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 칼 두께 줄이는게 좋을까요? 광택 경면은 어떤 제품을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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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mansooshin9167
    @mansooshin9167 3 дня назад +1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공감하고 감사하며 보고 있어요~

  • @박정호-d8e
    @박정호-d8e 5 дней назад +1

    나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내년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 @랭랭-v5p
    @랭랭-v5p 5 дней назад +1

    전문적인 영상이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도 좋은 영상인것 같아요

  • @ashfordstainer1924
    @ashfordstainer1924 5 дней назад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비-w1v
    @기비-w1v 3 дня назад

    집에서 사용하는 주방칼을 갈고 있습니다.
    칼 특징 : 펑리 중식칼 (C-0321)
    칼날 넓이 : 100mm, 칼등두께 2.5mm (자를 대보면, 3mm)
    처음 사용
    - 칼이 두꺼워 당근 쪼게지고, 양배추 중간에 걸림
    (아! 이건 생선 대가리리나 닭목 칠 때 쓰는 거구나 생각이 바로 듬)
    - 칼이 약간 휘어 있는 느낌
    - 왼쪽이 더 갈려있어, 날 중심이 오른쪽으로 치우침 (오른손잡이)
    (오른쪽을 많이 갈아서, 얼추 중심에 맞춤, 아씨 너무 두꺼워)
    숫돌 :로얄 800, 2000
    문제
    - 20도로 갈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계속 흔들림
    - 칼면 두께를 얇게 하고 싶은데 가는데 재미가 없음
    - 칼날이 두꺼워짐
    - 조심해서 갈지만, 거스러미가 계속 왔다갔다하며 사라지지 않음
    (철이 약해서 그런런가요. 도루코를 갈면 잘 갈리지 않고, 거스러미 제거가 쉬움)
    (거스러미 제거하면서, 칼날이 두꺼워지는 듯함)
    - 손잡이 쪽 날 갈기 어려고, 코와 길이 차이 생김
    - 쐐기처럼 면과 칼날이 직선이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날과 면의 두께차가 커서 면을 많이 갈아야하고, 그렇게 갈면 날각이 너무 좁아저서 날 유지가 어려울 듯 함.

    어떻게 해야 잘 갈수 있을까요.
    주의 :여러분 재미삼아 사지 마세요. 집에서 쓰는 물건 아닙니다.

  • @cafemolido5459
    @cafemolido5459 3 дня назад

    When you repair a knife, do you keep the branding mark or is that not important to you?

    • @기비-w1v
      @기비-w1v 3 дня назад

      maybe , up to customer

  • @hbkim8195
    @hbkim8195 5 дней назад +2

    칼이 잘 들려면 일단 얇아야 합니다. 얇을수록 절삭력이 높아집니다. 문제는 절삭력과 내구력의 경계를 적절하게 조화되는 두께를 어떻게 잡느냐죠. 식도는 1.2mm~ 1.5mm, 캠핑용으로는 1.5mm~2.5mm, 부쉬크래프트용으로는2.5mm~3.5, 서바이벌용으로는 3.5mm~5mm, 막작업용으로는 5mm 이상이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다음으로는 칼의 소재입니다. 절삭력은 탄소강이 좀 더 낫다고 합니다.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결론인지는 잘 모르나, 칼잽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탄소강이 일반 스테인레스강보다 손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날을 어떻게 세우는가 하는 거죠. 날을 세우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죠. 할로우 그라인드, 플랫 그라인드, 컨벡스, 스칸디 그라인드 등. 제 경험으로는 할로우 그라인드가 가장 절삭력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허나 터프한 작업에 쓰기에는 날 구조가 약합니다.
    그 다음으로 에지(날)의 형태에 따라 잘 가는 거죠. 님이 그걸 증명해주고 있죠. 비싼 칼이 잘 드는 게 아니라, 잘 간 칼이 잘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