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완전 극초반 (Entry level / intern) 포지션 어플라이 할때 Behavioral questions 많이 물어봤었어요. 그리고 정부기관 또는 공기업 인터뷰에서 더 그런 질문들을 많이 했었던 것 같네요. 엔지니어는 이런 1차 인터뷰 스크리닝에서 통과하면 나머지 인터뷰에서 70-80% 합격한다고 생각해요 (Tech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비디오콜 보다 대면 인터뷰가 더 좋았어요. 뭔가 손짓, 제스쳐로 본인을 표현 할 수 있는 어드벤티지가 있는 것 같아요.
뽑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 할줄 안다는 사람을 별로 좋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레주메를 보면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오는데 그 이상이라고 하면 거기에 대해 깊은 질문을 받을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한 대답은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자신의 레주메에 맞춰서 적당히 살을 붙이는게 낫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HR인터뷰 단계에서 받은 질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최종 매니져 인터뷰 때는 당연히 전문가들 앞이니 본인 실력이 뽀록날 것이니 모르는데 아는 척을 하면 안 되지요. HR 단계는 단순히 질문 set에 있는 특정 장비나 소프트웨어 경력을 물어보고 거기에 yes or no로 표시해서, 해당 팀 매니져에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이 단계에서는 무조건 넘어가야 한다고 제가 얘기하는 것입니다. 보통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합니다. 최종 면접까지 가지도 못하고 스크리닝 당해버립니다.
@@globalengineer 동의 합니다. 한단계 한단계 통과하는것이 쉽지 않죠. 보통 HR (혹은 회사 리쿠르터)다음에 하이어링 매니져의 폰 스크리닝이 하나더 남았다는 사실이죠. 중요한것은 모든것을 다 할줄안다 보다는 그 job description 에서 major 의 조건을 충족시키는게 가장중요합니다. 인터뷰 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과장된 레주메와 답변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폰 인터뷰를 해 보면 예전에 해 봤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라고 하는경우가 많아서 탈락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 자기가 안다고 적었으면 인터뷰전에 기본적인 내용은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런내용도 벌써 언급을 하셨군요). 미국에서 취업하고 싶으신분들이 꼭 봐야할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끈하네요~ 매일 뇌에 새뇌중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완전 극초반 (Entry level / intern) 포지션 어플라이 할때 Behavioral questions 많이 물어봤었어요. 그리고 정부기관 또는 공기업 인터뷰에서 더 그런 질문들을 많이 했었던 것 같네요. 엔지니어는 이런 1차 인터뷰 스크리닝에서 통과하면 나머지 인터뷰에서 70-80% 합격한다고 생각해요 (Tech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비디오콜 보다 대면 인터뷰가 더 좋았어요. 뭔가 손짓, 제스쳐로 본인을 표현 할 수 있는 어드벤티지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우 좋은 영상 감사~
HR 하는거 없다는거 공감.. 뭔가 hiring 매니저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을 위한 일을 하는것같은 느낌..
뽑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 할줄 안다는 사람을 별로 좋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레주메를 보면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오는데 그 이상이라고 하면 거기에 대해 깊은 질문을 받을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한 대답은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자신의 레주메에 맞춰서 적당히 살을 붙이는게 낫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HR인터뷰 단계에서 받은 질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최종 매니져 인터뷰 때는 당연히 전문가들 앞이니 본인 실력이 뽀록날 것이니 모르는데 아는 척을 하면 안 되지요. HR 단계는 단순히 질문 set에 있는 특정 장비나 소프트웨어 경력을 물어보고 거기에 yes or no로 표시해서, 해당 팀 매니져에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이 단계에서는 무조건 넘어가야 한다고 제가 얘기하는 것입니다. 보통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합니다. 최종 면접까지 가지도 못하고 스크리닝 당해버립니다.
@@globalengineer 동의 합니다. 한단계 한단계 통과하는것이 쉽지 않죠. 보통 HR (혹은 회사 리쿠르터)다음에 하이어링 매니져의 폰 스크리닝이 하나더 남았다는 사실이죠. 중요한것은 모든것을 다 할줄안다 보다는 그 job description 에서 major 의 조건을 충족시키는게 가장중요합니다. 인터뷰 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과장된 레주메와 답변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폰 인터뷰를 해 보면 예전에 해 봤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라고 하는경우가 많아서 탈락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 자기가 안다고 적었으면 인터뷰전에 기본적인 내용은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런내용도 벌써 언급을 하셨군요). 미국에서 취업하고 싶으신분들이 꼭 봐야할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군대 갔다와서 요즘에 더 그러는데 예전부터 유학 너무 가고 싶어서 궁금한게 많아서요.. 질문 드리고 싶은데 메일로 보내도 되나요??
개인 상담은 플래티넘 회원 혜택이고, 실버 회원 가입 후 단톡방이나 라이브 때 질문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