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증류소가 생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위스키에 대해 모르는 위린이인데요. 보다보니 캐스크를 동굴같은 곳에 보관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나서요 광명동굴이라는 곳에 안에 와인도 판매하고 보관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자체와 협업으로 동굴에서 숙성하면... 어떠할까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번창하세요~ ^0^/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숙성 방법입니다. 동굴처럼 온도가 낮으며 변화도 적은 곳에서 위스키를 숙성하면 스카치 위스키와 비슷한 특성이 나탑니다. 이렇게 환경에 따라 위스키의 맛이 크게 바뀝니다. 만드는 사람의 의도대로 환경을 선택하거나 조절 하며 만드는 것이 위스키라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만든 위스키가 다양한 환경에서 숙성 되면 어떨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예전에 이미 동굴 숙성고가 있는 곳과 컨택을 한 적도 있습니다.
드디어 팍사레트!! 가 올라왔군요 :)
해당 내용을 한국어로 다룰 수 있는건, 창수님이 유일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실제 캐스크에 부어넣고 딩굴딩구르르..까지 ㅋㅋ
항상 좋은 내용, 영상으로 잘 배우고갑니다 :)
역시 나올줄 알았던 사람이
나왔어...
이런 귀한곳에 누추한 분이 오시다니..
사장님 녹음기하나 사드려야되나...
웅장하게울리니 흐흐..
댓글좀주세욯ㅎㅎ
촬영할때 마이크를 사용했음 더 전달이 잘 될꺼 같아요
소주를 넣어도 맛있다는 첨가제
유리잔 굿즈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그리고 만드신 위스키는 언제 판매가 될까요?
네이버에 김창수위스키 검색하시면 쇼핑 카테고리에서 구매가능해요!!
파사레트, 오크칩, 다이소 토치까지..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ㅋㅋ
정말이지 우리나라에서 위스키에 관해 가장 전문가이면서 애호가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게 꼭 위스키만이 아니라 다른 술에도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말 증류소니까 할 수 있느 그런 궁금증을 항상 해결해주네요 ㅋㅋㅋ
되게 독보적인 정보를 주십니다 ㅋㅋㅋ
그럼 위스키란 이름을 안붙이는 대신 팍셀레이트를 이용해서 나와서 만들고 파는건 뭐 법적으로는 상관은 어떤가요?
첨가물이니까 위스키란 이름을 못 붙이겠지만요 ㅋㅋ
드람뷔같은 위스키 리큐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사레트 사용한 위스키는 꼭 맛보고 싶네요
영상 요약하자면 위스키 한모금 마시고 먹기좋게 잘라서 구워놓은 오크칩을 한입 먹으면 기가 막히다 이말이군요?ㅋㅋ
진정 저곳이 한국이란말인가 ㄷㄷ
이제 입문단계이고 셰리와인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넘 궁금하네요 과연 저 캐스크는 이용될 것인지.
스타브를 먹기 좋은크기로 잘라서 ㅋㅋㅋ 증류소를 해야만 볼수있는 영상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보면 볼수록 버번통을 좋아하는 내가 다행이야..
김창수님 노징글라스2개 구할수 있을까요 김창수 님 로고가 새겨진 잔을 관직하고 싶습니다
이 영상으로 팍사레트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요약하면 전설의 비법이군요.^^
그리고 기왕 만들었으니 사용해봐야 하지않을까요? ^^
7:30 이거를 먹기좋은 크기로.
예? 뭘 먹는다구요?
재밌는컨텐츠 감사합니다.
팍사레트에 대한 환상이 있엇는데... 이걸 보니 더 궁금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위스키 관련 서적( 토킹 어바웃 위스키)을 읽다가 여기서는 Paxarette를 파사레트가 아닌 "파하레테"로 표현을 했는데 정식 표현이 존재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다른 2개의 발음 다 존재하는 것인가요?
알파벳이라 어떻게 어떤 나라식으로 읽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현재 거의 쓰이는 말도 아닌지라 답이랄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보통은 파사레트, 팍사레트 등으로 말하네요.
파사레트 한정판 기대할께요~^^
먹통 소리가 아나옴
역시나 만드셨군요 아무래도 예전 파사레트는 휠씬 더 끈적하고 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과연 저 오크통은 어떤 용도로 사용될지 궁금하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커피도 공부하고 깊게파다보니 나중에 어느새 손에 로스팅망이 들려있고, 팝핑 횟수를 체크하는 제 모습을 확인하는날이 있었는데, 집에서 파사레트 끓이는 날이 올까 무섭습니다.ㅎㅎ
나중에 방송중 나온 통에서 나온 위스키 맛보고 싶네요~^^
잘 연구하셔서 응용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팍사레트의 부활ㅋㅋㅋㅋ 팍사레트 캐스크 한정판으로 극소수 발매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K-팍사레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창고에서 영상을 만들 때 무선 마이크를 쓰는 것이 어떨까요. 말하는 분도 또 듣는 분도 그것이 훨씬 편할 것 같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리의 크기가 일정할 것입니다)
재밌게 봤어요 ㅎ. 잔도 잘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증류소가 생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위스키에 대해 모르는 위린이인데요.
보다보니 캐스크를 동굴같은 곳에 보관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나서요
광명동굴이라는 곳에 안에 와인도 판매하고 보관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자체와 협업으로 동굴에서 숙성하면... 어떠할까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번창하세요~ ^0^/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숙성 방법입니다. 동굴처럼 온도가 낮으며 변화도 적은 곳에서 위스키를 숙성하면 스카치 위스키와 비슷한 특성이 나탑니다. 이렇게 환경에 따라 위스키의 맛이 크게 바뀝니다. 만드는 사람의 의도대로 환경을 선택하거나 조절 하며 만드는 것이 위스키라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만든 위스키가 다양한 환경에서 숙성 되면 어떨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예전에 이미 동굴 숙성고가 있는 곳과 컨택을 한 적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위스키 창시자 김창수씨대박나세요~~~^^
오른쪽 조각상에 계속 눈길이가네요 ㅋㅋ
국산 최초는 아니지만 최고가 되시길^^
위스키 잔만 따로 파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ㅎㅎ
바람소리 장난 아니네요ㅎ
올드보틀은 추억보정과 기타 편법의 덕도 어느정도 본거라 생각합니다ㅋ
오앙...신기하내요. 이런 방법도 있군요. 토치는 사용해본 결과 코베아가 가스 역류가 없었내요. 단점은 비싼점.
소리가 오른쪽만 나오네요. 그래도 끝까지 잘 감상했습니다 ㅎㅎㅎ
사운드가 안나옵니다 ㅠㅠ
뭐 스코틀랜드도 아니고 파사레트 쓴들 뭐가문제겠습니까 맛만 좋으면 만사오이죠 ㅋㅋ
사운드를 좀 좋게 해주세요
가짜로 가짜를 만들었는데 맛있다?ㅋㅋㅋ
일단 다이소 토치는 걸러야겠네요. 바람이 많이 불긴 하지만 불길이 일정하게 나오지않아서 너무 위험해보임.
포트보다도 훨씬 달고 꾸덕하고 오크향이 가득한 녀석이군요.
건더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