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예후 나쁜 '담도암'... 12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치료법은? | 건강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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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십이지장까지 보내는 관이다. 이 관에 발생하는 암을 담도암이라고 한다. 주변 장기로의 빠른 전이와 재발로 인해 5년 상대생존률이 29%로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새로운 신약 없이 정체돼있던 담도암 치료환경에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담도암 환자들에 큰 희망이 생겼다. 담도암의 원인과 증상,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등 최신 치료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자가 묻고 전문가가 답한다!🧑🏻‍⚕
12:48 담도암 수술을 받고 잘 지내다 최근 다시 재발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면역항암제 병용 요법을 사용할 수 있나요?
13:15 아버지께서 담도암 진단을 받으시고 병원에서는 항암 치료를 시작하자고 하는데 항암제 부작용 걱정에 계속 거부하십니다. 어떻게 설득하는 것이 좋을까요?
14:20 면역항암제를 시작하고 즉각적인 반응이 보이지 않더라도 서서히 효과가 확인되는 케이스가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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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소화가 잘 안돼요” 담도암...
출연: 연세암병원 이충근 교수, 헬스조선 이해나 기자

[@김미자-u2d]

수술을 할 정도면 그래도 좋은 케이스네요.

[@user-hv2oy7ft7k]

자막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