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직길 2구간(미타봉~九隴(구롱)길~청이당~두류암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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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방장문은 어디인가?
    등고선따라 이어진 구롱길은
    일강 안부에서 슭밭재(쑥밭재)로 이어진 길이다
    각각의 롱을 지날때마다 계곡과 숲을 교차로 지나고
    그 길을 비껴나면 험한 길들이 이어진다.
    오봉마을,송내마을,의탄에서 출발지점은 달라도
    길은 하나의 문으로 이어져있다.
    각인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수없지만
    장(丈)자는 이체자이고
    각인 상태로 봐선 100년쯤 된다고 한다.
    원시림 같은 깊은 숲속에서 각자의 발견으로
    구롱길은 완성이 되었고
    농경사회에서는 산에 많이 의지하며 살았기에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길이라 짐작된다.

Комментарии • 6

  • @user-jw5wl4fd8f
    @user-jw5wl4fd8f 3 года назад +2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점필재 선생님의 구롱길
    아룸다운 산행길입니다.

    • @JIRISAN1915
      @JIRISAN1915  3 года назад

      많은 분들의 고생으로 복원한길입니다.
      다함께 공유하고 검증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서상은-i8e
    @서상은-i8e 3 года назад +1

    부산으로 이사 갈까요 ^^*

    • @JIRISAN1915
      @JIRISAN1915  3 года назад +1

      다음에 함께 가보셔야지요~^^

  • @bbc4790
    @bbc4790 2 года назад +1

    저두 따라가보고 싶은데 연락처좀 갈켜주세요.

    • @JIRISAN1915
      @JIRISAN1915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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