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입이 짧아도 너무 짧아요(ㅠ_ㅠ)" 식탁 앞에서 매일매일 고통 받는 이혜정?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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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04

  • @trishalee8518
    @trishalee8518 Год назад +725

    상대방이 싫어해도 본인 방식을 고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일을 상대방을 위해서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ㅠㅠ 슬픈 일 ㅠㅠ

    • @e1368bwsi
      @e1368bwsi Год назад +46

      자기 행복을 위해서 하면서 생색내기 좋은 고도의 이기적인 방법

    • @joyk8328
      @joyk8328 Год назад +14

      헐 이거맞는거같아요

    • @kali.1533
      @kali.1533 Год назад +19

      자기합리화
      상대방이 먹고 싶은걸 먹게 해주는게 존중이죠
      먹기싫은 진수성찬이 왠말
      부부지간이라도 꾸역꾸역 먹는다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 @처키착해
      @처키착해 Год назад +14

      옛날 할머니들이 그러셨던 것 같아요.
      자꾸 먹으라고 강요하시고...

    • @user-pu3mp1hu7p
      @user-pu3mp1hu7p Год назад +10

      아마 자식들에게도 저렇게 잔소리 했을듯요~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 @Maybelove88
    @Maybelove88 Год назад +271

    제대로 된 배려는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거에요. 이분은 호의로 포장한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를 억압하고 불편하게 해요... 그런걸 받아주길 기대하는 심리는 정정해야 해요. 상대를 본인 기준으로 컨트롤 할려고 들지 마세요 과유 불급.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3

      과유불급 비유가 좋네여 보는내내 의문만 생기더라구요 왜 남의 잘못만 보일가여? 본인만 피해자라고 생각하나요?

    • @AlligatorWild
      @AlligatorWild Год назад +2

      한입 먹는 시늉만 해도 되는데~
      저렇게 정성껏 차렸는데~
      슬슬 웃으면서 상대방 정성 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것도 뭐….
      배려없는거죠~ 안 먹어도 정성은 넘 고맙지만
      나는 채소가 맛있다라고만 해줘도 저렇지는 않을 듯.. 둘다 똑같은 것 같네요~

    • @AlligatorWild
      @AlligatorWild Год назад +1

      @@청배블 웃고 있던데요?
      한번 정도는 먹는 척이라도 해도 될텐데~
      고맙다고 말 한마디만 해줘도 다 괜찮을텐데…
      그래도 먹으라고 할 사람은 아닌 듯..
      어쨌든 저건 상호간이지 한쪽 잘못만은 아닌 것 같네요~

  • @cmk5240
    @cmk5240 Год назад +311

    어떻게 먹든 그냥 놔두지
    왜 저렇게 간섭을 할까..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 @mydreamisaudi
    @mydreamisaudi Год назад +342

    음식 솜씨 좋으시잖아요.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로 간단하게 차려서 즐겁게 드셔요.

    • @KN-mw8gb
      @KN-mw8gb Год назад +31

      이혜정씨는 한상 가득 4인분 같은 2인분을 푸짐하게 차려서 먹는게 행복한 식탁이라고 여기시는게 문제죠. 거하게~ 푸짐하게~ 함께 게걸스럽게 먹고 싶은데 상대방이 채식 위주의 소식하는 사람이라 이 올바른 식습관 마저 밉상이라 여기는 거겠죠. 이혜정씨가 사육하듯 주는 음식 다 먹고 사셨음 두분 다 빅마마 빅파파 였을듯 싶네요

    • @coffee11137
      @coffee11137 Год назад +4

      음식솜씨는 모르죠 보기랑다르니까요

  • @omyo3522
    @omyo3522 Год назад +681

    입짧고 입맛이 채식인데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고 고기 주고
    먹으라고 강요하는것도 폭력임
    남편을 위해서 차린다기 보다는
    내가 이렇게 한다 자체에 빠져있는듯

    • @ellayang4594
      @ellayang4594 Год назад +30

      맞아요.. 입 짧은 사람 은근 많아요

    • @na08171
      @na08171 Год назад +32

      방송 보면 인정욕구라고 하심
      딸 결혼할 때 빼고는 단 한번도 요리연구가로 남편한테 인정 받은 적 없다고 함

    • @omyo3522
      @omyo3522 Год назад +33

      @@na08171 저렇게 안 맞게 차려대니
      인정을 안 해주는듯

    • @banane5547
      @banane5547 Год назад +27

      @@na08171 몇십년이 지나도록 배우자 입맛하나 못맞춰주는데 인정을 할수가 있을까요ㅋㅋ

    • @금란별
      @금란별 Год назад +13

      우리 남편이 저럽니다
      그래서 남편 방식대로 지금 해줍니다
      1식 2뱐찬 더이상 안먹어요ㅡ
      부페가면 돈이 아까워서 이젠 안갑니다

  • @눈꽃송이-p6r
    @눈꽃송이-p6r Год назад +220

    사랑은 상대가 원하는걸 해 주는 거예요
    식사가 큰 의미가 없는 남편에게 강요하는건 아닌 것 같네요
    남편이 원하는건 진수성찬이 아닙니다
    그냥 먹고 싶은걸 먹고싶은 자유지
    저도 늘 신랑에게 몸에 좋은 걸먹이고 싶은데 라면이 소울푸드인 남편을
    그냥 인정하고 라면끓여줄 때 진수성찬보다 더 사랑받는다고 느낀다네요
    혜정샘이 내려놓으셔야할 것 같아요
    두분다 서로에 대한 인정 수용이 없네요

  • @lafille2008
    @lafille2008 Год назад +383

    이혜정 선생님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반대로 놓고 보면 이혜정님도 남편이 바라는대로 안 맞춰주시는 건 똑같네요. 아침이니까 간단하게 채소랑 소소하게 차려주시면 준비하기도 편해서 본인도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소식+채소는 문제 없는 행동, 나아가 맞는 습관 같은데요..

    • @jhpark7332
      @jhpark7332 Год назад +28

      두분 모두 고집 아집이 넘 세서 그렇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걸

    • @김장미-j9h
      @김장미-j9h Год назад +30

      차려주는 사람도 자유지만 먹는사람도 맘편히 먹게 나두세요

    • @행복-c7k
      @행복-c7k Год назад +10

      공감합니다

    • @OctPSfever
      @OctPSfever Год назад +11

      그러게요 왜 구속하려고 하는지 의사이신 분이 더 자기몸 잘알지...먹자도 않는 음식 허리빠지게 만들어 받치는 고집은 뭐지? 하나도 고마와하지 않는 눈치고 왜 또 차렸어하는 모습. 나쁜여자가 더 인기있고 먹힙니다. 맞춰주고 양보하는 착한여자 무시만 당해요. 날날이가 시집 잘가는 아유 남자심리를 잘 아용하는거.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1

      @@OctPSfever 그러게요 최소한 싫다는거만 하지 않아도 이쁨 받을거 같아요

  • @stefany_ahn
    @stefany_ahn Год назад +162

    남편이 얼마 안먹으면 심플하게 차리면되죠 구지 먹지도않는데 아침부터 진수성찬 차리고 본인 생각대로 안먹어서 얼굴찌푸리고 못먹게 막고 할필요 있나요? 신혼도 아니고 45년 살았으면 상대방 파악해서 그에 맞게살면되죠 요리선생과 음식 중요시하는 건 부인이고 남편은 먹는거에 큰 관심 두지않는것 같은데 요

  • @katie_kim
    @katie_kim Год назад +204

    남편도 힘들겠다
    식욕없는 사람인지 알면서
    저렇게 자꾸 먹일려고 하면
    남편은 얼마나 고역이냐
    걍 남편 좋아하는 야채에
    간단한 상차림으로 바꾸면 될거 같은데

    • @AlligatorWild
      @AlligatorWild Год назад +2

      남편 실실 웃으면서 자기가 먹고 싶은 것만 먹던데요?!?ㅎㅎ 이혜정님만 속상한 것 같고ㅎㅎㅎ 남편이 힘들어보이지 않던데요? 자유인같던데요? 정성껏 요리했는데~ 수고했다고 한마디도 안 하는게 더 고역이나 것 같긴 하네요~ 넘 수고 많고 고맙지만 나는 채소가 더 좋아~ 고기 먹으면 속이 부대낀다~등등 말 한마디만 해도 관계 개선될듯.. 말 한마디도 없이 얄밉게 채소만 쏙쏙~ 웃으면서ㅎㅎㅎ

  • @meanmouse
    @meanmouse Год назад +534

    너무 본인의 생각을 남편에게 강요하네요. 채소 좋아하는 사람에게 채소 먼저 먹지 말라고 뺏고… 저 남편분도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본인 먹고 싶은대로 먹지도 못하게 하고 나쁜 남편만 되고. 이혜정씨도 한발짝 물러서야지 본인 방식만 고집하지 마세요.

    • @sjcjx9883
      @sjcjx9883 Год назад +4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

    • @csi6810
      @csi6810 Год назад +41

      전 공감
      고기를 너무싫어하는데
      알면서 먹으라고 강요할때
      넘힘듬 ㆍㆍ
      본인들 싫어하는거 먹으라고 하면
      팔팔 뛰면서ㆍㆍㆍ
      저건 걍 고집이자 아집이자
      이기적인거임ㆍㆍ

    • @jinaler1283
      @jinaler1283 Год назад +13

      사실 음식하는 입장에선 저렇게 안먹어주면 진짜 보람없고 기운빠지긴 하죠. 조금이라도 맛이라도 보면서 맛있다 해주면 좋으련만 그런것도 없으니. 그걸 45년이나 했으니 이미 지칠대로 지치신듯 하네요.

    • @튼이맘-o1h
      @튼이맘-o1h Год назад +32

      소식하시는분이니까ㅡ세가지정도로주면자신도힘안들고ㅡ좋을것같은데ㅡ맘을바꾸심이

    • @그냥합니다-b1b
      @그냥합니다-b1b Год назад +35

      이분 너무 자기생각 강요하네요...자기뜻대로만 하려고하니 자기가 괴로운거죠

  • @김미진-q5n
    @김미진-q5n Год назад +98

    아침부터~~너무과해요!~^^

  • @mjp-pz1bv
    @mjp-pz1bv Год назад +251

    남편이 건강 위해~소식 한다는데~진수성찬 차린사람이 잘못이지~
    지금이 굶주림에. 허덕였던 그옛날도 아니고~ㅋㅋ
    음식에 저렇게 집착을 하니
    저 남편분도
    숨이 막히겠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서 한일에 댓가를 바라거나
    섭섭해 마세요~
    서로 힘들어져요~

    • @OctPSfever
      @OctPSfever Год назад +18

      그리곤 돌아서선 또 남편 욕 시댁욕, 답이 없는, 스스로 자초하는거 같은데.

    • @ymlee7988
      @ymlee7988 Год назад

      혹시 선생님은 남편한테 인정이 받고싶어 그러신거 아닐까요?

    • @banane5547
      @banane5547 Год назад +10

      @@ymlee7988남편의 인정을 원하면 남편이 원하는 상차림을 해주면 되죠.. 본인이 좋아하는 밥상만 차려놓고 강요까지 하면서 왜 남의 인정을 바라나요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3

      @@banane5547 그러게요 싫다는거 하면서 맘 한쪽으로는 상대방의 인정을 받고싶은 욕심인거죠

  • @클코링
    @클코링 Год назад +677

    아침부터 부대끼게 먹는게 고통스럽고 식탐이 없는 사람이 있다 아예 아침을 안먹는 사람도 많다 맛있게 먹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못하는데 매번 과한식탁을 보는것도 부담스러울수 있다 굳이 그렇게 먹지 않는 사람임을 알기에 그렇게 주지 않는것이 맞다 아무리 부부지만 먹지 않는것도 본인의 자유임을 알아주면 좋을것같다

    • @mind5474
      @mind5474 Год назад +44

      소식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본인이 식성대로 존중해 주세요

    • @e1368bwsi
      @e1368bwsi Год назад +27

      @김수연 아침밥 못 먹는데 아침밥 차려서 먹으라고 깨우는거 진짜 극혐. 상대방 생각해주는 것 같지만, 자기 행복하라고 하는 일임.

    • @e1368bwsi
      @e1368bwsi Год назад +15

      결국 나만 상대방 아침부터 요리한거 생각해서 일부러 먹어줘야 함. 안고마운데 고맙다고 말해야 하고. 밥맛 없는데 맛있게 먹는 척 연기해야 함.

    • @evs-sd9by
      @evs-sd9by Год назад +10

      ​@김수연 별게 다 극혐이네 아줌마 이 세상 어떻게 살아요?ㅋㅋㅋ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3

      @김수연 그니까 본인의 행복감을 다른 사람을 학대하면서 얻냐구여 ?

  • @maria-ui6qy
    @maria-ui6qy Год назад +1077

    야채만 간단히주면 될텐데, 싫어한는것 잔뜩차려놓고 안먹는다고 서운한표정이네. 자기생각으로만 사니 평생 안맞지

    • @キムミミ
      @キムミミ Год назад +79

      동감

    • @sajaeil9939
      @sajaeil9939 Год назад +79

      저도 고기도 싫고 많이 억는것 진짜 싫어해요

    • @jaylee6003
      @jaylee6003 Год назад +156

      본인만족감 때문에 상대방을 괴롭히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이네요.

    • @iplaysquaregame
      @iplaysquaregame Год назад +6

    • @김찬양-x6p
      @김찬양-x6p Год назад +22

      자신이 먹고싶고 보람차니까 그러져

  • @U크리스탈
    @U크리스탈 Год назад +249

    식습관 너무 좋은데
    서로 좋아하는거 먹는게 최고
    존중합시다

  • @me-us8px
    @me-us8px Год назад +94

    저도 혼자 있을 때는 음식 잘 안먹는데 저렇게 차려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내가 음식 좋아한다고 다른 사람도 다 그래야한다고 강요하시는거 같아요.... 😢

  • @차동희-k5k
    @차동희-k5k Год назад +185

    그냥 먹고 싶은것 기분좋게 좀 놔두시지...하루 이틀도 아니고...
    야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야채가 고소하고 맛있어요. 억지로 좋아하지 않는것 먹는것도 고통스럽네요.

  • @상식이-k8v
    @상식이-k8v Год назад +235

    팽현숙씨도 배고파 쓰러지겠다는 남편 아랑곳 않고 돌솥밥에 먹지도 않는 밑반찬 나열하느라 사람 지치게하곤 성의무시한다고 소리 버럭지르더니 이분도 참 본인 생각만 하시네요

    • @ymlee7988
      @ymlee7988 Год назад +15

      차라리 라면 한그릇 후딱 끓여주고 화 안내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 @백-g9m
      @백-g9m Год назад +9

      근데 사실 그 집안은 남편도 팽현숙씨도 화법이 그리 좋진않더라구요 둘다 쏘아붙이는듯한 말투여서 작은 불길도 점점 키우는 스타일인듯

    • @올이맨
      @올이맨 Год назад +9

      저 부류여자들은 자기요리 솜씨발휘에 만족이지 남편을 위한게 아님 ㅠ 그리고는 특징이 본인들이 힘들게 차렸다고 성화 ㅜ 두 남편 모두 밥상을 거하게 차리라고 말하지도않음

    • @올이맨
      @올이맨 Год назад +8

      고기구워먹는데 팽현숙은 자기하고픈대로 반찬 한가득 차렸던거생각나네ㅜ 오죽하면 최양락이 방송나오니 요리자랑하는거냐고 ㅋㅋ도로 반찬통애 담을테고 ㅜ 비효율적인데 ㅡ 결국 투덜댔던 최양락이 파싸대기 맞았지 ㅜㅜ 끔찍해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1

      @@백-g9m 과유불급 자아만족 ㅜㅜ 그리고 자기정당화 너무너무 싫어여

  • @user-ne4uj6nz9l
    @user-ne4uj6nz9l Год назад +105

    ㅋㅋㅋㅋ아 ㅋㅋㅋ 상추 획득 성공해서 웃는게 귀여우심ㅋㅋㅋㅋㅋ 그냥 드시고싶은 대로 냅두세요. 저도 남자친구 오이 안먹고싶어하면 음식점가서 오이 빼달라고 하고 찬 김치 안좋아하면 먹으라 강요 안해요.
    먹고싶은 대로 먹고 살아야 스트레스 안받죠. 전 오히려 저렇게 야채 잘 먹으면 좋을 거 같은데요. ㅋㅋ

  • @안규미-r6d
    @안규미-r6d Год назад +300

    채소좋아하는 남편을
    왜 본인생각만강요하는지 저남편도괴롭겠다
    아침부터 진수성찬나도싫다

    • @혜남이-c5q
      @혜남이-c5q Год назад +18

      저 남편이 아닌데 내가 왜 괴롭지😂😂

    • @장백조-s9x
      @장백조-s9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난척에 고집

  • @sky89885
    @sky89885 Год назад +130

    저희 남편도 채식남이에요. 본인이 좋아하는 걸 주면 아주 잘먹었다고 말한답니다. 맛있는건 애들하고 저랑 먹으면 돼죠 뭐.

    • @KN-mw8gb
      @KN-mw8gb Год назад +13

      이게 정답이지.. 이분이 현명함

    • @padma1670
      @padma1670 Год назад +4

      현명하시네요 서로윈윈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2

      공감

  • @soy-f3b
    @soy-f3b Год назад +262

    그동안 이혜정선생님편 이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남편분 입장도 이해가 갔음. 고맙고 정성스러운거 알지만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오히려 더 폭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18

      저두요 보는내내 불편했어요 ㅜㅜ 왜 본인이 피해자라고 코스프레 하는지 본인만 희생한다고 생각하는지 ㅜㅜ

    • @김미연-j7g
      @김미연-j7g Год назад +6

      남편분이 혜정씨를 부담스럽고 싫어 하실거 같네요.
      남자들은 자기 편하게 해 주는 여잘 좋아해요.
      외모도 그렇지만 돈으로만 쳐 발라서 아무리 들이대도 남편분은 별로인거예요.
      돈으로만 돈 돈 돈
      보통 여자들 간단하게 차려주고도 사랑받고 사는데
      참, 왜 간단히
      남편 좋아하게만 하셔요.
      코스푸레 그만! !
      왜 연세도 있으시면서 못 고치시는지
      남자성향을 모르는 듯

  • @vicyi8147
    @vicyi8147 Год назад +98

    자기 스타일 너무 강요하네요 채소 손으로 막고 빼앗는거 보고 너무 놀랐음 무례하기가 짝이 없어요 남편분도 그동안 많이 참고 사신 것 같네요

  • @이슬-n8m
    @이슬-n8m Год назад +178

    애초에 음식에 별 관심 없고 생존이나 건강을 위해서만 음식을 드시는분이 있어요.. 그분의 생각도 일리가 있는데 너무 강요하시네요.. 예전 시댁에서 있었던 일을 남편에게 투영하신게 아닐까..싶네요ㅜ 두분다 너무 안타까워요ㅠ

    • @김미경-r8q
      @김미경-r8q Год назад +2

      저희 아들도 먹는건 생명부지 ㅋ 지금은 군대에서 휴가와도 신경안써요 먹고싶을때까지 기다려요 빅마마님도 신경안쓰셨으면 그러다 병 생기셔요 저는 병이 종합병원수준

    • @공라헬
      @공라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히려 친정엄마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걸 남편에게라도 받고싶으니 거기에다 투영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

  • @쥬라기-h1f
    @쥬라기-h1f Год назад +23

    45년 동안 남편이 싫어하면 아침은 샐러드 줘도 될걱 같은데 서로 마음만 상하는데 계속 저렇게 차리는것도 누가 이기냐 해보자 같은데 혼자 어렵게 사는것 같네요

  • @혁이-k2w
    @혁이-k2w Год назад +16

    정말 상대방에게 음식을 차려주시려면.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해 주세요.
    음식하기 전에 미리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차려준대로 무조건 먹으라는 것은.
    강압일 뿐입니다.

  • @mkn9113
    @mkn9113 Год назад +131

    소식할수록 몸에 좋을건데 너무나 강요하시네
    본인 취향대로 드시게 그냥 맞춰 주시면 본인도 편할텐데 이상하시네

  • @liusui8306
    @liusui8306 Год назад +37

    아마 남편에게 인정받고싶은 마음때문에 그러신듯.. 시집가서 시어머니랑 사이 안좋고 남편분 외도하고 그래서 엄청 힘드셨다고 들었는데 요리연구가로 일 시작하시면서 자존감 회복이 많이 되셨고.. 그래서 본인이 제일 잘하는걸로 남편에게 인정받고 칭찬받으면 계속 미워했던 남편을 용서할수 있을것 같아서 그러시는게 아닐런지 계속 같이 살아야하는사람 미워하는것도 즐겁지 않으니까 내가 원하는말 원하는 칭찬 그거 하나 들으면, 내가 가장 잘하는걸 좋다고 얘기해주면 미워했던 사람도 조금은 용서하고 이해하고 할수있을테니까 그래서 그러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 @rapha1001
      @rapha1001 Год назад +7

      그런다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데 정당화되지는 않습니다

    • @liusui8306
      @liusui8306 Год назад +3

      @@rapha1001 에휴... 누가 정당화된다고 했나요? 어떤면에선 이해할 수 있다는거죠 무슨 대단한 대역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부부는 서로 잘못을 하고 서로 피해도 주고 도움도 주고 하며 삽니다 결국 내가 그리고 상대방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고 개선해나가는게 중요한거고 그런면에서 이여기한거애요...

    • @shiny-k
      @shiny-k Год назад +7

      차려놓은거 다 먹으란게 아니죠. 아주 소량이라도 약간씩 맛을 보며 맛 괜찮다고 칭찬 그 한마디 하면 될 걸 그걸 안하고 본인 고집만 내세우니 평생 마음에 남죠. 칭찬 후에 채소 소식 습관 이해해 달라 자연스럽게 대화로 설득하면 되는데 융통성이 없네요. 대화 없이 배우자 우습게 여기는 태도 예의도 없고 애초에 혼자 살았어야...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3

      신혼초거나 오랜세월 살지 않은 부부사이라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쳐요 근데 45년을 저랬다는건 고통이죠 상대방 입장에서는 ㅜㅜ

    • @liusui8306
      @liusui8306 Год назад +2

      @@윤남희-r5x 이혜정님 영상 더 안보셨나요? 찾아보세요 저렇게 자기주장하며 사신지 얼마 안되셨어요... 결혼생활 내내 하대받고 인정도 하나 못받고 사셨데요..

  • @튼튼맘-b2j
    @튼튼맘-b2j Год назад +52

    어머님 ㅠ 왜그러세요 그냥 대충 알아서 드시게 두세요 😂😂

  • @하이-k8h
    @하이-k8h Год назад +356

    남편 분 식습관이 너무 좋네요

  • @VERITAS-d4t
    @VERITAS-d4t Год назад +80

    자기가 잘하는게 요리니 여봐란듯 해놓고
    소식에 채소 좋아하는 사람에게...

  • @love3manse
    @love3manse Год назад +3

    저건아닙니다 내가좋아하는걸 상대에게 강요하는. 딱 그겁니다 내가이만큼이나한다 그게더커보여요~~

  • @emi8753
    @emi8753 Год назад +55

    이상하게 사람심리가 그렇더라. 나도 그렇고 푸짐하게 주면 부담감에 평소보다 더 못 먹고 음식 남을 걱정에 먹으면서도 스트레스받아 입맛 떨어지고
    적게 주면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지며 행복하게 먹고 싹싹 다 긁어먹으면 너무 뿌듯함. 한입 한입이 너무 소중해.

  • @designPARK821
    @designPARK821 Год назад +26

    욕하는게 아니고 아침상을 보고 패널들이 오~~와~~할때의
    이혜정님의 표정을 보세요~
    이건 본인 좋자고 본인이 힘든길을 가는것과 같음...

    • @허니써니-l8h
      @허니써니-l8h Год назад +7

      13세 우리 딸이 “ 저걸 어떻게 다 먹어? 칭찬 받고 싶어서 많이 차린거 아냐? ” ㅡㅡ 애들 눈이 정확하죠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user-5gtyly 그니까 개인취향을 존중해야 하지 않을가요?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허니써니-l8h 애들눈에도 그렇게 보였으니 오죽할가 ㅜㅜ

  • @디도리
    @디도리 Год назад +70

    밥도 먹고 싶은대로 못 먹게 억지로 강요하면서 피해자인 척하는 거 이상함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3

      내말이 ㅜㅜ 보는내내 호박고구마

    • @youto8160
      @youto8160 Год назад +2

      저 면상이 앞에 있으면 식욕부터 줄듯

    • @옥댄서
      @옥댄서 Год назад +2

      그냥궁합이안맞는것같음
      정형돈같은남편만났으면금상처마

  • @김수리-j6p
    @김수리-j6p Год назад +62

    나도 뷔페가면 생야채 샐러드 이런거 맘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 같이 간 사람들은 돈 아깝다고 다른거 먹으라고 하더라. 집에서 생야채 샐러드 해 먹기 얼마나 귀찮은데 비싸고 ..
    여튼 채식이 더 맛있고 속편한 사람도 많아요. 무겁게 먹으면 몸이 피곤해지는 사람도 있으니까 인정해 주세요.

    • @eunsookalejandro523
      @eunsookalejandro523 Год назад +2

      저도 좋아하는거 실컷 먹고와요 단호박 같은거 같이간 친구가 갈비찜 6번 갖다먹어서 손해는 아님 ㅋ

    • @jini-ex1wm
      @jini-ex1wm Год назад +3

      저도요 풀떼기 맘껏 먹으러 뷔페갑니다 ㅋ 먹는다면 초밥이나 회?

  • @유튜브하는킹
    @유튜브하는킹 Год назад +28

    어우 위 작고, 소화 잘 안되고, 입짧은 사람한테 먹으라고 강요하는게 얼마나 고욕일지 가뜩이나 못먹는데 매일 체하겠다...밥 시간 즐거워야한다며 식사시간 망치는건 본인 같으신데...ㅠ

  • @roigfo
    @roigfo Год назад +69

    식습관도 각자 상대취향 존중하는게 맞는듯 소식하는사람도 존중해야지

  • @milkyheart111
    @milkyheart111 Год назад +27

    저희 남편도 소식하고 식욕 식탐이 없더라고요
    저와는 너무 다른데, 저는 오히려 좋던데요? 밥 꼬박꼬박 안차린다고 뭐라 하지도 않고 반찬 투정도 없고 맛있는건 나만 먹어도 뭐라 안해서 나는 좋음ㅋㅋ 그리고 살아보니까 나보고 소식하라고 잔소리 안해서 다행
    이혜영씨도 거꾸로 남편이 본인스타일로 식사 하라고 하면 싫을거같은데, 사랑도 상대방이 좋아야 사랑이지 아니면 폭력입니다. 스토킹 왜 처벌 받아요. 상대방 마음이 나같이 않을걸 강요해서 처벌받많잖아요. 강요하지 마세요. 이제 나이도 있으시고 많은 프로그램에서 같은얘기 하면서 배웠을 법도 한데 아직도 상대방에게 본인의 사랑을 강요하다니.. 고집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보는내내 호박고구마 ㅜㅜ 진짜 아침드라마도 아니고 ㅜㅜ 프로그램마다 나와서 남편 발가벗겨놓고 자신만 피해자인듯 ㅜㅜ

  • @리버티
    @리버티 Год назад +16

    진짜 '식폭행'이다

  • @鈴木玉連スズキオクヨン
    @鈴木玉連スズキオクヨン Год назад +12

    나도 남편처럼먹는데 아침부터 운동선수도 아니고 밥상차린정성은 고맙지만 가지수도 양도 너무많아요

  • @청정행-g3f
    @청정행-g3f Год назад +32

    5대영양소 챙긴 여사님도대단하심 골고루 드심은 좋겠지만 간편하게 해주셔요.

  • @석행립
    @석행립 Год назад +19

    본인이 한 요리 많이 먹고 맛있다 소리 듣는거를 즐거움으로 삼는 사람이 있음

  • @밍키맘-b5m
    @밍키맘-b5m Год назад +9

    식욕이 없는 사람에게 마니 먹이는건 고문입니다 ㅜㅜ
    이혜정씨 사랑은 본인만족이네요 ㅜ

  • @mayjune2430
    @mayjune2430 Год назад +6

    본인이 바라는대로 상대가 따라주길 바래는것이 바로 강요라는겁니다. 맞춰주다보면 가스라이팅이고요 이혜정님은남편을위해서한다고하지만 은연중에 음식으로 남편을 통제하고싶은 거겠죠 남편분은 거기에 거부하는 거고요

  • @user-mjtmj
    @user-mjtmj Год назад +25

    먹기싫은데 먹으라는것도 고통스러움 진짜 싫다

  • @carol9202
    @carol9202 Год назад +45

    아무리 음식을 잘한다해도 야채 조금 소식하는 남편 아침상을 저렇게 과하게 차리는건 배려심이 없는겁니다
    그냥 자기 만족이고 본인이 먹고 싶은대로 차리는 거네요
    저도 음식 못하지 않지만 나이들수록 소화력 떨어지는 남편이 편하게 먹을만 한걸로 원하는 만큼만 주네요
    음식 강요도 원하지 않는 상대에겐 상당히 스트레스예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ㅠㅠ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결국는 상대방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기만족이지 않을가요?

  • @78ahn
    @78ahn Год назад +25

    간단하게. 밥상을 차려도 되겠는데 거하게 차리는건 자기 만족인걸로 보여져요

  • @왕치-s1w
    @왕치-s1w Год назад +6

    상대가 원하는데로 맞추어 주는 게 서로에 대한 배려 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 @최실크
    @최실크 Год назад +19

    남는반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만약에 버린다면 정말 미친짓이죠...현명하게살으세요 ㅠ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1

      맞아여 음식이 자신이 인정을 받고싶은 도구로밖에 안느껴져요 아직도 배고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여 ㅜㅜ

  • @김사랑-h6x
    @김사랑-h6x Год назад +19

    그냥 남편 좋아하는 생채소로만 밥상차리면 얼마나 간편하고 좋게요😅

  • @art3983
    @art3983 Год назад +9

    그냥 식생활 습관을 취향껏 존중하면서 살면 서로 편하고 행복할텐데...
    배려도 양보도 없고 그저 자기 만족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것을...
    누군가에겐 하루 한끼가 타인에겐 하루 세끼 식사량이 될 수도 있답니다.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사세요. 그러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 @왕밤빵-e9k
    @왕밤빵-e9k Год назад +18

    처음 채소 잡을 때 꽉!! 누르면서 못먹게 하는 표정 보소. 세상에나 아지매 무섭네. 내가 보기엔 저 남편이라서 저 아지매하고 사는것 같다.ㅋ세상 폭력적인 아내구먼.

  • @황예쁜
    @황예쁜 Год назад +15

    나이먹고는 너무 잘해주지도 말고 그냥 대면대면 사는게 상책~~~내가 바라는데로 되지않는다고 속상해 하는게 안타깝네요~~😢

  • @모네스킨-b6w
    @모네스킨-b6w Год назад +25

    저 나이 되도록 밤도 내맘대로 못먹고 , 잔소리를 들어야한다니 저 남편이 불쌍하다는

  • @-tesoroatelier3174
    @-tesoroatelier3174 Год назад +7

    주는데로 뭐든 잘 먹고 나 바쁠때 알아서 꺼내먹고
    남은 반찬까지 싹 다 먹어치워주는 우리 남편이 새삼 너무 너무 고맙네요;;

  • @안나-c9o
    @안나-c9o Год назад +7

    자기 만족.
    타고난 식성 인정해 줘야함.

  • @SURE2525
    @SURE2525 Год назад +44

    밥을 아예 안차려주시면 그때 차려진 밥상의 감사함을 아시겠쥬.. 그리고 상대가 조금먹고싶어하면 그렇게 주는게 찐아닐까용..진짜 둘다 틀린게아닌데, 누구와 함께있느냐에 따라 같은 모습도 인정받고 웃느냐 찌푸리느냐가 있나봅니다.

    • @비헤스
      @비헤스 Год назад +6

      전. 남편. 되시는분게. 한표. 던지고. 싶어요. 저러니. 이혜이. 무시당하고. 산것이지요. 요즘세상. 누가저렇게. 많은음식을먹나요. 보기만해도. 질려요. 생긴데로. 미련함이. 보이네요

    • @J.S.K.M.F
      @J.S.K.M.F Год назад +1

      ​@@비헤스 댓글을 다시려면 상대를 배려하는 맘도 장착하심이 좋을 듯...

    • @OctPSfever
      @OctPSfever Год назад

      네 맞아요 우리 강아지도 밥을 안먹고 투정내서 몇알 굶겼더니 없어서 못먹어 그담부턴. 그냥 각자 스탈을 안정하고 사는게 어떨까 .소원인 졸혼으로 따로 살아도 좋고..부모한테 따뜻하게 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음 늘 부인이 엄마처럼 이래라 저래라.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비헤스 저도 보는내내 호박고구마 ㅜㅜ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1

      @@J.S.K.M.F 아내는 남편을 배려했나요? ㅜㅜ

  • @이소영-h2p
    @이소영-h2p Год назад +3

    혜정쌤도 고집쎄긴 마찬가지인듯 먹어라 먹어라 자꾸하지마세요 옛날처럼 못먹고사는것도 아니고 요즘 그런소리안좋아해요 냅두세요 배고프면 자기혼자 라면이라도 끓여먹겠죠 지나친관심도부담이에요

  • @쁘띠하니-n2w
    @쁘띠하니-n2w Год назад +14

    옛날 동화 중에 호랑이와 소가 결혼한 얘기가 생각 나네요^^;;
    호랑이는 자기가 젤 좋아하는 고기를 소에게 주고
    잘 먹지 않아 속상해 하는 ㆍㆍㆍ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1

      와~~~~한방에 이해가 되는 동화네요 ㅋㅋ

  • @무소유-h4d
    @무소유-h4d Год назад +8

    선생님은 식사하며 다정한 말과 대화를 하고 싶어 하시는 행동인데...말을 이쁘고 달게 하시는 선생님. 나의 배우자도 이쁘게 해주면 삶이 윤택하고 더 아늑하겠지만...선생님만의 다른 즐거움을 찾으시면 좋겠어요.선생님은 좋은분이세요.❤

  • @희수-z2c
    @희수-z2c Год назад +3

    이혜정님 먹기 실은거 먹으라고 하는건 강요 협밖이에요 저도 입맛에 맛는것은 잘먹고 실은건 안먹어요 혜정님이 좋아한다고 먹으라고 하는건 강요 협박 양이 적은 사람 입짧은사람 육식 안맞는 사람도 잇어요 혜정님은 머든 잘드시게 생기긴 하네요 강요 협박 하지 마세요

  • @SilverWing1114
    @SilverWing1114 Год назад +2

    왜! 딱 이솝우화가 생각나네요.
    여우와 황새이야기...
    딱 그대로네요.
    남편이 좋아하는걸로 차려주면
    서로 좋쟎아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

  • @jinlove4128
    @jinlove4128 Год назад +37

    요즘 법정 스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이혜정님 같은 경우의 사례가 많네요.
    전달이 된다면 즉문즉답 유튜브 강의 추천합니다.

    • @해보자-q3d
      @해보자-q3d Год назад +13

      ㅎㅎ 그냥 차려주지말고 내비두라고 하셨을꺼같아요~~ 아무잘못없는 남편 괴롭히지말고^^

    • @mugwort7742
      @mugwort7742 Год назад +4

      법륜스님 아닌가요?

    • @bluesea743
      @bluesea743 Год назад +3

      ​@@해보자-q3d 정답😂

  • @ellayang4594
    @ellayang4594 Год назад +2

    전 아침 원래 안 먹어요. 아침 먹으면 더 머리 아프고 힘들어서요.. 남편은 간단하게 죽이나 계란 후라이에 밥..간단한 국 해주고.. 아이는 계란 물 입혀서 빵 해줘요. 각자 취향을 존중하심이 어떠실까요...

  • @최선희-v5h
    @최선희-v5h Год назад +3

    매번 저렇게 차리면 남은 음식들은..
    밥도 매번 새밥을 하면 남은 밥은??
    딱 맞게 되나..
    낭비도 많이 될 듯..
    나같음 본인해달라는대로 해주겠다^^

  • @최유진-q2x
    @최유진-q2x Год назад +2

    자기 만족입니다..사랑으로 차린 밥상..이해는 하는데 억지로 강요 하는 것 같아 별루네요.. 남편 입맛을 존중해 주세요..

  • @SOOK-o8o
    @SOOK-o8o Год назад +6

    자꾸 집착하니까, 남편이 힘들고,
    입맛이 더 없을 것 같아요.
    먹는 걸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가 요리 잘한다고,
    정해진대로 주는 거 많이 먹으라고 하면,
    얼마나 숨이 막히겠어요~

  • @hjk7474
    @hjk7474 Год назад +2

    시어머니에게 구박 받은 거 남편에게 복수하는건가
    저 나이에 버터에 비빈 반찬 보다 채소를 더 좋아할 수 있지

  • @amethystj233
    @amethystj233 Год назад +18

    남편분이 잘하시네요 본인건강 본인이 알아서지켜야지 진수성찬으로 먹는게 병이됩니다 남편분식성에 맞춰서 상차리면 돈도 힘도 안드시고 편안하실텐데 혜정씨만 진수성찬으로 드시고 강권하는것은 절대아닙니다 남편분에게 상추 케일 민들레 당근 매일상에 놔주시면 그게 육고기나 생선드리는것보다 훨씬더 단백질및 몸에좋은효소와 영양소가 듬뿍듬뿍합니다 절로 병원갈일없이 건강하게사십니다

  • @sunyy-s5n
    @sunyy-s5n Год назад +21

    남편이 원하는건 밥이 아니니까 밥으로 채워질게 아닌거지

  • @user-bj7sg7io3s
    @user-bj7sg7io3s Год назад +10

    와.. 진짜 나는 아침에 가장 식욕이 도는데 엄마면 진짜 세상 좋을듯.. ㅠ

  • @밝은마음-w5c
    @밝은마음-w5c Год назад +24

    남편한테 너무 이래라 저래라 한다 ㅜㅜ
    내가 보니깐 남자는 소식해서 오래 살것같고 여자는 핫병나서 일찍 죽을것같고

  • @오그레이스-o6e
    @오그레이스-o6e Год назад +1

    결혼9년차입니다 감히말씀드려보자면... 저는 정답이보입니다 요리연구가님^^ 나를잘알아야 상대방이보이잖아요. 저를 잘알아보니 남편이보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서로가 밉상덩어리 로 보이지않고 개인의 루틴이있는 사람으로 보이더라구요^^ 실천해보심이좋으실거같아요 물론..남편분도요..^^ 건강하세요

  • @권태연-m1y
    @권태연-m1y Год назад +4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도 존중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자신을 후달구고 못살게 구는 것이 바로 자신임을 자신의 엄격한 잣대임을 아는 순간이 바로 소통과 화해와 치유의 시작이 아닐까요? 이것을 알아채지 못하면 평생을 타인을 원망하며 살겁니다

  • @景主
    @景主 Год назад +1

    제가 언젠가 너무 거나하게 차린 식탁을보고 질린 적이 있어요
    남편 이해합니다
    그분은 소박한밥상을 좋아하시겠는데요

  • @무야호-u5g
    @무야호-u5g Год назад +154

    남편분도 맘에 안맞는 식단 받아가며 아내가 전국민 보는 방송에서 저렇게 신세한탄 말해버리면 기분 상하고 웃는거 한번 보고 싶은 아내맘 몰라주는 남편도 배려없고... 부창부수 잘 만나셨내...

    • @applecitylady
      @applecitylady Год назад +1

      상추잡고 웃으시는데....ㅋㅋㅋㅋ

  • @멜로디5101
    @멜로디5101 Год назад +2

    초식동물에게 육식을하라고 강요하는것과 같아요... 소식가들에게 억지로 먹는건 진짜 고통입니다... 배부른데 억지로 먹으라고한다면 어떻겠어요 좋아하는 식단으로 원하는만큼 먹도록해주세요 ㅠㅠ

  • @또바기a
    @또바기a Год назад +6

    왜 해주고도 스트레스 받을까..
    그럼 아예 첨부터 채소를 올리지 말던지
    본인이 싫다는데 왜 저러는건지

  • @미경조-g3r
    @미경조-g3r Год назад +9

    45년을 살면서 남편스탈 아직도 모르나 고집스럽다

  • @ptalove
    @ptalove Год назад +7

    소식좌시니까 어쩔수 없는데 이혜정씨같은 분이라면 맛있게 하루에 한번이라도 푹푹 먹으면 정말 행복하실거 같긴 하네요. 속상해 마시고 남편분 간단히 드시게 하시고 가족을 위한 것 말고 이혜정씨만의 식사로 즐기세요.

  • @낑낑-o3x
    @낑낑-o3x Год назад +7

    남편분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먹고 싶은것만 먹는것도 맞지만 그래도 남편분을 위해.. 일찍부터 일어나서 따듯하게 건강한 밥상을 골구로 먹으라고 40년 넘게 매일같이 밥해온 성의를 봐서라도 맛있게 먹어주면 얼마나 해준사람이 뿌듯한데~그게 뭐라고..나만 배부르자고 아침부터 진수성찬 차란것도 아닐텐데..일부러 이것저것 많이 차려 놓은거 같은데 맘에 안들더라도 이해는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건강 생각해서 하나라도 더 먹이려는거 같은데..
    다 내마음 같지는 않겠지만..그래도 혜정씨 마음은 남편을 많이 사랑 하시는듯..
    앞으로는 조금씩 챙겨~주세요 ~
    다른거 해줄 거라곤 자기가 가장 젤 잘하는 음식으로 잘보이려 애쓰 시는거 같은데 이쁜 애교로 따듯한말 부인한테 사랑 많이 해주시면 방송에 나와 투정 덜할거 같아요~남편분이 많이 아껴 줬으면 좋겠네용~*♥★언제나 응원 합니다~홧팅★*♥!!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그렇게 사랑한다는 명분으로 온 세상 떠들썩하게 바람피는거 다 까밝히고 발가벗겨서 온 세상이 손가락질하게 만들고 ㅜㅜ 그러고 복수하면서 살겠다는 정신은 옳바른가요?

    • @낑낑-o3x
      @낑낑-o3x Год назад +1

      @@윤남희-r5x 이혼하면 될텐데..안하잖아요..
      그럼 그건 둘의~몫이죠
      혜정씨가 그렇다고 남편
      분에게 못하고 있지않고
      잘하려고 노력 하잖아요~
      그리고 시집살이 한게
      혜정씨 잘못도 아니고
      방송에 나와 남편분 에게
      서운한거 얘기 한다해서
      꼭 나쁘게 볼 필요는 없지요..
      어쨌든 이혼 안하고 잘 살잖아요 그럼 나두세요.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바람 핀 남자 잘못이지 혜정씨가 바람
      핀것도 아니고 억울할수 있죠~상대가 바람피면
      어떤 여자가 가만히 있나요~많이ㅡ맺혔나 보죠..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낑낑-o3x 그럼 둘이서 조용히 상담받으면 저희도 댓글달 일이 없죠 다 알게 떠들썩하니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가는 프로그램마다 ㅜㅜ 내 생각을 얘기한거 뿐이죠 ㅜㅜ 생각의 차이 서로 인정합시다

    • @낑낑-o3x
      @낑낑-o3x Год назад

      @@윤남희-r5x 사랑받지 못하다 보니 서운한게 많은갑다 생각 하세요~
      저 나이에 얼마나 한이 맺히면 이혼도 안하면서 방송나와 넉누리 늘어 놓겠어요.여자는 별거 없어요 남자가 사랑해 주면 눈 녹듯 다 풀릴것을~저는 결혼에서 살아보니 혜정씨 맘이 이해가 갑니다..백퍼 다 이해는 못하지만 저도 개인적 제 생각이 그렇게 느껴지네요~

  • @욧욧
    @욧욧 Год назад +6

    저는 요리하는 것두 좋아하지만
    소식좌라~ 많은 음식이 부담스러울수 있죠~정말 맛나게 먹는걸 원하면 조금식 코스요리로~아침은
    너무 과한듯~강요는 아니죠~

  • @백마탄여왕
    @백마탄여왕 Год назад +5

    싫다는데 차리지마세요
    사과반쪽,빵한쪽,계란후라이,샐러드 정도만 주시면 될듯

  • @최실크
    @최실크 Год назад +11

    남편식습관을 알면서 싫어하는거주면 좋아하겠읍니까.맛있는줄도 모르고 고마운것도 모르죠.매일같이 저려면 보기만해도 질리겠네요.시간낭비 힘낭비 돈낭비하면서 왜그러는지 이해가안가네요.매일같이 그걸 다 먹으면 단명하겠네요.본인도 남편한테 안맞추면서 상대방탓만 하는거같아서 안타깝습니다.상대방도 힘들다는거 아세요~

    • @윤남희-r5x
      @윤남희-r5x Год назад

      이기적인 자기만족이져 ㅜㅜ

  • @ruddystylo2615
    @ruddystylo2615 Год назад +2

    호랑이와 소가 결혼을 했습니다. 왜 나는 풀만 주는가, 왜 나는 고기만 주는가.

  • @mirimirimiriya
    @mirimirimiriya Год назад +4

    먹을 사람 입맛에 맞추어 상차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른 밥상은 임금수라상인들 뭔 소용인가 싶어요. ㅜㅜ 애효. 맘 고생 사서한가는 말 있잖우..

  • @임리치-c1b
    @임리치-c1b Год назад +7

    체할것 같아요 상대방의 배 속을 편하게해주지 않고 자기의 요리 실력만 뽐내기 위하여 음식을 차리는 기분 남편을 생각에서 놔주고 자유로워져야 서로 건강하게 오래 행복할수 있는데 저건 지옥이야

  • @gray4551
    @gray4551 Год назад +44

    소식이 건강에 좋지요~~~

  • @겨울-u4l
    @겨울-u4l Год назад +5

    남편도얼마나고통인까.
    각자좋아하는걸루다가 인생사셔요
    강요하지마시고
    서로들고문이네요

  • @popogirljuju
    @popogirljuju Год назад +16

    근데 남편분 채소 가져가실 때 표정 너무 귀여우시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불륜남이었지?.......귀엽다는 말 취소

  • @tv-xd2il
    @tv-xd2il Год назад +4

    먹기싫은걸 저렇게 죽어라고하니 싸우지 남편두 곤욕이네요.

  • @AB-kp9hv
    @AB-kp9hv Год назад +13

    저만큼 아침에 차리는거는 아닌듯요 자기스타일을 너무 강요해요

  • @슬기담
    @슬기담 Год назад +8

    아들과 엄마도 아니고 밥먹는데 일일히 뭐 먹어라 어떻게 먹어라 간섭하는게 서로 힘들어보여요

  • @kissshin1004
    @kissshin1004 Год назад +2

    저희집도 매일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요 그런데 신랑이 입 짧아요ㅋ 그렇다고 이거먹어라 저거먹어라 강요안해요 먹고싶은거 먹으라고 편하게 놔두고 저도먹고싶은걸로만 먹거든요 아이들도 먹고싶다하는걸로먹이고 그러다본면 어느새 상 위엔 빈그릇들만ㅋㅋㅋ 밥 먹는데 잔소리는 급체할수있어요 급체하면 진수성찬이고뭐고 골로갈수도...

  • @lorie2460
    @lorie2460 Год назад +6

    아침을 과하게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서 안좋아요. 남편분이 의사시라 잘 아실걸요ㅠ 매끼 갓지은밥 먹는것도 건강에 좋지않아요. 밥은 차게 식혔다가 데워먹어야 살이 안쪄요~ 스트레스 받으시며 진수성찬 차리시는게 안타깝네요 그냥 남편분에 맞춰주시지..ㅜㅜ

  • @user-nb3qv8qk2j
    @user-nb3qv8qk2j Год назад +1

    나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소랑 나물같은걸 좋아함.. 고기만 먹으면 느끼하고 부대껴서 오히려 많이 못먹음.. 고기먹어야만 제대로 한끼먹은거 아니에요.. 식성대로 맛나게 먹는게 최고죠

  • @christinelee1830
    @christinelee1830 Год назад +3

    왜 남편의 식성을 바꾸려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자신의 생각으로 식단을 준비하는지 이해가 안가내요.안가네요.. 남편의 입장에서는 식사시간이 괴롭겠내요

  • @reposo_s4446
    @reposo_s4446 Год назад +1

    남편한테 공감가네 나도 아침부터 저런상 주면 부담스러울듯

  • @hysmom1937
    @hysmom1937 Год назад +65

    아내가 이렇게 요리를 잘 하시는데 식욕이 없는 남편이라니 너무 슬프네요ㅠㅠ

    • @김성옥-n5x
      @김성옥-n5x Год назад +4

      진짜 요리 잘하는 사람은 남편 입맛 잘 찾아서 맞춰줌

    • @김성옥-n5x
      @김성옥-n5x Год назад +1

      진짜 요리 잘하는 사람은 남편 입맛 찾아서 맞춰줌

    • @halfkiwi
      @halfkiwi Год назад +3

      이혜정씨가 아무리 요리를 잘해도 그 얼굴이 불독같아서 집에 들어가기 싫겠다는 남자들 있어요 ㅋㅋㅋ

    • @Nyrebtetb
      @Nyrebtetb Год назад +1

      @@halfkiwi말을 왜 그따구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