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디에 숨겼어?" [미지의 흉기_마쓰모토 세이초]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는 사건 [일본 추리소설] [사회파] [미스터리] Matsumoto Seicho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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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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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은 원기범 아나운서의 저서 '소통의 정석' 전자책 (e-BOOK)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원기범 아나운서는 방송 활동 뿐 아니라 전국에서 수 백회의 소통 강연을 진행해왔습니다.
본 저서에는 지상파 아나운서가 직접 강의한 소통과 스피치의 방법 등이 실려있습니다.
'소통의 정석' 소개 :
www.aladi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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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 미지의 흉기
작가 : 마쓰모토 세이초, まつもとせいちょう, 松本清張, Matsumoto Seicho
Photo : Pixabay
책으로 작품 전체를 읽으시면 더 큰 감동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꼭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작가 소개 : 마쓰모토 세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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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도입부가 아름답다,했는데요
또 시작이군요 ㅎㅎ서리가 하얗게 낀 농사끝난 들판이 현장이라니...
61세 노인의 죽음이 발견된 범죄현장
누가, 왜, 무엇으로 그를 죽였을까
직장내 성차별이나 성희롱이라던지
계약상의 갑,을 관계라던지
그로인한 사회적 불평등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네요
감쪽같이 사라진 흉기
그리고 흉기의 정체
마쓰모토 세이초 작가는
오늘도 사회의 이그러진 모습을 드러내며 부끄러운 자화상을 비춰주네요
오늘도 명의 님의 글솜씨에 또 감탄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 작가가 '아름답다'라고 작품을 시작한다는 것은, 이어지는 이야기는 전혀 아름답지 않다는 뜻이지요.
제목은 미지의 흉기지만,
오히려 왜 죽을 수 밖에 없었나
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소설인 듯요.
재미있게 감상하시고
재치있게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원아나님 부족한 덧글에 늘 아낌없는 따뜻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듣게되는 원동력이세요~^^
별 말씀을요. 아마도 명의 님의 감상댓글을 기다리는 사람이 저 하나만은 아닐겁니다^^
편안한목소리 제가 책만 보면잠이와서
오디오북을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세영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많이 많이 공유해주세요 ^^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완료^^
따끈따끈한 신상이 올라왔네요 핫 뜨거뜨거 핫 뜨거뜨거 !! 호호 불며 들을게요 늘 감사합니다^^😻
시크호 지사장 님, 환영합니다! 작품 감상하시면서 감기 기운 싹 사라지길요^^
두근거리는 알림 ㅡ 매일 기다리고 있어요😊😊
하늘 사랑 님, 두근거리며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감하시길요 ^^
@@WonAudioBook 목건강 꼭 지켜주세요
@skylove8284 네, 최선을 다해 지키겠습니다 ^^
오늘도 흥미진진하네요
마음비우기 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편안한 선생님 낭독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윤주 님,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소설이니까 즐감하시길요 ^^
맹목적으로
수컷의 본능적 욕구에 충실한 한 남자의
불행한 최후,
지금보다 훨 더한 남성중심의 세상에서
사회적으로 경종을 울렸을 대단한 이야기네요
시대를 아우르는 마쓰모토님의 교과서적 철학에 경의를 표합니다
상황은 정당방위이지만,
심증은 있으나 물증을 없애어 아이와
꿋꿋이 사는 시마코를 완벽 보호함에서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
또한 '시마코에게 책임을 묻지 말라'는
마쓰모토님의 강한 신념의 용기있는
외침이 생생하게 들리는 듯 하네요
쓸데없는 기억력으로~^^
비슷한 시대에 주제와 메시지 비슷한
윤기정님의 '봉변'이 떠오르면서
시대를 앞서간 선각자 두 분에게
무한한 존경과 애정을 보냅니다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슬터 님, 안녕하세요?
혹시 소설 '봉변'을 저희 채널에서 들으셨는지요?^^
이 작품과 연결지으셔서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이 소설의 배경이 수 십년 전임을 감안한다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했던 여성의 존엄성이 지금보다 훨씬 더 안쓰럽게 여겨집니다.
슬터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여러 면에서 정말 불세출의 작가입니다.
오늘도 의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네 당연히 이 채널에서죠
어릴적 만화 보듯이 틈틈이 근대소설
즐겁게 듣는답니다
몰랐던 작가와 많은 작품에 새삼 놀라며
신선한 감동 느끼지요
감사합니다
@slimbodycoachkim 역시 그러셨군요. 느닷없는 말씀이긴 한데요, 저희 채널의 가장 큰 자부심은 우리 근대문학 400편을 작가별로 아카이브화 했다는 점입니다^^
@@WonAudioBook
네 정말 대단한 큰 일 해내셨어요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 들어가 암울한
그 시대의 리얼한 삶을 만나는 시간이
즐겁기에,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격하게 칭찬합니다~^^
@slimbodycoachkim 칭찬받으려고 시작한 일은 아니지만 많이 뿌듯합니다.
제게 주어진 달란트로 무언가 공헌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된 일인데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와! 2등?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경희 님,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즐감하시길요 ^^
감사히 듣습니다
Praha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언제나 감사드려요😂😂😂😂😂
엠마 님, 반갑습니다 ^^
원아나님. 이제 여성의 목소리가 더 익숙해졌어요.ㅎ.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위니 님,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이번 작품에서는 범인과 살해도구로 시대의 아픔을 담아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범죄의 묘미보다는 먹먹하고 안타까움이 밀려오네요.
항상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목련꽃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의 사회 의식, 서민들을 위한 마음 등이 잘 드러나있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조금 기다렸습니다.^^
듣다가 잠을 놓쳤네요. 무척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에게 자꾸 공감되서 큰일입니다.^^;;
감사합니다.
Jein 님, 안녕하세요? 꽤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잠을 놓치셔서 피곤한 하루 보내시겠네요. 마쓰모토 세이초 소설답게 그 시절 사회의 문제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공감은 좋은 것이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WonAudioBook 네. 선생님도 화창하고 좋은 날 되세요^^
마쓰모토 세이초 대단하다.
브라보~~~~
나영 님, 반갑습니다 ^^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여기는
집중해서 들을수 있어
정말 좋아요
다른곳에서는 음향을
중간중간에 넣어서
내용 연결이 안되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독서도 조용한곳에서
하듯 오디오북도 마찬가지인데 다른
유투버님들은 너무
욕심 부리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바람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집중해서 잘 들으실 수 있다니 기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제작할게요.
자주 들러주세요 ^^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00:35 시마코는
나막신을 신었다
이 지방사람들은 평소에는
짚신이나 맨발이었다.
가난한 시골사람들의 삶이
묘사된 문장을 볼때마다 어쩔수없는
시대의 슬픔같은것이 느껴집니다
아이를 데리고 남편없이 혼자
낯선 곳에 와서 사는 젊은 여인을
바라보는 이웃사람들의 싸늘한 시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먹이를 노리는 짐승처럼 주변을
맴도는 남자들의 시선,
참으로 안스럽고 가여운 여인의삶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이라면 정상참작이 되었을까요?
언제나 그랬듯이
마쓰모토 세이초작가는
그 범인을 추적해과는 과정을
보여줄뿐, 그후 범인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수가 없으니
형사가 어떻게 이 일을 처리했을까
궁금해집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부지런히 올려주시니 감읍하여 절하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곳 부산에는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새벽에 축구보고 늦잠 잔 남편이
지각을 안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원아나님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문학 작품을 통해 그 시대상을 엿볼 수 있지요. 마쓰모토 세이초는 민초들의 입장에서 글을 쓰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SunnyTen 님, 부산에 사시는군요. 저도 행사나 강연하러 종종 가는데, 참 매력있는 도시라는 생각입니다.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마꼬는 어떻게 될까요..
그녀가 범인이 아니기를. 그녀가 안전하기를 .
흉기가 무서웠는데
재미나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소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반전이군요
과한욕심은 화를부른다는 명언새삼스럽네요
Praha 님, 안녕하세요?
감상댓글 고맙습니다 ^^
논에는 서리가 눈처럼 내려있던 슬픈 밤이었네요.
Diane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스타 제이제이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믿고 듣는 원아나운서님..또 마스모토세이초입니다.. 커피한잔 두고 귀기울려 듣습니다.
귀호강 감나합니다
Sarah 님, 반갑습니다.
믿고 듣는 채널이라고 불러주시니 매우 감사합니다.
즐감하시길요 ^^
세이초 단편은 진짜 최고의 단편
성냥갑 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중간쯤 듣고 있어요. 근데 언젠가 읽은 일본소설 중에 흉기가 먹는 음식이었던게 생각나네요. 같은 소설일지 몰라 스포될까봐 흉기 이름은 직접 적지 않을래요. ㅎ
점점... 같은 소설쪽으로 흘러가네요. 헛...
ASSA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에도가와 란포 작가의 소설 가운데 '흉기'라는 작품이 있는데 그 말씀은 아니신 듯 하고... 아무래도 생각하시는 그것이 맞는 듯요. ㅋㅋㅋ
역시....
일하면서 틈틈히 들었어요. 제가 읽은 소설이었나 봅니다.ㅎ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이번 작품도 흥미진진하네요
큰일났어요
이런걸 중독이라고 하죠
책내용도 좋지만
이 음성으로 들어서 더좋은듯;;;
이제 혼자 책읽기 싫을정도예요
한강둔치 님, 안녕하세요? 이런 중독은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ㅋ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 환영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내가 무기가 뭔지 떡 나올 때 이상하다 했다니까요 떡이 계속 나오니까, 마을 사람한테 대접했다고 하고 딱 보면 나온다니까요, 떡이 냉동으로 하면 딱딱해져요 이거 실제 저런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고 하던데요 그 사건은 떡은 아닌데 아내가 남편을 냉동고기로 죽였는데 무기가 안 나와서 나중에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무죄인가 그랬을 걸요 이것도 아주 나중에 알게 된 거, 고기는 녹여서 먹었다고 하죠,
요약하느라 트릭이 쉽게 보이는건지 세이초는 트릭에 약한건지. 오히려 얼음 칼이 아닌게 신선하네요 .그래도 분위기는 한국과 비슷하며 사회의 어두운면을 잘 그린다는 점에서 훌륭한 작가 같습니다.
1등❤
Sooyang 님, 1등 축하드립니다 ^^
형사들이 다시 왔을때 사람들이 초대해서 북적일때 전 알았습니다 증거를ㅈ없애려는구나하고 ㅎㅎ제가 맞췄습니다 😄😁😁😁😁
차가운조각 님, 안녕하세요? 추리작가 하셔도 되겠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