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담 공지를 못 찾으셔서 덧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에 덧글로 상담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딱 어제헤어진 남친얘기네요.. 2주에 한번은 자기 동굴파고 들어가고 몇일 만나다가 자기 시간 필요한지 또 동굴로 들어감. 완전히 피말려요.. 제발 니 마음이 없다면 놓아달라고하니까 마음이 없다면 이렇게 하지도 않았다고한게 2주전인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같이 잘보내고 쿠리스마스에 여행가기로해놓고 아침에 헤어지자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올차단했어요.. 너무 황당해서 눈물밖에 안나여.. 그동안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했어도 차단한적은 없었는데..
아,,,, 너무 힘드시겠네요,,, 은정님과 그분의 연애사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은정님이 연애를 하시는 이유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고 서로 의지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시려고 하는건데, 이건 내가 그사람을 위해서 피가 마르기만 하는 상황으로 가시고 계신 중 같네요,, 서로가 서로를 의지할 수 없다면, 또 내가 상대를 도울 수 없다거나 상대가 나에게 기댈 수 없다면, 그래서 서로 힘든 시간들이 많아지고 그런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 다면 어쩌면 여태 참아오고 노력해온 것들이 아까우니까가 아니라, 그렇게 해봤으니까 이제는 이사람이 나와는 같이 가는게 오히려 아닌게 확실한거라는 판단이 된걸 수도 있지 싶긴해요,, 만남을 이어갈수는 있지만 결국 끝날거라면 그리고 그시간들속에 내가 분명 힘들거라면 지금 냉정하게 한번은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싶어요, 그가 나를 놓아주길 바라지 마시고 내가 그를 놓아야 하는 거라면 그렇게 해보심도 필요하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를 알고 드린 말씀은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남자친구의 회피형때문에 저도 덩달아 회피하고있어요 장거리연애인데 조그만한 트러블이생기면 대화자체를 안하려고해요 화를삭히고 다음날 얘기해 이러면 저도 이해하고 기다릴텐데 그 다음날 침착하게 다가서서 얘기하려하면 왜그래? 라고 어물쩡 넘어가려해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지금 저도 잠수아닌 잠수타고있어요 지쳐서요
두분사이에 어떤 애정문제가 아닌 단순 트러블이라면 남자분이 님에 대한 애정이 떨어서져서라고 단정하기는 좀 섣부르다고 할 수 있을 것 같긴하네요... 평소에도 님을 좀 배려하지 않거나 피하는 경향이 있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 질 수도 있지만 단순히 다툰 이후에 대화를 피하는 경우라면 남자분이 님과의 더큰 충돌로 이어지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거나 님과 대화를 하면 본인도 어떤 부분은 좀 억울하고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나름은 배려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황이 구체적이지 않다보니 저도 어떤 말씀을 드리기는 쉽지 않지만, 두분이 서로 대화하는 방식도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남자분이 어물쩡넘기는 방식이라면 님께서는 확실히 뭔가 정리하고 넘어가는 방식이지 싶은데,,,, 그게 서로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인데 서로의 생각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다보니 각자의 노선을 걷게 되는 상황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제가 6 월달에 올릴 영상중에 관련된 내용이 있을 같은데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싸우기만하면 저는 대화를해서 풀어야되는데 남자친구는 화가나면 전화 문자 다 씹어 버리거든요 아집도 좀있고 그래서 제가 숨이막혀 죽을것 같은데..제발 좀 고치라고 그건 경우에도 없는짓이고 그렇게 사람을 무시하는 건 예의에도 어긋난 행동이라고 몇번을 말해도 이것만큼은 절대 안고쳐지네요. 물론 서로 안부딪히고 안싸우면 그럴일도 없겠지만 남녀가 사귀다보면 싸우는게 다반산데..싸울때마다 전화 문자 다 씹어버림 전 답답해서 오기로라도 더 해버리거든요 그렇게 되면 전 집착녀가 되는거죠. 한번은 이런상황을 즐기나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또 한번은 저도 같이 연락을 똑같이 몇일 안해봤더니 바로 또 연락을 받더라구요 그렇다고 헤어지거나 하면 먼저 연락오는 스타일은 절대아니구요.자신이 없다는둥 개쌉소리를 씨부리는데.앗 이런 평소말투가ㅋㅋ제 생각이나서 혼자 울면서도 연락 끝까지 먼저는 안하거든요.. 남친이 좀 여린편 이라.차라리 질질 짤꺼같음 연락 먼저하겠다.그죠?얘기가 산으로 가버렸네요..아니근데 대체왜.싸우면 피하는거죠?그걸 고치랬는데도 절대안고쳐요..아집도 있고 고집도 있고.서로 한보 씩 양보 하면되는데 연락 안하는건 그렇다쳐도 하는건 받을수 있잖아요.근데 왜 안받는거죠?저 만나기 전에도 회사에서 기분나쁜일 있음 친구연락 다씹어 버리고 기분풀림 받았다고 그렇게 들은적 있긴한데..이건 남녀간의 문제 잖아요.이건 무슨심린가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긴합니다. 다투고 나면 서로 아프죠.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빨리 풀고 싶죠... 물론 내 상대가 더 아플까봐 자기 아픈것은 무시하고 상대를 위해서 희생하면 더없이 좋구요... 나는 상대를 위해서 희생을 하는데 상대는 나를 위해서 희생하는게 없다면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도 무리가 없겠죠... 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님의 심경이 이해가 되지만..님은 답답하시죠? 물론 저도 연락을 안받는 건 정말 잘못된, 아주 나쁜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 자체만 보지 않고 전체 상황을 보면 이건 연락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누군가 나를 화나게 했는데 그사람이 와서 악수하자고 합니다. 화해하자고 하죠... 상대는 화가 풀렸을수도, 혹은 화를 참고 빨리 잘해보려고 하는 노력일 수도있어요. 그런데 나는 생각만 해도 너무 화가 나거든요.... 그런데 그사람은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그런 방식으로 와서 억지로 화해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내가 너무 화가나서 "좀 냅둬! 내가 화난 걸 무조건 니가 풀자고 할 때 풀어야되냐?" 하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사람이 나한테 "화를 풀자는건데 뭐가 잘못된거냐! "하고 말할 수있죠.. 그래서 결국은 화해가 됐나요? 아니면 그동안의 화해가 화해인 척 한걸까요? 님이 전화를 걸었을때 그를 풀어주려고 전화를 하신걸까요 아니면 님의 마음이 편해지려고 하신걸까요? 다들 "서로 풀자" 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자기 마음이 불편해서 그런거거든요.. 그러니 전화를 하면 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나오겠죠... 결국 그는 님을 달래주고 풀어줘야 이 통화가 끝나고 , 그래야 화해가 된다고 느꼈을 수도 있죠.... 만약 님이 잘못했다고, 내가 오해했다고, 기분풀라고 낮은 자세로 통화를 하셨던 걸까요? 그럼에도 그랬다면 모르겠지만.... 그는 그럴 기분이 안됐는데 통화에 응하면 님에게 맞추지 못하면 더 싸우게 된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을 수 있죠... 그런데 님은 오기로라도 연락을 하셨고 그도 오기로 안받게 된거죠... 그가 연락을 안하는게 아니라 그가 연락이 오기 전에 항상 님이 먼저하셨던 건 아닐까요? 그는 그냥 님의 노력없이 혼자 풀려고 했는데, 님은 그를 풀어주겠다고 하면서 어쩌면 님을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있었을 수 있었다는 그런 느낌..... 님은 몇시간안에는 연락을 해야 한다고하지만 그는 이삼일 있다가 연락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서로가 노력해야하는건데 님께서는 님은 노력을 하는데 그는 안한다고 생각하고, 그는 그대로 자기는 노력하는데 님이 노력을 안하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잖아요... 더구나 남녀 관계에서 연락을 씹는 건 나쁜 거지만 남녀관계라서 더 싸우기 싫어서 피하는 것도 있을 수 있죠... 피하는 이유가 님이 풀어줄 게 아니라 자기가 달래줘야 하는 거라고 느끼게 되면, 그런데 나는 그런 자신이 없는, 아직 그런 여유가 없으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연인이니까 내 상대를 나 만큼 많이 이해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연인들은 자기들이 서로를 끔찍히 위한다고 하면서 정작 싸우면 그 어떤 사람들보다 치졸하게 행동하죠... 서로 받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그렇죠... 남친 분을 제가 잘 모르지만 제 부족한 의견을 한번 생각해보시면서 남친에 대한 생각을 남친 입장에서 한번 천천히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상대방과 내가 어떤 연애를 했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마음도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고는 생각해요,, 다만 어떤 이유로든 나를 향한 마음이 뜨겁지 않다는 상대의 태도나, 이런 관계로는 더 이상 이어갈 생각이 없다는게 내 기준이라면, 다른 부분은 굳이 생각해보지 않아도 상관은 없는거겠죠,,, 486님이 그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가 더 중요한 부분일 수 있으니 내 마음을 한번 차분히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글쎄요 호홀로롤님이 그동안 그사람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있다고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연인이든 그런 행동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라,,, 한번 두분의 연애를 살포시 돌아보시면서 그가 처음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그렇게 된 이유가 어디서부터였는지, 왜 발생하게 된건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중요하지 싶긴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얼마전 남친에게 심하게 채이고 댓글상담했던 일인이에요 같은 사무실에서 각자 일은 하고 있지만 서로 어색어색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죠 오늘은 외근에서 돌아오니 전남친이 제 룸 소파에서 낮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물론 본인 삼실은 소파없이 회의 테이블만 있으니깐 피곤할때 쉬긴 싶지 않을테지만.. 그래도 분리된 제 공간에 들어와서 낮잠을 잔다는건 너무 이상했어요ㅡㅡ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계속 제 경제적 문제들을 도와주고 있고 아직도 제 채권자가 찾아오면 남편처럼 얼르고 달래서 보내주기도 해요 근데, 개인적인 대화는 전혀 안해요 식사때 꼭 노크해서 밥먹자고 얘기하지만 전 불편해서 늘 거절하거든요ㅡㅡ 가까이 오지도 않고 선을 넘어갈 틈도 안줘요ㅡㅡ 이 남자 도대체 진심이 뭘까요?
지금 그가 행동하고 있는것이 그대로 그의 마음이라고 보시면 좋겠어요.. 어떤 심리로 님에게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렇게 보고 싶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어떤 기대가 있을때 그 기대의 폭을 최하와 최상으로 구분지어볼 수는 있지만 최하로 생각하고 가는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거겠죠? 신경써서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게 연인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알았던 사람으로서 행동하는 거겠구나,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경아님에게는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에 고고… 힘드셨고 또 지금도 힘드시겠네요 ㅠ 상대가 나를 피한다는 건 내가 상대방에게 다가서보려고 했다는 거고, 그건 결국 내가 상대에게 마음이 있어서였겠죠?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매달리지 않는 거였다면 그 마음 안에는 나를 받아 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분명 있으셨을 거구요, 또 그와 함께 했던 기억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그때가 그리지는 마음도 있어서겠죠…. 화나는 마음과 원망, 미움이 사그라지면 다시 그리움이 밀려오는 건 너무 당연해요,,,, 나는 첨부터 그가 싫어서 밀어낸 것도 아니고 아직도 내가 원하는 것이 내 뜻 대로 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 사람의 좋은 기억들이 떠오르는 게 어쩔 수 없는 것이더라도 한번쯤은 그가 지금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아플 줄 알면서, 내가 이렇게 괴로운 줄 알면서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다는 것은 그가 나에게 보여줬던 것들이 모두 나를 위해서는 아니라 그 스스로를 위해서 한 것이라고 말이죠… 소중한 기억들이 중요하게 생각됐던 건 그가 날 사랑해서 날 배려하고, 날 위해 헌신해서 느꼈기 때문이어야 하는데 결국은 그건 그 순간에 내가 그렇게 믿고 싶어서 그렇게 느꼈던 거겠죠? 결국 그는 그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인지도 모르죠,,,, ㅎㅎㅎ 님의 소중한 마음이 덜 아프시면 좋겠네요~
서운한게있어서 말을하고 좀 크게다투고 정말 수십번 고민하다가 헤어짐을 통보했는데 상대방이 거절을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지낼수없을것같아서 현재 제가 한발짝 물러서서 차근차근 상대방한테 우리가 여기서 더 급하게 행동하면 더 서로가 마음만 상해질것같아서 당분간은 보지말고 서로의 안부만묻고 서로생각날때 데이트하자 하고 제가 잘못했던거에 대해 사과를하고 상대방도 사과를한상태입니다. 남자는 어떤심리일까요
남자는 자기가 잘해준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드림님이 자기를 알아주고 좋아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서운하다는 말을 하니까 답답한 마음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느낌이 좀 있을 수 있어서 말씀드린거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두분이 어떤일들이 있었고 왜 마음이 식었는지도 저는 알수가 없는 상태에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참 어려운데요, 대화를 시도해보려는 내 마음이 내맘음이 편해지기 위함인지 그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심을 위함인지 한번 생각해보심 좋겠습니다,, 내가 원하는게 있다면 일단은 그가 원하는대로 가야 되는거라고 봐야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그말을 상대가 어떤 순간에 했는지에 따라서도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구요, 또 팡팡이 님이 지금 놓아줘야겠 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그저 생각일 뿐이지 팡팡님의 마음도 그런지 한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지 싶어요,, 내가 놓아주겠다고 해서 내 마음속에서 상대가 지워지지 않고 더 강하게 자리잡을 수도 있으니까요 ㅠ
제가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해요 결혼하고싶은만큼요 근데 아직 제가 제 스스로가 만족하는 그런 사회적위치가 아니라 이런게 자존심인가여ㅜ 좀더 잘난모습일때 다 보여주고싶고 지금은 그래서 ,, 암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저를 오픈안한다는건 좀 이상하니깐 조금만 시간을두고서 만나자햇거든요 한달에 한번만 만나자한건데 제가 잘못얘기한건가여 정말 사랑하거든요 근데 또 정말 멋진모습보여주고싶거든요 근데 그런부분을 얘기하니 그걸 핑계로만 생각하고 제 진심으로 생각안하더라구요 저는 한달에한번 만나도 절대 맘 안변할자신이잇는데 ,, 제 여친은 좋아하면 지금당장 만나야지 왜 나중에만나 ? 이런스탈이고 저는 제 스탈이잇고 성격이 너무 안맞나여 이런성격들은 만나봐도 해피엔딩 아닌가여 ㅜ
여자한테 그러시면 안돼요. 남자가 여자에게 잘해주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만 있다는건 맞지만 작은 것 하나도 못들어주는 사람이 모든걸 줄거라는 기대를 하는 것도 말이안되죠. 여자는 히어로를 원하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주고 공감하고 같이 이겨내고 가끔은 자기에게 기댈때 자기도 포근히 안아주고 싶어하죠. 할수 있는 걸 지금부터 하세여. 님 말씀대로면 결국 님이 성공하지 못하면 여친은 열녀로 늙어 죽는 거 아닐까여? 내일 당장 사람이 죽을지 살지도 모르는데 먼 미래만 보고 있다면 그것처럼 핑계같은 건 없을 거에여. 실패해도 돈이 없어도 자기를 향하는 마음이 확실하다면 많은 여자들은 그남자를 선택해요. 지금 당장 사과하시고 내 생각이 짧았다고. 잘 몰랐다고. 그런데 이제부터는 내 마음 고이모셔두지 않고 너한테 마구 보여주겠다고 답답하고 답없어 보이는 나를 믿고 기다려줘서 고마워~ 해보세요. 표현하지 않는 것을 상대방이 알고 있을거라고 이해할거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이기적인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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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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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딱 어제헤어진 남친얘기네요.. 2주에 한번은 자기 동굴파고 들어가고 몇일 만나다가 자기 시간 필요한지 또 동굴로 들어감. 완전히 피말려요.. 제발 니 마음이 없다면 놓아달라고하니까 마음이 없다면 이렇게 하지도 않았다고한게 2주전인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같이 잘보내고 쿠리스마스에 여행가기로해놓고 아침에 헤어지자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올차단했어요.. 너무 황당해서 눈물밖에 안나여.. 그동안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했어도 차단한적은 없었는데..
아,,,, 너무 힘드시겠네요,,,
은정님과 그분의 연애사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은정님이 연애를 하시는 이유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고 서로 의지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시려고 하는건데, 이건 내가 그사람을 위해서 피가 마르기만 하는 상황으로 가시고 계신 중 같네요,,
서로가 서로를 의지할 수 없다면, 또 내가 상대를 도울 수 없다거나 상대가 나에게 기댈 수 없다면, 그래서 서로 힘든 시간들이 많아지고 그런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 다면 어쩌면 여태 참아오고 노력해온 것들이 아까우니까가 아니라,
그렇게 해봤으니까 이제는 이사람이 나와는 같이 가는게 오히려 아닌게 확실한거라는 판단이 된걸 수도 있지 싶긴해요,,
만남을 이어갈수는 있지만
결국 끝날거라면 그리고 그시간들속에 내가 분명 힘들거라면 지금 냉정하게 한번은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싶어요,
그가 나를 놓아주길 바라지 마시고 내가 그를 놓아야 하는 거라면 그렇게 해보심도 필요하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를 알고 드린 말씀은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락오셨나요?…
회피형 커플인데요 (서로 심리테스트 하면서 알게됨). 회피형은 그냥 회피형만나는게 나은거같아요. 다른사람들 힘들게하지말고ㅇㅇ
서로가 회피형이라면 정말 말도안되게 웃기겠네요 .....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셔서 행복해지실 바라겠습니다,,
응원드립니다. 서로 방생금지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의 회피형때문에 저도 덩달아 회피하고있어요
장거리연애인데 조그만한 트러블이생기면 대화자체를 안하려고해요 화를삭히고 다음날 얘기해 이러면 저도 이해하고 기다릴텐데 그 다음날 침착하게 다가서서 얘기하려하면 왜그래? 라고 어물쩡 넘어가려해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지금 저도 잠수아닌 잠수타고있어요 지쳐서요
두분사이에 어떤 애정문제가 아닌 단순 트러블이라면 남자분이 님에 대한 애정이 떨어서져서라고 단정하기는 좀 섣부르다고 할 수 있을 것 같긴하네요...
평소에도 님을 좀 배려하지 않거나 피하는 경향이 있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 질 수도 있지만 단순히 다툰 이후에 대화를 피하는 경우라면 남자분이 님과의 더큰 충돌로 이어지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거나 님과 대화를 하면 본인도 어떤 부분은 좀 억울하고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나름은 배려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황이 구체적이지 않다보니 저도 어떤 말씀을 드리기는 쉽지 않지만,
두분이 서로 대화하는 방식도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남자분이 어물쩡넘기는 방식이라면
님께서는 확실히 뭔가 정리하고 넘어가는 방식이지 싶은데,,,,
그게 서로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인데
서로의 생각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다보니 각자의 노선을 걷게 되는 상황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제가 6 월달에 올릴 영상중에 관련된 내용이 있을 같은데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아주 못된넘입니다 상당히
이기적이고 ᆢ
차라리 그여자인생 놔줘야지요~~
내가 갖긴싫고
남주긴 아깝고 ᆢ
그런 사람들이 정말 자신이 그런 상황을 직면해봐야 되는데말이죠,,, 마음이란게 가끔은 내맘대로 잘안되는 거다 보니
누군가 나를 향하는 마음이 있는게 확실하고 나는 아닌거 같다면
적어도 도리는 해줘야하는데 이용만 하는것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 ㅠ
못된것들이 드러운짓거리만 배워갖고 ㅉㅉㅉ 그대로 당하리라 천배 만배
싸우기만하면 저는 대화를해서 풀어야되는데 남자친구는 화가나면 전화 문자 다 씹어 버리거든요 아집도 좀있고 그래서 제가 숨이막혀 죽을것 같은데..제발 좀 고치라고 그건 경우에도 없는짓이고 그렇게 사람을 무시하는 건 예의에도 어긋난 행동이라고 몇번을 말해도 이것만큼은 절대 안고쳐지네요. 물론 서로 안부딪히고 안싸우면 그럴일도 없겠지만 남녀가 사귀다보면 싸우는게 다반산데..싸울때마다 전화 문자 다 씹어버림 전 답답해서 오기로라도 더 해버리거든요 그렇게 되면 전 집착녀가 되는거죠. 한번은 이런상황을 즐기나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또 한번은 저도 같이 연락을 똑같이 몇일 안해봤더니 바로 또 연락을 받더라구요 그렇다고 헤어지거나 하면 먼저 연락오는 스타일은 절대아니구요.자신이 없다는둥 개쌉소리를 씨부리는데.앗 이런 평소말투가ㅋㅋ제 생각이나서 혼자 울면서도 연락 끝까지 먼저는 안하거든요.. 남친이 좀 여린편 이라.차라리 질질 짤꺼같음 연락 먼저하겠다.그죠?얘기가 산으로 가버렸네요..아니근데 대체왜.싸우면 피하는거죠?그걸 고치랬는데도 절대안고쳐요..아집도 있고 고집도 있고.서로 한보 씩 양보 하면되는데 연락 안하는건 그렇다쳐도 하는건 받을수 있잖아요.근데 왜 안받는거죠?저 만나기 전에도 회사에서 기분나쁜일 있음 친구연락 다씹어 버리고 기분풀림 받았다고 그렇게 들은적 있긴한데..이건 남녀간의 문제 잖아요.이건 무슨심린가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긴합니다.
다투고 나면 서로 아프죠.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빨리 풀고 싶죠...
물론 내 상대가 더 아플까봐 자기 아픈것은 무시하고 상대를 위해서 희생하면 더없이 좋구요...
나는 상대를 위해서 희생을 하는데 상대는 나를 위해서 희생하는게 없다면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도 무리가 없겠죠...
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님의 심경이 이해가 되지만..님은 답답하시죠?
물론 저도 연락을 안받는 건 정말 잘못된, 아주 나쁜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 자체만 보지 않고 전체 상황을 보면
이건 연락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누군가 나를 화나게 했는데 그사람이 와서 악수하자고 합니다. 화해하자고 하죠...
상대는 화가 풀렸을수도, 혹은 화를 참고 빨리 잘해보려고 하는 노력일 수도있어요.
그런데 나는 생각만 해도 너무 화가 나거든요.... 그런데 그사람은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그런 방식으로 와서 억지로 화해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내가 너무 화가나서
"좀 냅둬! 내가 화난 걸 무조건 니가 풀자고 할 때 풀어야되냐?" 하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사람이 나한테 "화를 풀자는건데
뭐가 잘못된거냐! "하고 말할 수있죠..
그래서 결국은 화해가 됐나요?
아니면 그동안의 화해가 화해인 척 한걸까요?
님이 전화를 걸었을때 그를 풀어주려고 전화를 하신걸까요 아니면 님의 마음이 편해지려고 하신걸까요?
다들 "서로 풀자" 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자기 마음이 불편해서 그런거거든요..
그러니 전화를 하면 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나오겠죠...
결국 그는 님을 달래주고 풀어줘야 이 통화가 끝나고 , 그래야 화해가 된다고 느꼈을 수도 있죠....
만약 님이 잘못했다고, 내가 오해했다고, 기분풀라고 낮은 자세로 통화를 하셨던 걸까요?
그럼에도 그랬다면 모르겠지만....
그는 그럴 기분이 안됐는데 통화에 응하면
님에게 맞추지 못하면 더 싸우게 된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을 수 있죠...
그런데 님은 오기로라도 연락을 하셨고
그도 오기로 안받게 된거죠...
그가 연락을 안하는게 아니라 그가 연락이 오기 전에 항상 님이 먼저하셨던 건 아닐까요?
그는 그냥 님의 노력없이 혼자 풀려고 했는데, 님은 그를 풀어주겠다고 하면서 어쩌면 님을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있었을 수 있었다는 그런 느낌.....
님은 몇시간안에는 연락을 해야 한다고하지만 그는 이삼일 있다가 연락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서로가 노력해야하는건데
님께서는 님은 노력을 하는데 그는 안한다고 생각하고, 그는 그대로 자기는 노력하는데 님이 노력을 안하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잖아요...
더구나 남녀 관계에서
연락을 씹는 건 나쁜 거지만
남녀관계라서 더 싸우기 싫어서 피하는 것도 있을 수 있죠...
피하는 이유가 님이 풀어줄 게 아니라 자기가 달래줘야 하는 거라고 느끼게 되면, 그런데 나는 그런 자신이 없는, 아직 그런 여유가 없으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연인이니까 내 상대를 나 만큼 많이 이해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연인들은 자기들이 서로를 끔찍히 위한다고 하면서
정작 싸우면 그 어떤 사람들보다 치졸하게 행동하죠...
서로 받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그렇죠...
남친 분을 제가 잘 모르지만
제 부족한 의견을 한번 생각해보시면서
남친에 대한 생각을 남친 입장에서 한번 천천히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loveholic 말씀 감사합니다.듣고보니 남친도 시간이 필요 했을수도 있는거였고 제가 또 제 생각만 해서 너무 성급하게만 행동 했던것 같네요.남자친구 입장에선 크게 생각해보진 않았던거 같아요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매력구디-w8o 잘 풀어가시길 응원할께요^^
@@loveholic k군님 답글이 정말 저한테 많이 필요한말인것같습니다 k군님 영상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를 이해하고 연애를 조금 더 성숙하게 할수있게 되는것같아요 k군님을 알게된건 정말 행운입니다!
케이군님 답글을보는데 뭉클하네요 여친도 그랫거든요 자기는 잘하고 잘난걸 바라는게아니라고 힘들때옆에 있어줄수있는 사람이좋다고요 노력해보겠습니다 제가 뭐가 잘못된건지 와닿네여 너무 감사합니다 케이군님 영상으로 공부좀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꼬랒도 뭣같은것들이 끼만 많아서 주제파악 못하고 다닌다고 생각됨 상처받지마시고 내실을다져서 보란듯이 더멋진사람 만나세욤
아직 관계를 정리하기가 귀찮다라...
상대방과 내가 어떤 연애를 했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마음도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고는 생각해요,,
다만 어떤 이유로든 나를 향한 마음이 뜨겁지 않다는 상대의 태도나,
이런 관계로는 더 이상 이어갈 생각이 없다는게 내 기준이라면, 다른 부분은 굳이 생각해보지 않아도 상관은 없는거겠죠,,,
486님이 그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가 더 중요한 부분일 수 있으니 내 마음을 한번 차분히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씀 이네요 ~
어쩜그리 잘 아시는지 속이 뻥 뚫리는 기분. 그런거 엿군 내가 갖긴 버겁고 남주긴 아까운
내가 충분히 잘해줬음에도 이유없이 그런 행동을 하는 거라면 그렇게 봐야하지 싶어요 ㅠ
영상이 너무 집중하게 만드네요
역시 선희님~항상 많은 관심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주행중 ❤❤❤
사귈때는 안맞는게 있음 먼저 풀려하고 안그랬는데 헤어지고 나서는 떠나지도 않으면서 갈팡질팡 친구로는 지내자며 외로울때 집에 놀러오라 합니다. 그치만 서로 맞춰가며 만날거 아님 그만하자 말해도 맞춰갈 마음도 여유도 없어 회피합니다. 이런경우도 회피형인가요?
글쎄요 호홀로롤님이 그동안 그사람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있다고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연인이든 그런 행동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라,,,
한번 두분의 연애를 살포시 돌아보시면서 그가 처음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그렇게 된 이유가 어디서부터였는지,
왜 발생하게 된건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중요하지 싶긴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맘식어놓고 저러는건 진짜 나쁜것들
상대방의 고충도 배려하면서 햔동하는게 핑요하긴한 것 같아여...잘해보려고 하다 안되면 이야기를 하든... 방법을 시도해봄이 남자들에게도 요구되는 것 같아여 ㅠㅠ
그럼 회피형->외면형이라 바꿉시다 ,
얼마전 남친에게 심하게 채이고 댓글상담했던 일인이에요
같은 사무실에서 각자 일은 하고 있지만 서로 어색어색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죠
오늘은 외근에서 돌아오니 전남친이 제 룸 소파에서 낮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물론 본인 삼실은 소파없이 회의 테이블만 있으니깐
피곤할때 쉬긴 싶지 않을테지만..
그래도 분리된 제 공간에 들어와서 낮잠을 잔다는건 너무 이상했어요ㅡㅡ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계속 제 경제적 문제들을 도와주고 있고
아직도 제 채권자가 찾아오면
남편처럼 얼르고 달래서 보내주기도 해요 근데, 개인적인 대화는 전혀 안해요
식사때 꼭 노크해서 밥먹자고 얘기하지만 전 불편해서 늘 거절하거든요ㅡㅡ
가까이 오지도 않고
선을 넘어갈 틈도 안줘요ㅡㅡ
이 남자 도대체 진심이 뭘까요?
지금 그가 행동하고 있는것이 그대로 그의 마음이라고 보시면 좋겠어요..
어떤 심리로 님에게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렇게 보고 싶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어떤 기대가 있을때 그 기대의 폭을 최하와 최상으로 구분지어볼 수는 있지만
최하로 생각하고 가는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거겠죠?
신경써서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게 연인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알았던 사람으로서
행동하는 거겠구나,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경아님에게는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싶어요~
@@loveholic
감사합니다
고견 잘 받아들일께요
그냥 놔두는게 최고의 선택인듯요
그는 그의 선택과 삶을 살고 전 제 삶을 충실히 살다보면 모든건 자연스레 제 자리를 찾아가겠죠
이렇게 근사한 사람이 친구로 남는 것도 행운이라 생각해요
회피형 대하는법ㅋㅋ
걍 똑같이 어장에 놔두고 잠수탈때마다 다른 남자들이랑 놀러다니십셔 대신 그 회피형한테 들키진말고ㅋㅋㅋ 그러다 회피형이 런하면? 나도 ㅇㅋ하고 바로 다른사람 만나시면 됩니다^.^
짜증나요 피하는게 너무힘들어서 매달리지않고 놓았는데 헤어진 지금은 오히려 좋은게 생각나서 더 힘들고 울컥해요
에 고고… 힘드셨고 또 지금도 힘드시겠네요 ㅠ
상대가 나를 피한다는 건
내가 상대방에게 다가서보려고 했다는 거고,
그건 결국 내가 상대에게 마음이 있어서였겠죠?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매달리지 않는 거였다면
그 마음 안에는 나를 받아 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분명 있으셨을 거구요,
또 그와 함께 했던 기억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그때가 그리지는 마음도
있어서겠죠…. 화나는 마음과 원망, 미움이 사그라지면
다시 그리움이 밀려오는 건 너무 당연해요,,,,
나는 첨부터 그가 싫어서 밀어낸 것도 아니고 아직도 내가 원하는 것이
내 뜻 대로 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 사람의 좋은 기억들이 떠오르는 게 어쩔 수 없는 것이더라도
한번쯤은 그가 지금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아플 줄 알면서, 내가 이렇게 괴로운 줄 알면서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다는 것은
그가 나에게 보여줬던 것들이 모두 나를 위해서는 아니라
그 스스로를 위해서 한 것이라고 말이죠…
소중한 기억들이 중요하게 생각됐던 건 그가 날 사랑해서
날 배려하고, 날 위해 헌신해서 느꼈기 때문이어야 하는데
결국은 그건 그 순간에 내가 그렇게 믿고 싶어서 그렇게 느꼈던 거겠죠?
결국 그는 그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인지도 모르죠,,,,
ㅎㅎㅎ 님의 소중한 마음이 덜 아프시면 좋겠네요~
서운한게있어서 말을하고 좀 크게다투고 정말 수십번 고민하다가 헤어짐을 통보했는데 상대방이 거절을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지낼수없을것같아서 현재 제가 한발짝 물러서서 차근차근 상대방한테 우리가 여기서 더 급하게 행동하면 더 서로가 마음만 상해질것같아서 당분간은 보지말고 서로의 안부만묻고 서로생각날때 데이트하자 하고 제가 잘못했던거에 대해 사과를하고 상대방도 사과를한상태입니다. 남자는 어떤심리일까요
남자는 자기가 잘해준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드림님이 자기를 알아주고 좋아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서운하다는 말을 하니까 답답한 마음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느낌이 좀 있을 수 있어서 말씀드린거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회피형을 만드는상대가 있어요.
회피형이라 생각했던사람이 어떤연애에서는 멀쩡히 안정형으로 연애하기도하고 안정형이라 생각했던사람이 어느순간회피형이 되기도합니다.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지더라구요.
남자가 저에게 다가오라고 말하면서,, 본인은 다가오지 않아요. 자존심 상해서 다가가기 싫어요. 어떻게 함 좋을지요? ??
상대가 어떤 생각으로 나를 대하는지는 몰라도 선희님이 원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원하는대로 해보셔도 자존심과는 상관없지 싶어요,,,
구체적인 상황을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남자분이 선희님에게 관심이 있는 모양이네요^^
@@loveholic 답장 감사합니다 🙏 크리스마스 🎄 선물🎁 드려보겠습니다
길다란~~~상담내용 읽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요!!!!! 보답해드려야 할텐데요~~##*☆☆☆
이제 전남자친구이 된 그 친구가 그랬네요...
에고고 힘드셨겠네여 ㅠㅠ 좋은분 만나실거라 믿습니다!!
@@loveholic 감사합니다아! ㅎㅎ
상대방이 저한테 노력을 안한데요 어떤부분에서의 노력인지 몰겟네요 ㅠ 또 노력안하면 전 회피형소리를 듣겟죠 연예어렵네 안하고싶어요
어떤노력을 말하는지 물어보세여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알아야 상대방도 불만을 표시하지 않겠죠
회피형남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ruclips.net/video/VOmAWNKh9Mw/видео.html 참고해주세요^^
그런 남자친구를 돌리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대화하려고 시도해보고 이렇게 해달라 해봐도 뭘 자꾸 바라냐면서 피하기만 하는데....
두분이 어떤일들이 있었고 왜 마음이 식었는지도 저는 알수가 없는 상태에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참 어려운데요,
대화를 시도해보려는 내 마음이 내맘음이 편해지기 위함인지 그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심을 위함인지 한번 생각해보심 좋겠습니다,,
내가 원하는게 있다면 일단은 그가 원하는대로 가야 되는거라고 봐야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아오... 조금만 들어도 소름끼치게 싫네요. 회피형 인간
서로가 함께 하는 거니까 서로 대화를 하면서 생각을 공유하는것이 정말 중요하죠 ㅠ
맞는말
좋은 남자라면 수연님의 마음이 너무 오래 힘들지 않게 노력을 또 해보려고 하겠죠...
남녀 둘다 회피형이면 뻔한건가요
마음이없다고
있어도그만없어도그만 이라는데 놓아줘야겠죠...?
그말을 상대가 어떤 순간에 했는지에 따라서도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구요,
또 팡팡이 님이 지금 놓아줘야겠 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그저 생각일 뿐이지 팡팡님의 마음도 그런지 한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지 싶어요,, 내가 놓아주겠다고 해서 내 마음속에서 상대가 지워지지 않고 더 강하게 자리잡을 수도 있으니까요 ㅠ
@@loveholic 서로 공부중이라 예민한데....연락문제로싸웠거든요
폰꺼놓고 공부하다 켜니 전화왔더라구요...
같이 밥먹자고 !밥먹으면서 매주토요일에 밥먹자고 하더라구요. 무슨 심리인지모르겠어요.
오늘 한2번 악수했어요...잘해보자는건지..
아 그리고 돈문제로따지면 절 여자로안보는게 아닐까요??(예전에 그런적이) 사귀는 사ㅏ이이긴해요
제가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해요 결혼하고싶은만큼요 근데 아직 제가 제 스스로가 만족하는 그런 사회적위치가 아니라 이런게 자존심인가여ㅜ 좀더 잘난모습일때 다 보여주고싶고 지금은 그래서 ,, 암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저를 오픈안한다는건 좀 이상하니깐 조금만 시간을두고서 만나자햇거든요 한달에 한번만 만나자한건데 제가 잘못얘기한건가여 정말 사랑하거든요 근데 또 정말 멋진모습보여주고싶거든요 근데 그런부분을 얘기하니 그걸 핑계로만 생각하고 제 진심으로 생각안하더라구요 저는 한달에한번 만나도 절대 맘 안변할자신이잇는데 ,, 제 여친은 좋아하면 지금당장 만나야지 왜 나중에만나 ? 이런스탈이고 저는 제 스탈이잇고 성격이 너무 안맞나여 이런성격들은 만나봐도 해피엔딩 아닌가여 ㅜ
여자한테 그러시면 안돼요. 남자가 여자에게 잘해주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만 있다는건 맞지만 작은 것 하나도 못들어주는 사람이 모든걸 줄거라는 기대를 하는 것도 말이안되죠. 여자는 히어로를 원하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주고 공감하고 같이 이겨내고 가끔은 자기에게 기댈때 자기도 포근히 안아주고 싶어하죠. 할수 있는 걸 지금부터 하세여. 님 말씀대로면 결국 님이 성공하지 못하면 여친은 열녀로 늙어 죽는 거 아닐까여? 내일 당장 사람이 죽을지 살지도 모르는데 먼 미래만 보고 있다면 그것처럼 핑계같은 건 없을 거에여. 실패해도 돈이 없어도 자기를 향하는 마음이 확실하다면 많은 여자들은 그남자를 선택해요. 지금 당장 사과하시고 내 생각이 짧았다고. 잘 몰랐다고. 그런데 이제부터는 내 마음 고이모셔두지 않고 너한테 마구 보여주겠다고 답답하고 답없어 보이는 나를 믿고 기다려줘서 고마워~ 해보세요. 표현하지 않는 것을 상대방이 알고 있을거라고 이해할거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이기적인거에여^^
시간은 흘러가고있다는사실 아낄걸 아꼐야지 사랑하는맘을 아끼냐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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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만나는게 사귀는 건가요? 여친 진짜 마니 힘들었겠네
회피하시는 분들은 멘트는 어쩜 이렇게 똑같나요? 왜 자신은 타인을 공감을 안하면서 타인한테는 자신이 공감받길 원하나요??
다수가 이건 아니라고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는건 문제가 있는 자신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당장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