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두(金大斗) 1949년 10월 11일 ~ 1976년 12월 28일 1975년 전라도, 경기도, 서울을 돌며 17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다. 폭력 전과 2범인 김대두는 출소 후 돈이 궁했고 돈을 빼앗기 위해 1975년 8월 12일 첫 살인을 저질렀으며, 같은 해 10월 8일 검거되기 전까지 55일 동안 마구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을 포함한 17명을 살해했다. 특히 1975년 9월 25일부터 1975년 10월 2일까지 경기도의 외딴집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아서 단 1주일 사이에 11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히기도 했다. 당시 언론에서는 이 사건을 소위 야수의 짓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첫 살인 후 순천행 기차를 탔다가 우연히 만난 교도소 동기와 같이 돌아다니며 두 번째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후 이렇게 된 바에야 돈이 많은 서울에서 살인을 저지르자고 의기투합한 둘은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간뒤 헤어졌다. 어쨌든 김대두는 계속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검거되기 하루 전 교도소에서 갓 출소한 청년에게 접근해 공범을 제의하나, 그 청년이 자신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자 그 청년을 살해하고 그가 입고 있었던 청바지를 벗겨 가져갔다. 이때 어리석게도 피해자의 청바지가 피범벅이었음에도 청량리 역 근처의 세탁소에 맡겼다. 세탁소에 피 묻은 청바지를 맡기면서 김대두는 세탁소 주인에게 "친구랑 싸우다가 코피를 흘려서 그 코피가 바지에 묻었다."라고 어설픈 변명을 하였다. 청바지에 묻은 피는 코피를 쏟았다고 하기엔 너무 많았고 결국 이를 수상하게 여긴 세탁소 직원 하씨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경찰에 잡힌 직후에 청바지에 묻은 피에 대해서 여러 차례 진술을 바꾸었는데 처음엔 세탁소 주인에게 말했던 것처럼 친구랑 싸우다가 피를 흘렸다고 주장했다가 이후에는 동네 뒷골목에서 불량배들에게 구타를 당해서 피를 흘렸다고 말을 바꾸었다 그러나 형사가 그 문제의 동네로 갔지만 불량배들중 김대두와 싸운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걸로 확인되었다. 이후에 담당사건 형사인 홍세호 형사랑 함께 중국집에서 같이 탕수육과 술('빼갈')을 먹다가 체념한 듯이 "형사님, 사실 한 놈을 깠습니다.(죽였습니다)"라고 자백을 하면서 그동안 저질렀던 연쇄살인 행각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얼마 후 김대두의 진술로 공범도 체포되었다. [범죄행각] 1975년 8월 13일, 전라남도 광산군 임곡면(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서 잠을 자고 있던 노부부를 습격하여 할아버지를 살해하고 할머니에게 상해를 입힘. 1975년 8월 19일,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의 구멍가게에서 일가족을 습격하여 노부부와 7살 손자를 살해. 1975년 9월 7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면목동(현 중랑구 면목동)으로 올라와서 홀로 사는 60대 노인 1명을 살해. 1975년 9월 25일,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현 평택시)에서 할머니와 손자들을 습격하여 5살, 7살, 11살 손자손녀 포함 일가족 4명을 살해. 11살 손녀는 집 밖의 나무에 묶여 강간 시도 후 살해 당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다른 3명의 희생자들은 장도리 손잡이가 부러질 정도로 내리쳐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다. 1975년 9월 27일, 경기도 양주군 구리읍(현 구리시)에서 일가족을 습격하여 3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상해를 입힘. 부부와 자녀인 3살 아기가 살해되었다. 1975년 9월 30일, 경기도 시흥군 남면(현 군포시)에서 어머니와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습격하여 어머니는 강간 후, 아이는 내리쳐 살해. 아이의 사인은 장파열. 1975년 10월 2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30대 부부를 습격하여 2명을 살해. 1975년 10월 3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골프장 캐디를 습격했으나 상해를 입히는 데에 그침. 1975년 10월 7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서 공범으로 포섭하려고 했던 남성 1명을 살해. [사형집행] 1심은 김대두와 공범에게 둘 다 사형선고를 내렸다. 그러나 2심에서는 김대두에게만 사형, 공범 김해운은 다수를 살해하긴 했지만 한 건만 가담했고 김대두의 반 강요로 이뤄진 점을 참작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김대두는 공범이 사형을 면하자 상고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당시 죄질이 명백하고 다수가 살해된 사건의 주범은 판결 당해 혹은 다음 해 신속히 사형을 집행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므로 이듬해인 1976년 12월 28일 바로 처형되었다. 그가 처형되기 직전 정신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후 벌어질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변호사도 감형을 청했지만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제대로 된 연구는 30여 년 뒤 또다른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잡힌 뒤에야 이뤄진다. 사형당하기 직전 전과자를 냉대하지 말 것과 잡범과 중범죄자, 초범과 재범을 분리 수감하여 초범이나 잡범이 범죄를 배우지 못하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비록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자의 유언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당님 자료 기다리고있었는데, 아침부터 새 자료가 보여서 얼른 누르고, 청취와 시청중이예요. ^^ 그당님 자료는 친절하게 이야기를 자막으로 보여주시니까 늘 몰입도가 좋아요. 그당님도 본인이 자료를 편집해서 만들고, 마음에 안들면 계속 지우고, 그걸 반복하시나봐요. 저도 성격이 그런편인데, 아마도 그건 더 잘 만들고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거기에서 오는 결과가 아닐까요? 이제는 그당님 자료 하나하나 새로 올리시는게 귀한 느낌인지라 기다린만큼 반갑고, 즐겁네요.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는데, 그당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계속 숨쉴틈없이 달리다가 짬이 생기니까 몇날 몇일을 방구석에 틀어박혀 꼼짝을 안하고있는데, 쉬면서도 감기가 자꾸 오는건지 난리네요. 그럼 전 이야기에 집중해야겠어요.
소름이 끼치는 내용들이지만 한 인간이 마음에 악마가 있어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찌 보면 전과자란 꼬리표가 이 사회에 선입견이 악마를 키워낸지도 모릅니다 살려고 살아야지만 하는테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 그 전과자란 꼬리표가 달고 다닌 표가 어쩌면 살기 힘든 세상에 살아가는 마지막 비상구가 또 도둑질이 반복되고 더 이어 사람을 죽이는 더 큰 범죄자가 되곤 하죠 안따까운 현실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더 노력을 했어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더 참된 삶일겁니다 그당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s8yh1oc8t 굿모닝~^^♡ 언제나 글을 보면 언니같이 챙겨주심에 아니면 오빠인가 ㅎ 아무튼 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씨에 오늘 아침은 너무나도 따뜻합니다 머나먼 미국에서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한국에서 이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분에게 그당님 업로드가 되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노가다님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춥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보내 시고 언제나 성모님 은총 뜸뿍 받으시길 간절히 간청 합니다 감사해요 ^^*
교도소장이 보관하고있는 어느 살인마의 일기란 제목에서도 볼수있듯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기록했다는거에 소름 끼친다!!! 딱히 죽일려고 했던건 아닌데란 말은 손톱만큼이라도 죽일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단건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슴에 품고 다니는지.. 하는 생각부터 정상이 아니네!!!
너무 추운 입동이 시작이 되었네요. 따끈따끈한 사연을 듣다보니 소름이 끼치네요.^^; 사람이 죄를 짓고 일기까지 썼다니 사람이란게 얼마나 악한지를 뒤돌아 보게되는거 같아요. 사람들의 시선이란게 너무나 안좋게 보이는 인식에 사로잡혀있어 오늘의 상황을 보면 요즘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인데 제일 무서운게 사람이라 너무나 흉흉하네요. 이런 사연을 들으면 안좋은건데 한편으론 죄를 지은 사람도 마음먹기에 달려있어 긍정적이 될수 있었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 이야기의 주인공이 처음에는 폭행죄로 감옥에 갔다가 석방되고 나서 살 방법을 찾으려는데 범죄자란 주홍글씨가 그를 계속 따라다닌 탓에 결국 도둑질부터 시작해 살인까지 저지르고 끝내 저렇게 끔찍한 괴물이 되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만약 사람들이 범죄자란 꼬리표를 떼고 대우해 줬거나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저런 꼴이 되었을까요?
![새벽에 망원경으로.. 이상한 걸 봤습니다 [무서운이야기]](http://i.ytimg.com/vi/OIvE0hwuwFM/mqdefault.jpg)
![새벽에 망원경으로.. 이상한 걸 봤습니다 [무서운이야기]](/img/tr.png)
![분명 아무도 없었던.. 내 방에 있던 사람. [무서운이야기] [소름 돋는 이야기] [그와 당신의 이야기]](http://i.ytimg.com/vi/XTFwntL_6bU/mqdefault.jpg)
![엄마가 어릴 적 키웠던 소에 대한 소름 돋는 이야기 [무서운이야기] [그와 당신의 이야기]](/img/1.gif)
대체 뭐가 이렇게 맘에 들지 않는 건지..ㅠㅠ
다 만든거 지우고 지우고...
아직도 모르겠네요..
그냥.. 살인마가 맘에 안들었던 걸로..😭
새벽은 무지 추워요!! 감기 조심하쎄요~!🤧
항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요즘날씨가 추워서
롱패딩입은1인 하하..그당님도 감기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용!!
그래도 이렇게 좋은 퀄리티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당님도 감기 조심하세여^.^
이미 감기라...
그와 당신의 이야기
전 왜 독감주사 맞았는데도 독감에 걸린거죠???
학교 안 가서 🐶꿀인갑..
처음 듣자마자 김대두 사건이 딱 떠올랐어요. 한국 최초의 연쇄살인 사건을 이런식으로 일기 형식으로 들으니 흥미롭네요. 물론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ㅜ
자네 무서워서 댓 내리면서 보고있지?
맞췄다면 좋아요좀 누르고 더 내리라네...
예언자? 좋아요가 없어졌어요.
어떻게 아셨지ㅋㅋ
저만 그러는게 아니군요,ㅋ
귀~~신 ㅋ
당신 탐정인가?
김대두는 갓난아이.할거없이 그냥 재미로 때려죽였는데 ..덩치도 조그만한 놈이 사람죽인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랑삼아 떠들어서 같이 형기살던 복역수도 김대두를 쓰레기처럼 봤다던데.김대두 얘기 맞는거 같네요
강탈한게 몇십원 이라니
항상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목소리가 듣기에 너무 편안해서 무섭거나 불쾌하거나 오싹한 그런 이야기들이.. 마치 동화를 읽어주는 듯해여.. 맨날 잘 때 틀어놓고 자면 잠이 잘 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요
전 너무 담담하게 얘기해서 더 무서운것 같은데요ㅜㅜ
@j in ㅇㅈ
감미롭죠..
"소란피우면 너만 더 힘들어진다"...너무나 부드럽던 목소리가 갑자기 저 대사에서 등골이 오싹하게 ... 그당님 목소리 천재...아침늦잠 느긋하게 자고일어나자마자 듣다 놀래서 완전히 잠 깸..무섭..ㅜㅜ
반복되는 살인에 습관이 되어
버린 것 같네용.........
살인중독 처럼요......
넘 무서운 이야기네용,,,,,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 살인마 김대두 이야기네요
그냥 살인 말고 처음 부터 시 공부나 하지... 저정도 필력이면 다 씹을듯..ㅋㅋ
연쇄살인마 김대두 이야기네요..
김대두...?대두...대...두요?
풉킄
@@user-rt3ub2re7e ㅋㅋ
@@user-rt3ub2re7e 두대단 거꾸로 해보세여ㅋ
@@user-bg1zs7fb4e 먼말이예요?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자신의 고통은 더욱 크게 느낀다.
김대두(金大斗)
1949년 10월 11일 ~ 1976년 12월 28일
1975년 전라도, 경기도, 서울을 돌며 17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다.
폭력 전과 2범인 김대두는 출소 후 돈이 궁했고 돈을 빼앗기 위해 1975년 8월 12일 첫 살인을 저질렀으며, 같은 해 10월 8일 검거되기 전까지 55일 동안 마구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을 포함한 17명을 살해했다. 특히 1975년 9월 25일부터 1975년 10월 2일까지 경기도의 외딴집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아서 단 1주일 사이에 11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히기도 했다. 당시 언론에서는 이 사건을 소위 야수의 짓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첫 살인 후 순천행 기차를 탔다가 우연히 만난 교도소 동기와 같이 돌아다니며 두 번째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후 이렇게 된 바에야 돈이 많은 서울에서 살인을 저지르자고 의기투합한 둘은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간뒤 헤어졌다. 어쨌든 김대두는 계속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검거되기 하루 전 교도소에서 갓 출소한 청년에게 접근해 공범을 제의하나, 그 청년이 자신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자 그 청년을 살해하고 그가 입고 있었던 청바지를 벗겨 가져갔다. 이때 어리석게도 피해자의 청바지가 피범벅이었음에도 청량리 역 근처의 세탁소에 맡겼다. 세탁소에 피 묻은 청바지를 맡기면서 김대두는 세탁소 주인에게 "친구랑 싸우다가 코피를 흘려서 그 코피가 바지에 묻었다."라고 어설픈 변명을 하였다. 청바지에 묻은 피는 코피를 쏟았다고 하기엔 너무 많았고 결국 이를 수상하게 여긴 세탁소 직원 하씨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경찰에 잡힌 직후에 청바지에 묻은 피에 대해서 여러 차례 진술을 바꾸었는데 처음엔 세탁소 주인에게 말했던 것처럼 친구랑 싸우다가 피를 흘렸다고 주장했다가 이후에는 동네 뒷골목에서 불량배들에게 구타를 당해서 피를 흘렸다고 말을 바꾸었다 그러나 형사가 그 문제의 동네로 갔지만 불량배들중 김대두와 싸운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걸로 확인되었다. 이후에 담당사건 형사인 홍세호 형사랑 함께 중국집에서 같이 탕수육과 술('빼갈')을 먹다가 체념한 듯이 "형사님, 사실 한 놈을 깠습니다.(죽였습니다)"라고 자백을 하면서 그동안 저질렀던 연쇄살인 행각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얼마 후 김대두의 진술로 공범도 체포되었다.
[범죄행각]
1975년 8월 13일, 전라남도 광산군 임곡면(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서 잠을 자고 있던 노부부를 습격하여 할아버지를 살해하고 할머니에게 상해를 입힘.
1975년 8월 19일,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의 구멍가게에서 일가족을 습격하여 노부부와 7살 손자를 살해.
1975년 9월 7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면목동(현 중랑구 면목동)으로 올라와서 홀로 사는 60대 노인 1명을 살해.
1975년 9월 25일,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현 평택시)에서 할머니와 손자들을 습격하여 5살, 7살, 11살 손자손녀 포함 일가족 4명을 살해. 11살 손녀는 집 밖의 나무에 묶여 강간 시도 후 살해 당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다른 3명의 희생자들은 장도리 손잡이가 부러질 정도로 내리쳐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다.
1975년 9월 27일, 경기도 양주군 구리읍(현 구리시)에서 일가족을 습격하여 3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상해를 입힘. 부부와 자녀인 3살 아기가 살해되었다.
1975년 9월 30일, 경기도 시흥군 남면(현 군포시)에서 어머니와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습격하여 어머니는 강간 후, 아이는 내리쳐 살해. 아이의 사인은 장파열.
1975년 10월 2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30대 부부를 습격하여 2명을 살해.
1975년 10월 3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골프장 캐디를 습격했으나 상해를 입히는 데에 그침.
1975년 10월 7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서 공범으로 포섭하려고 했던 남성 1명을 살해.
[사형집행]
1심은 김대두와 공범에게 둘 다 사형선고를 내렸다. 그러나 2심에서는 김대두에게만 사형, 공범 김해운은 다수를 살해하긴 했지만 한 건만 가담했고 김대두의 반 강요로 이뤄진 점을 참작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김대두는 공범이 사형을 면하자 상고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당시 죄질이 명백하고 다수가 살해된 사건의 주범은 판결 당해 혹은 다음 해 신속히 사형을 집행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므로 이듬해인 1976년 12월 28일 바로 처형되었다.
그가 처형되기 직전 정신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후 벌어질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변호사도 감형을 청했지만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제대로 된 연구는 30여 년 뒤 또다른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잡힌 뒤에야 이뤄진다.
사형당하기 직전 전과자를 냉대하지 말 것과 잡범과 중범죄자, 초범과 재범을 분리 수감하여 초범이나 잡범이 범죄를 배우지 못하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비록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자의 유언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아침을 준비하며 그당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오늘도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인간의 잔인성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소름이 돋네요😱..오늘도 잘듣고 갑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살인범 김대두 이야기 같네요 전과자 라는 명목때문에 취업도 안되서 강도살인을한것
살인을 작품이라 생각한다니...너무 끔찍하네요...
안따까운 살인마...ㅜㅜ
아침부터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대두라는 살인마 이야기인 듯 하네용
회개하고 천국갔다네.
김대두?
실제 이름에요?
@@user-qr9mj4xe5c ㅇ
김재원 절대 못가요~ㅋㅋㅋㅋ
@@user-hh9ov7ui5d 제대로 회개나 했겠냐 대충하면 절대못가
그당님 자료 기다리고있었는데,
아침부터 새 자료가 보여서 얼른
누르고, 청취와 시청중이예요. ^^
그당님 자료는 친절하게 이야기를
자막으로 보여주시니까 늘 몰입도가
좋아요. 그당님도 본인이 자료를 편집해서 만들고, 마음에 안들면 계속 지우고, 그걸 반복하시나봐요. 저도 성격이 그런편인데, 아마도 그건 더 잘 만들고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거기에서 오는 결과가 아닐까요? 이제는 그당님 자료 하나하나 새로 올리시는게 귀한 느낌인지라 기다린만큼 반갑고, 즐겁네요.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는데, 그당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계속 숨쉴틈없이 달리다가 짬이 생기니까 몇날 몇일을 방구석에 틀어박혀 꼼짝을 안하고있는데, 쉬면서도 감기가 자꾸 오는건지 난리네요.
그럼 전 이야기에 집중해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살인범은 처음에 우연치않게 죽이게되고 그게 쌓이면 감각이 무덤덤해져서 연속살인범이 되고...
헉... 실제사건이라고하니 무섭기만합니다.
솔직히 사람 죽이기 쉽죠 하지만 양심 죄책감이 그걸 막는거죠 하지만! 실수로 사람을 죽이게되면 어라? 별거아닌데?? 스릴도있고. 인간의 추악한 본성이 나오는거지요
@@모두사랑해-g4j 연속살인범도 덤덤해져서 나중에는 죽이는것에 대해 죄책감조차 없어지는것이지요.
죽여본놈마냥 말하네
예의좀 차리시져 너무 예의가없네 반말에 욕까지 하다니... 최악이네요
@@모두사랑해-g4j 살인범이 뭐 예의가 있겠습니까.
꼭 소설 듣는 기분이네요 단어 선택들이 무섭긴한데 계속 들어야 될것도 같고 목소리도 듣기 좋고
와...시작할때 드림스팀기 넘좋다...내가이래서 공포콘텐츠 그와당신의 이야기만봄👍🏻👍🏻
글구~ 스토리가 김대두 살인사건인것같아요!
실화라니..ㄷㄷㄷ
+10만명 축하드려요:)) 🙊🙈 제가구독할땐 5만명이였었는데! 어느덧 10만명이ㄷㄷ100만명 갑시다아~~~🙏🏻💜💜
김대두라는데 무슨 정두영이요? ㄴㄷ?
@@user-im4vc4zd8h 아...ㅈㅅ..김대두수정했어오....헷갈렸네
마치 한편의 연쇄살인마 이야기 소설책을 보는 것 같아요...그당님 묘사력이 장난아닌것 같아요👍항상 응원합니다🤗
김대두 배꼈네
일하다 졸릴때마다 듣고 있어요 업뎃 앞으로도 많이해주세여
🎀오늘도 잘듣고 가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도 소름돋네요.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매일매일 항상 행복하세요 ~^^
모든 싸이코가 살인범은 아니다.
그러나 모든 살인범은 싸이코다.
뱀소굴속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어라
악마살인자들아 !
인간의탈을쓰고 세상에나온
이런것들 저주의세계에서
천벌을받을것이다
역시 뇌구조가 보통사람이 상상할수가 없네
살인중독에 빠진 사람 같네요 음 실존인물이군요 김대두라는 55일간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와 17명이나...?
그당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히 자알 듣을께요~~~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냥 선천적으로 타고난 싸패네,,,
소름이 끼치는 내용들이지만
한 인간이 마음에 악마가 있어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찌 보면 전과자란 꼬리표가
이 사회에 선입견이 악마를
키워낸지도 모릅니다
살려고 살아야지만 하는테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 그 전과자란 꼬리표가 달고
다닌 표가 어쩌면 살기 힘든
세상에 살아가는 마지막 비상구가 또 도둑질이 반복되고 더 이어 사람을 죽이는 더 큰 범죄자가 되곤
하죠
안따까운 현실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더 노력을 했어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더
참된 삶일겁니다
그당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쁜말 좋은말만 해주시는 미희님^.^ 안녕하세여^.^ 좋은 아침이네여 잘 주무셨어여? 이제 날씨가 너무 추워요 날씨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따뜻한물 자주자주 마시세여^.^ 집에서는 찬물 마시고 운동할때는 따뜻한물 마시고... 집에서도 따뜻한물을 마셔야하는데 찬물 마셔서 큰일이에요ㅠㅠ 날씨 추우니까 패딩입고 다니세여^.^ 오늘 하루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구 언제나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은 불금!!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주말에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월요일 빼빼로데이인데 빼빼로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user-fs8yh1oc8t
굿모닝~^^♡
언제나 글을 보면 언니같이
챙겨주심에 아니면 오빠인가 ㅎ
아무튼 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씨에 오늘 아침은
너무나도 따뜻합니다
머나먼 미국에서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한국에서 이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분에게 그당님 업로드가
되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노가다님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춥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보내
시고 언제나 성모님 은총
뜸뿍 받으시길 간절히 간청
합니다
감사해요 ^^*
어쩐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같았는데
그.. 유명한 살인사건이네요
김대두 사건 말하시는거죠?
목소리가 되게 나긋하시네요 자기전에 듣고 쉬는타임에 또한번 더 듣고 ㅎㅎ 저음의 보이스톤이 이야기를 듣는데에 있어서 몰입감이 높아요 구독은 화요일날 밤에 했지만 이렇게 장문의 글을 처음이네요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주워들은 말이지만 연쇄살인자들의 특징중 하나가 싸이코패스인 경우가 많다네요. 잘 보고 갑니다
교도소장이 보관하고있는 어느 살인마의 일기란 제목에서도 볼수있듯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기록했다는거에 소름 끼친다!!! 딱히 죽일려고 했던건 아닌데란 말은 손톱만큼이라도 죽일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단건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슴에 품고 다니는지.. 하는 생각부터 정상이 아니네!!!
오늘도 영상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감기 조심하세요
두시간이면더좋아요 🙏🏾
공포영화도 살인마이야기.슬래셔무비를 좋아하는데 오늘 이야기도 취저이네요~
그당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당나귀인 저도 건강하겠습니다♡♡
목소리가 참 잘어울리네~~
이분목소리 이어폰꽂고 밤에 들으면 소름~~~~^^
제가 겁이마나서 대낮에 듣고있네요^^
도저히 밤에 들을수가없네~~
아니, 잘 나아가다가-난데없이 뭣하러 피 묻은 청바지를 세탁소에 맡겼나 모르겠어요. 수상히 여기고서 신고 당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뻔히 아는 사실 아닌가 합니다.
다른 그 어떤 무서운이야기 채널보다 잠자기전에 들으면 가장좋은 채널입니다. 항상 이분 영상틀고 잠을 청하는데 영상 중간부터 기억이없음.
역시 사람들이 더 무섭다 귀신 보다 .!!!! ㅠㅠㅠ 그당님 항상 최고다 😍💙 고맙습니다 😭😭😭💙
세탁소 아들 목숨 건져서 다행 ㅠ
출근길 차분한 목소리 들으며 기분좋은데
한참 내용에 집중하고있을때 쿵탕탕탕! 항상 중간에 광고가 나오네요 ㅠㅠ유독 중간 흐름이 끊기는건 나만그런건가?
암튼 잘 듣고있어요^^
프리미엄 결제하세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요😱
형장의 이슬이 되었는지 ᆢ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인지도 알지못하고 살인으로 잘난척하는 불쌍한 인생 ᆢ그정도 담력으로 살인밖에 할게 없었는지 ᆢ
좋은 의견이네요
헐 250원?때문에 사람을 죽이다니 악마네 악마
25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뭐먹고 목소리가 그렇게 된거야? 알려줘 제발 지금 내목소리는 사오정이야
사오정 목소리도 성우가 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하루를 그당님 목소리 들으면서 시작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살인을 할수록..무덤덤해지는. 살인마, ..귀신.미스터리얘기도..무섭지만 ~ 싸이코 패스 살인마얘기가. ..젤무섭네요...인간이. 젤! 잔인하고..끔찍한 존재 같아요..ㅡㅡ;; 그당님도" 감기조심 하시고..사람조심도..^^;;
저런 살인마들은 정당방위로 죽일수 있는것까지 허용해줬으면 해요
미친 비소리때문에 이거보다가 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꺠어나니 배티리 0퍼 ㅋㅋㅋㅋ 충전하고 유튜브 들어가서 최근기록 보니깐 내가 보다가 잔 영상 하고 이분 영상 주루륵 있음 소름
내용이 소름끼치면서도 너무 매력적인 것
헐...이제 뵛는데...지금밤인데..너무 오싹하네요..
교도소에서도 저런 추종자들이 존재한다니...실제사건이라고하니
더 무섭네요...마치 살인을할때마다 싸이코패스가 되는거같아요
오늘 그당님 이야기도 썸뜩하게 잘들엇어요~~^^
어떠케 자야할지~무셔
문제는ᆢ이야기는 무서운데ᆢ잘생긴 외모와 달콤한 보이스가 안무섭게 만든건 있어요
이번 편은 유독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댓글 달고 갑니다 화이팅!!
방금 구독하고 좋아요 눌렸어요ㅎ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글들이 흥미진지하네요^~^
우연히 보다가 들었는데 꿀성대네요^^
오랜만에들어와 맘쫄이며 듣구갑니닷~♡
눈뜨자마자 살인 얘기듣네~ㅋㅋㅋ
어우소름~ 등골오싹햇슴돠~ 김대두는 처음들어보네요 맨~ 신창원 유영철 강호순 이런것들 얘기 뿐이 몰랏는데 잘들엇습니다~^-^
수면용 한시간짜리좀 몇개올려주심안되나요? 다 너무 빫은데 자동으로 다른채널로가서아쉽네요
아 진짜 그와 당신의 이야기님 사랑해요(?)
범죄자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허.. 일하면서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살인범이 필력이 너무 좋은디요ㅎ
새벽에 듣기 무서워서 일어나자마자 듣습니다ㅠㅠ 살인마는...무서워요ㅠㅠ
지가 지옥도를 그린 걸 보지 못해서 아쉽다라... 지옥에가니 걱정마라 끔찍한 고문 즐겁게 실컷받아라 ㅋㅋㅋ
살인마들은 지가 지옥체험 하는건 무서워함
걍 내로남불임
크게 번지는것도 사회 한몫한듯 안타깝다 살인마 마인드 무서워 😨
이거 솔찍히 자기전에 들으면 악몽꿈;;; 그냥 낮에 보기로 ㅎㅎㅎ
얼굴이랑 목소리 같이 나오는 무서운 이야기 핻주세요 귀신편으로 !!
김대두 이야기이군요. 잘들었음니다 사랑해요♡♡♡
무섭지만 목소리가 좋고 낭독을 잘하셔서 다 들었네요 ㅋㅋ 밤에 잘 수 있기를 ㅠㅠㅠㅠ
목소리 완전 중저음 ㅜㅜㅜ 너무 죠아요오오오오오오
자기전에 듣고잡니다.♥
정말 완벽한 스토리탤링이예요😆😆
헐..선댓글 후감상 하는데 안 자요?이 시간에 ㅎㅎ새벽6시에요!
6시에 기상!!
저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행동으로 표현하거나..말로(권력.힘.돈이용)..아니면 비겁하게 그사람을 음해하거나.....전부다 잔인한거아닐까요? 현실속에 내주변사람들일수도 나 일수도..
필력..엄청난데??... 주작하지 맙시다요ㅡ.ㅡ
와 소름끼치네요😰 그당님오늘도영상잘보구가요 🎥
-살려주세요 너무 무섭습니ㄷ.. 잠만 내옆에 머리카락이 있는데..-
다시들어도 목소리 연기가 살벌하네요 무섭....
잘 듣고가요
잘 듣고갑니다 항상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흐흐흣 잘잤어용
*살인자의 일기라니 소름 돋네요.*
*그와 당신의 이야기님 잘 듣고 갑니다.*
처음 살인하는게 어려운것 뿐이지 계속하면 어렵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너무 추운 입동이 시작이 되었네요. 따끈따끈한 사연을 듣다보니 소름이 끼치네요.^^; 사람이 죄를 짓고 일기까지 썼다니 사람이란게 얼마나 악한지를 뒤돌아 보게되는거 같아요. 사람들의 시선이란게 너무나 안좋게 보이는 인식에 사로잡혀있어 오늘의 상황을 보면 요즘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인데 제일 무서운게 사람이라 너무나 흉흉하네요. 이런 사연을 들으면 안좋은건데 한편으론 죄를 지은 사람도 마음먹기에 달려있어 긍정적이 될수 있었음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학교 끝나고 듣고 있으니
되게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비소리가 참 좋다
이거 실화인데 우리나라 최초 연쇄 살인마인데 이름이 기억이 ..
멋지십니다.~🍀
..... 와.. 순간 싸이코패스인줄ㄷㄷㄷㄷㄷ
매일재밌는이야기 감사합니다
중2병걸린 16킬먹은 진
으아 지금봤다 ㅠㅠ 죄송해요~ 그리고 재밌게 무서운이야기 잘듣고갑니당
저 이야기의 주인공이 처음에는 폭행죄로 감옥에 갔다가 석방되고 나서 살 방법을 찾으려는데 범죄자란 주홍글씨가 그를 계속 따라다닌 탓에 결국 도둑질부터 시작해 살인까지 저지르고 끝내 저렇게 끔찍한 괴물이 되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만약 사람들이 범죄자란 꼬리표를 떼고 대우해 줬거나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저런 꼴이 되었을까요?
그당형 목소리 진짜 섹시행♡
도대체 뭘먹어야 목소리가 저렇게 나올까?
형아 비결좀 갈쳐줘봐
무서워요 밤에듣기에는 낮에 듣습니다
와 저런 중2스러운거 개좋아 더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