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글도 점점 복잡해집니다. 예전엔 직설적인 문서, 간략한 설명이 주를 이었다면 요즘은 한번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상당히 많아요. 특히 개체를 대상으로 쓰는 글들은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당장 SCP-1915를 주제로 하는 '별들은 그대를 기다려주지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보면 누가 "부재"를 SCP-1915라고 생각하고 내용을 이해할까요? 점점 뉴비들 진입장벽은 높아지고 고인물들만 살아남는 세계관이 되가는거같습니다. 물론 글 퀄리티는 압도적으로 좋아져서 좋은 점도 분명하긴해요.
나는 SCP 001 여명이 밝아올때 (When Day Break) 가 좀 즣았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 어느날 태양에 변칙성이 생겨서 태양빛(정확히는 가시광선이라 달빛에 닿아도 녹음)에 닿은 생명체들은 모두 밀랍처럼 녹아 내리고 또다른 지성체로변함 그리고 그 지성체는 생전 모든기억을 유지하고 서로 융합하면 융합한 지성체의 기억도 유지되고 그 지성체들은 태양에 노출되지않은 사람을 노출시키려는 특성이 있음 내기억상 태양에 변칙성이 생긴지 약 8시간만에 전세계 인구의 약 89% 가 태양에 노출되어 녹아내렸다는 내용.
3001:우주 바깥 공간에 갇힌 스크랜턴 박사의 이야기 (스크랜턴 현실성 닻을 연구하며 사고로 갇힌 스크랜턴 박사의 심리를 잘 묘사) 3999:3999라고 불리우는 세계멸망급 현실조작 개체에게 고통받는 제임스 탈로란의 이야기 (3000경연에 글을 쓰는 작가가 글을 지웠다 쓰면서 겪는 고통을 글로 쓴 작품)
구글 크롬에다가 scp 만화를 치실 경우 “만화 모음 - SCP 재단 채널 위키“가 나올텐데, 그걸 클릭하면 한국 유저가 만든 만화가 다 나올겁니다. 하지만 번역 만화에 경우에는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파편화 되어있어서 직접 찾아야합니다. 그냥 그림에 경우에는 공식 SCP 재단 위키에 가셔서 아트워크 문서를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글도 점점 복잡해집니다. 예전엔 직설적인 문서, 간략한 설명이 주를 이었다면 요즘은 한번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상당히 많아요. 특히 개체를 대상으로 쓰는 글들은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당장 SCP-1915를 주제로 하는 '별들은 그대를 기다려주지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보면 누가 "부재"를 SCP-1915라고 생각하고 내용을 이해할까요? 점점 뉴비들 진입장벽은 높아지고 고인물들만 살아남는 세계관이 되가는거같습니다. 물론 글 퀄리티는 압도적으로 좋아져서 좋은 점도 분명하긴해요.
옛날: 생물형, 인간형
요즘: 공간형, 현상
옛날에 SCP 올려보겠다고 사이트 들어가서 뭐시기 뭐시기 버튼 클릭했지만 실패했다는 게 기억이나게끔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3001은 몇년전꺼라는게 함ㅈ(?)
그 682는 사실 따지고 보면 실체가 없긴 합니다 원작자로 기억하는 기어스님의 말로 따르면 불멸인 이유가 애초에 우리 차원의 존재가 아니여서 실체가 존재하지 않아 직적접인 간섭이 불가능하다 이게 이유더라고요
근데 scp 재단의 ‘카논은 없다’ 법칙 때문에 원작자의 말도 공식이 아닌지라…
@@ALPILSCFslayer 다른 차원의 존재가 현차원으로 모습이 투영됐다고 보는게 편하겠죠
나는 SCP 001 여명이 밝아올때 (When Day Break) 가 좀 즣았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 어느날 태양에 변칙성이 생겨서 태양빛(정확히는 가시광선이라 달빛에 닿아도 녹음)에 닿은 생명체들은 모두 밀랍처럼 녹아 내리고 또다른 지성체로변함 그리고 그 지성체는 생전 모든기억을 유지하고 서로 융합하면 융합한 지성체의 기억도 유지되고 그 지성체들은 태양에 노출되지않은 사람을 노출시키려는 특성이 있음 내기억상 태양에 변칙성이 생긴지 약 8시간만에 전세계 인구의 약 89% 가 태양에 노출되어 녹아내렸다는 내용.
나도 원작글 읽었는데 대화로만 진행돼서 블록버스터적이지는않지만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는 확실히 냈다고 생각함 작가도 쓸 때 좋았는지 비슷한 작품을 더내놓기도했고
갠적으론 옛날 scp가 좋습니다
걍 3001은 시공간속 그 중간임 3999는 생각읽는거라고 보면됌
3001:우주 바깥 공간에 갇힌 스크랜턴 박사의 이야기
(스크랜턴 현실성 닻을 연구하며 사고로 갇힌 스크랜턴 박사의 심리를 잘 묘사)
3999:3999라고 불리우는 세계멸망급 현실조작 개체에게 고통받는 제임스 탈로란의 이야기
(3000경연에 글을 쓰는 작가가 글을 지웠다 쓰면서 겪는 고통을 글로 쓴 작품)
님들 이런 scp 관련 코믹스? 만화? 어디 사이트에서 보는거임?
구글 크롬에다가 scp 만화를 치실 경우 “만화 모음 - SCP 재단 채널 위키“가 나올텐데, 그걸 클릭하면 한국 유저가 만든 만화가 다 나올겁니다. 하지만 번역 만화에 경우에는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파편화 되어있어서 직접 찾아야합니다. 그냥 그림에 경우에는 공식 SCP 재단 위키에 가셔서 아트워크 문서를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게임:scp sl, scp cb, scp 5k
아부르 따부르 콕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