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책이 압도적으로 재밌고 탄탄함.... 메이즈러너 1편은 뭐 그냥 미로라는 주제를 잘살려서 정말 흥미 진진하게 읽었음. 2편부터는 자연스러운 세계관 확장에 탄탄한 스토리 텔링, 게다가 시점의 전환, 약물, 환각상태에 빠진 시점등을 이용하여 책을 읽는 독자를 계속해서 혼란스럽게 하며 도대채 누가 선인지 악인지 어느쪽이 옳고 어느쪽이 그른지 끊임없이 반전에 반전이 나오는 맛이 일품이였음. 진짜 읽으면서이쪽이 착한거 같은데? 아니 얘네가 잘못 생각한것 같은데? 아니 이게 아렇게 된다고? 얘네가 착한거였어? 어? 얘네는 또 왜 의견이 갈려 어 이쪽이 맞는것 같은데? 어 이사람은 악당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이런식으로 정말... 내 기억으로는 3편 마지막 장면 이후 책이 끝나기 직전 마지막 한페이지에 적힌 문구 하나로 또 큰 반전을 줬던걸로 알고있음
@@chungangie8732 이 소설은 선과 악이 나뉘는 소설이 아닌것같아요. 그냥 거의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살아남기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것 뿐이에요. 총장이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것은 모든 면역자를 이 세계로 보내버리는 것이였고, 편지로 신인류의 명복을 빌어주면서 끝납니다. 결국 연구소 총장도 이들을 단순한 이익이나 유희의 목적으로 가둔건 아니였던것 같아요. 인류를 구하기위해 잔인하고 비인륜적인 실험을 강행했지만, 인류를 살리기위해 누군간 해야하는 일이였고 어짜피 처음부터 최후의 보루는 모든 면역자들을 이세계로 보낸뒤 자신은 원래 세계에 남아 멸망을 기다리는것이였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많고 몰입도도 많이 헤쳤음...뒤로 갈 수록 세계관의 독특한 배경 설명은 있어도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고 점점 스토리가 부각이 되는데 오히려 개연성도 더 떨어지게 됨..그래서 뭣하러 주인공이 그런 선택을 하고 뭘 하는지 의미는 있느니 없느니를 따지다가 하차를 함...
소설에 비해 영화가 아쉬운 점 : 2편부터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핵심은 텔레파시임. 텔레파시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인물간의 연계가 끊기지 않고 캐릭터간의 믿음이 유지됨. 근데 영화에서는 이 텔레파시를 표현하기가 매우 어려운 관계로 시나리오상 삭제를 했는데 이것때문에 전반적인 스토리가 죄다 엎어지고 연계가 죄다 끊기는 개판이 되어버림.
메이즈 러너 소설로 보고서는 영화를 봤을 때 물론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많았죠. 저 세트장을 구현한 것 부터 해서 영화로 표현이 가능하게 풀어낸 것과 여러 연출들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니 2,3편도 좋지만 예전에는 2,3편이 영화로 나왔을 때 조금 더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 메이즈러너 마침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 때 1편만 보고 아예 끝인가? 싶어서 매우 아쉬워 하며 기억에서 없어졌었는데 알고리즘에 딱 뜨고는 아 완결까지 나왔구나 싶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요약도 내용이 바로 이해되도록 딱딱 정리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민호가 엄청 호감캐였는데 고문씬때 맘이 너무 아팠고 죽을 줄 알았는데 2~3편에 꽤나 중요한 역할을 받고 나와서 정말 기뻤네요)
솔직히 3편은 급전개 같은 느낌은 있어도 결말은 확실히 매듭지은게 진짜 보기 좋았다고 생각해요. 세기말적인 분위기 때문에서라도 끝까지 본 영화는 메이즈러너라 생각해요 😄 확실히 소설과 비교해서 다른 느낌이지만 영화가 보여주는 상상력과 긴장감을 적절하게 나뉘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1편은 엄청 재밌게 봤는게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흑막이 미로 밖에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라는거.. 미로라는 한정된 공간과 거기서 나오는 괴물 이상현상들이 매력적이었던건데 그게 외부 인간의 개입이라는게 나오는순간 흥미가 대부분 사라져버림 근데 사실 그 원인이 인간이든 외계인이든 초월적인 존재이든간에 정체가 나오면 좀 식어버려서 좀 아쉬움
솔직히 소설이랑 영화 모두 1편이 설정이 너무 사기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고립되어있으면서도 광활한 모순적인 공간) + 무시무시한 괴물의 정체가 꽤 이른 시간에 밝혀졌음에도 늘어나는 수수께끼(사실은 기계 생명체?ㄷㄷ) + 그 직후에 단서 하나로 시작되는 숨돌릴 틈도 없이 진행되는 스릴 넘치는 대탈출 + 뒤통수 후려갈기는 반전 근데 2편부턴 난데없는 월드워z에 사막이라는 개활지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못된 인간! 반복에 재미 수직하락... 걍 1편이 하나의 독립된 영화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단 52분만에 메이즈러너 1, 2, 3 완벽하게 몰아보기[결말포함,영화리뷰,영화추천]](http://i.ytimg.com/vi/BNehhirf-k0/mqdefault.jpg)
![단 52분만에 메이즈러너 1, 2, 3 완벽하게 몰아보기[결말포함,영화리뷰,영화추천]](/img/tr.png)
항상 니트에 나약하고 컴퓨터만 잘하는 동양인과 항상 힘캐에 힙합 좋아하는 흑인만 보다가 메이즈 러너 보고 바로 빠짐..인종 상관없이 전부 매력적인 캐릭터였음...보셨습니까 디즈니? 진짜 pc는 이렇게 하는겁니다. pc인 척만 하는게 아니라.
@@user-fk5xj5qq2y 그 말이 아니라 대부분 서양 영화에서 동양인을 정상적인 캐릭터로 쓰지 않는다는거빈다
@@user-fk5xj5qq2y 최근에 디즈니영화 등에서 흑설공주같은 것들이 나와서 pc 논란이있었는데 그것때문에 말하신듯
@@KTens 동양 영화에서도 그건 같지않나
마블도 보면 점점 남자주인공보다 여자주인공들의 비중이 높아짐. 앤드게임 마지막부분에 여주들만 모여서 나오는 장면처럼 점점 보기싫어지네 마블은
@@user-bc1ys9uy7b 마블이 남자배우 위주여야 정상인가? 그 말도 웃기다고는 생각안하나보네 ㅋㅋ 알탕영화 많으니 입맛대로 골라 보세요~
35:36 진짜 뉴트랑 토마스 저 싸움씬은 너무 감동이다ㅠㅜ 뉴트랑 민호 너무 정감가는 캐릭..
메이즈러너 시리즈 진짜 인종이나 주조연 상관없이 모든캐릭터가 개성있고 매력있어서 그 당시에 무척 좋아했었음... 그래서 책이랑 영화 다 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1편은 영화도 꽤 잘만들었고 2,3편은 소설이 더 재밌었습니다.
쌉 ㅇㅈ하는 부분입니다ㅏㅏㅏㅏㅏㅏㅏ
예전에 소설 읽었는데 뉴트가 감염돼고 도시에 자기 두고 가라고하고 그대로 못보고 트리사는 안죽고 마지막에 섬에 같이 가지 않았나요? 뭐지 난 왜 영화랑 기억이다르지?ㅋㅋㅋ
@@user-of9kk2vu5t 원작 각색함 영화가
@@user-of9kk2vu5t트리사는 소설에서도 죽을걸요 마지막에
@@Asdfqerdsie235 맞아요 마지막에 바위에 깔려죽으면서 토마스한테 나도 너 좋아해.. 이랬을걸용
이때 당시에 동양인이나 흑인은 단역으로 자주쓰여서 민호죽을까봐 엄청걱정하면서 봄ㅋㅋ
근데 원작에서 상당히 주인공급 포지션이라 들어서 중간에 다시안심했죠
작가 조카이름이 민호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ㅋㅋ
33:14 갤리 너무 쿨해졌는뎈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책이 압도적으로 재밌고 탄탄함.... 메이즈러너 1편은 뭐 그냥 미로라는 주제를 잘살려서 정말 흥미 진진하게 읽었음.
2편부터는 자연스러운 세계관 확장에 탄탄한 스토리 텔링, 게다가 시점의 전환, 약물, 환각상태에 빠진 시점등을 이용하여
책을 읽는 독자를 계속해서 혼란스럽게 하며 도대채 누가 선인지 악인지 어느쪽이 옳고 어느쪽이 그른지 끊임없이 반전에 반전이 나오는 맛이 일품이였음.
진짜 읽으면서이쪽이 착한거 같은데? 아니 얘네가 잘못 생각한것 같은데? 아니 이게 아렇게 된다고? 얘네가 착한거였어? 어? 얘네는 또 왜 의견이 갈려
어 이쪽이 맞는것 같은데? 어 이사람은 악당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이런식으로 정말... 내 기억으로는 3편 마지막 장면 이후 책이 끝나기 직전 마지막 한페이지에 적힌 문구 하나로
또 큰 반전을 줬던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누가 나쁜 놈인지요
@@chungangie8732 이 소설은 선과 악이 나뉘는 소설이 아닌것같아요.
그냥 거의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살아남기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것 뿐이에요.
총장이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것은
모든 면역자를 이 세계로 보내버리는 것이였고, 편지로 신인류의 명복을 빌어주면서 끝납니다.
결국 연구소 총장도 이들을 단순한 이익이나 유희의 목적으로 가둔건 아니였던것 같아요.
인류를 구하기위해 잔인하고 비인륜적인 실험을 강행했지만, 인류를 살리기위해 누군간 해야하는 일이였고 어짜피 처음부터 최후의 보루는 모든 면역자들을 이세계로 보낸뒤 자신은 원래 세계에 남아 멸망을 기다리는것이였으니까요.
@@user-oy3sl1fn5n 알래스카에서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그래서 그런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많고 몰입도도 많이 헤쳤음...뒤로 갈 수록 세계관의 독특한 배경 설명은 있어도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고 점점 스토리가 부각이 되는데 오히려 개연성도 더 떨어지게 됨..그래서 뭣하러 주인공이 그런 선택을 하고 뭘 하는지 의미는 있느니 없느니를 따지다가 하차를 함...
끝나기 직전 마지막 한페이지 문장이 뭐였어요?
소설에 비해 영화가 아쉬운 점 :
2편부터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핵심은 텔레파시임.
텔레파시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인물간의 연계가 끊기지 않고
캐릭터간의 믿음이 유지됨.
근데 영화에서는 이 텔레파시를 표현하기가 매우 어려운 관계로 시나리오상 삭제를 했는데
이것때문에 전반적인 스토리가 죄다 엎어지고 연계가 죄다 끊기는 개판이 되어버림.
중간에 텔레파시도 빠지게 되니 그리 중요하게 안 생각한게 아닌지...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텔레파시 그닥 중요하지도 않았음;;
1편: 미스터리하면서 각종 복선이 펼쳐져서 흥미진진 재밌음
2편: 갑자기 좀비영화되서 어리둥절 그래도 일단 스토리 이어지니까 나름 재밌음
3편: 완벽한 마무리
메이즈 러너 소설로 보고서는 영화를 봤을 때 물론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많았죠.
저 세트장을 구현한 것 부터 해서 영화로 표현이 가능하게 풀어낸 것과 여러 연출들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니 2,3편도 좋지만 예전에는 2,3편이 영화로 나왔을 때 조금 더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
메이즈러너 마침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편의 미로에서 덩굴에 메달려서 만나는 장면이 너무 기대 됐는데 막상 보니 이게 맞나? 싶었던 영화이기도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원작의 재미가 압도적이긴 했어요
딱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저도 영화 처음에 나왔을때 소설에 비해 아쉬웠엇는데 지금 다시 보니 재밌네요
프리퀄 소설도 있는데 재밌어요 감동임
@@user-jj4mt7xd6r 마크
@@cbul6440 트리나 저의 눈물샘임...
어릴 때 1편만 보고 아예 끝인가? 싶어서 매우 아쉬워 하며 기억에서 없어졌었는데 알고리즘에 딱 뜨고는 아 완결까지 나왔구나 싶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요약도 내용이 바로 이해되도록 딱딱 정리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민호가 엄청 호감캐였는데 고문씬때 맘이 너무 아팠고 죽을 줄 알았는데 2~3편에 꽤나 중요한 역할을 받고 나와서 정말 기뻤네요)
소설도 보세요 진짜 제발ㅠㅠㅠ
소설보고 영화본 케이스인데 진짜 소설이 말도 안되게 재밌음... 꼭 읽어보는걸 추천함
1년지난 댓글이긴하지만 소설은 어디가서 볼수있을까요?
전 그런 광고를 본 기억이 없어서..;;
제 광고 알고리즘이 그 쪽 계열이 아닐 수도 있고 아님 그 쪽 분께서 그런 광고를 본 기억이 조작 된 걸 수도 있죠... 문화생활을 안했다니 초면에 조금 무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user-uu8uo8dv6y
예전에 1.2.3편을 몰아보면서 뉴트 죽었을 때 많이 울었는데, 이미 내용을 다 알고 리뷰를 봤음에도 오늘도 줄줄줄 눈물을 흘렸네요... 좀비는 무서운데 메이즈러너는 무섭지만 재밌어요. 리뷰 감사해요~
민호 나중에 그 뭐지 감염자들만 있는 보호 병동인가 거기서 권총 한자루 받고 버티는 거 보고 진짜.. 이건 좀 아니다 싶었음..
메이즈러너라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다 봤지만
보면볼수록 다른 느낌을 받는 멋진영화다
솔직히 3편은 급전개 같은 느낌은 있어도 결말은 확실히 매듭지은게 진짜 보기 좋았다고 생각해요. 세기말적인 분위기 때문에서라도 끝까지 본 영화는 메이즈러너라 생각해요 😄 확실히 소설과 비교해서 다른 느낌이지만 영화가 보여주는 상상력과 긴장감을 적절하게 나뉘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1편이 너무 레전드급으로 재밌어서 다음편들은 그냥 그럭저럭으로 느껴졌던거 같어
1편 우연히 보고 영화관까지 가서 본 영화죠. 재밌습니다.
아 이건 때마다 무조건 3시리즈 정주행 하는데 이렇게 유튜브에 떠버리면
그냥 정주행 시간없으니 이걸로 대체해야겠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메이즈러너 너무 좋아하는 작품… 영화는 풀로 못보고 책만 읽었던 사람인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재미없을 수가 없는 스토리
메이즈러너는 진짜… 아직도 못 잊음 초딩때 책으로 첫번째 시리즈를 읽었는데 그때 너무너무 재밌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제가 메이즈러너 진짜 팬인데ㅠㅠ
메이즈러너 책 시리즈도 정말 재미있어요ㅠㅠ
아직 영화보기 전인 분들은 책을 먼저 읽어보면서 상상해보면서 읽어보세요ㅠㅜ 그리고 영화보세요 진짜 띵작입니다..
원래 안봤었는데 3편을 영화관에서 본뒤로 1,2편을 보고 푹 빠져버렸습니다...
1편은 엄청 재밌게 봤는게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흑막이 미로 밖에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라는거..
미로라는 한정된 공간과 거기서 나오는 괴물 이상현상들이 매력적이었던건데
그게 외부 인간의 개입이라는게 나오는순간 흥미가 대부분 사라져버림
근데 사실 그 원인이 인간이든 외계인이든 초월적인 존재이든간에 정체가 나오면 좀 식어버려서 좀 아쉬움
메이즈러너는 책까지 읽어줘야 진짜 다 본거임 책이랑 영화랑 비교하면사 어느 부분이 다른지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음
개인적으로 소설을 먼저 다 읽고 영화를 봤을 때 브랜다가 좀 아쉬웠어요. 핵심적인 인물인데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소설에서 상상하던 이미지와 차이가 커서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영화는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ㅇㄱㄹㅇ… 소설이 표현도 훨씬 잔혹해서 인물의 상황이 훨씬 극한으로 보임
2편 개봉했을 때 학교에서 1학년 전체로 영화를 보러가게 해준 날이 있었는데, 그 때 메이즈러너 2를 봤어요!! 민호 잡혀가는 부분에서 많은 여자애들이 트리사를 엄청 욕해서.. ㅋㅋㅋㅋㅋ 그래도 희생하는 트리사 모습에 눈물이 났네요..
일지매 몰아보기 리뷰해주세요!😊
토마스,뉴트,민호 삼인방 개매력적임
책자체를 읽어본적없는 제가 유일하게 한 페이지도 스킵안하고 정독했던 저의 첫 소설책이네요. 아마 저의 기억엔 소설 결말이 조금 다른걸로 아는데 영화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서 좋았고(트리사가 죽은건 너무아쉽 좋아하는배우 ㅜㅜ) 또 소설만의 재미도있는 작품인거같네요 ㅎㅎ
뉴트 죽을 때 진짜 엉엉 울면서 봤는데..
다시 봐도 울컥하네
메이즈러너는 소설로 한 번 더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보다 더욱 더 깊은 내용까지 알 수 있는데 영화를 보면서 1편에 비해 뒤로 갈 수록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고 한 영화에 너무 많을 걸 담으려고 한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책으로 한 번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영화를 보고 소설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다들 소설도 한번씩 읽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외전 편들도 있는데 읽으니까 부족한 내용들을 탄탄하게 만들어줘서 더 좋은거같았네요
자막이 시원시원하니 크고 좋네요.
1,2편 안보고 3편만 영화관에서 봤는데 빠져서 1,2편도 질리도록 본 영화...
1편은 진짜 명작임. 2 3편은 좀 갈수록 지루한 내용이 많긴한데
소설로 읽으면 훨씬 재밌음. 진짜 개지림 피버코드 읽을때 소름돋았었음
데스노트시리즈, 트와일라잇시리즈, 컨저링시리즈 보고싶어요
1편보고 2편 나오는거 기다리다 까먹었었는데 여기서 다 봐버렸네요.
좀 된다 싶은건 뇌절까지 가는 시리즈가 많은 헐리웃 영화치고 결말을 깔끔하게 3부에서 끝낸것도 신기하네요.
와 오랜만에 다시 보니 재미있네요!!
1,2,3 편을 한번에 볼 수 있었다니 좋았습니다 ㅋㅋ
-이건 제 생각인데 솔직히 1편만 재밌고 나머진 1편에 비해 아쉬움이 있긴 해요..
아쉬워하는분들이 되게 많으시더라구요.. ㅠ
1편이 워낙 역대급이라
모야 왤케재밋엉😊❤
뉴트 너는 최고였다...
와..중학교때 진짜 좋아해서 책도 보고 이랬는데 넘 오랜만
미로 영화에서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로 된걸로 욕 많이 먹었던 영화로 기억하는데ㅋㅋㅋ..이렇게보니 재밌네요
메이즈러너 1편이 진짜 레전드였음 트리사였나 여주 마지막까지 표정연기개못하고 발암캐릭터라 아주 싫어했던 기억이ㅋㅋ
영화만 봐서 그런가 이해가 안되네. 저 기업은 왜 치료제를 바로 옆에 두고도 모른거며 겨 우 치료제 찾아서 세상을 구할 기회가 왔는데 지들끼리 치고 밖고 다 때려 부수고.....
3편까지 가지만 뇌절은 하지 않고 완벽한 기승전결로 깔끔하게 끝낸 몇 안되는 영화
세편 다 개꿀잼
“다신 못 돌아올지도 몰라”
“그럼 한명이라도 더 있어야겠네”
진짜 희대의 명언이다….
신비한동물사전 도 해주세용
뉴트.. 내 최애….
1편이 진짜 아무리봐도 안질리는듯..
엄청 재미나게 봄 메이즈러너임
메이즈러너 진찌 소설로 3번 이상본 명작인데 영화는 그걸 조금 많이 못살려서 아쉬워했는데...
소설은 진짜 보면서 울었는데
1은 진짜 수작… 보고 대낮에 그리버가 건물에서 나올까 무서웠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솔직히 소설이랑 영화 모두 1편이 설정이 너무 사기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고립되어있으면서도 광활한 모순적인 공간) + 무시무시한 괴물의 정체가 꽤 이른 시간에 밝혀졌음에도 늘어나는 수수께끼(사실은 기계 생명체?ㄷㄷ) + 그 직후에 단서 하나로 시작되는 숨돌릴 틈도 없이 진행되는 스릴 넘치는 대탈출 + 뒤통수 후려갈기는 반전 근데 2편부턴 난데없는 월드워z에 사막이라는 개활지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못된 인간! 반복에 재미 수직하락... 걍 1편이 하나의 독립된 영화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1편 완성도가 압도적이긴하죠... 그런데 세계관 확장 나름 잘했다고 생각하긴함
재밌기는 했는데 영화랑 소설 다 보고나니 영화는 살짝 아쉬웠음
34:00 익숙한 효과음
메이즈러너 너무 인상깊게 봐서 2,3편 먼저 봤습니다. 책이 너무 재밌어서 속편이 너무 기대됐지만, 원작은 안중에도 없는 각색에 그 각색마저 큰 재미는 없었던, 정말 실망했어요. 차라리 원작에 충실했다면 하는 영화예요...
내가 유일하게 책으로도 다 읽은 개명작이지 이건
예전에 학교에서 보다가 척 죽고 애들이 척한테 죽은 척 이랬던게 아직도 기억 나네요 ㅋㅋ 웃겼는데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봐서 진심 대사도 외움 존잼
옛날에 메이즈러너 재밌게봤는데 나중에 또 봐야겠다
이건진짜 책으로 꼭봐야함 영화보다 10배는 재미있음 특히 외전에 0,0.5도 있는데 그게더 꿀잼임
그거 말고도 작년에 나온 외전 하나 더 있어요(크랭크 팰리스)
외전 진짜 꿀잼인데 하나 더 있다고요!,??!? ㄱㅅㄱㅅ
오호! 감사합니다😊❤
어릴 때 보고 너무너무 좋아하던 영화🥹
저메이즈러너3편까지다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애초에 첨부터 애들 피를 연구했으면 저 쓸모없는짓이 다필요없었다는거네??????????
그럼 영화도 없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 후반부랑 3부가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아까운 시리즈
1하고 2 보고 3을 안봐서 대체 뭔 내용인지 궁금했는데...ㄱㅅ요
옛날에 메이즈러너1을 극장에서 봤을때 충격적이였는데;;
시리즈 다 나올때마다 봤는 데 테레사 죽는 장면이랑 마지막 장면에 ㄹㅇ 눈물났었엄
25:14 저 장면 나왔을때.. 어떻게 한발도 못맞추냐고 말많던장면인데 ㅋㅋㅋ
트리샤 라는 여자애가 트롤짓 해서 진짜 짜증 났지만 마지막에는 슬펐음
너무 어릴때보고 트라우마로 남았던 영화라 더 기억에 남음.. 아직도 위키드는 좋은 일은 하는 거야 들으면 미칠거 같아요 ㅋㅋ 2편 보긴 봤는데 진짜 잘 기억 안남......
헝거게임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되요~~?
1부는 대작이고 2부는 졸작이지만 3부는 다시 초심찾았다!
소설 마지막에는 브렌다와 토마스 러브라인으로 끝나지 않나요?
34:03 이 비명소리가 여기서 나온 거였어?
ㄴ
이거 군대에서 연등하면서 책으로 봤었는데 야간에 그렇게 졸려도 재밌었음
34:06 익숙한 소리가...ㅎㅎ
이 시리즈는 소설을 읽고 영화를 봐도 되고,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단, 소설은 5권이라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나머지 2 권도 영화로 만들었으면 대박 났을 텐데...
헝거게임 시리즈 몰아보기 부탁드립니다!
늘 마지막 부분에는 눈물 광광😢😢😢😢😢😢😢😢😢😢
1이 진짜 ㄹㅈㄷ였지
반지의 제왕, 호빗해주세요!!
메이즈러너...개띵작이지...어렸을때 봤지만 진짜 그때도 최고라고 생각했지
소설 무조건 봐야함 특히 스코치트라이얼은 영화랑 완전 다름
0:28 We got a runner이 도망친다 보다는 글레이드 내 러너라는 직업? 느낌의 사람들이 달리기를 잘해서 비유 표현 아닌가요?
이기홍 ㅜㅜ 오랜만이다 이거 ㅜ 준수 닮아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헬름의 비명 34:04
갤리는 정신 다시 차렸네 결국 근데 뉴트 민호 볼때마다 왤캐 호감이지?
메이즈러너는 1편이 가장 재밌었었음
18:11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부분❤❤
와,...이거 저 초6때인가 초5때인가 나와서 그때 재밌게 봤는데 이제 20대내요..
은근 라오어하고 비슷한 요소 많은듯 처음 영화관에서볼때 생각함
3편이나왓엇구나
진짜 명작이지..
내 인생영화
개 띵작이고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소름끼친다 =ㄹㅇ
진짜 2편보고 트리샤 찢어 죽이고 싶었는데 .. 영화라 그런가 트리샤는 절대 안쏘는게 너무 아쉽더라 나였음 총 잡고 바로 먼저 죽였다
내 최애 뉴트ㅜㅜㅠㅠㅠㅠㅠㅠ 띠바ㅠㅠㅠㅠㅠㅠ
하 브렌다 너무이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