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분들의 사연을 받아 함께 읽고, 사연자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을 골라 처방해드리는 영상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당첨되신 분께는 제가 직접 해당 책을 구매해 선물해드릴 예정인데요 사연은 hyeminseo12@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기간은 8월 11일 (금) 자정까지 받겠습니다 이메일에 사연과 함께 유튜브 아이디와 성함, 전화번호, 책 받으실 주소까지 꼭 함께 기입 부탁드려요📮
마침 얼마전에 트로피컬 나이트를 다 읽었는데 좋은 타이밍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저는 고기와 석류를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머지 두 권도 익숙하지만 아직 읽진 못한 책이네요ㅠㅠ 시간이 난다면 올해 여름이 가기 전에 읽어봐야겠어요
이번 주제가 공포소설 소개셔서 의상이랑 컨셉 맞추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ㅁ< 소개된 작품들이 다들 신선하고 좋네요. 김초엽 작가는 저희 모임에서 워낙 팬이 많은 인기작가라 익히 알았는데 소개해주신 재밌겠네요. 저 서국도 갔던 마지막 날에 마침 정보라 작가님 사인회 하셨거든요. 모임원 한 분이 정 작가님 팬이라 그때 저주토끼 알게됐는데 이것도 구미가 당겨요! 전 히스토끼라 친구하긴 좀 무서운 이름이지만...ㅋㅋ😂 발췌하신 낭독문 보니 재밌어보여요. 또 이렇게 기약 없는 위시리스트 하나 추가합니다 ㅎㅎ 공포소설 하니까 전 코맥 맥카시 작품처럼 현실에 있을 법하면서 디스토피아적인 음울한 느낌을 주는 소설들이 기괴하고 공포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모임에서 , , 요렇게 후기 들어봤는데 어떤 공포소설 못지 않게 오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책과 함께 무더위 잘 극복해봐야겠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구독자분들의 사연을 받아 함께 읽고, 사연자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을 골라 처방해드리는 영상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당첨되신 분께는 제가 직접 해당 책을 구매해 선물해드릴 예정인데요
사연은 hyeminseo12@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기간은 8월 11일 (금) 자정까지 받겠습니다
이메일에 사연과 함께 유튜브 아이디와 성함, 전화번호, 책 받으실 주소까지 꼭 함께 기입 부탁드려요📮
조예은 작가님 작품 너무 좋아요💓 트로피컬 나이트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여기서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조예은 작가님만의 작품 세계 몹시 애정합니다🧝🏻♀️
알고리즘 타고 혜민서님 영상 처음봤는데 굉장히 전달력있는 말투와 목소리라 한부분도 안넘기고 끝까지 봤어요! 안그래도 요새 읽을 책을 찾고있었는데 알고리즘과 혜민서님께 감사드려야겠습니다ㅎㅎ 추천 감사해요! 꼭 읽어볼게요오😆👍✨
와아 한 부분도 넘기지 않고 봐주셨단 말씀이 왜 이렇게 기분 좋을까요? 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밀도 있는 영상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다 읽고싶어요~~~~ 특히 조예은 작가님 좋아하게 되었는데 트로피칼 나이트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또박또박 책 소개 잘 듣고 가요^^
안녕하세요! 혜민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로피컬 나이트도 부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마침 얼마전에 트로피컬 나이트를 다 읽었는데 좋은 타이밍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저는 고기와 석류를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머지 두 권도 익숙하지만 아직 읽진 못한 책이네요ㅠㅠ 시간이 난다면 올해 여름이 가기 전에 읽어봐야겠어요
고기와 석류..! 강렬함과 먹먹함 공존하는 독특한 작품이었어요😮 다른 두 권의 책과 함께 여름 끝자락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
저도 읽고 한동안 화장실 가는게 무서웠,,,
저도 한동안 괜히 안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이번 주제가 공포소설 소개셔서 의상이랑 컨셉 맞추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ㅁ<
소개된 작품들이 다들 신선하고 좋네요. 김초엽 작가는 저희 모임에서 워낙 팬이 많은 인기작가라 익히 알았는데 소개해주신 재밌겠네요. 저 서국도 갔던 마지막 날에 마침 정보라 작가님 사인회 하셨거든요. 모임원 한 분이 정 작가님 팬이라 그때 저주토끼 알게됐는데 이것도 구미가 당겨요! 전 히스토끼라 친구하긴 좀 무서운 이름이지만...ㅋㅋ😂 발췌하신 낭독문 보니 재밌어보여요. 또 이렇게 기약 없는 위시리스트 하나 추가합니다 ㅎㅎ
공포소설 하니까 전 코맥 맥카시 작품처럼 현실에 있을 법하면서 디스토피아적인 음울한 느낌을 주는 소설들이 기괴하고 공포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모임에서 , , 요렇게 후기 들어봤는데 어떤 공포소설 못지 않게 오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책과 함께 무더위 잘 극복해봐야겠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헛 의상도 고심해서 골랐는데 역시 히스토끼님의 눈썰미는…🫢👍🏻
서국제에서 정보라 작가님을 보셨군요 넘 부럽습니다 ㅎㅎ 소개해 주신 책 세 권 다 안 읽어본 책들인데 더위가 가시기 전에 읽어보고 싶네요!
요즘 숨이 턱 막힐 만큼 더운데 모쪼록 건강하고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히스토끼님 :)
읽고 정말로 잠 못자면 어떻해요??ㅠㅠ 무서운 것을 무서워하는 무서움이 많은 저라서^^ㅋㅋ
무서움이 많은 편이시군요😳 그럼 순한 맛부터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