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방송들이 화면에 맛잇게 먹는 표현으로 면치기를 하는데 우리네 예절에서는 소리안내고 먹는게 맞죠. 사람들 없는 장소에서 친구들끼리 재미로 하는거야 뭐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소리내면서 면치기 하는건 보기 그렇죠. 원래 그런 문화가 있는 아유미짱은 굳이 눈치보고 그럴필요까진~ 그래서 먹기 불편해 하는 여성분들은 수저위에 면을 올려서 먹기도 해요. 다른분도 말햇지만 잡채 좋아 하니 잡채밥도 한번 드셔보는것도~ ㅎㅎ
아유미상 냉면에서 김치 자꾸 원하시는 거 보니, 김치말이국수도 좋아하실 거 같네요+_+ 물냉 국물에 잘게 썬 김치 많이 넣고 김가루 등을 뿌려주는 음식인데요! 차이점은 면발이 밀가루로 만든 소면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냉면보다 김치말이국수 쪽을 더 좋아합니당ㅋㅋㅋ 나중에 한 번 드셔보세요~~😊
냉면 면치기는 요즘 정말 말이 많죠 ㅎㅎ 어렸을땐 식사예절 안지키면 집에서 밥먹다가도 혼나고 그랬어요 요즘은 집에서 그런거 잘 안가르치지만... 한국 식사예절 몇가지 소개해드리면 밥먹을땐 밥만 먹어라 - 요즘은 TV 보면서 밥먹는다던지 유튜브 보면서 밥먹어도 별 문제가 안되는데 예전엔 이러면 정말 혼났어요 책보면서 먹어도 혼났어요 예전엔 밥먹을땐 소리내지 않는게 예절이다 - 후루룩 거린다던지, 쩝쩝 댄다던지 하면 혼났었어요 지금은 면치기 하면서 라면도 후루룩 먹고 국수도 후루룩 먹지만 예전엔 그러면 밥먹다 숟가락으로 머리통 한대 얻어맞았죠 ㅋ 밥먹을땐 입 다물고 먹어라 - 이건 지금도 그런데 씹을때 입안에 씹던 음식 다 보이게 씹는 사람이 되게 많아요... 더럽고 보기 안좋다고 많이 혼나죠 밥먹다 얘기할땐 입을 가리고 말해라 - 이건 위에랑 같은 맥락인데 내가 씹던 음식이 입에 든채로 얘길하면 상대가 씹던 음식을 다 보게되잖아요 그래서 밥먹으면서 얘기할땐 입을 손으로 가리고 말하라는거죠
방송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 을 보인다는 미명하에 면치기니 뭐니 해서 면음식 먹을 때 후루룩 소리내고 하는데 원래 우리나라 식사예절은 어떤 음식이든 먹을 때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는게 예의고 그것이 올바른 식사 예절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부터 잘못된 방식이 식습관인 것처럼 알려져서 다들 그렇게 먹고 전해지고그러는데 잘못알려지고 고쳐져야할 식사 습관입니다. 소리없이 조용히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지않고 예의를 갖추고 식사를 하는것이 예로부터의 우리의 식사예절이었습니다
흐음 저희 집에서 예절 배울때는 입안에 음식이 있는 상태로는 말하지 말라고 배움 할 말이 있으면 음식을 다 삼키고 그것도 억지로 삼키는 것도 안되었던걸로 기억 아무튼 그렇게 다 먹고 난 뒤에 해야할 말이라던가 답변 하고 다시 먹으라고 하셧음 그리고 음식과 함께 물 마시는 것도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하셧고 목이 메이면 국물을 마시는 걸로 배웟구요... 또 머 있더라...어른신들보다 먼저 식사하면 안되고 먼저 식사를 끝냇다고 자리 뜨는 것도 안되엇고... 지금 생각해보니깐...대충 저걸 조부님 돌아가시기 전까지 했으니...대충 14살까지 저렇게 식사햇음 ㅇㅇ;;;
한국 전통예절이 헷갈리시면 사극을 떠올려 보시면 됩니다. 양반 왕족들은 식사예절이 조용한거라 어떤 음식도 소리내어 먹지 않았지만 일반 평민들은 그냥 먹었습니다. 예절이란 어느나라나 귀족과 왕족이 만든것이니 한국에선 소리 없이 먹는게 예절이지만 식사 문화는 다양했습니다. 문화란 시절과 유행을 따르는 것이니 구분해서 설명하시면 됩니다
일본이 소리를 내면서 먹는건 나맛있게 먹고있다라는 모션으로 일본식 매너입니다 심지어 식사후에 트름을 해줘야 하는게 전통이라지요 한국식은 그런 문화를 찾아봐야 콧등치기 국수 정도인데 아주 맛있어서 면이 콧등을 때릴정도로 체면불구하고 급하게 먹었다는 이야기인거지 원래 그렇게 먹는건 한국에선 비매너에 속합니다 그런데 브레드쿤 말씀대로 오늘날 먹방이니 면치기니 하는문화가 새로생겨서 희석된것뿐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면치기는 일본쪽에 더 가까운 문화인거지요
면치기라 불리는 일부러 후루룩 소리내는 정도가 아닌 살짝 흡입하며 나는 소리 정도는 예전부터 괜찮았습니다. 영상에서 소리 안나게 조심히 먹는다고 했지만 마지막에 살짝 소리난 딱 그 정도면 괜찮습니다. 요즘 과하게 면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게걸스러워 보여 눈쌀이 찌푸려지긴하죠. 심지어 그러면서 그걸 우리 고유문화인 것처럼 이야기하면 꿀밤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아무튼 불편하다 싶을 정도로 오물오물 먹는 것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으니 후루루루룩이 아닌 젓가락으로 두어 번 밀어넣다가 마지막에 남는 부분 살짝 후룩하고 삼키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uuunanda6270 유행이 그런 거구요^^ 최소 30년 전에도 면치기? 라는 말은 안 썼던 것 같은데... 옛날 광고에도 후루룩~ 이란 말을 하기도 했고... 라면은 후루룩 하고 먹긴 했습니다 기파랑님 말씀처럼 콧등치기 국수? 가 있긴 했는데, 보편적이진 않았죠 식사 예절은 쩝쩝 소리도 안 내고 먹었고, 수저나 젓가락도 탁 소리 나게 놓는 거 아니고... 아무래도 옛날? 예전?에는 할아버지 부터 손주, 더 나아가 증조 할아버지부터 함께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용히~~~~~ 어릴때도 용인이 잘 안 됐던게... 식탁에서 소리내는 거 하고;; 왼손 쓰는 거;;;;; 고치느라 고생을;;;
@@uuunanda6270 라면 출시랑 보급은 다른것 같네요 출시는 60년대지만 본격적으로 서민들도 가볍게 즐길수 있는 시대가온건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초반입니다 게다가 기파랑님이 한 말의 뜻은 면치기라는 말 자체가 그냥 라면때문에 생긴것이라는 뜻이지 라면이 보급된 시기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SimTheBe 맞아요 또한 지금이야 냉면집 가면 가위가 자동으로 나오지만 20년전만 해도 냉면집에서 가위 달라고 하면 면 먹는데 가위쓰는거 아니라고 이야기 하면서 줬었죠 원래는 면요리도 끊지않고 소리 안내고 한번에 먹을수 있는 양만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으로 옮기면서 소리 안나게 먹는게 전통적인 식사방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라면광고에서 시각적 청각적 요소를 살리기 위해 면도 소리내면서 먹고 국물도 소리내면서 먹으면서부터 이른바 소비자들에서 저렇게 먹는게 맛있게 먹는거다 라는 관념이 생겨버렸죠
한국에서는 식사할때 소리내고 시끄러운게 예의가 없다는게 예의인데 요즘은 조금 약해지긴 했죠. 그리고 시중에 보통 음식점의 떡갈비하고 정말 수제로 만드는 떡갈비는 차원이 달라요. 보통 음식점에서 파는 떡갈비는 함바그처럼 고기를 가는 방식이라서 맛이 거기서 거기처럼 느끼죠.
뭐, 전통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시대에 따라 변하는겁니다. 단적인 예로, 고려시대 조선시대에서 연예인은 딴따라~라고 업신여기고 천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또한 밥먹을때 숟가락으로 먹었지, 젓가락으로 떠서 먹는게 아니라고 했죠. ㅋㅋㅋㅋ 문화, 전통이라는것은 시대에 맞게 변하는것이고, 지금하는 행동이 현시점에선 전통에 안맞을진 몰라도 수백, 수천년이 지나면 전통이 되겠죠.
티비 방송 부터, 개인방송 먹방 때문에...맛을 표현 하기 위해 한거지 우리 나라 뿐만 아니고, 일본 빼고 면치기 하는 나라 전 세계에 없음 전세계 식사할 때, 면 뿐만 아니라 음식물은 오물오물 입에 음식물이 보이지 않게 조용히 하는 것이 식사 예절이고 그리고, 뜨거운거 먹을 때나 혹은 찬거 먹을 때 자연스럽고 뭔가 주의 하는 듯 하면서 소리 작게 나는 것은 크게 뭐라 하지는 않음. 근데 일부러 하는거 티가 나거나 뭔가 나 면치기 액션 한다?? 라는 느낌을 받으면 좀 그렇지, 밥이나 다른 음식물 쩝쩝 소리 나는거 마냥 별로임. 또, 신경 안 쓴다고 하는데 보통 식사는 친분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굳이 말 안 하는거고. 만약 예의 지켜야 할 식사 자리에서 과연....그게 좋은 이미지 일까? 본인들이 생각 해보면 답이 나옴. 비지니스 자리나 상견례 같은 곳에서 면요리 나왔을 때 면먹을 때 마다 "후루룩" "후루룩"???? ㅎㅎㅎ 일본이야 일본 내에서 전국민이 괜찮으니까 완전 상관 없음. 일본인이 서양 음식은 또 안된다고 하니 그건 좀 의아 하긴함 ㅎㅎ
04:49 얼음이 녹아도 맛이 연해지지 않습니다. 냉면에 사용하는 얼음은 육수를 얼려서 만든거라, 육수의 맛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순수한 물이 아닌, 육수를 얼린거라, 단단하게 굳은 얼음이 아닌, 샤벳 형식의 푸석한 얼음이 된겁니다.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이 있다면, 제대로 된 냉면집이 아닙니다) 게다가 차가운 냉면 먹고 춥거나 이 시릴까봐 내주는 따뜻한 육수도 냉면 육수입니다. 05:11 냉면을 고기와 같이 먹는건 최근의 일입니다. 원래 냉면에는 꿩고기가 들어가는데, 근래에는 꿩고기 구하기도 힘들어서, 그게 닭고기 가늘게 찢은게 들어가다가, 나중에는 소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그 고기가 들어갔죠. 저 어릴때만 해도, 냉면에는 반드시 고기 두세점이 꼭 올라왔습니다. 이후에 고기가 빠지면서, 그 자리를 삶은 계란으로 대체한거고요. 그래서, 예전에 고기가 올라간 냉면을 먹던 사람들이 따로 고기를 주문하고, 고기와 냉면을 같이 먹게 되면서 육쌈 냉면이라던지... 그런식으로 변형된겁니다. 냉면은 원래 꿩고기가 들어갔고, 빙고에서 나온 얼음을 먹을수 있는 정부관료 들이나 먹던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05:59 이 부분은 맞은편에 계신 분이 제대로 설명 해 주셨네요. 면치기 하면 안 됩니다. 그건 방송에서 먹방할때, 음식의 색과 먹는 소리, 따뜻하게 김이 모락모락 올라온다던지... 그런 효과를 내기 위함이지, 일반인들은 면치기 안 합니다. 만약 일반인이 면치기를 하면, 어르신들에게 꾸지람 엄청 듣고, 주변 사람들 눈쌀 찌푸리는거 감수해야 합니다. 음식 먹는데 면치기 하면 주변에 국물 다 튑니다. 그리고, 면치기는 입술로 쭉 빨아들이는거라, 양념과 국물을 다 걸러내고 그냥 밀가루 면만 먹는거라, 제대로 면을 맛볼줄 모르는 사람이나 하는 행동입니다. 면의 제맛을 제대로 알려면, 면과 국물, 또는 소스를 적당한 양으로 같이 먹어줘야 합니다. 방송만 보고 면치기가 한국의 이미지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건 연출일뿐이고, 실제로는 음식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으면 욕 얻어먹습니다. 09:02 냉면 먹을때는 김치 안 먹습니다. 한국의 "반찬"이라는 개념은, 밥에 곁들이는 음식이라고 쉽게 생각할수 있는데, 음식의 속성 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김치는 발효음식으로, 대표적인 산성 음식입니다. 냉면에도 식초를 뿌리기 때문에 음식 자체가 산성이죠. 게다가, 냉면에는 식초에 절인 무우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산도를 낮추기 위해 고기를 넣거나, 계란을 넣는데요... 그렇게 산도가 강한 냉면에 더 산도가 강한 김치를 추가하면, 너무 극산성으로 가기 때문에, 음식의 산도를 조절하기 위해, 냉면에는 산성 반찬을 넣지 않습니다. 한국의 대부분 반찬은, 밥과 함께 위에서 소화할때 적당한 산도를 유지하기 위한 재료를 사용합니다. 김치를 주 반찬으로 사용하면서 그에 대응하는 각종 나물 반찬의 알칼리성 반찬으로 중화시키는 것 처럼요. 같은 채소 반찬이라도, 대표적인 산성 음식인 김치! 그기에 추가로 들어가는 각종 산나물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입니다. (대부분 된장을 기본 베이스로 한 무침 종류) 아마.. 냉면에 김치 먹어보면 그 이유를 알겁니다. 냉면에는 김치가 별로 맛이 없어요.
원래 한국 예절은 모든 음식 먹을때 소리 내어 먹으면 안되는게 맞죠. 브레드쿤이 정말 설명 잘해줬는데 먹방의 영향이 있는것 같음. ASMR 같은... 그래서 요즘은 면류 먹을때 소리 내서 먹어도 별 말들이 없는데 외국인들한테 "한국은 면류 먹을때 소리 내어 먹어야 맛있게 먹는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엉뚱한 소리는 안하도록. (몇몇 영상에서 봤음 ;;) 알곤 있어야죠. 그나저나 아유미짱 맛있게 잘 먹는다.
일본 문화면 강요는 안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걸 권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조용히 먹는게 식사 매너인 경우가 대다수 일본도 일부 사람들에 한해 과하지 않은정도로 면치기를 해도 되는 정도지 그게 식사 예절까지는 아니라고 들은것 같기도 한데 아님 말고 어서와 오랑캐 문화는 처음이지, 쩝쩝충 참견 시점 먹방들이 하다하다 이젠 그게 한국 식사 예절이라고 가르치는 지경까지 왔으니 아이고 머리야
면치기는 요즘 먹방에서 나온것이고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음식을 조용히 먹었습니다. 식초와 겨자는 식초의 감칠맛과 겨자(식욕증진)의 톡쏘는 맛! 식중독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냉면은 면을 먹기전 식초와 겨자를 넣기전 국물먼저 그릇째 마시고 먹으면 시원함이 극대하여 속이 시원함을 먼저 느낀다는 개개인 차는 있다봅니다.
학교 급식에 나오는 떡갈비에는 갈비의 가운데에 뼈 때신에 우엉이나 떡이 뼈 처럼 있었어요. 저도 먹을 때 소리나는걸 안좋아해요 ㅋㅋㅋ 먹방이 유행하면서 많이들 하던데...저는 소리 안나는 쪽이 더 좋더라구욬ㅋASMR 너무 싫어해욬ㅋㅋ물론 방송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소리나는걸 더 맛있게 느껴서 다들 하는 분위기긴한데...주변에서도 확실히 의견이 나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나는건 날수밖에 없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과장해서 막 그러는건 참...
원래 예전의 갈비가게는 일본에서 비싼 야키니쿠 가게 느낌으로 큰 결심하고 가족끼리 외식가는 느낌으로 굉장히 고급 가게였어요. 가게에서 고기 부위를 직접 해체하고 남는 고기들과 뼈를 그냥 버리기에 아쉬우니까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서 냉면으로 팔아서 항상 후식으로 먹던게 자리잡혀 있었어요~ 그 때의 갈비집 냉면은 진짜로... 맛있었는데.. ㅠㅠ
저도 그랬습니다. 원래 한국에서 음식을 먹을땐 소리를 내서 먹지 말라고 했죠. 소리내서 먹으면 "밥상머리에서 체신없게스리 "하시면서 "상놈집안에서 그리 먹는다!"라고 야단치셨는데... ㅋㅋㅋㅋ) 그랬던것이, 어느날 갑자기 그것도 아마 잘못된 정보로 인해 지금 면치기, 후루룩 소리를 내서 먹는거다라고 퍼졌죠.(황교익인가? 자칭 음식칼럼리스트라는 사람이 퍼뜨린 낭설로 인해... 그사람이 옛날부터 한국인들은 면치기로 면을 먹어야 잘 먹었다~라고 한다.) 그래서 예전 양가집에선 양반들이 국수같은것은 혼자 먹었다고 하더이다. 아무래도 면을 소리없이 먹긴 힘드니...
@@gkr2877 글쎄요. 고상한 척 상류층인 양 그건 현 시대에는 맞지 않다고 봐서요. 그렇다고 우리가 막 게걸스럽게 쩝쩝 거리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국물이나 면 요리 먹을 때만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건데 그걸 피하려면 끊어 먹거나 돌돌 말아서 떠먹는 수 밖에 없는데 그건 우리 먹거리 문화가 아니죠. 와인 음미할 때는 후루룩 하면서 왜 우리가 면 먹으면서는 안 된다는 거죠? 면은 음미할 가치가 없는 걸까요? 와인은 고상해서 예외가 되는거고요? 규범도 사람이 만드는 것인데 규범이 사람을 잡아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왕이 갈비를 손으로 들고 뜯어먹기엔 위엄이 안서니까 갈비부분을 먹기편하게 다져서 떡처럼 만들었다고 해서 떡갈비 라고 하더라구여 면치기는 맛있는녀석들의 출연자가 역시 라면같은 면음식은 호로록 면치기 하면서 먹어야 재맛이다 라고 하면서 자기가 면치기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그러면서 호응을 얻었는데요 그때는 면치기 싫어하는사람의 소리가 크지 않았는데 그연예인을 좋게 보지 않는사람들과 면치기를 불편해 하는사람들이 어느순간 조금식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밥을 어른들과 같이 먹기에 조용히 소리없이 먹는게 예의였는데 요즘엔 어른하고 먹는일도 별로 없고 어른들도 크게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기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끼는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냉면 반찬으로 김치는 종종 따라 나올 때가 있긴한데... 통상적으로는 냉면위에 올려있는 식초에 절인 무가 따라 나와용 ㅎㅎ 보통 추가해서 냉면에 섞어 먹거나 반찬마냥 따로 먹는 듯ㅋㅋ 그리고 물냉면을 시켜도 비빔냉면 양념 달라고 하면 꽁짜로 주는데 비빔양념을 물냉면에 섞어 먹어도 맛있어용~ 반대로 비빔냉면 시켜도 물냉면 육수를 꽁짜로 달라고 핳 수도 있어요
이해해주는 친한 친구들끼리 먹거나 혼자먹을땐 면치기 해도 뭐라 안하겠지만 싫어하는 사람이나 가족 혹은 연장자와 먹을때는 안하거나 최대한 조용히 먹는게 예의죠 그리고 고종또한 냉면 먹을때 소리를 냈다고 적혀있지만(물론 이것도 정사가 아닌 당시 상궁이 말했다는 내용뿐)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면치기를 극도로 혐오하는건 흔히 말하는 먹방 프로그램 혹은 먹방 인터넷 방송에서 노비가 면먹는것처럼 온갖 소리는 다 내면서 먹거나 국물 다 튀면서 먹는걸 계속 보여주면서 점점 부정적인 인식이 쌓인겁니다
제대로된 냉면집은 육수를 얼린 살얼음을 올려주죠 그래서 얼음이 가득인데도 나중에 녹아도 맛이 연해지지 않는거죠 인천에 아주 유명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집들(세숫대야 냉면의 원조) 같은 경우는 어차피 식초, 겨자로 맛을 잡아주니까 아예 시원한걸로 밀어붙여서 커다란 각얼음을 잔득 넣어주는 스타일고요 진한 육수를 얼려서 살얼음으로 위에 부어주냐... 시원한거에 몰빵해서 각얼음을 올려주냐... 그냥 얼음없이 본연의 육수로 채워주냐...3가지 차이
일본은 면을 끊지 않고 먹어서 후르륵 먹죠 우동도 2가닥정도 후르륵먹으면 한입 분량이라 그렇게 먹는다고 하죠 한국은 싯기가 바닥에 부딛치는 소리도 안내는게 예라고 하죠 유교쪽 이야기라 격식부분아 잘나온게 성균관 식사 예절같은게 문헌으로 남아 있을거에요 거기엔 심지어 깍두기도 오도독 소리가 나면 안된다고
부모님께서 함경도 출신이라, 친척분 중에 한분이 함흥냉면 가게를 하셨죠. 가게에 가면 주로 비냉을 만들었지만, 고기 고명도 올라오고,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지만) 약간 삭힌 생선 고명도 조금 있었습니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뜨거운 육수는 고기를 오래 삶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냉면집을 가면 항상 수육을 함께 팔았더랬죠. 즉, 육수를 만들기 위해 고기를 삶고, 삶은 고기는 냉면의 고명으로 쓰거나 수육으로 팔았다는 말입니다. (_ _)
6:48 한국의 식사예절은 기본적으로 소리를 내지 아니하고 먹는 것이 정석입니다.. 기본적으로 면요리 또한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아니하고 먹는 것이 예의이긴하죠... 다만.....냉면의 경우에는 고종때 상궁을 지냈던 김명길님의 저서 (냉면열전 : 담백하고 시원한 한국인의 소울 푸드) 에서 고종이 냉면 만큼은 후루룩 소리를 내어서 먹어야 맛있다라는 기록도 있고 해서 냉면은 면치기를 했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하긴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식사를 할때 소리를 내는 행위는 예절에 어긋난다는것이 보편적인 개념입니다. 소위 면치기라는 미명하에 면을 개걸스럽게 소리를 내며 천박하게 먹는것이 무슨 미식의 방법인것처럼 방송쟁이들이 억지로 포장을 하는데 정말 역겨운 행위입니다. 음식은 조용히 먹는것이 상식이고 예의입니다.
정확히는 소리를 크게넣어 먹는게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거죠😅 [면치기의 기원을 굳이 따져본다면 중국 당나라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본디 생일 기념으로 먹는 면에는 기다란 면발처럼 오래 살라는,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 예절 상으로도 면발을 끊지 않고 먹어야 하는 것이며, 면을 끊어 먹는 행위는 장수가 끊긴다는 불경한 행위로 여겨졌기 때문에 면을 잘라서 먹지 않기 위해 생긴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이것은 면을 끊지 말라는 것이 핵심이다. 후루룩 쩝쩝거리면서 먹으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from 나무w)
후루룩 소리뿐만 아니라 음식이 입술을 거쳐야 맛이 있는데 이때 빠르게 입술을 스칠 때 느끼는 쾌감이 있지요. 사랑하는 음식과 키스한다는 느낌. 입술로 느껴야 맛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격렬하게 키스하는 주체하지 못하는 그 느낌. 그리고 이 면치기 얘기 나올때마다 꼭 서양놈들 얘기가 나오는데 음식 먹을 줄 모르는 서양놈들 기준에 맞출 필요없고 편한대로 먹으면 됩니다.
단풍이 물들고 수확하기에 좋은 달이라고 불리우는 10월이 우리한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고마비 (天高馬肥) : 하늘은 높아 푸르고 말은 살찌는 계절의 대표적인 계절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팬데믹이 어느정도 누그러지고 나아졌지만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 맴도는 거 같습니다 2022년도 어느덧 2달 남짓 남겨두고 있습니다 따뜻한 가을에 지금까지 뿌린것을 잘 수확하시고 감기, 특히 독감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앞으로 시작되는 따스한 가을에 여러분의 앞에 희망과 행복이 함깨 하시기를 소망드립니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결정한다." "희망을 품지 않은 자는 절망도 할 수 없다." "이 인생에서는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오래 웃는 자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어렸을적 면을 먹을때는 '후루루루루룩' 이렇게 먹으면 혼났지요... 보통 면을 접어 입에 넣으며 '후룩''후룩' 먹으면 어른들이 이쁜게 잘먹는다고 하였습니다. 여성분들은 수저에 받쳐 소리 없이 드시기도 했고요. 아무래도 '예의"를 지켜야하는 상대또는 자리라면 면치기를 잠시나마 참는것도 기본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먹든 상관 없는데, 면치기를 안해서 맛없게 먹는다고 꼽을 준다거나 하는 사람들 때문에 말이 많아진것 같네요.
애초에 면치기를 하지 않고 먹는게 한국에서는 예의라고 배워왔는데, 면치기를 안했다고 꼽을 주니 문제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치기는 일부 방송국에서 너무 크게 과장해서 오히려 비판 받고 있는 중이구요, 그냥 일반적으로는 조용 조용 먹어요ㅋㅋ 늘 맛있게 드시는게 너무 보기 좋네요
먹방 방송들이 화면에 맛잇게 먹는 표현으로 면치기를 하는데 우리네 예절에서는 소리안내고 먹는게 맞죠. 사람들 없는 장소에서 친구들끼리 재미로 하는거야 뭐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소리내면서 면치기 하는건 보기 그렇죠.
원래 그런 문화가 있는 아유미짱은 굳이 눈치보고 그럴필요까진~ 그래서 먹기 불편해 하는 여성분들은 수저위에 면을 올려서 먹기도 해요.
다른분도 말햇지만 잡채 좋아 하니 잡채밥도 한번 드셔보는것도~ ㅎㅎ
아유미짱 냉면 먹으면서 소리 내지않으려 하는것 귀여워요
뭐든지 잘 드시니 부럽네요
전 일본 자주 다녔지만
짠 음식은 아직 적응 못하고 있어요
아유미상 냉면에서 김치 자꾸 원하시는 거 보니, 김치말이국수도 좋아하실 거 같네요+_+ 물냉 국물에 잘게 썬 김치 많이 넣고 김가루 등을 뿌려주는 음식인데요! 차이점은 면발이 밀가루로 만든 소면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냉면보다 김치말이국수 쪽을 더 좋아합니당ㅋㅋㅋ 나중에 한 번 드셔보세요~~😊
열무국수도 좋아하실듯. 아유미상 시간되면 열무국수도 먹어보세요~ 동치미국수도!! 잘 모르겠으면 브래드쿤에게 물어보세요
동치미국수는 진짜 어우야
면먹을때 그냥 자연스럽게 소리 내는건
괜찮은데
일부러 면친답시고 오바하거나 과하게 소리내는 사람들이 있음
냉면 면치기는 요즘 정말 말이 많죠 ㅎㅎ 어렸을땐 식사예절 안지키면 집에서 밥먹다가도 혼나고 그랬어요 요즘은 집에서 그런거 잘 안가르치지만... 한국 식사예절 몇가지 소개해드리면
밥먹을땐 밥만 먹어라 - 요즘은 TV 보면서 밥먹는다던지 유튜브 보면서 밥먹어도 별 문제가 안되는데 예전엔 이러면 정말 혼났어요 책보면서 먹어도 혼났어요 예전엔
밥먹을땐 소리내지 않는게 예절이다 - 후루룩 거린다던지, 쩝쩝 댄다던지 하면 혼났었어요 지금은 면치기 하면서 라면도 후루룩 먹고 국수도 후루룩 먹지만 예전엔 그러면 밥먹다 숟가락으로 머리통 한대 얻어맞았죠 ㅋ
밥먹을땐 입 다물고 먹어라 - 이건 지금도 그런데 씹을때 입안에 씹던 음식 다 보이게 씹는 사람이 되게 많아요... 더럽고 보기 안좋다고 많이 혼나죠
밥먹다 얘기할땐 입을 가리고 말해라 - 이건 위에랑 같은 맥락인데 내가 씹던 음식이 입에 든채로 얘길하면 상대가 씹던 음식을 다 보게되잖아요 그래서 밥먹으면서 얘기할땐 입을 손으로 가리고 말하라는거죠
아 물론 요즘은 각자 개성이 존중되기는 하지만... 쩝쩝댄다던지... 입안에 씹던 음식물 다 보이게 씹는다던지 하는건 여전히 불호에요 ㅎㅎ
대부분 물얼음을 넣는게 아니라
육수를 살얼음낄 정도로 얼리는거라
육수가 연해지지 않고
보통 물냉면은 브래드처럼 그릇째 궁물 마시곤 해요
왜냐면 그릇도 스탠이고 궁물의 차가움을 극대화 시켜
더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방송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 을 보인다는 미명하에 면치기니 뭐니 해서 면음식 먹을 때 후루룩 소리내고 하는데 원래 우리나라 식사예절은 어떤 음식이든 먹을 때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는게 예의고 그것이 올바른 식사 예절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부터 잘못된 방식이 식습관인 것처럼 알려져서 다들 그렇게 먹고 전해지고그러는데 잘못알려지고 고쳐져야할 식사 습관입니다. 소리없이 조용히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지않고 예의를 갖추고 식사를 하는것이 예로부터의 우리의 식사예절이었습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방송국 놈들이 점점 선 넘고 드럽게 먹으면서 남들에게 강요하듯 하다가 그냥그냥 참던 사람들까지 열받게 만든거 같음
이상한 방송들 때문에 파스타도 면치기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음..
어떤 유튜버는 면치기는 K-문화라고 외국인에게 권유까지 하더라구요?
정작 일본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싫어한다는 걸 어릴 때부터 듣고 자라서 외국인 앞에선 상당히 조심해해요
근데 문화라는 건 가변적이라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죠. 시간과 장소, 구성원에 따라 변하니까요..자장면이 옳은 표기가 짜장면이 되듯.. 솔직히 소리 안내고 면 먹는 거 편하지는 않습니다. 과장되게 일부러 후루룩 소리내서 먹는게 아니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 따지면, 예전엔 식사 시에 대화도 금지했었으니까욧
본문의 글이 100% 맞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먹으면 될듯 과하게 소리내는거도 듣기 싫고 과하게 조심스럽게 먹는거도 보기 불편하니 자연스럽게 먹으면 될듯하네요
예전엔 밥 먹을 때 소리내는 것 뿐만 아니라 말도 하면 안된다고 했었어요.
밥먹으면서 말하면 복달아난다, 그런 말 많이 했었죠.
요즘엔 먹방에서 쩝쩝거리는 소리 일부러 크게 내기도 하는데 격식 있는 자리에선 소리내는 건 자제해야죠.
흐음 저희 집에서 예절 배울때는
입안에 음식이 있는 상태로는 말하지 말라고 배움
할 말이 있으면 음식을 다 삼키고 그것도 억지로 삼키는 것도 안되었던걸로 기억 아무튼
그렇게 다 먹고 난 뒤에 해야할 말이라던가 답변 하고 다시 먹으라고 하셧음
그리고 음식과 함께 물 마시는 것도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하셧고 목이 메이면 국물을 마시는 걸로 배웟구요...
또 머 있더라...어른신들보다 먼저 식사하면 안되고 먼저 식사를 끝냇다고 자리 뜨는 것도 안되엇고...
지금 생각해보니깐...대충 저걸 조부님 돌아가시기 전까지 했으니...대충 14살까지 저렇게 식사햇음 ㅇㅇ;;;
밥먹을때 말하지 말라는건 아주 오래된 전통이죠.
이유는 밥먹을때 잔소리를 해서 그렇습니다.
속담에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고 하죠.
밥먹는데 계속 잔소리를 해대면 밥이 넘어가겠습니까?
그래서 밥먹을땐 좀 편하게 먹자고 말하지 말라고 하는거죠.
저도 일본인 친구가 하도 냉면,냉면 해서 냉면을 왜 그렇게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일단 일본엔 자기가 아는 바로는 냉면처럼 살얼음이 있을 정도로 차가운 면요리가 없답니다.
일본엔 없는데다 거기에 맛있기까지 하니 한국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하는 음식이라더군요.
물냉면 솔직히 투박해서 누구나 맛있다고 할 음식은 아니죠. 그래서 다대기와 겨자를 쓰는 거니까. 한중일이니까 그래도 냉면의 맛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김치 좋아하시면 김치말이국수를 드셔보세요.
입맛에 아주 잘 맞으실듯 합니다.
아마도 냉면보다 김치말이국수를 더 좋아하시게 되실듯.
그리고 아직 외국인이 김치말이 국수 먹방하는건
유튜브에서 아직 못 본듯 합니다.
소리를 내지 않는게 예절이 맞죠. 그래도 면치기가 많아지고 저도 조금씩은 하기 때문에 신경은 좀 덜쓰지만...
여전히 쫩쫩은 못참겠음. 돌로 찎어버리고 싶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무서우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쫩쫩은 진짜 듣기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ㄱㅋㅋㅋ
저도 식초나 겨자 없이 먹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한국 오시면 밀면 드셔보세요 그것도 차가운 음식인데 냉면이랑 다른 느낌일거에요 ㅎㅎ
김치말고 냉면집에서는 열무김치나 무생채를 줘요. 그걸 냉면안에 넣어먹기도 해요.
브래드님이 말 안한걸보면 서울은 무생채를 안주는지 모르겠지만 동부지방 강원도 해안지방에서는 꼭 나오는 김치같은 반찬입니다.
열무김치. 무생채.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아무쪼록 재미있는 여행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가세요
비빔냉면에 물냉 육수 반쯤 넣어서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ㅋㅋㅋ그리고 냉면에 떡갈비도 좋긴하지만....숯불양념갈비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한국 전통예절이 헷갈리시면 사극을 떠올려 보시면 됩니다. 양반 왕족들은 식사예절이 조용한거라 어떤 음식도 소리내어 먹지 않았지만 일반 평민들은 그냥 먹었습니다. 예절이란 어느나라나 귀족과 왕족이 만든것이니 한국에선 소리 없이 먹는게 예절이지만 식사 문화는 다양했습니다. 문화란 시절과 유행을 따르는 것이니 구분해서 설명하시면 됩니다
뒤늦게 보게 되어서 냉면도 오늘 보게 되었는데요. 넘 맛있게 잘 드세요. 더위 조심하시고요. 응원합니다. ^^
물냉면도 좋지만 비빔냉면과 물김치의 중간(?)이랄까 김치를 자꾸 찾는 아유미님에겐 열무김치가 들어있는 냉면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욤...ㅎㅎㅎ
앗!
시골언니 아유미닷!
복스럽게 드시는모습
넘 좋아요~~~
아유미짱~~ 갈수록 매력이 넘치시네용~!!
어쩜 이렇게 선하게 착하게 먹는 모습도 예쁠까요 한국을 좋아해줘서 늘 감사하고 잘보고 있어요 아유미짱
역시 냉면은 그릇채로 들고 마셔야죠!! ㅋㅋㅋ 브레드씨 역시 잘 알고계시네요 ㅋㅋㅋ
아유미님 매력이 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브래드쿤 겨자 = 머스타드에요 ㅋㅋㅋ
물냉면은 육수 차이가 커서 검증된 집에서 먹는 편이에요
한국에서 격식있는 자리에서 소리내고 먹으면, 부모님이 욕을 먹습니다
식탁에서 가장 먼저 교육받는것중의 하나가 소리내지 말고, 음식 남기지 말라고 교육받습니다
그리고, 국물먹는다고 그릇째로 마시는것도 예의는 아닙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외국인은 맛있게드시면 됩니다^^
냉면은 보통 무초절임으로 김치 대체하긴하는데 따로 안나오는 식당이었나보네요. 김치 찾으시는거보니 열무냉면 좋아하시겠네요 ㅎㅎ
ㅎㅎ 역시 더울땐 냉면이죠~ㅋㅋ 냉면+떡갈비는 좀 생소하지만 맛나 보이네요ㅎㅎ 한국에서 최대한 즐기시길~ 저도 일본가고 싶네요 ㅋㅋ
저같은 경우는 친구나 동료, 오래봐온 편한 사람들 앞에서만 면치기를 하지 어른이나 첨보거나 낯선사람 등 예를 갖춰야하는 자리에선 절대 면치기와 그릇을 들고 밥을 먹거나 국물을 먹지 않습니다. 소리내서 먹는건 상대가 어떤 사람, 어떤 자리냐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네요.
일본이 소리를 내면서 먹는건 나맛있게 먹고있다라는 모션으로 일본식 매너입니다 심지어 식사후에 트름을 해줘야 하는게 전통이라지요 한국식은 그런 문화를 찾아봐야 콧등치기 국수 정도인데 아주 맛있어서 면이 콧등을 때릴정도로 체면불구하고 급하게 먹었다는 이야기인거지 원래 그렇게 먹는건 한국에선 비매너에 속합니다 그런데 브레드쿤 말씀대로 오늘날 먹방이니 면치기니 하는문화가 새로생겨서 희석된것뿐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면치기는 일본쪽에 더 가까운 문화인거지요
@@미친개-j4h 밥상머리예절 정말 오랜만에 듣는단어네요...밥상머리교육이라고 밥먹을때의 예의를 많이 따지곤했었죠... 요즈음 아이들은 밥상머리에서 그런이야기 하면 수저놓고 일어나버릴거같아서..;;;;ㅋ
면치기라 불리는 일부러 후루룩 소리내는 정도가 아닌 살짝 흡입하며 나는 소리 정도는 예전부터 괜찮았습니다.
영상에서 소리 안나게 조심히 먹는다고 했지만 마지막에 살짝 소리난 딱 그 정도면 괜찮습니다.
요즘 과하게 면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게걸스러워 보여 눈쌀이 찌푸려지긴하죠.
심지어 그러면서 그걸 우리 고유문화인 것처럼 이야기하면 꿀밤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아무튼 불편하다 싶을 정도로 오물오물 먹는 것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으니 후루루루룩이 아닌 젓가락으로 두어 번 밀어넣다가 마지막에 남는 부분 살짝 후룩하고 삼키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전래의 식사예절은 소리를 안내고 먹는거예요.
후루룩 소리나 면치기는 제기억에 라면이 보급되고 나서부터 용인됐던것 같아요.
정선에 콧등치기라는 면치기(국수)가 있기는 했지만, 특정 지방 이야기이고..
저 어릴적 소리내면서 쩝쩝 거리고 먹다가는 바로 불호령이 떨어졌었죠.
라면이 보급된 때면 70년대 인데요? ㅋㅋ
면치기 유행한게 김준현이라 채 10년도 안돼요
@@uuunanda6270 유행이 그런 거구요^^ 최소 30년 전에도 면치기? 라는 말은 안 썼던 것 같은데... 옛날 광고에도 후루룩~ 이란 말을 하기도 했고... 라면은 후루룩 하고 먹긴 했습니다
기파랑님 말씀처럼 콧등치기 국수? 가 있긴 했는데, 보편적이진 않았죠
식사 예절은 쩝쩝 소리도 안 내고 먹었고, 수저나 젓가락도 탁 소리 나게 놓는 거 아니고... 아무래도 옛날? 예전?에는 할아버지 부터 손주, 더 나아가 증조 할아버지부터 함께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용히~~~~~ 어릴때도 용인이 잘 안 됐던게... 식탁에서 소리내는 거 하고;; 왼손 쓰는 거;;;;; 고치느라 고생을;;;
@@uuunanda6270 라면 출시랑 보급은 다른것 같네요 출시는 60년대지만 본격적으로 서민들도 가볍게 즐길수 있는 시대가온건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초반입니다 게다가 기파랑님이 한 말의 뜻은 면치기라는 말 자체가 그냥 라면때문에 생긴것이라는 뜻이지 라면이 보급된 시기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SimTheBe 맞아요 또한 지금이야 냉면집 가면 가위가 자동으로 나오지만 20년전만 해도 냉면집에서 가위 달라고 하면 면 먹는데 가위쓰는거 아니라고 이야기 하면서 줬었죠 원래는 면요리도 끊지않고 소리 안내고 한번에 먹을수 있는 양만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으로 옮기면서 소리 안나게 먹는게 전통적인 식사방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라면광고에서 시각적 청각적 요소를 살리기 위해 면도 소리내면서 먹고 국물도 소리내면서 먹으면서부터 이른바 소비자들에서 저렇게 먹는게 맛있게 먹는거다 라는 관념이 생겨버렸죠
정확하게는 처음에는 광고에서 보여주었지요. 광고는 소리를 내야지 시선을 끌잖아요? 그래서 그럴테죠.
한국에서는 식사할때 소리내고 시끄러운게 예의가 없다는게 예의인데 요즘은 조금 약해지긴 했죠. 그리고 시중에 보통 음식점의 떡갈비하고 정말 수제로 만드는 떡갈비는 차원이 달라요. 보통 음식점에서 파는 떡갈비는 함바그처럼 고기를 가는 방식이라서 맛이 거기서 거기처럼 느끼죠.
떡갈비는 다 간고기를 쓰는게 아닌가요?
뭐, 전통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시대에 따라 변하는겁니다. 단적인 예로, 고려시대 조선시대에서 연예인은 딴따라~라고 업신여기고 천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또한 밥먹을때 숟가락으로 먹었지, 젓가락으로 떠서 먹는게 아니라고 했죠. ㅋㅋㅋㅋ
문화, 전통이라는것은 시대에 맞게 변하는것이고, 지금하는 행동이 현시점에선 전통에 안맞을진 몰라도 수백, 수천년이 지나면 전통이 되겠죠.
@@미친개-j4h 그말이 정답이죠. 진짜배기 떡갈비를 먹어보면, 햄버거랑은 완전히 다르고, 익히 알고 있는 맛과는 천지차이라는것을 느낌.
그래서 햄버거에 익숙한 외국인들도 진짜배기 떡갈비를 먹어보면 햄버그랑은 완전히 다른 맛이라고 극찬하는것으로 압니다.
여름엔 고기집에 가면 어디든지 냉면을 팔아요...
이런 집은 가을이 되면 안팝니다...
사실 냉면전문집이 거의 사라졌어요....
그냥 고기집에 가서 냉면 있어요 하면 알려줍니다..
티비 방송 부터, 개인방송 먹방 때문에...맛을 표현 하기 위해 한거지
우리 나라 뿐만 아니고, 일본 빼고 면치기 하는 나라 전 세계에 없음
전세계 식사할 때, 면 뿐만 아니라 음식물은 오물오물 입에 음식물이 보이지 않게
조용히 하는 것이 식사 예절이고
그리고, 뜨거운거 먹을 때나 혹은 찬거 먹을 때 자연스럽고 뭔가 주의 하는 듯 하면서 소리 작게 나는 것은
크게 뭐라 하지는 않음. 근데 일부러 하는거 티가 나거나 뭔가 나 면치기 액션 한다?? 라는 느낌을 받으면
좀 그렇지, 밥이나 다른 음식물 쩝쩝 소리 나는거 마냥 별로임.
또, 신경 안 쓴다고 하는데 보통 식사는 친분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굳이 말 안 하는거고.
만약 예의 지켜야 할 식사 자리에서 과연....그게 좋은 이미지 일까?
본인들이 생각 해보면 답이 나옴.
비지니스 자리나 상견례 같은 곳에서 면요리 나왔을 때 면먹을 때 마다 "후루룩" "후루룩"???? ㅎㅎㅎ
일본이야 일본 내에서 전국민이 괜찮으니까 완전 상관 없음. 일본인이 서양 음식은 또 안된다고 하니 그건 좀 의아 하긴함 ㅎㅎ
얼음을 넣는게 아니고 국물자체를 얼린거라 다 녹아도 안싱거워져요
글구 진짜 떡갈비는 고기를 다져서 만드는데 한국사람들도 자주 못먹을정도로 비싸고 특별해요 파는곳도 많지 않고
저건 떡갈비라기보단 말그대로 함박이네요
이번영상에 브레드쿤께서 나오셨네요. 가리지않고 여러가지 골고루 잘드시다니! 대단해요 멋져요 아유미씨!
04:49
얼음이 녹아도 맛이 연해지지 않습니다.
냉면에 사용하는 얼음은 육수를 얼려서 만든거라,
육수의 맛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순수한 물이 아닌, 육수를 얼린거라, 단단하게 굳은 얼음이 아닌, 샤벳 형식의
푸석한 얼음이 된겁니다.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이 있다면, 제대로 된 냉면집이 아닙니다)
게다가 차가운 냉면 먹고 춥거나 이 시릴까봐 내주는 따뜻한 육수도 냉면 육수입니다.
05:11
냉면을 고기와 같이 먹는건 최근의 일입니다.
원래 냉면에는 꿩고기가 들어가는데, 근래에는 꿩고기 구하기도 힘들어서,
그게 닭고기 가늘게 찢은게 들어가다가, 나중에는 소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그 고기가 들어갔죠.
저 어릴때만 해도, 냉면에는 반드시 고기 두세점이 꼭 올라왔습니다.
이후에 고기가 빠지면서, 그 자리를 삶은 계란으로 대체한거고요.
그래서, 예전에 고기가 올라간 냉면을 먹던 사람들이 따로 고기를 주문하고,
고기와 냉면을 같이 먹게 되면서 육쌈 냉면이라던지... 그런식으로 변형된겁니다.
냉면은 원래 꿩고기가 들어갔고, 빙고에서 나온 얼음을 먹을수 있는 정부관료
들이나 먹던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05:59
이 부분은 맞은편에 계신 분이 제대로 설명 해 주셨네요.
면치기 하면 안 됩니다. 그건 방송에서 먹방할때, 음식의 색과 먹는 소리, 따뜻하게
김이 모락모락 올라온다던지... 그런 효과를 내기 위함이지, 일반인들은 면치기 안 합니다.
만약 일반인이 면치기를 하면, 어르신들에게 꾸지람 엄청 듣고, 주변 사람들 눈쌀
찌푸리는거 감수해야 합니다. 음식 먹는데 면치기 하면 주변에 국물 다 튑니다.
그리고, 면치기는 입술로 쭉 빨아들이는거라, 양념과 국물을 다 걸러내고 그냥 밀가루
면만 먹는거라, 제대로 면을 맛볼줄 모르는 사람이나 하는 행동입니다.
면의 제맛을 제대로 알려면, 면과 국물, 또는 소스를 적당한 양으로 같이 먹어줘야 합니다.
방송만 보고 면치기가 한국의 이미지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건 연출일뿐이고, 실제로는
음식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으면 욕 얻어먹습니다.
09:02
냉면 먹을때는 김치 안 먹습니다.
한국의 "반찬"이라는 개념은, 밥에 곁들이는 음식이라고 쉽게 생각할수 있는데, 음식의 속성
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김치는 발효음식으로, 대표적인 산성 음식입니다. 냉면에도 식초를
뿌리기 때문에 음식 자체가 산성이죠. 게다가, 냉면에는 식초에 절인 무우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산도를 낮추기 위해 고기를 넣거나, 계란을 넣는데요...
그렇게 산도가 강한 냉면에 더 산도가 강한 김치를 추가하면, 너무 극산성으로 가기 때문에,
음식의 산도를 조절하기 위해, 냉면에는 산성 반찬을 넣지 않습니다.
한국의 대부분 반찬은, 밥과 함께 위에서 소화할때 적당한 산도를 유지하기 위한 재료를 사용합니다.
김치를 주 반찬으로 사용하면서 그에 대응하는 각종 나물 반찬의 알칼리성 반찬으로 중화시키는
것 처럼요. 같은 채소 반찬이라도, 대표적인 산성 음식인 김치! 그기에 추가로 들어가는 각종
산나물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입니다. (대부분 된장을 기본 베이스로 한 무침 종류)
아마.. 냉면에 김치 먹어보면 그 이유를 알겁니다. 냉면에는 김치가 별로 맛이 없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저도 시원한 냉면이 땡기네요!! 내일은 돼지국밥을 먹어야 할라나 아님, 시원한 냉면을? ㅋㅋ 재밌는 영상 맛나게 보고 갑니다^^
아유미..너무 이뻐고.궈여워.사랑해요.
일본 여자분들 특유에..액션.
에.에에 한번 해주세요..
너무 귀여워
원래 한국 예절은 모든 음식 먹을때 소리 내어 먹으면 안되는게 맞죠.
브레드쿤이 정말 설명 잘해줬는데 먹방의 영향이 있는것 같음. ASMR 같은...
그래서 요즘은 면류 먹을때 소리 내서 먹어도 별 말들이 없는데
외국인들한테 "한국은 면류 먹을때 소리 내어 먹어야 맛있게 먹는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엉뚱한 소리는 안하도록.
(몇몇 영상에서 봤음 ;;)
알곤 있어야죠.
그나저나 아유미짱 맛있게 잘 먹는다.
일본 문화면 강요는 안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걸 권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조용히 먹는게 식사 매너인 경우가 대다수
일본도 일부 사람들에 한해 과하지 않은정도로 면치기를 해도 되는 정도지
그게 식사 예절까지는 아니라고 들은것 같기도 한데 아님 말고
어서와 오랑캐 문화는 처음이지, 쩝쩝충 참견 시점 먹방들이
하다하다 이젠 그게 한국 식사 예절이라고 가르치는 지경까지 왔으니 아이고 머리야
면치기는 요즘 먹방에서 나온것이고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음식을 조용히 먹었습니다. 식초와 겨자는
식초의 감칠맛과 겨자(식욕증진)의 톡쏘는 맛! 식중독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냉면은 면을 먹기전 식초와 겨자를 넣기전 국물먼저 그릇째 마시고 먹으면 시원함이 극대하여 속이 시원함을 먼저 느낀다는 개개인 차는 있다봅니다.
아유미님 채널 알고나서부터 항상 자기전에 보고 있습니다...그리고 같이 나오는 분 브레드?? 채널도 구독해서 같이 보고 있구요..단점은 항상 10,11시쯤 보는데 영상 볼때마다 배고파져서 너무 힘듬....
항상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좋네요. 2번째 끼니였다던가 그런건 아니겠죠?ㅋㅋ 별개로 면치기는 실례인게 맞죠. 편한 자리는 상관 없지만, 예절이 필요한 장소라면 지키는 것이 맞죠.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지 예절이냐 아니냐를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학교 급식에 나오는 떡갈비에는
갈비의 가운데에 뼈 때신에 우엉이나 떡이 뼈 처럼 있었어요.
저도 먹을 때 소리나는걸 안좋아해요 ㅋㅋㅋ 먹방이 유행하면서 많이들 하던데...저는 소리 안나는 쪽이 더 좋더라구욬ㅋASMR 너무 싫어해욬ㅋㅋ물론 방송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소리나는걸 더 맛있게 느껴서 다들 하는 분위기긴한데...주변에서도 확실히 의견이 나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나는건 날수밖에 없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과장해서 막 그러는건 참...
많이 봐줘도 버삭바삭 사각사각 거리는 씹는 소리 까지는 괜찮은데 쩝쩝 쭈왑쭈왑 거리면 보기 싫어지죠.
물냉면 먹을때 위에 나오는 계란은 냉면먹기 전에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먼저 먹으라고 나오는거예요~ 계란을 언제먹든 본인의 취향이니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지만요 ㅋㅋㅋ ㅋ 언니 영상들 잘보고있어요 재밌어요♥
브쿤의 멘트를 보면 사전 공부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놀랄 때 있음ㅋㅋ
식사 중 소리, 면치기 등 설명을 보면 그러함ㅋ
아유미상 잡채 좋아하시니가 잡채밥도 한번 드셔보세요 맛납니다ㅎ
원래 예전의 갈비가게는 일본에서 비싼 야키니쿠 가게 느낌으로 큰 결심하고 가족끼리 외식가는 느낌으로 굉장히 고급 가게였어요. 가게에서 고기 부위를 직접 해체하고 남는 고기들과 뼈를 그냥 버리기에 아쉬우니까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서 냉면으로 팔아서 항상 후식으로 먹던게 자리잡혀 있었어요~ 그 때의 갈비집 냉면은 진짜로... 맛있었는데.. ㅠㅠ
아유미씨는 일본인이니까 괜찮아요.ㅎㅎ 나라마다 각자의 식습관과 식사예절은 다르니까요.
한국에서도 신경 안 쓴지 수십년이 넘었습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지금도 조선시대인양 양반들이 튀어나와서 저러는거에요
물냉면 먹다보면, 단조로운 맛에 질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 자극적인 비빔냉면의 맛을 동시에 즐기라고, 물냉면에 비빔양념을 같이 제공해 주는 곳도 있어요 ㅎㅎㅎ
물냉면에 양념을 풀어서 먹기도 하고, 면만 일부 건져서 비빔냉면처럼 비벼먹기도 하죠
면 먹을 때 소리 나는 건 이해를 하는데 나 지금 면 먹는다 라고 주변에 알리고 싶은 건지 알수 없을 정도로 크게 내는 사람들이 문제 인듯 합니다.
아유미짱은 귀족같은 ~~ 항상, 그렇게 느껴
여자로서 귀하고 품위가 있다구 ㅋㅋ
떡갈비 절대적으로 맛있죠 저도 겨자랑 식초 안넣는게 좋더라구요
제 할아버지께서는 예절에 대하여는 대단히 엄하셨는데 쇠그릇을 사용하면서 소리내면 먹지 않도록 가르쳐 주셨어요. 국수 먹을때도 국물 먹을때도 그릇에 손 대지 않고 소리없이 식사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원래 한국에서 음식을 먹을땐 소리를 내서 먹지 말라고 했죠. 소리내서 먹으면 "밥상머리에서 체신없게스리 "하시면서 "상놈집안에서 그리 먹는다!"라고 야단치셨는데... ㅋㅋㅋㅋ)
그랬던것이, 어느날 갑자기 그것도 아마 잘못된 정보로 인해 지금 면치기, 후루룩 소리를 내서 먹는거다라고 퍼졌죠.(황교익인가? 자칭 음식칼럼리스트라는 사람이 퍼뜨린 낭설로 인해... 그사람이 옛날부터 한국인들은 면치기로 면을 먹어야 잘 먹었다~라고 한다.)
그래서 예전 양가집에선 양반들이 국수같은것은 혼자 먹었다고 하더이다. 아무래도 면을 소리없이 먹긴 힘드니...
이게 맞음 소리내면 혼났음
그런 시대는 이미 수십년 전에 지났죠. 물론 시대의 변화에 적응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sugarfree97 외국에서 오래 생활 했지만 사실 소리내면서 먹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나라가 몇 없더군요. 소리내며 먹지 않는 것이 국제적 시대에 적응하는 것이 아닐까요?
@@gkr2877 글쎄요. 고상한 척 상류층인 양 그건 현 시대에는 맞지 않다고 봐서요. 그렇다고 우리가 막 게걸스럽게 쩝쩝 거리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국물이나 면 요리 먹을 때만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건데 그걸 피하려면 끊어 먹거나 돌돌 말아서 떠먹는 수 밖에 없는데 그건 우리 먹거리 문화가 아니죠. 와인 음미할 때는 후루룩 하면서 왜 우리가 면 먹으면서는 안 된다는 거죠? 면은 음미할 가치가 없는 걸까요? 와인은 고상해서 예외가 되는거고요? 규범도 사람이 만드는 것인데 규범이 사람을 잡아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언니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ㅠ
우리나라도 원래 면 종류 먹을때 최대한 조심해서 소리없이 먹는게 예의였음.
먹방이 유행하고 개그맨 김준현이 면치기 유행시키고 나서
면종류는 면치기하면서 먹어야 되는게 진리인것처럼 변해감.
개인적으로 눈앞에서 면치기하면서 밥먹음 담부터는 겸상하기 싫어짐.
더럽고 면치기 하면서 불가피하게 몇방울이 사방에 튈수도있고 반찬에도 튈수있음.
어이 친구~ 잘 가르쳐줘야지~ 그거 얼음이 아니라 육수 얼린 거야. 그래서 녹아도 국물이 연해지지 않아~~~~~~~~ ㅋ
아유미님 영상은 보고있으면 내가 유쾌해져서 좋다 ㅋㅋㅋ
왕이 갈비를 손으로 들고 뜯어먹기엔 위엄이 안서니까 갈비부분을 먹기편하게 다져서 떡처럼 만들었다고 해서 떡갈비 라고 하더라구여
면치기는 맛있는녀석들의 출연자가 역시 라면같은 면음식은 호로록 면치기 하면서 먹어야 재맛이다 라고 하면서 자기가 면치기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그러면서
호응을 얻었는데요 그때는 면치기 싫어하는사람의 소리가 크지 않았는데 그연예인을 좋게 보지 않는사람들과 면치기를 불편해 하는사람들이 어느순간 조금식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밥을 어른들과 같이 먹기에 조용히 소리없이 먹는게 예의였는데 요즘엔 어른하고 먹는일도 별로 없고 어른들도 크게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기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끼는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유미 입맛이 정확한 것..////////////////////////////////
난 물냉면 나오면 반드시 무김치를 달라고 해서
넣어 먹어요...소화도 잘되고 맛도 천지차이...
무김치 없으면 아예 냉면을 안먹음......
냉면 반찬으로 김치는 종종 따라 나올 때가 있긴한데... 통상적으로는 냉면위에 올려있는 식초에 절인 무가 따라 나와용 ㅎㅎ
보통 추가해서 냉면에 섞어 먹거나 반찬마냥 따로 먹는 듯ㅋㅋ
그리고 물냉면을 시켜도 비빔냉면 양념 달라고 하면 꽁짜로 주는데 비빔양념을 물냉면에 섞어 먹어도 맛있어용~ 반대로 비빔냉면 시켜도 물냉면 육수를 꽁짜로 달라고 핳 수도 있어요
예전에는 소리안내고 먹는게 매너였지만
요즘은 소리내서 먹어도 상관없어요
마지막 ㅋㅋㅋㅋㅋㅋ 아유미상 너무 귀여워요~
간만에 오붓하네요... 보기좋음
와 둘다 다이어트 엄청 했나부다.. 브래드도 아유미도 엄청 살 빠졌네요
둘다 보기 좋네요~
냉면 드시는 모습에 양국의 대표 미녀가 보이니 보기 좋네요
ブラッドくんがよく分かっていて良かったです。私も音出して食べるのが大嫌いな韓国人です😂 韓国は昔から音なしで食べるのが文化ですからね!あゆみさんが国の文化に合わせて行動する姿が素敵です💕
냉면집을 찾기 어려웠던 이유: 대부분 메인이 아닌 서브 메뉴로 팔고 있기 때문
水冷麺にからしよりはわさびを入れて食べるともっとおいしいです。
ご飯を食べる時は口を閉じて音が出ないようにもぐ食べますが、麺を食べる時はずるずると音を立ててもいいです。ご飯を食べる時、チョキチョキと音を立てれば、豚がご飯を食べる姿のようだからです!~ご飯を食べる時に話すと米粒が跳ねるので話さず、話すためにはご飯を全部飲み込んで話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이해해주는 친한 친구들끼리 먹거나 혼자먹을땐 면치기 해도 뭐라 안하겠지만 싫어하는 사람이나 가족 혹은 연장자와 먹을때는 안하거나 최대한 조용히 먹는게 예의죠
그리고 고종또한 냉면 먹을때 소리를 냈다고 적혀있지만(물론 이것도 정사가 아닌 당시 상궁이 말했다는 내용뿐)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면치기를 극도로 혐오하는건 흔히 말하는 먹방 프로그램 혹은 먹방 인터넷 방송에서 노비가 면먹는것처럼 온갖 소리는 다 내면서 먹거나 국물 다 튀면서 먹는걸 계속 보여주면서 점점 부정적인 인식이 쌓인겁니다
그게 아니고 정치 문제에요. 지난 수십년 간 소리 내고 먹는다고 누구도 뭐라 하는 사람들이 없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잠자던 양반들이 각성하면서 이러고 있거든요?
냉면이랑 더욱 맛있게 먹는방법은 고기한점 해서 같이 드시면 더더욱 맛납니다 ~
제대로된 냉면집은 육수를 얼린 살얼음을 올려주죠 그래서 얼음이 가득인데도 나중에 녹아도 맛이 연해지지 않는거죠
인천에 아주 유명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집들(세숫대야 냉면의 원조) 같은 경우는 어차피 식초, 겨자로 맛을 잡아주니까
아예 시원한걸로 밀어붙여서 커다란 각얼음을 잔득 넣어주는 스타일고요
진한 육수를 얼려서 살얼음으로 위에 부어주냐... 시원한거에 몰빵해서 각얼음을 올려주냐... 그냥 얼음없이 본연의 육수로 채워주냐...3가지 차이
일본은 면을 끊지 않고 먹어서 후르륵 먹죠 우동도 2가닥정도 후르륵먹으면 한입 분량이라 그렇게 먹는다고 하죠
한국은 싯기가 바닥에 부딛치는 소리도 안내는게 예라고 하죠
유교쪽 이야기라 격식부분아 잘나온게 성균관 식사 예절같은게 문헌으로 남아 있을거에요
거기엔 심지어 깍두기도 오도독 소리가 나면 안된다고
언니 너무 귀여워요옹ㅠㅠㅠ
부모님께서 함경도 출신이라, 친척분 중에 한분이 함흥냉면 가게를 하셨죠.
가게에 가면 주로 비냉을 만들었지만, 고기 고명도 올라오고,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지만) 약간 삭힌 생선 고명도 조금 있었습니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뜨거운 육수는 고기를 오래 삶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냉면집을 가면 항상 수육을 함께 팔았더랬죠.
즉, 육수를 만들기 위해 고기를 삶고, 삶은 고기는 냉면의 고명으로 쓰거나 수육으로 팔았다는 말입니다. (_ _)
가자미나 명태식해 일거에요
부산 남구 우암동장고개입구 시장길목
내호밀면,(추천)3대
째운영,😅,
비빔면이더욱좋아요.~부산우암동,🎉
6:48 한국의 식사예절은 기본적으로 소리를 내지 아니하고 먹는 것이 정석입니다..
기본적으로 면요리 또한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아니하고 먹는 것이 예의이긴하죠...
다만.....냉면의 경우에는 고종때 상궁을 지냈던 김명길님의 저서 (냉면열전 : 담백하고 시원한 한국인의 소울 푸드)
에서 고종이 냉면 만큼은 후루룩 소리를 내어서 먹어야 맛있다라는 기록도 있고 해서
냉면은 면치기를 했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하긴 합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인이지만
겨자는 안넣어먹습니다. 아유미님처럼 아예 식초 겨자 둘다 안넣어먹기도 합니다.
개인취향이에요.
면치기라는게 소리를 많이 내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적당히 나는 소리는 신경도 안쓰여요 괜찮아요
고기파는 음식점 아무곳이나 들어가면 냉면 있지요
맛을 바꾸고 싶을때는 식초랑 겨자를 넣으시면 조금 더 자극적인 맛이 됩니다 다음에는 넣어서 먹기 도전?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먹는건 맞지만 가끔 그릇을 들고 마실때도 있어요
예절대로 하면 그릇을 상에 놓고 수저로만 먹는게 우리나라 식사예절이긴 해요
냉면먹으면서 김치 찾으시는거 보니 아유미님은 김치말이국수 좋아하실것 같다 ㅋㅋ
뜨거운 국수는 어느정도 호로록 먹어야 식으면서 들어가니까 먹기 편한데 차가운 냉면이야 술술 잘넘어가니 뭉텅뭉텅 먹게 되던데...외국인들 라면. 국수 먹을때 어떻게든 소리 안내려고 먹는거 보면 답답하기도 함. 뜨거운 면은 어느정도 후루룩 소리가 안나면 먹기 힘듬
한국인이야 면을 소리 없는 먹는게 매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 다른 외국인한테까지 강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전세계적으로 식사를 할때 소리를 내는 행위는 예절에 어긋난다는것이 보편적인 개념입니다. 소위 면치기라는 미명하에 면을 개걸스럽게 소리를 내며 천박하게 먹는것이 무슨 미식의 방법인것처럼 방송쟁이들이 억지로 포장을 하는데 정말 역겨운 행위입니다. 음식은 조용히 먹는것이 상식이고 예의입니다.
오늘 영상도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정확히는 소리를 크게넣어 먹는게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거죠😅
[면치기의 기원을 굳이 따져본다면 중국 당나라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본디 생일 기념으로 먹는 면에는 기다란 면발처럼 오래 살라는,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 예절 상으로도 면발을 끊지 않고 먹어야 하는 것이며, 면을 끊어 먹는 행위는 장수가 끊긴다는 불경한 행위로 여겨졌기 때문에 면을 잘라서 먹지 않기 위해 생긴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이것은 면을 끊지 말라는 것이 핵심이다. 후루룩 쩝쩝거리면서 먹으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from 나무w)
아유미 다이스키❤
후루룩 소리뿐만 아니라 음식이 입술을 거쳐야 맛이 있는데 이때 빠르게 입술을 스칠 때 느끼는 쾌감이 있지요. 사랑하는 음식과 키스한다는 느낌. 입술로 느껴야 맛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격렬하게 키스하는 주체하지 못하는 그 느낌. 그리고 이 면치기 얘기 나올때마다 꼭 서양놈들 얘기가 나오는데 음식 먹을 줄 모르는 서양놈들 기준에 맞출 필요없고 편한대로 먹으면 됩니다.
단풍이 물들고 수확하기에 좋은 달이라고 불리우는 10월이 우리한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고마비 (天高馬肥) : 하늘은 높아 푸르고 말은 살찌는 계절의 대표적인 계절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팬데믹이 어느정도 누그러지고 나아졌지만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 맴도는 거 같습니다 2022년도 어느덧 2달 남짓 남겨두고 있습니다 따뜻한 가을에 지금까지 뿌린것을 잘 수확하시고 감기, 특히 독감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앞으로 시작되는 따스한 가을에 여러분의 앞에 희망과 행복이 함깨 하시기를 소망드립니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결정한다."
"희망을 품지 않은 자는 절망도 할 수 없다."
"이 인생에서는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오래 웃는 자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원래 무채나물 같은거라던가 열무김치라던가 냉면위에 올라가는 무 절임같은거 주는데 다들 안먹어서 그런가 안주는집이 많아졌어요....ㅜㅜ
소리내고 먹으면 예의 없는거예요..
방송에서 저급한 연예인들이 해서 한국문화로 잘못 알려질까 부끄럽습니다..😢
소리나게 하려함은
맛있게,
실감나게 하려 함일듯 합니다.
일상 크지않은 소리는 좋을듯 합니다.
뜨거운거는 바람과함께 들이켜야
뜨거움이 덜하기 때문에 봅니다~~
저도 처음 일본갔을떄 술마시고 다음날 몬가 차가운 국물같은걸로 해장이 하고싶었는데 마땅한게없어서 찿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아참 그리고 그 육수에 얼음은 맹물을 얼린게아니라 육수 자체를 얼려서 슬러시화 한거라 맛에는 영향이없어요,^^
진짜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ㅎㅎ
우리나라 문화는...
국수류를 먹을 때도 소리 내지 않고, 국물 튀지 않게 먹는 것이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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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수...
슴슴한 평양냉면,
풋고추와 같이 먹는 메루치냉국수,
동치미말이소면...
모두 다 별미지요.
어렸을적 면을 먹을때는 '후루루루루룩' 이렇게 먹으면 혼났지요...
보통 면을 접어 입에 넣으며 '후룩''후룩' 먹으면 어른들이 이쁜게 잘먹는다고 하였습니다.
여성분들은 수저에 받쳐 소리 없이 드시기도 했고요. 아무래도 '예의"를 지켜야하는 상대또는 자리라면 면치기를 잠시나마 참는것도 기본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올리신 컨텐츠를 다 못봐서 드셔 보셨을지 모르겠지만..ㅎ 막국수(물냉면version), 묵사발도 한국에선 여름 별미 입니다 콩국수도 있긴한데 이건 조금 호불호가 갈리지만 막국수랑 묵사발은 아마도 잘 맞을꺼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