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미니멀리스트 이기주의자입니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건은 그리 많지 않다 + 잡담(침대없이 살기, 월급묻는 사람) |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스트 시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Lolwwww-c5u
    @Lolwwww-c5u 5 дней назад

    잡담 좋아요. 라디오 같아요!

  • @심상희-m7y
    @심상희-m7y 25 дней назад +6

    아이들 어릴적에 공부를 했었는데 시누가 졸업성적 얼마 나왔냐고 했어요. 본인도 같이
    공부했는데 분명 못나왔을꺼라고 생각하면서
    제가 성적이 좋으니깐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던 적이 생각나네요.

  • @user-rd5lf7qu6z
    @user-rd5lf7qu6z 25 дней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어느순간 필요하지않는물건을 자신과합리화시키면서 사고있는저에게 채찍질같은 존재이십니다.😅😅

  • @buy5402
    @buy5402 24 дня назад +2

    미니멀리스트 시부 유튜브하더라구요
    거기에 아버지도 나왔죠
    자기삶의 최적을 찾은 대단한 청년이라 생각합니다

  • @starcandy001
    @starcandy001 25 дней назад +7

    "배려없는 질문에 나는 충분히 기분이 나쁘고
    개인적인 내용이라 굳이 너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으니 말하지 않겠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은데 저에게도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직접적으로 내 기분을 표현하지 못하고 에둘러 상대의 진심을 파악하며 적당히 원하는 대답을 해주는 제가 구차하게 느껴지면
    밤에 못했던 말을 떠올리며 후회하곤 합니다.
    어쩔수 없는 반추동물의 숙명 ㅜㅜ

    • @minimalnomad
      @minimalnomad  25 дней назад +3

      상대가 원하는 답변 해주는거 너무 공감가요 😭 그리고 이미 저런 걸 물을 수 있는 사람은 거절을 거절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거절하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을 때도 많더라고요. 마냥 소심한 건 아니고(😆), 거절하면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되니까 답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주춤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세 번이나 곤란하다고 싫다고 했는데 ㅋㅋㅋ ㅠㅠ 그래서 더 찜찜해요. 상대 기분을 거스르면서까지 자기 인생에 중요하지도 않은 걸 알고 싶어하는 그 집요함이 무서워서요 🥲

  • @user-fj5mq9cr7n
    @user-fj5mq9cr7n 25 дней назад +3

    ❤❤ 감사합니다 ~

  • @Panda_Do_It
    @Panda_Do_It 24 дня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미노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저는 허리통증 해결할 침대를 구하러 석달을 알아보고 두달치 월급주고 샀었죠. 6년 짼데 허리는 더 나빠졌고, 매트리스와 받침대도 망가지고. 버린 후 침대 알아보며 맨바닥에 요깔고 잔지 한달째인데, 허리가 덜아파요ㅋ 미니멀은 항상 옳구나~^^ 연봉 말씀에 저도 옛생각이ㅋ 첫직장 신입동기가 첫월급날 제 폰을 열어서 입금문자를 보여달라 해서 결국 보여줬고, 갑자기 경영팀으로 달려가더군요. 뭔가 해서 따라가보니 자기월급은 왜 4만원이 적냐고 따지더군요. 경영팀 부장님왈 "쟤는 전기 자격증 수당 받는거고 꼬우면 너도 따던가!" 살짝 통쾌했죠ㅋ 이친구는 매사에 저한테 이기려드는 불편러였죠. 벌써 20년전 일ㅋ 미노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24 дня назад +1

      남의 월급을 묻는 사람과의 이야기는 좋은 엔딩이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씁쓸해질 텐데, 왜 궁금한 걸까요? 😂 그래도 월급이 알려지는 일을 당하고(?) 동료가 경영팀에 가서 대리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했음에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서 다행이에요!! 판다뚜이 님도 화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 허리도 더 좋아지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