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입니다. 이거 듣고 그대로 엎드려서 울었습니다. 수많은 피의 무게들이 한번에 그대로 전해져 와서 그대로 울었어요... 소름돋아서 서글프고 눈물이 그렁그렁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뭘 위해서 돌아가셔서 겨우 내가 바깥에서 헛소리를 하고도 아무 죽음조차 안 당히고 자유롭게 사는지... 이분들의 목숨값이 내 자유값같아 너무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이분들의 피의 무게가 너무 감당이 안 돼서 울지 않을 수가 없어요.
민주화의 영웅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신을 절멸에까지 이르게 하면서도 조국의 미래와 희망을 싹틔워주신 그 투철하고도 뜨거운 정신 절대 잊지 않겠습이다. 지금은 되려 반목과 시기가 만연합니다. 당시의 뜨거운 마음은 사라지고 서로를 불신하기만 합니다. 비록 갓 입학한 새내기로, 당시 선배들만큼 뛰어나고, 그리고 유능하고, 깨어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버리면서 쟁취한 이 자유와 주권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고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연세대학교 졸업생입니다. 6월이 되면 언제나 열사님 얼굴이 걸린 그림들과 임시 분향소가 학교 곳곳에 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전 그때마다 중앙도서관 앞에 있는 분향소에 놓인 향을 하나 집어 주머니에 있던 라이터를 슥슥 닦아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불을 붙였습니다. 지금도 6월이 된 신촌을 가면 괜히 고개가 숙여집니다. 열사님처럼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저항하며 살았나 스스로에게 되물어보면 언제나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제게 신촌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반가운 곳임과 동시에 취업, 학점, 스펙이라는 막막하고 암담한 미래를 내다보는 답답한 곳었으며 세상에 내 자신을 자랑하고 드러내는 자아도취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부끄러웠나 싶습니다. 삶과 사회를 위해 목놓아 외쳤던 열사님의 모습에 비해 제 모습은 너무 초라했거든요. 바쁘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이 가지지 않았고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면 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애써 외면했습니다. 해외에서 민주화 운동이 열릴 때마다 가끔 열사님 생각이 났으나 이내 잊어버리기 바빴습니다. 항상 열사님을 존경한다고 말했지만 저는 언제부터 주위의 불의에 침묵하게 된 것일까요? 참 부끄럽고 수치스럽습니다. 열사님에 비해서 정말 부족한 후배지만 이렇게 나마 달래드리고 싶습니다. 열사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한열이를 살려내라! 이한열 열사여! 이 세상의 수많은 한열이들이여!
근데 왜 문재인 지지자들은 문재인을 욕하는 자들을 나치식으로 테러하지? 너네 되게 웃긴다. 박근혜를 욕하면서 빨갱이새끼라는 욕을 진짜 많이 먹었거든....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을 바꾸기 위해 추운날 촛불을 들었어. 정권이 바뀌고 흉물들을 내각이랍시고 앉히는 문재인을 보면서 아 이건 아니다 싶었고 반대를 하는 순간 니들은 나치의 모습으로 탄압했어.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대통령을 욕하든 정치인을 욕하든 시위를 하든 아무 피해를 받지 않는다? 아니.....너희는 절대 이번 정권에서 그러지 않았어. 철저하게 테러하더라. 특히 페미 버러지년들이 그랬고, 너희도 그랬어. 2030 남성이 75프로 국민의힘을 지지한건 부동산 문제때문이 아니야. 너희의 존재가 자신들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느꼈기 때문이야. 너 40대지? 내가 92학번 X세대거든. 정신차려 새끼야. 586은 따라야될 선배가 아니라 짖밟아야 될 적이야. 정신 차려라
박찬대의원 포함해서 민주당에서 연출잘한다고 느낀게 위원들 이름 외치자마자 이 영상 떠올랐음 민주화 운동 역사 가운데, 연설중에서 가장 유명한 연설중 하나인데, 이걸 오마주한거같음. 80년대 마냥 진행됐던 계엄령 상황에서, 문익환 목사님의 연설을 오마주해서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들듯이 국힘위원 이름들 외치면서 마치"민주화 항쟁을 이룬 대한민국이다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라는 느낌을 잘준 연출이었음. 스토리진짜 잘짬. 국민의힘 의원들 입장에선 못했을지언정, 윤대통령 탄핵까지는 막을수 있는상황이었는데, 상황이 바뀌고 민주당이 급격하게 이니시 걸고 국힘위원들은 나와도 내부에서 욕먹고 안나와도 국민에게 욕먹는 상황인 이지선다 줄타기에서 박근혜탄핵당시 찬성표던진원원들 왕따시킨거 생각해보면, 왜안가는지도 나름 답나옴 그상황에서 민주당은 탄핵소추가 되던 안되던, 드라마틱한상황을 만들고, 이쁘게 상황잘포장해서 국민들에게 지지를받기위해서 정말 잘 연출한 상황이었음 진짜 그래도 나라녹을먹고사는 정치인은 다르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낌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관련 영상을 찾아 보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됐습니다
30년만에 들어본 이름 문익환 목사님의 절절한 외침에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전 홍콩사람이고요. 한국 민주운동 정보 찾아 왔어요. 한국 성배의 정심이 저희가 받고 자유를 위해서 열심히 할게요
홍콩을 응원합니다
free Hong Kong!
光復香港 時代革命 !
Free honkong
take care of you please be safe...
당시 이 자리에 있었습니다. 열사 이름을 목놓아 부를 때마다 울음을 토해냈던 기억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 그때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두환 타도.민주주의 만세.
감사합니다 당신 때문에 민주주의 살아 있읍니다
어떠한 가공도 없는 온전히 연설만이 담긴 영상을 보게 될 줄 몰랐네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이영상 보여주니 문익환목사가 열사들 이름 부를때마다 조용히 같이 읇조리시는데 와 먹먹하더라 진짜 눈물 터질뻔..아버지 이시대 연대 화학 전공하셨음
아버지께서 이름을 다 외우신건가요??
@@난준-m1e 외운게 아니라 문익환목사가 낭독하면 같이 읇조리셨습니다
@shadder2k379ㅈ1ㄹ
이런 대단한 분들이 지켜주신 우리의 민주주의가.. 다시 우리에게도 봄이 오길
"전태일 열사여! 김상진 열사여! 장준하 열사여! 김태훈 열사여! 황정하 열사여! 김의기 열사여! 김세진 열사여! 이재호 열사여! 이동수 열사여! 김경숙 열사여! 진성일 열사여! 강상철 열사여! 송광영 열사여! 박영진 열사여! 광주 2천여 영령이여! 박영두 열사여! 김종태 열사여! 박혜정 열사여! 표정두 열사여! 황보영국 열사여! 박종만 열사여! 홍기일 열사여! 박종철 열사여! 우종원 열사여! 김용권 열사여! 이한열 열사여!"
참 지금도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김주열 열사도요..
아 눈물난다
아~~~
문익환 목사님
통곡 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슬픈
조사 가 있을까요?
목사님~~
아직도 어둡습니다
너무~~슬픕니다
죽은 사람들이 이거밖에 안돼요?
1990년생입니다. 이거 듣고 그대로 엎드려서 울었습니다. 수많은 피의 무게들이 한번에 그대로 전해져 와서 그대로 울었어요... 소름돋아서 서글프고 눈물이 그렁그렁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뭘 위해서 돌아가셔서 겨우 내가 바깥에서 헛소리를 하고도 아무 죽음조차 안 당히고 자유롭게 사는지... 이분들의 목숨값이 내 자유값같아 너무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이분들의 피의 무게가 너무 감당이 안 돼서 울지 않을 수가 없어요.
피의 무게로 우리는 현재를 누리고 있습니다
죽은자가 산자를 구했네요. 열사분들을 기억함으로써 우리는 계엄군을 막을수 있었습니다.
연세대에서 밤새고 직접보았던 문익환 목사님그때의 전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parkbama9995 수준
@@parkbama9995 나가 ㅋㅋ
밤은 왜 새신건가요? 연설은 낮에 하지 않았나요?? 셤기간이셨나?
j베니 혹시라도 공권력이 이한열 열사의 시신을 무력쟁탈 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돌아가며 시신을 지킨 걸로 알고있어요
@@parkbama9995 너 같은 것도 민주주의 품에 넣어주는게 저분들의 숭고한 희생이었다.
1987을 보고서야 이 부르짖음이 가진 힘을 깨달았습니다.
1987 보고 보러왔습니다. 그저 부르짖을 뿐인 연설이지만 왜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 걸까요...
온몸에 전율이 옵니다ㅠ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목놓아 부르는데
세상 그 어떤 조사가
이보다 더 슬플수 있을까요ㅠ
울컥합니다 평생 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일생을 바치고 훌륭한 아들도 민주화를 위해 일하시고 ... 죄송합니다 더 좋은 나라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숭고한 피의대가 독립운동으로인해 이나라 이땅이 만들어지고 민주주의가 성립이되었거늘 지금 그후손 씨벌새끼들은 엄마 밥안먹어 학원비줘
대학등록금ㄱㄱ
야이선생새꺄맞짱 ㄱㄱ
야이씌벌블루안줘?애뮈두진놈 너신고 내엉덩이쳐만졋으니 너고소 대혐오의시대
대페미의시대 방구석 노가다잡부 년놈들의 후손벌레들이 틀니타령 인터넷을점령한 애뮈뒤진 느그대한민국
고맙습니다. 다시 보고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하늘의 음성 함께합니다._()_
아무런 연설 문 없이 열사들의 이름을 부르짖을 뿐인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불러도 대답없는 그들... 그리고 대답 없는 그들이 만든 지금의 대한민국
마음이 울컥하고 뭉클합니다. 다시 뵙고 싶은 큰어른이시네요. 정말 보고 싶네요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시고 목숨걸고 싸워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우리가 싸우겠습니다.
이렇게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오늘은
저 고결하신 분들의 피와 눈물로 치뤄내 안겨주신 것..
절대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름만 부르고 끝나는 이 연설이 이토록 가슴을 후벼팔줄이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당시 나는 어려서 상황을 몰랐지만..지금이렇게 영상을 보니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만 듭니다.열사님들 한분한분 외치시는 문목사님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나라의 미래가 걱정되어 눈물이 날때마다 펑펑 울고 싶어 찾아오는 영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 마음이 너무아프다 눈물이흐릅니다
어떤 조사보다도 내 심장을 후려갈긴.....최고의 조사 입니다.
울고 있습니다 문익환 큰 목사님....
우리 문성근 대배우님이 딱 아버지 닮았군!!! 마지막까지 보고 휴지로 눈물 닦았습니다. 이제 이 위기만 넘기면 이랗게 가슴 아픈 일은 없을 듯한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열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열사님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대 한국사회의 최고의 연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때를 기억합시다
현대입니다
@@sixthgkrsus 기아입니다
이름만 부르는데도 임팩트가 대단하네요. 그동안 개독이라 비웃었는데 오늘 진정한 기독교 지도자의 모습을보고 숙연해집니다.
이분들의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 민주주의입니다 후손들이 늘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부족한사람 이지만..이렇게 피 흘리신 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의 인권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미얀마에 민주주의 봄이 오길 기원합니다!
진짜 너무 눈물나온다..
저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언제들어도 가슴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ㅠ
너무 슬픔니다...
수십번도 더 봤는데 왜 눈물이 나냐
이날 내가 태어난 날인데 이런 슬픈일이 있었군요 ... 민주화를 위한 그들의 죽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내가 나고 자랐던 사랑하는 대한민국 입니다.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민주주의 누리고 삽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겠지요. 꺼뜨리지 않겠습니다. 소중한 것을 다시 한번 물려 줄 수 있도록.
그 많은 열사분들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분들의 열정과 희생으로 이땅에 민주주의가 앞당겨졌습니다.
민주주의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고 더욱 개선되도록 그에 대한 관심을 계속 해야합니다.
저 외침이 지금의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목사님 새봄이 오고 있습니다.
민주화의 영웅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신을 절멸에까지 이르게 하면서도 조국의 미래와 희망을 싹틔워주신 그 투철하고도 뜨거운 정신 절대 잊지 않겠습이다. 지금은 되려 반목과 시기가 만연합니다. 당시의 뜨거운 마음은 사라지고 서로를 불신하기만 합니다. 비록 갓 입학한 새내기로, 당시 선배들만큼 뛰어나고, 그리고 유능하고, 깨어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버리면서 쟁취한 이 자유와 주권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고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온 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젊은 나이에 숭고하고 아름다운 생명을 불사 지르며 나라를 위해 민주화를 시켜주신 우리 5,60대 분든 감사드립니다...
그것들이 지금 소위 말하는 운동권 인사들입니다.
절로 눈물이 난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근현대사에 중요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세대학교 졸업생입니다. 6월이 되면 언제나 열사님 얼굴이 걸린 그림들과 임시 분향소가 학교 곳곳에 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전 그때마다 중앙도서관 앞에 있는 분향소에 놓인 향을 하나 집어 주머니에 있던 라이터를 슥슥 닦아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불을 붙였습니다.
지금도 6월이 된 신촌을 가면 괜히 고개가 숙여집니다. 열사님처럼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저항하며 살았나 스스로에게 되물어보면 언제나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제게 신촌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반가운 곳임과 동시에 취업, 학점, 스펙이라는 막막하고 암담한 미래를 내다보는 답답한 곳었으며 세상에 내 자신을 자랑하고 드러내는 자아도취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부끄러웠나 싶습니다. 삶과 사회를 위해 목놓아 외쳤던 열사님의 모습에 비해 제 모습은 너무 초라했거든요.
바쁘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이 가지지 않았고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면 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애써 외면했습니다.
해외에서 민주화 운동이 열릴 때마다 가끔 열사님 생각이 났으나 이내 잊어버리기 바빴습니다.
항상 열사님을 존경한다고 말했지만 저는 언제부터 주위의 불의에 침묵하게 된 것일까요? 참 부끄럽고 수치스럽습니다.
열사님에 비해서 정말 부족한 후배지만 이렇게 나마 달래드리고 싶습니다.
열사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한열이를 살려내라! 이한열 열사여! 이 세상의 수많은 한열이들이여!
지금이라도 비정규직 문제나 노동자의 어려움을 당당하게 말씀하시면서
좀 더 낳은 세상을 위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 하는게 더 낳지 않을가요?
언제 까지 숨어서 목소리를 내실건가요?
행동하는 지식인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기도 합니다.
@@hoseokson7255 나은 세상이죠 ㅋㅋ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가 지금 대통령을 욕하든 정치인을 욕하든 시위를 하든 아무 피해를 안 받는 거다.
근데 왜 문재인 지지자들은 문재인을 욕하는 자들을 나치식으로 테러하지?
너네 되게 웃긴다.
박근혜를 욕하면서 빨갱이새끼라는 욕을 진짜 많이 먹었거든....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을 바꾸기 위해
추운날 촛불을 들었어.
정권이 바뀌고 흉물들을 내각이랍시고 앉히는 문재인을 보면서 아 이건 아니다 싶었고
반대를 하는 순간 니들은 나치의 모습으로 탄압했어.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대통령을 욕하든 정치인을 욕하든 시위를 하든
아무 피해를 받지 않는다? 아니.....너희는 절대 이번 정권에서 그러지 않았어.
철저하게 테러하더라. 특히 페미 버러지년들이 그랬고, 너희도 그랬어.
2030 남성이 75프로 국민의힘을 지지한건 부동산 문제때문이 아니야.
너희의 존재가 자신들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느꼈기 때문이야.
너 40대지? 내가 92학번 X세대거든. 정신차려 새끼야. 586은 따라야될 선배가 아니라 짖밟아야 될 적이야.
정신 차려라
이런 착각은 너희들끼리 모였을때 하면서 즐겨.
주접 떠는거 진짜 하지마라. 제발 주제 파악 좀 하고
@@moonandsun2333 ㄴㄱㅁ
1987보고 이제야 알았네요 이 울부짖음을.. ㅜㅜ
민주화로 희생되신 모든 열사들의 이름을 목놓아 불렀을 뿐인데, 눈물이 난다. 정말 진정성 있는 명연설이다. 끝으로 민주화 운동으로 희생되신 모든 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문목사님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그 모든 분들의 희생으로 만든 민주주의가 다시 퇴로하고있습니다. 지키지못해 죄송합니다
이름 한번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가 신촌에가서 추모제를 보았다. 내 평생 저 연설 보다 감동적인 연설을 보지 못했다. 아직도 내 가슴에 깊이 새겨 울리는 감동이 남아있다. 헌데 내 기억에는 문익환 목사님이 아닌 백기완선생이었던 것 같은게 착각인가?
아~문익환목사님 ㅠㅠㅠ
존경합니다
아 이분이 문성근 배우님의 아버님 이시구나
1987 영화에서 이장면에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영화관만 아니면 목놓아 울었을 것이다
이이제이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아름다우신 님
문익환목사님 💘💚💘
민주화를 위하여 모든 걸 바쳤던 시민여러분 및 열사분들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이분이 바로 문성근 배우님의 아버지시죠..
빨갱이
@@warmlee5944 증거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문목사가 김3돼지 찬양이라도 했니?
@@hl9246 평양가서 남한전복활동 김일성에보고하구내려와서 감옥행~~
@@sankim4592 어?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너 월남했냐 문익환이 간첩인걸 알면 거의 엄청난 간첩인데 요즘도 간첩 신고하면 돈 주나?
@@hl9246 김일성이랑 부둥켜안구 사진찍엇지~
난 저분들의 후손이고 자랑스러운 민주국가의 시민이다..
저 분들의 희생으로 민주주의가 이룩된 겁니다.
민이 주인인 세상...
민이 오류를 할 수도 있지만 소수가 모든 걸 결정하는 독재보다는 더 지성적이라고 믿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으면 저렇게 울부짖으셨을까?
저것은 가짜로 못하는 겁니다. 자신의 영혼을 갈아 넣으며 울부짖는거죠. 한마디 한마디 하실적마다 영혼이 갈려나가는 겁니다.
어릴때 뉴스에서만 뵙던 문익환목사님 그립습니다 ㅠㅠ
민주주의 가치를 위하여!!
2024년에 보는 사람 개추 뭔가 가슴에서 끓어오른다
2024년 12월 7일 18시 대한민국 국회에서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기억합시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정의는 승리합니다
대구 삽니다. 늘 미안합니다
진짜 어떤미사여구보다 열사하나하나 왜쳐서 공감을 더 얻었음 지금들어도 오열이 날정도임 이런민주화열사뒤에 사리사욕만 채우는 운동권만 남은게 참담한일임
2024년 12월...하아...
열사여... 열사여... 열사여... 열사여... 수많은 젊은 희생으로 세상이 바뀌어 가고 있었건만.................... 열사여!!!!!!!!!!!!!!!!!!!!!!!!!!
저때는 저런 목사님도 계셨는데
2020년 지금은 먹사들밖에 없으니....
ㅠㅠ
박찬대의원 포함해서 민주당에서 연출잘한다고 느낀게 위원들 이름 외치자마자 이 영상 떠올랐음
민주화 운동 역사 가운데, 연설중에서 가장 유명한 연설중 하나인데, 이걸 오마주한거같음.
80년대 마냥 진행됐던 계엄령 상황에서, 문익환 목사님의 연설을 오마주해서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들듯이 국힘위원 이름들 외치면서
마치"민주화 항쟁을 이룬 대한민국이다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라는 느낌을 잘준 연출이었음. 스토리진짜 잘짬.
국민의힘 의원들 입장에선 못했을지언정, 윤대통령 탄핵까지는 막을수 있는상황이었는데,
상황이 바뀌고 민주당이 급격하게 이니시 걸고
국힘위원들은 나와도 내부에서 욕먹고 안나와도 국민에게 욕먹는 상황인 이지선다 줄타기에서
박근혜탄핵당시 찬성표던진원원들 왕따시킨거 생각해보면, 왜안가는지도 나름 답나옴
그상황에서 민주당은 탄핵소추가 되던 안되던, 드라마틱한상황을 만들고, 이쁘게 상황잘포장해서 국민들에게 지지를받기위해서 정말 잘 연출한 상황이었음
진짜 그래도 나라녹을먹고사는 정치인은 다르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낌
전쟁일으키려했던 내란범들.
전두환 노태우 나쁜놈들아 광주 열사님 을 살려내라 전두환 노태우 는 5.18 유가족 과 시민한테 진실 을 말하라 그리고 사과히라사과 사과하라
갓 20 넘은 꽃다운 청춘들이 독재자 때문에 너무 많이 죽었다.
앞으로도 그럴거같아서 너무 걱정된다.
선거에 패배난 뒤에 다시 봅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2:27 박종철 열사 2:39 이한열 열사
어떻게 지켜온 민주주의인데,
어텋게 지켜온 이나란데
지금 ,,,
이 당시 민주열사들이 진짜 민주열사들이다, 이들의 이름을 등에 엎고 지금의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내가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 이 영상에 그날이 오면 이란 노래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네요 이런 영상에 뜬금없지만
예수님 모습을 가장 닮은 참 목사님
이진 근데 아들은 보수수구꼴통들이 병x취급.....
흑운장은아재 뭐래 ㅂㅅ이
이규원 보수틀딱들이 병신취급한다고
흑운장은아재 그럼 "아들은 틀딱들한테 x신 취급"까지는 써주셔야지 병x.이러고 딱 끝내버리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잖슴.
이규원 알겠습니다. ㅋㅋ 보수수구꼴통들보라고 한건데 수정하겠습니다.
2003년 kbs인물현대사-배은심 여사(이한열군 모친)편에서 보고 각인된 장면. 뭇 사람들이 블럭버스터 영화로 다뤄진 현대사를 약간 '음미'하는 차원,냄비적 관심이 아닌 서지나 다른 루트로도 현대사 공부를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빠진사람 없죠?
댓글단 하로로 댓글안내리면 댓글단 손목아지 짤라버린다 진짜로...
목사님 옆에 열사들의 혼령들이 서있는 것같습니다 연기인지 혼령인지 옆에 피어오르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저렇게 지켜낸 민주주의인데, 부동산에, 돈에 매몰되어 또다시 살인마세력, 투기세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네요
전두환 디진날에 보러 왔습니다
미얀마를 보라 ..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크는거다
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