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런 보병용 소화기들은 부분적인 개량이나 업그레이드는 몰라도, 신규 개발은 하기 힘든게... 기존에 만들어서 쟁여놓은 무지막지한 양의 재고 탄약의 처리라는 절대 무시못하는 경제적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육군은 기계화부대에게는 새로운 구경인 120미리 자주 박격포를 배치하지만, 일반 보병 연대에게는 기존의 105미리 야포를 자주화한 물건을 주는거 아니겠는가? 300만발이 넘어간다는 그 무시무시한 재고량 땀시. 사실 지금 대부분 국가 보병들의 제식화기에 쓰이는 5.56미리 나토탄도, 위력이 넘 약하는 지적이 있어왔고 실제로 아프간전에서 그게 입증이 되기도 했었다. 그래서 현재 수준의 저반동과 연사력을 유지하면서, 위력을 높일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된게 6.5미리 구경의 신탄약체계 였지만... 여지껏 그 어느 나라도 채용하지 않고 있다. 효용성은 알지만, 지금까지 만들고 쌓아온 어마무시한 재고탄들을 싹다 폐기하고 새구경의 신탄약으로 다시 시작할 간 큰 위정자들은 없기 때문이지.
@@bboya0w76 브라우닝 =이거면 20년은 쓰겠지? 미국=ㅇㅋ 사감 채택함 20년 후 미국=읭? 좀 개량하면 되겠지? 그렇게 80년 후 미국=유탄기관총 만들어야겠는데... 거기에 기관총 버전이 왜 80년 전 기관총보다 연사력이... 이게 너무 퓨쳐테크인데? 개량해야징 그렇게40년 후 미국=개량 더 해야지
원래 주구장창 쓰던 중기관총 좀 은퇴시키고 쌩쌩한 새 모델 들여놓겠다고 개발 시작했는데 결국은 원래 쓰던 총에 개선만 좀 하고 또 열심히 주구장창 쓰는 걸로 결론이 났다니 그럼 도대체 얼마나 더 획기적인 기술이 나와야 원본을 완벽히 대체하면서 무게도 줄이고 적절한 비용으로 양산할 수 있다는 건지. 아아 위대한 존 브라우닝이시여..
10여년전 화기중대 K-4 40mm고속유탄발사기 주특기병이였는데 K-4가 몸통만 24킬로였나, 거기에 삼각대에 탄통에 전체 무게 더하면 어마어마 한데 그걸 매번 훈련때 사수 부사수 탄약수로 나눠 어깨에 메고 다녔는데 어깨 정말..샤워때 보면 피멍이 들었던게 기억남..미국에서는 험비에다가 장착해서 다니는데 우리나라는 연대훈련때나 차량에다만 장착해서 다님.. 그래서 유사시 전략적으로 활용 100%안될듯.. 왜냐면 뭔 훈련을 해봤어야지 ..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부분 산지인데 차량으로 이동에는 한계가 있음.. 다 사람이 일일이 짊어지고 다녀야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차라리 진지 구축하고 숨어서 갈겨대는게 낫다. 영상에서 설명하는게 평소에 들고 다니다가 적이 나타나면 빠르게 조립해서 쏴댄다고? ㅎㅎ 전시에 이동 거리가 몇미터 가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이동할지도 모르는 상태 + 산지에서 저거 메고 있다가 발 잘못 헛디디면 바로 밑으로 굴러떨어져서 계속 긴장유지필수 + 체력이 너무 낭비되서 막상 사용시에 다들 지쳐서 노리쇠 장전도 못할껄
MK19 마크나인틴이라고 불리고 카투사 시절 MK19 사격해본 1인입니다. 화력이 얼마나 좋냐하면 처음에 유탄 발사기라해서 m203처럼 뽕 뽕 날라가는 줄 알았는데 뽕뽕은 무슨 우다다다다 날라가고 유탄이 날아가는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화력이 세서 사격 유효 범위가 타겟으로부터 직경 10미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당1발이라고 해서 와 느리다 라고 생각할수 있으신데 사실 초당1발 아니고 겁나 빨리 쏩니다. 원래 분당 300발 넘게 쏠수 있는데 열 식히고 장전하는 시간 다 합쳐서 분당60발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더럽게 무겁습니다.ㅠㅠ 삼각대랑 분리 되는데 삼각대를 차라리 들고 다니는게 개이득입니다 ㅠ ㅠ 그리고 총기 관리가 제대로 안돼있었는지 20발 정도 쏘고나니 탄피가 계속 노리솨에 걸리더라구요... 무튼 MK19 실사격 경험담이었습니다
역시나 이 모든게 럼스펠드 때문이었군요... 그놈만 아니었더라도 미군이 좀 더 세련될 수 있었을 텐데(특히 코만치 프로젝트가 취소된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1인).. 다음은... B-2 스피릿의 조상님이 등판하시는 군요. ㅋㅎㅎ 스트라이커즈 1945에서 플라잉 팬케이크의 지원기로 등장하는 그 기체군요! ㅎㅋ
소용없어요. 저것은 아주 작은 파편을 뿌리는 거라 머리를 총으로 맞춰야 죽는.. 뭐 이미 죽었지만 좀비를 제압할 수 없죠. 30미리 유탄은 직격아니면 부상을 입히는 것 밖엔 못해요. 기관총이어도 머리 맞추긴 힘드니.. 12.7미리정도면 아무대나 맞아도 신체훼손이 커서 움직이긴 힘들겠죠. 뭐.. 원래 좀비라는 게 말도 안되는 거지만..
영상 잘 봤어요! 그런데 수정 좀 부탁드립니다 m60은 7.62mm탄을 사용하며 소대지원기관총으로 경기관총이 아닌 中기관총입니다. 90년대에 들어서 굳이 소대지원화기로 7.62는 불 필요하다 여겨져 새로 개발된것이 5.56탄을 사용하는 분대급지원화기인 m240, k-3 경기관총이 등장하게 된 것이구요 여기서 중대급으로 운용되는 12.7mm탄을 사용하는 50구경 기관총 대표적으로 k-6 경우는 中기관총이 아닌 重기관총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ㅎㅎ
K-4(MK.19) 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화력도 화력이지만 진짜 잘 맞아서 더 놀랐었습니다. 유효사거리 1,500m 내에선 기계식 가늠자/쇠로도 조준한데로 다 들어가더군요. 보병 대대급 간의 실전이 이뤄진다면 진짜 이 무기가 적군을 다 쓸어버릴 수도 있을만한 그런 무기겠다 싶었습니다.
![유탄의 모든 것 / 1편 수류탄과 총류탄의 구조와 작동 방식 [3D애니메이션]](http://i.ytimg.com/vi/sMN037K_Oxs/mqdefault.jpg)
![유탄의 모든 것 / 1편 수류탄과 총류탄의 구조와 작동 방식 [3D애니메이션]](/img/tr.png)
![[전쟁기념관×건들건들: 헌신의 도구] 제1편 국군의 손에 쥐어진 첫 무기, M1 소총](http://i.ytimg.com/vi/GLyM1NeJwXg/mqdefault.jpg)
그냥 스펙 및 사격 영상만 늘어놓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어서 짧은 다큐를 보는 느낌이네요. 밀리터리에 대한 관심이 없던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른 밀리터리채널들과 달리 개념부터 챙기고 시작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방대한 자료를 압축해서 영상올리시는게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무기나 역사쪽으로 관심있지만 이렇게 쉽게 풀이해준다는게 몰입도가 최곱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뵈고 싶어요
ㅇㄱㄹㅇ 짜집기해서 위키 읽어주는 채널이랑 급이 다른...
하지만 어그로라고 하는 한심한 애들이 차고 넘치니...에휴..
설명을 또박또박 잘해주셔서 밀덕아니여도 충분히 이해가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ㅎㅎ
보병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로 바뀌게 되는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살살 녹네ㅋㅋㅋㅋㅋㅋ
경차량이나 경장갑차도 마찬가지로 쓸려나가죠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일 20시에 영상나오는데 지금 최초공개를 해버린다고? 형 역겨워 사랑해♥♥
팬치가 여기까지...
@@왕댕댕 팬치가 뭐에용
@@밥풀묻은훈남 왁굳텽을 4랑하는 집단있음 침펜지들이지..
ㅋㅋㅋㅋㅋㅋ팬티가 여기까지...
진짜 ㅋㅋㅋㅋ 팬치는 어딜가나 항상 있는듯
영상 구성이 정말 좋네요.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주인공 등장까지 10:35가 걸리다니...보고있다가 주제가 뭔지 까먹고 있었네..
60% 넘어서야 본 주제로 들어가는데도, 서론이 정말 재미있습니다용. 본론은 말할 것도 없구요.
밝은면은 재미도없는데 길음
@@aaaa24636 ㅋㅋ 맞음..
설명 개 길음 재미도 없음
사실 저런 보병용 소화기들은 부분적인 개량이나 업그레이드는 몰라도, 신규 개발은 하기 힘든게... 기존에 만들어서 쟁여놓은 무지막지한 양의 재고 탄약의 처리라는 절대 무시못하는 경제적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육군은 기계화부대에게는 새로운 구경인 120미리 자주 박격포를 배치하지만, 일반 보병 연대에게는 기존의 105미리 야포를 자주화한 물건을 주는거 아니겠는가? 300만발이 넘어간다는 그 무시무시한 재고량 땀시. 사실 지금 대부분 국가 보병들의 제식화기에 쓰이는 5.56미리 나토탄도, 위력이 넘 약하는 지적이 있어왔고 실제로 아프간전에서 그게 입증이 되기도 했었다. 그래서 현재 수준의 저반동과 연사력을 유지하면서, 위력을 높일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된게 6.5미리 구경의 신탄약체계 였지만... 여지껏 그 어느 나라도 채용하지 않고 있다. 효용성은 알지만, 지금까지 만들고 쌓아온 어마무시한 재고탄들을 싹다 폐기하고 새구경의 신탄약으로 다시 시작할 간 큰 위정자들은 없기 때문이지.
전쟁나면 300만발 재고는 순식간에 다 없어짐.그리고 울나라 탄약 재고가 너무 적다고 하던데
20년전:M2는 이제 그만 쓰겠군!!
현재:M2도 아직 괜찮은데?
20년후: 음... 한 20년은 더 쓰겠지
총을 너무 잘만들어버렸어..
@@bboya0w76 브라우닝
=이거면 20년은 쓰겠지?
미국=ㅇㅋ 사감 채택함
20년 후
미국=읭? 좀 개량하면 되겠지?
그렇게 80년 후
미국=유탄기관총 만들어야겠는데...
거기에 기관총 버전이 왜
80년 전 기관총보다 연사력이...
이게 너무 퓨쳐테크인데?
개량해야징
그렇게40년 후
미국=개량 더 해야지
@@FVB-wm3ex M2 역사에 길이남을 정도로 잘만들어서 앞으로 대체할 기가막힌 총이 나오지않는 이상 100년도 더 쓸듯ㅋㅋㅋㅋ
@@FVB-wm3ex 레이져총 버전인 M2도 나올지경
@@tank_boy-p1w 지이이잉
중간까지 토픽이 다른데도 몰입감이 쩐다. 이러니 구독자가 많지. 유투브 대에서 잘 모르지만 정말 재능이 이렇게 좋으시니 돈버시는것 같아요. 게다가 교육적이고.
고오얀놈 어디서 심장벌렁벌렁하게 사기를치느냐 어서 영상을열고 하트를달도로옥!!!!
@ᄂᄋᄀ. 햏
ㅋㅋㅋㅋ
아닛ㅋㅋㅋ
설명 맛깔나게 잘하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것이... 아주 좋아~~~~
밀캐님 덕분에 총기 역사를 많이 알아가네요 좋은 역사감사합니다
뤼순전투 때 일본군들도 맥심기관총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걸 지금처럼 쉽게 들고다닐만한 물건이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러시아군에서 맥심으로 신나게 갈긴것 까지는 좋았으나 보급이 안되어서
밀릴수 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봉오동 전투에 나왔던 기관총이 맥심이였구나 난 뭔 기관총에 연필깍이를 꽂아놨나 했는데 진짜.저렇개 생긴거였구나....
ㅋㅋㅋㅇㅈ
ㅋㅋㅋㅋ처음보면 그럴수 있음
대박
ㅋㅋ
아하 맥심이엿구나
M1917인줄 배1충이라
7:43 와 나레이션이랑 화면이 완전 찰떡인데?! 편집센스 ㄷㄷㄷ
9:1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쳐다 이게 무기냐 유탄 기관총 ㄷㄷㄷㄷ 정신나간 무기다
형 항상 재밌는 무기 관련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4개의 파츠로 분해되게 설계해서 더 경량이동 가능하게 하던가 아예 8개 파츠로 분리해서 분대가 이동시에는 각각이 기본소총으로 대응하고 강력한 적을 만났을때만 자리잡고 조립해서 대응하는 방법도 좋을 거 같은데.
저런걸 보면 부품소재 공업이 빨리 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벼우면서 열에 잘견디고 충격에도 잘 견디면서 생산력도 좋고 값도 싼 재질의 금속 이런걸 개발하면 진짜 대박이겠죠.
비브라늄..?
언옵티늄..?
0:30 나오는 패트리어트 늪속의 여우는 미국독립전쟁 배경인데 주인공 실존인물의 논란은 있겠지만은 그것만 제쳐두면 굉장히 재밋는 전쟁영화입니다 이 채널 구독하시는 여러분께 추천
역시 무기에 필요한 건 고성능보단, 쓸만한 성능+생산성, 신뢰성이다
원래 주구장창 쓰던 중기관총 좀 은퇴시키고
쌩쌩한 새 모델 들여놓겠다고 개발 시작했는데
결국은 원래 쓰던 총에 개선만 좀 하고
또 열심히 주구장창 쓰는 걸로 결론이 났다니
그럼 도대체 얼마나 더 획기적인 기술이 나와야
원본을 완벽히 대체하면서 무게도 줄이고
적절한 비용으로 양산할 수 있다는 건지.
아아 위대한 존 브라우닝이시여..
0:55 이런 총 쓸때 왜 엎드려서 안가고 저렇게 서서 라인배틀 했나요?
저때만 해도 병사는 기사도정신을 몸에 지녔으니까요
@@정시-q5d 그 기사도 정신으로 무장한 오리지날 기사들도 어떻게든 안죽을려고 안간힘을 쓰며 갑옷에 금속 떡칠을 했었는데..
전장식이라 누워서는 장전 못하지 않나요?
역사까지 알려줘서 넘 유익해요
4:45 그 국가가 보인다.........
영상 진짜 잘만드시네요 ㅎ 잘봤습니다
10:35, 사설 다 때려치고 본론으로 가고싶은분들은 클맄!!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와아아아아아아
ㅠㅠ18시간을 어떻게 기다려...그러나 하고 그 브금 듣고 캐러브님 목소리 듣는게 얼마나 꿀잼인데...9:21 12:00 여기가 킬링파트
크... 외골격 장치들의 계발로 무게에 대한 제약이 약해지면 다시나올 무기들이네요...
영상재밌게 잘만드셨네요 무심코봤다가 끝까지 봤어요 ㅠ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설명도 알기쉽고 재밌네요
오늘부터 구독자^^
대단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가 설명으로 10분을 채우는 당신은 도덕책;;
화염덕후 부가설명;
@@오세영-t7y 넴
역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갓러브
형 너무 제밌게 잘봤어요~~
10:30 드디어 주인공 등장
10여년전 화기중대 K-4 40mm고속유탄발사기 주특기병이였는데 K-4가 몸통만 24킬로였나, 거기에 삼각대에 탄통에 전체 무게 더하면 어마어마 한데 그걸 매번 훈련때 사수 부사수 탄약수로 나눠 어깨에 메고 다녔는데 어깨 정말..샤워때 보면 피멍이 들었던게 기억남..미국에서는 험비에다가 장착해서 다니는데 우리나라는 연대훈련때나 차량에다만 장착해서 다님.. 그래서 유사시 전략적으로 활용 100%안될듯.. 왜냐면 뭔 훈련을 해봤어야지 ..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부분 산지인데 차량으로 이동에는 한계가 있음.. 다 사람이 일일이 짊어지고 다녀야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차라리 진지 구축하고 숨어서 갈겨대는게 낫다. 영상에서 설명하는게 평소에 들고 다니다가 적이 나타나면 빠르게 조립해서 쏴댄다고? ㅎㅎ 전시에 이동 거리가 몇미터 가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이동할지도 모르는 상태 + 산지에서 저거 메고 있다가 발 잘못 헛디디면 바로 밑으로 굴러떨어져서 계속 긴장유지필수 + 체력이 너무 낭비되서 막상 사용시에 다들 지쳐서 노리쇠 장전도 못할껄
캐러브 형 사랑해용~
영상 잘보았고 구독하고 갑니다.
MK19 마크나인틴이라고 불리고 카투사 시절 MK19 사격해본 1인입니다. 화력이 얼마나 좋냐하면 처음에 유탄 발사기라해서 m203처럼 뽕 뽕 날라가는 줄 알았는데 뽕뽕은 무슨 우다다다다 날라가고 유탄이 날아가는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화력이 세서 사격 유효 범위가 타겟으로부터 직경 10미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당1발이라고 해서 와 느리다 라고 생각할수 있으신데 사실 초당1발 아니고 겁나 빨리 쏩니다. 원래 분당 300발 넘게 쏠수 있는데 열 식히고 장전하는 시간 다 합쳐서 분당60발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더럽게 무겁습니다.ㅠㅠ 삼각대랑 분리 되는데 삼각대를 차라리 들고 다니는게 개이득입니다 ㅠ ㅠ 그리고 총기 관리가 제대로 안돼있었는지 20발 정도 쏘고나니 탄피가 계속 노리솨에 걸리더라구요... 무튼 MK19 실사격 경험담이었습니다
캐러브님 옛날에 캠키고 하셧던 게임 볼려고했는데 다 삭제된건지 영상내리신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진짜 그영상 보고싶을때마다 보고싶었는데 이제 못보게됐네요 ㅜㅜ
3:39 과한 참견일 수도 있겠지만 수류탄은 중세 때부터 개념이 잡힌 무기였습니다. 후기 십자군에서 자주 쓰였죠.
뭔가 심장이 쫄깃한데?
1:39 브금제목이 뭔가용?
00:00~ 10:31 총의역사
주특기 k4였는데 참 반가운 영상이네요 ㅎㅎ
용산박물관에 가면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은 이미 수류탄을 사욘한 기록이 있습니다. 도자기내에 화약과 철 도자기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대방에 넘어가기전 투척하여 섬명하는 방식으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시험기간이라 더 좋아요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말투는 컨셉인가요? 아쉽습니다.
오랜만이군요!
9:20에 시작하는 음악 이름점요 ㅠㅠㅠ 엄청 좋았던 음악인데 이름을 몰랔ㅋㅋ ㅠ
늦었지만 jincheng zhang- convey 입니다 ㅋㅋ
여담이지만 도널드 럼즈펠드가 말아먹은(?) 무기들 중에는 RAH-66 코만치 헬기랑 XM2001 크루세이더 자주포도 있었다고 합니다.
P.S. 그리고 다음은 천조국의 원조 스텔스기인 *XB-35* 군요!
Panzer Soldat 그 양반 똥별에 아들 부시를 제대로 보필하지 못해서 아버지 부시가 격분했나요 하죠. 그리고 밀덕들과 공돌이 들의 천적 이죠.
코만치랑 크루는 돈이없어서 취소됬다죠
보병 개개인이 유탄 기관총급 화력을 빵빵하게 지원받는건 동력 외골격이 개발된 이후에나 가능하겠군요.
다음 영상은 YB-35라.. 만들고보니 시대도 안맞고 문제도 잦아서 제트엔진으로 붙여본 YB-49를 개발했더니 이건 이거대로 문제라서 B-2로 나중에 환생하신분..
슈팅게임의 명작 스트라이커즈 1945 1,2,플러스 에서도 등장하신 비중 높으신 분
결국에는 돈이 중요하네. 성능좋은 최신형 무기라 해도 돈이 없으면 개발을 취소하고 팔아버리고 있으니.
그래서 일본무기가 안팔리는거임
캐러브님 궁금한점이 있는데 최초의 수류탄이면 옛 중국이 여우사냥할때
사용한 도자기폭탄이 아니던가요?
저거 마지막에 나온거 생방에서 만든거 아니에요? 월오쉽 방송본뒤 약간하던거 실시간으로 본것 같은데요
이 댓글을 읽는다면 월오쉽 잠수함이나올때 해달라는 부탁도 해보겠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밀리터리 관심은 거의 없었고 그냥 항공기 유튜브 보다보니까 뜬거 같은데 보다보니까 설명이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팬 될거 같아요 ㅎㅎㅎ 정보도 어떻게 저렇게 모았을까 싶고 역사지식도 느는거같고 무엇보다 설명이 재미있어서 좋네요 ㅋㅋㅋ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9:21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역시나 이 모든게 럼스펠드 때문이었군요... 그놈만 아니었더라도 미군이 좀 더 세련될 수 있었을 텐데(특히 코만치 프로젝트가 취소된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1인)..
다음은... B-2 스피릿의 조상님이 등판하시는 군요. ㅋㅎㅎ
스트라이커즈 1945에서 플라잉 팬케이크의 지원기로 등장하는 그 기체군요! ㅎㅋ
꼼꼼한 설명에 설득당해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ㅋ
캐러브님 토미건 톰슨기관단총 계획있으신가요 있으시면 기대하겠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언리미티드 파워를 외치던 럼즈펠드 때문에 예산 생각안하고 무작정 프로토타입만 늘리다가 예산부족으로 인해 대부분의 무기들이 취소된거죠??
예산을 생각안한건 아니구 예산집행해서 프로토 타입 만들다 오 이거 괜찮은데 넣어볼까? 이거 넣었으면 얘도 같이 가야해
이런식으로 덕지덕지 붙이고 개발하다보니 난항겪고 그러다보면 개발비 상승 코만치의 그 사악한 가격을 보면...ㅋㅋㅋ
예산을 생각안했다라기보단 기존재고+개발비상승 = 도입취소 크리티컬이 터지는거죠
@@펜펜-c3c 감사합니다!😊
내용자체는 좋은데 이게 기관총의 역사를 소개하는건지 유탄발사기를 소개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제목을 바꾸거나 내용이 간소화되면 더 좋을거같네요
ㄹㅇ 유탄 발사기 안 나와서 보다 끔
이거 ㄹㅇ
xm307을 소개하려고 사설이 쓸데없이 길고, 또 마지막엔 핵심도 없이 끝남..; 제목은 '인간의 욕심과 총기 발전과정'이 어울릴것 같네요. 총에 대해서는 좀 아시는것 같은데 편집 솜씨가 없으심.
유탄발사기의 아버지가 기관총이니까요 유례부터시작하는거 모르나 ㅋㅋ 비문학지문도 다그런데
@@kik310 모르고 있던 정보를 소개해주는 용도의 영상하고 사람의 독해력을 극한까지 평가하는 비문학 지문이랑 비교대상이 될까요??
오랜만이야 형
빨리 영상을 열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오 대단한 무기입니다!! 선생!!
결론: 존 브라우닝한테 깝치지 말자.
다음 화 예고: 하일 하이드라.
본론이 10분만에 나와 역시 여기는 다큐 유튜브였어
기관총을자세히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덕님 슈퍼탱크O-I탱크에대해서
알고싶어요 O-I좀알려주세요
M2 중기관총은 정확도 때문에 사실 끊어 쏘는데.. 솔까놓고 초당 5발이어도 충분함
20~25밀리의 문제점은 신형 군장 방호를 파편이 못 뚫는다는데 있다.
스킵 한번도 안햇다... 내일 학교 가야되는뎁 안자고 이걸보고있다니... 정말 개꿀잼인걸
국방비 많이 쓰는 천조국 미국도..
신무기 채택에 있어서선 엄청 까다로운 듯..
개발 도중 무산된 신무기 도 많고..
어느나라 군인도 그래야맞는듯...
생각해보면 언제전쟁날지모르는데
게다가 신뢰도없는무기를 자국군에 배치한다는게 그냥 전장에있는 자국군 죽이는행위니깐 그런듯 전장에서 실패하면 피해도더 클거니깐
다음은 YB-35인가요..? 저걸 슈퍼컴퓨터로 계산하고 설계해서 부활한게 b-2라던데ㅎㅎㅎ
하긴 근데 진짜 인트로처럼 좀비사태 일어나면
기지수비할 때 되도않는 기관총 쓰는거보다 유탄 몇번 쏘는게 더 효율 좋을듯
소용없어요. 저것은 아주 작은 파편을 뿌리는 거라 머리를 총으로 맞춰야 죽는.. 뭐 이미 죽었지만 좀비를 제압할 수 없죠. 30미리 유탄은 직격아니면 부상을 입히는 것 밖엔 못해요. 기관총이어도 머리 맞추긴 힘드니.. 12.7미리정도면 아무대나 맞아도 신체훼손이 커서 움직이긴 힘들겠죠. 뭐.. 원래 좀비라는 게 말도 안되는 거지만..
잘 보았어요. ^^ 정말 무시무시한 총이다.
보병에 CMC-400전투복을 보급하면 40mm유탄기관총을 양 손에 들고 쏘는 일도 있지 않을까
어쨌든 고화력을 내려면 무거워질 수밖에 없고 보병이 그 무게를 커버하기 위해선 전투복 개발은 필수가 되겠당
잘 봤습니다. 내용 좋아요. 말하는 방식만 조금 개선하면 더 나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어요! 그런데 수정 좀 부탁드립니다
m60은 7.62mm탄을 사용하며 소대지원기관총으로 경기관총이 아닌 中기관총입니다.
90년대에 들어서 굳이 소대지원화기로 7.62는 불 필요하다 여겨져 새로 개발된것이 5.56탄을 사용하는 분대급지원화기인 m240, k-3 경기관총이 등장하게 된 것이구요
여기서 중대급으로 운용되는 12.7mm탄을 사용하는 50구경 기관총 대표적으로 k-6 경우는 中기관총이 아닌 重기관총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ㅎㅎ
본 영상의 경우에는 12.7mm는 중기관총(HMG)5.56mm는 경기관총(LMG). 7.62mm는 다목적 기관총(GPMG)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이해의 편의를 돕기 위해 중기관총 외에 경기관총으로 표현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
9:17초에 나오는 게임이름좀 알려주세요.ㅎㅎ
모던워페어 리마스터입니다.
@@kaelove 감사합니다 ㅎㅎ
9:30 에 나오는 음악뭔가요?
브라우닝이 외계인인지라 인간은 외계인이 만든 무기를 이길수가 없음.ㅎㅎㅎ 갓갓 브라우닝
멋지네요
우리나라도 이거와 같은 유탄발사기를 만들었습니다.명칭은 XK13으로 이것도 실패판정 받았지만 자동 유탄발사기로 설계 변경하기로 결정이 될듯 말듯 할겁니다.
잘하면 UGV용 유탄 발사기도 나올지도...
이라크전 아프간전 장기화만 안됐으면 저거, 코만치, 줌왈트 등 엄청 찍어냈을텐데..
참 인간은 참 역사적으로 대단한 생물이야
서로를 어떻게 죽일지 잔머리를 굴리면서
무기를 탄생 시키고 지금까지 이어져
핵무기도 만들기까지...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어쩔 수 없죠ㅋㅋㅋ
이형은 너무 잼있는데. 인류 기원부터 시작하냐?
획기적인 시스템이라도 그걸 적용한 시대 상황이 안되면 필요없는거죠.
가장효율적인건 그시대에 맞는 시스템이죠.
캐러브님 오랜만에 워게임영상 보려고 찾아봤는데 왜 비공개로 되어있나용 ㅠㅠ
그러게요 지금보니까 비공개로 돼어있네?
K-4(MK.19) 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화력도 화력이지만 진짜 잘 맞아서 더 놀랐었습니다.
유효사거리 1,500m 내에선 기계식 가늠자/쇠로도 조준한데로 다 들어가더군요.
보병 대대급 간의 실전이 이뤄진다면 진짜 이 무기가 적군을 다 쓸어버릴 수도 있을만한 그런 무기겠다 싶었습니다.
베트남 전쟁 부분에 나오는 영화
We were soldiers봤는데 개꿀잼,추천합니다.
군대에서 k-4 들고 다녔는데 정말 무거워 힘들었는데 소형화 및 진화된 버젼이네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야구선수(투수)가 수류탄을 던지면 야구공날라가듯이 멀~리날라가나요?
5252 기다리고있었다고옷!! 개추박았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