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의 이창준은 비밀의 숲의 드라마적 틀을 완성한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을 파괴하는 방법으로 견고해 보이던 틀을 흔들고, 그의 깨진 파편들을 나눠가진 인물들이 시즌 2에서는 자신의 몫을 하며 현실 속을 살아가죠. 시즌 1과 같은 파괴력은 없어도, 단단하다고 믿었던 기반의 균열을 일깨우는 시즌 2도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와 14화 완전 레전드 진짜 시간 순삭 꿀잼이었어요! 넘 잼있어서 숨쉬는 것도 잊고 봤다니까요 ㅋㅋ 우리 시목이 그러데이션 분노는 넘 멋지고 섹시했고.. 드뎌 우리 동재는 살았고.. 글구 또 범인도 잡았고.. (김후정 부분은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뀔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현실에 안타깝고 맘이 많이 아팠던..ㅠㅜ) 참, 시목 여진 꿀케미 둘의 공조도 완전 최고였어요! 남은 2회차는 어떻게 휘몰아치며 비숲답게 전개되고 또 떡밥을 회수하며 마무리할지 넘 기대가 돼요.. 이을님의 리뷰도 잘 보고가요! 해피 추석 보내세요🎑
숨 쉬는 것도 잊은 14화, 모두 같은 마음이었네요ㅎㅎㅎ 승우조의 섬세한 연기에 감탄하며 아껴둔 샤우팅 저리 쓰는 거구나 했습니다. 두나배는 어떻고요. 게다가 배우들의 합이 돋보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 호흡 따라가다 보니 끝났더라고요. 이제 정신없이 휘몰아칠 비밀의 숲, 따라가다 숨넘어갈 것 같은데... 벌써 내일! 기대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해피 추석입니다:)
하나의 별개사건에 대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함(검경)으로 또다른 사건을 만들었네요 남은 2화로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기대반걱정반 하며 기다려집니다 한조한조하며 흔들리는 지검장님, 최후엔 든든한 황시목의 조력자로 남길 바라며~ (끝까지 시목이는 시목이 여진이는 여진이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남은 2화리뷰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끝이 보이는 비밀의 숲, 이렇게까지 안갯속을 헤매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저 지나쳤던 안개, 그 속을 헤매고 나서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이젠 알았으니 끝까지 가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15화로 다시 뵙겠습니다.
![[드라마리뷰] 차이 | 비밀의 숲 시즌2 | 15-16화](http://i.ytimg.com/vi/Z9FT1At_GiQ/mqdefault.jpg)
![[드라마리뷰] 차이 | 비밀의 숲 시즌2 | 15-16화](/img/tr.png)
![[드라마리뷰] 그때 그 시절 | 비밀의 숲 시즌2 | 7-8화](/img/1.gif)
리뷰를 보고
지혜를 배웁니다
재미가 아닌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드라마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을 통해 의미를 발견해 주시니 더욱 감사하고요.
마지막까지 비밀의 숲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이을님의 이음으로 사건 따라가기만도 바빴던(그조차도 허덕였던ㅎㅎ) 이야기의 이음을 느끼는 맛이 너무 좋아 한번에 호로록~ 했습니다.
이번 리뷰도 이을님이 이을하셨어요!!
마지막회 리뷰 기다릴께요~^^
이어졌슈!
리뷰 좋습매다?😳👍
이어졌슈?
감사합매다! 👍👍👍
15화로 또 이어 보겠습니다:)
@@TV-ev4xk
또 봅세
드디어 14화네요~~ 정말 보면볼수록 차분한목소리가 듣기좋고 잘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 추석인데 아직 연휴가 다지나지않아서 나머지 추석연휴 잘보내시길 바랄게요~~~ 다음에도 좋은연상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마지막 2화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세상에!!! 덕분에 여기까지 왔네요:) 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고요. 비숲과 함께 이 연휴의 끝을 잡아 보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시지 않도록 성실히 작업해 보겠습니다.
1기는 이창준이라는 절묘한 캐릭터가 전해주는 거국적인 메시지가 인상적이라면, 2기는 최빛, 우태하, 그리고 그 주변이 전달해주는 현실적인 교훈이 폐부를 파고드는군요
시즌 1의 이창준은 비밀의 숲의 드라마적 틀을 완성한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을 파괴하는 방법으로 견고해 보이던 틀을 흔들고, 그의 깨진 파편들을 나눠가진 인물들이 시즌 2에서는 자신의 몫을 하며 현실 속을 살아가죠. 시즌 1과 같은 파괴력은 없어도, 단단하다고 믿었던 기반의 균열을 일깨우는 시즌 2도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명절.....
즐겁고...재밋게....
잘~보내세욤^^
명절에두......
잘~보고 갑니당^^
🥰💓💗💖
받은 하트는 돌려 드려야 제맛💓💗💖
시청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와 14화 완전 레전드 진짜 시간 순삭 꿀잼이었어요! 넘 잼있어서 숨쉬는 것도 잊고 봤다니까요 ㅋㅋ
우리 시목이 그러데이션 분노는 넘 멋지고 섹시했고.. 드뎌 우리 동재는 살았고.. 글구 또 범인도 잡았고.. (김후정 부분은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뀔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현실에 안타깝고 맘이 많이 아팠던..ㅠㅜ)
참, 시목 여진 꿀케미 둘의 공조도 완전 최고였어요!
남은 2회차는 어떻게 휘몰아치며 비숲답게 전개되고 또 떡밥을 회수하며 마무리할지 넘 기대가 돼요..
이을님의 리뷰도 잘 보고가요! 해피 추석 보내세요🎑
숨 쉬는 것도 잊은 14화, 모두 같은 마음이었네요ㅎㅎㅎ
승우조의 섬세한 연기에 감탄하며 아껴둔 샤우팅 저리 쓰는 거구나 했습니다. 두나배는 어떻고요. 게다가 배우들의 합이 돋보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 호흡 따라가다 보니 끝났더라고요.
이제 정신없이 휘몰아칠 비밀의 숲, 따라가다 숨넘어갈 것 같은데... 벌써 내일! 기대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해피 추석입니다:)
하나의 별개사건에 대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함(검경)으로 또다른 사건을 만들었네요
남은 2화로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기대반걱정반 하며 기다려집니다
한조한조하며 흔들리는 지검장님, 최후엔 든든한 황시목의 조력자로 남길 바라며~
(끝까지 시목이는 시목이 여진이는 여진이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남은 2화리뷰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끝이 보이는 비밀의 숲, 이렇게까지 안갯속을 헤매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저 지나쳤던 안개, 그 속을 헤매고 나서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이젠 알았으니 끝까지 가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15화로 다시 뵙겠습니다.
크아 앞에 여러 사건이 다 해야 할일을 하지 않은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 왔다
아부지 첨부터 아들을 부당한 폭력으로부터 보호해 주시죠.
아부지ㅠ 처음 용기를 냈던 열다섯 김후정의 목소리를 들어주셨다면 끝은 달랐을 거예요
목소리 너무 좋고 나레이션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맑은 리뷰하고 싶습니다. 노력할게요. 또 뵙겠습니다:)
저런 친구는 근데 어차피 상대가 서로 동물 vs 동물로 대햇기때문에 그냥 죽이면 됨
우타 ㅋ
꽈배기도 아니고 메비우스 띠도 아니고 뭐여 검사가 납치,감금 스무고개 찾기 결말은 뱀꼬리
돌고 돌아 끝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 서랍 밖으로 나온 칼이 시원하게 잘라낼 수 있길 바라봅니다. 뱀꼬리라도 그 마지막이 제대로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