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っしろ ページめくる 맛시로 페-지메쿠루 새하얀 페이지를 넘겨 飛び出す 彩る 弾ける 토비다스 이로도루 하지케루 뛰쳐나와 물들어 톡톡 튀어 万華鏡の風景 만게쿄-노후-케- 만화경의 풍경 気付けば ストーリーはまだ 키즈케바 스토-리-와마다 눈치채면 story는 아직 ぎこちなく始まったばかり 기코치나쿠하지맛타바카리 어색하게 시작되었을 뿐 心呼吸をもう一回 신코큐-오모-익카이 심호흡을 다시 한번 旅する風 타비스루카제 여행하는 바람 つつみこむように背中押す 츠츠미코무요-니세나카오스 감싸 안는 듯이 등을 밀어 ああ やわらかくて あたたかいキミの手 아아 야와라카쿠테 아타타카이키미노테 아아 부드럽고 따뜻한 너의 손 にぎりしめて その心の奥まで届くように 니기리시메테 소노코코로노오쿠마데토도쿠요-니 꼭 잡아 그 마음 속까지 닿을 수 있도록 ほほえんでくれたなら 호호엔데쿠레타나라 미소 지어 주었다면 にぎりかえしてくれたら 니기리카에시테쿠레타라 꼭 잡아 주었다면 僕はただ前を見てる 보쿠와타다마에오미테루 나는 그저 앞을 보고 있어 突然 気付いてしまう 토츠젱 키즈이테시마우 갑자기 눈치채버려 隠したい感情のうずまき 카쿠시타이칸죠-노우즈마키 숨기고 싶은 감정의 소용돌이 恥ずかしいくらいに 하즈카시이쿠라이니 부끄러울 정도로 旅する風 타비스루카제 여행하는 바람 待ちきれないって走り出す 마치키레나잇테하시리다스 기다릴 수 없어 라며 달리기 시작해 ああ 走馬灯みたい よみがえる記憶は 아아 소-마토-미타이 요미가에루키오쿠와 아아 주마등같이 되살아나는 기억은 とめどなくて あどけなくて やけに輝いて見えたんだ 토메도나쿠테 아도케나쿠테 야케니카가야이테미에탄다 멈출 수 없어서 천진난만해서 더 빛나 보였던거야 臆病さも弱さも 爽やかな風になる 오쿠뵤-사모요와사모 사와야카나카제니나루 겁쟁이임도 약함도 상쾌한 바람이 되어 僕はただ前を 보쿠와타다마에오 나는 그저 앞을 誰よりやわらかくて あたたかいキミの手 다레요리야와라카쿠테 아타타카이키미노테 누구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너의 손 にぎりしめて その心の奥まで届くように 니기리시메테 소노코코로노오쿠마데토도쿠요-니 꼭 잡아 그 마음 속까지 닿을 수 있도록 ほほえんでくれたなら 호호엔데쿠레타나라 미소지어 주었다면 にぎりかえしてくれたら 니기리카에시테쿠레타라 꼭 잡아 주었다면 僕はキミの手を引いてゆく 보쿠와키미노테오히이테유쿠 나는 너의 손을 당기며 가
まっしろ ページめくる
맛시로 페-지메쿠루
새하얀 페이지를 넘겨
飛び出す 彩る 弾ける
토비다스 이로도루 하지케루
뛰쳐나와 물들어 톡톡 튀어
万華鏡の風景
만게쿄-노후-케-
만화경의 풍경
気付けば ストーリーはまだ
키즈케바 스토-리-와마다
눈치채면 story는 아직
ぎこちなく始まったばかり
기코치나쿠하지맛타바카리
어색하게 시작되었을 뿐
心呼吸をもう一回
신코큐-오모-익카이
심호흡을 다시 한번
旅する風
타비스루카제
여행하는 바람
つつみこむように背中押す
츠츠미코무요-니세나카오스
감싸 안는 듯이 등을 밀어
ああ やわらかくて あたたかいキミの手
아아 야와라카쿠테 아타타카이키미노테
아아 부드럽고 따뜻한 너의 손
にぎりしめて その心の奥まで届くように
니기리시메테 소노코코로노오쿠마데토도쿠요-니
꼭 잡아 그 마음 속까지 닿을 수 있도록
ほほえんでくれたなら
호호엔데쿠레타나라
미소 지어 주었다면
にぎりかえしてくれたら
니기리카에시테쿠레타라
꼭 잡아 주었다면
僕はただ前を見てる
보쿠와타다마에오미테루
나는 그저 앞을 보고 있어
突然 気付いてしまう
토츠젱 키즈이테시마우
갑자기 눈치채버려
隠したい感情のうずまき
카쿠시타이칸죠-노우즈마키
숨기고 싶은 감정의 소용돌이
恥ずかしいくらいに
하즈카시이쿠라이니
부끄러울 정도로
旅する風
타비스루카제
여행하는 바람
待ちきれないって走り出す
마치키레나잇테하시리다스
기다릴 수 없어 라며 달리기 시작해
ああ 走馬灯みたい よみがえる記憶は
아아 소-마토-미타이 요미가에루키오쿠와
아아 주마등같이 되살아나는 기억은
とめどなくて あどけなくて やけに輝いて見えたんだ
토메도나쿠테 아도케나쿠테 야케니카가야이테미에탄다
멈출 수 없어서 천진난만해서 더 빛나 보였던거야
臆病さも弱さも 爽やかな風になる
오쿠뵤-사모요와사모 사와야카나카제니나루
겁쟁이임도 약함도 상쾌한 바람이 되어
僕はただ前を
보쿠와타다마에오
나는 그저 앞을
誰よりやわらかくて あたたかいキミの手
다레요리야와라카쿠테 아타타카이키미노테
누구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너의 손
にぎりしめて その心の奥まで届くように
니기리시메테 소노코코로노오쿠마데토도쿠요-니
꼭 잡아 그 마음 속까지 닿을 수 있도록
ほほえんでくれたなら
호호엔데쿠레타나라
미소지어 주었다면
にぎりかえしてくれたら
니기리카에시테쿠레타라
꼭 잡아 주었다면
僕はキミの手を引いてゆく
보쿠와키미노테오히이테유쿠
나는 너의 손을 당기며 가
사와카제..상쾌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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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넘겼잖아... 😭
모두의 종이 남친 카제하야.
고등학교 되었을 때, 성인이 되었을 때도 알았어. 넌 영원히 종이 남친이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