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것 같은데요?" 매일 다른 레시피로 일평생 딱 한번밖에 맛볼 수 없다는 비구니의 빵ㅣ무용을 전공했던, 직장 생활하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가지각색 스님들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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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 이 영상은 2017년 2월 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암자기행 - 3부 배꽃 같은 스님을 만나다>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거창군 삼봉산과 덕유산 자락 사이, 숨·마음보며 쉬어가는 작은 선원에는
큰스님인 진경스님의 가르침과 보살핌 아래 배꽃 같은 스님들이 모여 생활한다.
모두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함이라는 같은 목표로 모인 비구니 스님들이지만
재능도, 성격도 모두 제각각이다.
진경스님과 미얀마 수행 중에 만나 맏상좌가 된 혜월스님은
매일 아침 혜열스님과 함께 수행자들의 소중한 간식인 빵을 담당하고,
만물박사 혜도스님은 오늘 선원 뒷마당에 터진 암반수로 작은 연못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지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도시에서 수행자들이 몰려오는 주말
혜정스님과 선원의 유일한 행자, 혜주행자는
이들에게 대접할 반찬을 만들기 위해 눈 덮인 밭에서 시금치를 찾아 헤맨다.
잠시 짬을 내어 밤새 내린 눈으로 뒤덮인 뒷마당에서 휴식을 취하는 스님들
그들이 힘을 모아 만든 눈사람은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암자기행 - 3부 배꽃 같은 스님을 만나다
✔ 방송 일자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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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선원 구독자
진경스님 봬니 너무 반갑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수행하는분들은 모두 대단합니다.
지도 망한 것 같아요... 왜 이래. 이비에스가 지리교육을 포기했나? 왜 대구가 경남에 울산은 부산에 편입되었나? 그나마 인문지리 분야 몇안되는 한국기행인데... 수신료 지원 받는 공영방송 맞는지.
ㅎㅎㅎ 베이킹이 어려워요.
제목이 뭐가 이상하다는건가요? 마음이 삐뚤어져서 다 삐뚤어보이는것.
지금의 제목이 고쳐지기 전에 요상한 제목이 달렸어요.
썸네일 제목 고쳐라...안 그러면 방송심의회에 신고할거다.
제목 고쳤네.
제목을 하도 요상하게 뽑아서 육봉이 떠 올랐네요. 제목 잘 뽑으시길
뭔 헛소리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