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체도 도움이 되지만, 앞부분이 딱 일반인 주방용 칼 연마법. 셰프도 아닌데 칼 가는 법 배우려고 영상 몇개 보았어요. 덕분에 이 나가고 앞코 부러져서 버릴까 했던 칼을 저 같은 똥손도 살려서 씁니다. 넘 감사해요~ 다른 영상들도 전문적인 내용은 패스하고 양날칼 연마 기초부분은 조금씩 듣고 있어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
왜 이제야 이런 영상을 찍으시는거에요! ㅠㅜ 정말 예전엔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나리님 영상보면서 내가 공부할때도 이런 영상이있으면 참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수있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학생들이나 요리를 업으로 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꼭 필수로 봐야할 정도로 전문적인 영상이고 제가 교수였으면 교육교재로 쓸정도로 좋은 영상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맞는 말씀인데 초보자가 전문가 처럼 연마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요 기계를 조금씩만 사용해 주면 많이 수월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 있죠 그리고 숫돌인데요 입도가 높아지면 가격이 비싸지니 그것도 문제이지요 저는 킹1000번 킹6000 요 두 개만 씁니다. 중간꺼 3000번 이런거 없이 날 갈고 마무리까지 딱 두개로 경우에 따라서는 머리카락도 자를수 있게 연마가 되지요 좋은칼은 숫돌에 붙여보면 대번 알게되지요 말하자면 갈리는 느낌인데 좋은 칼일수록 잘 갈리고 질긴느낌이 나면서도 버 가 잘떨어지고 마무리가 잘 되고 오래 사용해도 무뎌지지 않아요 청강 백강 종류는 자연석 숫돌이랑 궁합이 잘 맞긴 하던데 그런 비싼칼에 비싼숫돌이 가성비는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칼도 막칼에 숫돌도 만만한거 씁니다. 한 번 갈아놓으면 이 안빠지면 한달 써집니다.
오래전 영상이라 보실 지 모르겠네요ㅜㅜ 나리님께서 수리해주시는 영상들이나 업장에 다른 분들 칼 보면 다들 날폭이 거의 없더라구요 거의 새 제품같이 없는데 저같은 경우는 칼날 폭이 0.3cm정도 만들어져요 영상으로 봤을 땐 나리님하고 칼 갈때 각도는 큰 차이 없어보이는데... 이렇게 칼날폭이 생긴다면 칼의 수명이 줄어드는 것 이외에 문제가 또 있을까요?
만약 비율연마 를 하시다면 외날 우라면 갈때방법으로 가시면되는데 연마각이나올때까지 정확한 각도로 천방에서 3천방으로왔다갔다처음에만 이래 하고 다음부터는 3천방으로만 뒷날은요 만약 5:5로 하신다면 앞면도 이방법으로 하시면 각도기 사용하면서요 거의 5:5됩니다 일본 칼가는 전문가도 사용하고있고요 일본칼만든는 회사들이 양날칼을 굿이 비율연마 식으로 판매하는칼들이있는데 그이유는 아마 일본 음식과 조리과정에서 그이유가 있다고봅니다 저도 일식한 사람으로써 느낀점입니다~ 서양요리는 좀투박하죠ㅡ그래서 유럽에서 만든 칼은 각이 좀고각이죠ㅡ그래서 야스리를 좀 많이쓰고요 지긍은 일본의 영향으로 숫돌도 많이쓰는것 같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점이 여럿 생기네요...ㅎ 좌수도 우수도의 개념을 설명하신게 두번째 설명인 칼날 중심을 이동하는것 설명하실때 설명하셨는데요 처음 설명인 양쪽 연마각 비율을 달리할때도 적용되나요? 그런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예시로 과일 껍질깔때와 무 같은거 썰때처럼 같은 칼이라도 상황에따라 좌수도 우수도가 되는거군요? 제가 맞게 이해한것인가요?? 그렇다면 만약에 제가 껍질을 까는 용도로 쓸 과도의 경우엔 (저는 오른손잡이) 칼날 중심을 이동하는 두번째 방법은 정작 사용하라고 만든 강재를 안쓰게 되므로 좋지 못할것같고... 첫번째 방법으로 한다면 좌측편이 10 우측편이 0이라고 하셨으로 좌측편 10도로 갈아주었다면 우측편은 20도로 (즉, 좌측을 더 낮은각도로 날카롭게) 갈아주는 방법으로 하면되는것인지요?? 장황한 질문 죄송합니다... 혹여나 시간나시면 궁금증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영상들은 두고두고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나리님이 너무 이론적으로 설명하신것 같아서 제가 조금 쉽게 설명드립니다~ 저도 거의 외날칼이고 중식칼 그리고 규도~양날칼이죠 손으로도 5:5 가능하고요 칼을 숫돌에가는 방법을 달리하면 쉽게할수있고요 일본 칼가는 전문가도 하는방법이고요. 비율연마 헤갈리수도있는데 간단히 설명드리면 저도 오른손 입니다 첫번째연마는~예를들어오른쪽 10도로연마하고 연마폭이5미리라고하면 왼쪽 도10도각이면서연마폭이 1~2미리정도(마이크로엣지) 이게 양날이면서8:2또는 7:3이라는거고 또하나는 오른쪽 10도~15도에왼쪽은 거의 5도안쪽으로갈면 이게 9:1비율연마입니다 전자 후자다 오른쪽 에 다시한번 더 마이크로 이중날을 주면 날이오래갑니다 비율연마이지만 결국 양날칼입니다~뒷날은 3천방이상으로 해주면조아요 양날은 일본외날처럼 우라스키가 없기에 왼쪽 날의 마이크로엣지가 우라스키역할을한다고보시면됩니다 글로적을려니 마니 어렵네요~전자의방법은 야채나 육류 후자는 생선손질 조금은 강하게 사용되는 곳~닭뻐는 오른쪽 각을 더주어야됩니다.마지막으로 예를들어 일식칼 우라스키가 있는 칼은 절대 우라면에각을 주면 안돼고요 이유는 두개의 철을 합쳐서만들었기때문에우라에있는 강철이 빨리없어지면 안되기때문입니다~백로사시미칼은 한장의강재로되어 있 기에 우라스키가 없죠 그래서모양은 사시미인데 오른쪽 이중날을 주고 왼쪽 날도 5도정도 마이크로엣지 를 주면됩니다 이게 9:1이돕니다 어떤분은 각을 주면 안되는줄 아는데 아니에요 각을안주면 앞쪽날이받는 저항을 뒷날이받쳐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때문에 날이 잘써지못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 좀 드립니다. 현재 초벌,중벌로 '목선인 양면 다이아몬드 숫돌 #400 #1000' 을 사용합니다. 마감용으로 어떤 숫돌을 구매하면 될런지요? 일반 가정용 입니다. 보유 칼은 아래와 같고요. 1. 각마 우도 210mm 2. 각마 스지히끼 240mm 3. ZWILLING Henckels 160mm
안녕하세요 ~^--^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날만 둔해진 재연마는 높은 입도부터 연마, 이나감과 같은 경우는 낮은 입도부터 연마를 권해드리고 있어요. 특히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날은 보관하실 때 오일로 산화를 방지해도 날 끝과 같이 예민한 부분은 산화되면서 둔해질 수 있는데요. 이정도의 차이는 높은 입도의 숫돌에서도 쉽게 날을 완성하실 수 있어 낮은 입도로 연마해 불필요한 날 소모를 피하시라 말씀 드리고 있네요^--^ 즐거운 주말이네요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정수민-z8k 그건 칼 표면이 숫돌과 같은 연마제품으로 표현되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입자 자체가 날카롭지 않은 상태를 갖고 연마해주시면 됩니다요 입자가 날카롭지 않은건 대표적으로 천연석이고 천연석중에서도 우치구모리란 이름의 숫돌이 이 하몬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숫돌이에요 표현할 수 있는 숫돌이 많으면 좋지만 가격이 인조석에서 가장 비싼것보다도 더 비용지출되는 문제로 요건 신중히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분명 말씀하신 방법이 도움은 되시는데요. 그런데.. 사실상 중앙 기준에 양날각 5대5 연마는 손으론 어렵습니다요 ㅠ.ㅠ 그리고 칼날 옆면의 떨어지는 라인에 따라 같은 5대5 각에 중심 선에 맞췄는데도 (특히 저각일수록)연마면 폭이 다르게 나올 수 있으세요.. ㅠ.ㅠ
어떤방법이든 칼날을 세울때 칼날반대방향으로 밀때 힘을주죠 칼날이 나를 보고 있으면 밀때 힘을주고 당길땐 그냥 온다는 느낌 반대로 칼등이 날보고 있다면 당길때 힘을주구요 각자 자신만의 방법이 있으니 이점만 유의 하시면 될듯 합니다 날을갈때 숫돌위의 손은 숫돌을 벗어나지 안는게 좋구요 각자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자세나 방법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초보자가 칼가는 영상들 수없이 보고 갈아보고 느낀점 유튜브로 골백번보는건 이론으로만 도움될뿐 실제로 갈아보면 날이 안세워진다는것. 즉 연마각이 계속 바뀐것인데 쥐는법 교정, 천천히 연마 해보기 등등 아무리 쑈를 해도 연마각 고정이 완전히 안됨. 잘못된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교정해 줄수 있는 사람이 없음. 칼가는 사람마다 말이 다 다름. 나는 중식도를 쓰는데 여기서는 마무리 연마 작게 하라 했는데 여경옥 사부는 아예 2천방으로 시작과 끝을 마무리 지음. 그리고 중식도는 날을 십자로 갈아야 된다 하고 실제 업장에서도 다 그렇게 알려주는데 여기서는 또 십자연마는 연마각 고정때문에 비추함. 물론 둘 다 맞는 말을 하는거고 취향의 차이일 뿐이란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날을 갈아도 갈아도 안되니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보다 결국 날 비율 다 조지고 세워지지도 않고 전문업자에게만 맡겨야 하는 개ㅈ망 칼이 탄생. 그냥 비싼 칼 쓰지말고 싼거 사서 칼갈이한테 가서 기계연마 싸게 받고 쓰다가 혼자 재연마 연습하고 또 쓰다가 재연마 하다 날 조지면 기계연마 받고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이렇게 혼자 해보면서 칼 몇개 버리면 언젠간 칼갈이 고수가 되것지 수공연마 하시는 분들은 다 칼가는 도사들인데 고수들이 이케이케 해라 해서 다 따라 할 수 있는게 칼갈이 였으면 다 칼가는 업자 하고 있것지.. 새벽까지 칼갈아본다고 개쑈를 하다 ㅈ망칼 만들고 현타와서 쓰는 댓글... 약은 약사에게 칼은 칼갈이에게 맡기는게 최고
잘못된 칼 가는법과 카더라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칼을 잘 갈아내기가 힘듭니다. 수십명의 쉐프들을 보아 왔지만 칼 잘 가는 쉐프를 본 적은 없습니다. 본인이 잘 간다고 거들먹 거리지만 제가 갈아놓는 주방에 공용칼 써 보면 모두들 입닥하고 본인칼은 꺼내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기회되면 저한테 칼한번 봐달라고 자랑 비슷하게 하면서 갈아 달라며 칼뭉치 꺼내 놓는데 칼 상태는 거의 수리를 맡겨야 하는 수준으로 엉망인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는 킹1000번에 갈고 킹6000번에 마무리 합니다. 자꾸 갈다보면 감이 옵니다. 숫돌 평 잡아서 쓰세요 어느순간 슷돌에 칼이 붙는 느낌이 나면서 득도의 순간이 옵니다. 칼 두세 자루는 갈아서 없애봐야 득도하지 않을까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여윽시~~~유툽에선 최고의 명강의!!
몰랐던 사실을 하나더 알게되네유~~
최고십니다유~~
👍👍👍👍👍
오프라인에서 알려주신 내용으로 구성해봤어요 늘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요~♡
기술을 잘 배우고 익혀 나리님처럼 배움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는 칼이군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되는 영상일꺼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굿밤되세요
영상 전체도 도움이 되지만, 앞부분이 딱 일반인 주방용 칼 연마법. 셰프도 아닌데 칼 가는 법 배우려고 영상 몇개 보았어요. 덕분에 이 나가고 앞코 부러져서 버릴까 했던 칼을 저 같은 똥손도 살려서 씁니다. 넘 감사해요~ 다른 영상들도 전문적인 내용은 패스하고 양날칼 연마 기초부분은 조금씩 듣고 있어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
칼가는영상중 이론적으로도 최고입니다 ㅋ 칼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100만 유투버되셧으면 좋겟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차분한 목소리 이해하기 쉬운 설명 너무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왜 이제야 이런 영상을 찍으시는거에요! ㅠㅜ 정말 예전엔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나리님 영상보면서 내가 공부할때도 이런 영상이있으면 참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수있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학생들이나 요리를 업으로 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꼭 필수로 봐야할 정도로 전문적인 영상이고 제가 교수였으면 교육교재로 쓸정도로 좋은 영상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활동하는동안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나리님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도움이되는 영상은 몇번을보며 다시보면서 구독만했지 추천은 안해드렸네요.
늦었지만 다시처음부터 좋아요 꾹~~하고갑니다.
한참 지난 지금이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큰도움이 됩니다ㅎㅎ다음 외날 강의도 매우기대가됩니닿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다음편 외날 영상 정성들여서 준비해볼께요~♡
와 진짜 정리와 설명이 잘되어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목소리도 믿음이간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많은 공부가 되네요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 너무 오래 갈아서 안들었던 케이스 같아요 ㅠㅠ
큰 깨달음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돈주고 배워야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칼만들기 채널! 진
비율이 그말이었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으정
보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맞는 말씀인데 초보자가 전문가 처럼 연마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요
기계를 조금씩만 사용해 주면 많이 수월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 있죠
그리고 숫돌인데요 입도가 높아지면 가격이 비싸지니 그것도 문제이지요
저는 킹1000번 킹6000 요 두 개만 씁니다. 중간꺼 3000번 이런거 없이 날 갈고 마무리까지 딱 두개로 경우에 따라서는 머리카락도 자를수 있게 연마가 되지요
좋은칼은 숫돌에 붙여보면 대번 알게되지요 말하자면 갈리는 느낌인데 좋은 칼일수록 잘 갈리고 질긴느낌이 나면서도 버 가 잘떨어지고 마무리가 잘 되고 오래 사용해도 무뎌지지 않아요 청강 백강 종류는 자연석 숫돌이랑 궁합이 잘 맞긴 하던데 그런 비싼칼에 비싼숫돌이 가성비는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칼도 막칼에 숫돌도 만만한거 씁니다. 한 번 갈아놓으면 이 안빠지면 한달 써집니다.
매번 여러번보며 공부하고있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리고 요즘 환절기에 고생중이라 영상이 좀 느려졌네요 ㄷㄷ 신이님도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입니다요 ~^--^
형 연기하는건 또 처음보네요. 코로나 없으면 진짜 작업장 찾아갈텐데 말이죠...
발골뼈칼 가는법도 좀 업로드 가능할까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_ _)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굿밤 되세요 ~♡
날끝 보려면 몇 배율 돋보기가 필요한가요?
장어 외날칼은 어떻게 손질 해야할까요
날각을 기울여서 가는거랑 붙여서 가는거랑 차이점은 뭔가요?
칼을아무리갈아도 칼이예리하게들지않아요
종이가스무스하게안짤립니다
어떻해야될까요ㅜㅜ
집에서 양날 주방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칼을 #1000 숫돌에 갈아서 사용중이지만
양파나 당근 무 재료를 썰면
재료에 칼이 밀리는 현상을 경험중 입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칼을 수직으로 했을때 오른쪽으로 1~2미리정도 기울려서 하면 밀리지않고요 또는 비율 연마 하시면됩니다~
셰프나이프를 가는데 아무리 각잡고 갈아도 종이가 잘 안썰렸었는데
셰프나이프 갈때 꿀팁좀 방출해주십쇼~!
외날칼을 주로 쓰다보니 5:5 양날 연마엔 자신이 없어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면서 씁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비율연마도 영상 가능하신가요? 좌수이며 몇대몇으로 연마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나리님
소 발골칼도 똑같이 연마하면 될까요?
아님 좀 다르게 해야 할까요?
귀찮더라도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오로시 탈피전용칼 이라면 양날로 가는게 좋을까요? 외날이 좋을까요?
오른손잡이인데 왼손연마도 연습이 필수인가요? 양손으로 연마가 가능하면 편한건 무조건이겟지만 꼭 필요한건지 묻고싶습니다
질문좀 드려요 창업준비하려하는데 칼연마 배워보고싶습니다 하면 할수록 재밌네요 현실적으로 뭍습니다 밥벌이는 가능할건지.. ㅠㅠ 칼가는게 너무 재밋어요
저숫돌은 몇방에 무엇인지요
오래전 영상이라 보실 지 모르겠네요ㅜㅜ
나리님께서 수리해주시는 영상들이나 업장에 다른 분들 칼 보면 다들 날폭이 거의 없더라구요
거의 새 제품같이 없는데 저같은 경우는 칼날 폭이 0.3cm정도 만들어져요
영상으로 봤을 땐 나리님하고 칼 갈때 각도는 큰 차이 없어보이는데...
이렇게 칼날폭이 생긴다면 칼의 수명이 줄어드는 것 이외에 문제가 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나리님 ! 혹시 양날칼 우수도 기준 왼쪽면 (뒷날?)을 오른손으로 갈수 방법 알려 주실 수 있나요??
만약 비율연마 를 하시다면 외날 우라면 갈때방법으로 가시면되는데 연마각이나올때까지 정확한 각도로 천방에서 3천방으로왔다갔다처음에만 이래 하고 다음부터는 3천방으로만 뒷날은요
만약 5:5로 하신다면 앞면도 이방법으로 하시면 각도기 사용하면서요 거의 5:5됩니다 일본 칼가는 전문가도 사용하고있고요 일본칼만든는 회사들이 양날칼을 굿이 비율연마 식으로 판매하는칼들이있는데 그이유는 아마 일본 음식과 조리과정에서 그이유가 있다고봅니다 저도 일식한 사람으로써 느낀점입니다~
서양요리는 좀투박하죠ㅡ그래서 유럽에서 만든 칼은 각이 좀고각이죠ㅡ그래서 야스리를 좀 많이쓰고요 지긍은 일본의 영향으로 숫돌도 많이쓰는것 같아보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토마 다이아몬드 평잡이 숫돌이 400 600 1200방 있는데
일반 숫돌 400-800방하고 1000-3000방짜리는
평잡이할때 아토마 몇번 몇번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초벌 숫돌 사용하셨나여?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점이 여럿 생기네요...ㅎ
좌수도 우수도의 개념을 설명하신게 두번째 설명인 칼날 중심을 이동하는것 설명하실때 설명하셨는데요 처음 설명인 양쪽 연마각 비율을 달리할때도 적용되나요? 그런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예시로 과일 껍질깔때와 무 같은거 썰때처럼 같은 칼이라도 상황에따라 좌수도 우수도가 되는거군요?
제가 맞게 이해한것인가요??
그렇다면 만약에 제가 껍질을 까는 용도로 쓸 과도의 경우엔 (저는 오른손잡이) 칼날 중심을 이동하는 두번째 방법은 정작 사용하라고 만든 강재를 안쓰게 되므로 좋지 못할것같고...
첫번째 방법으로 한다면 좌측편이 10 우측편이 0이라고 하셨으로 좌측편 10도로 갈아주었다면 우측편은 20도로 (즉, 좌측을 더 낮은각도로 날카롭게) 갈아주는 방법으로 하면되는것인지요??
장황한 질문 죄송합니다... 혹여나 시간나시면 궁금증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영상들은 두고두고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나리님이 너무 이론적으로 설명하신것 같아서 제가 조금 쉽게 설명드립니다~
저도 거의 외날칼이고 중식칼 그리고 규도~양날칼이죠
손으로도 5:5 가능하고요 칼을 숫돌에가는 방법을 달리하면 쉽게할수있고요 일본 칼가는 전문가도 하는방법이고요.
비율연마 헤갈리수도있는데 간단히 설명드리면 저도 오른손 입니다 첫번째연마는~예를들어오른쪽 10도로연마하고 연마폭이5미리라고하면 왼쪽 도10도각이면서연마폭이
1~2미리정도(마이크로엣지)
이게 양날이면서8:2또는 7:3이라는거고 또하나는 오른쪽 10도~15도에왼쪽은 거의 5도안쪽으로갈면 이게 9:1비율연마입니다 전자 후자다 오른쪽 에 다시한번 더 마이크로 이중날을 주면 날이오래갑니다 비율연마이지만 결국 양날칼입니다~뒷날은 3천방이상으로 해주면조아요 양날은 일본외날처럼 우라스키가 없기에 왼쪽 날의 마이크로엣지가 우라스키역할을한다고보시면됩니다 글로적을려니 마니 어렵네요~전자의방법은 야채나 육류 후자는 생선손질 조금은 강하게 사용되는 곳~닭뻐는 오른쪽 각을 더주어야됩니다.마지막으로 예를들어 일식칼 우라스키가 있는 칼은 절대 우라면에각을 주면 안돼고요 이유는 두개의 철을 합쳐서만들었기때문에우라에있는 강철이 빨리없어지면 안되기때문입니다~백로사시미칼은 한장의강재로되어 있
기에 우라스키가 없죠 그래서모양은 사시미인데 오른쪽 이중날을 주고 왼쪽 날도 5도정도 마이크로엣지 를 주면됩니다 이게 9:1이돕니다 어떤분은 각을 주면 안되는줄 아는데 아니에요 각을안주면 앞쪽날이받는 저항을 뒷날이받쳐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때문에 날이 잘써지못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 좀 드립니다.
현재 초벌,중벌로 '목선인 양면 다이아몬드 숫돌 #400 #1000' 을 사용합니다.
마감용으로 어떤 숫돌을 구매하면 될런지요?
일반 가정용 입니다.
보유 칼은 아래와 같고요.
1. 각마 우도 210mm
2. 각마 스지히끼 240mm
3. ZWILLING Henckels 160mm
칼을 연마하고 칼날을 아래루 두고 세워봤더니 약간 뒷쪽부분에 아치모양으로 패이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숯돌이 평평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파란색 숫돌은 몇방인가요?
하늘색은 10000번 입니다요
3:00정도에 가시는게 만번이라는거죠? 저방수 숫돌이라 하시길래요ㅎ
@@배고파님 제가 영상을 돌려보면서 답변을 드릴수가 없다보니 ...
다른 영상들이랑 헛갈렸네요 영상에서 사용된 숫돌은 샤프톤 인의흑막 시리즈고 진청색 숫돌은 320번입니다요
zdp-189 오랜만에 끄내서 쓰는데 갑자기 궁금한점이있습니다. 경도가 65이상인데 1천방에서 계속 날연마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5천방에서 날연마하는게 좋은까요..? 종이는 그냥썰리는데 다쓴 아보카도 껍질을 힘안주고 못짜르겟더라고요 ㅠ.ㅠ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날만 둔해진 재연마는 높은 입도부터 연마, 이나감과 같은 경우는 낮은 입도부터 연마를 권해드리고 있어요. 특히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날은 보관하실 때 오일로 산화를 방지해도 날 끝과 같이 예민한 부분은 산화되면서 둔해질 수 있는데요. 이정도의 차이는 높은 입도의 숫돌에서도 쉽게 날을 완성하실 수 있어 낮은 입도로 연마해 불필요한 날 소모를 피하시라 말씀 드리고 있네요^--^ 즐거운 주말이네요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
유투브 일좀 잘했으면좋겠네요
조회수 쪽쪽 올라가게 !
잘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입니다요
양쪽 가는 횟수가 보통은 같아야 좋은거죠?
피카소 칼을 우 100번 좌 30번 정도 갈았는데 잘못된 방법인가요? 날카롭긴한데 불편해요.
7:3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형광등에 비춰봤을때 칼날쪽 부분이 반짝인다는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영상에서 보여주시는게 안 반짝이는건가요?
1:20 날 부분이 죽어있어 빛반사가 일어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KnifeRepair 답변 감사합니다 칼날쪽 확대영상 8:09 부분이랑 1:20부분이랑 같은 영상인거죠? 분명 8:09는 연마이후인데 비슷해보여서 순간 착각했네요
@@홍홍-b2g 넵 같은 부분입니다요^^
@@KnifeRepair 3:56 칼날쪽 반짝이는 부분이 없어진것.연마가 된것도 확대사진으로 봤으면 연마 전 후 이해가 쉽게 될것같아요. 정육도 우도를 많이 쓰는데 딱필요한 영상이라서요ㅋ
혹시 칼에 스크래치가 나는건 어떻게 해야 안나나요?
어느부분 스크레치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칼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는게 아니라면 어느곳에서든 스크레치는 발생되구요 헤어라인의 칼표면은 칼사용 후 세척 과정에서도 쉽게 스크레치가 납니다요^^
@@KnifeRepair 연마시 연마흔이 남는게 영상에선 보이지않아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연마각을 크게 준다고 하여도 남는 스크레치가 리페어님은 보이지않아서요.
@@정수민-z8k 영상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빛반사 때문에 조건에 따라 달라서 잘 안보이는것 같아요..
@@KnifeRepair 아... 그렇군요...ㅜㅠ 혹시 혼카스미 계열 연마시 경면작업후에도 하몬이 확연하게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정수민-z8k 그건 칼 표면이 숫돌과 같은 연마제품으로 표현되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입자 자체가 날카롭지 않은 상태를 갖고 연마해주시면 됩니다요 입자가 날카롭지 않은건 대표적으로 천연석이고 천연석중에서도 우치구모리란 이름의 숫돌이 이 하몬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숫돌이에요 표현할 수 있는 숫돌이 많으면 좋지만 가격이 인조석에서 가장 비싼것보다도 더 비용지출되는 문제로 요건 신중히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А Вам приятно будет если Вам пришлю на аварском изДагестана!!,!,!
저는 양날칼을 항상 5:5로 갈려고 노력하는데요
갈고나서 보면 한쪽으로 조금씩 치우치는거 같더라구요 이것을 의식하고 같은각도로 같은횟수로 갈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분명 말씀하신 방법이 도움은 되시는데요. 그런데.. 사실상 중앙 기준에 양날각 5대5 연마는 손으론 어렵습니다요 ㅠ.ㅠ 그리고 칼날 옆면의 떨어지는 라인에 따라 같은 5대5 각에 중심 선에 맞췄는데도 (특히 저각일수록)연마면 폭이 다르게 나올 수 있으세요.. ㅠ.ㅠ
구독자 몇명인지 궁금
칼수리할려고하는데,주소주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칼을갈때 영상에서처럼 날의 방향이 몸쪽?으로 연마하시분과 반대로 날을 전방 앞쪽방향으로 두고 가는 방법도 있던데 두방법이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요?? 저는 배울때 후자로 배워서요ㅜ
그건 취향차이겠죠 미는힘으로 연삭을 할건지 당기는힘으로 연삭할건지 개취아닌가싶네요 안전을 생각하면 날을 마주보지않은 상태가 낫긴하겠지만요
어떤방법이든 칼날을 세울때 칼날반대방향으로
밀때 힘을주죠 칼날이 나를 보고 있으면
밀때 힘을주고 당길땐 그냥 온다는 느낌
반대로 칼등이 날보고 있다면 당길때
힘을주구요 각자 자신만의 방법이 있으니
이점만 유의 하시면 될듯 합니다 날을갈때
숫돌위의 손은 숫돌을 벗어나지 안는게
좋구요 각자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자세나 방법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gopherwoodg1005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gopherwoodg1005 외국셰프는 칼날쪽으로 밀면서 가는방법을 많이 쓰던데 절삭력이라던지 이런부분에서 차이가 있나요?
초보자가 칼가는 영상들 수없이 보고 갈아보고 느낀점
유튜브로 골백번보는건 이론으로만 도움될뿐 실제로 갈아보면 날이 안세워진다는것. 즉 연마각이 계속 바뀐것인데 쥐는법 교정, 천천히 연마 해보기 등등 아무리 쑈를 해도 연마각 고정이 완전히 안됨. 잘못된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교정해 줄수 있는 사람이 없음.
칼가는 사람마다 말이 다 다름. 나는 중식도를 쓰는데 여기서는 마무리 연마 작게 하라 했는데 여경옥 사부는 아예 2천방으로 시작과 끝을 마무리 지음. 그리고 중식도는 날을 십자로 갈아야 된다 하고 실제 업장에서도 다 그렇게 알려주는데 여기서는 또 십자연마는 연마각 고정때문에 비추함.
물론 둘 다 맞는 말을 하는거고 취향의 차이일 뿐이란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날을 갈아도 갈아도 안되니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보다 결국 날 비율 다 조지고 세워지지도 않고 전문업자에게만 맡겨야 하는 개ㅈ망 칼이 탄생.
그냥 비싼 칼 쓰지말고 싼거 사서 칼갈이한테 가서 기계연마 싸게 받고 쓰다가 혼자 재연마 연습하고 또 쓰다가 재연마 하다 날 조지면 기계연마 받고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이렇게 혼자 해보면서 칼 몇개 버리면 언젠간 칼갈이 고수가 되것지
수공연마 하시는 분들은 다 칼가는 도사들인데 고수들이 이케이케 해라 해서 다 따라 할 수 있는게 칼갈이 였으면 다 칼가는 업자 하고 있것지..
새벽까지 칼갈아본다고 개쑈를 하다 ㅈ망칼 만들고 현타와서 쓰는 댓글... 약은 약사에게 칼은 칼갈이에게 맡기는게 최고
잘못된 칼 가는법과 카더라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칼을 잘 갈아내기가 힘듭니다. 수십명의 쉐프들을 보아 왔지만 칼 잘 가는 쉐프를 본 적은 없습니다. 본인이 잘 간다고 거들먹 거리지만 제가 갈아놓는 주방에 공용칼 써 보면 모두들 입닥하고 본인칼은 꺼내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기회되면 저한테 칼한번 봐달라고 자랑 비슷하게 하면서 갈아 달라며 칼뭉치 꺼내 놓는데 칼 상태는 거의 수리를 맡겨야 하는 수준으로 엉망인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는 킹1000번에 갈고 킹6000번에 마무리 합니다. 자꾸 갈다보면 감이 옵니다. 숫돌 평 잡아서 쓰세요 어느순간 슷돌에 칼이 붙는 느낌이 나면서 득도의 순간이 옵니다. 칼 두세 자루는 갈아서 없애봐야 득도하지 않을까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8000방 연마 끝내고 청바지에 버를 터는 행동이 도움이 될까여?
칼마다 정도차이는 있지만 효과는 보실 수 있고 영상에서처럼 최소한만 스트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요^--^
양날칼만 사용하는데 숫돌을 하나만 쓴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Я уже по Вашему начал почти понимать ,а по русски слабо? Ну хотябы субтитры.....??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