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 - 염평안 (cover by 안동선) | ENG S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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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 [Story]
어린이날을 맞아 그에 맞는 선곡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원곡은 엄마의 관점에서 쓰였기에 저는 가사의 엄마라는 단어만 아빠로 바꿔 불러봤습니다.
저의 6살 아들, 5살 쌍둥이 아들, 이렇게 세 아이들과 함께 있어 보면 참 정신이 없고, 다른 모임이나 예배에 가도 다른 분들 눈치가 보여 아이들을 제지하는 일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아이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을 막았던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 그 당시 어린아이들도 지금과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아이들이 당신께 나아오는 것을 막지 않으시고 이 어린아이들 같은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저는 어린아이의 믿음은 어떤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그 믿음이 어떤 것인지 어렵게 생각해보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어린아이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의 나이 때에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땅의 다음 세대가 더욱더욱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쁘게 안아주시는 예수님께 나아가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이 찬양을 나눕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19:14)
In celebration of Children's Day, I wanted to select a suitable song. The original song was written from the mother's point of view, so I only changed the word ‘mom’ in the lyrics to ‘dad’.
When I’m with my 6-year-old son and 5-year-old twin sons, it’s really chaotic, and when we’re at different meetings or at a church service I stop my children many times as I become conscious of others. When Jesus was doing ministry on this earth, looking at how the disciples prevented the children from coming to Jesus, it seems like the children at that time were not that different from the ones now. But Jesus did not stop the children from coming to Him, and rather says to have faith like these children. Every time I meditate on this word, I think deeply about what a child's faith is. However, children do not have to think hard about what that faith is. Because they themselves are the child.
I think about how important it is to meet Jesus at the age of these children. I share this song in the prayer that the next generation on this earth will encounter Jesus more and more and live happily as they go closer to Jesus, who will always joyfully have His arms open for them.
“But Jesus said, “Let the children come to
me. Don’t stop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those who are like these children.”” (Matthew 19:14, NLT)
[Credit]
노래 & 녹음 : 안동선
MR 도움 : 강신온, 김해수
음원 편집 도움 : 김해수
영상 촬영 : 사공복자, 안동선, 이예영, 최라윤, 최명진
영상 편집 : 최명진
Special Thanks to 김민영, 박새롬, 박선영, 홍지혜, 황애민(Bora)
특별히 아내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원곡]
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 (feat. 조찬미) - 염평안
작사 : 최에스더
작곡 : 염평안
(원곡 MR을 4key 올려 사용하였습니다.)
[가사]
어느 날 주님 내게 물으셨지
내가 무엇해주길 원하느냐
온 우주의 하나님 나를 찾아와
내게 던지신 그 물음 앞에
솔로몬처럼 답하고 싶었지
하지만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어
난 그저 아빠일 뿐 아이의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걸어가는 듯했어
늘 나에게 묻곤 했지
이제서야 떠오른 답 하나
무릎을 꿇고 눈물을 닦고
떨리는 가슴 안고 이렇게 대답할래
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복음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 원해요
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건 무언지
놓치고 사는 인생이 되긴 싫어서
많이 고민했지만 쉽게 말할 수 없는
욕심 많고 미련한 나였기에
늘 나에게 묻곤 했지
이제서야 떠오른 답 하나
무릎을 꿇고 눈물을 닦고
떨리는 가슴 안고 이렇게 대답할래
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복음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 원해요
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
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복음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 원해요
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
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
[Lyrics]
One day the Lord had asked me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Before the God of the universe
who came to me and threw the question
I wanted to give an answer like Solomon
But I didn’t know what to say
I was just a dad, holding my child by the hand,
feeling like walking through a fog
I used to ask myself all the time
Now there’s an answer that came to mind
With my knees on the ground, and my tears wiped
I’ll answer like this, with a trembling heart
Please meet these children
For the kingdom of God, the church and the gospel,
let their lives be offered and lived
Please meet these children
What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my life
I didn’t want a life missing out on it
So I’ve contemplated a lot, but it wasn’t easy to say
For I was full of greed and foolishness
I used to ask myself all the timeNow there’s an answer that came to mind
With my knees on the ground, and my tears wiped
I’ll answer like this, with a trembling heart
Please meet these children
For the kingdom of God, the church and the gospel,
let their lives be offered and lived
Please meet these children
Please meet these children
For the kingdom of God, the church and the gospel,
let their lives be offered and lived
Please meet these children
Please meet thes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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