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제전망 강좌’ 구매 안내 ① 개인수강은 ttimes.liveklass.com/ 에서 가능 ② 기업구매는 ttimes6000@gmail.com/02-724-7718 문의 (상세소개서 및 비용 안내드립니다) --------------------------------------------------------------------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3:07 금리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변수인 이유는? 04:29 부동산 시장에 사이클이 존재하는 이유는? 07:18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로 부동산 시황을 가늠할 수 있을까? 08:38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공급부족 내러티브 10:38 주택 공급은 부족하지 않은 건가? 13:47 3~4년 내 주택 공급량은? 40:37 현 상황에 대한 평가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120% 동의. - 한국에서 집은 재화가 아니라 자산이다. - 자산가격이 오르는데는 수요 공급보다, 금리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 (비트코인, 금, 주식이 그렇듯) & 투자 분위기, 심리도 한 몫 한다. - 부동산 수요는 서울 기준. 적을 때는 2만. 많을 때는 12만으로, 딱 봐도 재화라 볼 수 없을만큼 가수요가 들러 붙는다. 밥을 3끼 먹다, 하루에 18끼 먹을 수 있냐? 부동산 단기 폭등은 수요 공급으로 보지 좀 마라고. - 부동산 공급이 단기 가격에 영향을 주냐? 개뿔 아무 영향 안 받아. 예년보다 20% 공급 늘면 뭐해, 수요가 6배 뛰었는데. - 2020년, 2021년에 대구에 공급이 부족해서 올랐냐? 공급 쏟아질 거 뻔히 보이는데 샀자나. 걍 비트코인처럼 오르니까 사는 거야. to. 언론. 벼락 거지니, 공급 절벽이니, 살고 싶은 곳에 집이 없다느니 하는 공포심 좀 부추기지 마라.
집값 폭등은 금리때문이지만 초과수요 측면에서는 과도한 불안감을 부채질한 언론 탓이 90%는 된다고 봅니다. 2006~7년 때도 그렇고 2020~21년에도 언론과 기자들이 확증편향에 빠진 채로 지금 집 안 사면 패가망신할 것처럼 떠들어 댔는데 그게 일반 국민들을 얼마나 불안하게 만들었습니까? 데스크 선에서 책임감을 갖고 팩트체크, 논조 컨트롤을 해주고, 기자 개인은 자신의 느낌이 아닌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써야 하는데 06~07, 20~21년도 부동산 관련 기사들 보면 이거 완전 선동하는 쓰레기 유튜브 영상들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기자라는 타이틀을 다신 분들이 기사 쓰는 방법이라고는 자기가 생각해놓은 스토리에 맞는 지표들만 아전인수격으로 끼워 맞춰놓는 식으로 통계 지표들은 구색만 겨우 갖춰 놓고 리포트 내용은 대부분 말하나 마나 한 지표 한 두 개에 부동산 전문가랍시고 교수 내지는 자칭 경제 전문가 혹은 부동산 중개 업체 관계자가 지표 내용을 단순 전달해주는 인터뷰 한 두 개 덜렁 끼워넣고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블로그 수준의 글이 부동산 전문가가 기사 내용을 마치 공증이라도 해준 것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어서 공신력 있는 기사로 둔갑시켰죠. 그리고 데스크들은 특정 언론들은 정치적 이유에서, 특정 언론들은 경제적 이유에서, 나머지 언론들은 다같이 틀리면 상관없는데, 집 값 내릴거라고 말했다가 틀리면 조롱당할까봐, 고작 2년 남짓한 기간동안에 집값이 영원히 상승할 것처럼 고장난 라디오마냥 주구장창 외치는, 확증편향적 시각에서 쓰여진 기사들을 무사 통과시켰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것들을 조장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사 같지 않은 '자칭' 기사들이 수 없이 쏟아져 나왔죠. 그것들이 네이버, 다음 포털들을 매일 매일 수놓으니 국민들이 반드시 집을 '당장' 사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는 당해낼 재간이 없지 않았습니까?
살기 좋은 데라는 기준 자체도 말하기 나름이라 사람마다 다르고 시기마다 달라서 갖다 붙이는 미사여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어느날은 강남만 살기 좋은 데고, 어느날은 마용성까지도 살기 좋은 데고, 어느날은 수도권 전체가 살기 좋은 데고, 어느날은 서울만 살기 좋은 데고, 어느날은 수도권과 광역시 전체가 살기 좋은 데고, 어느날은 노도강까지도 살기 좋은 데가 되어버리죠ㅋㅋㅋ
공급부족과 집값 상승은 관계가 있는데 기적의 논리로 거짓말이라고 매도하는 건 옳지 못하다. 공급이 신규공급에만 한정된 것도 아니고 부동산 3법으로 전세가와 집값 상승 그리고 집값 상승 기대 효과까지 포함된 것이 원인이라고 본다. 부동산 3법으로 전세 기간이 늘어나니 전세가 부족해지고 전세가가 오르니 집값까지 뛴 게 발단이다.
금리가 내려가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다. 왜? 이자가 싸지니까 돈 빌리기가 쉬워, 돈 쉽게 빌릴 수 있으면 집 살 수 있는 사람이 당연히 많아지겠지? 근데 금리는 한 두달 안에 팍팍 올리고 내릴 수 있어. 반면에 부동산 공급은 여기서 나온 것처럼 최소 3~4년 걸려. 그럼 금리가 높을 때는 수요가 적으니까 공급부족이 아니었는데, 2020년처럼 3~4달만에 기준금리가 1% 내려가서 수요가 많아지면 공급부족이 되어버리는거지 그러면 공급 자체의 절대적인 수량이 부족해서 공급부족인걸까 금리가 내려가서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공급부족이 되어버린걸까? 당신 말처럼 공급부족과 집값 상승은 관계가 있다면, 그것은 절대적인 수량이 부족해서 상승한 걸까, 금리 인하로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공급부족이어서 집값이 상승한걸까? 잘 생각해보십쇼. 절대적인 공급부족이었다면, 물량이 이렇게 쌓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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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금리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변수인 이유는?
04:29 부동산 시장에 사이클이 존재하는 이유는?
07:18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로 부동산 시황을 가늠할 수 있을까?
08:38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공급부족 내러티브
10:38 주택 공급은 부족하지 않은 건가?
13:47 3~4년 내 주택 공급량은?
40:37 현 상황에 대한 평가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120% 동의.
- 한국에서 집은 재화가 아니라 자산이다.
- 자산가격이 오르는데는 수요 공급보다, 금리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 (비트코인, 금, 주식이 그렇듯)
& 투자 분위기, 심리도 한 몫 한다.
- 부동산 수요는 서울 기준. 적을 때는 2만. 많을 때는 12만으로, 딱 봐도 재화라 볼 수 없을만큼 가수요가 들러 붙는다. 밥을 3끼 먹다, 하루에 18끼 먹을 수 있냐? 부동산 단기 폭등은 수요 공급으로 보지 좀 마라고.
- 부동산 공급이 단기 가격에 영향을 주냐? 개뿔 아무 영향 안 받아. 예년보다 20% 공급 늘면 뭐해, 수요가 6배 뛰었는데.
- 2020년, 2021년에 대구에 공급이 부족해서 올랐냐? 공급 쏟아질 거 뻔히 보이는데 샀자나. 걍 비트코인처럼 오르니까 사는 거야.
to. 언론.
벼락 거지니, 공급 절벽이니, 살고 싶은 곳에 집이 없다느니 하는 공포심 좀 부추기지 마라.
캬~~ 배문성 애널리스트가 점잖게 표현한 내용들을 매콤한 표현들로 정리해주시니 시원~~~~합니다!
공급이 넘치던 평택과 동탄이 급등했던 것만 봐도 공급무세 말은 들을 가치가 없었음
주구장창 공급이 문제라고 게거품 물었던 건국대 부동산학과 머시기 교수는 요즘 땅 속에 숨었나? 장관 후보로 들먹여 지더니만 요즘 왜 이리 조용하나?
우리 나라가 부동산에대한 안전자산 가치가 큰듯합니다
그래서 이런 심리가 장기적으로 집값의 우상향을 주도했고 수요공급에 앞서 과거로부터내려온 이런 가치가 고착화된듯하네요
돈있는 사람들이 집을 투자대상으로 생각해서 다주택자가 엄청많았어요 지인중에 싱글인데 집이 6채인 사람도 있었어요
집이 투자대상일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greenthumbk 될수있죠 하지만 국민의 절대 다수가 집을 투자수단으로 생각하니 집값이 올라가겠죠
@@tedyoon7795 그걸 사회주의아니고 자본주의에서 어떻게 막나요? 문통때 아니라도 다주택자 규제는 항상 있어왔고 자본의 한계는 언제나 있습니다. 투자대상으로 생각한다고 뭐라할거 아닌거 같은데요. 1주택자도 투자로보고 집값 오를거같으니 사는거죠.
@@greenthumbk 우리나라는 가구당 자산의 70%이상 최대 90%까지 부동산인데 부동산 50% 주식등등의 동산자산50%정도로 균형이잡혀야겠죠
@@greenthumbk 자본주의도 막을수 있어요. 뉴욕시 부동산 정책 보면 예전에 그런적 있죠. ㅎㅎㅎㅎ 세상은 자본 사회 그렇게 딱 이분화 되지 않아요. 이분법으로 보면 곤란해요.
공급이 부족하다는 말은 수요대비 즉(투기,사재기)로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에휴
공급을 건설사 분양만 실제 공급은 건설사의 새아파트가 아닌 구입한 중고 아파트임 실제로 10년간 1000만채중 500만를 다주택자들이 샀음 수요는 살지도 않거나 못갚을 빚을 내는 가수요들을 수요로 혼돈해서 일어난 대참사
시장에 맡겨라, 인위적 부양책 하지마라
34:48 잠실 엘리트에 '트'는 트리지움 입니다.
트리마제는 한강 너머 성동구에 있구요
2019년 강남3구 입주물량 자료에서 서울 입주물량(선 그래프) 보다 노란색 바가 더 클 수가 있나요? 노란색 바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수치인가요?
그래프 보시면 좌축과 우축의 단위가 다르네요 선은 우축, 바는 좌축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5만 가구 공급 중 재건축이 많아 신규 입주 물량이 중요한데 그 숫자는 없지?
전체 물량 5만 가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혹한기
혹서기의 나라 ㅋㅋㅋ
강남3구 풀고 신도시 취소하면 개폭등한다
집값 폭등은 금리때문이지만 초과수요 측면에서는 과도한 불안감을 부채질한 언론 탓이 90%는 된다고 봅니다.
2006~7년 때도 그렇고 2020~21년에도 언론과 기자들이 확증편향에 빠진 채로 지금 집 안 사면 패가망신할 것처럼 떠들어 댔는데
그게 일반 국민들을 얼마나 불안하게 만들었습니까?
데스크 선에서 책임감을 갖고 팩트체크, 논조 컨트롤을 해주고, 기자 개인은 자신의 느낌이 아닌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써야 하는데
06~07, 20~21년도 부동산 관련 기사들 보면 이거 완전 선동하는 쓰레기 유튜브 영상들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기자라는 타이틀을 다신 분들이 기사 쓰는 방법이라고는 자기가 생각해놓은 스토리에 맞는 지표들만 아전인수격으로 끼워 맞춰놓는 식으로 통계 지표들은 구색만 겨우 갖춰 놓고
리포트 내용은 대부분 말하나 마나 한 지표 한 두 개에 부동산 전문가랍시고 교수 내지는 자칭 경제 전문가 혹은 부동산 중개 업체 관계자가 지표 내용을 단순 전달해주는 인터뷰 한 두 개 덜렁 끼워넣고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블로그 수준의 글이 부동산 전문가가 기사 내용을 마치 공증이라도 해준 것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어서 공신력 있는 기사로 둔갑시켰죠.
그리고 데스크들은 특정 언론들은 정치적 이유에서, 특정 언론들은 경제적 이유에서, 나머지 언론들은 다같이 틀리면 상관없는데, 집 값 내릴거라고 말했다가 틀리면 조롱당할까봐,
고작 2년 남짓한 기간동안에 집값이 영원히 상승할 것처럼 고장난 라디오마냥 주구장창 외치는, 확증편향적 시각에서 쓰여진 기사들을 무사 통과시켰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것들을 조장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사 같지 않은 '자칭' 기사들이 수 없이 쏟아져 나왔죠.
그것들이 네이버, 다음 포털들을 매일 매일 수놓으니 국민들이 반드시 집을 '당장' 사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는 당해낼 재간이 없지 않았습니까?
이자 소득 인구 삼위일체 악재가겹첬다
어서오세요
부동산 광풍일 땐 아무소리 안다가 해먹은 사람 쓸고 지나가니 니나 내가 뒷북치듯 잘못된 이유 얘기하네. 고로 이런 얘기 아무 쓸모없는 얘기지. 또다시 역사는 반복된다. 다음 광풍 준비하자.
이게 정답임 ㅎㅎㅎ
광풍에서 외쳐봤자 누가 듣겠냐? 그때는 아무도 안 들어줬으니까 집 값 거품이란 소리를 이제서야 들은거겠지
ㅇ
살기좋은데는 부족하다=롤스로이스 페라리는 항상 부족하다
살기 좋은 데라는 기준 자체도 말하기 나름이라 사람마다 다르고 시기마다 달라서 갖다 붙이는 미사여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어느날은 강남만 살기 좋은 데고, 어느날은 마용성까지도 살기 좋은 데고, 어느날은 수도권 전체가 살기 좋은 데고, 어느날은 서울만 살기 좋은 데고, 어느날은 수도권과 광역시 전체가 살기 좋은 데고, 어느날은 노도강까지도 살기 좋은 데가 되어버리죠ㅋㅋㅋ
이제와서?
공급부족과 집값 상승은 관계가 있는데 기적의 논리로 거짓말이라고 매도하는 건 옳지 못하다.
공급이 신규공급에만 한정된 것도 아니고 부동산 3법으로 전세가와 집값 상승 그리고 집값 상승 기대 효과까지 포함된 것이 원인이라고 본다.
부동산 3법으로 전세 기간이 늘어나니 전세가 부족해지고 전세가가 오르니 집값까지 뛴 게 발단이다.
팩트는 집값 미치도록 오른시기는 코로나로인한 미국 초저금리부터임 그리고 집값 폭락시기는 미국이 물가잡는다고 금리올린 이후고 결국 부동산에낀 투기세력이 그걸 자기돈보다는 대출등으로 버블질하다가 금리올라가니까 더못해서 지금꼴나는거고 공급부족이 맞다면 지금같은 폭락이 말이안되는거임 물론 수요와공급에서 부족분으로 상승은 상식임 근데 공급부족이 진짜로 맞냐는 현재나온 결과물로볼때 구라란거임 본질 흐리는거 아닌한 이번 집값상승의 최중요 요인은 미국의 초저금리였음
제로금리가 원인이다 이것아.. ㅉㅉ..
그 논리면 임대차3법이 여전히 존재하는 지금 전세가는 왜 떨어지나?
지금은 공급과잉이라 집값 떨어지고 전세도 하락 하는거?
그넘의 공급 부족 프레임 지겹네
지금 매물숫자 보면 공급 부족 소리 1도 안나올탠데
금리가 내려가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다. 왜? 이자가 싸지니까 돈 빌리기가 쉬워, 돈 쉽게 빌릴 수 있으면 집 살 수 있는 사람이 당연히 많아지겠지?
근데 금리는 한 두달 안에 팍팍 올리고 내릴 수 있어.
반면에 부동산 공급은 여기서 나온 것처럼 최소 3~4년 걸려.
그럼 금리가 높을 때는 수요가 적으니까 공급부족이 아니었는데, 2020년처럼 3~4달만에 기준금리가 1% 내려가서 수요가 많아지면 공급부족이 되어버리는거지
그러면 공급 자체의 절대적인 수량이 부족해서 공급부족인걸까 금리가 내려가서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공급부족이 되어버린걸까?
당신 말처럼 공급부족과 집값 상승은 관계가 있다면, 그것은 절대적인 수량이 부족해서 상승한 걸까, 금리 인하로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공급부족이어서 집값이 상승한걸까?
잘 생각해보십쇼.
절대적인 공급부족이었다면, 물량이 이렇게 쌓이겠습니까?
헛소리를 길게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