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공감되는 부분이 동네에서 오래되고 아주 큰 교회관련 유치원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원장선생님이 사람 뽑을때 일이 급한 사람을 뽑음.... 다른의미로는 오래 다니는 사람 뽑는것도 있긴한데 그렇게 좋은 분이 아니셨음...겉모습은 엄청 좋으시고 친절하신데...내 편견이겠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 큰교회는 정치질이 강하기도 하고 다들 인맥용으로 다닌다는 느낌이 크더라고요 그리고 맨날 본인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솔직히 저는 납득이 안되는 것이.. 천주교, 기독교 성경을 죄다 읽어보고 연구를 아무리 해봐도 '현생에서 아무리 큰죄 , 많은죄 저질러도 예수님, 하나님만 믿으면 용서해준다' 라는 예수, 하느님은 절대 말을 한 적도 없는 교리를 왜 그렇게 그 분들이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인냥 믿고 있는게 우습죠.. 실상은 십자군 전쟁 당시, 군인들이 민간인 학살, 전쟁에 대해서 너무 죄책감 느끼는 것 때문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해석하고 만든 교리인데 말이죠... 아마 님께서 교회에서 만나신 그런 이중적인 분들은 자신들이 현생에 아무리 많은 죄 저질러도 기독교 믿으니깐, 그거로 다 용서한다고 착각하나 봅니다. 실제로도 기독교, 천주교 믿는 사람 중에 그런 이중적인 사람들이 많죠..
군대에 있을때 진짜 악독한 고참이 있었는데 그놈이 절실한 크리스찬이었고, 친한 친구중에 저에게 다단계 가입시키려하고 신용대출까지 받게 하려한 놈이 있었는데 그놈도 절신한 크리스찬이었죠. 목사딸이랑 결혼할 만큼. 그외에도 개신교 믿는 사람들의 이중적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개신교 절실하게 믿는 사람은 멀리합니다.
제가알고있는 인천의 모기업 사장님,종업원 2천명 정도되는데,제가 부럽다고 하니깐, 그건 껍데기일뿐이라고 하시고, 부도 한번 맞았을때 직원들 돈달라고 찾아오고 거래처에서 돈달라고 찾아오고 자살을 여러번 시도 했었고 아기땜에 겨우 참고 두번째 부도때는 진짜 자살 할려고 시도하다가 지인들이 도와줘서 다시 일어섰다 하시더라고요.자기는 이미 죽음을 초월하고 사는데, 다른사장들도 별반 다를게 없다더군요.언제찾아올지 모를 3번째부도를 기다리며 2천명 식구들 먹여 살리는 낙으로 산다고 하시던데, 윗사장님은 멘탈이 좀 약한듯. 스트래스를 저런식으로 푸니까요. 큰기업 사장이 될려면 멘탈이 강해야 합니다.
동네꼬마님 이야기듣는데 정말 사람이 이렇게까지 비참해질수있을까?...ㅠ 라는 생각이 절실히드네요... 그 형님이시라는분 힘드셨던만큼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시길바랍니다. 악인은 죽어서라도 생전에 행했던 그이상으로 지옥에서 끔찍한 벌을받을겁니다. 이야기 잘들었어요 동네꼬마님!😊
저도 보니깐 너무 화가 나요. 2010년에 있었던 제가 겪던 갑질과 비슷해서 너무 화가 나요. 2010년에 두달동안 생지옥에 있었는데 사장자격없는 존재가 부당연장, 폭언일삼았고 친척자격없는 존재는 그존재를 쉴드치고 협박한 적이 있었어요. 그생지옥은 벗어났지만, 지금도 용서하지 않아요.
눈물이 납니다. 저희 남편회사에서 같이 일하다가 결혼해서 그만두고 저는 전업주부애들보고 남편은 그 회사에서 6년 정도 일하고 있어요. ㅠ ㅠ 회사 댕길때 정말 사장이 저한테 한말중에 .. 자기가 봉사하는 거라고 하드라구요. 일도 안하면서 돈받아 가는 것들이라고 .. 돌대가리니 .. 일할가치가 없다고 하고 , 남편한테는 온갖 지금도 .. 모욕적인 말을 하면서 그렇게 버티고 있어요. 애들이 있으니까.. 그머리로 어떻게 일을 하냐면서 ... 정말 어떤 직원들 한테는 부모 욕까지 하면서 그렇게 막말을 퍼부으세요. 잘사십니다. 잘사세요...... 참 눈물이 납니다. 어떤것이 진리일까요? 어떤것이 참일까요... 😭
저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집중해서 듣는 정도인데, '동네꼬마'님의 현실 공포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후덜덜 거리면서 몸이 절로 떨리네요. ㅠ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내내, 뒷통수가 쎄한 느낌이 들면서 저도 모르게 몸서리가 처질 정도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전에 "지하 중고 명품점"이야기에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적으로 절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라는 사실 말이죠. 이번 에피소드도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저렇게 가면 쓰고 다니는 쓰레기들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권선징악 당사자한텐 안가도 가장 아끼고 소중한 사람한테 주면서 피눈물 나는 느낌 느끼게 될 때가 분명 있을거예요~ 진짜 저 사장 아직도 살아있나요? 근데 저 사장의 세발의 피지만 분명 말도 안돼는 갑질하는 인간들 여전히 존재합니다~ 저도 살면서 사람을 알면 알수록 이런 사람도 있구나 직접은 아니라도 내가 보는 사람 이면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분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상처 딛고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화가나는 사연이네요~
@@ks.4764 지금의 눈으로 보면 답답하죠. 근데 25년 전이에요~ 저때 영상보면 말투도 이질감들정도죠. 그리고 영남제분 사모 청부살인사건이 2002년에 일어났는데 그 사모가 처벌 제대로 받은건 2013년이에요. 이것도 언론이 집요하게 파고 들어서 겨우 얻어낸 성과죠. 과연 이런 경우가 몇개나 되겠어요....
imf 때는 고딩이어서 그 느낌을 몰랐는데 아이가 생기고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부모가 됏을때 느끼는 감정이 확 와 닿앗어요. 우리 부모님 자식들 힘들게 살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사신거.. 그리고 내가 그 부모가 되서 열심히 사는게 겹쳐서.. 마음이 아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인간사냥! 이런 악마같은 인간들이 있습니다! 우리아들도 격었기에 정말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 지방금융 지사에 근무했는데 지점장 이놈이 직원들에게 악마같은 갑질을해 결국 우리아들은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면서 고발하고 괴로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근데 고발 당하니까 가족때문에 온갖 갑질을 당해도 그만두질 못하는 직원을 위증을 시켜 결국 그직원도 위증죄로 6개월 징역살고 회사도 짤리고 그과정이 우리가 고발 해서 그사람이 회사 에서 시켜 위증하다 징역살고 회사까지 짤리니 우리는 정말 당했으면서 죄의식 까지 생겼었지요, 정말 저런 개또라이 인간이 있어요,
처음에 저런 사장이 다있어? 하면서 듣다가 마지막에 교회 이야기 듣고 소름 돋았던게 저도 비슷하게 경험했었더랬죠. 취준생으로 있을때 중고등부 보조교사로 도와주면서 교회 집사님들이랑 친해지고 여러가지 도와드리고 했었다가 한 집사님이 일을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해서 일을 도와주면서 일주일만 해야겠다 하고 갔다가 처음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폭언과 욕설을 들으면서 일했었죠.
마지막 7일째에는 교회에서 봉사하는 날임에도 그걸 알고서도 전화를 계속 하면서 욕을 하면서 갈구더군요.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교회에서 그냥 떨어져 죽어버릴까(교회가 사무실건물 20층에 있었습니다.) 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일수 결산을 위해 사장이랑 대면을 했었고 여기서 연을 그만두겠다고 제가 이야기 했었고 사장도 알겠다 하면서 보냈었죠. 그러다 전화 해오더니 일 벌린거 크게 벌려놨으니 주말에도 일을 많이 안시키게 하겠다면서 다시 와달라고 해서 결국 흑우마냥 다시 그 밑으로 들어갔죠. 처음에 약속도 2~3개월 정도만 지키고 결국에는 주말에도 일시키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면서 일을 시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에서 나오는 오대리님처럼 참고 참고 했다가 결국에는 크게 터질일이 있어 인내심 폭발하고 그냥 그만 두었었던게 기억나네요. 교회서는 그렇게 선한 얼굴하면서 나오는 사람이 평소 일할때는 밑의 직원을 폭언욕설로 대하는 걸 보고 사람의 양면성에 대해 역겨움이 느껴지더군요.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이런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겉으론 웃는 얼굴, 미소, 멀쩡한 행동, 태도를 하면서 뒤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일을 많이 합니다. 겉모습, 달콤한 말은(굳이 달콤하지 않더라도 모든 말은) 믿을게 못 됩니다. 그나마 과거 이력, 가치관, 속내, 행동, 미래에도 꾸준히 영향을 미치는 현재 행동 등등이 믿을만 합니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릅니다. 그러니 조심해야 합니다.
동네꼬마님! 그래요 무섭진 않았어요 그런데 여지껏 들려주신 이야기들 중에서 제일 긴박하고 심장에 심줄이 다 다림질될것 같은 이야기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액션,공포,드라마가 다 어울어져있는 엄청난 이야기었습니다 매번 상상도 할수없는 사연들을 들려주시는 동네꼬마님 돌비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다시금 힘내어 잘 살아 보겠습니다 사연자분,아니 피해자분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교회 다니지만, 교회에 누구나 다 선하고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니까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30년전쯤 할아버지 돈 9억들고 튀어서 집안 말아먹게 한 할아버지친구라는 그 사람은 파주 모교회 원로목사로 있더라구요. 아들도 목사였습니다. 찾아가고, 전화해도 사과한마디 없고 맨날 피해다닙니다.. 뻔뻔하게..조금씩 값겠다더니.. 그것마저 안보내고 있는지 꽤 되네요.. 여러분 사람조심하세요.
IMF...1997~99년 사이에 진짜 보릿고개보다도 더 힘들었던시기...당시는 모든 기업들,자영업자들,월급쟁이들 대부분 망하고 잘리고 역대로 자살이 많았던 시기지..많은 이들이 알고있는 금모으기운동이 이때 전국민이 했던...나두 당시 옷장사하다가 못버티고 정리했었지...
아주오래전 모 기업 수행비서(운전사) 뽑을때 수행비서가 모셔야될 분과 함께 정장차림으로 지리산 천왕봉에서 같이 해뜨는걸 보는 것이 최종 평가기준인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리산은 입산시간이 지정되어있어서 천왕봉에서 해뜨는것을 볼려면 미리 올라가든지 입산시간을 어겨야지 가능하다는 사실...
사장수행운전기사가 반비서라서 사장비위도 잘 맞추어야하고 눈치도 겁나 빨라야하는 극한직업임 나도 분노조절장애상사 만난적있는데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움 예전에는 요즘같이 직장내갑질을 신고할수없기때문에 직장내갑질이 지금보다 더 심했어요ㅠ 그래도 사장도 아니고 사장이 완전 맡긴 책임자X한테 갑질당하는것이 더 기분나빠요 그런데 나한테 갑질한 상사X는 나중에 회사사장 바뀌고나서 토사구팽 당하고 폐암으로 투병한다는 소식듣어도 하나도 안쓰럽지않음 제발~여기나온 그미친X은 천벌받기 바래요
동네꼬마님의 무서운이야기 전체 모음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H89FfCJuTiP1t1dd0Vp0Y7
33
비 오는날 현실공포 끝판왕 동네꼬마님 이야기 정말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언젠가는 그 사장도 벌받겠죠 인생은 살아봐야 아는거니까요 아님 그자식한테 그손자한테 벌이 갈껍니다
동꼬님 정말 타고난 이야기 꾼입니다!
잘 공부하시면 뛰어난 작가의 소질이 엿보이네요^^♡
수행기사 지금도하고있구요 저만큼은아니지만 골때리는일많이있었구요 . 비밀유지서약 존재하구요
지금 근무중이라 사연못올리지만 퇴사하면한번 사연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기대해봅니다
기대합니다
회사 기밀이나 중요서류 외 범법행위에 대한 사항들은 비밀서약 법적효력 없어요
회사에서 막 겁주죠????
자기들도 무섭거든요
용기를 내세요
파견업해봤는데 수행기사분들 진짜 대단하심..
😢😢😢😢😢😢살아서 퇴사하세요
이분은 썰주머니가 잇는게 분명해... 다른분들 얘긴 듣다 잠들면 그걸로 끝인데 동꼬님사연은 꼭 다시 들음ㅋ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잃을꺼 없거나 미친놈 안만나봐서 그래요. 저런 사장과 비슷한 사람 있었는데 부하직원이 잃을께 없는 놈이라 사장 차에 묶어놓고 산채로 불을 질러 죽인다음에 돈 가지고 필리핀으로 도망간 사례 있습니다.
함부로 갑질하지 마세요 어떻게 당할지 모릅니다
그래도 살인이 잖아 이놈아.
진작에 관두고 고소하거나 돈 받고 바로 관두고 노동청 가야지
@@donggyunkim78 그냥 그런 얘기가 있다는 소린데 욕을 왜 하시요?
저래서 저 사연에 나온 사장이 일부러 처자식 있고 체격 왜소한 사람 뽑은거지..
@@luischoe1768 내가 언제 욕을 했노?
한국사람 맞노
@@luischoe1768 이놈이 욕이노
어딜가나 갑질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회장, 사장들이 운전기사를 폭행해가지고 기사가 난 걸 본 적이 있는데 폭력 수위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만요. 꽤 유명한 회사도 그 목록에 있었는데 지금 망하지 않고 잘 나가고 있습니다.
사장 아들이 그대로 보고 배웠으니 그대로 답습하고 현재도 또 누군가가 인간 사냥감이 되어 고통받고 있지 않을까 하는 섬뜩한 사연이네요
죄값은 반드시 받습니다.
지금 별일없다해서 괜찮은건 아니고 그 자식들이나 가족들이 댓가를 치르겟죠
아마 그 사장님도 몸이 안좋거나 가족들이 고통을 받고 있을수도 있어요
착하게 살도록 노력해야죠
그렇게 치면 전두환과 그 자식들은 그렇게 건강하게 오래 살았나요?? 지금 하시는 얘기는 그냥 원론적인 얘기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나쁜짓하느 사람들이 더 오래 건강하게 살더라구요 ㅠ
@@TV-sw7eu 왜 오래 건강하게 살겠어요 지옥떨어뜨리려고 그렇게 오래 산거겠지
@@TV-sw7eu 그래서 죽을때까지 욕먹고
죽으니깐 노태우는 어느정도 회복?됐는데
전두환은 죽어서도 국회의원들이 화환도 안보내주고 평생 살인자로 교과서에 박혔죠
다른 방식으로 벌받았습니다 그자식도 자기 아빠이름 못댈꺼고요3
@@쟈밍-c8m혜안이 대단하시네요
@@쟈밍-c8m ㅋㅋ 교회다니심? 되게 긍정적이시네 ㅋㅋㅋ
약간 공감되는 부분이 동네에서 오래되고 아주 큰 교회관련 유치원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원장선생님이 사람 뽑을때 일이 급한 사람을 뽑음.... 다른의미로는 오래 다니는 사람 뽑는것도 있긴한데 그렇게 좋은 분이 아니셨음...겉모습은 엄청 좋으시고 친절하신데...내 편견이겠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 큰교회는 정치질이 강하기도 하고 다들 인맥용으로 다닌다는 느낌이 크더라고요 그리고 맨날 본인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교회, 성당, 절… 정치질은 어디에나 존재하죠… 세상과 똑같이 살려면 뭐하러 신을 믿는지…
전에 다니던 소규모 회사 사장이 교회 다녔는데
거래처랑 전화하면 어이구 집사님 권사님 ㅋㅋ 교회사람과 주로 거래하는 곳이었어요
일요일날 쉬려는데 교회 나오라고 자꾸 이야기함... 스트레스 받음.. 결국 그만둠
제 정진 제 지능으로 교회 가면 절대 못 다닙니다. 저도 두어번 갔다가 못 가겠더군요. 그놈의 돈 타령...
솔직히 저는 납득이 안되는 것이.. 천주교, 기독교 성경을 죄다 읽어보고 연구를 아무리 해봐도 '현생에서 아무리 큰죄 , 많은죄 저질러도 예수님, 하나님만 믿으면 용서해준다' 라는
예수, 하느님은 절대 말을 한 적도 없는 교리를 왜 그렇게 그 분들이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인냥 믿고 있는게 우습죠..
실상은 십자군 전쟁 당시, 군인들이 민간인 학살, 전쟁에 대해서 너무 죄책감 느끼는 것 때문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해석하고 만든 교리인데 말이죠...
아마 님께서 교회에서 만나신 그런 이중적인 분들은 자신들이 현생에 아무리 많은 죄 저질러도 기독교 믿으니깐, 그거로 다 용서한다고 착각하나 봅니다.
실제로도 기독교, 천주교 믿는 사람 중에 그런 이중적인 사람들이 많죠..
@@seongeunlee609 그냥 믿는게 아니라, 제대로 믿어야 되는거죠. 성경대로 살고. 아무나 할수있는건 아닙니다. ^^
와.. 분노가 차오르네요
저 직장생활 할때도 밑에 직원 공황 올때까지 물리적 정신적으로 압박주고 얼차려주고 하던 팀장이
어느날 팀점 하면서 자기는 주일마다 교회 가서 회개한다고 말 하는 거보고 인간 혐오증 생겼는데
이 사연에 비하면 약과네요
군대에 있을때 진짜 악독한 고참이 있었는데 그놈이 절실한 크리스찬이었고, 친한 친구중에 저에게 다단계 가입시키려하고 신용대출까지 받게 하려한 놈이 있었는데 그놈도 절신한 크리스찬이었죠. 목사딸이랑 결혼할 만큼. 그외에도 개신교 믿는 사람들의 이중적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개신교 절실하게 믿는 사람은 멀리합니다.
뒤에서 끝없이 남욕하고,상처주고 ,그런데 주말마다 교회가서 기도하고.아주 살더라구요. 하나님은 진짜계십니까ㅠㅠ
젤 싫은 인간이 나쁜일 실컷해놓고 주일에 교회가서 회개하면 되는거라고 하는 인간들 ㅡㅡ
하..저는 저희 부모님의 참사랑을보고 성실히 교회다니는 사람입니다~ 그안에 참된신앙을 갖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신실하신 저희어머니는 교회안에 직책을 갖고계시는분들에게 오랜시간동안 비웃음과 크고작은 피해를당해왔어요~ㅠ 죄없이 고소까지 당하고 무시당하고 구박하고 뒤에선 선한웃음지으며 기도할때 교회안엔 악마도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제가 화가나 대응하기도 했지만 사람 뒤집어 씌우긴 그들에겐 껌이더라구요 어디가서 말도못하고 ㅠㅠ😭 그러나 모두 그런분들은 아니에요~다만 저부터 님들도 절이든 교회든 사람조심하고 다니셔야합니다😢 제가 보는 두드러진 특징들은 자기자랑이 몹시 심하고 이중적인 미소가 이주안에 보입니다~~이런점도 케치하세요
직장에서 하극상이 무조건 나쁜건 아닙디다
와.. 소름끼친다. 인간이 아니다. 악마다.
우리 사회 속에 저런 본성을 숨겨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을까..
악마싸패의 종특 괴물같다가도 멀쩡히 정상인인척 당근주면서 가스라이팅
사시미로 구멍이란 구멍 다 뚫어야하는대 개비참하게
그래서 사람은 겪여봐야 알다는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님
사탄들린놈들 회사마다 스두륵함
사람은 본래 악합니다 내면에 숨어있을뿐 …
특히나 힘을 가지면 그 악마성을 드러내지요
숨어서 드러내는자 등
사이코 패스도 그렇고 본인 보다 약자를 찾아 그 악마성을 드러냅니다
누구든 만약 김정은이 된다면 더 약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들으면서 화가 치밀고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이
교회만 다니면 뭐합니까
어떤 형식으로든 꼭 천벌받기를
바라고 바래봅니다...
맞아요 ㅜ
제가알고있는 인천의 모기업 사장님,종업원 2천명 정도되는데,제가 부럽다고 하니깐,
그건 껍데기일뿐이라고 하시고, 부도 한번 맞았을때 직원들 돈달라고 찾아오고 거래처에서 돈달라고 찾아오고 자살을 여러번 시도 했었고 아기땜에 겨우 참고 두번째 부도때는 진짜 자살 할려고 시도하다가 지인들이 도와줘서 다시 일어섰다 하시더라고요.자기는 이미 죽음을 초월하고 사는데, 다른사장들도 별반 다를게 없다더군요.언제찾아올지 모를 3번째부도를 기다리며 2천명 식구들 먹여 살리는 낙으로 산다고 하시던데, 윗사장님은 멘탈이 좀 약한듯. 스트래스를 저런식으로 푸니까요. 큰기업 사장이 될려면 멘탈이 강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희집안은 아버지가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들에게 풀었는데 아들셋
온전치가 않아요. 우울증이젤루 많고 막가파도 한명. 차라리 타인에게 돈이라도 주고 푸는게 나음. 사장 아들의 멘탈 능력치에따라 똑같이 행동하진 않을겁니다.
현실판 악마네요. 오대리님의 마음을 감히 가능할수가 없네요.... 말씀은 안하셨어도 현재까지 PTSD에 시달리실것 같아요.. 기운내시기를 바래드립니다...
저 죄송하지만 가능이 아니고 가늠 아닌가요?
닉네임이..
@@조흥렬-s3k 네?
@@mcjg12닉네임이 좌지까까?
그 힘들일을 참아내야 했던 가장의 무게가 참 무겁게 느껴집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 삶을 응원합니다
들으면서 입에서 욕이 자동으로 나오고 또 한편으론 넘 가슴이 아프더라 ㅠ 이렇게나 더럽고 치사해도 가족위해 참고 버티는 이땅의 아버지 어머니분들이 얼마나 많겠어
아 진짜 맘아프다
그때는 인터넷 활성화도 없었고
당시에는 무서워서 입을 다물었지만
지금은 그 사장이 누군지, 회사 이름이 뭔지 알려서
불매 운동이라도 합시다.
불매운동 화이팅
제거 사시미로 죽이고 싶네요,,,의정부2동에 실아요
어릴땐 권선징악을 믿었지만..어른이 된 지금은 회의가 들어요..그래도 저는 언젠가 들었던 이 말을 믿습니다. "인과응보는 시차(時差)는 있어도 오차(誤差)는 없다."
멋있다 이말
기사가 자기 스트레스 푸는 도구였네
인간이 어디까지 악할 수가 있을까
갑질하는 인간들 극혐
사장 언젠간 반드시 천벌받길
와 진짜 너무 소름이다… 하지만 진짜 꼬리표처럼 남아 있을 거예요. 꼭 자식이라도 되물려 받을 죄값이니까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ㅠㅠ
악마의갑질이였지만 아버지의힘은 강하다라는걸 더 크게 느꼈네요..이번 이야기는 저한테는 슬프면서 아버지 생각이 나게 하는 이야기였어요
사장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들이 많은데...사연자님이 착하시네요...
ㄹㅇ 요즘 저래봐라 진짜 사장이 맞아죽지
@@TENGU13 비밀계약서 썼다는 시점에서 신고한 사람이 누군지 바로 특정되니까요. 어떻게 보복당할지 무서웠겠죠.... 그렇게 맞았는데ㅠ
외소해도 비닐봉지에 염산을 숨겼다가 사장에게 뿌려버리면 얼굴 녹아버리고 실명되는데
@@블랙하우스-b8y깜빵가면 가족은 누가 책임질건데
멍청한 대가ㄹ 없는 ㄴ아
@@블랙하우스-b8y 사업하는사람들 사람보는눈이 얼마나 좋은데
당연히 안그럴 사람 골라서 뽑죠
50대 아버지로써 참 공감이 가는군요. 저정도는 아니지만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 물론 어머니들 또한 존경받을만 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TENGU13 잼민아 정신좀차려
ㅜㅜ
뭔 존경
존경합니다😢
항상 동꼬님 얘기는 긴장감이 느껴져서 들으면서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세상 원통하네요 진짜 그런놈은 안잡아가고
아직도 우리 주위에 그런놈이 가면쓰고 착한 얼굴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니 토나옵니다
구속감
먼가 진짜 현실성 있게 무서운 이야기다..
가장으로써 무게가 느껴져서 슬프면서 무서운이야기임 ㅜ ㅜ
그나저나 동꼬님 말재주는 ㄹㅇ 재능인듯
귀에 쏙쏙 들어와요..
ㅇㅈ
444...
가장의 무게는 무슨...그냥 본인성격이 호구고 멍청한거지
동네꼬마님 이야기듣는데 정말 사람이 이렇게까지 비참해질수있을까?...ㅠ 라는 생각이 절실히드네요... 그 형님이시라는분 힘드셨던만큼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시길바랍니다. 악인은 죽어서라도 생전에 행했던 그이상으로 지옥에서 끔찍한 벌을받을겁니다. 이야기 잘들었어요 동네꼬마님!😊
동네꼬마님 .. 너무 참담하고 슬픈이야기에요 가장들이 얼마나 큰 짐을 지고 살아내고 있는지도요 .. 그 업체 사장은 꼭 벌받을 거에요
저도 보니깐 너무 화가 나요. 2010년에 있었던 제가 겪던 갑질과 비슷해서 너무 화가 나요. 2010년에 두달동안 생지옥에 있었는데 사장자격없는 존재가 부당연장, 폭언일삼았고 친척자격없는 존재는 그존재를 쉴드치고 협박한 적이 있었어요. 그생지옥은 벗어났지만, 지금도 용서하지 않아요.
눈물이 납니다. 저희 남편회사에서 같이 일하다가 결혼해서 그만두고 저는 전업주부애들보고 남편은 그 회사에서 6년 정도 일하고 있어요. ㅠ ㅠ
회사 댕길때 정말 사장이 저한테 한말중에 ..
자기가 봉사하는 거라고 하드라구요. 일도 안하면서 돈받아 가는 것들이라고 .. 돌대가리니 .. 일할가치가 없다고 하고 , 남편한테는 온갖 지금도 .. 모욕적인 말을 하면서 그렇게 버티고 있어요. 애들이 있으니까..
그머리로 어떻게 일을 하냐면서 ... 정말 어떤 직원들 한테는 부모 욕까지 하면서 그렇게 막말을 퍼부으세요. 잘사십니다. 잘사세요...... 참 눈물이 납니다.
어떤것이 진리일까요? 어떤것이 참일까요... 😭
동꼬님 사연듣고 너무 씁쓸하고 슬픈 현실이네요. 사장이 진짜 인간 악마였네요. 분명히 죄에대한 벌을 받을거라 믿겠습니다.
예전에 TV조선 대표의 10살짜리 딸이 운전기사에게 욕설과 갑질을 했다고 뉴스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권력이 있으면 10살짜리도 그렇게 하는데 그 당시는 오죽했을까 싶네요.
인간이 제일무섭고요 이런사람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신은 공평하지도 않더라구요 태풍 잘지나가길 빕어봅니다 슬픈얘기입니다
저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집중해서 듣는 정도인데, '동네꼬마'님의 현실 공포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후덜덜 거리면서 몸이 절로 떨리네요. ㅠ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내내, 뒷통수가 쎄한 느낌이 들면서 저도 모르게 몸서리가 처질 정도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전에 "지하 중고 명품점"이야기에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적으로 절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라는 사실 말이죠. 이번 에피소드도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저렇게 가면 쓰고 다니는 쓰레기들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권선징악 당사자한텐 안가도 가장 아끼고 소중한 사람한테 주면서 피눈물 나는 느낌 느끼게 될 때가 분명 있을거예요~
진짜 저 사장 아직도 살아있나요?
근데 저 사장의 세발의 피지만 분명 말도 안돼는 갑질하는 인간들 여전히 존재합니다~ 저도 살면서 사람을 알면 알수록 이런 사람도 있구나 직접은 아니라도 내가 보는 사람 이면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분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상처 딛고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화가나는 사연이네요~
마음아프고 속상하네요. 오대리님 다 잊으시고 지금은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갑질사장은 곱게 죽지 마세요. 죽어서라도 벌 받길 바랍니다. 열받아......................
역대급 악마의 갑질 ..여러분 선한척 가면쓰고 높은곳에 서서 연설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ㅇㅈㅁ이용ㄷㄷㄷㄷ
ㅇㅈㅇㅈ
이 이야기 마지막이 레전드지
저런 악랄한 사람이 교회에선 인자한 모습으로 돌아댕긴다는게 어휴
슬픈 내용이네요
눈물나는 갑질.....
꼭 죄가 되돌아갈거예요
자식이받든 죽어서받든 언젠가 그 죄를 돌려받는 날이 있을겁니다ㅜ
본인도 그걸알기에 뒤늦게 회개한다고 교회다니고 그러는듯;;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동꼬님이랑 사연자형님 그리고돌비님 다 건강하세용!!
저 사장이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한가지가 있음
자기가 뽑은 기사중 싸패가 없었기에 가능한거임
싸패 만났으면 저 사장은 반드시 죽었을겁니다
그것도 아주 고통스럽게 죽였을겁니다
저 사장새끼는 언젠가 그런 사람을 만날거라 기대합니다
저 인간싸이코 패스가 처음에 사람뽑을때 나약한 사람고른다네요. 게다가 앞에 있었던 모든 일들이 사람 테스트한거같습니다. 저 싸이코 패스가 약한거부터 시작해서 사람을 끓여 죽일려고 한거죠. 처음부터 뜨거운물에 넣으면 죄다 도망가니까
사장이 사람 무서운질 모르네 .. 말한마디 잘못 뱉어도
칼로 돌아올수 있는게 사람인데
사이코 소시오 였음 이미 공장동에 드럼통에 사장 머리카락 몇가닥만 남아있었을듯
그래서 수행기사를 일부러 왜소하고 약해보이는 사람 뽑은거죠
@@karmaoo3865 소름;;
영화 한 편 들은줄 알았어요... 실화라니 충격적이네요 정말 ㅠㅠㅠ 동꼬님 이야기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때 노조가 피크였을때인데 인권관련해서 자기 다치고 긁힌사진 수집해서 놧으면 몇억은 받으셧을듯ㅋㅋ
비밀유지서약 해봐야 회사나 개인적인거지 구타나 인권탄압은 해당 안되는거로 앎ㅋㅋ
사연듣고나니 맞은분이 측은하기보다 웬지 답답하네요 본인이당한것을 자료를모으고 증거수집해서 역관광시킴 사장넘 매장시킬수도있고 아님 합의금두둑히 받을수도있건만 맞은분 대처가 갑갑합니다
재판이나 소송도 시간도 많이 들고 돈도 많이들어요 당장 먹고살기 급하고 정신건강도 불안정한 상태면 자포자기했을거에요
@@ks.4764님 전쟁터에서 땅크랑 만나면 도망치다 기관총이나 포탄맞고 죽는사람은 소수고 대다수 어버버하다가 깔려죽어요
과거엔 보병이 기병대를 만나서 모랄빵나면 도망가다가 죽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기병이 보병보다 빠른데 도망치는건 개씹저능아같은 발상이죠?
공포가 이성을 마비시키는겁니다
그게 쉬운게 아니라 그겁니다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죠? 님이 하는말이 그런소립니다
호랑이굴에 들어갔는데 정신차리는게 쉬워요?
노조를 무조건 만들어야 했음
@@ks.4764 지금의 눈으로 보면 답답하죠. 근데 25년 전이에요~ 저때 영상보면 말투도 이질감들정도죠. 그리고 영남제분 사모 청부살인사건이 2002년에 일어났는데 그 사모가 처벌 제대로 받은건 2013년이에요. 이것도 언론이 집요하게 파고 들어서 겨우 얻어낸 성과죠. 과연 이런 경우가 몇개나 되겠어요....
회사에서 기혼남을 채용시 선호하는 이유가 그런거라는 말도 있죠. 치사하고 아니꼽고 부당해도 처자식 때문에 쉽게 관둘 수 없을테니.
자식들이 있는.엄마입니다
듣는내내 넘 가슴이 아팠네요
집안의 한가장의 책임감에
눈시울이 계속 뜨거웠네요
나쁜사장놈..
가진자의 교만.욕심.갑질들
ㅜ
현실공포라서 이제까지 다 무서웠지만, 이번이 최고로 심장이 벌렁거렸어요.
진짜 무섭..
갑질 인간들 어쩐지 주위에 있을거 같은.
큰형님 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넘 가슴이 아퍼서 눈물나네요
직장인 여러분들 힘냅시다 ㅠㅠㅠ 화이팅 !!
imf 때는 고딩이어서 그 느낌을 몰랐는데 아이가 생기고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부모가 됏을때 느끼는 감정이 확 와 닿앗어요. 우리 부모님 자식들 힘들게 살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사신거.. 그리고 내가 그 부모가 되서 열심히 사는게 겹쳐서.. 마음이 아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자식들한테 지하실에 가둔 엄마 때려죽이라던 대기업 사장 생각나네요 그런 악마같은 놈들이 한둘이 아니라니
이런일들이 사실 존재합니다. 대표적인예로 한화 회장도 보복폭행및 갑질로 실형을선고 받았죠.(이미 판결남) 돈많아도 선넘는 갑질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K회장의 사촌동생이 화물차 기사 불러다 때리고 매값 준 사건도 있었죠
정...선님 이야기인가요??
돈 으로 다 해결되는 세상아닌가요 요즘..
그 회사가 지금 젤 잘나가고있다는게 진짜 어이없음
인간사냥! 이런 악마같은 인간들이 있습니다! 우리아들도 격었기에 정말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 지방금융 지사에 근무했는데 지점장 이놈이 직원들에게 악마같은 갑질을해 결국 우리아들은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면서 고발하고 괴로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근데 고발 당하니까 가족때문에 온갖 갑질을 당해도 그만두질 못하는 직원을 위증을 시켜 결국 그직원도 위증죄로 6개월 징역살고 회사도 짤리고 그과정이 우리가 고발 해서 그사람이 회사 에서 시켜 위증하다 징역살고 회사까지 짤리니 우리는 정말 당했으면서 죄의식 까지 생겼었지요, 정말 저런 개또라이 인간이 있어요,
실시간으로 들었을때도 엄청 화나고 억울했는데 하...그래도 내세에는 곱게 가진 못할거같네요 인과응보를 믿어요
별 개또라이가 다 있네요.
참 동네꼬마님 이야기 듯다가 보면 세상안에 암흑의 지하 세상이 있네요.
사장이라고 사장이 아니네요. 천벌을 받겠습니다.
아버지란 이름으로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행복하세요
사장놈 진짜개자식이네ㅡㅡ 지인분 얼마나 이악물고 버티셨을지.. 지금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저런 사장이 다있어? 하면서 듣다가 마지막에 교회 이야기 듣고 소름 돋았던게 저도 비슷하게 경험했었더랬죠.
취준생으로 있을때 중고등부 보조교사로 도와주면서 교회 집사님들이랑 친해지고 여러가지 도와드리고 했었다가 한 집사님이 일을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해서 일을 도와주면서 일주일만 해야겠다 하고 갔다가 처음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폭언과 욕설을 들으면서 일했었죠.
마지막 7일째에는 교회에서 봉사하는 날임에도 그걸 알고서도 전화를 계속 하면서 욕을 하면서 갈구더군요.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교회에서 그냥 떨어져 죽어버릴까(교회가 사무실건물 20층에 있었습니다.) 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일수 결산을 위해 사장이랑 대면을 했었고 여기서 연을 그만두겠다고 제가 이야기 했었고 사장도 알겠다 하면서 보냈었죠.
그러다 전화 해오더니 일 벌린거 크게 벌려놨으니 주말에도 일을 많이 안시키게 하겠다면서 다시 와달라고 해서 결국 흑우마냥 다시 그 밑으로 들어갔죠. 처음에 약속도 2~3개월 정도만 지키고 결국에는 주말에도 일시키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면서 일을 시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에서 나오는 오대리님처럼 참고 참고 했다가 결국에는 크게 터질일이 있어 인내심 폭발하고 그냥 그만 두었었던게 기억나네요.
교회서는 그렇게 선한 얼굴하면서 나오는 사람이 평소 일할때는 밑의 직원을 폭언욕설로 대하는 걸 보고 사람의 양면성에 대해 역겨움이 느껴지더군요.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이런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겉으론 웃는 얼굴, 미소, 멀쩡한 행동, 태도를 하면서 뒤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일을 많이 합니다. 겉모습, 달콤한 말은(굳이 달콤하지 않더라도 모든 말은) 믿을게 못 됩니다. 그나마 과거 이력, 가치관, 속내, 행동, 미래에도 꾸준히 영향을 미치는 현재 행동 등등이 믿을만 합니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릅니다. 그러니 조심해야 합니다.
동네꼬마님! 그래요 무섭진 않았어요
그런데 여지껏 들려주신 이야기들 중에서
제일 긴박하고 심장에 심줄이 다 다림질될것
같은 이야기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액션,공포,드라마가
다 어울어져있는 엄청난 이야기었습니다
매번 상상도 할수없는 사연들을 들려주시는
동네꼬마님 돌비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다시금 힘내어 잘 살아 보겠습니다
사연자분,아니 피해자분도 화이팅입니다
똥꼬님 이야기는 ㅡㅡ 최고인듯.... 현실판 진심이야기
몰입감이....최고입니다
나같음ㅡㅡ 입장이 반대였다
이정도면 동네꼬마님이 얘기를 진짜 잘하는거임
똥꼬에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
한주의 출발을 동꼬님의 목소리로 출발하니 이번주는 조은일만가득할듯합니다.초강력 태풍이 온다지만 귀족님 모두들 무탈하게 지나가시리라 거듭 기도합니다.감사히잘듣겠습니다
진짜 신이 없긴 한듯..저런 사장이 잘되다니...제발 천벌 받길.
너무 맘아프네요
속상한게 나쁜놈이 더 잘사는 세상
매일 야간일하면서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일하는데 동꼬님 사연만 기다려지네요..(동꼬님 사연은 검색해서 다봄) 최고의 입담 정말 현실공포의 끝판왕이신듯요ㅋ좀만더 자주 올려주심 안될까용?
진짜 악마같은 인간...
나중에 진짜 벌받기를 기도하고 싶네요ㅡㅡ
한번 약자는 끝까지 약자일수 밖에 없다는 냉혹한현실이 진짜 공포로 다가오는 얘기입니다
신은 없다...이말이 너무 와 닿네요
교회 다니는 크리스찬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워지는 에피소드네요....
이제는 더이상 고생하시지 마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남은 삶을 잘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
그 갑질 사장은 이 땅에서는 존귀를 받지만, 죽은 이후엔 반드시 영원한 불구덩이 지옥에 갇혀 살게될겁니다.
수행기사 아마 다른 곳도 만만찮은 사장 많을걸요 스트레스를 가까운 사람한테 푸는 정신병 같은거 같은데
이분은 스토리가 무한..ㅋㅋㅋ 대단하다
음...장사도해보고 직장도 다녀봤다.여러업종...월급쟁이는 그냥 윗상사의 갑질은 대들수는있다. 하지만 사장의갑질은 답없다.뒤지는한이있어도 꾹참고다니든 사직하든 둘중하나다.난 예전 장사할때 직원들한테 참 잘했었는데...IMF맞아서 문닫을때 직원들이 하나하나 내손잡으며 울기까지했는데..마지막월급으로 두배로 챙겨줬었지...
저도 교회 다니지만, 교회에 누구나 다 선하고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니까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30년전쯤 할아버지 돈 9억들고 튀어서 집안 말아먹게 한 할아버지친구라는 그 사람은 파주 모교회 원로목사로 있더라구요. 아들도 목사였습니다. 찾아가고, 전화해도 사과한마디 없고 맨날 피해다닙니다..
뻔뻔하게..조금씩 값겠다더니.. 그것마저 안보내고 있는지 꽤 되네요.. 여러분 사람조심하세요.
댓글 안다는 일인인데
동네꼬마님은 이해력 부족한
내가들어도 이해가 되서
듣기좋네요
전달력.딕션.몰입감.짜임새.휴머니즘까지..
이분진짜어찌나요..ㅠㅠ
IMF...1997~99년 사이에 진짜 보릿고개보다도 더 힘들었던시기...당시는 모든 기업들,자영업자들,월급쟁이들 대부분 망하고 잘리고 역대로 자살이 많았던 시기지..많은 이들이 알고있는 금모으기운동이 이때 전국민이 했던...나두 당시 옷장사하다가 못버티고 정리했었지...
영화로 만들면 대박날듯요
마지막 그추악한 사장을 교회에서 우뢰같은 박수로 모든이에게 추앙받는 모습 씩하고 웃는 얼굴 기절할뻔한 끝까지 기분더러운 반전까지ㅜㅜㅜㅜ 사람을 끝까지 미치게 만드네
미친 사이코패스 사장이네ㅠㅠ 배테랑 유아인같은 또라이 ㅋㅋㅋ 갑질공화국 어디에나 있을 이야기... 동꼬님 사연은 항상 무시무시합니다^^
유아인은 저사람에 비하면 천사인듯 ㅋㅋㅋ
유아인 아직 군대안감?
@@아기공룡둘리-k8t 지금 마약한 거 걸려서 조사받고있지 않을까요??
영화에서는 악역이었지만, 페미들 후들겨 패는 모습은 참 멋진배우죠
이제까지 들은 얘기중에 제일 슬프네요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네요
돌비님,동꼬님 방가워용~
운동하면서 잘 들을게요
시청자분들께서도 태풍
힌남노대비 잘 하셔서 피해 1도없이 안전하게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화가납니다 ㅠ 꼭 벌받기를....
악마입니다.
하나님도 저런인간 하늘나라에서 벌하실겁니다.
사연자분 잘사셨음 좋겠습니다.
현실공포 끝판왕은 동꼬님이 맞는듯 ㄷㄷ
동꼬님 이야기는 베스트중 베스트 들을때 넘 듣기편하고 집중이 잘되요 ^^ 실화바탕이라 재밋고 무섭기도 ~~
개인적 생각인데 그 종교의 가르침 "믿기만 하면 천국가고 죄를 사한다"에
질나쁜 인간들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종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못들은 이야기네요!! 역시 동꼬님 입담은 최고십니다 👍🏻 돌비님 삽화 그려주신분 모두 감사요^^ 삽화 덕분에 더더욱 영상에 몰입되네요 😉
술 마시면 진상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저게 본모습이다ㅜㅜ
와~아. 내심장이 터질것 같았네요 😢 역시 동꼬님 ^^감사합니다
우와 여태들었던 스토리중에 최고의 끔찍하고 눈물났습니다.
세상에 인간이 제일무섭다는걸 똑바로 알았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풍이 오고 있는 비오는 아침 식빵과 우유를 먹으면서 감동이 있고 가슴 아픈 어느 한 가장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돌비님, 동네꼬마님 이른 아침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삶은 만만치 않네요.
라면드시면서 들어야 느낌이있어요.라면은 두개.계란은 넣치마시구요.마무리는 담배 한개피~
@@user-awesome_oroi ㅋ ㅋ ㅋ
@@user-awesome_oroi ㅖㅖㅔ
ㄹㅇ 신상공개가 시급하다
기다리고있었습니다~동네꼬마님 얘기는 무조건 입니다.
아주오래전 모 기업 수행비서(운전사) 뽑을때 수행비서가 모셔야될 분과 함께 정장차림으로 지리산 천왕봉에서 같이 해뜨는걸 보는 것이 최종 평가기준인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리산은 입산시간이 지정되어있어서 천왕봉에서 해뜨는것을 볼려면 미리 올라가든지 입산시간을 어겨야지 가능하다는 사실...
사장의 인성이 좋지 못하고 악한 사람이기에
넘 안타깝고 소름끼치는 현실공포네요 ㅠ
동네꼬마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돌비님 동네꼬마님 잘들엇어요 수고하셧어요^^
해피하고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
와... 이건 정말 토요미스테리에 나올 법한 이야기네요. 그런 이야기가 실제 사건이라니 놀랍습니다.
즐겨듣는 동네꼬마님!!
항상 기다려집니다 ^^
사장수행운전기사가 반비서라서 사장비위도 잘 맞추어야하고 눈치도 겁나 빨라야하는 극한직업임 나도 분노조절장애상사 만난적있는데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움 예전에는 요즘같이 직장내갑질을 신고할수없기때문에 직장내갑질이 지금보다 더 심했어요ㅠ 그래도 사장도 아니고 사장이 완전 맡긴 책임자X한테 갑질당하는것이 더 기분나빠요 그런데 나한테 갑질한 상사X는 나중에 회사사장 바뀌고나서 토사구팽 당하고 폐암으로 투병한다는 소식듣어도 하나도 안쓰럽지않음 제발~여기나온 그미친X은 천벌받기 바래요
이번 편은 너무 슬프고 아프네요 ㅜㅠ
동네 꼬마님 정말 재미있습니다 ㅎㅎ
역쉬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요 ㅋㅋ
우와 동꼬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시들무에서는 절데 없어서는 안될 원탑이십니다 자주 이야기 들려주세요 동꼬님 짱입니당
어느 회사인지 알면 불매라도 할텐데...
2017년에도 종ㄱ당 회장이 운전기사 갑질,폭언,폭행해서 1년에 기사만 5명을 교체했다고 하던데...
헐...
어쩜 이케 귀에 쏙쏙~! 똘망똘망 사연 설명을 잘 하실까~? 동네꼬마님, 만복~! 받으시길 진심,, 바라며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그시절에 아빠들 다들 참 힘들게 살았는데 이런일을 겪었다니 참 맘이 아프네요
그런나쁜 사람이 벌을 받아야 속이 후련할텐데 진짜 기분이 나빠지네요
오늘도 동네꼬마님 맛깔난 예기 잘들었습니다
처자식이 저런걸 원했을까? 호구짓해주고 자기연민빠지기전에 그걸 생각합시다
현실공포의 끝판왕 ㄷㄷㄷ
가슴이 시리고 아픈 사연입니다.
그 사장 놈.
악마.
그 아들 놈.
지켜 보고 같이 즐겼을까.
아들 놈의 아들이 그 죄값을 다 받으리라.
태풍속에서 출근하는데 상사의 갑질 ㅎㅎㅎ 무섭네요~모두 별피해 없으시길요~
동꼬님 스토리텔링은 완벽합니다 💗
오늘은 50대 가장을 울리시네요 ㅠ
개같은 인간한테 존댓말 쓰는게 거슬리네요. 그런걸 참으니까 노예처럼 생각하는거에요. 가끔 돈을 던져주니까 잠깐씩 고마워하고 정신적인 노예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셨네요. 처자식은 그런것 원하지 않습니다. 나중에라도 혹시 알게되면 얼마나 치욕스럽게 느낄까요. ㅠ ㅠㅠ
바로 신고했어야 되는건데~정말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