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홀에는 음악만 남고 · 피아니스트 이진상 교수 인터뷰 Interview w/ Prof. Jinsang Lee (Pia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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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5

  • @신현숙-k1f
    @신현숙-k1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젤 좋아하는 연주자!!!
    이진상교수님연주는 감동 입니다

  • @겸이주탱
    @겸이주탱 6 лет назад +33

    피아노에 대해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계시군요. 이런 분이 교수로 계시다니... 원래도 실력은 당연 알아주는 한예종이지만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가 됩니다.

  • @GHJOful
    @GHJOful 4 года назад +13

    예술가의 마인드를 가진 피아니스트 같으세요..테크닉에만 치중하는 연주는 일반인들의 마음을 울릴 수는 없거든요. 담번에 연주 꼭 보러가겠습니다^^

  • @윤지니-l7f
    @윤지니-l7f 6 лет назад +18

    참좋은 피아니스트 같아요.너무나 피아노를 잘 아는 멋진 피아니스트~^^

  • @남보영-u5k
    @남보영-u5k 4 года назад +12

    차분하게 생각을 말씀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좋은 피아니스트 이전에 좋은 사람이신것 같아요 ~♡♡
    이런분이 표현하시는 음악도 깊이가 있을것 같아 연주가 더욱 기대되는 음악가 이실것 같아요!!

  • @PianistKimHanul
    @PianistKimHanul 5 лет назад +11

    존경합니다

  • @pack-i5l
    @pack-i5l 2 года назад +1

    우연히 잘 보고 갑니다.

  • @_mozzarellapiano8004
    @_mozzarellapiano8004 6 лет назад +10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서 신경쓰이네요

  • @dannylim7435
    @dannylim7435 4 года назад +4

    피아노는 잘 치지만 진짜 진상이네.. 공감도 안 되는 궤변만 늘어놓고 있어. 그냥 피아노나 치는 게 낫겠어요.

    • @girlangola
      @girlangola 3 года назад +9

      '공감불능자' 라는 것을 커밍아웃하셨어요. 차라리 혼자생각으로만 남겨두시는게 나았을듯합니다.
      공감불능자는 차라리 이해하겠어요. 짧은 댓글에서 보여지는 인성이 님의 전부가 아니기를 바라게 되네요.

    • @dannylim7435
      @dannylim7435 3 года назад

      @@girlangola 무뇌아 인증하셨네요.
      그냥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이 말하면 덮어놓고 그냥 다 옳다고 생각하나봐요. 당신같은 사람이 얼마나 위험하고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지 알기 바래요.
      남 인성 운운하는 님 인성도 만만치 않아요.

    • @ellenpianist8908
      @ellenpianist8908 3 года назад +7

      @@dannylim7435 사회혼란까지 걱정하시고. 과대망상까지 있으셨구나.
      이런분은 무응대가 상책.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동을 안거셨군요.
      이 좋은 인터뷰, 댓글로 더이상 더럽히지마셨으면.

    • @LifeSaverKorea
      @LifeSaverKorea 3 года назад +1

      @@dannylim7435 님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만 영상 속에서 이진상 교수의 인터뷰가 궤변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정확히 짚어주실수 있으신지요?

    • @dannylim7435
      @dannylim7435 3 года назад +3

      @@LifeSaverKorea 이 분 쉽게 할 수 있는 말을 돌리고 돌리고 꼬아서 어렵게 말하고 있어요. 마치 무슨 심오한 진리나 있는 듯이. 그건 보통 의사소통을 할 줄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들의 어법이예요. 쉽게 할 수 있는 말도 어렵게 말하는 것.
      연주에는 작곡가만, 작곡가의 의도만 있어야 된다고 말하는데 자아는 없어야 하고 황홀경 어쩌구..까지 얘기하면서 극단적으로 얘기하죠. 하지만 과연 그렇게까지 작곡가와 일치하는 연주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아무리 작곡가 의도 백프로로 연주했다한들 이걸 누가 알아 볼까요. 예를 들자면 베토벤 전문연구가인들 무엇이 백프로 베토벤의 의도인지 완벽하게 알 수 있을까요. 그건 베토벤 자신만이 말 할 수 있겠죠.
      그냥 작곡가의 의도대로 표현하고 연주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얘기하면 될 것을 너무 극단적으로 과장해서 얘기하고 있어요.
      또 마치 연주자가 악기의 구조며 상태를 알아야하며 조율사를 뛰어넘어 악기제작자의 경지에까지 이르는 소양을 갖춰야 할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것도 사실 오버죠. 그럴 시간이 있으면 자신의 연주에 더 집중해서 본인의 연주실력을 갈고 닦는게 현실적으로 중요하니까요. 피아니스트 중 몇 사람이나 피아노공장까지 가서 제작기술이며 세밀한 조율능력까지 배우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자기자신은 피아노 악기 소리에 예민하고 이걸 스스로 콘트롤하고 싶은 생각이 있고 악기 자체에 대한 관심이 커서 특별히 피아노공장까지 가서 배웠노라고 말했으면 무리가 없었을 듯 해요.
      연주홀마다 전속 조율사가 있는데 자기가 직접 조율하겠다고 나서며 연주홀 관계자들이며 본인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들지나 않을지 의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