김쌈 대신 일본식 김말이. 즉 걔네 방식으로 바뀜. 말아먹는 스타일은 일본발. 종이김 만들어서 싸먹는건 한국 원조. 시의전서 등에 남아있는 내용 보면 참기름 바르고 이것저것 싸다가 먹는데서 원형이 보이고 일본발 보면 말아먹는 내용이 그쪽 먼저임. 현재 김밥이 말아먹는 일본스타일에 날것 없이 기름 발라 이것저것 넣고 먹는 우리 방식이 남아있음.
김밥의 경우 '조선은 김쌈이고, 김밥은 일본 후토마키 형식을 빌려 한국식 속재료 넣은 근대 새로운 음식'이란 논란이 있지만.. / 김의 식용과 김의 양식은 분명히 우리나라 한반도가 원조입니다. 김, 파래 등이 잘 자라고 더 품질이 좋은 곳이 한반도 남해안이고, 자연산 김이 아닌 양식을 해서 김을 키운 것은 조선시대로 세계 최초이죠. 또한 김을 종이처럼 넓게 펴서 말린 형태도 한국이 먼저구요. 김이 원조이고, 일본의 노리는 후발주자인 것이죠. 김의 식용은 기록에 남은것만 따져도 무려 삼국시대까지 올라갑니다.
00:00 미국 김밥 열풍 요약
02:28 김밥 기원설 : 한국 vs 일본
05:30 한국은 거대한 김밥 공화국
09:34 김밥의 추억
김 원조가 한국이죠.우리는 10세기이전부터 삼국시대때도 먹어왔고 김발을 이용해서 김양식 또한 조선이 개발했고 김양식에 사용되던 그 김발로 말아서 만든게 김밥 일본은 김을 먹기 시작한게 18세기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음식
음식문화는 민족간 교류가 잘되는 문화다. 본능적인 전파성이 강하기 때
문이다. 재일교포인 정대성(鄭大聲)교수(일본 시가 현립대학 인간문화학
부)가 펴낸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음식’는 그런 실례를 옛 문헌속에
서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백여년 동안 12차
례에 걸쳐 5∼8개월씩 일본에 체류했던 조선통신사가 음식문화교류의 매
개였을 가능성도 타진한다.
일본의 술도 삼국시대의 백제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저자는 일본
문헌을 통해 살핀다. 그때까지 섬나라에는 구치카미사케라는 술이 있었는데,
백제에서 누룩을 사용해서 만드는 기술이 전해졌고 현재의 일본 술에 이르렀
다는 것.
부엌의 기초를 이루는 주방도구에서부터 술.두부.스시.그릇에 이르기까
지 일본에 뿌리내린 한국의 음식문화를 정리했다.
정교수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인 두부 또한 한국인에 의해전해
진 것이다.도사(土佐) 고치시(高知市)는 두부로 유명한 고장이다
이곳이 두부로 이름을 얻게 된 것은 조선시대 일본으로 건너간 박호인이란
사람에 의해서다.박호인 일족은 고치시에서 영주의 보호 아래두부조합을 열어
두부를 만들었다. 지금도 그의 후손인 아키즈키 일가가 일본에서 살고 있다.
이밖에 우리 음식이 일본의 주된 먹거리가 된 예는 적지않다.쑥갓을 일본에서는
고라이기쿠(高麗菊)라고 부르며,에도음식 중에는 가우라이센베이(高麗煎餠)가 있고,
현재 모양은 일본 마끼에서 영향 받은게 맞음. 80년대 까지는 단무지를 전국민 모두가 닥꽝이라고 불렸음. 일본말 단어 없애기 운동 해서 닥꽝이 거의 사라짐. 김밥에 일본 재료 닥꽝이 들어가는거 자체가 일본 음식에서 기원한게 맞음.
원래 우리음식이 일제강점기때 와 6.25때 사라지고 일본이 한식을 훔쳐 오히려 일식처럼 전해오는게 많음
@@ljilji11근거없는 뇌피셜. 지금 우리 식문화 대부분이 일본에서 온거임
@@honggoora현대 식문화중에 많은 일부는 일본에서옴. 과자만봐도 빼빼로 칸쵸 붕어빵 스시 돈까스 김밥 등등등 당연한거임 일본의 지배를 30년넘게 받으면서 처음 근대화 문물을 받아들였는데 영향이없을수가있나. 그반대로 한국이 1900년대 이후로 일본에 영향 준건 미비함 한국이 일본에비해서 약소국이라서.
일본꺼 존나 베끼고 k 달고 억지부리고 반일 운동
존나 역겹다,,,,
뭔 김밥이 한국설 이러고 억지를 부립니까 그냥 따질것도 없이 일본음식이구만
피자가 미국에서 더 많이 먹어도 이태리 원조이듯이 김밥은 후토마끼가 원조다. 재료도 다꽝 우엉에 김발 자체가 일본껀데...삼각김밥은 또 뭐냐 오니기린데...김치보고 파오차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듯이 역지사지 좀 하자!!
하여간 일본꺼 다 배끼면서 어거지로 우리꺼라고 우길라고 발악하는꼴 진짜 역겹네 그게 자격지심이에요 그냥 일본거 가져왔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내참
새우깡도.. 빼빼로도.. 캐치티니핑도… 우리가 중국을 보면서 화가나는건 내가 싫어하는 나의모습이 보여서인듯 ㅋ
김밥의 기원은 일본이 맞습니다.
김밥집 수가 많다고 김밥의 기원이 한국이 아니에요.
중국인처럼 행동하지 맙시다.
혹시라도 한국어를 하시는 일본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후토마키라 좋은 음식이 한국에 정착되어 김밥으로 변형되었다는 점 잘알고 있습니다. 피자에 감자를 넣었다고 고구마무스를 넣었다고 그게 한국음식이 될 수 없음을 잘 알고있습니다.
순화랍시고 강탈하지 말고 후토마키,노리마키 라고 불러줘라
1970년대까지 한국에서도 노리마키라고 부르던걸 언어순화한다고 김밥으로 바꿔부른건데 원조논란이라니 ㅋㅋㅋ 저러니 미국대학에서는 한국을 일본문화권 국가라고 그러지 어휴 양심없는것들
가라데가 태권도로 변하는 기적도 있고 이런게 한두개인가요? ㅋㅋ 이런 무개념 주장을 볼때마다 독도까지 의심될때가 있음..
태권도는 송도관(쇼토칸) 가라테에서 기원했고 혼자 수련하는 품새(일본어로 가타)가 흡사합니다. 가라테는 오키나와가 원류인데 중국을 당(唐)이라 지칭하여 당수(唐手)라고 불리우다 중국에서 유래한 무술로 불리는게 좀 그랬는지 빈손으로 하는 무술인 공수(空手)로 명칭을 바꿨는데 발음은 똑같은 가라테입니다.
중국 남권은 중국무술이고 가라테는 일본무술이고 태권도는 한국무술이지만 어떻게 기원되었는지 역사와 유래를 알고 왜곡을 해선 안됩니다. 짜장면은 구한말 산동지역의 중국인들이 만든 작장면이 한국화 되어 변형된 요리고 김밥은 일제시대때 노리마키가 한국적으로 변형된 음식입니다.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음식이 일본화 되는것도 있죠
인기있는 한국 과자, 아이스크림들도 일본 것 배낀 것 엄청 많더군요.
그렇습니다.대표적인게 새우깡 초코송이 빼빼로등이 있죠.
김밥이 미국에서 인기있는건 싸게 먹을수 있어서니 정신승리는 그만. 그리고 김양식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해준 기술임.
솔직히 노리마키에서 가져온건
사실이지….
갠적인 생각으로는 노리보단 후토마키가 더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
김밥을 한국 전통음식이라고 우기는 사람 특징: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르거나 한복을 한푸에서 유래됐다고 하면 발작함
이보세요 선동 할걸 하세요 커피 소비량이 한국에서 압도적이라면 커피 기원이 한국이 됩니까? 쌈하고 김밥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당신들이 이렇게 내세운다면 중국이 김치의 원조는 중국이 맞다는꼴 인데요? 조회수 장사가 아무리 좋다지만 적당히 하세요
논란이 아니라 팩트지 무슨 누가봐도 노리마키 개량해서 만든게 김밥인데 인정할껀 시원하게 인정하자. 알고보면 우리꺼 이러지 말고
김이 삼국시대에 식재료로 쓰였다는 기록이랑 김밥이랑 뭔상관이여. 진짜 국뽕도 적당히
ㅋㅋㅋㅋ 후토마키는 엄연히 속재료가 회가 들어가서 다른 음식이라는게 뭔 개소리냐... 그럼 피자에 김치넣으면 피자가 한국 기원이냐? ㅋㅋㅋ 일본이 기원인 한국화된 음식을 인정하는게 부끄러운 일인가?
다꽝은 왜 들어가냐. 우길걸 우겨라.. 맛살도 일본원조인데... 그 재료들이 핵심아닌가...
일제 강정기 흉터를 자랑스럽게 한국음식이라고 말하는게 쪽팔림 난 그냥...
김밥 오뎅 팥빙수 인스턴트라면은 일본음식인거 상식아님? ㅋㅋㅋㅋㅋㅋㅋ
팥빙수는 아님
김치를 기무치, 파오차이로 부르면 난리남
오뎅은 어묵이라 안부르면 쪽발이냐고 난리남
@@ralph2710 단팥소 자체가 일본발임. 한국에 단팥소 들어간 전통음식없음.
진짜 한국 사람들이란 그저 모든걸 우기고 떼쓰는거 밖에 모르는구나
조선의 정기를 못받았나보죠....(조선시대 사람들은 자기나라보단 적국나가공부를 많이했다고하네요. 적을알고나서 나를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있듯 말이에요.)
그건 일본...일본이 한국에 문화전파했다고 거짓말친게 100년이 넘음
지금은 한국이 일본을 넘어서니 더이상 거짓말 못하더라
@@전방위-g1q ㅋㅋㅋㅋ 한국이 어떤 부분을 일본 넘어섯어요? ㅋㅋㅋ 초엔저로 총gdp 아닌 1인당 gdp조금 앞선거요? ㅋㅋㅋ
@@이병욱-x7p 개인소득은 5년 전부터 일본 따잇 했고 al. 인공지능 등등 전부 일본을 앞질렀음
앞으로 그 차이는 더욱 벌어질거고 일본인이 한국에 돈벌러 불체하려고 할거임
@ 뇌내망상 즐 ㅋㅋㅋ 팩트
들어간다 받아적어라 인구 5200만 1억2300만 국토면적 4배 출생아수 23만명 70만명 해외관광객수 1700만 3600만 총 gdp 1조 8000억 달러 4조 1000달러 해외자산보유액 1조 달러 4조 달러 글로벌 2000대기업 40개 120개
짜장면이나 짬뽕이 한국식 중식이듯 김밥은 한국식 마키가 맞음
이게 맞음. 근데 자장면은 작장면을 한국화 했다고 하면서 김밥은 삼국시대에 우리가 김을 식재료로 썼네 뭐네 하면서 논점을 비틀어 우기기까지 함. 언어순화라는 것도 사실상 일본어 지우기고, 여러방면에서 일본 지우기를 대놓고 하는게 문제
80년대쯤 일본어 잔재를 우리말로 바꾸자는 운동이 있었죠. 80년대만 해도 사람들이 다꾸앙(단무지) 다마네기(양파) 바께쓰(양동이) 쓰메끼리(손톱깎이) 뎀뿌라(튀김) 위 단어는 일본어가 많이 쓰였고 야채(野菜-야사이)는 일본식 한자니 채소로 바꿔부르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역지사지로 중국이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르면 화가 나죠. 일본은 발음 한계상 기무치로 밖에 발음이 안되는거구요
조선의 전통음식은 나무껍질 베꺄 먹는거다 ㅋㅋㅋ
ㄹㅇㅋㅋ
그런식이면 김치는 파오차이 중국음식이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든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물어보면 일본음식이고 소학교시절 소풍이나 운동회서나 맛보는 귀한 음식이었다고 함. 그것도 일제초에는 구경도 못함.
김밥은 일본 유래맞습니다 1930년대 일본김초밥을 소개한 동아일보기사가 김밥의 최초레시피고 거기서 속재료가 바뀌고 다시 1970년대에는 식초를 안넣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원재료를 누가먼저 먹었냐는 중요하지 않구요 그기록이란것도 한국은 13세기 삼국유사지만
일본은 김을 세금으로 징수한 공식기록이 7세기로 한국보다 앞섭니다
정확히는 삼국유사랑 본초강목에 신라시대부터 먹었다고 써있는거죠 그리고 지금 주로 먹는 종이형태 김은 우리나라는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고 일본은 18세기에 처음 나옵니다. 그리고 그 일본 김 세금 기록은 7세기가 아니라 8세기 입니다.
한국측 기록은 죄다 카더라 썰수준이라 반박될 수가 없는데 그걸 가져와서 반박하는 애들은 도대체가...
@@raincherry3205삼국유사 원초겅목에도 그냥 해초고 바다깊이서 채취했다고 나옴. 김은 절대 바더깊이 안있음. 그것조차 조작임
국뽕들은 너무 내로남불이야
김밥은 일본이 원조다
김밥 마는 도구 김말이 같은거 부터 일본건데 무슨 ㅋㅋ
인정할건 인정하자 음식에다 자존심세우고들 있어
김밥의 기원이 논란이 어디있음. 그냥 일본에서 온거임. 국뽕들이 일본이라면 발작버튼이 있어서 별 말도 안되는 주장하다가 사라진거지. 복쌈 자체가 지금 요리가 있음? 없음. 그냥 명절때 이것저것 다싸먹는데 그냥 김도 그중 하나였던거지. 김발 역시 마키수라는 일본의 도구임. 뭐가 서로 영향이야. 그냥 후토마키 그자체가 김밥이지
어릴때도 정말 김밥 좋아했는데 지금도 계속 잘 먹고 있어서 이번편이 더 와 닿았네욤!
기자님 김밥 발음이 너무 찰져요 😆
원조논란이 있다는거 자체가 어딘가에서 유례했다는거 ㅋㅋ
소풍날 5시30분부터 일어나서 김밥준비하는 엄마옆에 쪼구려 앉아서 재료도 주워먹고 김밥꼬다리도 먹고 그러면서 김밥 챙겨서 소풍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요즘엔 사먹는 김밥들이 다양하고 맛나니 아이들이 사주는 거 더 좋아할지도 ㅋㅋ 기자님 워킹맘영상이 벌써 몇년전이니 아이 엄청 자랐겠구나 ㅎ
결국 김밥의 유래가 된건 마끼가 맞네요.
그리고 일제 강점기의 일본인들이 남기고 간 흉터다보니 한식이아닌 분식이라는 카테고리에 따로 나눠 놓은거고
심지어 단무지 게맛살도 일본이 개발한 음식임 ㅋㅋㅋㅋㅋ ㅁㅊ
단무지 고려시대때 만들어진거다...이 🍾🍾👟👟님아...일본은 섬나라라서 농경 작물의 음식이 발달을 못함...일본이 단무지를 접한건 100년도 안된단다 이 🍾🍾👟👟님아...ㅡ,.ㅡ;;;어휴
@@WindofChanges-q1d이런 뇌피셜 ㅂ뵹진들응 꿈에서 역사를 스스로 만들어 배우나??
@@honggoora 버젓하게 기록이있고 일본은 18세기 이후에나 기록이있는데 먼저라는 개 🍾🍾👟👟🦜🦜ㄲ ㅣ가 겁나 당당하게 댓글 남기는거보나....뇌없이 태어난듯...
@@honggoora ㄴ ㅣ0Hㅁ1만 하겠냐 🍾🍾👟👟🦜🦜ㄱ ㄱ i야...
@@honggoora 현실부정하면 기록이 바뀌냐? 이 🍾🛼🕊ㄱㄱ!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더우니 노ㅣㄱㅏ줄한 🍾🛼🕊 ㄱㄱ!가 발광하네
여기 많으신 분들이 원조 논란으로 치열하게 논쟁 하시네요. 제가 정확하게 마무리 지어 드리겠습니다. 절대 국뽕이런거 아닙니다.
일본 후토마키와 김밥은 전혀 다른 음식이고 김을 식재료로 보는 시각이 양국이 현저하게 다릅니다.
부산에 코모도호텔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일본 손님이 많은 관계로 일본에서 4대째 일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 자문을 받아 일식부를 도입했던 초창기(60년전~50년전)에 일본에서 파견을 온 주방장이 일본에는 지금과 같은 한국식 김밥이 없고 당시 일본은 회 또는 수산물과 식초처리한 밥을 싸먹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밥을 김으로 쌀때는 주먹밥이나 삼각밥에 가운데 일부분만 풍미를 주기위해 덮는 형식으로 사용한다고 말하며 우리처럼 김을 전체나 크게 밥을 싸는 방법으로 먹는 것을 신기하다고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특히 충무김밥이나 전라도식으로 우거지를 조려서 소고기를 넣어 만든 김밥을 보고 매우 감동하고 풍미에 놀라워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왜냐하면 일본김과 한국김은 종자부터 다르고 김을 생산하는 지향점이 다릅니다. 일본김은 김이 눅눅하며 촘촘한 느낌이고 한국김은 드라이하고 바싹한 느낌인데 그것은 김을 사용하고 즐기는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해산물과 주로 즐기기 때문에 김이 두껍고 촉촉한 느낌에 물기가 김바깥으로 세지 않게 조직을 촘촘하게 제조하고 한국은 김을 주로 밥과 소비하기 때문에 드라이하고 김의 풍미가 많이 느껴지게 발전하는 겁니다. 일본은 김이 본 식재료(해산물)의 맛을 해치면 안되기 때문에 김향이 너무 진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일본김을 드셔보신분들은 김이 맹맹하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일본김은 습지고 두껍고 촘촘해서 우리식으로 밥을 싸면 김이 습기를 먹어 질겨지고 맛이 없습니다. 표면이 늘어지고 질겨지는 것이죠. 그래서 주먹밥 또는 삼각밥 가운데 일부분 손으로 잡고 먹는 부분에만 일부 사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초기에 (60년전~50년전) 일본에서 부산에 관광오는 일본인이 김에 맨밥을 먹는 것을 맛보고 선물용으로 많이 사갔습니다. 일본에도 김이 있는데 왜 굳이 한국김을 그리 열심히 가지고 갔을까요? 그것 양국의 김이 전혀 다른 스타일로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일본 김은 밥을 싸려면 초물에 초처리를 해야 하는데 한국김은 아무런 조치없이 맨밥에 그냥 먹어도 맛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김밥에 들어간 단무지 햄 맛살 논쟁이 있는데 연세가 있으신분은 아실텐데 옛날에 김밥에는 우거지 조린 것 우엉 조린 것 또는 말랭이 조린 것들과 소고기 갈아서 볶은 것 지역 따라 물에 씻어낸 김치, 물에 씻어낸 총각김치를 편으로 썰은 것들이 여러가지 재료에 따라 들어가다가 근래에 오면서 햄이나 단무지 맛살들이 넣어서 만들기 시작한 겁니다. 일본에서 햄 맛살 단무지 넣은 것 보고 따라한 것이 아니고요. 오방부침개 또는 오색전, 오색꼬치전으로 부르는 제사음식에 요즘 대부분 햄 단무지 맛살은 넣어서 만듭니다. 그렇다고 오색전을 일본음식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질 않습니까? 햄 단무지 맛살등의 식재료가 도입되기 전에는 소고기 버섯 파나 쪽파 당근등 여러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김밥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일본에서 생활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 다꾸앙과 한국 단무지는 완전히 다른 음식입니다. 일본인들도 다르다고 인식하고요. 일본은 짠지에 가깝고 한국은 조미무에 가깝다고 해야 할까요.
제 결론은 후토마키는 일본인의 정서에서 나온 일본이 원조인 음식이고 김밥은 한국인의 정서에서 나온 한국이 원조라는 겁니다.
논쟁꺼리도 아니고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김밥은 옛날 초등학교시절에 우리엄마싸준김밥이 최고얐음. 앞으로도 계속 쭈~욱.
김은 중국이 먼저 만들었음.
노리마키는 일본음식이고 한국이 김밥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한국 전통음식이라고 역사 왜곡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북공정이죠..
한국의 역사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김치는 중국음식이고 한푸는 중국옷이다라는 논리랑 똑같음
짝퉁 왕국 대한민국
제가 뉴질랜드 거주할때도 외국인들이 김밥 자체의 존재를 모르니까 코리안스시라고 적혀있는 게 계속 마음 아팠는데 이번 기회에 김밥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니 너무나 기뻐요!!
코리안 스시가 맞으니깐 코리안 스시라고 하는거란다
@@jyl-kj6zy 밥에 식초가 안들어가는 데 스시라니...?
@@ramenjoa6790 후토마키(김초밥)에서 김밥으로 명칭이 변경된 후에 김밥 레시피에서 초밥이 빠진 것입니다.
@@ramenjoa6790그럼 다꽝과 게맛살, 일본의 김발은 왜사용하지?
@@eastsmart 식문화교류. 그럼 김치나베는 한식일까? 일식일까? 한국과 일본의 삭문화가 조합된 일식이자나.
그냥 일본꺼 맞어 우기지좀 마라 마끼 잖아 아지메
국뽕 좀 그만해라 80년대에는 일본 음식이라는 일반적인 인식도 있었음 일본에서 유래한 음식임
일본우익이 발광하는거 같네! 김 과 밥 을 김밥이라고 안하면 뭐라하냐?
영향을 받았건 어쨌건 엄연히 다른음식임
중국의 파오차이와 김치가 다르듯이 일본의 노리마기와 김밥은 다른음식
김밥은 일본에서 유래했으나 일본의 후토마끼와 차별화된 진화를 이룬 한국음식이죠. 일본 음식인 것의 흔적은 내부에 든 다꽝(단무지)의 역할입니다. 이제는 김밥으로 불러도 될 정도로 진화를 했으니 연원은 일본이었으나 한국음식이 되었다고 말해도 된다고 봅니다. 마치 태권도가 가라테에서 유래했으나 가라테에는 없는 여러 종류의 발차기 기술을 더해서 이제는 서로 구분된 별개의 무술이 된 것처럼... 참기름이 발리고 깨가 뿌려진 후토마끼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 기무치는 일본음식이냐고 물어보실 텐데.. 일본음식이라 치죠. 달고 한국 김치와 맛이 다르니까.. 기원은 한국 김치인..
김밥의 원조는 (노리마끼)후토마끼가 맞다.
애초에 김밥이 한국것이라면 어째서 김밥의 주재료인 단무지가 필수로 들어가는지 생각을 해보자..요즘은 식초대신 참기름을 바르지만 예전엔 식초가 들어갔다.그리고 김밥을 마는 김발 이것도 역시 일본에서 만든것이다.
고등학생 때 등교길에 역 앞에서 파는 한 줄에 2500원 하는 참치김밥 많이 사먹었었어요 처음엔 한 줄 사가서 친구들이랑 나눠먹다가 다같이 넉넉하게 먹자고 돈 모아서 한 번에 일곱줄씩 사가니까 파는 할머니께서 저 혼자 그렇게 먹는 줄 아셨는지 무슨 운동하냐고 그러셨었는데ㅋㅋㅋ 나중에는 요구르트도 덤으로 주셨었어요 아침에 친구들이랑 참치김밥 나눠먹는 게 정말 재밌었는데 그리워요 엄마가 해주신 김밥도 정말 맛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김밥은 역앞 김밥 할머니 김밥이에요
에휴 그만좀 해라.
나이가 어려서 김밥이 70년대까지 뭐로 불렸는지 모르는 모양인데,
김밥은 철저하게 일본어로 불렸다.
후토마키가 대표적인데,
78년도 문교부에서 국어순화운동의 일환으로 후토마키 대체어로 김밥 이란 단어를 제정해서 보급하면서 시작된 단어다.
명칭자체가 일본어였던 음식이니까 누가 원조인지 논할 가치도 없지.
피자를 전통음식이라고 하는 미친인간이 없듯이 중국처럼 남의문화 도둑질좀 그만하자.
당시 골드김밥도 일본것을 흉내낸거이다.
김쌈이라했지....밀전병도있고 전병에는 김도있단다...
원래 아는만큼 보이는거란다
@@WindofChanges-q1d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정신부터 챙기고 나불거려.
@@tskk614 일본이 김이라고 부른건 18세기야 이 🍾🛼🕊ㄱㄱ1야...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어릴 때부터 엄마가 김밥을 자주 싸주셨어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김밥을 정말 자주 먹고 있는데 영양가도 높고 속재료에 따라 메뉴도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김밥이 일본 영향 받았다고 말하는건 상관없는데 김밥 자체는 한국 음식이라는건 불변~ 어렸을 때 소풍부터 시작해서 성인인 지금까지도 빠르게 비교적 건강한 음식 먹으려고 김밥 자주 찾는 정말 한국의 일상 음식! 마제소바 대만에서 영향 받았다고 해서 대만 음식이라고 안하는 것처럼요~
영향은 아니죠. 그냥 복붙임. 동일 음식
@@-markshin-넵!
@@eunjilee9224병먹금 확실하네요 ㅋㅋ
1900년대 신문부터 70~80년대 까지 김밥을 김초밥이라고 불렀습니다 애초에 소풍 및 운동회라는 문화 자체도 일제시대로 부터 비롯된 문화이며 김밥이라는 용어 자체가 노리마키의 순화어로 등록된 언어 입니다
오뎅을 어묵이라고 순화어로 쓰자고 하는거 처럼요
김밥은 일본 유래맞습니다 1930년대 일본김초밥을 소개한 동아일보기사가 김밥의 최초레시피고 거기서 속재료가 바뀌고 다시 1970년대에는 식초를 안넣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원재료를 누가먼저 먹었냐는 중요하지 않구요 그기록이란것도 한국은 13세기 삼국유사지만
일본은 김을 세금으로 징수한 공식기록이 7세기로 한국보다 앞섭니다
김밥이 노리마끼 원조면
파오차이가 김치 원조냐
조선시대에 김밥 비슷한 음식 기록이 있으면 한국 기원이 맞는데 일제강점기에 마키의 영향을 받아서 한국 나름대로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일본식 김밥과 다른 음식이 된 것입니다. 자장면이 김밥과 비슷한 경우인데 중국에선 한식이라 하고 한국인들은 중국에도 있는 중국음식인줄 압니다. 자장면은 한국에 온 화교들이 개발한 음식입니다. 팥빙수 역시 일본 기원이 맞는데 현재 한국의 빙수가 너무 발전을 해서 빙수가 한국 기원으로 아는 분도 많습니다. 야키니쿠는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구워먹던 불고기인데 한국에선 불고기를 전골처럼 끓이다보니 야키니쿠가 일본 원산지로 아는 분도 많습니다. 야키니쿠는 불고기를 일본어로 번역한 단어입니다. 조선시대에 국물 있는 불고기는 없었습니다. 현재 서울식 불고기는 스키야키의 영향을 받는 식품입니다.
@@inyeobseo9369 야키니쿠는 불고기의 번역명칭이 아니라 바베큐의 번역명칭인걸 재일동포분이 본인 요리에 쓴 것입니다.
김밥은 한국음식입니다.
그러나 한국 김밥은 일본의 스시노리에서 파생된거다.
후토마키는 조선의 김쌈을 모방한 거다
어느 나라에 영향을 받았나가 뭐가 중요한가 싶어요 한중일 서로 당연히 영향을 많이 받았을 수밖에 없고... (지들이 그렇게 많이 쳐들어왔으면서...)한국에서 오랜 문화가 있는 음식인데다가 현재 스시랑 엄연히 다른데 그냥 한국 음식인거죠..
듣똑라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토마키와 김밥, 제조방법 100%동일, 만드는 도구 100%동일, 먹는 방법 100% 동일. 재료 한두개 바뀐게 영향 받은건 아니지. 그냥 동일 음식임.
@@-markshin-개소리하고있네 이런 친일파인데 무식하니까 웃긴거지ㅋㅋ
@@-markshin-일본애들도 정작 김밥이라고하는데 정신병원가라
@@yjk4215 네가 병원에서 금방 탈출한듯 ㅋㅋ
김밥은 일본 유래맞습니다 1930년대 일본김초밥을 소개한 동아일보기사가 김밥의 최초레시피고 거기서 속재료가 바뀌고 다시 1970년대에는 식초를 안넣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원재료를 누가먼저 먹었냐는 중요하지 않구요 그기록이란것도 한국은 13세기 삼국유사지만
일본은 김을 세금으로 징수한 공식기록이 7세기로 한국보다 앞섭니다
코리안스시라니….떼잉…
이사가면 짜장면 시키고 소풍갈때 김밥 싸는건 문화 아닌가
소풍갈때 김밥 싸는게.일본 문화임
@@ecj2000 소풍 자체가 일본 문화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원조가 있나요..? 저 해외인데 김밥을 코리안 스시라고 파는 가게들 보면 짜증나요ㅠ 글고 일본식 야끼니꾸 파는 가게들 보면 반찬은 걍 한국고깃집..(야끼니꾸도 우리나라건디) 김치,쌈,쌈장,참기름에 마늘,콘치즈 등등;; 외국인이 보면 일본 건 줄ᄏ
우리나라 고깃집문화도 야끼니꾸처럼 이름이 붙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맨날 코리안비비큐 포크벨리 이런이름.. 다 뺏기는 중ㅠㅠㅠㅠ
후토마키와 김밥, 제조방법 100%동일, 만드는 도구 100%동일, 먹는 방법 100% 동일. 재료 한두개 바뀐게 영향 받은건 아니지. 그냥 동일 음식임. 남의 나라 음식을 빼앗은건 우리인데 우리가 빼앗긴다고 우기고 있음
@@-markshin-음.. 일본 애들은 소풍갈 때 김밥 싸는 문화가 있나? 유래랑 상관 없이 지금 우리한테 김밥 문화가 더 보편화된 건 팩트인데 일본 되게 좋아하시나봐요..
@@user-kx5xj8jj9r 소풍이라는게 일제시대의 잔재임. 조선엔 소풍이라는 문화가 없었음 진실이 그런걸 어쩌겠음. 좋건싫건 팩트 추구자라... 일본이 싫다고 거짓 양아치짓을 할수는 없잖아 .
@@-markshin-댓글에 다 대댓달고다니면서 대변하시는거 보니 일본 정말 좋아하시나보네요
@@통일-k5q 뭔 대변울함? 일본이건 중국이건 미국이건 양아치짓은 하지 말아야하고 거짓을 싫어할뿐임. 남의 고유명사 이름바꾸는것도 모자라서 우리꺼라고 우기는건 양아치짓이지.
김 우리꺼=김밥 한국
배추 절인거 중국 시작=김치 중국 ㅇㅋ?
김도 우리꺼 아님. 일본이 종이김도 먼저 만듬.
음식이 어느나라 음식인가?를 따질때 기원은 별 의미 없다. 햄버거 기원이 독일이래도 버거는 무조건 미국음식이다. 라멘 기원도 중국이래도 라멘은 일식이다. 김밥 기원이 일본(?)이라고 하더라도 김밥은 한식이다.
@@gaweekin524 기원을 부정하니까 문제지요 일본후토마키에서 파생되어 한국인들도 많이 먹게되어 1970년대에 김밥이라고 이름고쳤다는걸 왜.인정안하냐는거지
김을 한국에서 먼저 먹었고
일본에 전수해줬으니
김을 사용한 음식은 당연히 한국 음식이고 김밥도 한국이 원조다
서로 영향 주고받았는데 일본 음식이라 우기지 마라
?? : 절인 채소는 우리가 먼저 먹었고 한국에 전수해줬으니
절인채소는 당연히 우리 음식이고
김치도 우리가 원조다
서로 영향 주고받았는데
한국 음식이라 우기지 마라
어디서 많이 본 논리 ㅋㅋㅋㅋㅋㅋ
웃긴건 김은 일본측이 먼저 먹었기에 저런 논리조차 쓰질 못 함.
06:38 지금은 모르겠지만 90년대까지만 해도 김밥은 주로 운동회, 소풍에서 필수였음. 근데 이런 문화가 어디랑 같은지 앎? 일본임. 일본 역시 운동회, 소풍때 김밥먹음. 일본도 요즘은 김밥말고 다양하게 도시락싸지만,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우리가 구워먹는 김이랑, 김밥용 김은 같은게 아님...
김밥의 원류가 한국에게 있는지 묻는다면 no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일본의 기록이 더 오래됐어요. 우리는 일제강점기때 영향받았다는 사료도 가득하고요..
김밥이 한식이냐고 묻는다면 yes
-분명 노리마키에서 파생되어 나온 일본조리법으로 나온 음식이긴함. 한식조리법에 없는 조리법에서 김밥을 만든 흔적도 있지요. 하지만 일본것과 구별되게 분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짜장면과 비슷한 흐름이라고 봅니다. 차이는 짜장면은 그 원류를 중국이라고 확실히 인식한 음식이고 김밥은 우리것으로 인식하며 원류를 굳이 따지지 않은 음식인거죠..
그러나 둘다 그 원류와 충분히 차별성을 두고 한식화되었기때문에 한식으로 분류할수있다고 생각해요. 문화적 맥락도 충분히 쌓일 시간이 있었고요.. 다만, 전통음식이 아닐뿐인거죠..
우엉채 많이 들어간 김밥이 최고죠. 배고파.~!
우엉도 일본에서 들어온 야채인거 아시는지? 일본에서는 박고지도 넣습니다. 장어구이, 소면, 멸치장국도 일제강점기 부터 먹던 음식인데 한국에서 너무 발전을 하다보니 일본식 보다 낫습니다. 반대로 모리오카 냉면은 함경도 주민들이 일본에 가서 만든 냉면입니다. 밀면과 사촌 관계입니다.
김밥집이 그렇게 많았네요 ..ㅠ 그래도 회사근처, 집근처에 있으면 좋은데 찾기 어렵네요(즉석김밥 정말 좋아합니다)
심달기 배우가 주연한 라는 영화가 김밥을 소재로 청춘의 삶을 이야기한 소소하고 재밌는 독립영화였어요ㅎㅎㅎ 영화 보고나면 김밥이 엄청 땡기더라구요!! ^_^
김밥은 짜장면 같은 포지션입니다. 제발 적당히 우기세요 쪽팔려요
한식 에호마키 김을누가먼저사용했나가중요하지않고 누가먼저 김을사용해서 새로은 음식을탄생했나가중요하지😂
썸네일에 김밥이 아닌 김발이라고 적혀 있어요!!!
김밥은 일본 노리마키에서 유래된 음식이 맞습니다. 이북애들도 김밥은 일본 음식이라고 인식합니다.
너의 논리면 햄버거도 독일음식, 라멘은 중국음식, 돈가스는 포루투갈 음식이다....깁밥의 기원이 일본이라고 하더라고 그것과 상관없이 김밥은 무조건 한식이다. 왜냐면 후토마키랑 김밥은 맛이 완전히 다르게 때문에. 일본인조차도 후토마키랑 김밥은 맛이 완전히 다르다고 인정한다. - 끝-
@@gaweekin524느그 김치도 중국에서 왔다 해라 ㅋ
@@gaweekin524 김밥은 이미 이름과 레시피의 변화가 모두 기록으로 남아있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식문화사'전공자들이 아무도 김밥을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이죠.
@@seongki1003 김밥이 전통한식이 아닌거는 인정...그런데 고추장 고추가루도 들어간것도 전통한식 아니다. 고추가 16~19세기 들어왔다고 하나 전반적으로 대중적으로 쓰인건 1960년대 이후다. 그전에는 비빔밥도 간장에 비벼 먹었고, 제육 닭갈비 이런 음식은 존재 하지도 않았다. 김치도 백김치가 전통 김치. ㅇㅋ?
@@seongki1003 고추장 쌈장도 전통한식 아니다. 간장 된장이 전통 한식 ㅇㅋ? 떡볶이도 전통 한식 아님. 궁중떡볶이(간장떡복이)가 전통한식. 김치찌개도 전통 한식아니다. 배추된장국이 전통 한식이다 oㅋ? 고추장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은 무조건 전통한식 아님 -끝-
김에 밥과 몇가지 반찬을 싸서 먹는건 김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있던 식습관임.. 다만 현대 김밥의 형태는 일본 후토마키의 제조방법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거지.. 그걸 일본이 원조라고 우기면 사실 후토마키는 한국의 복쌈에서 유래했다고 해도 할말이 없는거 아님?
@@달달허니-q4x 복쌈이나 드셈 진지하게 그게 진짜 김밥이랑 같음? ㅋㅋㅋ
단무지 원조는 백제 덕광스님이랍니다 무를 절여 드시던걸 얻어먹은 일인들이 홀딱반해서 다꾸앙 무라 해서 따라한 것
개소리로 역사왜곡 하지맙시다. 다꾸앙은 일본꺼 김치는 한국꺼.
일본명인 '타쿠앙'은 타쿠앙 소호가 전란의 시대에 장시간 저장할 수 있는 형태의 야채 절임을 직접 고안했다는 설과 이미 일본 간사이 지방에서 성행하던 야채절임을 타쿠앙이 간토 지방에 전파했다는 설이 있다. 이름은 본래 특별한 이름이 없던 이 음식을, 당시의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개발자격인 타쿠앙의 이름을 붙여주어 오늘날에 이른다고 한다. 과거 한국에서는 단무지를 '다꽝'(다꾸앙)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일본명인 타쿠앙에서 유래된 말이다.[1] ‘짠무지’라는 말도 허영만 만화 각시탈에서 등장한다. 맛이 달기도 하고 짜기도 해서 옛날엔 그렇게도 불렀던 걸로 보인다.
일본에 흔히 전파되어 있는 단무지 제작 일화는 다음과 같다. 이에미츠가 토카이지에 방문하자, 타쿠앙 소호가 식사를 대접하는 중 쇼군이 매일 산해진미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오히려 담백한 것에 맛을 느낄 것이라 생각하여 타쿠와에즈케라는 무절임을 대접했다. 쌀겨와 소금에 절인 무절임인 타쿠와에즈케를 먹은 이에미츠가 맛있다면서 타쿠와에즈케를 선사의 이름을 따서 타쿠앙즈케라고 불렀다는 것이다.[2]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부터 처음 대중화되었다. 한국명인 단무지의 뜻은 '단맛이 나는 무짠지'의 줄임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현지화된 단무지는 사실상 한국화된 일식이지만 특이하게도 짜장면 같은 한국식 중화 요리와 궁합이 매우 좋다. 짜장면을 먹을 때 항상 양파와 함께 곁들여지는 반찬이며, 심지어 이것이 없으면 짜장면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단무지 개발자는 沢庵宗彭 (1573년~1646년) 입니다. 역사왜곡하지 맙시다.
일본 사무라이 집안출신이니 한국과 관련없는 분이고요.
ㅋㅋ 댓글 2개달리니 입 처 닫네 ㅋㅋ
김치는 중국꺼
솔직히 현대 김밥은 일본이 먼저같으나, 일본이 모티브 삼아 만들게 된 것은 또 고대 한반도 국가(보통 백제가 비중이 클 듯)들 덕인듯.
김 원조가 한국이죠.우리는 10세기이전부터 삼국시대때도 먹어왔고 김발을 이용해서 김양식 또한 조선이 개발했고 김양식에 사용되던 그 김발로 말아서 만든게 김밥 일본은 김을 먹기 시작한게 18세기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백여년 동안 12차
례에 걸쳐 5∼8개월씩 일본에 체류했던 조선통신사가 음식문화교류의 매
개였을 가능성도 타진한다.
일본의 술도 삼국시대의 백제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저자는 일본
문헌을 통해 살핀다. 그때까지 섬나라에는 구치카미사케라는 술이 있었는데,
백제에서 누룩을 사용해서 만드는 기술이 전해졌고 현재의 일본 술에 이르렀
다는 것.
부엌의 기초를 이루는 주방도구에서부터 술.두부.스시.그릇에 이르기까
지 일본에 뿌리내린 한국의 음식문화를 정리했다.
뇌피셜은 그냥 혼자 생각하길.. 김 양식 조차 1600년도에 아사쿠사 김이고 지금의 김 구격도 일본 규격임. 우리가 먼저 밥말아먹었을것이다.. 이런식의 뇌피셜 스톱
@@seagj배추는 중국이 먼저 먹었으니 김치는 중국 음신인가요?
전형적인 논점 이탈의 오류네요
대꾸할 가치 조차 없네..
김밥은 일본 유래맞습니다 1930년대 일본김초밥을 소개한 동아일보기사가 김밥의 최초레시피고 거기서 속재료가 바뀌고 다시 1970년대에는 식초를 안넣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원재료를 누가먼저 먹었냐는 중요하지 않구요 그기록이란것도 한국은 13세기 삼국유사지만
일본은 김을 세금으로 징수한 공식기록이 7세기로 한국보다 앞섭니다
종이김을 한국이 한참 먼저 만들어 먹음. 그걸 기반으로 김에다 그냥 밥 싸먹음.
김쌈이니 김쌈밥이니 복쌈이니 하는 것들이 그것.
그리고 일본이 그 뒤로 쌈이 아니라 말아 먹었는데
일제 강점기 들어오고 나서 우리 김쌈 대신 일본식 김말이. 즉 걔네 방식으로 바뀜.
말아먹는 스타일은 일본발.
종이김 만들어서 싸먹는건 한국 원조.
시의전서 등에 남아있는 내용 보면 참기름 바르고 이것저것 싸다가 먹는데서 원형이 보이고
일본발 보면 말아먹는 내용이 그쪽 먼저임.
현재 김밥이 말아먹는 일본스타일에 날것 없이 기름 발라 이것저것 넣고 먹는 우리 방식이 남아있음.
이지상님 너무 예쁩니다. 화이팅^^
명확하게 말해드림.....
짜장면 기원이 중국의 작장면이듯이,
김밥의 기원은 확실한 일본임.
하지만,
음식이 그 나라에 맞게 로컬라이징 되었다면, 그 나라 음식이 되는거라고 보면 됨.
짜장면=한식
김밥=한식
넌 더 나아가서 헛소리를 하지말고 가만히 있거라
근데 로컬라이징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가 불명확함
酢飯がいい
김밥의 경우 '조선은 김쌈이고, 김밥은 일본 후토마키 형식을 빌려 한국식 속재료 넣은 근대 새로운 음식'이란 논란이 있지만.. / 김의 식용과 김의 양식은 분명히 우리나라 한반도가 원조입니다. 김, 파래 등이 잘 자라고 더 품질이 좋은 곳이 한반도 남해안이고, 자연산 김이 아닌 양식을 해서 김을 키운 것은 조선시대로 세계 최초이죠. 또한 김을 종이처럼 넓게 펴서 말린 형태도 한국이 먼저구요. 김이 원조이고, 일본의 노리는 후발주자인 것이죠. 김의 식용은 기록에 남은것만 따져도 무려 삼국시대까지 올라갑니다.
검정빛 김, 흰빛 쌀밥, 김밥 속재료는 붉은빛, 노란빛, 푸른빛의 조화, 이렇게 다섯 빛깔을 갖춘것도 한국적인 것이죠. 일본 노리마키는 염장 매실, 회, 다쿠앙 같은 것이 한 두가지만 단촐이 들어가고..
반일은 정신병 반일들의 최대적은 현실세계
김은 한국 서해바다에서만 생깁니다 미역도 ㅎㅎ 좀 닿 알고 야그하슈 김은 동해나 태평양 에선 나오지도 않습니다 북한에 서도 안 생김 어쩜 한국어부들이 김, 미역 떼기 하는 것 으로 보임 제대로 알고 말하시길
김이 누가 먼저냐가 아니고 김밥이 어디서 처음 유래됐는지가 논진데..
그리고 김 생산량 1위가 중국이고 3위가 일본임.. 뭘 얘기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어요
일본 내해에서 먼저 양식했음. 일본은 인건비 때문에 김 생산량이 적을 뿐 세계 3대 생산국임
부모욕 먹기 싫으면 가만히 있으세요 ㄲ ㅊ다가 그냥 욕먹습니다
제발 역사왜곡하지 말자. 문화는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발전한다. 일본의 것을 한국이 발전시켰다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일본이 원조임을 인정하자.
그냥 따라했다고 하면 안되나 ㅋㅋ 일본이 원조다 말하면 안되나 ㅋㅋ
팩트는 일본이 딴지 걸었던적 있나?
김밥이 일본에서 왔다고 하는 사람들 일본 않가봤지 일본 가면 김밥 없다. 김밥 같은 노리마기도 없다. 깁밥이 일본 전통음식 ? 만들어 먹었던 일본인은 누가 있나? 노리마키가 김밥이라고 너내 집은 깁밥안에 날생선 넣어 먹냐?
논점이 그게 아니잖아요
님아 김밥 안에 들어간 단무지랑 게맛살이 일본에서 발명된 식품이에요 ㅋㅋㅋ 김밥 마는 긴발도 일본에서 만든거에요 ㅋㅋㅋ
일본에 당연히 한국식 김밥은 없지. 다만 기원이 어디냐 하면 일본이라는 거지. 짜장면이 중국엔 없는 한식이지만 기원은 화교인 거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