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솧은 형훈이랑 다르게 진짜 미완성된 소년이네.. 생각이 어리고 행동이 어린 게 눈에 보임ㅜㅜㅜㅜ 목소리 톤이랑 말투랑 노래 격하게 미성년자인 거 너무 치이는 부분 아니냐...솧은 진짜 작정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세훈을 그리는 거 같은데. . 이번 세훈들은 진짜 다 달라서 좋다ㅜㅜㅜㅜ
이제 돌이킬 수 없어 어설프면 안 돼 거짓을 말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자신을 속여라 넌 그저 나의 다른 이름이었지만 이젠 살아있는 사람인 거야 나의 거짓을 믿자 모든 건 진실이야 그녀는 여기 있어 의심해선 안 돼 히카루. 나이는? 열 아홉 살. 생일은? 3월 4일. 부모님과 함께 내지에서 함께 살다가 얼마 전 조선으로 돌아왔어. 이유는? 몸이 안 좋아서 검진을 받으러. 그래, 그래서 지난 번 약속에 나오지 못 한 거야. 얼굴은? 희게 빛나는 얼굴, 또렷하고 날카로운 눈매 까맣고 윤기 나는 단발머리 조용하고 고집 있는 성격 만나지 못했던 이유는? 병을 앓고 있어서 그렇지. 아픈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래, 이건 거짓이 아니야. 넌 여기에 있는 거야. 주소는 먼 곳으로 아무데나 병원 주솔 적어 이름만 있으면 받을 수 있다고 해 그리고 네가 중간에 가져다 주는 거야. 희게 빛나는 얼굴, 또렷하고 날카로운 눈매 이제 드디어 밖으로 나오게 된 거야 차분하고 매력적인 여성 나를 믿고 따라와 날 봐 사랑스러운 여인이잖아 어느 때보다 자신이 넘쳐 훨씬 더 능숙하게 이끌 수 있을걸 넌/난 거짓이 아냐 넌/난 거짓말 아냐 나는 그를 얻고 나도 그를 얻고 눈을 가리면 똑같아 넌/난 거짓이 아냐 넌/난 거짓말 아냐 너와 나와 그, 모두를 위해서야 자, 그럼 한 번 시작해볼까? 선생님,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이미 선생님의 것입니다. 아픈 중에도 선생님만을 생각한 저의... 정절을, 선생님께서는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야, 정절이라닠ㅋㅋㅋㅋ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선생님, 선생님은 그들의 서간문을 읽어보셨나이까? 우리 유명한 중세 시대 두 연인이 되어요. 그들은 잠깐의 만남 후 평생 편지를 주고받았고, 그들의 서신은 문학으로 영원히 남았어요. 우리도 세기의 서간문을 남기는 거죠. 선생님과, 제가. 그럼. 우리가 쓴 소설을 보내자. 내 이름으로. 우리가 쓴 소설? 보내야지. 만나는 것 대신에.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그들처럼 문학과 열정을 나누기 위한 길 엘로이즈가 아벨라르에게 신이여, 나에게 모든 일에 잔인하십니다. 나에겐 당신을 뵈옵는 기쁨조차 허락되어있지 않은 것을. 아벨라르가 엘로이즈에게 결국 우리들은 사랑의 모든 형태에 탐닉했으며, 사랑이 베풀어줄 수 있는 모든 희열을 맛보았노라! 편지를 기억해 선생님도 내 존재로 하루를 산다고 했어 그 환상에서 절대로 깨지 않도록 지켜줄게 만들 수 있어 새로운 판타지 넌 난 거짓이 아냐 넌 난 거짓말 아냐 나는 그를 얻고 나도 그를 얻고 눈을 가리면 똑같아 난 넌 거짓이 아냐 난 넌 거짓말 아냐 너와 나와 그 모두를 위해서야 야앵풍경, 히카루.
윤배우님 미성년인 어리숙한 세훈이를 나타내실려고 해석하고 연기하신것 같은데... 저만... 처음에 독백이 너무 국어책 읽는것 같나요... 뒤에 부분은 진짜 괜찮은데 앞에 부분은 볼때마다 적응이 안돼요... 그래도 노래부르실때 목소리가 진짜 좋네요 ㅠㅠㅠㅠ 잘 어울리는 페어네요 ㅠㅠ 첫공은 못봤으니까... 막공은 무조건 뛰러 갑니다아... 팬레터 회전문 인생...💕
플디 구독자분들을 위해 정리한 넘버 색인♥
최애 넘버감상이 급하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00:00 M7. 거짓말이 아니야 - 김경수, 윤소호, 소정화
07:10 M8. 신인탄생 - 윤소호, 김수연, 양승리 외
와 솧은 형훈이랑 다르게 진짜 미완성된 소년이네.. 생각이 어리고 행동이 어린 게 눈에 보임ㅜㅜㅜㅜ 목소리 톤이랑 말투랑 노래 격하게 미성년자인 거 너무 치이는 부분 아니냐...솧은 진짜 작정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세훈을 그리는 거 같은데. . 이번 세훈들은 진짜 다 달라서 좋다ㅜㅜㅜㅜ
목소리 톤이 완존 미자에요ㅠㅜ
다른 작품들이랑 비교해보면, 목소리 바뀌는거 신기할정도ㅠㅜ
@@jeong-xg2vo 저렇게 톤 바꾸는 거 참 신기... 순간 솧 아닌줄....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피 이러고 뒤도는데 팬레터 후드보고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 등짝 볼 때마다 감정 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냥 대사부터 개그임ㅠ
진짜 미소년같다..지금 마타하리 아르망이랑 완전 다른목소리로 연기하시네요. 넘좋아요
아니 잠시만요 솧세훈 귀여운거 실화인가요;; 진짜 고등학생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아나 작엄 계속 뒤에 걸리는거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아픈 사람처럼 걸어나와서 현수막 만지작... 핵시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엄이 경수배우님이에요..?
@@dalnim9174 넴..
연습실 영상은 배우분들 목소리가 공간에 울리는게 느껴져서 정말 좋아요😍
솧세훈이 자신을 속여라 이러고 넌 그저 나의 다른이름이었지만 할때 뒤에 쏘카루 웃는거 대박... 계획대로 되고있어라고 생각하는 히카루같잖아ㅠㅠ
양승리님 너무 귀여옼ㅋㅋㄲㄱㅋㅋㅋ 극에서 안경줄 너무 잘어울리세요!!
정화 배우님 최고!
이제 돌이킬 수 없어 어설프면 안 돼
거짓을 말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자신을 속여라
넌 그저 나의 다른 이름이었지만
이젠 살아있는 사람인 거야
나의 거짓을 믿자 모든 건 진실이야
그녀는 여기 있어 의심해선 안 돼
히카루.
나이는? 열 아홉 살.
생일은? 3월 4일.
부모님과 함께 내지에서 함께 살다가 얼마 전 조선으로 돌아왔어. 이유는?
몸이 안 좋아서 검진을 받으러. 그래, 그래서 지난 번 약속에 나오지 못 한 거야.
얼굴은?
희게 빛나는 얼굴, 또렷하고 날카로운 눈매 까맣고 윤기 나는 단발머리
조용하고 고집 있는 성격
만나지 못했던 이유는?
병을 앓고 있어서 그렇지. 아픈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래, 이건 거짓이 아니야. 넌 여기에 있는 거야.
주소는 먼 곳으로 아무데나 병원 주솔 적어 이름만 있으면 받을 수 있다고 해
그리고 네가 중간에 가져다 주는 거야.
희게 빛나는 얼굴, 또렷하고 날카로운 눈매
이제 드디어 밖으로 나오게 된 거야
차분하고 매력적인 여성
나를 믿고 따라와 날 봐 사랑스러운 여인이잖아
어느 때보다 자신이 넘쳐
훨씬 더 능숙하게 이끌 수 있을걸
넌/난 거짓이 아냐 넌/난 거짓말 아냐
나는 그를 얻고 나도 그를 얻고
눈을 가리면 똑같아
넌/난 거짓이 아냐 넌/난 거짓말 아냐
너와 나와 그, 모두를 위해서야
자, 그럼 한 번 시작해볼까?
선생님,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이미 선생님의 것입니다. 아픈 중에도 선생님만을 생각한 저의... 정절을, 선생님께서는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야, 정절이라닠ㅋㅋㅋㅋ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선생님, 선생님은 그들의 서간문을 읽어보셨나이까? 우리 유명한 중세 시대 두 연인이 되어요. 그들은 잠깐의 만남 후 평생 편지를 주고받았고, 그들의 서신은 문학으로 영원히 남았어요. 우리도 세기의 서간문을 남기는 거죠. 선생님과,
제가.
그럼. 우리가 쓴 소설을 보내자. 내 이름으로. 우리가 쓴 소설?
보내야지. 만나는 것 대신에.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그들처럼
문학과 열정을 나누기 위한 길
엘로이즈가 아벨라르에게
신이여, 나에게 모든 일에 잔인하십니다. 나에겐 당신을 뵈옵는 기쁨조차 허락되어있지 않은 것을.
아벨라르가 엘로이즈에게
결국 우리들은 사랑의 모든 형태에 탐닉했으며, 사랑이 베풀어줄 수 있는 모든 희열을 맛보았노라!
편지를 기억해 선생님도
내 존재로 하루를 산다고 했어
그 환상에서 절대로 깨지 않도록
지켜줄게 만들 수 있어 새로운 판타지
넌 난 거짓이 아냐 넌 난 거짓말 아냐
나는 그를 얻고 나도 그를 얻고 눈을 가리면 똑같아
난 넌 거짓이 아냐 난 넌 거짓말 아냐
너와 나와 그 모두를 위해서야
야앵풍경, 히카루.
쏘카루만 보면 눈물이 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진짜 연기천재만재ㅜㅜㅜㅠㅠㅜ
역시 쏘카루...
와진짜 거짓말아냐 새로운 자아의 탄생을 보는것 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아닠 세훈이 졸기탱ㅋㅋㅋ
07:58 태준쌤 기여워,,,
거짓말이 아니야 넘버는 연습 더 맞춰보면 손 동작 좀 더 맞겟조...?!? 원래 거울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
썸네일에 웬 강아지가 있는데욤...
디비디가 시급함 ㅠㅠㅠㅠ
쑤카루 사랑해!!!!!!!!ㅠ
헐... 말도안돼..... 대사도, 가사도 바꿨잖아.....
jeong 20021008 저만 그렇게 느낀거 아니죠??ㅠㅠ
@@아하-s5y 넘버, 대사 다 외웠는데ㅠㅠ
대본집, 악보 다 다시 사야겠어요ㅠㅜ
jeong 20021008 ㅠㅠ 저는 바뀌기전 가사가 더 좋은것같아요.....
혹시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agrluihdrvakbjldfk 제가 아는 거만..
1. 처음가사 더 이상은 안돼는 원래 어설프면 안돼 였습니다!
2. 히카루의 말에 그래서 그날 약속에 못 나간거야는 원래 그래서 그 날 편지에 답장하지 못 한거야 라는 대사였습니다!
윤배우님 미성년인 어리숙한 세훈이를 나타내실려고 해석하고 연기하신것 같은데...
저만... 처음에 독백이 너무 국어책 읽는것 같나요...
뒤에 부분은 진짜 괜찮은데 앞에 부분은 볼때마다 적응이 안돼요...
그래도 노래부르실때 목소리가 진짜 좋네요 ㅠㅠㅠㅠ 잘 어울리는 페어네요 ㅠㅠ
첫공은 못봤으니까... 막공은 무조건 뛰러 갑니다아... 팬레터 회전문 인생...💕
6:42
아 대사 들릴까 ,,,,,급불안
대사톤실화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긍정적인 뜻인가요 부정적인 뜻인가요...??)
역할이 어리고 불안해하는 부분이라서 목소리를 높게 하신 거고 보통 때는 훨씬 낮은 톤으로 연기하세요.
부정적인 말씀이시라면 좀..😞
ㅇㅈ 대사 실화냐,, 개그인 줄 알았네😂
역할자체가 고등학생이라..전 되게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설프면>더이상
????????????????
어떻게 세훈으로 캐스팅 된거지,,에바다
고등학교 워크샵인줄..
5:56
경수 배우님 너무 귀여워욬ㅋㅋ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