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저도 굉장히 비정상적이라고 느꼈던 대형 ㅈㅅ어학원에서 한인선생님으로 근무했는데 정말 학생=돈으로 본다는거 극공감합니다.. 강사=기계부품이고요 학부모=고객=왕취급해주는 돈주는 호구 ㅋㅋ 너무 많은 일들이 있지만 말 잘못했다가 문제생길까 무섭네요.. 워낙 대형이라...걍 학부모님들 대형학원이나 종합학원등 아이 보내는 게 아이에게 정말 안좋은 일이고 엄청난 돈낭비일 수도 있다는 생각 잘해보시고...
어딘지 알것 같네요.. 전 다른 대형학원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교무실에 목표학생수 걸어두고, 학생수로 브랜치들 줄세우고.. 완전히 영업회사였죠.. 그때 저도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던 때였는데.. 우울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오히려 원장님과 싸우는데 풀었던것 같아요>.
불행한 멍청이면서 대형학원 많이 다닌 아이들은 임포스터처럼 하는척 아는척 허세가 심한 친구들도 많아요. 퇴원생 많은 선생님들도 그만두게 하기도 해요 ㅠㅡㅠ 자괴감 많이 들고 학기제로 등록하는 친구들은 등록할 때쯤이 오면,그 명단이 오고 잘해주라고 하더라구요 맞다 특강하면 얘들 특강 땡겨라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학원서 일하면서 대학원도 가고 나름 회피했는데 또 학원들어가고 그러다가 결혼하고는 과감히 그만두었어요 다른매체도 많고 컨텐츠가 많아서 저희 아이들도 학원은 안보내요 그래도 아이들 가르치는게 가장 즐겁던 경험이 제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수혜자가 된거 같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또 진실하고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전문직 초년생이 생각하는 딜레마에 빠지셨네요 ~ 더 크게 보다보면 다 이해하실껍니다. 결국은 음식장사든 학원장사든 병원장사든 등등 다 돈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인정할껀 인정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ㅠㅠ 져도 그랬었구요 ㅎ 모든 직업이 근데 다 그래요 선생님. 다른 직업에 이입시키면 학교앞 초등학생한테 떡볶이 장사하는 사람한테도 굳이 어린애들한테 저렇게까지 코 묻은돈 받아야되?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병원의사들한테도 아파서 돈 하나도 없다는데 굳이 돈을 받아야되?? 이런 입장이신거에요.ㅎ 근데 어쨋든 받잖아요. 학원도 똑같다 생각하네요. 그리고 더 크게보면 학원 원장님도 결국은 그렇게 받아야 직원들 월급주고 일자리 창출 시킬수 있는거에요. 저정도 위치되면 사업주는 스트레스 더 받죠, 당장 매출 안나오면 선생님 그만 두게 하는게 맞는데 또 사업주 입장에서는 그렇게 안하잖아요.그냥 손해 안고 가는거죠. 사업적인 마인드가 없으면 오히려 선생님만 손해 보는 삶을 살아야됩니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저도 내새끼 학원 안보내고 삽니다 성인 소규모 토플/아이엘츠 수업한지 15년 되었고 그전에는 대학에서 강의했습니다 유학을 가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10대 후반에서 50대까지의 학생을 가르치는면 부모의지로 할 수 없이 학원다니는 초중고 학생들 멱살잡고 하드케리하며 가르치는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공부는 결국 본인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거죠 본인의 선택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하면 소규모 과외나 개인 과외식 수업을 통해 잠시 학원을 다니면서 학습법을 배울 수 있죠. 학원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공부하지말고 6개월 정도 다니고 독립하는걸 추천합니다
행복한 똑똑이는 없나요ㅋㅋ 저는 제 아이가 성인되서 정신과 가지 않는것을 기본으로 키우려구요. 행복은 뭐 모르겠고요. 삶은 고통이니까요ㅋ 저는 곧마흔인데 제 주변에 정신과 다니는 분들 꽤있어요. 저도 뭐 문제는 있겠지만 정신과 갈 정도는 아니고 강하게 버티고 있는데. 병원안가는것도 인생의 여러가지 부분에서 플러스인것같아요.
이 업계 14년차라는 걸 말하면 이런 걸 판단할 자격이 되나요? 이 분이 말하는게 꼭 정답은 아니지만 이 분의 경험을 폄하해서 당신이 그걸 판단할 자격 또한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면 당신에게 티칭받는 학생또한 진짜 올바르게 교육받는지 그것또한 궁금해지네요.
청담수준의 어학원 같은 경우, 창업을 하려면 지방이라도 대략 최소 4억-5억은 소요 될 것 같은데, 돈에 미치고, 직원을 볶아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학원 망하는 건, 순간).......유튜버님의 영어실력이나, 학력을 고려하면, 꼬마애들가르치는 어학원 보다는, 아예 고등부 입시학원이나, 성인 토익 학원이 낳았을 것 같은데.......어째든 건강하시고,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래요
학원 시스템을 탓하기 전에 우리나라 교육부터 탓해야할듯요. 현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다양성은 진즉에 다 말살시켜버려서 각자의 탤런트고 나발이고 간에 열에 9은 다 공부라는 것이 참... 막말로 어느 분야를 선택하든 성공의 길이 바늘구멍이라면 적어도 자기 자식들이 뭘 잘하고 뭘 원하는지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어요. 그게 비단 공부에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여건이 안되는 집이면 몰라도 여건이 차고 넘치는 곳은 꼬옥 보면 공부 쪽으로 강제로 들이밀더라고요
본인이 에로사항은 있겠지만 학원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이래서 딸이 자식낳아야 부모맘 이해하는것처럼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하신듯 오너로써 경험한번해보세요 그게 말처럼 쉽나 확 느끼실꺼임 저도 종업원이였다가 법인대표하면서 느끼는부분이 차원이 다름 그걸 꼭 경험해보시길 다경험하고나서 정말 불합리한지 아닌지 판단하시길 그전까지는 그냥 배우는 자세로 접근해야합니다
본인이 적응 못 해서 퇴사해 놓고선 본인말이 정답인양 말씀하시는게 정말 한심하네요~대형학원 소규모 학원 다 일해본 강사로서 대형학원이 시스템도 잘되있고 학생관리 모든면에서 우수합니다. 또한 레벨이 안되서 레벨업을 겨우한 친구한테는 부족한 부분 보강 하라는건 당연한 말 아닌가요??객관적인 생각의견을 보편화 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마세요
레벨업을 하면 안되는 아이를 점수 조작해서 레벨업 시켜 놓고 부모한테 부족한 부분 추가 수업 해야 되니까 돈 더 내라고 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 레벨도 안 맞는 수업 들으면서 괴로워 할 아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돈 낼 부모 생각은 하나도 안 하고 돈만 생각한 결관데 무슨 ㅋㅋ
진짜 부모가 똑똑해져야 할꺼 같네요.대형 어학원 2년 보내봤지만,크게 울 애들이 행복해하는거 같지가 않더라고요.그래서 홈공하다 님이 말한 xㄷ어학원 레테 봤는데 거긴 더 하더라고요.그 학원은 까딱 잘못하면 전기세 내는 곳이 되겠더라고요.얘의 장점을 잘하게 하는게 아니라 단점에 맞춰 장점을 퇴색되게 할려고 해서 상담 중 됐다고 하고선 뒤도 안 보고 돌아섰네요.무슨 국제고 외고들 입학 면접을 영어로 본다고 또 구라를 치더라고요. 울 아들이 초 4인데 벌써 고 1 모평 90점이 넘거든요.그런 애를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스피킹 능력 키울꺼면 비싼 돈 내고 거길 왜 다니냐고.화상 영어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데.차라리 화상 영어 주 5일 30분-1시간 하게 하는게 훨씬 더 효과가 있지. 이래서 부모가 똑똑해야 하는거 같네요.
아이들을 정말로 마음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 같네요. 그러니 이런 영상도 용기내서 올리시죠. 다른 학원업계 사람들이 보면 욕하고 정죄할만한 영상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솔직하게 영상 업로드 해주시니 지나가는 학부모로써 참 고맙네요
본인의 가치관과 부딪히는 일은 지속하지 말라.
급공감해요~ 구독.
소그룹 교습소는 시간당 정원9명입니다. 더 적은 곳도 있고요. 매일 웃으며 등하원하는 우리 아이들 얼굴이 떠오르며 서로 참 다른 세상에 살고 있구나.. 싶어 안타깝네요. 아이들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고...애를 그지경까지ㅜㅜ요즘 4,5살때부터 수학학원보내고 영유보내고 애를 가만안두더라구요...저는 애셋키우는데 책많이 읽어주고 가족여행다니고 놀이터에서 노는걸 제일 중요하다생각하고 매일뛰놀았는데 역세권으로 이사왔더니 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애들이 없더라구요...저만 애셋데리고 초등운동장에서 놀고 그랬는데 1년딱하니 불안해져서 학원을보냈더니 애들이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결국 다 그만두고 집에서 저랑 해요;; 그래도 학교서 백점맞아오고 학원4.5개돌리는애들은 하나씩틀리더라구요 근데 하나틀려도 엄마들이 애를 그렇게 혼낸대요 저희애들은 제가 틀려도 혼내지않아서 좋다네요;;처음배우는건데 어떻게 처음부터잘하겠어요ㅜ애기들이 너무 힘들어하면 안보냈음좋겠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댓글로 위로되네요
힘내세요~!저도 사범대 나왔는데 상관없는 일 하고 있습니다~사범대 진짜 쓸데없다는 생각 공감이요~~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2년전 이대 대학원 합격때 브이로그랑 너무 다르신거 같아요. 그때처럼 다시 행복한 얼굴로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ㅎㅎ저도 굉장히 비정상적이라고 느꼈던 대형 ㅈㅅ어학원에서 한인선생님으로 근무했는데 정말 학생=돈으로 본다는거 극공감합니다.. 강사=기계부품이고요 학부모=고객=왕취급해주는 돈주는 호구 ㅋㅋ
너무 많은 일들이 있지만 말 잘못했다가 문제생길까 무섭네요.. 워낙 대형이라...걍 학부모님들 대형학원이나 종합학원등 아이 보내는 게 아이에게 정말 안좋은 일이고 엄청난 돈낭비일 수도 있다는 생각 잘해보시고...
어딘지 알것 같네요.. 전 다른 대형학원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교무실에 목표학생수 걸어두고, 학생수로 브랜치들 줄세우고.. 완전히 영업회사였죠.. 그때 저도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던 때였는데.. 우울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오히려 원장님과 싸우는데 풀었던것 같아요>.
너무 공감돼요 ㅠㅠ 애들 그렇게 가르칠 일이냐고...할 애들은 알아서 혼자 영어 잘 합니다..ㅠㅠㅋㅋㅋ
불행한 멍청이면서 대형학원 많이 다닌 아이들은 임포스터처럼 하는척 아는척 허세가 심한 친구들도 많아요. 퇴원생 많은 선생님들도 그만두게 하기도 해요 ㅠㅡㅠ 자괴감 많이 들고 학기제로 등록하는 친구들은 등록할 때쯤이 오면,그 명단이 오고 잘해주라고 하더라구요 맞다 특강하면 얘들 특강 땡겨라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학원서 일하면서 대학원도 가고 나름 회피했는데 또 학원들어가고 그러다가 결혼하고는 과감히 그만두었어요 다른매체도 많고 컨텐츠가 많아서 저희 아이들도 학원은 안보내요 그래도 아이들 가르치는게 가장 즐겁던 경험이 제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수혜자가 된거 같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또 진실하고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전문직 초년생이 생각하는 딜레마에 빠지셨네요 ~ 더 크게 보다보면 다 이해하실껍니다. 결국은 음식장사든 학원장사든 병원장사든 등등 다 돈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인정할껀 인정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ㅠㅠ 져도 그랬었구요 ㅎ 모든 직업이 근데 다 그래요 선생님. 다른 직업에 이입시키면 학교앞 초등학생한테 떡볶이 장사하는 사람한테도 굳이 어린애들한테 저렇게까지 코 묻은돈 받아야되?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병원의사들한테도 아파서 돈 하나도 없다는데 굳이 돈을 받아야되?? 이런 입장이신거에요.ㅎ 근데 어쨋든 받잖아요. 학원도 똑같다 생각하네요. 그리고 더 크게보면 학원 원장님도 결국은 그렇게 받아야 직원들 월급주고 일자리 창출 시킬수 있는거에요. 저정도 위치되면 사업주는 스트레스 더 받죠, 당장 매출 안나오면 선생님 그만 두게 하는게 맞는데 또 사업주 입장에서는 그렇게 안하잖아요.그냥 손해 안고 가는거죠. 사업적인 마인드가 없으면 오히려 선생님만 손해 보는 삶을 살아야됩니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저도 내새끼 학원 안보내고 삽니다
성인 소규모 토플/아이엘츠 수업한지 15년 되었고 그전에는 대학에서 강의했습니다 유학을 가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10대 후반에서 50대까지의 학생을 가르치는면 부모의지로 할 수 없이 학원다니는 초중고 학생들 멱살잡고 하드케리하며 가르치는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공부는 결국 본인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거죠 본인의 선택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하면 소규모 과외나 개인 과외식 수업을 통해 잠시 학원을 다니면서 학습법을 배울 수 있죠. 학원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공부하지말고 6개월 정도 다니고 독립하는걸 추천합니다
엄마표로 하면 행복한 비단길이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잘못된 업무지시하고 책임자는 고귀한척
힘든건 아랫사람시키고
위에서는 안시킨척 아랫사람나무라기
어딘지 알거 같고 같은 생각으로 레테보고 등록 안했습니다.
리터니나 영유출신아이들 (말하는게 유창한) 은 도움 될거예요.
영어실력을 올려줄 곳은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 등록안했는데 3년 지난 지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신 용기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길 바래요!
4월같네요... ㅜ 예비초1 대형 보내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이 영상을 보았어요. ㅜㅜ 마음을 좀 접으려고 합니다. 저도 과거에 어학원 강사였어서. 잘 알긴해요..ㅜ
어딘지 알것같네요. 휴~~큰아이 6개월보내고 이건 아니다싶어 바로 뺐지요.
행복한 똑똑이는 없나요ㅋㅋ 저는 제 아이가 성인되서 정신과 가지 않는것을 기본으로 키우려구요. 행복은 뭐 모르겠고요. 삶은 고통이니까요ㅋ 저는 곧마흔인데 제 주변에 정신과 다니는 분들 꽤있어요. 저도 뭐 문제는 있겠지만 정신과 갈 정도는 아니고 강하게 버티고 있는데. 병원안가는것도 인생의 여러가지 부분에서 플러스인것같아요.
학원도 사업인데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요?
아이학원알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초6인데 영도와 집에서 학습해오다
지금 어학원등록해놓긴했지만
이게 맞는지 참 .. 정답이 없네요
영상잘봤습니다
학원강사 10년이 훌쩍넘은 1인이에요. 대형 어딘지알거같은 스멜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여ㅜㅜㅜ대표한테 박수치며 전 브랜치 선생님들 수업후 밤에 모여 생일파티도 해줘여하는 곳에 다녔어요 저는 ㅋㅋㅋ
브랜치 선생님은 뭐하시는 분이에요? ㅠㅠ
일단 이 업계 14년 차입니다. 이 분은 대형 학원이 아니라 다른 작은 학원에서도 일 하실 분은 아니라 생각 들고 본인 스스로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뭔 훈계질이세요. 안맞아서 나왔다잖아요. 뭔가 알려지지말아야할게 알려지니 고까우신가보네요 ㅋㅋ
@@stella-pi9wn 그렇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이 업계 14년차라는 걸 말하면 이런 걸 판단할 자격이 되나요? 이 분이 말하는게 꼭 정답은 아니지만 이 분의 경험을 폄하해서 당신이 그걸 판단할 자격 또한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면 당신에게 티칭받는 학생또한 진짜 올바르게 교육받는지 그것또한 궁금해지네요.
저도 대형학원 강사인데 영상 내용이 사실이면 솔직히 그 학원은 망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형어학원 고민했는데 역시나 현실이네요 찐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
대형은 아니지만 학원강사 생활을 몆 년 해봤지만 영업직이라고 봐야합니다
이젠 안함
학생 원비가 학원을 지탱하는 수입이라,..고정 비용, 월급을 학생 원비로 지탱하는 학원으로서는 절대적이겠지요..
한 학기 학생수가 줄어들면 학원은 휘청이겠지요...
태블릿수업, 페이지도 선생님이 넘기니 진짜 아이들이 좀비처럼 앉아있다 오겠네요.
C어학원인가..
ㅊㄷ이 그렇게 유명한 프랜차이즈였군요 ㄷㄷㄷ 저 어릴적엔 괜찮았는데...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더라도 진심 애들 교육가지고는 저런 장난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ㅊㄷ인가요?
ㅊㄷ이 제가 아는 그 ㅊㄷ이라면 좀 충격이네요 ㄷㄷㄷ 저 때만 해도 잘만 도움되던데 ㄷㄷㄷ
혹시 4월인가요?
C땡 인가요?
저희 아이도 거기 알아보려고 테스트도 여름에 보고 왔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나중에 보내려고 했고 화상으로 하는 것도 있다고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다 내년부터 보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영상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선생님 국제고 얘기도 해주세요. 일등으로 들어가서 꼴등으로 나오신것도 범상치 않네요. 저도 대형 상담 갔다가 아이를 돈으로 보는게 느껴져서 불편했답니다.
어릴수록 한국인 강사가 더 필요한데 왜 한국인 강사 수업을 줄일까요...에휴
청담수준의 어학원 같은 경우, 창업을 하려면 지방이라도 대략 최소 4억-5억은 소요 될 것 같은데, 돈에 미치고, 직원을 볶아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학원 망하는 건, 순간).......유튜버님의 영어실력이나, 학력을 고려하면, 꼬마애들가르치는 어학원 보다는, 아예 고등부 입시학원이나, 성인 토익 학원이 낳았을 것 같은데.......어째든 건강하시고,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래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따뜻한 아우라가 느껴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고 재학생이라 국제고 다니셨었다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요! 혹시 어느 고등학교 졸업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 청심국제고 졸업했어요 ㅎㅎ 너무 과거인..ㅋㅋ
학원의 순기능도 있지만, 국영수 위주의 학원 주입식 교육이 얼마나 아이들을 망치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 학부모들을 포함한 우리모두 집단적으로 체면이 걸려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학습 환경이 분당 묻지마 칼부림같은 사건의 연장선에 있다고 봅니다.
?? ㅋㅋㅋㅋㅋㅋ
뭔 연관성이 있다고 ㅋㅋㅋㅋ 법조인분들이 처벌 약하게 해서 그러지
@@Ufcuviygifufㅍ
저는 칼부림 연장선 무슨 말씀인지 이해갑니다. 다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요ㅋ
학원 시스템을 탓하기 전에 우리나라 교육부터 탓해야할듯요. 현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다양성은 진즉에 다 말살시켜버려서 각자의 탤런트고 나발이고 간에 열에 9은 다 공부라는 것이 참... 막말로 어느 분야를 선택하든 성공의 길이 바늘구멍이라면 적어도 자기 자식들이 뭘 잘하고 뭘 원하는지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어요. 그게 비단 공부에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여건이 안되는 집이면 몰라도 여건이 차고 넘치는 곳은 꼬옥 보면 공부 쪽으로 강제로 들이밀더라고요
본인이 에로사항은 있겠지만 학원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이래서 딸이 자식낳아야 부모맘 이해하는것처럼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하신듯
오너로써 경험한번해보세요
그게 말처럼 쉽나 확 느끼실꺼임
저도 종업원이였다가 법인대표하면서 느끼는부분이 차원이 다름
그걸 꼭 경험해보시길
다경험하고나서 정말 불합리한지 아닌지 판단하시길 그전까지는 그냥 배우는 자세로 접근해야합니다
학부모들이 속지말아야해요
학원원장들은 어떻게든 그럴듯하게 보여서 속이려할테니깐요
사실 대형 대학병원도 마찬가지죠
매출이 승진으로 이어집니다
자낳괴죠 ㅎㅎ
참고로 저도 학원원장입니다
부자될 팔자는아닌가봐요ㅎㅎ
그냥 무리안되는선에서 양심있게 최선을 다해 영어만 가르치려고합니다
원장님같은 분과 일하고 싶네요
본인이 적응 못 해서 퇴사해 놓고선 본인말이 정답인양 말씀하시는게 정말 한심하네요~대형학원 소규모 학원 다 일해본 강사로서 대형학원이 시스템도 잘되있고 학생관리 모든면에서 우수합니다.
또한 레벨이 안되서 레벨업을 겨우한 친구한테는 부족한 부분 보강 하라는건 당연한 말 아닌가요??객관적인 생각의견을 보편화 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마세요
원장인가 … ㅋㅋㅋㅋ
레벨업을 하면 안되는 아이를 점수 조작해서 레벨업 시켜 놓고 부모한테 부족한 부분 추가 수업 해야 되니까 돈 더 내라고 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 레벨도 안 맞는 수업 들으면서 괴로워 할 아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돈 낼 부모 생각은 하나도 안 하고 돈만 생각한 결관데 무슨 ㅋㅋ
영상 속 내용이 사실이면 그 학원은 망하는게 낫죠. 저도 대형학원 강사인데 강사한테 상담 업무를 지나치게 많이 떠밀면 거기서 학원을 운영할 자격 상실이라 생각합니다.
원장이네 ....굳이 이런댓글을....
원장 나타나셨네. 돈독 올라 한반에 열댓명식 집어 넣고. 컨트롤 안되는 학생, 부모들 관리도 안하고..선생탓하는 원장들 지겹다.
ㅊㅅㅇ 인가요...?
ㅍ
진짜 부모가 똑똑해져야 할꺼 같네요.대형 어학원 2년 보내봤지만,크게 울 애들이 행복해하는거 같지가 않더라고요.그래서 홈공하다 님이 말한 xㄷ어학원 레테 봤는데 거긴 더 하더라고요.그 학원은 까딱 잘못하면 전기세 내는 곳이 되겠더라고요.얘의 장점을 잘하게 하는게 아니라 단점에 맞춰 장점을 퇴색되게 할려고 해서 상담 중 됐다고 하고선 뒤도 안 보고 돌아섰네요.무슨 국제고 외고들 입학 면접을 영어로 본다고 또 구라를 치더라고요.
울 아들이 초 4인데 벌써 고 1 모평 90점이 넘거든요.그런 애를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스피킹 능력 키울꺼면 비싼 돈 내고 거길 왜 다니냐고.화상 영어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데.차라리 화상 영어 주 5일 30분-1시간 하게 하는게 훨씬 더 효과가 있지.
이래서 부모가 똑똑해야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