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Sudden Shower)(Feat. 10cm) - 용준형(Young Jun hyung) 여자 Vocal Cover by Calm and Listen(캄앤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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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5

  • @_sevenhundred
    @_sevenhundred 5 лет назад

    멋대로 날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적시고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이내 떠나 가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너의 흔적들을 지우는 일
    우리 함께였던 시간이 길지 않은데
    넌 참 많은 걸 남기고 갔네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네게 주지 못한 맘들 갈 곳을 잃었나 봐
    조금만 조금만 내게 머물러서
    모두 가져줄 순 없을까
    후회에 젖은 추억은 한껏 무게를 더해가
    혼자 짊어지기엔 버거워 나약해진 내가
    억지로 삼켜냈던 너를 토해내듯 부르다
    네 기억위로 지쳐 잠이 들죠
    멋대로 날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적시고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이내 떠나 가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너가 빠져버린 하루에 채워진 공허함
    또 숨 막힐 듯 날 몰아세우는 고요가
    익숙해질 수도 있을까 무뎌진다는 건
    괜찮은 게 아니라 참는다는 거
    널 그리워할수록 더 잃어가는 기분
    모래를 움켜쥔 듯 흘러내리는 맘을
    추스릴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너에게 잠겨 난 떠오르지 않아
    엉망으로 흐트러져 취해 또 쓰러져
    사랑은 흩어진 주제에 날 무너뜨려
    언제까지 너를 견뎌낼 수 있을까
    어두워진 맘엔 빛이 들 수 있을까
    모두 묻어내고 싶다며 더욱 더 파고 들어가
    다 잊어낼 거라며 더 선명히 새겨가
    피해 숨고 싶다며 도망치고 싶다며
    오늘도 이별 그 주위를 서성이잖아
    멋대로 날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적시고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이내 떠나가 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널 그리워하는 만큼 쉽게
    닫히지 않는 보랏빛 새벽
    고요해서 더 크게 들리는
    마음 속 말들 보고 싶다
    멋대로 날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적시고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이내 떠나 가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에

  • @한대희-f3w
    @한대희-f3w 6 лет назад +2

    ...... ......👍👍최근에 구독했는대 정말 좋은거 같아요 항상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calmstudio7217
      @calmstudio7217  6 лет назад

      국내산두부Ag. 감사합니당!! ㅠㅠ

  • @useri92
    @useri92 6 лет назад +2

    its so beautiful, you are so talanted!

  • @jaeh___o
    @jaeh___o 6 лет назад +7

    와... 이분 흥했음좋겠다..

  • @pianobyadii
    @pianobyadii 5 лет назад

    대박....너무 좋아요... 나는 인도인이다🤟🏻

  • @uix1n
    @uix1n 6 лет назад

    와.. 진짜 좋아요♡

    • @uix1n
      @uix1n 6 лет назад

      멋대로 날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적시고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이내 떠나 가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너의 흔적들을 지우는 일
      우리 함께였던 시간이 길지 않은데
      넌 참 많은 걸 남기고 갔네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네게 주지 못한 맘들 갈 곳을 잃었나 봐
      조금만 조금만 내게 머물러서
      모두 가져줄 순 없을까
      후회에 젖은 추억은 한껏 무게를 더해가
      혼자 짊어지기엔 버거워 나약해진 내가
      억지로 삼켜냈던 너를 토해내듯 부르다
      네 기억위로 지쳐 잠이 들죠
      멋대로 날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적시고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이내 떠나 가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너가 빠져버린 하루에 채워진 공허함
      또 숨 막힐 듯 날 몰아세우는 고요가
      익숙해질 수도 있을까 무뎌진다는 건
      괜찮은 게 아니라 참는다는 거
      널 그리워할수록 더 잃어가는 기분
      모래를 움켜쥔 듯 흘러내리는 맘을
      추스릴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너에게 잠겨 난 떠오르지 않아
      엉망으로 흐트러져 취해 또 쓰러져
      사랑은 흩어진 주제에 날 무너뜨려
      언제까지 너를 견뎌낼 수 있을까
      어두워진 맘엔 빛이 들 수 있을까
      모두 묻어내고 싶다며 더욱 더 파고 들어가
      다 잊어낼 거라며 더 선명히 새겨가
      피해 숨고 싶다며 도망치고 싶다며
      오늘도 이별 그 주위를 서성이잖아
      멋대로 날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적시고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이내 떠나가 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널 그리워하는 만큼 쉽게
      닫히지 않는 보랏빛 새벽
      고요해서 더 크게 들리는
      마음 속 말들 보고 싶다
      멋대로 날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적시고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이내 떠나 가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에

    • @calmstudio7217
      @calmstudio7217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judy5481118
    @judy5481118 6 лет назад

    너무 좋아요!!!!!

  • @다은-b9k
    @다은-b9k 6 лет назад +1

    아 처음 도입부부터 치였어요ㅠㅡㅜ

  • @hjinjeo3545
    @hjinjeo3545 6 лет назад

    헐 목소리 너무 예뻐욤

    • @hjinjeo3545
      @hjinjeo3545 6 лет назад

      ㄹ랭... 도입듣곺바로 댓 달았는데 뒷부분 랩 도 장난 아니다 들어본 커버중에 최거인듯

  • @jichuvely
    @jichuvely 6 лет назад

    몇키 올리신거에요 ???

  • @3026JIM
    @3026JIM 6 лет назад

    好好聽~^^

  • @rochi4961
    @rochi4961 6 лет назад

    누나 파이팅!!!!

  • @rochi4961
    @rochi4961 6 лет назад

    누나 혹시 제가 누나의 맨토가 되어도 될까요?

  • @rochi4961
    @rochi4961 6 лет назад +1

    제가 방송쪽에서는 좀 유능해서요 ㅋ

    • @박박긁어한소절
      @박박긁어한소절 6 лет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ilver0336
      @silver0336 5 лет назад

      구독 5짜리가 ㅋㅋㅋㅋㅋ 까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