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이 있을때 - 앍! 앍! 냙! 불만이 있을때 - 아우우우 아우우우 놀고싶거나 놀면서 흥분할때 - 응냐앍 응냐앍 열받을때 - 하악😠😠 이름 불렀을때 - 냐아~~~ 뭐지? 뭘까? 싶을때 - 냐오? 냐오옹? 간식줄까? 했을때 - 냐아아앙! 냐앙!💓 6년차 집사가 느낀 애기들 울음소리에요. 여러상황에 따라 울음소리도 각기 다른데 제가 제일 바라는 건 아플때 아파 한마디만 해 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엄마 부를 때.. 찾을 때 내는 소리는 '메애~' 합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엄마집사는 찰떡같이 알아들어요.. 엄마 기분도 어느덧.. 캐치하고.. 옆에 잠자코 있는 모습.. 귀엽고 기특하죠.. 가족들의 대화나 소통시간에.. 떡하니 한자리 차지하고 잠자코 듣고 있는 모습까지.. 길위의 어떤 냥이와도 이런 소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입양까지는 아니라도.. 늘 한곳에서.. 자주 마주치는 녀석이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친구가 되어주세요.. 곤란에 처하고 배고플때.. 먼저 떠올려지는 사람칭구가 되어주세요..
저희 고양이는 다른 사람에게 낯가림도 하지않고 잘 지내지만 말은 오직 저에게만 하더라구요. 요구정도가 강할 때는 매우 길고 낮게 쭉 빼면서 냐/아아아아-앙\, 실망했을 때는 히~~잉\, 조금 놀랐을 때는 아르르륵/, 제 말에 대답할때는 냐앙/, 불쌍한척 연기할 때는 쉰목소리로 긁으며 냐아앙~, 신날 때는 맑고 경쾌한 스타카토로 냥-냥-냥-냥-. 매우 다양한 언어로 소통중입니다. 그래서 뭘 원하는지 현재 어떤 기분인지 파악하기가 매우 수월한 것 같습니다.
저희 냥이도 엄청 수다쟁이에요 매일 절 보면서 야옹거리면서 요구해요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정말 요구사항따라 길이가 다 다르더라구요 가끔은 자기 좀 봐달라고 야옹 거리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구ㅏ여워 ㅠㅠ 좀 이제 알아들어줘서 그런가 야옹이가 저랑 대화도 하기시작했어요😂
진짜 고영희 상황에 따라 톤이 바뀌던데 무슨말 하는지 알아듣겠더라고요 ㅋㅋㅋ 한창 물때 벌준다고 혼자 20분동안 가둬두면 처절하게 높은톤으로 애옹애옹 하다가 나중엔 불만스런투로 낮게 애옹애옹 ㅋㅋㅋㅋㅋ 방묘문 뚫었다고 기세등등 나 놀리는식으로 가볍게 애옹애옹 밥달라고 저 한번 보고 밥그릇쪽 다가가서 애옹애옹 ㅋㅋ 넘 귀여워서 꽉 안으면 몸부림치면서 흐에에엥 가끔은 응애 ㅋㅋㅋㅋ 제일 맘아팠던건 중성화할때 잠시 병원에 맡기고 가야되는데 지 버리는줄 알고 처절하게 소리를 막 지르더라고요 그 소리가 아직까지 안잊혀짐 넘 처절하고 불쌍해서 ㅠ 그리고 지 친구도 이후에 중성화하러 병원에 맡기고 집에 왔는데 제 옆에서 흐에엉 하는거에요 지 친구 어디갔냐고 묻는것같았어요 저는 고양이 애기처럼 안고 슬픈표정 지었더니 놀란표정 지으면서 헤엥 이러고 눈을 꼭 감고 그 자세로 가만히 있더라고요 그때도 슬펐어요 물론 나중에 지친구 왔을때 착 붙어서 좋아했지만요
우리 아이는 제가 화장실이나 베란다에 나가서 안보일때 냐아앙 하면서 울어요 그리고 또 혼자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울때는 뭘 원하는지 몰라서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고요 키우면 키울수록 어려운것 같아요ㅠ 그래도요 가끔 시선을 맞추고 냥하고 코뽀뽀를 해줄때면 모든 근심이 다 사라진답니다^^ 오늘 영상은 우리 냥이와 저와의 관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 좋은 내용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고양이가 평소에는 그러지 않는데 제가 반팔티나 반바지를 집에서 입고 있으면 맨살부분을 물어요. 맨살이 부들거려서 그런가요??왜 그럴까요?? ㅠㅠ 살살 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게 무는 것도 아니네요,, 공격의 느낌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교정해야 될 것 같아요. 평소엔 물지도 않는데 ,, 왜 이러는 걸까용??
우리딸냥은 전화할 때마다 옆에서 엄청 시끄럽게 떠듭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선 채 통화를 합니다 그나마 덜 시끄럽...ㅠ 통역하면 너 지금 뭐하는거임? (안보이는데)대체 누구하고 얘기하는거임? 뭐라고 하는거임? 이런거라 추측.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꼭 자기가 확인해야 하는 냥이라서.... 내가 샤워하러 들어갔을때나 내가 한참 안보일때 길게 빼며 평소와 다른 소리를 냅니다 제일 공포스러운 것은 컴퓨터앞에 앉기만 하면 옆에 와서 계속 팔로 툭툭 치며 아주 시끄럽게 울어대는 겁니다. 그건 아주 분명하게 놀자는 얘기거든요. 소음측정기로 한번 재보고 싶네요. 얼마나 시끄러운지 아주 목청이 트였음
저희집 애는 아직 어려서 삐약거립니다. 엄청 귀여워요. 놀아달라고 할때 엄청 삐약거리고 놀다 신나면 우리링 하는 소리 냅니다.
진짜 귀엽겠어요ㅠㅠ 우리 애도 이제 5달있음 두살인데 아직도 우리링거려요 ㅎㅎ
ㅋㅋ 울 애들도 어릴때 그랬는데 기억나네요 ㅎㅎ 삐약삐약 푸리링~ 넘나 귀여워요 커서도 냥냥 거려요 ㅋㅋㅋ
5살짜린데 삐약거리는놈도 있습니다ㅋㅋ 개체마다 울음소리 다른것도 참 재밌어요
우리집 아이랑 똑같아요!! 이제 6개월됬는데 꺅꺅 삐약! 하고서는 끼루룩? 이러고 ㅎㅎㅎㅎㅎㅎ 냐옹소리를 아직까지 못들었어요
으악 글만 읽어도 귀에 들리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 의성어 엄청 귀엽게 쓰시네
저희집 고양이는ᆢㅎ
시도때도 없이 울어서 과연 저게 고양이가 맞을까ᆢ
싶을정도로 우네요ᆢㅎ
대화하듯이 자꾸 대답해주니 말이 점점 느는것 같은 느낌이ㅎ
원하는 것이 있을때 - 앍! 앍! 냙!
불만이 있을때 - 아우우우 아우우우
놀고싶거나 놀면서 흥분할때 - 응냐앍 응냐앍
열받을때 - 하악😠😠
이름 불렀을때 - 냐아~~~
뭐지? 뭘까? 싶을때 - 냐오? 냐오옹?
간식줄까? 했을때 - 냐아아앙! 냐앙!💓
6년차 집사가 느낀 애기들 울음소리에요.
여러상황에 따라 울음소리도 각기 다른데
제가 제일 바라는 건 아플때 아파 한마디만 해 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맞아요 맞아!
제가 느낀거랑 거의같아요
어떨땐 스트레스 받았는지 답답한지 우우우 큰소리 어떨땐 말시키면 '응' 하고 사람말 하고 다른방에 들어가려 닫힌문앞에 있는걸 제가모르면 아~앙 아~앙 애타는 소리내고 신기하게도 대화가 되더라구요,
오오오!!!!맞아요
울냥이도 이런 패턴이로 울어요
근데 왜 저한테 채터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고양이 통역사다! 진짜가 나타났다!
@@여보영-k6w 집사보고 채터링ㅋㅋㅋㅋ
@@신소영-b9r 울냥이 제 팔에 진심이거든요ㅜㅜ
한놈은 수다왕이고 한놈은 과묵킹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주그냥 하루종일 애옭옭 냥 우앵 우왜앩 꾸웨에앩 앩 음마아아아악 애앵 .... 내 너 데리고 올때부터 지랄맞을거 알아 봤다 내가
우왜앩ㅋㅋㅋㅋ
아우 실감나 시끄럽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상상만해도 시끄러워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되서 ㅋㅋㅋ 웃음 터짐요 ㅋㅋㅋㅋㅋㅋ
발톱깎을때: 냐↘️↗️웅↘️
닭가슴살 꺼내줄때: 냐아아➡️➡️➡️➡️
편해서 기분좋을 때: 냐↗️...!(작은소리)
문열어달라고 할 때: 냐웅↘️
엄마 부를 때.. 찾을 때 내는 소리는 '메애~' 합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엄마집사는 찰떡같이 알아들어요.. 엄마 기분도 어느덧.. 캐치하고.. 옆에 잠자코 있는 모습.. 귀엽고 기특하죠.. 가족들의 대화나
소통시간에.. 떡하니 한자리 차지하고 잠자코 듣고 있는 모습까지..
길위의 어떤 냥이와도 이런 소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입양까지는 아니라도.. 늘 한곳에서.. 자주 마주치는 녀석이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친구가 되어주세요.. 곤란에 처하고 배고플때..
먼저 떠올려지는 사람칭구가 되어주세요..
윤샘을 키우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집 애기는 평소엔 한마디도 안하는 과묵한 스타일인데 절 제대로 교육 시켰는지(?) 문 열어달라고 할때 밥 주기전에 애태울때만 맹먕먀아먕 거려요 우는 소리가 귀여운데 자주 못들으니까 밥주기전에 괜히 애태워봅니다 ㅎㅎ
ㅋㅋㅋㅋ저희 고양이도 그래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밥먹을때 한정 애애ㅐ애애옹!
고양이들마다 야옹거리는 톤이 집사들 말투랑 비슷한 느낌도 있는데 뭔가 따라하는 느낌도 있으려나요 ㅋㅋ
저희 고양이는 ‘엄마~’ ‘언니~’라고도 해요 가끔 엄청 놀라요ㅋㅋ
ㅋㅋㅋㅋㅋ 울집 애도 엄마~~ 해요 ㅋㅋㅋㅋ 음~~마 엄~~~ 마~~ ㅋㅋ 녹음시켜둬요 하도 딴사람들 안믿어서 ㅋㅋ 언니는 못들어봤는데 ㅋㅋㅋㅋㅋ
저희집냥이도 엄ㅁㅁ마! ㅎ해가지고 ㅋㅋㅋ
저희 엄마가 듣구 엄청 기뻐하셨어요^^ ㅋㅋㅋ
앗 저희집 애옹이도 옴마~~~ 눈나~~ 히고 불러요ㅋㅋㅋ
ㅎㅎ맞죠~! 엄마라고 말하는 애기들 있죠~ 우리애기도 저한테 엄~마~옹~ 하는데... 사람들이 안믿어요 ㅠㅠ
저희집냥이들도 맨날 엄마하고 불러요 어딘가에 또 있을줄 알았는데 와우!!!!
저희집 말많은 둘째는 눈뜰때 냐함~ 하고 눈떠서 눈 감을때까지 뭐라뭐라 으냥냥냥 계속 떠드는데 쫌만 더 연습하면 한국말 할꺼같아요~ 말문 트이면 유튜브 시작 할려구요 ㅋㅋㅋㅋㅋ
으허헠ㅋㅋ 시작할 때쯤 저희집 애도 말문 트일듯.. 제보영상보내면 되나용?ㅋㅋ
유투브 기다릴게요ㅋㅋㅋㅋㅋ
9살이 되도 여전히 애기같은 울 냥이는 꼭 제 팔옆에 누워, 골골송과 제 손을 그루밍해주며 '응애~ 먀~' 이러고 우는데 진짜 응애라고 들려서 더 애기같아요ㅠㅠㅠ 지금도 옆에서 그러고 있는데 귀여워 죽겠습니다🥰
아유%~~~생각만해도 넘넘귀여워영
길냥이의 점점 명확해지는 '냐올'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뭉클해져요 ㅎ 처음 만났을 땐 소리도 잘 못냈었는데 ㅠㅠ
상황과 때마다 소리나 억양이 달라지는데...한번씩 엄마라고 불러서 깜짝 놀랐어요~이런 이야기 주변에 하면 안 믿더라구요...그런데 발음이 정확해요
엄마~~하구 울어요^^
잘 들어보세요 얌마~! 가 아닌지?ㅋㅋㅋ
저희 애도 엄마~ 거리는데 아무도 안 믿어요ㅠㅠ
인정합니다😭😭😭정확한 발음으로 엄마엄마 하고 눈까지 쳐다보면서 온다구요 우주최강 천재생명체 고영희님들인데 아무도 안믿어쥼
@@신소영-b9r 저희 신랑이랑 똑같은 소리하시네요 ㅋㅋ 아무리 들어도 정확한 발음이에요 ~엄마 ㅋ
@@hyj5753 맞아요
애 키우믄 거짓말장이 된다더라면서 ㅋㅋ
안 믿어요
울 애기들은 제가 관심안줄때 우는 냥이 젤 다르게 우는데 뭔가 처량해서 볼 수 밖에 없게 만들어여...
냐아아....앙.... 이렇게 울다가 냐.....거리면 쳐다볼 수 밖에 없음🤣🤣🤣🤣
저희 냥이는 목긁는 소리를 내면서 아픈척하듯이 울어요.. 그럼제가 깜짝놀라서 일어나거든요
또 밥그릇 앞에서 밥달라할 때는 울지도 않고 저만 쳐다봐요 ㅋㅋㅋ 눈마주치면 아주 아련하게 냐아....
아! 저희집 애기도 제가 화장실가면 문앞에서 목 쉰소리로 울어요ㅎㅎㅎ 그럼 문 열어주죠. 제가 잘 훈련된듯합니다.
@@sophiekim1161 ㅋㅋㅋㅋㅋㅋㅋㅌ ㅌㅋㅋㅋㅌㅋㅋㅋ제가 훈련된거 지차 너무공감이요ㅠ ㅠㅠ ㅠ
저희 고양이는 세마리 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말이 많아요 대답도 잘하고 ...
대체로 기분좋은지 간식이 먹고싶은지 문을 열어달라는건지 그냥 알겠더라고용
이게 집사를 교육시킨거라하니까 잘 알아들은 제가 기특하네요
울 집 양님은 밥 .간식 달라고 할때만 말해요ㅎㅎ
시커먼게 안어울리게
음~~청 귀엽게 말하면 안줄수가 없네요
너와 나의 둘만의 언어라니...서윗한 내새꾸♥
샘ㆍ저는퇴근후밤에 15년동안35마리 물과사료 통조림 한마리당 각음식을 그릇에다놓아 먹이고 새벽에일찍치웁니다ㆍ집에서도 구내염과그외아픈애들15마리치료해 제가끝까지키울자신있어서 혼자키우고있어요ㆍ그언어야옹소리애들마다차이가있는데 영상보며 아 이제야어떤소리인지 감이오네요ㆍ👍특히 반이상이 밖이나집안에있는아가들이 구내염땜시 힘들어하니 집안에키우는애들은 전발치에잘먹고지내는데 밖에아가들이 구내염으로 잡히질않고 힘들어하고ㆍ몇마리는잡아서 전발치에치료해주어 잘지내는애들도있지만 안잡히는아가들이 못먹어 얼마전에도 가만히눈감고어두운구석공간에서 별이되어 화장해주었어요ㆍㅠ
감사합니다 ㅠ ㅠ
핫팩필요하시면 댓글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WW-rl9ds 아닙니다ㆍ괜찮습니다 감사해요ㆍ다가오는 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님 정말 최고십니다^^
길냥아가들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구 건강하세요~~^^
@@WW-rl9ds 네ㆍ고맙습니다ㆍ
엄청 수다쟁이인 고양이랑 완전 과묵한 고영희를 키우는데요... 수다 많은 애는 하루종일 야옹 애옹 에옹 !! 자나깨나 울어요. 건강상 문제는 전혀 없다는데 ㅠㅠ... 과묵한 애는 일년내내 단 한번도 소리를 안내서 뭔 생각하는지 언제 배가 고픈지 전혀 모르겠어요
갓난아기 키우는 부모랑 같은거 같아요. 부모들도 처음에는 아기가 울 때 이유를 몰라서 허둥지둥 하다가 나중에는 신기하게 알아듣는 것처럼...
윤샘 오늘도 잘 배웁니다 길냥이 입양 5일째 엄청도움이 됩니다^^
울냥이는 앙~ 하고 울어요ㅋㅋㅋ
약간 새끼 강아지 소리??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윤쌤 최고 👍👍👍
어제 못뵌거 같은디 ㅡ..ㅡ 무슨일이죵?!?!?!
@@RacongGuardian 어제 봄맞이 사냥을 다녀오느라 그만😭😭
@@여보영-k6w 흠... 출석부를 잘 챙겨야 겠군요 ㅡ..ㅡ
@@RacongGuardian 앗 출석 하겠습니다 😭😭
저희 고양이는 다른 사람에게 낯가림도 하지않고 잘 지내지만 말은 오직 저에게만 하더라구요. 요구정도가 강할 때는 매우 길고 낮게 쭉 빼면서 냐/아아아아-앙\, 실망했을 때는 히~~잉\, 조금 놀랐을 때는 아르르륵/, 제 말에 대답할때는 냐앙/, 불쌍한척 연기할 때는 쉰목소리로 긁으며 냐아앙~, 신날 때는 맑고 경쾌한 스타카토로 냥-냥-냥-냥-. 매우 다양한 언어로 소통중입니다. 그래서 뭘 원하는지 현재 어떤 기분인지 파악하기가 매우 수월한 것 같습니다.
저희냥이는 수의사선생님도 인정한 수다쟁이랍니다..ㅋㅋㅋㅋ너무귀여워ㅠㅠㅜㅠ
저희 냥이도 엄청 수다쟁이에요
매일 절 보면서 야옹거리면서 요구해요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정말 요구사항따라 길이가 다 다르더라구요
가끔은 자기 좀 봐달라고 야옹 거리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구ㅏ여워 ㅠㅠ
좀 이제 알아들어줘서 그런가 야옹이가 저랑 대화도 하기시작했어요😂
윤선생님 좋은 주말 되세요.
코숏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수다쟁이..(영상보는 지금도 냐아아앙 우으으으으으우 냐아아옹 하네요 ㅋㅋㅋ) 한마리는 거의 말이 없어요 역시 개묘차는 다 있는듯
냥~~ 저는 선생님이 상황을 말씀해주실때마다 제 첫째고양이의 다른 울음소리가 연상이 되네요ㅎㅎ 왠지 기분좋아져요 뭔가 인정받는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약 : 애옹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깔끔한 한 줄 요약
마이펫 상담소는 댓글이 너모 귀엽당💙🧡💙🧡💙🧡💚💛🐙👻🥕🧚🏻♀️
울 고양이는 앵앵 거려요^^;;; 그래서 고양이가 냐옹하고 울어야지 왜 앵앵거리냐고ㅋㅋ
그리고 밤에 혼자 꼭 구석이나 어두운 방에가서
우렁차게 우는건 왜 그런거예요?
오오
저도 그거 넘나 궁금해요
새벽만 되면 안방.거실 두 장실 가서
아우웅 하고 울어대는데 왜 그런건지 ㅜㅜ
더 놀고싶다는 울음일걸요!
울집에도 수다쟁이와 과묵쟁이가 있는데 귀여워요~~병원에 갈려고 차를 탔는데 낮고 신음같은 처음 듣는 소리를 내서 깜짝 놀랬어요~~
우리 나옹이는 사람말가끔해요 분명히 저에게 언니!! 이랬어요😆
울 아이는 엄마 엄마 하는데요..
제 귀엔 그렇게 들려요.ㅎㅎ
'엄'이 낮은 톤이고 '마아' 가 높다보니 제귀엔 엄마엄마, 다른 사람들은 나앙 나앙 그렇게 들리죠.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늘건강하세요
시그니처울음 ㅎㅎ 잔뜩 기대~~ 대박입니다.
오늘도 유익했습니다^^ 초보집사 11개월째인데 이젠 조금은 냥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불만인지는 대충은 알겠더라구요.
1분전은 못참지 ㅎㅎ 오늘도 유익한정보 감사해요
윤쌤이 앉은 곳 뒤쪽에 있는 거칠거칠해 보이는 카페트(?) 같은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십숑,, 헤헿 👀
냐옹
오늘은 쌤 옆에 냥이들이 안 와요
이 무슨 일이죠 ㅎㅎ
카오스는 어김없이 오네요 ㅋㅋ
지금 수면 시간? ㅎㅎㅎ 집에서 재택하고 있으면 낮시간에 급 수면시간 되서 애들 조용할 때가 있음 ㅋㅋㅋㅋ
지가 새인척 채터링할때가 제일 귀여워욬ㅋㅋㅋㅋ 그 소리로 새를 꼬시려고 하다니 ㅋㅋㅋ.... 졸릴때 웅냐웅냐거림서 하품하면서 숨숨집 들어갈때랑... 가끔 늦게 귀가하면 졸린 눈으로 잔소리 하는거처럼 우오아아왕 하는거랑....쓰다듬다가 잠들면 훽 돌아보고 냐앜!!! 하고 가버리는거랑... 키우기 전엔 몰랐쥬 고영희님들은 우주최강천재생명체입니다..🤣
진짜 고영희 상황에 따라 톤이 바뀌던데 무슨말 하는지 알아듣겠더라고요 ㅋㅋㅋ
한창 물때 벌준다고 혼자 20분동안 가둬두면 처절하게 높은톤으로 애옹애옹 하다가 나중엔 불만스런투로 낮게 애옹애옹 ㅋㅋㅋㅋㅋ
방묘문 뚫었다고 기세등등 나 놀리는식으로 가볍게 애옹애옹
밥달라고 저 한번 보고 밥그릇쪽 다가가서 애옹애옹 ㅋㅋ
넘 귀여워서 꽉 안으면 몸부림치면서 흐에에엥
가끔은 응애 ㅋㅋㅋㅋ
제일 맘아팠던건 중성화할때 잠시 병원에 맡기고 가야되는데 지 버리는줄 알고 처절하게 소리를 막 지르더라고요
그 소리가 아직까지 안잊혀짐 넘 처절하고 불쌍해서 ㅠ
그리고 지 친구도 이후에 중성화하러 병원에 맡기고 집에 왔는데 제 옆에서 흐에엉 하는거에요
지 친구 어디갔냐고 묻는것같았어요
저는 고양이 애기처럼 안고 슬픈표정 지었더니 놀란표정 지으면서 헤엥 이러고 눈을 꼭 감고 그 자세로 가만히 있더라고요
그때도 슬펐어요
물론 나중에 지친구 왔을때 착 붙어서 좋아했지만요
야통이는 이얏호응~! 이라고 하는데 뭐라고 하는 걸까요?
냐옹할때는요 간식 달라고 할때만 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계고 뭐고 안해요
목욕은 원래 엄청 좋아해서 지가 들어가서 가만히 있구요 안 시켜주면 물어버려요 ㅠㅠ
물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매일 발바닥에 물 묻히고 돌아당기네요...
간식 츄르 원할때만 울고 그외에는 무시해요..
이건 귀찮아서겠죠?
밤마다 방에 들어가서 크게 야~~옹, 아~~웅 하면서 우는 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 놀아달라는 건가요 그경우가 어떤요구인지 모르겟어요... ㅠㅠ
울집 토미는 냐앙이 아니라 우웅? 이러구 울어요 ㅋㅋㅋ
러블 남매 키우는데ㅎㅎ 여😻이는 수다쟁이..
남😸이는 과묵... 냥바냥 인가봐용ㅎㅎ
무릎에 올라와서 우웅~ 콜콜송은 아니고 꾸룽 한번 소리내는 건 좋다는 뜻으로 간주해도 되겠죠 ??
꾸륵 꾸르르릉 꾸룽 이런 소리만 내는데 야옹소리를 할줄모르는것같아여..ㅋㅋㅋㅋ
우리 애기는 엄마라고 부르더라구요ㅎㅎ
(음마~)
우리애도,엄마,언니,하는데요,ㅋㅋ다른사람은못믿는데,,엄청과묵한데,우째엄마소리는얼마나일찍배우는지,아빠오빠는안되나봐요,두사람한텐,빠~라고만ㅋㅋ천재냥아닌가요?ㅋㅋ
찡찡이 우리집애기
엄마라고 우는데 첫째가 그렇게 울더니 둘째도 가끔 엄마라고 부르더라고요 제가 꼭 필요할때나 외출해서 들어오면 엄마~하고 울면서 찾는데 너무 신기해요 제가 언제 엄마라고 가르쳐 준거 같지 않은데...어쨌든 이뻐 죽겠네요ㅋㅋ
윤쌤 늦었지만 10만구독 실버버튼 축하드립니다.
울집 막내 수다쟁이는 괴상한 소리를
내서 웃깁니다 ㅋ
맞네요 선생님! 제가 길냥이를 데려다 키우는데 저에게 전혀 곁을 안주는 아이는요 전혀 울질않아요! 곁을 주는 아이들만 목소리를 들려줘요.
저희집에 4개월 고양이 6마리 있어요... 얼마나 말이 많은지 몰라요 ^^ 등에 올라타서 어부바도 해줘야하는 아이도 있어요 ㅎㅎㅎ
우리 아이는 제가 화장실이나 베란다에 나가서 안보일때 냐아앙 하면서 울어요 그리고 또 혼자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울때는 뭘 원하는지 몰라서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고요 키우면 키울수록 어려운것 같아요ㅠ 그래도요 가끔 시선을 맞추고 냥하고 코뽀뽀를 해줄때면 모든 근심이 다 사라진답니다^^ 오늘 영상은 우리 냥이와 저와의 관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 좋은 내용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귀여워ㅠㅠ...
맞아요~~울 냥이가 저를 길들여 버렸어용~ㅎ
감사합니다 ~~^^
오늘영상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우리 고양이가 평소에는 그러지 않는데
제가 반팔티나 반바지를 집에서 입고 있으면
맨살부분을 물어요. 맨살이 부들거려서 그런가요??왜 그럴까요?? ㅠㅠ
살살 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게 무는 것도 아니네요,,
공격의 느낌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교정해야 될 것 같아요.
평소엔 물지도 않는데 ,, 왜 이러는 걸까용??
저희 막내는 기분좋으면 꼬리를 바짝 세우고 뒷발을 동동굴려요ㅋㅋ
첫째는 저희 엄마랑 통화할때 매번 대답해줘요ㅋㅋ 마치 대화하는것처럼
고양이는 약.100여가지의 소리를 낼 수 있다고 그러던데요
그러고 보면 상황에따라서 소리가.조금씩 다른 것 같기는 해요
경계할때,불안할때 특히 소리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윤샘, 고양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냥 저희가 학습돼요
계속 같이 살다보면 밥달라고하는거구나 화장실간다는거구나 관심달라고하는거구나..
수다쟁이 코숏들과 과묵한 코숏하나 사이에 살고있네요 ㅋㅋㅋㅋ
우리집 아들은
들어오면 냐아아아아아
밥! 하면 냐아냐아
이름, 밥, 이리와 를 알아듣는데 신기하고 기특해요
우리 러블이는 가끔 을랠랠래 랠랠레에에에 할때가 있음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을랠래하고 운다니 상상도 안가요 ㅋㅋㅋㅋㅋ
을랠래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어떤 소리인지ㅋㅋㅋ
엄마~~ !!! 자주 그래용 거의 놀자고 내는 소리 ㅎㅎ
우리는 딸래미가 문 닫고 방에 들어가면 그 방문 앞에서 으냐앙- 하고 크게 우는데 누가 들어도 누나- 하고 부르는 거 같아요... ㅋ꙼̈ 아... 들려줄 수가 없네요. 동영상 본 사람들이 전부 다 진짜 누나, 하네? 그러는데. ㅎ̤̫
제니는 보통 엄마~!, 배고파요, (베란다) 문 열어주세요! 셋 중 하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오늘은 제 얘기로군요!
냐아오오옹-🐈🐈⬛🤎
많아요 우리동네 새끼 길고양이가 냐옹 이라고 소리가 가끔씩 들립니다. 그러더니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향해 가더라고요.
밥달라고할때 엄마아~같은 소리나서 깜짝놀라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리 아이는 2살 되었습니다.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장모 인데요..
아깽이때부터 야옹 소리를 잘안하는 과묵한 냥이예요.
호로롱~ 호로롱 요래요 ㅋㅋ
그러다 목욕시키려고 들어가거나
집에 가족들이 없다고 느낄 때
호로롱 호로롱~ 야옹 호로롱 야옹~ 이렇게 그때 야옹을 하더라구요
야옹 목소리 듣고싶어요 ㅠㅠ ㅎㅎ
우리집 공주는 야옹할때 관심 안주면 높은 톤으로 냐~~옹 하며 화내요~
동네 친한 개냥이랑 놀 때 옆에서 뒹굴던 흰 고양이가 있었는데 최근에 저를 보자마자 야옹 소리로 울면서 저를 따라오더라고요 ㅜㅜㅜ 저한테만 그렇게 우는 것 같던데... 그때가 화요일이라 그 이후로 챙겨주려고 나갔는데 계속 못 본... ㅜㅜㅜ
으흐흑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 ㅠㅠ 조종당하고 산지 2년이 넘었어요. 내인생.....
우리집 냥들도 배고플때 주로 냐옹거리는거 같어요 보통땐 소리없음 ㅎㅎ
울집냥이는 평소엔 말한마디없이 과묵하다가 우유달랄때, 간식 달랄때 '응애~' 하면서 디게 귀여운 애기 소리내던데
안녕하세요 선생님 뒤에 바닥에 깔려있는 잔디같은건 애기들 뒹구는 건가요???? 정보좀 주세용 ㅠㅠㅠㅠ
새벽에 우리심바가 배고프다고 냐오옹~ 하길래
meow talk 돌려봤더니 '사랑해~ 나 여기있어'라고 말하더라구요
완전 감동했다는 ㅜㅜ
우리집 아이는요...ㅋㅋㅋ 놀때만 처량하게 때로는 성질내는 것처럼 말을 하더라규요...ㅋㅋㅋ
우리집애는 앙 아니면 액액 이렇게 오리처럼 울어요ㅋㅋㅋㅋㅋㅋㅋ 냐옹이라고 안운다는...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데 모르고 집사가 그 위에 앉을 것 같은 제스쳐를 취하면 “냐!”하고 울어요 신경질적으로요 ㅋㅋㅋ
똑똑이들 ㅎㅎㅎ
페르시안인데 엄청난수다쟁이에요ㅋㅋ 이른아침부터 자기전까지 수시로 냐옹냐옹해요~
수다쟁이 입니다..놀고싶은곳에서 부르기도하고요..의사표현 넘 잘 해줘서 고맙다가 귀찮을때도ㅋㅋ모른척하면 캣휠 한 10분타고 자드라구요ㅋㅋ
10분이요???!?!?!?!?
저희는 1분도 채 안타고 놀다가 또 한 1분 타나??싶으면 내려와서 또 놀고... 와 역시....사바나코쉬카는...ㄷㄷㄷㄷ
놀아달라고 앙~앙~하다가 안돼하거나..집사 늦잠자거나 할때 캣휠 10분정도 타다말다 타다말다 반복이요ㅋㅋ다른 사고안쳐줘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사바나코쉬카??가 뭔가요?? 세라는 그냥 사바나캣F4입니다~^^
@@세라맘-h6y 사바나캣 쓴다는게 사바나캣 카페이름을 ㅡ..ㅡㅋ
그런 카페도 있군요~저두 궁굼하네요~^^
우냐아아앙!!!!!!!!!
우리딸냥은 전화할 때마다 옆에서 엄청 시끄럽게 떠듭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선 채 통화를 합니다 그나마 덜 시끄럽...ㅠ
통역하면 너 지금 뭐하는거임? (안보이는데)대체 누구하고 얘기하는거임? 뭐라고 하는거임? 이런거라 추측.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꼭 자기가 확인해야 하는 냥이라서....
내가 샤워하러 들어갔을때나 내가 한참 안보일때 길게 빼며 평소와 다른 소리를 냅니다
제일 공포스러운 것은 컴퓨터앞에 앉기만 하면 옆에 와서 계속 팔로 툭툭 치며 아주 시끄럽게 울어대는 겁니다. 그건 아주 분명하게 놀자는 얘기거든요. 소음측정기로 한번 재보고 싶네요. 얼마나 시끄러운지 아주 목청이 트였음
저희 집 냥이들은 수다쟁이에요. 근데 선생님~ 애들끼리도 서로 행동을 배우나오? 큰 놈이 우니까 아가냥도 따라서 울어요. 제 방 앞에서요 ㅠㅠ
우리집 고냉이는 꾸륵 소리만 내요 ㅠㅠ냐옹이라고 울때는 똥마려울때만..ㅠㅠ
어릴땐 옴마옴마 하면서 울더니 크니까 냐옹으로 바뀌었어요 ㅎㄹㅎ
한 아이가 수다쟁이인데 난청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더 크게 야옹~ 하는 것 같아요ㅠㅠ 배 부르고 화장실 잘 다녀와서도 크게 야~옹 하는 건 왜 그런걸까요?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궁금합니다 뭔가 또 바라는 게 있어서 그런거겠죠?
저는 그 야옹야옹으로 고양이한테 혼나 본 사람입니다
애기 자는데 시끄럽게 떠들었다고 혼났습니다
대들었다가 더 크게 혼난건 안 비밀 ㅠ.ㅠ
저희 애기는 아빠 닮아서 과묵한 편인가 봐요~ 그래도 뭔가 필요할 때는 냐옹~ ㅎㅎ
울집 캣초딩은 하루종일 울어대느라 쥭..쥭을거같습니다.. 맨날 놀아달래...
저도 길고양이가 절보면 야옹거리던데요 뭐라고 하는 거에요? 알려주세요
저희 단이는 밥 달라고 말하지 않아요. 밥그릇 앞에 앉아 가만히 바라만 봅니다. 보채는 소리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