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갈매기샷ㅋㅋㅋㅋ

[@타이거우주선]

혹시 궁금하신분 있으실까봐 저장면의 결과도 알려드립니다.
공은 원래위치에 리플레이스 됐으며
무벌타로 플레이한 해프닝이 됐습니다.
쇼츠가 시간이 부족해서 결과까지 담지못했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갱이-h8k]

국내는 주로 까마귀가 공위치를 많이 옮기죠.
근데, 캐디분은 새가 옮겨둔 위치에서 샷을해야한다고해서 그렇게 진행했는데, 무벌타로 공이 원래 있던곳에서 라운드가 가능한가보네요

[@타이거우주선]

이 부분이 다들 말이 다른 이유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정지되어 있는 볼과 날아가던 중인 볼(정지되어 있지 않은 볼)이 다르기 때문이죠. 정지되어 있는 볼을 새가 집어가면 무벌타 리플레이스입니다. 날아가던 공이 새에 맞고 해저드에 빠지면 그대로 해저드 처리입니다. 날아가는 볼이 새에 맞으면 나무에 맞은 것처럼 똑같이 처리됩니다.
캐디분들은 진행상 그렇게 말했거나, 이두가지의 경우의 룰을 헷갈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타이거우주선]

참고로 영상의 볼은 제가 편집을 뒷부분부터 해서 그렇지 정지되어있는 볼 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