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그대로인데, 마음이 바뀐다고 해결이 될까? 육아하면서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 나는 왜 내편이 되지 못할까! 같이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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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이다랑-m2z
    @이다랑-m2z 6 дней назад +2

    내용에 대해 궁금한 부분, 읽고 싶은 이유를 남겨주세요! 두분께 #나는왜내편이되지못할까 신간을 보내드립니다 !

  • @놀자리찌
    @놀자리찌 6 дней назад

    특히 마지막 인사이트가 저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네요...
    불안도 결핍도 많은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질 결심을 했을 때
    내가 내 앞가림도 겨우 해내는데
    내 그릇에 무슨 아이를 가진다고... 생각하며 두려워하고 거부했었어요.
    하지만 한 아이의 부모가 되자 세상 제일 후회 없이 잘 한 일이 되었고 그와 동시에 좋은 엄마가 되어야만 한다는 강박이 함께 생겼지요... 나는 나의 엄마와 같이 되지 않겠다 하는...
    근데 그 강박을 내려놓을 수 있겠어요.
    저는 저의 엄마와 다른 사람이니까요!!!

  • @dh_smile
    @dh_smile 6 дней назад

    제목에서부터 뭔가 뭉클하네요. 인스타에서 제목을 보고 나를 위한 책인가? 생각했었는데, 정리해주신 5가지 인사이트가 다 저한테 해당되는거 같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육아서는 아니지만 책을 읽고 제 감정, 저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네요^^

  • @파타고니아-f7w
    @파타고니아-f7w 5 дней назад

    ’괜찮다. 그럴수도 있다. ‘
    제가 항상 듣고 싶었던 말인데 이제서야 스스로에게 조금씩 들려주고 있습니다. 매번 마음 깊은 곳에서 내 잘못이야, 또 내가 문제야. 그런 자책과 비난이 들려와 항상 괴로웠거든요. 아이를 낳고 키우며 제 안에 큰 불안과 직면하면서 괴로웠지만, 덕분에 많이 느끼고 배우며 성장하는 중입니다. 스스로의 변호사가 되라는 말이 요즘 저에게 너무 와닿아요. 책도 읽어보고 싶어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 다랑쌤&우열쌤 이벤트라면 무조건 참여해야한다...

  • @jini-kc6fm
    @jini-kc6fm 5 дней назад

    아들 딸을 키우는데 둘에 대한감정이 다르게 나타나는 저를 볼때 왜그럴까라는 생각을 많이하는데 어릴때의 기억때문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들은 자유로운영혼에 예민하면서 호기심도많아서 그런모습이 버거워 짜증이 많은 저를 보고 딸은 저와 비슷한기질이고 남편이.딸바보라 엄청 이뻐하고 애교도 많아서 보면 힐링 이예요. 그런데 가끔 이런 부녀의 모습을 보며 부러워하는 저를 발견해요. 어릴적 아버지의 무능함과 무서움을 보며 엄마의 한숨소리듣고 살아서 아버지와 엄청 서먹하고 사랑받지 못 했다는게 상처여서 딸은 보면 가끔 부럽다라는 생각을하고 아들은 버겁게 느껴지는 이런감정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를 돌봐줘야하는지 책에서 도움 받고싶네요. 항상 엄마들은 든든한 지원군인 다랑쌤 늘 감사해요. 다랑쌤 책 소개 들으니 늘 제자신에게 재판관이였던 저여서 더읽어보고 싶네요.

  • @saebom1104
    @saebom1104 6 дней назад

    제가 아이키우면서 하는 행동 말투가 제 부모같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제 부모님께 들은 말 그대로 제 생각이 되어있더라구요
    저 책에는 이런 제 맘같은 해답이 들어있을지 궁금해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 @김깐뇽
    @김깐뇽 5 дней назад

    아가씨 때는 내 자신이 그렇게 부족하다거나 못났다고 생각하고 산 적은 없었어요. 애 둘을 육아하면서부터 나 자신의 못난 부분과 부족함이 스스로도 많이 느껴져 매일매일을 채찍질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누군가에게서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내가 커온 환경은 내가 행해야 하는 육아방식과는 너무도 달라서, 배운것 없이 실천하는 육아가 너무 힘들었으니 그에 대한 위로는 받아 마땅하단 생각도 들었으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그 위로를 해줄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그래서 제 스스로가 '나에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그래도 난 노력하고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잔잔한 위로를 가끔 하곤 하거든요. 어찌 보면 든든한 지원군 없이 엄마로서 살아가는 데, 나 스스로 나어게 보내는 위로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더라구요. 그런 저에게 정우열 쌤 책 제목이 큰 울림을 주네요. 진정 내가 내 편이 되기 위해 이 책을 꼭 읽어 보고 싶네요.

  • @juniua02
    @juniua02 5 дней назад

    개인적으로 내가 아쉬웠던 소통과 성장 배경으로 일어난 여러 결과들과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서 무던히 애쓰다가 최근에 뭔가 감정이 폭발해지는 상황이 생기면서 육아서를 엄청 많이 읽던 저에게 잣대를 멈추고 나 자신 내 삶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