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당하고 쓴 "다음에 또 짜장면 시킬게"와 오승철이 죽고 오승철 봉스타그램에 "다음에 또 보자"는 진짜 영화의 한 장면 그 이상이였다... 밑바닥에서부터 대선후보까지 오른 오승철과 그런 밑바닥에 있던 오승철을 대우해주던 노다비와의 이야기는 결국 이렇게 오승철의 죽음으로 끝났지만 시작이 미묘했던 이 이야기는 결국 끝은 찬란하게 마무리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완벽한 스토리다...
다비는 인망이 없는 줄 알았겠지만.. 굉장히 인망이 두터운 사람이었어 ㅜㅜ 사람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 다비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봉누도의 화려한 불꽃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았다고 생각해 다양한 분기점에서 발생할 if시리즈도 궁금하긴 하지만 지금의 메인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인상적으로 다가와서 재밌어 ㅋㅋㅋ 대규모 wwe는 자칫 잘못하면 퍼지기 쉬운데 아름답게 마무리되어 뿡댕이로서 뿌듯하고 대견하네 다른 스트리머분들의 접수능력에 감탄하면서도 타비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아 고생했다 타비야 진짜 멋있어
![[2024.12.06] 봉누도 #9](http://i.ytimg.com/vi/0tqbl29Mm6Q/mqdefault.jpg)
![[2024.12.06] 봉누도 #9](/img/tr.png)
![[2024.12.01] 봉누도 #5](http://i.ytimg.com/vi/56gtHBnGmhA/mqdefault.jpg)
![[ 2019/07/24 러스트 w 김뚜띠, 감블러, 실프, 뿡이, 탬탬버린, 나나양, 고차비 ] - 【 J1NU 】](http://i.ytimg.com/vi/5fHbu5DDQLk/mqdefault.jpg)
![[2024.12.02] 봉누도 #6](/img/1.gif)
너무 착한 마음에 많은 짐을 마음에 가지지만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49:58 저는 오히려 청장님을 이렇게 설득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총을 꺼내며)
검거당하고 쓴 "다음에 또 짜장면 시킬게"와 오승철이 죽고 오승철 봉스타그램에 "다음에 또 보자"는 진짜 영화의 한 장면 그 이상이였다...
밑바닥에서부터 대선후보까지 오른 오승철과 그런 밑바닥에 있던 오승철을 대우해주던 노다비와의 이야기는 결국 이렇게 오승철의 죽음으로 끝났지만 시작이 미묘했던 이 이야기는 결국 끝은 찬란하게 마무리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완벽한 스토리다...
밑바닥 잡범으로 시작해 대선후보까지 오른 오승철과 폐급 전형으로 시작해서 수뇌부까지 오른 노다비
4:28:20 8:26:40 배신당했지만.. 마지막까지 다비누나 생각한 낭만 오승철
오승철 : 더 나은 봉누도를 위해서. 악역은.. 익숙하잖아.
다비 16세인데 전부 누나라함ㅋㅋ
@@LimYoonSeob16살이라기엔 그냥 눈나같음
다비는 인망이 없는 줄 알았겠지만.. 굉장히 인망이 두터운 사람이었어 ㅜㅜ
사람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
다비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봉누도의 화려한 불꽃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았다고 생각해
다양한 분기점에서 발생할 if시리즈도 궁금하긴 하지만
지금의 메인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인상적으로 다가와서 재밌어 ㅋㅋㅋ
대규모 wwe는 자칫 잘못하면 퍼지기 쉬운데 아름답게 마무리되어 뿡댕이로서 뿌듯하고 대견하네
다른 스트리머분들의 접수능력에 감탄하면서도 타비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아
고생했다 타비야 진짜 멋있어
9:56:58 여기서부터 쭉 보세요 ㅜㅜ 진짜 감동 on.. 이게 가족이지
봉누도의 휴머니티.. 봉류애의 최후의 보루 봉누도 경찰서..
심지어 테민티비는 노다비 살리고 자기 RP밴 까지 당할 생각까지 했음ㅋㅋ
승철 다비 스토리는 마치 100시간 짜리 새드엔딩 영화를 본 느낌이다....
모두에게 등을 돌려 고독했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받았기에 다시 돌아왔다,
7:25:27 그와의 마지막 통화…
7:36:15 그와의 마지막 자장면…
8:34:20 오직 그녀만이 그의 마지막을 슬퍼해준다…
다비는 그래도 좋은 동료들이 있어서 해피엔딩이지...
승철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 재미 보려는 사람밖에 없었다...
물론 행보 때문에 맞는 엔딩이긴 한데, 이게 RP 서버인 걸 생각하면 승철이가 진짜 슬프고 대단해보인다...
노다비는 시작때 부터 경찰로 시작해서 경찰들이랑 정이 두터운 상태였고 오승철은 초반에 악플러로 활동해서 자기편이 없었자너ㅋㅋ
“영웅은 악인이 있기에 빛나는 법”
“영웅을 빛내기 위해 스스로 악인을 자처하겠다”
- 오승철 -
그렇게 마음의 짐을 덜어낸 다비씨는 동료들을 배신합니다
타비님, 판 키울려고 한거 너무 잘하셨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또 합시다 ㅋㅋ.
봉누도에는 봄이 올까요?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1:34:19 "반란은 계속 돼"라니 그게 무슨 소리니 뿡댕뿡댕아...
9:14:06 치카가 데려가서 위로해 주는게 너무 좋다
잠깐만 나랑 얘기할까 듣자마자 눈물이 핑도네
1:33:00 뿡쳐귀여운 타비의 홍보시간
9:07:20 10:06:21 10:33:20 즙다비
7:51:50
마지막 거기 짜장면집이죵 하는 메세지는 맘이 아프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네..동료들이 커버 쳐주는거 보면 착하게 잘 살았나보네..
유튭각 타비가 만들어주잖아ㅋㅋ 경찰의 반란? 재밌잖어 뭐 그래도 주변인들이 그렇게 뭐라한건아닌데 그래도 타비한테는 압박감은 왔겠네....타비야 잘못한건 아니지만 다음에는 패거리로 끌고가자!솔플은 어쩔수없어..
대타비 고생했습니다 ㅠㅠ
2:59:30 ㅆㄴㅇ
4:18:42 리제랑 잠깐의 기분전환
김남봉 얜 걍 타비가 부러울거임 ㅋㅋ
지가 사퇴쇼하고 똥 쌌을땐 집단린치당하고 사망했는데
노답이가 똥쌌을땐 다 나서서 감싸주고 목숨도 부지했으니 ㅋㅋㅋ
이제 메이드카페서 일하는거 볼 생각에 싱글벙글
타비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3:36:14
7:53:40
7: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