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링크 / 내용) *파란 숫자 누르면 해당 부분으로 이동 00:01:57 올바른 성경 이해의 중요성 00:05:02 가이사랴 빌립보는 어떤 곳인가 창세기 복습------------- 00:14:18 (1) 성전신학관점 00:25:41 (2) 하나님 나라 관점 00:29:54 창세기의 언약 출애굽기의 신학적 난제-------- 00:35:09 (1) 출애굽 시기 00:40:25 (2) 출애굽인구 00:47:06 (3) 출애굽 루트 출애굽기 개관------------ 00:48:00 출애굽기 전체의 맥 00:49:45 소명과 사명 01:02:01 창세기와 출애굽기의 연결성 - 야곱과 모세 출애굽기 분석------------ 01:07:25 출애굽기의 핵심 화두 - 하나님을 아는 것 01:18:08 나는 스스로 있는자다
좋은 성경말씀 강의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지렁이의 기도책으로 목사님 처음 뵈었는데 성경에 대해 단편적으로만 이해했던 것을 이런 강의를 통해 통합적 전체적 시각으로 설명해주시니 참으로 시원하고 답답했던 갈증이 풀리는 기분입니다..정말로 귀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좌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자막이 있어서 2배속으로 들어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창세기 강좌에 보면 창세기와 관련하여 참고할만한 서적이 소개되어 있던데요, 다른 성경 강좌(출애굽기~ 레위기~~~)에도 참고서적을 적어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출애굽 홍해도하 사건에서 하룻밤 사이에 길이 2000km 폭이 250km짜리 홍해를 건널수 있었을까? 홍해의 길이가 2,000km, 폭이 250km 가 쉽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홍해의 길이를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로 폭은 구글어스에서 봐도 훨씬 적어 보이는데....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이블 클래스 운영자 입니다. '바이블 클래스' 현장참석은 바이블클래스가 시작 될 때 선착순 신청을 받았습니다. 장소가 협소 하기 때문에 추가로 못 받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옆 강의실에서 모니터로 들으실 수는 있습니다. 새물결 플러스/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장소 참고 바랍니다. holywaveplus.com
- 이번 출애굽기 편부터 좀더 빠르게 공개 하고자 상,하 편으로 나눠서 게시 합니다. - 교재는 현재 김요한 목사님께서 교재 없이도 들을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 하고 계십니다. 필기 하시면서 영상을 시청 하시면 자신만의 좋은 교재가 만들어 지리라 생각 됩니다. 교재 제공은 현장에서 듣는 분들에게만 제공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 영상 아래 강좌 소개란의 '더보기'를 누르시면 새물결프러스와 아카데미 후원링크가 있습니다. - 추후 발생 할 수도 있는 유튜브의 소소한 수익은 더 많은 컨텐츠와 강좌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유뷰트 광고료로 쓸 예정입니다.
하나님은 복잡한 신학적 지식이 없어도 복음을 깨닫게 하신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동시에 신학적으로는 어떤 해석을 하고 있나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인정 하셨으면 하네요. 이곳은 이정현 님만을 위한 곳은 아니니까요. 게다가 목사님이 그렇게 말하시네요... 이런 이론은 중요하지 않지만 그냥 교양정도로만 알고 있으라고. 그런데도 이런 댓글이 나오다니... 뭘 들으셨는지.
목사님, 혹시 하나님의 나라가 죽어서 가는 극락(불교용어), 천국의 개념이 아니면 믿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는 다른 것인가요?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있다. 영생을 얻는다 고 요한복음 3장에 말씀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바이블 클래스 채널' 운영자 입니다. 현재 강사이신 김요한 목사님께선 출판사 일과 강의 준비 일정 만으로도 빠듯하여 댓글을 못 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강사 목사님의 답변은 아니지만 다음의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리처드 미들턴의 '새하늘과 새땅' holywaveplus.com/128/?idx=133 리처드 보컴의 '요한복음 새롭게 보기' holywaveplus.com/128/?idx=180 안용성의 '로마서와 하나님 나라' holywaveplus.com/128/?idx=289
지나가다가 몇 자 적어요. 구원을 받은 자가 죽으면 “천국” 즉 영어로 헤븐에 가는 것 같구요. 굳이 불교용어랑 비교한다면 제가 불교는 잘 모르지만 “극락”이 맞지 않나 싶어요. 근데 니고데모와 예수님이 말하는 그 대목의 “하나님의 나라”는 초점이 “Kingdom of God”인 것 같고요 영어로 킹덤이 king과 dominion(영역?따위)의 조합된 단어거든요. 우리가 이해하는 천국과(극락)과는 사과와 오렌지처럼 완전 다릅니다. 주기도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해븐이 아닌 킹덤이 맞다고 보고요. 언급하신 3장은 목회자들 간에도 논란이 많은 것 같긴 해요. 영어성경 같이 보시면 도움되고요 한국어도 성경번역이 여럿되듯 영어성경도 번역이 많아요. 영어성경으로 보시면 좀 더 섬세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 쉽기도 하고 그런 면이 조금 있긴 한 듯 하여 참고하시길 추천하고요, 가장 좋은 건 님께서 신뢰하시는 목회자께 확인을 받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브라함을 번제단에, 이삭을 물두멍에, 야곱을 등대에(12진설병을 비춤?).. 성막이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나타내는 이유는 지성소 때문인데.. 번제단과 물두멍은 바깥뜰에 있는 것이고 성소에 있는 분향단은 빠지고.. 정작, 지성소와 연결해서 설명은 하지 않으시고.. 주장의 근거가 매우 취약해 보이는 느낌을 버릴 수 없네요.
4. 바이블클래스 영상 밑에 달리는 댓글 중에는 그냥 척봐도 신학생들 혹은 목사들이 쓴 것을 알 수 있는 글들이 있다. 왜 있잖은가? 태도며, 말투며, 신학물 먹은 사람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그 독특한 어법들 말이다. 그런데 강의 영상 같고 시비를 거는 내용이 가관이다. 창세기를 성전신학 과점에서 보는 게 잘못되었다느니, 교차대구 구조(동심원 구조, 수미상관 구조)로 성경을 보는 게 잘못되었다느니 등등. 가만 있으면 중간에라도 갈 터인데, 그걸 못참고 뭐라고 시비를 거니 오히려 본인이 얼마나 성경에 대해 무지한지를 스스로 드러내는 형국이다. 요즘은 구약 뿐아니라 신약도 교차대구 구조로 보는 것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진영을 떠나 거의 모든 성서신학자들이 그렇게 한다. 그러니 이건 새삼스레 뭐라 설명할 필요도 없는 사항이다. 또 하나, 창세기1-2장을 우주-성전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최근 복음주의 뿐아니라 개혁주의 진영의 구약학자들 대부분이 동의하는 바다. 최근 10년 어간에 영미권에서 나온 거의 모든 책들이 이런 관점을 취한다. 그런데 나는 우주-성전 관점이 실상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아주 핵심적인 키워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그걸 바이블클래스 강의 시간에 종종 설명하고 있다. 물론 전문 학자들의 판단을 받아야겠지만 나는 내 주장이 주경학적으로 상당히 정합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검증을 받을 용의가 있다. 내가 아무런 주석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내 나름대로 꽤 권위 있는 신학자들의 책을 근거로 해서 성경을 보는 법을 나름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이 바이블클래스의 골자다. 물론 나도 사람이기에 얼마든지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그럴 경우 누구의 지적도 기쁨으로 받겠다. 하지만 공부를 전혀 안 한 티가 철철 나는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시비를 걸고 딴지를 거는 것은 반갑지 않다.
@@rabbitthief7188 저기에 단 쪽글을 그대로 붙여 넣기 하셨습니다..? 정말 기도 안 찹니다.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이 정도까지인 줄은 짐작도 못했습니다. 댓글 내용이 다른데, 같은 쪽글을 붙여 넣기 할 그 참신함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혹,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자신의 무지만 더 드러내지 마시고, 댓글 내용이 마음에 찔림이 있으면, 성경을 근거로 반박을 하거나 모르는 것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몰라서 물어 보는 것은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아는 척 하는 것이 더 나쁜 겁니다. 괜히 없는 수염 잡고 에헴할려 해 봐야 본인만 우습고 초라해질 뿐입니다. 댓글 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얼마든지 성경을 근거로 이의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괜한 딴지 걸지 마시고.. 여기도 "4" 자 그대로 paste 했고.., 정말 기도 안찹니다. 그래 어쩐지 이상하더라. 왠 느닷없는 "4" 했더니.., 붙여 넣기를 해도 앞뒤 상황 봐가며 정도껏 해야지 이거야 원 ~ , 이거는 또 다른 종류의 논문 표절, 아니 표절도 아니고 그대로 가져다가 도용한 거네요?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얘끼 이 양반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소?
(타임링크 / 내용) *파란 숫자 누르면 해당 부분으로 이동
00:01:57 올바른 성경 이해의 중요성
00:05:02 가이사랴 빌립보는 어떤 곳인가
창세기 복습-------------
00:14:18 (1) 성전신학관점
00:25:41 (2) 하나님 나라 관점
00:29:54 창세기의 언약
출애굽기의 신학적 난제--------
00:35:09 (1) 출애굽 시기
00:40:25 (2) 출애굽인구
00:47:06 (3) 출애굽 루트
출애굽기 개관------------
00:48:00 출애굽기 전체의 맥
00:49:45 소명과 사명
01:02:01 창세기와 출애굽기의 연결성 - 야곱과 모세
출애굽기 분석------------
01:07:25 출애굽기의 핵심 화두 - 하나님을 아는 것
01:18:08 나는 스스로 있는자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viq1qq1cqq1aii9iuuuo
ㅃㅃㅃㄴㄴ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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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목사님...해외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성경말씀 강의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지렁이의 기도책으로 목사님 처음 뵈었는데 성경에 대해 단편적으로만 이해했던 것을 이런 강의를 통해 통합적 전체적 시각으로 설명해주시니 참으로 시원하고 답답했던 갈증이 풀리는 기분입니다..정말로 귀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히~듣고있으세요!!
♧ 말이많아요...
염치없이~~!!
참으로 은혜로운 강의 감사합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무료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필기하며 열심히 보겠습니다! 목사님 쵝오♡
고맙습니다.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애굽기 강의는 자막도 한결 보기 편해져서 더 좋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하시는 스탭 분들 감사합니다
출애굽기 읽고나서 말씀 들으니 너무 좋네요 ^^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구독하고 갑니다 ^^
무료로 좋은 강의 듣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광고는 끝까지 볼께요!
감사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지막까지 기도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창세기에 이어 출애굽기강의 듣기시작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3년 정주행을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좌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자막이 있어서 2배속으로 들어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창세기 강좌에 보면 창세기와 관련하여 참고할만한 서적이 소개되어 있던데요, 다른 성경 강좌(출애굽기~ 레위기~~~)에도 참고서적을 적어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출애굽 난제 중 예로 드신 홍해의 폭은 (200-250킬로?) 시나이반도 좌우의 홍해의 폭이 아닌 이집트와 사우디사이의 폭을 지칭하신 듯합니다. 보통 출애굽은 시나이반도 좌측 상단의 좁은 홍해를 건넌 것으로 보는 듯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요 목사님 마이크 볼륨이 조금 더 높던지, 아니면 마이크를 좀더 가까이 잡으셔도 될까요? 현장에서는 괜찮은데 온라인으로 듣기엔 볼륨을 맥스도 해놔도 좀 작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
혹시 김요한 목사님 이메일 주소 좀 알수 있을까요? 성경의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물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출애굽 홍해도하 사건에서 하룻밤 사이에 길이 2000km 폭이 250km짜리 홍해를 건널수 있었을까?
홍해의 길이가 2,000km, 폭이 250km 가 쉽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홍해의 길이를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로 폭은 구글어스에서 봐도 훨씬 적어 보이는데....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현장에서 들으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
안녕하세요 바이블 클래스 운영자 입니다. '바이블 클래스' 현장참석은 바이블클래스가 시작 될 때 선착순 신청을 받았습니다. 장소가 협소 하기 때문에 추가로 못 받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옆 강의실에서 모니터로 들으실 수는 있습니다.
새물결 플러스/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장소 참고 바랍니다.
holywaveplus.com
성경이 씌어진 시대 안의 청중, 역사 시점을 무시한 성경 해석들이 기독교의 타락과 수없는 잘못된 실행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 이번 출애굽기 편부터 좀더 빠르게 공개 하고자 상,하 편으로 나눠서 게시 합니다.
- 교재는 현재 김요한 목사님께서 교재 없이도 들을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 하고 계십니다. 필기 하시면서 영상을 시청 하시면 자신만의 좋은 교재가 만들어 지리라 생각 됩니다. 교재 제공은 현장에서 듣는 분들에게만 제공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 영상 아래 강좌 소개란의 '더보기'를 누르시면 새물결프러스와 아카데미 후원링크가 있습니다.
- 추후 발생 할 수도 있는 유튜브의 소소한 수익은 더 많은 컨텐츠와 강좌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유뷰트 광고료로 쓸 예정입니다.
강의안이 공개가 안되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영상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혹 향후 여건이 되시면 강의안이 책으로 출간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홍해의 폭이 어디에도 250km 되는 곳은 없는것 같은데요 유관으로 보기에도 고작 50-80km 정도 인것 같은데....
80킬로면 하룻밤 출애굽이 가능할거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강생 분들 모습이 너무 자주 나와서 강의를 듣다가 주의가 흐트러지곤 합니다. 강의 영상인 만큼 강사님께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집 워드파일로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여기에도 좋고 아님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서 링크 공유해주셔도 좋구요. 외국에서 강의 듣는 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한번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넵 안녕하세요~~ 현재 김요한 목사님께서 교재 없이도 들을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 하고 계십니다. 물론 강의안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현장에서 듣는 분들에게만 제공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여러 신학적 해석들이 순수하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더 혼란스럽게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별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복잡한 신학적 지식이 없이도 성령을 통해 복음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면서도 성경 자체가 여러가지 복선과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에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의 존재와 의미를 염두에 두고 묵상하고 연구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Copy & Paste 는 보고서 쓸때나 하길.
하나님은 복잡한 신학적 지식이 없어도 복음을 깨닫게 하신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동시에 신학적으로는 어떤 해석을 하고 있나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인정 하셨으면 하네요. 이곳은 이정현 님만을 위한 곳은 아니니까요.
게다가 목사님이 그렇게 말하시네요... 이런 이론은 중요하지 않지만 그냥 교양정도로만 알고 있으라고. 그런데도 이런 댓글이 나오다니... 뭘 들으셨는지.
목사님, 혹시 하나님의 나라가 죽어서 가는 극락(불교용어), 천국의 개념이 아니면 믿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는 다른 것인가요?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있다. 영생을 얻는다 고 요한복음 3장에 말씀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바이블 클래스 채널' 운영자 입니다. 현재 강사이신 김요한 목사님께선 출판사 일과 강의 준비 일정 만으로도 빠듯하여 댓글을 못 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강사 목사님의 답변은 아니지만 다음의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리처드 미들턴의 '새하늘과 새땅' holywaveplus.com/128/?idx=133
리처드 보컴의 '요한복음 새롭게 보기' holywaveplus.com/128/?idx=180
안용성의 '로마서와 하나님 나라' holywaveplus.com/128/?idx=289
지나가다가 몇 자 적어요. 구원을 받은 자가 죽으면 “천국” 즉 영어로 헤븐에 가는 것 같구요. 굳이 불교용어랑 비교한다면 제가 불교는 잘 모르지만 “극락”이 맞지 않나 싶어요. 근데 니고데모와 예수님이 말하는 그 대목의 “하나님의 나라”는 초점이 “Kingdom of God”인 것 같고요 영어로 킹덤이 king과 dominion(영역?따위)의 조합된 단어거든요. 우리가 이해하는 천국과(극락)과는 사과와 오렌지처럼 완전 다릅니다. 주기도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해븐이 아닌 킹덤이 맞다고 보고요. 언급하신 3장은 목회자들 간에도 논란이 많은 것 같긴 해요. 영어성경 같이 보시면 도움되고요 한국어도 성경번역이 여럿되듯 영어성경도 번역이 많아요. 영어성경으로 보시면 좀 더 섬세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 쉽기도 하고 그런 면이 조금 있긴 한 듯 하여 참고하시길 추천하고요, 가장 좋은 건 님께서 신뢰하시는 목회자께 확인을 받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말씀하시는 문맥의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극락?”(예수님께 구원받은자가 죽으면 가는 곳, 흔히 우리가 이하는 그 사후세계?)다른 것 같네요 ㅋ 다만 꼭 신뢰하시는 목회자님께 여쭤보심이 좋을 듯요.
아브라함을 번제단에, 이삭을 물두멍에, 야곱을 등대에(12진설병을 비춤?)..
성막이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나타내는 이유는 지성소 때문인데..
번제단과 물두멍은 바깥뜰에 있는 것이고 성소에 있는 분향단은 빠지고..
정작, 지성소와 연결해서 설명은 하지 않으시고..
주장의 근거가 매우 취약해 보이는 느낌을 버릴 수 없네요.
제 생각에는 이후 계속 설명하실 듯 한데요....
@@andizankabulamman
감사합니다.
근데 제 느낌에는 여기서 그칠 것 같습니다.
만약, 더 설명하는 것을 발견하시면 꼭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바이블클래스 영상 밑에 달리는 댓글 중에는 그냥 척봐도 신학생들 혹은 목사들이 쓴 것을 알 수 있는 글들이 있다. 왜 있잖은가? 태도며, 말투며, 신학물 먹은 사람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그 독특한 어법들 말이다.
그런데 강의 영상 같고 시비를 거는 내용이 가관이다. 창세기를 성전신학 과점에서 보는 게 잘못되었다느니, 교차대구 구조(동심원 구조, 수미상관 구조)로 성경을 보는 게 잘못되었다느니 등등.
가만 있으면 중간에라도 갈 터인데, 그걸 못참고 뭐라고 시비를 거니 오히려 본인이 얼마나 성경에 대해 무지한지를 스스로 드러내는 형국이다.
요즘은 구약 뿐아니라 신약도 교차대구 구조로 보는 것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진영을 떠나 거의 모든 성서신학자들이 그렇게 한다. 그러니 이건 새삼스레 뭐라 설명할 필요도 없는 사항이다.
또 하나, 창세기1-2장을 우주-성전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최근 복음주의 뿐아니라 개혁주의 진영의 구약학자들 대부분이 동의하는 바다. 최근 10년 어간에 영미권에서 나온 거의 모든 책들이 이런 관점을 취한다.
그런데 나는 우주-성전 관점이 실상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아주 핵심적인 키워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그걸 바이블클래스 강의 시간에 종종 설명하고 있다. 물론 전문 학자들의 판단을 받아야겠지만 나는 내 주장이 주경학적으로 상당히 정합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검증을 받을 용의가 있다.
내가 아무런 주석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내 나름대로 꽤 권위 있는 신학자들의 책을 근거로 해서 성경을 보는 법을 나름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이 바이블클래스의 골자다.
물론 나도 사람이기에 얼마든지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그럴 경우 누구의 지적도 기쁨으로 받겠다. 하지만 공부를 전혀 안 한 티가 철철 나는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시비를 걸고 딴지를 거는 것은 반갑지 않다.
@@rabbitthief7188
저기에 단 쪽글을 그대로 붙여 넣기 하셨습니다..?
정말 기도 안 찹니다.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이 정도까지인 줄은 짐작도 못했습니다.
댓글 내용이 다른데, 같은 쪽글을 붙여 넣기 할 그 참신함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혹,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자신의 무지만 더 드러내지 마시고,
댓글 내용이 마음에 찔림이 있으면, 성경을 근거로 반박을 하거나 모르는 것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몰라서 물어 보는 것은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아는 척 하는 것이 더 나쁜 겁니다.
괜히 없는 수염 잡고 에헴할려 해 봐야 본인만 우습고 초라해질 뿐입니다.
댓글 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얼마든지 성경을 근거로 이의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괜한 딴지 걸지 마시고..
여기도 "4" 자 그대로 paste 했고.., 정말 기도 안찹니다.
그래 어쩐지 이상하더라. 왠 느닷없는 "4" 했더니..,
붙여 넣기를 해도 앞뒤 상황 봐가며 정도껏 해야지 이거야 원 ~ ,
이거는 또 다른 종류의 논문 표절, 아니 표절도 아니고 그대로 가져다가 도용한 거네요?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얘끼 이 양반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소?
아구 시끄러
배경음악이 꼭 필요한가요?
인트로 30초 가량의 배경음악을 말씀 하시는 건지요? 인트로 부분의 배경음악론 '시끄러운' 소음이라 여겨지지도 강의 듣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생각합니다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