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때문에 선생님을 알게 되어었는데.. 궁금했던 남월국에 대한 역사를 풀시청하며 배워갑니다. 광저우에 있는 남월왕 무덤,박물관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전에 아무 것도 몰라서 , 남월왕의 옥으로 된 수의 ,그리고 지금의 베트남의 일부지역도 남월국이였다는 것만 기억에 남아있는데..... 다시 한번 가보고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사실, 고구려 멸망이후 한민족은 주변의 강대국에 스스로 맞설만한 힘을 가진적이 없다. 그와중에서 민족을 지키려면 오히려 외세를 이용할줄 알아야 된다고 본다. 고려, 조선은 나름대로 외세를 이용할줄 알았기에 전쟁을 피하고 세계사에서도 드물정도로 오랜기간 평화를 누려왔다고 볼수 있다. 고려를 침락한 요, 몽고는 나중엔 고려의 최대 우방이 되어 외침에 대한 우려없이 오랜 기간 생존할수 있었고, 조선 또한 두려운 옆나라 명이나 침략자 일본을 정치, 경제적으로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주는 우방으로 만들었으니, 선조들의 현명함을 엿볼수 있다. (뭐, 사대주의라며 자존심만 내세우는 것은 약소국 오교의 하수다) 특히나 조선조 최대의 전화중 하나였던 병자호란의 결과는 조선 멸망때까지 한민족에게 전쟁의 공포를 벗어나게 하고, 청과의 조공무역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 문화적 이익을 얻게 해줘, 민족 역사상 유래가 없는 장기 평온기를 구가하게 해줬다. 오히려 이런 장기간에 걸친 평화가 민족성을 나태하게 만들어 민족적 진보의 발목을 잡는 계기중 하나가 되었다고 볼수 있다. 한민족에겐 중세나 현대나 조상으로 물려받은 외세를 이용한 생존DNA가 존재한다. 조선말의 친청, 친일, 친미, 친러의 복잡한 외세놀이는 그정도가 지나쳐서 자중지란끝에 외세에 잡아먹힌 결과지만... 현대 또한 한민족은 생존과 번영을 위해, 그에 합당한 외세의 힘을 빌릴 필요가 있었기에, 적어도 남부는 지도자들이 현명한 길을 택했다고 본다. 어느정도의 자존심 훼손과 약갼의 손해를 감수하고 보다 큰 이익을 위해서 정치인이나 국민들이 본능적으로 외세를 이용해 오늘날의 민주주의와 경제적 성공을 이뤄냈다고 본다. 또한 현정권에 들어와선 외세에 대한 새로운 정립과정에 있다고 본다. 그동안 미, 일 편향적인 외세에서 벗어나 중국쪽에 부분적으로 경사된 모습을 보이는것도 일종의 시류에 맞춘 외세 이용의 처세술이라고 볼수 있다. 짱깨들은 앞서의 미, 일에 비하면, 현저하게 정의가 떨어지는 집단이기에 우려되는 바도 크지만... 박정희 시대는 잘못 알면 친미정권으로 오해할수 있지만, 역대 지도자중 박정희처럼 철저한 반미주의자도 없을 것이다. 이승만이나 김대중은 미국을 철저히 이용하려했던 인물들이고, 노태우, 노무현, 이명박은 등쉰새끼들이다. 이런 놈들이야말로 외세의 앞잡이 매국노즐이다. 씨발놈들. 근혜는 얘기하지말자. 귀찮으니까.
@@davidmin1954 1.문재인은 현직이라서 평가를 유보할뿐. 2. 61년 가을경 박정희가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 동아일보에 남아있다. 미국이 한국이 좋아서 625에 참전했겠냐. 자기들 국익때뮨이지. 미국에 과공할 필욘없다. 71년도 정부에서 발행한 포스터엔 남북대화를 촉구하며 일부 미군을 철수한 포드대통령을 악마로 표시하며 자주국방밖에 없다며 선동하는 장면이 있고, 70년대 중반 미대사관의 청와대 도청설이 티지자 연일 관제데모를 벌이고, 김재규가 박정희를 저격한 배경중엔 미국이 반미성향의 독재자를 제거하기위해 당시 군부 인사들과 접촉한것을 알았기에 선수를 쳤다는 언론보도. 3. 신라와 당의 전쟁은 소규모의 대립만 있었을뿐 대규모 전투조차 없을만큼 두나라가 친밀한 국가였다. 매소성전투는 과장된 내용이고, 사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당군은 기병위주의 4만 미만의 병력이 경무장 출동으로 신라에 대한 위력시위가 목적이었다가 신라의 효과적인 전술에 의해 성에 고립되어 식량이 바닥나자 서로 협의에 의해 무혈철수한 사건으로 파악된다. 삼기사기에도 전투했단 내용은 없이, 신라가 당군을 쫓아냈다고 기록되어있다. 20만 격파설은 뻥. 당군은 티벳에게 장안이 공격당하는등 위기에 봉착한 상태였다. 4. 고구려가 당시 세계 최대제국 수나라를 개박살낸건 떡사먹었나?
힘이없으면 망할수밖에 없는것지요 자주국방을하여 강성한 나라을 만드러야합니다 남월이 망한것은 무능한왕과 내부의 분열로 나라가 망하는최후을볼수있습니다 오늘을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것같습니다 고경선생님 다음회을기대합니다...^^
북한이 핵이 있으니 안 망함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ㆍ감사히 잘 볼께요 ㆍ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기다려집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iiiiiiiiiiiiiii8
오래 기다렸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53.남월열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남월 동월 조선열전ᆢ
기다려집니다~~^^
항상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강의 항상 편한 목소리로 해주셔서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주 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베트남이 왜 월남인지 알게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월남에서 조타는 위대한 조상으로 알고 있다네요.
역사공부를 제대로 한 탓인지 세상을 보는 눈이 있네요!!!오늘의 한국상황을 보니 더욱 실감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독감과 코로나 주의하세요.
@@Yeokg 코로나 백신 2차 완료 를 지난 4월에 마치고 이제는 3차 접종 하라고 정부에서 밤낮으로 문자 옵니다. 곧 맞을 예정이고 독감 예방 주사도 완료 했어요.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귀한 분이십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십쇼^^
네 감사합니다 의정님도 늘 건강하세요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세요
ㅎㅎㅎ
좋아요~~~~~~~
사마천 사기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할 일입니다.
관점을 달리 보아야 합니다. 외세에 기댄게 아니라 미국이란 제국이 남월 가지고 놀다가 버린 것입니다.
해킹때문에 선생님을 알게 되어었는데..
궁금했던 남월국에 대한 역사를 풀시청하며 배워갑니다.
광저우에 있는 남월왕 무덤,박물관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전에 아무 것도 몰라서 , 남월왕의 옥으로 된 수의 ,그리고 지금의 베트남의 일부지역도
남월국이였다는 것만 기억에 남아있는데.....
다시 한번 가보고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직접 다녀오셨군요.
해외 여행할 때 그곳에 대한 사전 지식 또는 역사를 조금 알면 여행이 더 의미 있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저 중국을 늘 경계하고 든든한 한미동맹으로 우리의 주권과 국익을 지켜야 합니다
외세의존이 문제가 아니고, 썪은 내부문제라고 봅니다.
둘다 문제죠 😊
남월 황후규씨 얘기를 듣고 보니 갑짜기 쥴리가 생각납니다.
선생
주관이 없으면 정의로운 편에 기대는 것이 현명하지
힘도 돈도 없으면서
동키호테처럼 독불장군하면
망해도 싼거예요.
바보가 고집만 쎄가지고는 국민을 괴롭히기만 하는 겁니다.
현.의학은 고작병 30% 고칠까. 알아야 합니다.
팔체질 은 거의다 병 고칠수 있다
현.의학이 못고치는 병?
치매. 암. 당뇨. 고혈압. 근육병. 변비. 우울증. 등 70% 병 된다.
초목까지
좌로갈까
우로갈까
👀?
저 남월이 현재 베트남 조상과 관련이 있는 민족인가요
네 베트남 북부지역과 관련 있지요.
남월이 월남 ㅠ
. 북위 효문제??
계림은 초기 신라의 발원지
그래서 그런지. 남월왕묘의 청동기나 옥장신구 순장등. 아주 유사합니다. 이름도 계림이니
한국 이야기노 ㅠ
참신인가
광신인가
간?
미물까지
도와줘 야
대업이뤄
.
사실, 고구려 멸망이후 한민족은 주변의 강대국에 스스로 맞설만한 힘을 가진적이 없다.
그와중에서 민족을 지키려면 오히려 외세를 이용할줄 알아야 된다고 본다.
고려, 조선은 나름대로 외세를 이용할줄 알았기에 전쟁을 피하고 세계사에서도 드물정도로 오랜기간 평화를 누려왔다고 볼수 있다.
고려를 침락한 요, 몽고는 나중엔 고려의 최대 우방이 되어 외침에 대한 우려없이 오랜 기간 생존할수 있었고,
조선 또한 두려운 옆나라 명이나 침략자 일본을 정치, 경제적으로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주는 우방으로 만들었으니,
선조들의 현명함을 엿볼수 있다.
(뭐, 사대주의라며 자존심만 내세우는 것은 약소국 오교의 하수다)
특히나 조선조 최대의 전화중 하나였던 병자호란의 결과는 조선 멸망때까지 한민족에게 전쟁의 공포를 벗어나게 하고,
청과의 조공무역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 문화적 이익을 얻게 해줘,
민족 역사상 유래가 없는 장기 평온기를 구가하게 해줬다.
오히려 이런 장기간에 걸친 평화가 민족성을 나태하게 만들어 민족적 진보의 발목을 잡는 계기중 하나가 되었다고 볼수 있다.
한민족에겐 중세나 현대나 조상으로 물려받은 외세를 이용한 생존DNA가 존재한다.
조선말의 친청, 친일, 친미, 친러의 복잡한 외세놀이는 그정도가 지나쳐서 자중지란끝에 외세에 잡아먹힌 결과지만...
현대 또한 한민족은 생존과 번영을 위해, 그에 합당한 외세의 힘을 빌릴 필요가 있었기에,
적어도 남부는 지도자들이 현명한 길을 택했다고 본다.
어느정도의 자존심 훼손과 약갼의 손해를 감수하고 보다 큰 이익을 위해서 정치인이나 국민들이 본능적으로 외세를 이용해 오늘날의 민주주의와 경제적 성공을 이뤄냈다고 본다.
또한 현정권에 들어와선 외세에 대한 새로운 정립과정에 있다고 본다.
그동안 미, 일 편향적인 외세에서 벗어나 중국쪽에 부분적으로 경사된 모습을 보이는것도 일종의 시류에 맞춘 외세 이용의 처세술이라고 볼수 있다.
짱깨들은 앞서의 미, 일에 비하면,
현저하게 정의가 떨어지는 집단이기에 우려되는 바도 크지만...
박정희 시대는 잘못 알면 친미정권으로 오해할수 있지만,
역대 지도자중 박정희처럼 철저한 반미주의자도 없을 것이다.
이승만이나 김대중은 미국을 철저히 이용하려했던 인물들이고,
노태우, 노무현, 이명박은 등쉰새끼들이다.
이런 놈들이야말로 외세의 앞잡이 매국노즐이다.
씨발놈들.
근혜는 얘기하지말자.
귀찮으니까.
댓글 잘 읽었습니다.
@@davidmin1954 1.문재인은 현직이라서 평가를 유보할뿐.
2. 61년 가을경 박정희가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 동아일보에 남아있다. 미국이 한국이 좋아서 625에 참전했겠냐. 자기들 국익때뮨이지. 미국에 과공할 필욘없다.
71년도 정부에서 발행한 포스터엔 남북대화를 촉구하며 일부 미군을 철수한 포드대통령을 악마로 표시하며 자주국방밖에 없다며 선동하는 장면이 있고,
70년대 중반 미대사관의 청와대 도청설이 티지자 연일 관제데모를 벌이고,
김재규가 박정희를 저격한 배경중엔 미국이 반미성향의 독재자를 제거하기위해 당시 군부 인사들과 접촉한것을 알았기에 선수를 쳤다는 언론보도.
3. 신라와 당의 전쟁은 소규모의 대립만 있었을뿐 대규모 전투조차 없을만큼 두나라가 친밀한 국가였다.
매소성전투는 과장된 내용이고, 사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당군은 기병위주의 4만 미만의 병력이 경무장 출동으로 신라에 대한 위력시위가 목적이었다가 신라의 효과적인 전술에 의해 성에 고립되어 식량이 바닥나자 서로 협의에 의해 무혈철수한 사건으로 파악된다.
삼기사기에도 전투했단 내용은 없이, 신라가 당군을 쫓아냈다고 기록되어있다.
20만 격파설은 뻥. 당군은 티벳에게 장안이 공격당하는등 위기에 봉착한 상태였다.
4. 고구려가 당시 세계 최대제국 수나라를 개박살낸건 떡사먹었나?
월越 초나라의 계림 광동 °°남월 조趙 타楕 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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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번우 진나라 장수 ᆢ 남해군 나라를 세우라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