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한편씩 시나 산문, 일기 종류별로 쓰는사람인데요 대체로 맘에드는 표현이나 글귀는 보통 걷다가 한15분에서20분쯤에 참 생각이 잘나고요 너무 오래걸으면 또 그 걷는동안 생각한 내용이 강화되서 오히려 마음에 드는 글이 안나옵니다 사실 주제를 하나 잡으면 쓰는데 2-3분이면 써요 근데 대게 주제를 잡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글귀나 문장을 퍼즐이라 보면 그 주위에 하나두개씩 퍼즐을 더해가는 느낌으로 글을 쓰게됩니다 주제는 보통 그 표현이 결정하고 나머지는 그 표현을 강조하게끔 설정이 되더라고요
운동부족이 공부에 영향끼치는 거 고3 때 심각하게 체감 할 수 있음 ㅋㅋ 고1,2때 최소한 체육시간이라도 나가서 축구하고 농구하던 남자들은 고3 때 빡세게 공부해도 버틸만 함 근데 체육시간조차 그늘에 앉아서 수다나 떨던 여자들은 고3 때 체력부족은 물론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인한 생리통 3배 이벤트에 정신을 못차림
$#$# 즐겁게 글을 쓰다가 그대로 멈춰라~ 춤을 글로 바꾸면 .... 이것 또한 재밌는 그림이 보입니다. 인간사 누구나 희로애락이 있기 마련 .... 그것을 풀어내는 도구와 방식이 다른 것이죠. 보통인들과 얼만치 차이냐의 문제! 누구는 능력껏 적고, 누구는 능력껏 읽고 .... 으쌰으쌰 능력껏 불만 없이 피곤하지 않게 공존합시다. 메롱;
채식주의자를 학생들에게 읽히는것은 미친짓이다 얼마나 음란한 노골적인 글이 적나라하게 씌여 있는지 토나온다 이렇게 노골적인 내용으로 씌여진 채식주의자를 중고등학생들에게 읽힌다고 미친거 아닌가? 아무리 소설이지만 이건 아니지 학부모로써 용납못한다 제대로 눈을 뜨고 보자 성기가 부풀어 오른것이 아내때문이 아니란~
체력과 집중력이 없으면
공부든 문학이든
어떤걸 이뤄낼수없는것같다.
그것도 유전입니다 부모의 행동
부모의 인내력
모든게 유전이에요
참. ㅡ 가정사 치부 이지만
제겐오빠들이. 세명있습니다
아버지는 40년전에 이미돌아가셨구요
아주유명한 술 알코올중독자
였습니다
그밑으로 아들셋이
첫째는2006년 간암으로 죽고
방에소주병이200개가 나오고
동네에서아주유명했고
싸우는건기본이고
둘째는 2024.3월에
간암으로 죽고
현재막내는 진짜매일매일 술먹어요
매일
진짜유전 ..전그래서절대로
아이를 놓지않을겁니다
그리고 애비란 개새끼는 친언니를
다방레지 한테 심복으로팔고
그돈으로 70만원 당시42년전
노름하고
마누라가 암에걸려안방에서
시름시름 앓는데 다방년 데리고와서
섹스 나해대고
그러다1988년도 에 뒤졌어요
쟤도 하루키병 걸렸네 ㅋㅋ
육아도 힘듦
30년간 했다잖아? 하루키는 하루키고 한강은 한강이다.
저도 백퍼 그렇게 생각하는데 장애를 가져도 큰 지병이 잇어도 성공하시는 분들도 잇긴하더라고요.
정말 체력이 떨어지면 여유로울수 없음 모든게 예민해지고 조금만 해도 지침 반대로 체력이 올라가면 모든게 여유롭고 마음가짐도 달라짐
산책이 명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유명한 철학자들도 그래서 산책을 무조건 했다고 합니다
이사람 티비에 나오는것 잠간 몇번 다양하게 접해보면서 느낀게...일반적인 사람과 세계가 너무 다른 급인것 같음..계가 다름..나는 마계에 산다면..이분은 천상계 밑에 그 어딘가계에 사는 사람같음...인간의 언어 그 이상의 셰계관을 갖고 있는듯
밀도로충전된다는말이 참 깊은말인데 멋있네
운동ㅡ걷고 스트레칭하고 근력운동하고
책
쓰기
모든 성공한 사람의 루틴.
외모의 순수한 지성미도
좋지만 ...
내면의 지성은 더 빛난다
존경하고픈 젊은이 !! 🎉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대화나누는 그림도 앉아서 토론하는 게 아니라 나란히 걸으면서 토론함. 걷는 행위자체가 뇌🧠에 도움이 된다고 함
언급한 그림은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
가만 앉아있는것보다 걸을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됌
대부분 '작가들은 이렇게 산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작가는 늘 성실하고 부지런히 체력을 충전하며 세상을 바라보고 글을 쓰고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든다.
무라카미 하루키도 그렇고,
찬쉐도 그렇다.
미생에서 나온 체력을 길러라. 수 많은 명대사 명문 중 오롯이 진실로 참으로 실전에서나 어디서나 와닿는 말.
이거 쓰려했는데 역시나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네요ㅋㅋ미생에서 참 인상 깊었죠
@@파브르-o5s줫고딩이 공감하는척 오지쥬~?
한강 작가님 건강 잘 챙기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빌어요
뭔가 영국인은 걸으면서 생각하고 프랑스인은 걸은뒤 앉아 생각하고 독일인은 생각한뒤 걷는다 그게 생각나네 재밌었는데
정신력훈련 일상을 수련하는것
기본기에 충실한 모습이네요,
한강 작가 덕분에 이 시대 한국인들이 잠시 멈추어 글을 읽고 생각하게 되는 듯. 감사합니다.
운동이라는걸 꾸준히 하시는구나..
문장들의 밀도로 충전을 한다 ...라...와 표현이 와닿으면서도 한번도 들어보지못한 고급진 문장
세상 존경스럽네. 노벨상수상자도 저렇게 산다. 자자 노력합시다.
저렇게 사니 노벨상을 수상한겁니다
ㅋㅋㅋㅋ 인과가 뒤바꼈노
저렇게 하니까 노벨상 받는거지.. 난 어차피 못 받는데 대충 살지 뭐
저렇게 사니까 노벨상수상자가 된거겠죠.
1-2일에 한편씩 시나 산문, 일기 종류별로 쓰는사람인데요 대체로 맘에드는 표현이나 글귀는 보통 걷다가 한15분에서20분쯤에 참 생각이 잘나고요 너무 오래걸으면 또 그 걷는동안 생각한 내용이 강화되서 오히려 마음에 드는 글이 안나옵니다 사실 주제를 하나 잡으면 쓰는데 2-3분이면 써요 근데 대게 주제를 잡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글귀나 문장을 퍼즐이라 보면 그 주위에 하나두개씩 퍼즐을 더해가는 느낌으로 글을 쓰게됩니다 주제는 보통 그 표현이 결정하고 나머지는 그 표현을 강조하게끔 설정이 되더라고요
호암상 안목 있네. 역시 권위가 있어요. 실력을 알아보는 눈이 있네요. 호암상 수상자들 중 세계적인 상 수상하는 사람들 참 많죠.
에에 옹 그렇군요~
우리 함께 같이
앞으로 계속 홀로 걸어가는 전체 운동을
많이 오래 할수록
세상에 활기 차 오르는 생명력도 강인해집니다.
오늘도 작가님 앞에서 한없이 반성하고, 작아지고 또 작아진다.. 글 쓰기를 업으로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하는데.. 노벨상 받은 작가님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난 멀하고 있는가 ㅜ... 감히 발끝만큼이라도 따라잡고 싶다...!
위대한 한강
위대한 일을 하셨습니다
뇌에 혈액이 층분히 공급되어야 뇌도 활발
진짜 외모,말투 보았을때 문학을 위해서 태어난사람같다.. 일반인이 보았을때는 좀 이상하게 보일수 있겠지만..
저런 천재들도 저렇게 노력하는데 평범하거나 혹은 그 이하로 태어나 방구석에서 키워질이나 해봐야 바뀌는건 하나도 없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주는구나
나도 1시간 걸어갔다가 1시간 걸어 돌아 옴.오래앉아 있는 사람들은 걷기를 등한시 하는데.사실 필수다
원래 걸어다니면 생각 많이하게되더라
잡생각이 아닌 자연스럽게 사색이 되더이다. 참으로 신기해요
😢
자랑스럽슴미돠
글쓰는사람들이 외부활동이나 여행 많이함
경험이많아야 다양하고 현실적인표현이 나오거든
이건 정말 맞음 ㅋㅋ 배우도 양아치 건달 역할을 하려면 실제로 그 인생을 간접적으로나마 살아봐야 함
걷는게 뇌에 좋지
체력운동에 진심인 점이 감사하네요
오래토록 좋은 글 써주세요❤
진짜 글수저다~!!!
스트레칭. 걷기, 독서
사색. 쓰기
내 일상과 같은데 난 왜... ㅜㅠ
맞아. 나랑 동갑인데 새로운 도전을 하려니 2시간 운동이 아니면 도저히 만들어 낼수 없더라. 운동해야지
하루키도 작가로 살려면 강한 체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말함
한강작가님 위대하십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한강작가님이. 위로를 해주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누군가도좀 바르게살았으면 좋겠네요 국민이 웃을수있게요~
하루키도 매일 달리기함
일단 눈빛부터 일반적인 사람과 다름...
세상사 모든걸 이해하고 달관한듯한 눈빛이라 역시 노벨상은 아무나 받는게 아니구나 싶음
피곤하고 게슴츠레한 표정인데? 어디 아픈가 싶음
@@seoroseoro3282 2찍 설사 뿌직뿌작
솔직히 눈빛은 구영탄인데...
동태눈깔인데 ㅈㄴ게 빨아주네 에휴 ㅉ
펜입니다❤
운동합시다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요
사람이 되게 깊은갑다
성공한 사람들 모두의 공통점.
아인슈타인도 산책 좋아하던데
루틴도 남다르내
성실한직장인들은 자기몸관리하면서직장에다니던데요정말성실한사람은 다알아서하더군요ㄷㄷㄷ😅
역시 심도깊은 지식인..작가들은 유독 전천후 마라토너같이 뇌활용도가 높게유지해야해서 걷기는 건강과.뇌혈류에 탁월선택,,ㅡ걸으면 사색이 절로 떠오르는 이유는,. 옛조상부터 사냥중에 긴박하게오래 머리쓰면서 걷는것이 발전해 영리하게진화,,
자신에게 철저하신 분 강한 멘탈과 건강이 노벨상을 거머 쥔것이다 깊이 있는 시적 산문의 작품들 산고끝에 나온 명작은 글러벌 전문가와 고품격 독자들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작가도 이렇게 끊임없이. 훈련 한 결과다!!!
내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모든것이
왤케 얼굴에 핏기없이 아파보이시지 ㅋㅋㅋㅋㅋ
마지막 잎새 컨셉인가
수상금으로 고기좀 사두셔유 ㅋㅋㅋ
생각이 정말 멋있다... 어쩜... 표현을 저렇게 할수 있을까...
어떤 직업이든 체력과 집중이 중요하죠. 운동과 체계적인 루틴은 필수죠
운동부족이 공부에 영향끼치는 거 고3 때 심각하게 체감 할 수 있음 ㅋㅋ
고1,2때 최소한 체육시간이라도 나가서 축구하고 농구하던 남자들은 고3 때 빡세게 공부해도 버틸만 함
근데 체육시간조차 그늘에 앉아서 수다나 떨던 여자들은 고3 때 체력부족은 물론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인한 생리통 3배 이벤트에 정신을 못차림
무라카미 하루키도 오래 앉아 글을 쓰기 위해 매일 10km씩 달린다고 하더군요. 장시간 앉아서 작업하는 사람에겐 걷기, 달리기가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snl후유증 표정 어쩔ㅠ 자꾸 김아영 표정 겹쳐보이네 ㅎㄷㄷ
어떤 일이든 체력은 뒷받침 되야함. 근육을 키우는것도 좋지만 꾸준히 걷고 뛰는 운동하면 나이들어 남의 도움없이 화장실 갈 수 있음. 다리 근력이 없어 공중 화장실에 주저앉은 노인을 봤던게 20년전인데 그 뒤로 꾸준히 걷기와 달리기를 하고 있거든.
걷는게 중요하진 않고 걸으면서 세상을 온몸으로 느끼는게 중요한거 같아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밀도 충전
근력운동 치고는 깡말랐습니다 갓강님
이렇게 작가님 자체에 집중한 정보 너무 좋네요.
독서와 운동은 =국룰
찐광기.. 하루키가 생각나는
4번의 통합방향 1번👏
아름다운 사람이다
너무 멋지네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대기업인 이유가 있네 내다 볼줄 아는 삼성현대 존멋🎉
잠든대한민국에 감사합니다라니..
고상하게 비수를꽂음..
김아영 존똑
한강
사랑합니다❤❤❤❤❤
그런 것치고 왤케 맥아리 없어보이심 ㅋㅋ
노벨상의 근원을 알면 속지 않을텐데...
걷자..
체력 훈련과 정신 훈련의 밸러스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보샥 애 탄생하는 과정
저사람은 저게 직업이죠 모든 직장인 매일 8시 6시 출근합니다
$#$# 즐겁게 글을 쓰다가 그대로 멈춰라~
춤을 글로 바꾸면 .... 이것 또한 재밌는 그림이 보입니다.
인간사 누구나 희로애락이 있기 마련 .... 그것을 풀어내는 도구와 방식이 다른 것이죠. 보통인들과 얼만치 차이냐의 문제!
누구는 능력껏 적고, 누구는 능력껏 읽고 ....
으쌰으쌰 능력껏 불만 없이 피곤하지 않게 공존합시다.
메롱;
스쿼트런지팔굽혀펴기플랭크걷기간헐적단식스트레칭책읽기공부헬스걷기작가
이햐 매일 2시간씩 걷는거 지키기 힘든건데
그만 띄워라 ...책 내용 보고 띄우기를
영혼이 깨끗한자
눈 깊다.
호암상도 받았었구나
와 진짜 삼성은 역시 대단하다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시간씩 스트레칭 걷기 근력운동 그리고 문장의 밀도로 다시 충전하고 하루 한권시집 한권소설을 읽는다❤
매일 저렇게 운동하는 사람치곤 자세가 너무 안좋으시덛데
동안 비결이구나
걷기가 좋긴하지 의사들이 항상 하라고 강조하는 ㅋㅋ
저렇게 노력과 집념이 대단한 사람을 한순간에 희화화 시켜버린 SNL코리아..솔직히 유며코드의 흐름이 너무 뻔해서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시즌폐지시켜버렸으면함..괜히 네임판권사와서 미국에 돈줄필요조차없음..폐지해라
채식주의자를 학생들에게 읽히는것은 미친짓이다
얼마나 음란한 노골적인
글이 적나라하게 씌여 있는지
토나온다
이렇게 노골적인 내용으로 씌여진 채식주의자를 중고등학생들에게 읽힌다고 미친거 아닌가?
아무리 소설이지만 이건 아니지 학부모로써 용납못한다
제대로 눈을 뜨고 보자
성기가 부풀어 오른것이 아내때문이 아니란~
@@아름다운중년-f1p 학생은 말 할 것도 없고 어른인 저도 못 보겠더라구요..
허허 육겁이여
문학 그 잡체
저 흐릿한 눈빛이 제대로 때를만나면 위대한 사람이 된단다. 하이브 방시혁
모두 작가가 됩시다. ㅎㅎㅎㅎㅎ
이과적인 도구로 문학을 추구하고 ..
멋지다
왜 한강 작가 보는데,
보물섬 김동현이 떠오르지??
김아영이 생각나..
걷는 것을 운동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참 많네
천재들은 두갈래로 나뉨
1. 낮술 자시고 밤에 해장술자시면서 쓰시는분
2. 9시출근해 5시까지 글쓰는분.
다음에는 1번류에서 나오길.
저렇게 약해보이시는데 다른의미로 외유내강이셨네;
다 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