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라고 꼭 리그에서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뛰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국대가 아닌이상 팬들이 직접 뽑은 좋아하는선수가 올스타전에 뛴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을꺼같은데 팬서비스같은 이벤트 느낌, 축제느낌의 행사라 생각하면 칼루소가 90만가까운 득표를 했다면 그만큼 사랑받고 있는 선수라는건데 올스타뽑히면 안된다는 듯이 말씀하시는게 조금 안타깝네요...ㅜ 팬투표가 의미가없다는 말에 영상보면서 드는 개인적인 생각은 올스타라고해서 국대1군 뽑듯 선을 긋는 느낌이 더 크네요ㅜ
개인적으로는 동부 쿰보/엠비드/시아캄/영/워커 에 리저브로 테이텀/버틀러/사보니스/라우리/라빈/빌/딘위디(고민하는 부분은 라우리/딘위디/라빈 대신에 브록던,브라운,로즈를 그리고 사보니스 대신에 아데바요,시몬스에서 고민을 할거같습니다) 나머지중에서 미들턴은 작년에 비해 더 낫다고 못느껴서, 부세비치,포니에,랜들은 위선수들에 비해 밀리는 경향이 크고 그라함은 정말 놀랄정도로 기량발전을 보였으나 낮은 야투율과 폼의 격차가 큰게 흠이고 어빙은 사실 기량으론 당연히 올스타에 가야하나 이번시즌은 부상으로 빠진것이 크다고 봅니다.
올스타전은 팬들을 위한 잔치 이고 팬들이 뽑은 선수가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이상하다. 라고 하면 사실 제일 쉬운 방법은 감독 추천이네 선수들 추천이네 가 아니라 그냥 득점 순위 상위 1.2.3위 리바운드 1.2.3위 어시스트 1.2.3위 스틸 1.2.3위 이런식으로 그냥 나가면 잘하는 선수들이 뛰게 되겠죠 오히려 팬투표를 더 비중을 크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올스타 팬 투표를 여러번 할 수 있도록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진짜 밀어줄 사람은 계속 밀어줘서 표 차이도 많이 나고 무엇보다 인기투표로 너무 가버리니까요. 솔직히 팬 투표를 하는 이유가 NBA 시청률 높이는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긴 한데 너무 인기투표로 하면 그게 무슨 올스타인가 싶고 팬투표 비중은 확실히 낮출 필요가 있어요. 최소 25%까지는
카루소 레이커스에서 정말 괜찮은 활약을 하고 있는 롤플레이어죠. 벤치자원으로 나와서 쏠쏠한 성과를 보였죠. 하지만 그 뿐. 올스타급 선수는 절대 아닙니다. 올스타는 각 팀의 에이스들이 뽑히는 자리인데 카루소가 nba 어느팀을 가더라도 에이스(1옵션)으로 기용될 가능성은 적죠.
이번에 로즈랑 라빈은 될거 같긴 한데 근데 카루소가 내 최애 선수여서 좋긴 한데 투표한 사람들은 대머리도 있겠지만 레이커스팬 들도 많이 투표 했을거 같은데 L.A 현지에서도 인기가 꽤 있고 카루소 저지 입은 사람도 꽤 있고 그리고 예전에 조지아 사람들이 자자 파출리아 몰아줘서 자자가 팬투표 2위한적 있었는데 그때 NBA에서 안했는데 카루소랑 타코폴도 결국 안할거 같은데
글쎄요 과연 쓸데 없는걸까요? 어차피 팬 투표고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선수나 좋아하는 선수에게 표를 던지는건데 센세이션한 타코폴이나 나이보다 외모로 더 놀라게 하고 백인이지만 엄청난 탄력과 점프로 플레이 하는 카르소가 뽑혀 올스타전에 뛰는걸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진 팬들이 많다는 얘기인데.. 되려 그 100만에 가까운 표들이 조농님 말씀처럼 다른 선수에게 갔다면? 이라 하셨는데 어차피 팬 본인들 의지고 본인들이 뽑고 싶어서 한건데 조농님이 아쉬워서 말씀하신거겠지만 좀 반 강제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거겠죠. 저 선수들 본인들도 어차피 뽑히지 못한다는걸 알겠지만 올스타 팬 투표에 오른것만 해도 굉장히 기분 좋고 명예를 얻었다 생각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어찌됐던 저 두 선수가 주전으로 뽑힐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고 어렵지만 실력이 점점 떨어지거나 하는 짓이 꼴불견인데 이름 값 때문에 주전으로 뽑히는 선수를 보는게 더 짜증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올스타 자체가 팬들을 위한 경기이기도 하고 실제로 선수들도 올스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사람들도 있는데 팬 투표가 더 중요한거 아닙니까? 팬들이 카루소의 덩크를 보고싶어하는게 또는 타코폴의 큰 키를 보고싶어하는게 뭐가 잘못된거죠 왜 팬투표를 줄이거나 없애라고하는건지; 좋은 영상이지만 잘못됐다고 단정지으시고 쓸모없는 투표라고 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올스타전이 팬들을 위한 경기이고 말씀하신 부분들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도 그렇고 선수 커리어에 올스타를 몇번 했는지가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치는걸 보고 이게 그냥 팬들이 보고싶다는 퍼포먼스 위주로 돌아가기만 해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잘못 됐다고 단정지으려는게 아니라 그냥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려던건데...제가 전달을 잘못 했네요!
. 선수의 가치를 매겨서 팬의 투표수를 평가절하하는 건 잘못된 접근인 거 같군요. 카루소가 팬 투표를 많이 받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타코 폴은 팬 투표를 많이 받으면 안되나요? 커리, 르브론을 좋아하든 카루소, 타코 폴을 좋아하든 개인적 취향인데 슈퍼스타 팬은 진정한 팬이고, 그렇지 못한 선수 팬은 팬이 아닙니까? 팬 투표에 팬이 투표를 했는데 투표수가 왜 이렇게 많냐며 문제시하고, 더 나아가 쓸데없는 투표라고 폄훼하는 건 선수에 대한 인격모독이자 그 선수 팬에 대한 인신공격입니다. 이에 대해 자성을 촉구합니다. .
저는 미리 올스타 후보군을 각 컨퍼런스별로 24명씩 정해놓고 그 안에서 경쟁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사표를 줄이는 효과뿐만 아니라 리저브 선수들도 어느정도 자기 투표가 반영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어서 만족도도 높아질 것 같구요. 뭐 지역연고선수로 도배가 안된다는 점은 미국 현지팬들에게는 아쉬움이 될 수가 있겠죠.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다시 영상 올리네요. 개인적인 일정으로 영상 업로드를 못 했던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다시 영상 보러 와주신 구독자분들 사랑해요~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고 행복하세요!
👍
햎피뉴이어 조농형
정말 기다리고 있었어요~
2019년 내에 돌아올거라고 하셨는데 예정보다 늦어져서 많이 궁금했어요~영상 다시 봐서 너무 반갑고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조농형 기다렸어유ㅠㅠ
장신 vs 단신 한번 보고싶네요 ㅋㅋ
보반 볼볼 타코 포르징 맥기 vs
크폴 바레아 토마스 슈뢰더 트레이영
+ 복귀한 조농 칭찬해~~!!
팬투표 40퍼로 줄이는게 나을거같기도합니다...
잭라빈 올스타가자ㅜㅜㅜ
우연히 지나가다 저를 보신 분들은 새해에 인생대박 터지실겁니다. 좋아요 누르시고 새해엔 로또 대박 나세요.
잉그램 혼자서 먹은경기가 좀 많아서... 들어가지않을까 싶긴한데..
MIP도 노려볼만 하지않을까요 하반기까지 25득만 유지해도
mip는 루카 아님?
루카는 mip보단 mvp받는게 빠를거같은데
@@정지호-c1v ㅇㅇ
@@귀여운다윤이 루카가 mvp 못따면 자동 mip일듯요 ㅋㅋㅋㅋㅋ
3:01초에 르브론이 하프 코트에서 그냥 일반 3점 마냥 던지는거 나만 놀랍냐
더 편해보임
ㄹㅇ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던지는데 공은 엄청 멀리가네 재능 + 노력이 만나면 저렇게 무섭습니다
침대좌 하워드보다 3점성공갯수 적은건 진짜 선 넘었다
침대좌 ㅋㅋㅋ
심지어 성공률도 떨어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먼말인지20초고민햇다
침대좌가 누구에요?
Inho Park 벤 시몬스
올스타라고 꼭 리그에서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뛰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국대가 아닌이상 팬들이 직접 뽑은 좋아하는선수가 올스타전에 뛴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을꺼같은데 팬서비스같은 이벤트 느낌, 축제느낌의 행사라 생각하면 칼루소가 90만가까운 득표를 했다면 그만큼 사랑받고 있는 선수라는건데 올스타뽑히면 안된다는 듯이 말씀하시는게 조금 안타깝네요...ㅜ
팬투표가 의미가없다는 말에 영상보면서 드는 개인적인 생각은 올스타라고해서 국대1군 뽑듯 선을 긋는 느낌이 더 크네요ㅜ
얼마만이야 보고싶었다구ㅜㅜ
농구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NBA는 엔터테인먼트 이기때문에 팬들의 인기투표 자체만으로도 의미가있다고 봅니다. 티켓과 굿즈를 팔아줄수있는 팬이 기반이되어야 하기때문이죠. 스타성이 있는 선수는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기에 팬투표는 50%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Re 나도그렇게생각함
포지션별 스탯 탑5 중에 뽑던가 해야지 저렇게 대책없이 투표하니까 카루소가 상위권에 드는거임
이게 맞는듯 팬들이 뽑겠다는데 누가 뭐라할수 있겠어
카루소가 서브룩보다 스타성이 있음?
@@나광호-l7r 없다고 할수있는 근거는 뭘까요? 그 자체도 님의견이니 존중받아야되는건 맞지만요
그래도카루소뽑힐만한데.. 이번시즌벤치멤버로서 해준분위기체인저로어마어마해서팬이그만큼많은거라생각든다만..
이번시즌은 올스타가 뭔가 들어가기 더 빡세졌네요. 원래 들어갈만한 멤버들도 신예들때문에 경쟁하게되는...
개인적으로는 시카고에서 열리기에 로즈, 라빈 존버 해봅니다 😭🙏🏻
후보는 가능할거 같아요
형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한달 넘게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엄청오랜만이네요 ㅋㅋ
러셀과 잉그램 이번시즌 올스타급 스탯은 맞는데 러셀같은경우에는 쟁쟁한 가드진들이 더 많기에 안뽑혀도 된다생각합니다.
잉그램은 굳이 바꾼다면 음 없네요 기량 좀 더늘려서 내년을 노려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근데 올스타라는게
팬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거고
팬서비스가 결국 스포츠의 경제성을
따지는 일종의 상품이기 때문에
팬투표를 줄이거나 없애는건
사실상 불가능한거같습니다
프로 스포츠라는건 결국
팬이없으면 안되는 분야라서
제일런 브라운도 이번 시즌 너무 잘해서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같은 사례로 예전에 파출리아 올스타 득표 어마어마했던거 같은데요ㅋ 그루지아에서 몰빵으로 몰아주면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웨스트브룩 데빈부커 빼고 둘집어넣어도 될듯하네여 사실상 지금서버럭이 올스타급이라고는못하겠어여
개인적으로는 동부 쿰보/엠비드/시아캄/영/워커 에 리저브로 테이텀/버틀러/사보니스/라우리/라빈/빌/딘위디(고민하는 부분은 라우리/딘위디/라빈 대신에 브록던,브라운,로즈를 그리고 사보니스 대신에 아데바요,시몬스에서 고민을 할거같습니다)
나머지중에서 미들턴은 작년에 비해 더 낫다고 못느껴서, 부세비치,포니에,랜들은 위선수들에 비해 밀리는 경향이 크고 그라함은 정말 놀랄정도로 기량발전을 보였으나 낮은 야투율과 폼의 격차가 큰게 흠이고 어빙은 사실 기량으론 당연히 올스타에 가야하나 이번시즌은 부상으로 빠진것이 크다고 봅니다.
올스타는 스텟순이 아니다
아무리 잘해봐야 팬들이 보고싶어하지 않는데 그걸 올스타라 볼 수 있겠는가......
나도 타코폴 뜬금 없었지만 올스타전서 보고싶다.
알겠습니다. 구라형님!
팀인기로 인해 선수개인의 역량과는 별개로 올스타에 뽑히지 못하는건 굉장히 아쉽지만 팬투표 퍼센테이지를 절대 내려선안됩니다..그 열정적인 팬들로 인해 먹고사는 리그인데 늘리면늘렸지 줄이는건 진짜 팬을 우롱하는 처사...
형 오랜만이예요 기다렸어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1:50 아담실버가 대타로 직접 뛴다는줄
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겠다
카루소는 랄팬들한테 인기가 엄청나다더군요 랄팀자체가 팬이 많으니 아무래도 표가 많을수밖에없겠죠
칼엔서니 타운스빼고 잉그램각인듯 이번시즌에 잉그램이 듀란트랑 비슷한 모습보여준듯
와 너무 안타까운건 커리 탐슨 듀란트를 올스타에서 못보네
올스타전은 팬들을 위한 잔치 이고 팬들이 뽑은 선수가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이상하다. 라고 하면 사실 제일 쉬운 방법은 감독 추천이네 선수들 추천이네 가 아니라
그냥 득점 순위 상위 1.2.3위 리바운드 1.2.3위 어시스트 1.2.3위 스틸 1.2.3위 이런식으로 그냥 나가면 잘하는 선수들이 뛰게 되겠죠
오히려 팬투표를 더 비중을 크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러셀은 아닌거 같고, 잉그램은 칼타주 보다는 폴조지를 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죠지가 이번시즌 결장 경기도 많고 스텟도 잉그램이 그닥 꿀리는거 같진 않은데.. 동부 테이텀과 브라운은 취향 같습니다.
폴조지보다는 잉그램,카이리보다는 시몬스가 낫지 않을까요?
폴조지,카이리 둘다 결장이 너무 많고 시몬스가 공격에서는 아쉽지만 수비에서는 올 디펜급이라....
고베어 좋아하는데 고베어는 못들어갈까요.....
올스타급이라뭐...
예측 오지네요
오잉~ 돌아오셨네요!!! 조농 영상 보고싶었어요ㅎ
올스타 팬 투표를 여러번 할 수 있도록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진짜 밀어줄 사람은 계속 밀어줘서 표 차이도 많이 나고 무엇보다 인기투표로 너무 가버리니까요.
솔직히 팬 투표를 하는 이유가 NBA 시청률 높이는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긴 한데
너무 인기투표로 하면 그게 무슨 올스타인가 싶고
팬투표 비중은 확실히 낮출 필요가 있어요. 최소 25%까지는
이게 정답이네요 ㅎㅎ
알렉스 카루소 득표수를 보니까 레이커스 팬들한테 얼마나 사랑받는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랄망주 시절 잉쿠볼이라도 이정도는 못받을거 같은데 ㅋㅋ 아 그리고 드와이트 하워드가 간만에 덩콘에 복귀한다는거 같네요. 갠적으로 저는 랄팬으로써 카루소의 운동능력을 높이 사기에 카루소가 덩콘 나가는걸 좀 기대했지만요
카루소 이번시즌 살신성인 플레이 인정하시는분 많죠? ㅎ 솔직히 팀에 도움 많이 된듯 힘내랏
오랜만에 영상 반갑습니다! 🙌
조농님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텐션이 높아진거같네요
와일드 카드로는 빈스 카터를 뽑을듯 이번 시즌후에 은퇴하니
MVP도 아니고 올스타전 자체가
사실상 팬서비스인데 팬이뽑는게
맞다고봐야지유..팬없으면
그깟 공놀이 인데 ㅠ.ㅠㅋ
연고지 인구수는
어쩔수없는 부분이구요
성적이나 비중으로
뽑는거라면 몰라도 지금이 맞는거같아유
팬투표비중이 더높아지는게 맞지않나
말그대로 올스타인데 인기비중으로 하는게 맞다봄
보고싶었습니다 형님
조농형 왜케 오랜만?
와 보고 싶었소 조농
카루소 레이커스에서 정말 괜찮은 활약을 하고 있는 롤플레이어죠. 벤치자원으로 나와서 쏠쏠한 성과를 보였죠.
하지만 그 뿐. 올스타급 선수는 절대 아닙니다.
올스타는 각 팀의 에이스들이 뽑히는 자리인데 카루소가 nba 어느팀을 가더라도 에이스(1옵션)으로 기용될 가능성은 적죠.
이번에 로즈랑 라빈은 될거 같긴 한데
근데 카루소가 내 최애 선수여서 좋긴 한데
투표한 사람들은 대머리도 있겠지만
레이커스팬 들도 많이 투표 했을거 같은데
L.A 현지에서도 인기가 꽤 있고 카루소
저지 입은 사람도 꽤 있고 그리고 예전에
조지아 사람들이 자자 파출리아 몰아줘서
자자가 팬투표 2위한적 있었는데 그때 NBA에서 안했는데 카루소랑 타코폴도
결국 안할거 같은데
시몬스는 한계가 갈수록 드러나는 중이라 힘들어보입니다
올스타인데 솔직히 뭐가 문제인가 싶네요. 아니면 그냥 올nba뽑듯이 뽑아야죠.
꼰대러 주전아니라니 ㅜㅜ 슬프다
시카고에서 하는데 로즈는 무조건이죠..지금 성적도 좋고..
난 또 무슨일 있는줄 알았네요 ㅎㅎ 돌아와서 기뻐유
팬이 뽑는건데 뭐 어쩌겠나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팬들이 원하고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게 올스타죠
3:01 릅은 앞으로 자유투 던질때 저기서 던지면 될듯
인기 많은 선수가 올스타가 되는 것도 어느 정도 의미는 있어 보입니다. 어차피 잘하는 선수는 성적이나 연봉 트로피 등으로 보상 받을 거고... 카루소 타코벨은 스타성이 넘칩니다.
타코벨 ㅋㅋㅋㅋㅋㅋ
ㅋㅋla현지에서는 볼드 맘바가 르블론 앤서니 다음이르고 핮니다 인기가 ㅎㅎㅎ
저는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심으로 카루소 뽑았는데 "팬들이 재미삼아 아무나 뽑은거"라고 하시니 뭔가....속상하네요
조농님 돌아오셨내요 ㅎㅎ 기다렸습니다
와 형 너무 오랜만인데ㅠㅠㅠ
아데바요가 들어가야한다면 사보니스가 더 낫지 않을까요?
VO는 없고 브로그던은 부상으로 왔다갔다 했고 그런 와중에 팀을 동부 리그 5위(마앰이랑 2겜반차, 밀웤은 안드로메다니까 비교 제외)로 이끌고 있는데
흠 왜 의미가없는걸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특별한 경기에서 보고싶어하는 투표를.. 개인적으로는 꼭 뽑히지않더라도 투표로 내가 이만큼 사랑받는 선수구나 라는 자부심도 느끼고 좋을것같은데 뭐 평균이하라느니 좀 그렇긴합니다.
글쎄요 과연 쓸데 없는걸까요?
어차피 팬 투표고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선수나 좋아하는 선수에게 표를 던지는건데
센세이션한 타코폴이나 나이보다 외모로 더 놀라게 하고 백인이지만 엄청난 탄력과 점프로 플레이 하는 카르소가 뽑혀
올스타전에 뛰는걸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진 팬들이 많다는 얘기인데.. 되려 그 100만에 가까운 표들이 조농님 말씀처럼
다른 선수에게 갔다면? 이라 하셨는데 어차피 팬 본인들 의지고 본인들이 뽑고 싶어서 한건데 조농님이 아쉬워서 말씀하신거겠지만
좀 반 강제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거겠죠. 저 선수들 본인들도 어차피 뽑히지 못한다는걸 알겠지만
올스타 팬 투표에 오른것만 해도 굉장히 기분 좋고 명예를 얻었다 생각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어찌됐던 저 두 선수가 주전으로 뽑힐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고 어렵지만
실력이 점점 떨어지거나 하는 짓이 꼴불견인데 이름 값 때문에
주전으로 뽑히는 선수를 보는게 더 짜증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진짜 오랜만에 뵙네요~ 이제 다시 구독자 떡상 가즈아!
팬투표 자체가 인기투표라 크게 문제될거 없다고 봅니다.. 제일 잘한다고 인기가 제일 많아야 하는건 아니니깐요..
진짜 ㅋㅋ 침대 슛에바인데 이대로 가면 엠비드 언해피떠서 떠날듯
4:06 라인업 미첬네 ㅋㅋㅋ 이런게 올스타전의 묘미인듯 이런 괴물 같은 선수들이 한 팀으로 뛴다니
ㄹㅇ 혼자서도 플옵은 기본으로 올려놓는 선수들이 뭉쳤네
@루찌 ㄹㅇ 3명의 mvp와 2명의 우승 반지 4명의 all nba 팀 ㅎㄷㄷ
2019년 올스타는 좀고만고만하게비슷했는데 이번올스타는 고냥 르브론:개처바른다
야니스:친목겸 ㅈ캐리함 ㅅㄱ 느낌
어빙 아무리슈퍼스타라도ㅠ부상으로너무안나옴..
요새인터뷰하는것도그렇구 대신
잉그램이나와야될듯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카루소에 대한 평가는 너무나 안좋게 하시는데 그것은 개인적인 차이고, 그만큼 투표받은거에 대해서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프로가 실력도 실력이지만 얼마나 스타성을 보여주는가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니 왜 또 루디 고베르가 또 없는거냐ㅠㅠ
다시 서부 동부로 올스타하는건가요??
잭라빈은 백퍼 들어갈듯요 시카고서하자나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험은 좋은 결과 있겠죠?
바쁘실텐데, 늘 깔끔한 기본설명과 더불어 따끈따끈한 현지소식까지 고맙습니다.
조농님 영상 대신 여기저기 떠돌이하면서 소식듣다가 영상을 보니 평온한 집에 다시 온 기분입니다. ^^
올해 빈스카터가 초청선수로 들어가죠?
카멜로앤써니도 같이 봤음 좋겠네요 ㅎㅎ
카터는 작년 노비츠키나 웨이드처럼 특별 초청이 있을만한 케이스고 멜로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오호~ 팬투표 사재기??
와 넘 오랜만이에요 ㅠㅠ
확실히 선수 무게감은 서부가 동부보다 무겁긴 하군요
형 진짜 오랜만이야 !!!! 다시 봐서 너무 좋다
거의 조농님 의견이랑 다르지않을듯
카루소는 아재들 표가 많을거에요.....
머머리들이 투표하죠
그들의 희망을 꺽을수는 없죠
머머리 투표지원
ㅋㅋㅋ
와 왜캐 뽑나했더니 이런 이유가;; 이미 뽑힌 사람들이 뽑는거였네
서부에서는 크리스 폴도 들어갈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클의 반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봐서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작년에도 돈치치가 올스타 투표 2등했는데도 올스타가 못된만큼 팬투표가 크게 영향력이 있는지도 의문이 들긴 합니다.
형 보고싶었잖아
느바는 한명씩뽑나요? 크블은 12명뽑던데
올스타 자체가 팬들을 위한 경기이기도 하고 실제로 선수들도 올스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사람들도 있는데 팬 투표가 더 중요한거 아닙니까? 팬들이 카루소의 덩크를 보고싶어하는게 또는 타코폴의 큰 키를 보고싶어하는게 뭐가 잘못된거죠 왜 팬투표를 줄이거나 없애라고하는건지; 좋은 영상이지만 잘못됐다고 단정지으시고 쓸모없는 투표라고 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제 생각엔 선수가 아무리 잘하고 몇십득점을 해도 팬들이 보기 싫어하고 팬들이 뛰는게 맞지 않다고 느끼면 안뛰는게 맞는것같네요 올스타 자격이 그냥 실력뿐일까요..
올스타전이 팬들을 위한 경기이고 말씀하신 부분들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도 그렇고 선수 커리어에 올스타를 몇번 했는지가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치는걸 보고 이게 그냥 팬들이 보고싶다는 퍼포먼스 위주로 돌아가기만 해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잘못 됐다고 단정지으려는게 아니라 그냥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려던건데...제가 전달을 잘못 했네요!
@@Johnthestranger 저도 너무 공격적으로 얘기한것같아 그런부분들은 죄송하네요. 그리구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조농님 홧팅이에요! 이런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끼얏 호우! 오랜만이네여. 영상은 이따 봐야짓헷ㅎ.
다 필요 없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로즈만 다시 보면 소원이 없겠다 ㅜㅡ
어차피 올스타는 팬들의 재미를위해서 하는거기때문에 팬들이 보고싶은 편히말해 인기투표가되는게 당연해서 그렇게 이상하게 보지않아도 될거같아요 잘하면 당연히 인기가많겠지만 꼭 인기라는게 실력으로만 따지는게ㅜ아니기때문에
미디어나 코치들 투표로 1차명단 만들고 팬투표로 최종명단 확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영상 잘봤습니다 ^^
부커말고 우브레 jr가 뛰는게 더 괜찮아보이는데... 올해 기량도 폭발했고...
진짜 커리 탐슨 듀란트 없는 올스타라...
.
선수의 가치를 매겨서 팬의 투표수를 평가절하하는 건
잘못된 접근인 거 같군요.
카루소가 팬 투표를 많이 받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타코 폴은 팬 투표를 많이 받으면 안되나요?
커리, 르브론을 좋아하든 카루소, 타코 폴을 좋아하든 개인적 취향인데
슈퍼스타 팬은 진정한 팬이고, 그렇지 못한 선수 팬은 팬이 아닙니까?
팬 투표에 팬이 투표를 했는데 투표수가 왜 이렇게 많냐며 문제시하고,
더 나아가 쓸데없는 투표라고 폄훼하는 건 선수에 대한 인격모독이자
그 선수 팬에 대한 인신공격입니다.
이에 대해 자성을 촉구합니다.
.
빈스카터도 나올것같지않나요?
저는 미리 올스타 후보군을 각 컨퍼런스별로 24명씩 정해놓고 그 안에서 경쟁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사표를 줄이는 효과뿐만 아니라 리저브 선수들도 어느정도 자기 투표가 반영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어서 만족도도 높아질 것 같구요. 뭐 지역연고선수로 도배가 안된다는 점은 미국 현지팬들에게는 아쉬움이 될 수가 있겠죠.
브금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오랜만이에요ㅋㄲㅋ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happy neeeeeeew year!!!!!
(Hoon kim 에서 아뒤 다시만들고 구독...)
카루소가 작년에 G리그에서 올라왔고 그리고 쟁쟁한 선수가 온 지금도 롤플레이어로서 적당한 활약을 해준다는게 너무좋습니다. 가끔화끈한덩크도 보여주고요! 성적은 그저그렇지만요 ㅎㅎ
팬투표를 처음부터 모든 선수를 할수 잇는거 보단 순서를 좀 바꿔서 미디어 및 감독, 선수 투표로 어느정도 뽑아놓은 상태에서 팬투표를 플러스하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
Kbo에서도 있었죠. 빅마켓 인기 많은 팀이 성적을 잘 올리면 비중 없는 선수들도 올스타 투표에서 엄청난 득표를 받는 현상..(2013년도 LG트윈스)
잉그렘은 부커나 요키치 미첼 누굴빼든지 들어가야된다고 봅니다.
레모na 솔까 요키치는 잘하긴하는데 올스타에서 보고싶은 인물은 아님ㅋㅋㅋ
팬들을위한올스타전에서 팬들이 좋아서 카루소랑 폴 뽑겠다는데ㅜ왜그러는거지
형~~돌아왔구나~ 두정동에서 술 먹고 원기회복 했구나~~~~~🐣🐣
근데 진짜 서부는 커듀를 대신할선수들 빼고는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고 동부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나오겠네요. 라빈 아데바요 브라운 영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