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브런치카페 가면 욕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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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28

  • @리섭
    @리섭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7

    브런치카페 보다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이 최고지
    에휴 맛알못들 답답하다..
    leeseobtv.co.kr/
    세계 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 @장민호-q3h
      @장민호-q3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천안에 유명한 빵집 '뚜주르' 인근에 살았었는데요. 오전 시간에 아줌마들 비싼 빵집에서 우르르 계모임? 반상회? 잊을수가 없습니다. 속으로 니 남편들은 너들 입에 비싼 빵 먹이느라 뺑이치고 있을텐데 니들은 참 한가하게 비싼 빵집와서 오전부터 시간 죽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거
      아는데 손님의 80% 이상 아니 남자는 눈 씻고 찾아봐도 몇분 없더군요.

    • @angel_doohwan
      @angel_doohw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전업주부라는 건 돈을 벌지 않고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림을 하고 사는 건데 돈을 낭비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당연한 거임. 브런치 카페를 가지 않고 재료를 사와서 브런치를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면 욕 안먹었을 일임

    • @angel_doohwan
      @angel_doohw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남편들 맨날 내무부장관 허락 없으면 자기 하고싶은 여가활동도 마음대로 못하고 사고 싶은 것도 못산다면서 왜 와이프는 돈 쓰고 싶은대로 막 씀?

    • @milriaro9903
      @milriaro990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타는 있지만 수정은 하지 않겠음 수정됨이라는 표시가 싫어서 시비 ㄴ

    • @ileon9716
      @ileon97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건 피아식별좀 여자들이 그걸 몰라서 이상태가됨? 왜약점 을 알려줌? 알려고 지들이 물어야지 맨날 서윗하게 엎드려절받으니까이딴 사태세상 상황에서ㅡ핍박받는거 아님? 언제부터 팩ㅌ,가 여혐임? 말안듣고 비하폄하하는 것들 상대로 설명하는게 정신병아님? 근데 그걸 몇십년째하고 있네? 한남들 한심한거 하루이틀ㅇ
      냐만은 사람 ㅅㄲ덜임? 뭘용서 화해함? 누가바람 해준데? 성별노소관련없이 가해자는 존재해옴 해결은 안하고 감상방치학대만 하면서 장점이라는 공감으로 사회악순환일으키고 차별한개 누구? 이해경청을 안하고 피곤하고 귀찮다면서 나쁜게좋다고 상처 받고 착한약한이들에게 피해준것들 누구? 책임은 안짐? 애걸복걸해도 책임지워야할판 뭘 이렇게하면 남자가 이정도 해줄거 ㅉㅉ 알고리즘 한번씩보는데 여혐 남혐 갈라치기 떠나서 현실에 발딛고 삽시다 과거의 답습은 식민지 매국노 뒤통수호구를 다수로당한것도 반복하는것도 교훈안삼는것도 뭣같은데 이런거 악순환까지 반복할일 있음?

  • @yuneli4161
    @yuneli41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

    확실히 부부는 너무 비즈니스 관계처럼 칼같이 나누면 문제가 생기는듯.
    서로 배려하고 감사해야 화목하게 오래가는거 같긴해요.

    • @박체리마루란
      @박체리마루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맞음 사랑 존중 신뢰 이게 서로 필요함

    • @nach6635
      @nach66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언제는 결혼은 현실이라면서... 왜 몇년 사이에 입장이 이렇게까지 바뀌어버린거지...

    • @sunkim3999
      @sunkim39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nach6635 사랑, 배려, 헌신은 기본값이었으니까 현실적인 기준에서 고려를 안 한거죠. 저게 기본으로 있는 상태에서 추가적인 삶의 질 향상은 돈만 있으면 딱 맞잖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현실적인 기준에서 저 사랑, 배려, 헌신이란 기본을 고려하지 않고 돈 있으면 최고, 사랑하면 돈과 명품으로...그러면서 사상누각이 된 겁니다.

    • @nach6635
      @nach66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sunkim3999 글쎄요 어쩌면 그게 기본값이었던게 아니라 남자들이 여자들의 이런 숨겨진 본심을 몰랐었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애써 모른척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게 고마워해야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남자들에게 결혼은 현실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 8090 여자들에게 어쩌면 고마워해야 할지도..

    • @sunkim3999
      @sunkim39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nach6635 우리가 보통 어머니 세대하고 지금 세대하고 비교를 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더 부각 되더라구요. 확실히 예전엔 결혼을 할때 남자가 가난해서 여자 부모가 반대를 해도 여자 당사자는 이 남자랑 어려워도 같이 극복 하겠다면서 팔 걷어 올리는 걸 마다하지 않는 분위기가 더 강했는데, 지금은 내 손에 물을 묻힌다고 성질내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ㅎㅎ

  • @wgk8969
    @wgk896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9

    진심 남자들은 크게 바라는거 없어... 배려와 호의에 감사함과 존중만 해주면 된다... 근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고 있다는게 문제죠.... 이제 남자들 여자들 못지 않게 계산적이고 손해볼거 같으면 안 참아요... 즉, 옛날처럼 호구 당할정도의 스윗남은 거의 없습니다...

    • @복숭아샤베트
      @복숭아샤베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애초에 우리나라에서는 결혼하면 여자가 더 희생하는 시스템이니..ㅋㅋㅋ

    • @peterkim4965
      @peterkim4965 4 месяца назад

      ​@@복숭아샤베트뭘 그렇게 희생을 함. 아 제발 결혼할때 이런 정신병있는 사람 안만나게 해주세요 ㅠㅠ 아님 국결을 해야지 ㅍㅍ 이런 소리하는 나라가 전세계에 한국이랑 중국밖에 없는데 ㅠㅠ 하....

    • @peterkim4965
      @peterkim4965 4 месяца назад

      뭘 그렇게 희생을 함. 아 제발 결혼할때 이런 정x병있는 사람 안만나게 해주세요 ㅠㅠ 아님 국결을 해야지 ㅍㅍ 이런 소리하는 나라가 전세계에 한국이랑 중국밖에 없는데 ㅠㅠ 하....

  • @djshin2797
    @djshin279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전제가 잘못됐습니다
    일단 혼자 브런치를 가는 사람은 거의 없고 여자들끼리 만나서 남편 시댁 뒷담화 하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휴가 내고 동탄 놀러가서 카페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100에 100 다 아줌마들이고 다들 똑같이 남편 욕하느라 바쁨

    • @alwayshappyenfp
      @alwayshappyenf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근데 모여서 자기남편 흉보는거 이해안됨.. 내가 미혼이라서 그럴지는 몰라도 가족한테 하소연 하는 것도 아니고 동네 사람들 입에서 말이 엄청 와전되고 다른 사람들 귀에더 들어갈텐데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는 행동인거 아닌가

    • @yeesteregg96
      @yeesteregg9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댓글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브런치카페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남편 흉보는 그런 부류들의 문제가 평준화가 된거같습니다

    • @bllluskyz
      @blllusky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동탄은 원래 남 디스하는 재미로 사는 동네입니다...

    • @세령-v8s
      @세령-v8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남편 시댁욕 그냥 귀족영애 화법인데ㅋㅋㅋㅋ 좋다고 하면 오히려 질투섞인 뒷담 까이기도 하고.. 그래서 부부사이 좋고 사는거 행복해도 일부러 남들 앞에선 욕하는건데.. 그대로 믿는 사람들 바보같음 ㅠ 다들 먹고 살만하니 그러는거.. 그리고 진짜 인생이 힘들고 부부사이도 안좋으면 오히려 남한테 그런말 못합니다. 사람의 심리가 그러함 ㅋㅋ

    • @안녕바보야-j6m
      @안녕바보야-j6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세령-v8sㅋㅋㅋㅋㅋㅋㅋ귀족은 무슨, 아줌마들이 귀족영애는 아니잖슴?

  • @fffff-di8um
    @fffff-di8u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결혼하고나서 진짜가족이 됏다고 생각됐던게 남편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아파짐. 신혼때는 서운한거 투성이었는데 이제는 여기저기 치이면서 일할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 아픔. 그래서 집에서 쉴일이 생겨도 쉬는게 미안해짐.. 아무리 놀러다녀라 쉬어라해도 맘편하게 놀러다니고 쉴수가없음. 약간의 염치와 감사함과 미안함만 있어도 결혼생활잘할수있는거같음. 나도 전업이지만 솔직히 사회생활하는거보다 쉬운건 팩트지. 난 남편집오면 아무것도못하게함. 그냥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쉬라고.

    • @망곰이-r7z
      @망곰이-r7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솔직히 저도 전업, 사회생활 다 해봤는데 전업이 편합니다

    • @TEAM_LUNATIC
      @TEAM_LUNATI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이걸 인정만해도 서로 편할텐데 ㅎㅎ

    • @틀니의힘-c5o
      @틀니의힘-c5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업이 편하긴하죠 단 아이가 저학년 하나일때요

    • @cuteshiba5276
      @cuteshiba527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애가 둘이든 셋이든 전업주부가 더 편하지 돈 버는 것보단

    • @아기상어-x9s
      @아기상어-x9s Месяц назад +1

      ​@@cuteshiba5276애가 어리면 전업이 더 힘듬 ㅋ.

  • @janaperMr
    @janaperM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그저 맞는 말씀밖에..안함...진짜 애 얼집 보내고 아침부터 청소 열심히 하고 셔츠 다림질해놓고 반찬 싹 다 만들어놓고 피곤해서 쇼파에 누워서 티비봤는데 일찍 퇴근한 남편 하는 말.. 아주 팔자 좋네~ 누워서 티비보냐~ 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진짜 돈 안벌어서 서럽다는 생각 첨으로 했네요 물론 남편은 장난으로 한 말이었지만 난 집에서 할거 다 해놓고도 맘 편히 못쉬면 잠자는 시간 빼고 모든 시간을 옆사람 눈치보며 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인가..싶더라구요 남자들 장난으로도 그런말 하지마요..ㅠ

    • @CAMP91
      @CAMP91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럼 맞벌이 하시면 됩니다. 남편이 들어오는거 뻔히 알면서도 소파에 누워서 TV보고 있으면 저도 팔자좋다는 소리할거같네요.

    • @peterkim4965
      @peterkim4965 4 месяца назад

      ​@@CAMP91그래서 요즘 여자들 낮에 놀다가 남편올때 맞춰서 집안일 시작하고 그마저도 남편한테 떠넘김.

    • @난데-t4o
      @난데-t4o 2 месяца назад

      말하세요 쫌..
      애돌보는비용 얼만지아냐고?
      가정부비용 얼만지아냐고..
      애돌보는비용 높아요 그래서 걍 일자리포기하고 애키우는 여자많슴 남자급여로는 안되어서

  • @Pizza_Time0894
    @Pizza_Time08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근데 전업주부의 부정적인 인식은 남자들이 만든게 아니라 여자들 스스로가 만든거에요. 남자들이 뭐 이상한 소문 퍼뜨렸다 생각마시길 그리고 뭐 어디 양가 부모님 모시고 사는거 아닌 이상 밖에서 구르는 남자들보다 힘들 순 없음

    • @djfbshsgx3q
      @djfbshsgx3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근데 솔까 양육+집안일 둘다 하는건 론나 힘든데
      집안일만 이면 ㅇㅈ
      남자가 손해라고 생각했으면 결혼 안했을듯

    • @박체리마루란
      @박체리마루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애 안낳는 전업은 상대적으로 덜 힘들겠으나 출산 후의 몸으로 육아가 시작되는 순간 헬파티가 열린다는 걸 사람들이 너무 똑똑해져서 알아버림. 누가 더 힘들다 할 시간에 서로 좀 챙기고 감사했으면 싶네요. 엄마 혼자, 아빠 혼자 님 키운 거 아니잖아요. 두분이 사랑으로 같이 키우셨지. 님의 논리면 군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남자가 스스로 만든 건가요? 그냥 이 사회 시스템과 문화가 변하고 가부장제가 파괴되면서 변한거죠. 성별 탓하지 마세요. 가난하게 태어난 이상 남녀 모두 힘들어요.

    • @Pizza_Time0894
      @Pizza_Time08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박체리마루란 저 어머니께서 혼자 키우셨는데요? 모두가 축복속에서 태어나 행복한 유년기 시절을 보냈을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리고 군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어디의 누구에게 있죠? 누가 나라 지키는 군인들을 부정적으로 봅니까? 혹여 당신의 시선이 그런건 아닌지 돌아보시길

    • @nach6635
      @nach66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체리마루란아뇨 성별탓해도 됩니다 여자들이 문제입니다

    • @박체리마루란
      @박체리마루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집안 사정이 있으신지는 몰랐네요..죄송해요. 어머님이 혼자서 일하시며 열심히 키우시느라 애쓰셨겠어요. 저에게 남자분들 몇몇이 군대 얘기 해주실 때면 공익비하, 휴대폰 주는 게 무슨 군대냐, 어디가 꿀보직이다 이런 말씀 하시던데요..얘는 꿀빨았으면서 너 앞에서만 힘든 척 한다 그러고ㅜ전 그런거와 관계없이 나라 지키시는 모든 국군장병분께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를 잘 키워주신 전업주부 어머님께도요! 저는 그래서 군인과 전업주부 모두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마음의 상처가 많으신 것 같은데 마음 잘 보듬어주시는 좋은 여성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 @MrWilly9130
    @MrWilly913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군대 조롱을 뛰어넘어
    군가산점 폐지가 결정타죠

  • @조군입네
    @조군입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그냥 손해본다 생각하면 결혼 안하면됌 굳이 욕하고 난리칠필요가 없슴 타인에게 관심가질 이유가 없슴...

  • @고은최-g6h
    @고은최-g6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0

    "고마워" 이 한마디가 정말 중요한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갈 10대 한국여성들은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지면 "고마워"라는 말을 하면 좋겠네요.

    • @우리엄마-s4q
      @우리엄마-s4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닥쳐 "해줘"

    • @mgk1614
      @mgk161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한국녀 :
      감사지수 최하
      불평지수 최상

    • @dmar-i8r
      @dmar-i8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mgk1614+ 행복지수 최하, 과시욕구 최상

    • @JUNEEMON
      @JUNEEM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목숨바치는 성별한텐 고마워 한마디도 안하면서 뭔 ㅋ

    • @복숭아샤베트
      @복숭아샤베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알아서 하겠지 너나 고마워 많이해 ㅋㅋㅋ

  • @kaye0726
    @kaye07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6

    전업주부가 짱이다. 나도 전업주부 하고 싶다.

    • @cotton_candy96
      @cotton_candy9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저도용

    • @happy06147
      @happy0614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남자가 전업주부하면... 동네 전업주부 아줌마들이 "저집 남자 논데~~~~" 이런 소리함 ㅋㅋㅋ

    • @DancingPigofYangsan
      @DancingPigofYangs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전업주부 개꿀

    • @므쯔브려
      @므쯔브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happy06147 그래서 어쩌라고 마인드 장착하면 문제 없음 개꿀

    • @yours1414
      @yours141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하 시바 전업주부 하고 싶다

  • @miosarang
    @miosara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돈을 많이 벌어 오든 적게 벌어오든
    감사하고 존중하고
    아껴써야 함.
    지금은 어떤 위협이 우리 가정에 들어올지 모르는 시기를 살고 있음.
    지금 잘 벌어와도 항상 아끼고 많이 저축 해야 함.
    짬짬이 알바해서 가게 도움이 되고 재테크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함.

    • @알파카-q3v
      @알파카-q3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굳이 그렇게 해서 아둥바둥 살아야 할 이유가..

    • @DancingPigofYangsan
      @DancingPigofYangs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알파카-q3v 그럼 본인이 벌어서 펑펑 쓰며 혼자 살든가 왜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한테 기생하면서 밥빌어 먹고 살려고 함? 그게 본인이 능력 없는 잉여인간이라는 거 아닌가

    • @sunkim3999
      @sunkim39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원래 사는 건 아둥바둥에 동의.

  • @망곰이-r7z
    @망곰이-r7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전업주부, 직장인 둘다 해봤는데 전업주부.. 세상 제일 쉽고 편함..물론 힘든점도있지만, 돈버는것보다 훨편함..솔직히 매력안보고 돈보고 남자 만났으면 바람피지 좀 말고 (제가 실제 본건데 남편이 사업체까지 차려줬는데 바람핌.일하고 싶다는게 사실 나갈 구실만든거) 저런걸 누리면 그냥 지조 좀 지키지.. 저런 시간 남아도는 여자들이 다~바람피고 다님.. 그래서 욕먹는거임..밖에서 불행하다면서 동정표얻어서 남자꼬심..그래서 그렇게 불행하고 힘들고, 남편이 잘 안해주고 희생당하고 이런말을 하는게 다 자기 결혼생활 불행해 나 쉬워 나꼬셔 이말임 ㅋㅋ..실제 현실이 그렇더라..
    그런여자들 진짜 욕먹어도 쌈 ..하..나쁜여자들 진짜 많은데.. 남자들 앞에서 여우짓하는데.. 저위에쓴 집안도 남편이 계속 속다가 나중에 알게됐음..근데 바람핀거 덮고 넘어가겠다고 남편이 용서했는데 ㅋㅋㅋ 여자가 이제 너 싫다고 바람난 남자랑 도망감 ..

  • @우이쒸
    @우이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얼마전에 여자 변호사가 이혼에 대한 영상 올린거봤는데 이혼 사유중 진짜 많이 차지하는게 청결이었다고함 누가 더럽다 이게 아니라 청소 음식등을 안한다고함 퇴근하고 지쳐서 집에갔는데 더러운거 반찬은 사온거 몇개내주고 이게 진짜 많다고함 부모님이 다해주고 살앗으니 뭘해야하는지 모르나 싶었음

  • @somoon2
    @somoon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ㅇㅈ 커리어같은 소리함 그간 경력이 있었으면 육아 끝나고 복귀 가능한데 복귀할만큼의 경력이 안되니 경력단절이 되는거고 실질적 커리어 쌓던 맘들은 애를 어거지로라도 친가시댁에 맡기고 커리어 쌓으러 감 ㅋㅋ

  • @sunkim3999
    @sunkim39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예전 같으면 남편들이 당연히 자기 부인이 여유있게 저래 카페가는 시간을 가지길 바랬기에 자기 부인이 카페 갈 시간도 돈도 없으면 미안해 했지만, 지금은 카페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게 된 이후로 미안해하는 마음이 줄어들었지요.
    지금 여자들 안 믿을 지도...저 때에 기혼자들 간에 은근한 신경전이 아내사랑이 어느정도인지 과시하는것도 있었다는 걸. 그 중에 하나가 낮에 브런치 카페가거나 여가활동이 가능한지 여부였는데, 저 때는 부인들이 남편벌이를 고마워 했거든요.
    지들이 발로 차고 안 사랑한다고 하면 에바지.

  • @박경민-m9e
    @박경민-m9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사연자 친구가 저러는건 브런치 카페에서 낮에 놀고 남편 퇴근하면 집안일 하는척 하면서 남편한테 집안일 떠넘기는거 생각하고 말한듯?

    • @DancingPigofYangsan
      @DancingPigofYangs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낮에 놀다가 저녁에 남편 오면 엄청 힘든척 하면서 해줘해줘 했겠죠

  • @진정한투자자진정한비
    @진정한투자자진정한비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브런치카페는 문제없으나 거기 가서 하는 말과 가스라이팅이 문제. 남편욕, 비교, 독박육아, 피해의식. 아무리 순수한 사람도 저런데 자주 다니다보면 서서히 감사함도 모르고 피해의식으로 생각 변화해간다는 거.

  • @heajue
    @heaju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남편 있을 때에 빨래 등 가정 일을 하는 여자는 절대 남편 없을 때 일하지 않습니다. 밖으로 돌아다녀요. 여자들의 가스라이팅 입니다.

  • @LovelyVoice0426
    @LovelyVoice04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요새는 외벌이로 결혼생활 안됨
    외벌이 할 수있는 능력가진 남자는 상위5~10%까지임
    특히 수도권이면 맞벌이 필수임
    대기업다니고 억대연봉 버는 형들도
    형수들 맞벌이 시킴 애들이 중고등학생이라
    들어갈돈이 감당이 안되거든
    리섭형이 영상 후반부에 뭐 남자가 더 책임져야되고 남녀평등 관심없다이러는데 이거의 전제조건이 있음 여자가 감사해하고 남자를 가장으로 존중해주고 자녀들한테도 아빠덕분에 니네들이 이렇게 맛난거먹고 좋은옷입는다고 교육시켜야됨 이런전제조건이 달성되어야 말이됨

    • @알파카-q3v
      @알파카-q3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잘벌면 댐

    • @LovelyVoice0426
      @LovelyVoice04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wide-and-shallow 외벌이 하면 안되는데 꾸역꾸역 외벌이해서 그런듯

    • @beenbae
      @beenba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벌이라서 결혼생활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의 허영과 사치와 비교질과 무책임이 너무 심해서 결혼하면 안되는 것임.
      한국남자들의 중간벌이만 해도 충분히 한 가정이 육아하면서 저축까지 가능함.
      비싼 집에서 살지말고, 비싼 가구 사지말고, 비싼 외식 하지말고, 과외 시키지말고, 해외여행 하지말고.... 돈이 남아돌게 됨.

    • @sunkim3999
      @sunkim39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wide-and-shallow 그러면서 전업 가치가 월급 300~400이라 하지 않음? 따로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전업은 100% 소비형이잖슴. 100% 소비하면서 가치가 월급 300이러면 답답하긴 함.

    • @sunkim3999
      @sunkim39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ns1kn4wm9y 같이 고생할 생각이 없다는 건가요, 처음부터?

  • @openy-o6i
    @openy-o6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남여갈등 심해져서 요즘 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리섭님 영상들을 쭉 보게 됐어요
    생각하시는게 저랑 거의 같고 배울 점도 많았어요
    제 주변 여자들에게도 하나씩 말하면서 대화로 풀어가보려 하는데 참 쉽지 않더라구요.
    여자가 더 희생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하고 기존의 부정적 이미지를 쌓은 여자 이미지를 왜 일반화 시키냐며 그래서..
    마침 30대 중반이라 물론 열일하는 여자 입장에서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앞선 여자들이 쌓은 이미지라서 선입견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DancingPigofYangsan
      @DancingPigofYangs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바뀌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들 국제 연애,결혼으로 눈을 돌리는 거고요

    • @LovelyVoice0426
      @LovelyVoice04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런여자들때문에 인터넷에서 한녀혼은 형벌이라는 이야기까지 나돌고있죠

    • @okugo4212
      @okugo421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미 현재 나이까지 온 이상 집에서 가족들도 쉽게 못 바꾼 마당에 친구나 지인관계로서는 더 어렵더라고요. 불편함을 야기하는 취급도 받고..
      결국 언젠가라도 깨닫든, 언제까지고 못깨닫든 순리에 맡기고, 자기가 아끼고 함께하고픈 사람들에 한해서 그런 사람이 아니기를, 자기의 이런 말도 들을 줄 아는 사람이기를 시도하거나 바래는 수밖에요

    • @알파카-q3v
      @알파카-q3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남 입맞 맞춰줄 필요 있나? 주제파악이 안댐 남자들은ㅋㄱ

    • @nach6635
      @nach66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돌이키긴 너무 늦었음 이제 와서 남녀화합하자는것도 저출산에 도움도 안되는 기형아만 늘려서 뒷세대한테 세부담만 주는 악업에 불과하고
      걍 여자는 비혼하고 남자는 국제결혼하는게 답이다

  • @타마마-p8o
    @타마마-p8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요즘은 걍 디폴트값이 전업주부가 퇴근한 남편 집안일 시키는거라서 ㅋㅋ
    저런 상황 안생기게 걍 무조건 맞벌이해야함

    • @JimRaynor-t3e
      @JimRaynor-t3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ghkdfi2015년 보다
      2022년 기준이 오히려 맞벌이 비율이 10퍼 넘게 줄었더라고요

    • @JimRaynor-t3e
      @JimRaynor-t3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ghkdfi원래 맞벌이 적었는데 최근에는 더 줄었어요

  • @gsdfsdfefsfe509
    @gsdfsdfefsfe50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남편 아침은 안차려주면서 본인 아침밥은 남편돈으로 먹는 클라스 미쳤다리

  • @delurechan3502
    @delurechan350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젠 고마워하는거가지고는 군대는 동의못하겠음 ㅋㅋㅋㅋ 고마워하는 마음 필요없음 의무를 다해라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인간으로 취급받을 자격이 없다

  • @샤인머스캣-i9q
    @샤인머스캣-i9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우리나라 페미는 가짜 페미임... 남녀 간 성평등이 진정한 페미인데,
    우리나라 여성이 말하는 페미는 여자들이 받는 성차별만 외치고, 여자라서 누리는 군면제는 기본이고, 직장에서 힘든 일은 남자가 나서서 해주고(요즘 말 많은 제설작업부터, 회사내 짐 옮기기,당직,출장,접대등등) 데이트시 남자가 더 내고, 결혼시 남자가 집 해오라 하고, 결혼 해서도 가정부양을 책임지라 하는등 여자라 배려 해주는 건 당연하게 누리면서 이건 페미논리를 적용하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임... 본인들이 누리는 건 암 말 안하고, 손해 보는것만 외치는 대한민국 페미들은 진짜 문제 많음... 정상적인 여성들도 이런 페미들로 인해 같이 오염되어 가는게 가장 큰 문제임... 정상적인 여자와 남자들이 이런 페미들을 경계하고 손절 해야 함... 이런 페미 여성은 혼자 사는게 남자에게도 본인에게도 좋은거 같음...

  • @최두팔-y4h
    @최두팔-y4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카페알바 할 때 내 꿈이 전업주부였다 직장인들은 원샷 떄리고 금방 나가는데 전업주부들은 하루종일 노가리 까다가 집에 감 신의 직장이다 정말

  • @Sikanohobi5m
    @Sikanohobi5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전 미국에살고 9년사귄 교포남친이 있는 여자인데 (전업주부 되고싶은 생각 없음)이런 이슈들이 나올때마다 한국 사람들이 너무 갈등이 심하고 남녀들이 결혼을 무슨 거래처럼 생각한다는게 자기들에게 궁극적인 이득이 아닌데 왜 저지랄들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선진국되면 뭐합니까 사람들이 앞을 한치앞도 못보고 치고박고 싸우는데.. 마치 나는 솔로 노총각 노처녀 편을 보고있는거 같다고 해야하나 본질을 못보고 왜 저렇게 사소한거에 목숨걸고 싸우지 하는 마음이듬
    집안일도 안하고 매번 남편돈이 넉넉하지도 않은데 브런치 처먹고돌아다니는 여자가 그렇게 많다면 그들은 남편을 정말 사랑한게 아니겠고 그 남편도 모든면에서 부인에게 supportive 하지 않으니까 싸돌아다니는거지 그게 그 여자만의 문제도 아닐겁니다 그냥 끼리끼리 만났으니까 콩가루 같은 집안이 되는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반려자를 찾는 눈을 가져야 하는것은 개개인의 역량인데 그딴 여자고른것은 남자 본인이 감당해야할 부분임.. 부부는 같이 살면서 서로의 태도가 물드는게 대부분입니다. 한쪽만 개망나니같은 경우는 상당히 드뭅니다.
    하지만 브런치 먹는여자들을 무지성으로 까는 남자들은 뭔가 착각을 하는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만약 아이키우고 집안일을 한다면 집에 계속 혼자 있는거인데 바깥일을 하는것의 좋은점중 하나는 싫든좋든 다른사람들이랑 사회생활과 교류를 할수 있다는겁니다. 집안일만하고 남편만만나면서 언제나 즐겁고 건강한 정신으로 살수있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바가지 긁고 사회성없이 배려심 없이 되어버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여자도 제발 애초에 커리어를 진지하게 좀갖고 결혼하면 놀아야지 하는 생각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놀면 인간으로서 도태되는겁니다. 그리고 남편과 틀어지면 갈대없이 비참하게 살아야합니다.
    제 남친은 교포라서인지 제가 운이 좋은건지 모르지만 제가 가끔씩 여자친구들이랑 수다떨고 와인한잔 하면 정말 좋아하고 시간이 늦게까지 여사친들과 놀다와도 그걸가지고 시비를 건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여자들은 수다도 떨고 친구들 만나서 즐기면 마음이 더 밝아지고 스트레스가 준다는걸 알기때문에 그렇게되면 제가 더 밝아져서 남친 본인과의 관계도 더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데 전 이렇게 생각하는 한국남자/여자를 만나본적이 없네요. 상대방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내가 해줄수 있는게 뭘까를 고민하는 한국 남녀들을 잘 본적이 없습니다 다 무슨 집안일이 어떻고 연봉이 어떻고 서로 이기적이고 원초적인 싸움뿐.. 정말 그게 반려자가 맞는지. 결혼을 다 지 편할려고 하는거같아요. 결혼은 나보다 상대방이 행복한걸 보는게 더 행복할때 하는게 맞습니다. 나이차서 떠밀리듯이 스팩보고 대충 가는게 아니고요. 그거 정말 옛날 이야기 아닌가요. 그런데 옛날에는 가부장적인 사회라서 이혼도 없고 불만있어도 애낳고 행복하려고 노력하면서 살기라도 했지 지금은 그런시대도 아닌데 대체 상대방한테 따지는게 왜이렇게 많은거죠
    또 어이없는 포인트중 하나는 남편들이 “집안일을 다 잘 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30대후반이라 그런지 전업주부가 할만큼의 집안일 양을 평소에도 해내는 한국남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독립을 해도 엄마가 와서 음식날라주고 청소해주죠. 저는 개인적으로 성인이면 돈버는거 뿐 아니라 내가 내스스로 집을 꾸리고 음식을 조달할만한 능력과 의욕이 없으면 남자든 여자든 병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때, 아래 직원이나 동료들이 (나와 협업하지만 하는 일이 다른) 하는일이 뭔지 본인이 잘 알고 해본적이 있어야 상대가 뭘 얼만큼 잘하고 못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집에 문제없고 깨끗하고 제때 밥주면 잘한거다” 라는식의 기준은 전업주부입장에서 정말 좋소 기업에서 일하는 것마냥 끝없이 일하라는 거죠. 남자들이 전업주부만큼 일을 안해봤는데 내 부인이 일을 다 했는지 안했는지 그리고 그게 얼마나 힘들고 보상없는 기분이 드는지 정말 이해하는 사람이 있나요? 없으니까 브런치 먹는 여자들 보고 피해의식이 생기는거라봅니다. 집안일은 어렵진 않아요 그런데 사람이 집안일만을 하면서 당당하게 자부심을 갖고 자아를 지키면서 사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그부분이 어려운겁니다. 전 아이가생겨서 충분한 애정과 교류를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밖에서 일하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게 더 고되도 내 정신적으로 온전하게 살수있어요. 그런데 한국남자들은 그것을 과연 알만큼의 능력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물론 한국여자들도 이런걸 알만큼 자발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해본 사람이 많은지도 의문이고요 여경만봐도 알수있죠. 한국여자들이 일하는 뽄새를
    결혼은 거래가 아닙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싶고 일을 덜어주고싶어서 내가 할수있는한 도와줘야겠다. 상대방이 더 행복하고 편했으면좋겠다는 마음으로 남녀가 살면 이게 니일이네 내일이네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애초에 저런 마음이 드는 상대를 못찾은 본인의 눈을 탓하거나. 나를 그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는 자신의 상황을 탓하거나. 누군가에게 조건없이 베풀어줄 각오도 되지 않고 결혼을 할 생각을 하는 본인의 그릇을 탓해야합니다.

  • @somoon2
    @somoon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영상글에 전업주부들은 그때밖에 시간이 안나서 가는거다 남자들도 퇴근 후 술한잔 하지않냐 전업주부는 저녁에 시간이 없다
    라고 되어있는데 자빠졌네 밥이나 차려주고 얘기하자 핑계는. 평소에 밥 차리니 마니하는 문제에선 여자가 식모냐면서 맨날 밥차려야 되냐고 징징대는데 꼭 이렇게 맞벌이 관련문제 나오면 여자는 집에서 가사노동 한다고 들이밀지 참 갈대같은 합리화ㅋㅋ

  • @Nelli-r1n
    @Nelli-r1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서로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게 너무나 중요하네요. 먼저 고맙다 말할 수 있는 용기, 사랑❤

  • @nutella1774
    @nutella17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서로 할 일만 제대로 한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음 ㅋㅋ

  • @FullChange
    @FullChang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브런치 카페를 가든 개 ㅈㄹ을 하든 자기 할일 다하고 독박벌이 하는 남편한테 가사분담이니 뭐니 그딴 개솔이만 안하면됨
    전업주부(專業主婦) : 다른 직업에 종사하지 않고 집안일만
    '전문"으로 하는 주부

  • @붉은kkk
    @붉은kk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전업주부 할 일 다 할 수 있도록(상대가 오기전에) 계획 짜놓고 다 잘 지키면 그 사이사이 틈 쉬든 나가서 브런치를 먹든 상관안하죠 ㅋㅋㅋㅋㅋ 그것도 능력이죠 ㅋㅋ
    근데 또 저렇게 하면서도 전업주부는 집에만 있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니, 폐인이 된다니, 우울증 걸린다니, 하는 소리를 또... 또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짬을 내서 나가서 놀든 뭘 하든 능력껏 하고, 그거에 대한 터치는 안할 텐데.

  • @user-mourlep
    @user-mourle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는말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자기 할일하고 서로 감사하면서 살면 브런치정도는 아무 문제 없죠

  • @nadana4u9
    @nadana4u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그래서 여자도 직업을 가져야 함. 결혼 시장에서는 아무리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남자들이 선호하는 상은 직업이 있는 여성이지..알바라도 하라는 의미임. 말이 주부지 본린 스스로도 눈치 보일 텐데 알바를 하든 뭘 하든 뭔가 하는 여자가 더 매력적임.

    • @ruifiwndls
      @ruifiwndl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차피 일해도 돈안모으는게 여자들이라 ㅋㅋ

    • @lxh8092
      @lxh809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혹시 님 여성이죠?ㅋㅋㅋ

    • @LovelyVoice0426
      @LovelyVoice04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저 남편등꼴빨아쳐먹을생각밖에 안하네 ㅋㅋ

    • @papapaul9895
      @papapaul989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0퍼 여자다 ㅋㅋ

    • @익명-z5h8m
      @익명-z5h8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은 다 맞벌이긴함

  • @억새풀-x9u
    @억새풀-x9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14

    근데 제가 태클을 하나 걸자면...진짜 착실한 가정주부면 그시간에 그런데 갈시간 많이 없어요,... 왜냐 진짜 남편 애들 생각하는 부인들은 반찬을 만들던지 뭔가를 해요...그시간이 그런곳에 갈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음

    • @Ghzx916
      @Ghzx9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그래서 전업주부가 겁나게 힘든 거죠. 그 힘든 걸 다 해내면서도 자기 힐링 시간 챙기는 주부가 대단한 거예요

    • @OOKOOKOO
      @OOKOOKO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그리고 여자가 남자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차이도 큼.. 돈만보고 결혼? 애정이 있겠나 ㅋㅋㅋㅋㄱ여자는 진짜 사랑하면 더 사랑받고 싶어서 저런 소리 안 나오게 알아서 잘 함

    • @user-9djk7dj9gjm
      @user-9djk7dj9gj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레알.. 프리랜서라서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하구 빨래며 요리며~ 몸이 3개였음 좋겠던데 ㅠㅠㅠㅠ너무 부럽다 한량주부님들.. 😢

    • @regiacoregd5671
      @regiacoregd567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맞음 ㅋㅋ 전업주부도 결국 직업인데 애초에 잠깐 쉴시간이 있는게 논다는거임 ㅋㅋ 직장에서 업무끝났다고 다들 카페가고 누워서 티비보는거 아니자나 ㅋㅋ

    • @Anchovy-180
      @Anchovy-1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Ghzx916조까고있네 뭐가힘들어 주부가

  • @takeable
    @takeabl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선댓글 후감상
    국밥이 최고

  • @구르는돌덩이
    @구르는돌덩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남자라 누리고 살아온것도 있지만 남자라 감당해야만 했던 것들도 분명 있는데 그걸 인정 안해주니 갈등이 해소될리가 있나

  • @MinkiChoi-he3or
    @MinkiChoi-he3o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근데 커리어가 있으면 애낳고 와도 다 이해해 주더라구요 경단 어쩌구 하는 사람 대부분 잡부일을 커리어라고 생각하는듯

  • @bborongmaru
    @bborongmar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평일 낮 브런치 카페에 여성 위주의 손님은 국롤이징...ㅎ

  • @Jhong-kq1xf
    @Jhong-kq1x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신랑 출근하는데 아침은 커녕 배웅도 안해주고, 돌지난 애기 어린이집 보내놓고, 신랑이 벌어주는 돈으로 앉아 먹으면서 신랑욕, 시댁욕

  • @힏카
    @힏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카페가서 주부들 모여서 남편 자식 친정 서로 비교하고 앉아있던데
    멀쩡했던 주부도 불행해지겠더라
    남편이 하나도 할거 없게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전업인데도 집안일 반반하려는 썩은 여자도 많아서 소름

  • @oreoreo_clone
    @oreoreo_clon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정상적인 전업주부 : 가장에 감사하고 집안일 다 하고 퇴근시간에 남편이 편히 쉴 수 있게 해줘서 낮에만 시간이 있기에 (불가피하게) 브런치 카페를 낮에 감.
    부정적인 전업주부 : 집안일을 다 하지도 않고 미루고 남편을 무시하며 낮에'도' 놀기 위해 브런치 카페에 놀러감.
    후자가 더 자극적이기도 하고 빈도 수도 많으며 심지어 저런 이미지를 만든 것도 여자임. 그런데 둘이 똑같이 보이니 긍정적인 시선보단 부정적인 시선으로 먼저 보게 되는 것 같음. 이건 남자한테 뭐라할 게 아니라 이미지를 만든 사람도 여자고 그 이미지의 주체자도 여자니까 여자들이 고쳐나가야 된다고 생각함. 왜 남자한테 칭얼거리는지 모르겠음.
    여자들이 이미지를 잘 만들었으면 저런 주부들 보고 남편의 벌이가 괜찮은가보다 하고 부러워하거나 다른 쪽으로 생각하지 부정적으로 먼저 보진 않을 것 같음. 여혐이 심한 게 아니면.

    • @regiacoregd5671
      @regiacoregd567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음 ㅋㅋ 전업주부 여자 90%이상이 집에서 탱자탱자 놀면서 하루쟁일 카페에서 남편욕이나 하고있으니 남자들도 변한거지 ㅋㅋ 애초에 원인을 제공한것도 여자고 그이미지를 만든것도 여자임 ㅋㅋ

  • @예제가여
    @예제가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남자들 차별 얘기 하면
    오구오구 겨우 그딴걸로 그렇게 힘드셨쎄여~~이딴 식
    거울효과로 여자 차별 얘기 할 때
    오구오구 그러셨쎄여~ 하면
    난리 났겠지.

  • @mbition1211
    @mbition12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감사함을 가지는사람 : 상위 5퍼예상

  • @없음-w5w
    @없음-w5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결혼할 남자친구랑 연가내고 오전에 백화점 명품관에 반지랑 시계 보러 갔는데, 쇼핑하고 밥 먹고 있는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계시더라구요.
    음 팔자 좋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 @abc-wb3tl
    @abc-wb3t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그런 브런치카페를 주말에 남편쉴때 점심에 그런 좋은곳을 데려가면 아무 문제가 안됨 ~ 그런데 브런치카페 가면 주부들 애들 맡겨놓고 남편욕밖에 안하니 문제가 되는거임

  • @samsungelec964
    @samsungelec96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똑같은 얘기인데요..우리나라 납세자들 (직접세를 상당히 많이 내서, 세금부담이 몸으로 느껴지는 사람들).... 세금 부담 "남들에 비해" 분명 높습니다. 그래도 강제니까 선택 여지없이 그 돈 뜯겨요. 그렇다면...납세자가 아닌 사람들이 거짓말로라도 고맙다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납세자 덕을 이렇게 많이 보는 비납세자가 세상 어느 나라에 또 있나요? 우리 나라 세금 혜택 진짜 빵빵합니다. 온갖 공공 인프라 그거 다 납세자들 덕에 돌아가는거고, 병원에 싼 값으로 갈 수 있는 것도 납세자들 덕입니다. 그런데 왜 고맙다는 말을 안 합니까? 고맙다고 하기는 커녕 납세자들을 헐뜯고 어떻게 하면 더 고율의 세금으로 그 놈들을 혼내줄까 그 생각만 하쟎아? 이게 문제라는거야 이게. 겉으로나마 고맙다고 하십시오. 그래야 너도 사람색기 축에 드는겁니다.

  • @장아찌-n8h
    @장아찌-n8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그나마 브런치 카페에서 보이는 분들은 사회성 좋은 여자분들이예요
    코로나 이후로 학부모 모임 없어지고
    반모임도 없고 굉장히 개인주의적인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낮에 카페에서 보이는 분들은 성격이
    활달하고 친정이 부자인 곱게자란
    전업주부들이예요.

    • @MORE_01
      @MORE_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회성 좋다구요.? 경험해본 바로는
      맨날 그레 노닥거리고 경우들도 없는, 사회성 떨어지는 애키우는걸로 유세떠는 아줌마들 그자체…

    • @세령-v8s
      @세령-v8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게 맞음 성격 안좋은 여자들은 결혼하고나서 전업이면 진짜 인간관계가 아예 0에 수렴하던데요… 결혼하고나서도 꾸준히 만날 사람들 있는게 그나마 사회성 좋은 사람인거. 여가시간에 집에서 영원히 유튜브나 보고 있는거보단 밖에나가 사람이라도 만나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

    • @박체리마루란
      @박체리마루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맞음 애들도 엄마들 모임가서 자기들끼리 놀고 친구도 사귀고 보기 좋음

    • @세령-v8s
      @세령-v8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자식 입장에서도 엄마가 집에만 있게되면 자식한테 넘 집착해서 전업이어도 사람도 만나고 취미도 즐기는 엄마 생활 있는게 더 보기좋져 ㄹㅇ

    • @Sunny-xi7uv
      @Sunny-xi7u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브런치 미팅이 웬만한 비즈니스 미팅보다 긴장되는 자리일 수 있는 걸 모르네요 ㅎ 말한마디 잘못하면 바로 잘림. 회사보다 칼같음.

  • @guedui
    @guedu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집안일은 퇴근할때 잔뜩 몰아서 하고 좀 쉴려고 하면 자기는 요리하는데 가서 빨래좀 널라고 하고
    아이방가서 장난감 정리 하라고 하고 분리수거 하라고 하고 계속 시킨다.
    왜 저녁에 다 쳐하는거야? 낮에 뭐하고

  • @GR-bt4bz
    @GR-bt4b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마운 마음만이라도도 스위솬거임 고마우면 응당 그에 합당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맞음.

  • @oopop11
    @oopop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ㄱㅅ.... 감사를 바랬는데 개샊으로 되돌아오는 지금....

  • @여유롭게-d3y
    @여유롭게-d3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같은 강도로힘들다 주장할거면 집안일끝내고 인형눈 붙여야지 아니면 헬스장이라도가던가

  • @행복한아보카도
    @행복한아보카도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내가 아줌마들 아파트모임 학모모임 안가는 이유. 모여서 쓸데없는 욕이나 꼴같잖은 정보얘기 한답시고 힙한까페에모여 커피에 브런치 이ㅈㄹ.
    그시간에 살림살고 애 하교하기전에 외국어 공부하고 운동한다.
    애 더 크면 알바해야지.

    • @MusicMixMM
      @MusicMixM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누나같은 여자는 어디서 만나나요

    • @JimRaynor-t3e
      @JimRaynor-t3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MusicMixMM저런 여자는 자기 할일하고 잘 안돌아 다녀서 만나기 힘들거에요

    • @JimRaynor-t3e
      @JimRaynor-t3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MusicMixMM길거리에 자주돌아다니던가 카페나, 클럽, 헌팅포차 이런데서 여자 만나려고 안하면 확률은 올라가요

  • @2투캅스
    @2투캅스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리섭님 영상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 @닌나나-l1i
    @닌나나-l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마워하는 마음좀 가졌으면
    아니 그냥 고마운척이라도 해주면 좋겠다 싶네요

  • @TheIcefall
    @TheIcefal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브런치 : 가성비보단 가심비 제품이다. 저녁에 일하고온 신랑 애기들 밥이라도 잘챙겨주면 다행이다.. 낮에는 놀다.. 퇴근하면 그때부터 가사일 시작하면서 가사분담 운운한다...

  • @troykim84
    @troykim8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개공감. 진짜 군대 힘들일 돈벌기 등등등 다 독박으로 해도된다. 감사의 마음과 인정의 표현이면 된다.

    • @여행돌이황삿갓
      @여행돌이황삿갓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니혼자 독박해라

    • @nach6635
      @nach66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뇨 이젠 독박으로 하기 싫습니다 감사하다는 표현도 하든 안하든 알ㅃ 아니고 똑같이 현역 생활하게 만들어야됩니다

    • @lucasleenewyorkmanhattan8775
      @lucasleenewyorkmanhattan877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너혼자 독박으로 다하고사세요 여성징병은 이제 선택이아닌 필수입니다 저출산으로 군인도 소멸됨

    • @여행돌이황삿갓
      @여행돌이황삿갓 9 месяцев назад

      @@lucasleenewyorkmanhattan8775 👍

    • @냠냠-k1f
      @냠냠-k1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렇게 싸고 도는 스윗한남들때문에 계속 고마운줄도 모르는거임ㅋㅋ. 조롱해도 받아주네? 하니 여자들이 선도 없는거지 ㅋㅋ

  • @SmileNeedle
    @SmileNeedl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남자들은 와이프가 전업주부로서 집안일을 하는 것에 대해 마치 전문가를 대하듯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만큼 전업주부들도 본인이 맡은 책임과 권리에 대해서 더 무거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근로자들이 업무 성과를 높여서 더 많은 돈을 벌어오기 위해 열정을 태우는 것 처럼
    전업주부들도 본인이 맡은 역할에서 성과를 높이고 더 쩌는 집안을 가꾸기 위해 열정을 태워야 함.
    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그런 상대를 존중하고 아껴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니 퇴근하고 왔는데 밀린 집안일이 보인다면 '왜 제대로 안 했지?'가 아니라 '아 할게 많나보다' 하고 생각해줘야 함. 집안일의 전문가는 저 사람임.
    반대로도 돈 벌어오는 측이 퇴근하자마자 컴터 켜서 게임하고 놀아도 건들지 말아야 함. 집안일은 니꺼임.

    • @user-rc6ys6yp2g
      @user-rc6ys6yp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 이거다

    • @FullChange
      @FullChang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집안일 밀린다는거 자체가 전문가가 아닌거임

    • @박체리마루란
      @박체리마루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FullChange님이 하기로 한 업무를 하려는데 옆부서에서 와서 너는 이것도 아직도 못하고 뭐하냐 꼽주면 짜증나잖아요. 내 부서에서 하는 일의 특성도 모르고 계속 새로운 일이 들어와서 힘들어 죽겠는데.

    • @FullChange
      @FullChang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박체리마루란 회사일은 옆에서 꼽주고 ㅈㄹ 해도 해야하는거거든요 집안일 시간내로 안하고 미룬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집안일로 야근하나요?

    • @박체리마루란
      @박체리마루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FullChange님 말씀처럼 집안일도 전업주부라면 의무인데 안하는 게 이상한거죠. 근데 하루이틀 잠시 밀렸다고 전문가가 아니다 뭐라 하는 건 심하다는 말 이었답니다. 세상이 모두 퍼즐 맞추듯 딱딱 돌아가지 않아요. 더 잘 아시겠지만 예측할 수 없는 변수도 생기구요.

  • @eryert-f6g
    @eryert-f6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십년전 스타벅스 된장녀시리즈가 아직도 진행중이구먼

  • @붉은kkk
    @붉은kk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 남자들 다루기 ㅈㄴ 쉬운데 ㅋㅋㅋㅋ 그걸 안해서 이 지경을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군대에서 필요없어 ㅋㅋㅋ 남자들만 가도 돼... 욕이나 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오구오구만 잘 해줘도 남편이 뭐든 다 해줄 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멍청해야...

  • @kimchi_taco
    @kimchi_tac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남편 집 나갈때 아침은 커녕 처자다 10쯤 주섬주섬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으면서 남편 씹고있으니 곱게 보일리가 있나?

  • @사랑-v8h8d
    @사랑-v8h8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남편은 개같이 고생해서 돈벌어오면 아침에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집안일 하나도 안하다가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서 집에들어와서 남편한테 모든 가사일을 떠 넘기면서 독박육아 독박살림 이지랄 하면서

  • @YPKorea
    @YPKore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 아내가 아침준비한다고 아침부터 일찍 고생하면 나 보낸뒤
    오전 점심타임 어떻게 보내든 상관없다 다만 유도리있게 자기시간
    보낸 뒤 집안에 할일이 있으면 해떠있을때 무.조.건 해놔야지
    일과 보고도 철처히 하고.

  • @KYEONGUKKIM-d6d
    @KYEONGUKKIM-d6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낮에 브런치 카페 다니고 저녁엔 남편 퇴근하고 가사 전담 시키니까 문지지

  • @트윈프로저
    @트윈프로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리섭님 영상 마지막에 한 얘기중에 직장인도 퇴근하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할 수 있듯이..여자들도 그럴 수 있다 라고 했는데 요즘 직장인들(평범한 중소기업)중 퇴근 후 같이 맥주 한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 저녁에 맥주 한잔 비용보다 각자 대리비 비용이 무서워서 그렇게 못 하는 분위기에요.

  • @khlv-hr2vc
    @khlv-hr2v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브런치카페 와이프가 애 어린이집 보내고 남는시간에 가있으면 남편이 기분이 나쁜가요? 꼭 저런거 보기싫다하는거는 타인 인거 같기도 해요 저는 카페가는 거 워낙 싫어해서 안가긴 하는데 남편들이 와이프랑 사이가 좋으면 호강시켜줄때 난 이렇게 내 와이프 호강 시켜줄수 있는 남자야 라고 생각해서 뿌듯해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ㅋㅋ 정작 남편은 가만히 있는 게 왜 남들이 뭐라고 하는건지 특히 와이프 브런치카페도 못 보내줄만큼 외벌이 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 @mrchoiswife8124
    @mrchoiswife812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전업도 직업의식으로 오전엔 집안일 해야죠~

  • @할머니의레몬파이
    @할머니의레몬파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 일, 업의 기원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해서 징벌이라고 비유하시는 게 너무 찰떡같구 인상적이에요
    오랜만에 영상봤는데 현명하고 중립적인 스탠스 너무 좋습니다😊

  • @JPark118
    @JPark11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애들이 없거나, 애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정도로 큰 애들만 있으면 전업주부가 꿀이라고 생각함. 집에서 아기보면서 집안일하는 건, 육아나 집안일 둘 중에 하나의 퀄리티를 포기해야함. 개인적으로 남편보다도 좀 더 벌고있는 워킹맘이지만, 남편의 미친 일 스케쥴로 집안일도 99프로 내가 해야함. 육아는 당연히 99프로 내가 해야함 (둘째가 이제 한살 ㅠ). 남편은 같이 저녁 먹을 수 있으면 럭키임 ㅠ 그래도 어쩌겠음. 남편 일이 미친 듯이 힘든데 ㅠㅠ 나도 일+육아+집안일 전부다 내가 해야하니까 힘들어죽겠는데, 뭐 답이 없음. 이번에 보일러 고장나고 새로 산 집 천장에 문제생기고 어쩌고 일 많아도, 사람 부르고 고치고 그것도 다 내가 함. 남편은 진심 그냥 존재하지만, 존재를 망각해야 내 정신건강이 지켜짐 ㅋㅋㅋ 그리고 남편이 이야기할 때 마다 고맙다고 항상 눈물 글썽거리면서 이야기하니까, 엄청 고생스럽다- 다 관두고 싶다- 라던가 억울하다 라던가 하는 느낌은 거의 없음. 가끔 힘들 때 욱- 하고 올라오긴 하지만 ㅠㅠ

  • @TV-pt4ok
    @TV-pt4o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 고마워해요
    추운데 밖에서 돈벌고 용돈20빼고 다주는 울신랑 고마워서 브런치 돈아까워서 안가요 너무 답답하면 동네친구만나서(이것도 서로 집에서 점심먹고)저가커피먹으며 한시간 수다떨다와요
    저렇게 브런치 먹고 고마워안하는 여자 별루없어요

  • @아산에서
    @아산에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말이좋아 전업주부고 실질적으론 취집이지 뭐.
    말이좋아 레버리지고 실질적으론 영끌이지 뭐

  • @tierinko2419
    @tierinko241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남자들 많이 참음 터질게 터진거임

  • @press-b5n
    @press-b5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근 남자 출산 휴가가 늘어나니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 줄 알아? 남자가 됐든 여자가 됐든 서로 출산 휴가 먼저 하겠다고 난리. 여자들도 직장 일이 더 힘들다는 거 다 알고 있지만 스스로의 불행이 최고라고 연출함. 더 문제는 알량하게 맞벌이 하는 여자들이 또 전업주부를 무시해. 진짜 왜 그러냐?

  • @파랑-새
    @파랑-새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줌마들은 본인들이 이미 전업주부 이미지를 기생충 럴커로 변환시켜버렸다는걸 왜 알려고 하지않을까

  • @김민석-i6q8x
    @김민석-i6q8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왜 욕먹냐면
    브런치 먹고
    점심 또 먹어서

  • @일후-w8j
    @일후-w8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빨래 청소 애보기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중에 미칠텐데.... 자기 찾기 한다고 난리칠 텐데... 항상 마음공부하는 삶이 중요

  • @히사시부리여
    @히사시부리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작 비하란 비하 다하던 애들은 군대 안감 그게 더욱 빡치게함

  • @mr.barden8359
    @mr.barden835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튜버들 보면 보통 남/여 중 한쪽라인을 타서 인플루언서가 되려고 하는데, 리섭님 영상은 남/여 사이에서 서로의 입장을 분석한 뒤에 진단을 잘 내려주신 것같습니다.

  • @치킨메시-ue7ok
    @치킨메시-ue7o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백수들이 많이. 가지. 약속이나 비지니스 관계 아니라면 제가 회사에 월차쓰고 카페에 가면 전업들이 찜질방이나 카페에 모여서 수다나 뒷담 ㅈㄴ까던데 공무원백수들도있고

  • @사막두부
    @사막두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국 군인을 조롱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이건 선넘었지 불공정 거래들하지마세요
    정말 남자가 하는일 여자가 해야할일 들이 나누어 진다는것을 인정하고 서로
    이득보다 배려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각하세요

  • @포뇨-n5n
    @포뇨-n5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마운지 모르니 일이생기지 네이트판보고 오히려 힘들다고 징징

  • @Sunny-xi7uv
    @Sunny-xi7u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나라 군대에서 군인들이 희생과 고생하는게 맞는데 왜 우리나라에선 미국만큼의 존경이 없을까? 자발적이지 않기 때문인거 같음. 대부분 남자들이 군대 가기싫다 하기싫다 (물론 120퍼 당연함) 하니까 소방관처럼 본인 의지로 희생하는 느낌도 안듬 + 군대에서 당했던 부조리썰들이 워낙 많으니 집단에 대한 긍적적 인식도 낮다고 보고 미국만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전쟁에 투입되거나 실제로 적과의 전투중 전사하는 군인이 별로 없으니.미군과 비슷한 전국민적인 존경을 가져갈 수는 없다고 봄. 오히려 부모형제가 안쓰러워하는 마음에 가까운거 같음.

  • @도아몬-p2p
    @도아몬-p2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여자들도 다 그런건 아니에요..ㅠ 군인분들 정말 고생많으시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많아용..그래서 남편이 군대이야기하면 매일 첨 듣는 거 처럼 들어줌

    • @박체리마루란
      @박체리마루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 감사하며 사는 분들도 많아요ㅠㅠ대한민국 국군장병, 가장들 화이팅

  • @나무를심은사람-V_V
    @나무를심은사람-V_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퇴근 시간 다 되어서 일을 하는 것이 남편 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뭔가 쫄려서 그런 겁니다.
    남편들이 집에 왔을 때, 집이 깨끗하다. 반찬이나 밥이 되어 있다.
    여자들이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남자는 압니다.
    남자도 자취하고, 혼자 살아온 기간이 있기 때문에 딱 압니다.
    그러면 결혼 잘했다 라는 생각하고, 와이프에게 고맙다 라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들 수고했다. 고생했다. 이 한 마디를 안하고 당연하게 여기고
    남들과 비교해서 깍아 내리니 남자들이 하는 말이 넌 집에서 놀면서 뭐하니? 라고 답하는 겁니다.

  • @iamthatiam2498
    @iamthatiam249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남자들이 그동안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사는 부분들이 많았다는 것을 더욱더 깨달았네요
    나는 군대 안 가도 되고
    가장의 무한 책임의식을
    갖지 않아도 되는 성별을 지녀서
    감사했는데
    더 많은. 부분에서 감사할 거리가 생겼네요
    남자분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진심으로요~
    리섭님의 지성으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 @LovelyVoice0426
      @LovelyVoice04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결혼포기하는 남자들이 왜 늘어나는지도 알게됨 ㅋ 책임이 너무 과중한데 상대 여자중에서는 그걸 매우 당연히 여기면서 뭘해도 남편탓해버리는게 알려지다보니 걍 결혼을 던져버리는거임

    • @띠용-l3j3r
      @띠용-l3j3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세상에 이런 여성분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 @nach6635
      @nach66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 마인드를 10년 전 강남역 사건때부테 갖고 계셨더라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겁니다
      속죄의 의미로 뒷세대 여자만큼은 군대로 보내주세요 현세대 젊은 남자들은 준장애인, 극빈층, 전과자, 정신병자 가릴것 없이 현역으로 끌려오고 있습니다
      뒷세대 남자들을 위해서 꼭 힘 써주십쇼 여자들이 입대를 해야 불쌍한 준장애인 남자들 중 몇명은 구할 수 있습니다

    • @조운자룡-v4o
      @조운자룡-v4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전업에 자체는 문제없음
      젊은 남자들도 비슷할껄??
      울 엄마도 전업이었고
      근데 울 엄마가 아빠한테 주말에 집안일 시키거나, 독박육아드립치는 걸 본적이 없음
      철저히 분담이지
      아빠는 집 밖의 일 - 일, 운전하기, 짐 옮기기 기타등등
      엄마는 집 안의 일 - 집안일, 우리 학원알아보기, 제사등등
      나도 울 엄마가 전업이라서 좋았음
      학교 갔다오고 과외 끝나면 내가 좋아하는 간식만들어놓고
      학교에 발표 있으면 맨날오고, 무슨일 있으면 학교 찾아오고
      학교 끝나면 간식먹으면서 오늘은 누구랑 뭐하고 놀았고 이야기하고
      문제는 요즘 전업들은 전업이라면서
      아침밥 안해주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퇴근한 남편한테 집안일 짬시키고 주말에는 집안일을 하라그런다던가,
      효도는 셀프라던가, 독박육아라던가 개소리들을 해대니까 요즘 젊은 남자들이
      전업주부에 대해서 매우 인식이 안좋고 거부감이 크고
      내 등꼴 빨아먹으며 집에서 노는 여자라는 프레임이 쓰여지는거임

  • @양일준-f7k
    @양일준-f7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는 외벌인데 ㅋㅋ 그냥 집안일 좀 들해도 되고 안해도 되니까 집안일 힘들다고 할거 많다고 짜증만 안냈으면 좋겠음 내가 집안일에 예민해가지고 막 잔소리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머리카락 하나 떨어져 있는거 못봐가지고 하루 종일 쓸고 닦고 청소 하고 있고 피곤하다고 잠 못잔다고 짜증내고 그냥 집안일 놓고 자라고 쉬고 나가서 유치원 엄마들이랑 브런치 먹고 다니고 하라고 하는데
    하... 너무 깔끔해도 머리아픔 집은 진짜 깨끗한데 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그렇게 깨끗하게 살고 싶지는 않음

  • @치치아빠-w9l
    @치치아빠-w9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브런치까페 갈시간에 헬스장 가면 남편이 진짜 행복하고 자기 자신도 행복하고 ㅋㅋㅋㅋ절대 모르지

  • @도니아빠-k8v
    @도니아빠-k8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끔시간날때친구만나고식사하던차마시던 아무상관없지만 주구장창매일 그따구로사니까욕먹는거임 심지어 저녘에 남편밥챙겨준다고? 웃기지도않네 저녁엔배달시켜서 지먹을거생각해서 시켜줌 살림을한다라는개념자체가없음 그냥 남편이벌어다주는돈으로 편하게사는거뿐임

  • @el-it2vm
    @el-it2v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만약 결혼하면 내가 좀 잘 번다는 가정하에 내 와이프가 내돈으로 저런 비싼 브런치 가도 됨. 저런거 하라고 열심히 버는거니까 다만 좀 고마워하고 처가보다 시댁에 좀 더 잘하라고

  • @fca7092
    @fca7092 3 месяца назад

    브런치를 먹건 쇼핑을 하건 상관없다.
    남편에게 존중 배려 아이에게도 잘 교육 시켜야지 맨날 나가서 남편 욕하니까 문제인거지

  • @freshnatural230
    @freshnatural230 Месяц назад

    그러거나 말거나 브런치값 커피값 10원이라도 보태준거 없으면 남 욕할 필요 없죠

  • @choidavid9349
    @choidavid934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 기깔나게잘하네 ㅋㅋㅋ

  • @live56789
    @live5678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브런치하면서 하는대화가 제일 영양가없음

  • @DavidLee0815
    @DavidLe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래 남자란 존재가 단순해서 우쭈쭈 해주고, 칭찬 잘 해주고 하면 목숨 바쳐 일하거나 군복무 할 수 있는 것들인데 .... 가오가 없어지니 이젠 그럴 이유가 없어짐... 가오만 잘 살려줘도 뭐든 해줄 수 있는 존재인데..

  • @atecbak5368
    @atecbak536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i가ㅡ그린 그림이 딱 맞네. 20대 청년은 군대 여자는 카페 노가리

  • @Hodu11811
    @Hodu118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렸을때는 짱구네 가족처럼 사는게 당연해 보였는데

  • @트윈프로저
    @트윈프로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심 혐오하는 거 중 하나가 브런치 카페에 여자들 모여서 몇시간씩 떠들고 잇는거 그리고 *** 같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 떼거지로 와서 점심을 두세시간 먹는거. 거기서 두세시간 떠들면서 먹고 그대로 그 근처 카페로 옮겨서 계속 떠는거도 목격함. 근데 그런 여자들 대부분 집에서 살림하는 사람들일텐데 남편은 회사에서 구박 눈치 다 먹어가며 열심히 가족 먹여살릴려고 돈 벌고 고생하고 잇는데 왜 저러는가 싶음.

  • @트윈프로저
    @트윈프로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놀고 있는 거로 보일까봐 그런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퇴근하고 들어와서 집을 보면 집사람이 집안일을 잘해놨는지 안했는지 다 보이는데...굳이..뭐라고 하나요...그렇지 않으니 문제인거지

  • @Avdjdjdbfbekwl
    @Avdjdjdbfbekw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근데 현실은 싱크에 집안일 반반

  • @SBL33333
    @SBL333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번편 개 속시원하다 망한 갈등 원인을 한방에 풀어버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