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로망 닭 기르기 장단점-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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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76

  • @annien0803
    @annien0803 4 года назад +28

    저는 2년째 닭을 키우고 있어요. 많이 키우는건 아니고 3마리 암탉만 키우고 있는데, 그냥 키울만은 해요. 수탉이 없으니 그리 시끄럽지도 않고 첫해는 알낳을때 엄청 시끄럽게 굴더니 지금은 두번째 해라그런지 조용히 숨풍 잘 하네요.
    우리 4가족 알먹기는 모자른듯 안 모자른듯 먹을만 해요.
    근데 닭에 들어간 돈 생각하면 사먹는게 더 경제적이예요. 닭장에 울타리, 사료 비용 등등
    그래도 이정도의 건강한 계란 먹으려면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사먹는 계란하고 비교가 안되잖아요^^~ 사료값이 비싸긴 한데, 저희는 그냥 저희 음식물 쓰레기 주는데 사료보다 그걸 더 좋아해요. 그래서 사료는 비상식량이고 음식물 남은거 아침 저녁으로 주면 기다렸다가 엄청 잘 먹어서 사료값이 많이 안들어가요.
    처음에 저도 방목해서(마당에) 키웠는데 정말 깡패처럼 점점 행동반경이 넓어지면서 컨트롤이 안되어서 마당 구석에 울타리를 쳐서 키우고 있어요. 처음에 누렸던 자유에 빠져 나오고 싶어 엄청 용쓰더니 지금은 순응하고 닭장 안에서 만족하며 셋이 잘 살고 있네요..ㅎ
    우리 애들이 원해서 키우게 된거라 애들이 주말마다 닭장 청소하고 아침 저녁으로 물주고 밥주고 애들한테도 책임감도 주고 해서 저는 괜찮은것 같아요. 소규모로 키우는거라 그런지 닭들이 주인도 알아보고 가서 만져도 가만히 있고 순해요..
    다만 이 닭들이 나이들어서 알을 생산을 못하게 되면 좀 아쉬울것 같기도 하네요..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 @groundzero1566
    @groundzero1566 4 года назад +18

    3:22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이 영상 킬링 포인트

  • @juhankim6359
    @juhankim6359 4 года назад +94

    어릴때 촌에서 커서 농촌일 좀 격어본 사람이 귀농해서도 잘 적응하지
    도시에서 컸는데 귀농에 대한 로망을 가지면 실망하는 부분도 많이 생김

    • @lenda-3-i2md
      @lenda-3-i2md 4 года назад +2

      ㄹㅇㅍㅌ

    • @환골탈태환골탈태
      @환골탈태환골탈태 4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저는 어릴때부터 이런거 해보고 자라서 상관 없지만 도시에서 로낭만 가지고 해 보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 @보리임금
      @보리임금 4 года назад +6

      시골출신
      시골이라 지긋지긋하다 ㅋㅋ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4 года назад +5

      무척 공감이 갑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뭐를 해도 불편불만이 없고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이 할려고 하지 귀차니즘이 있다면 시골생활 못합니다 닭장같은 아파트라도 어차피 어디가든 장단점이라...

    • @막내-i7v
      @막내-i7v 3 года назад +3

      대대로 서울에서만 자라고 친척들도 전부 서울이라 시골을 본적이 없어서 난 쌀이 나무에서 자라는줄 알았음ㅠ 고3때 벼를 첨봤는데...명절땐 반나절이면 친척집다 돌고 할일이없어서 시골에 산다는 친구들이 부러운적이 있었음..우리 할아버지는 압구정동에서 농사 지었음...그때 땅안팔고 냅뒀으면 지금은 준재벌은 되었을텐데..ㅠㅠ

  • @이훈-s2f
    @이훈-s2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겨울에 닭이 알날수있게하는방법 따뜻한 물과 닭장에 비닐막를 처주면 됩니다 또한 야채를 충분하게 주면돼요 그럼 1년내내 알를 먹를수있어요 그정도 노력없이 어떤일를 할수있겠어요 나도 닭 20마리 기러기10마리 오리 15마리 주말농장에서 키워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죠 대충 3~4개월에 한번씩은 대청소를 6~7개월에 한번찍은 바닦를 다 갈아없고 바닦정리를 해줌니다 주말농장에는 먹를만한 야채가 많이 있어서 닭에게도 주고 나도먹고합니다 우리 형제들이 3남4녀인데 시간나는데로 농장에가서 알도 꺼내오고 물도 사료도 챙겨줌니다 농막겸 별장에서 주말를 보내고 닭 오리 기러기도 잡아먹고 병아리 자연부화로 병아리도 같이 키우고 있어요 애들도 좋아하고 형제들도 조카들도 좋아합니다 계곡도 옆에있어 방학때는 한달내내 별장에서 살기도해요
    알도 먹고 고기도먹고 텃밭에 쓸 거름도 나오고 먹다남은 잔반처리도 되고 일석삼조입니다 톱밥 벼껍질 산주위에 있는 참나무잎등를 닭장에 뿌려주고 흙목욕할수있는 장소를 따로 만들주면 크게 신경쓰지 않인도 됩니다

  • @user-eu3dv6qe3t
    @user-eu3dv6qe3t 4 года назад +143

    오늘도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 영상으로 인도하였다...난 왜 닭 키우는 영상을 보고있는거지?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19

      최근에 치킨 드셨나요?

    • @s.d.kamiya_director
      @s.d.kamiya_director 4 года назад +10

      @@ungyo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

    • @스테비-s8f
      @스테비-s8f 4 года назад +2

      @@ungyo 아니 ㅋㅋㅋ

    • @초원푸른-x5j
      @초원푸른-x5j 4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저도요

    • @우리엄마-z4d
      @우리엄마-z4d 4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저두여ㅋㅋ나시골촌놈이고 닭도다키워봤는디 이거보고잇음ㅋㅋ

  • @이제그만나좀놔줘
    @이제그만나좀놔줘 4 года назад +33

    아니 방목을 해도 울타리는 쳐줘야지요
    닭이 이집이 내집인지 남의 집인지까지는 신경 안씁니다
    닭똥 냄새 심해요...
    무슨 동물이든 산 생명이 있으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죠..

  • @박성복-l6p
    @박성복-l6p 4 года назад +30

    사료값은 들지만 달걀 먹다가 필요할때 닭 잡아서 푹 삶아 먹으면 시장에서 사는 닭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맛좋아요.
    달걀 맛도 케이지에서 알낳는 기계 처럼 만들어내는 공장식 계란 보다 훨훨씬 좋아요.
    저는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큰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는 닭장 안에 넣고 키웁니다.

    • @이제그만나좀놔줘
      @이제그만나좀놔줘 4 года назад

      박성복 근데 달걀 낳는 닭은 보통 노계 쪽이라 좀 질기지 않나요??? 압력밥솥으로 하면 좀 달하긴 하지만...보통 좀 질기던데...- 시골출신

    • @김정현-k3d
      @김정현-k3d 4 года назад +2

      닭은누가잡나요

    • @권혁진-t1d
      @권혁진-t1d 4 года назад

      닭의 분변을 지렁이 먹이로 활용할수있을거에요
      유기비료 신청하고 덜 발효되서 나온거 묵혀야할때 지렁이 흙이랑 섞는다면 더 일찍 쓸수있을거에요

    • @박성복-l6p
      @박성복-l6p 4 года назад

      @@이제그만나좀놔줘 당연히 질깁니다, 나이 들고 움직임도 많고 하니깐. 그래도 씹는 맛이 있어 맛이 더 좋아요.
      저희는 여러마리 삶을 경우는 가마솥에 2시간 정도 삶고 1마리는 압력밥솥에 삶아요.
      부드러운 것에 익숙해진 요즘 사람들에게는 별로일수 있지만 거친 음식 싫어하는 제 조카도 맛있다고 잘 먹던데요.
      아마 질기기만 하고 고소한 맛이 없으면 별로이겠지만 저희가 기르던 닭은 고소하고 맛있어요.

    • @박성복-l6p
      @박성복-l6p 4 года назад +1

      @@김정현-k3d 남편이 잡아요. 닭 털 뽑는 것이 좀 일이라서 주로 여름에 가족들 왔을때 같이 해요.

  • @hie-eunlee6213
    @hie-eunlee6213 Год назад +6

    닭의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주면서 키우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 @piyopiyong
    @piyopiyong 4 года назад +111

    텃밭에 닭장 만들어서 4년인가 키웠는데 두해 정도만 좋았지 이후로는 그냥 애물단지네요. 노계가 되서 잘 낳지도 않고 키우던 정이 있어서 남주기도 잡아먹기도 그렇고. 암컷 5마리가 이제 이틀에 한개 꼴로 낳습니다

    • @라라3686
      @라라3686 4 года назад +40

      저라도 제 손으로 키우던닭이면 잡아먹진 못할것같네요.수명이 10년쯤 되던데 남은 시간 잘 돌봐주세요. 생명 거둬주면 다 복으로 돌아옵니다.

    • @IiiIiIIIiiiiiIiIII-nh9zx
      @IiiIiIIIiiiiiIiIII-nh9zx 4 года назад +8

      그러게요 산란기에나 달걀먹지 늙으면 이걸 잡아먹기도 그렇고 참 그렇겠네요.

    • @dominicanismsp
      @dominicanismsp 4 года назад +22

      닭 수명 30년입니다

    • @SeoulFarmer
      @SeoulFarmer 4 года назад +19

      @03:28 닭뛰어오는게 군대 말년병장 주머니 손넣고 뛴걸음하는거긑노

    • @탐바루
      @탐바루 4 года назад +1

      겨울에는 어디서나 추워서 잘 안 낳아요.. 요즘에는 잘 낳을 것 같은데요

  • @박승욱-v7l
    @박승욱-v7l 4 года назад +32

    물렁한 알을 물알이라고 하는데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아직 굳지 않은 알을 낳은겁니다.
    영양 성분은 물알이나
    정상알이나 다를거 없습니다.
    병아리로 탄생한 날로부터
    대략 150일 정도면 알을 낳는데 노른자가 없거나
    아주 작은 비정상란은 한 두 번 낳고 맙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안 낳는다고 하시는데 겨울에는 닭 한마리가
    거의 이틀에 하나 정도로
    계란 생산 하고요 사료는
    배합사료를 사서 먹이는 거
    보다는 미강과 생선 뼈 채소 등등 주면 건강한 닭이 됩니다

    • @도와농원
      @도와농원 4 года назад +5

      동감합니다 복합 사료 같은경우 생각보다
      영양밸런스가 좋지못합니다. 그리고 제한된 지역에 많은 애들을 풀어키우다보면 서열이생기고 영양밸런스가 부족하면. 서로의 깃털을 쪼아먹습니다. 결과적으로 직접 파쇄 하여. 사료 만드는게 좋습니다 부산물등을 잘 모아서 배합하면 의외로 사료값도줄이고 좋아요. 그리고 돌가루 같은걸 같이 넣어주면. 닭들이 소화하는대 도움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 @박승욱-v7l
      @박승욱-v7l 4 года назад +4

      @@도와농원
      사료에 돌가루나 조개껍데기가루 모래
      같은것을 섞어 주면 튼튼한
      계란을 낳지요^^
      양지 쪽에 모래를 깔아주면
      피부기생충을 제거하는 모래 목욕도 하지만 소화제로 먹기도 합니다.^^

    • @대종업원
      @대종업원 4 года назад +3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배합사료가 제일 좋아요... 미강이나 식품부산물 좋지 않습니다 살모넬라에 취약합니다 그리고 돌가루로 표현하셨는데 석회석입니다

    • @박승욱-v7l
      @박승욱-v7l 4 года назад +2

      @@대종업원 님의 주장만 쓰면 됩니다. 잘 모르시는거 같다는 말은 실례입니다.
      본인 중학생 시절에 동네
      107가구가 양계장을 운영한
      양계단지 출신입니다.

    • @대종업원
      @대종업원 4 года назад +2

      승욱박 전 개인 주장이 아닙니다 잘못된 말씀을 하시기에 바로 잡고저 말씀드린 것 입니다 중학생때의 107가구가 모인 집단촌은 옛날 이야기고 와구모 및 산란성적과 위생에 많은 문제가 있어 대부분 도태됬습니다. 참고로 전 채란계 분야에서 평생 20년을 일해왔습니다

  • @진돗개이야기
    @진돗개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27

    예전에 오리농장으로 성공한분이 이런말을한적이있죠 닭이나 오리로 성공하려면 최소그똥으로 세수할수있을정도의 마음가짐은 가지고있어야된다고요 머리속으로 그려지는게아닌 현실이니까요^^

    • @jqgj6692
      @jqgj6692 4 года назад +2

      씹명언 ㅋㅋㅋ

  • @19baie7
    @19baie7 4 года назад +20

    귀촌하신 친구 부모님이 달걀을 보내주셨는데 그 맛에 완전 반해버려서 나중에 닭을 길러보면 어떨까 하는 로망이 있었어요ㅎㅎ 역시 현실은 만만치가 않네요 생생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ㅎ

  • @최다래-h9i
    @최다래-h9i 4 года назад +42

    해당 시군에 농업기술센터나 시청 축산과에 등록(?)하시면 축협에서 주기적으로 소독도 해줍니다! 참고하세요!

  • @윤성욱-w1v
    @윤성욱-w1v 4 года назад +27

    닭을 한 10여마리 이상 키우면 일주일에 한판 정도 나옵니다 한사람이 하루에 1개정씩 먹는고 하고 닭은 서열이 확실해서 횟대에 앉는 순서가 서열 입니다 바닥에 있는닭은 제일 파워 약한넘웅교님이 똥을 함부로 싼다고다 하셨는데 ..절대로 함부로 안쌉니다 똥싸는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휫대밑에 똥 안쌉니다 닭을 풀어 놓으면 계란은 많이 포기 해야 합니다 닭들이 숨겨 놓기 때문에 ㅎㅎ 그리고 암닭10마리 있다고 숫닭10마리 필요하다 생각치 않으시겠죠 ㅎㅎ알을 안낳으면 한 1주일 에서 2주일 물만 주면 다시 생산 합니다 닭이 살찌면 계란 않낳습니다

    • @맑은소리-m2x
      @맑은소리-m2x 4 года назад +1

      닭 풀어서 키워보고 얘기하세요. 닭똥 아무곳에 다 쌉니다. 집 근처 안싸는 곳이 없어요. 횟대밑에 한자리에 싼다는것은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 @맑은소리-m2x
      @맑은소리-m2x 4 года назад +2

      닭은 똥싸는 자리가 따로 있다는것은 틀린말입니다. 아무곳에 다쌉니다. 집주변과 베란다까지 올라와서도 쌉니다.

    • @윤성욱-w1v
      @윤성욱-w1v 4 года назад

      @@맑은소리-m2x 제가 한 10여마리 이싱 키우면서 봤던 내용에 유기농농사를 짖던 친우의 조언까지를 쓴 이야기 였는데 ..제가 잘못 알았나 봅니다

    • @윤성욱-w1v
      @윤성욱-w1v 4 года назад

      @@맑은소리-m2x 그런데 횟대 밑에는 안싸던것 같던데요 ..다음에 키울 기회가 되면 자세히 보겠습니다 단 방시히면 아무곳이니 닭똥은 싼다는것은 이해하고요...웅교님의 발전을 빕니다

  • @스댕컵
    @스댕컵 4 года назад +4

    닭은 보통 안추울때 2ㅡ3일정도에 한개씩 낳습니다.. 풀어놔야 건강하고 닭이 벌레도 잡지만 풀엄청 많이 뜯어먹어요. 4월말되면 닭이 알을품기시작합니다. 밭있으면 힘듬.. 특히 파나 배추같은거 걍막 뜯음....그러다가 암데나 알낳고...마당구석에 모레밭을 꼭 만들어주고요.

  • @sinhan5425
    @sinhan5425 4 года назад +14

    지금 현재 닭을 소량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일반 사료용 닭사료인 산란용 사료 를 주시면 알줍니다 저희집 암탉 9마린데요 하루에 6~7개 주네요 지금은
    봄엔 8~9개 줍니다 절대 싸레기 청미 주지마세요 알 낳지 않아요
    암9마리 숫탉1마리 키우는중인데요 사료는 한달에 1포대 들구요
    아침에 먹을만큼만 주고 남으면 참새들이 다먹어치우니까요 오후2시쯤 방사 시켜주면 지들이 나와서 먹이활동 하고 어둑어둑 해지면 지들이 집으로 들어갑니다

  • @ecofarm89
    @ecofarm89 4 года назад +19

    안녕하세요 소규모 뒤뜰양계문화를 지향하는 '에코팜'입니다.
    평소에 웅교님 영상 아주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편은 저희와 아주 밀접한 영상인것같아 댓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닭을 키우실때 처음이라 뭐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고 또 사육하시면서 일어나는 불편한 사항들에 대해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희 '에코팜' 은 소규모양계 컨설턴트 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닭을 키우시는데 있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귀농귀촌 관련해서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KR_Bluetooth
    @KR_Bluetooth 4 года назад +16

    닭은 그 퇴계닭이던가?
    닭장에서 알만 낳던 닭
    그런닭 시장에서 파는데
    그거 사와서 방목하면 환골탈태 후에
    알 엄청잘 낳음...

  • @Atalante00
    @Atalante00 4 года назад +3

    닭은 농촌보단 산자락에 위치한 산촌지역이 어울립니다. 계량종보단 웬만한 나무를 타고 오르는 토종이 낫구요.농산물 시장에 가셔서 배추잎파리나 야채잎파리 1톤 용달에 실어서 사료대용으로 하셔도 됩니다.

  • @최루탄-r7v
    @최루탄-r7v 4 года назад +4

    저희도 시골 밭에 닭을 키워서 달걀 얻고 닭도 잡아먹고 있습니다. 영상의 말은 거의 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방목한 닭의 신선한 달걀과 케이지 안에서 갖혀 알만 낳는 닭의 달걀은 그 유통과정에서의 신선함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신선한 달걀의 노른자는 볼록하고 젓가락으로 찔러도 잘 안 터지고 탱글탱글합니다. 날것으로 먹어도 비리지 않구요. 가장 좋은 것은 닭을 키우는 사람을 지인으로 두는 것입니다 ㅋㅋㅋ 신선한 달걀을 믿고 사 먹을 수 있으니까요.

    • @seyeul-b6p
      @seyeul-b6p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생각입니다. 시골로 가게 되면 좀 길러서 형제들에게 자주 보내줘야겠어요. 굿아이디어!

  • @윤명숙-d1y
    @윤명숙-d1y 4 года назад +19

    살아있는 동물들을 키운다는것은 현실적인것 같고 어쩌다 가끔 시댁에 가면 듣는 닭울음소리는 듣기좋았는데 맨날 듣는다면 소음이 될것같네요~ 시골에 갈때마다 챙겨주시는 유정란은 시중에서 파는 달걀하고는 비교불과일정도로 맛이 월등히 좋지요~ 유정란 먹을때마다 항상 감사히 먹어야겠어요~^^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4

      유정란 비싼 이유가 있는고같아요ㅎ

    • @종인김-r3q
      @종인김-r3q 2 года назад

      현재는 닭7마리 키우고 있읍니다 수탉1마리에 암닭1마리에서 15마리까정 키워보면 수정율90프로이상되요

    • @종인김-r3q
      @종인김-r3q 2 года назад

      물통에 직사광선 피하고 20리터 물통에 식초 한따까리 부으면 청태 안끼고 관리됩니다사로비는7마리축협사료달1포만사천원들고계란은1달4판120개놓읍니다 한겨울3판이상참고로산란계하이라인브라우4마리청계2마리장닭1마리

  • @johnpark9150
    @johnpark9150 4 года назад +7

    전 의견이 좀 다른데 걍 닭장 만들어놓고 딱 일주일정도만 신경쓰면 오전에 문열어놓고 모이줘놓으면 밖에서 알아서놀다가 오후쯤 모이먹을때 알아서 다 들어옵니다 ㅋㅋ
    뒷산있는분들은 방목할만해요. 그리 신경쓸일도 없어요.
    고양이같은것도 횟대 높게 쳐두면 다올라가서 밑에서 쳐다보기만합니다 ㅋㅋㅋ

    • @lenda-3-i2md
      @lenda-3-i2md 4 года назад

      고양이는 닭사냥 잘 못해요 만약 고양이 흔적이있다면 그건 짬타이거같은 애들이나 덩치큰애들 극소수 또는 대다수 걍 살쾡이 짓이에요

    • @jqgj6692
      @jqgj6692 4 года назад

      와 닭들 신기하네여 ㅋ

  • @노몽-d3i
    @노몽-d3i 4 года назад +14

    어릴때 개,소,닭,염소,오리,고양이 키웠는데..
    요즘 키우기 힘든게 귀챦은걸 싫어하는 경향때문인게 있죠
    전에는 그게 당연한 생활이었거든요 경제적인게 크죠

  • @TheBBLimon
    @TheBBLimon 4 года назад +4

    다 옳으신 말씀. 방목하면 5마리에 21일 3주, 사료 한푸대 12,000원 끝낼수 있어요. 그 외엔 다 옳으신 말씀. 우는건 적응 됬고, 저희집은 마당 안으로 물이 흘러서 알아서 물 먹어요. 너무 돌아다니는게 신경쓰이면 오후에만 닭장 문 열어주고요. 그래서 닭장에 계분 쌓이면 퇴비 활용. 풀 깔아주고 흙바닥이라 냄새 안나요. 싱싱한 알 먹는거 편하긴 하고, 또 2년 연속 알을 스스로 부화시켜 총 25마리 병아리 태어나 그걸로 사료비 든거 다 회복 했죠 ^^ 전 그래도 닭키우는건 50:50이에요. 장단점 없는 가축 없죠. 문젠 가축때문에 어디 몇일 외박 못해요.

    • @스뿌링부트
      @스뿌링부트 2 года назад

      아..저는 시골에 빈 할머니 집에 방목하고 2주~한달에 한번씩 가서 사료나 채워주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ㅎㅎ

  • @RJs-wg1ev
    @RJs-wg1ev 4 года назад +6

    암탉만 10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팔렛으로 Chicken coop 만들어주고, 텃밭공간을 간단히 막아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해줘요. 닭똥으로 퇴비도 만들고요.

    • @조던-c7n
      @조던-c7n 3 года назад

      부지런하면 안보이는 세상도 보입니다

  • @Euryaleferox
    @Euryaleferox 4 года назад +5

    새벽 5시에 우는 닭소리를 듣다보면 닭을 키우고싶은 마음은 어느사이 사라집니다 ㅠ

    • @gallocho5232
      @gallocho5232 4 года назад +6

      ㄹㅇ 새벽 5시도 아니고 솔까 이새끼들 3시부터 우는거 같음

    • @user-sz8ho1kf9d
      @user-sz8ho1kf9d Месяц назад

      ​@@gallocho5232ㅋㅋㅋㅋㅋㅋ

  • @산야월
    @산야월 4 года назад +4

    오골계,백붕,산란계 열댓마리 키웁니다. 사료값 한달에 3만원 . 달걀은 하루에 평균 6~7개 . 옆집에도 가끔 드립니다
    장닭은 소음으로 키우지 않습니다. 근처 목재소에서 닭장에다 톱밥사서 깔아주면 냄새 좋습니다. 아침에 닭장바닥 흙을 갈구리로 파서
    청소 해주면 바닥이 깨끗하고 닭도 좋아 합니다. 저도 즐겁습니다

    • @thecutzz
      @thecutzz 4 года назад

      닭이 좋아하는 간 어떻게 아나요? ㅎㅎㅎㅎ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즐기며 키우는걸 추천~~

    • @57jsdjjk69
      @57jsdjjk69 4 года назад +1

      적당히 텃밭정도 일구며 인생2막 출발하는 귀촌인에게는 전원생활 소일거리로 20~30수 닭장 만들어 키우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귀찮고 경비 생각하면 못 키우고요^^

  • @kimminseok76
    @kimminseok76 4 года назад +30

    수놈1 암놈4마리 키우면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키운게 항생제도 없고 달걀내 영양분도 좋습니다.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는 시골서 닭 몆마리만 키워보고 싶네요.

    • @충청도카페라떼
      @충청도카페라떼 4 года назад +1

      아 ....숫놈1 좋은 정보에요~

    • @김홍-h2k
      @김홍-h2k 4 года назад

      왜 1,4에요,

    • @전상규-q1h
      @전상규-q1h 4 года назад

      웅교님이 키워보셧다자나 왜 택클이야 키워보지도않고

    • @kimminseok76
      @kimminseok76 4 года назад +2

      @@김홍-h2k 장날 닭 파는 사장님의 조언입니다. 저도 듣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저 아는 이모님도 그리 알려주었고요. 양주에서 5마리 지금 키우는분이 알려주셨네요.

    • @종인김-r3q
      @종인김-r3q 2 года назад

      장닭1마리당 암닭15마리 키워도 수정율 90프로 이상됩니다 못생기고 털빠진 암닭은 장닭이 쳐다도 안봐요

  • @율수-s1n
    @율수-s1n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서울에 집이랑오가면서 12년째 시골서 닭을 40마리에서70마리사이에 늘 키우고있는데~겨울에 난방신경안써도 늘 계란을 잘낳고있어요 물은 맬맬 갈아줘야되고 모이도신경써줘야되어서 번거롭지만 밭에서나는것들주고 하다보니 건강한계란을 먹는기쁨으로 잘키우고있지만 작년엔 비오는날이 많아서 냄새하고 똥을 맬 신경쓰줘야되는것때문에 닭키우는게 쉬운일은아닌것이 맞는 거같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소독을 안해줬지만 병들거나 한적은 없고 먹이만 신경써서주면 약한번안줘도 키우는데 이상없으나 집을 4일이상 비울수가없는점등등 닭키우기가 쉽지는않아요

  • @bikeelectric2577
    @bikeelectric2577 4 года назад +14

    5마리면 계란 충분히 얻고도 남고 마당 있으면 사료값 전혀 안듭니다. 과수원 있다면야.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란 저는 말씀하시는 단점 느껴보질 못했네요. 비바람 피해줄 조그마한 막사 하나만 지어주면 알아서 알 낳고 알아서 병아리까고.

    • @lannyx2675
      @lannyx2675 4 года назад

      그때마냥 사료말고 음식물쓰레기 먹이던시절아님ㅋ

    • @도와농원
      @도와농원 4 года назад

      먹다남은 짬빱 씻어가지고 주면 그게 제일좋은 사료지않을 가 생각해봄ㅋㅋ

  • @han-sy
    @han-sy 4 года назад +58

    닭은 딱 3마리만 키워도 달걀 남아돌아요 직접 잡아드실꺼 아니면 ㅎㅎㅎ

    • @attbox.
      @attbox. 3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전 주택마당에 한마리만키우는데도.... 몇일안먹으면 5~8개 쌓였어요....ㅡ.ㅡ

    • @pagun6755
      @pagun6755 3 года назад +2

      @@attbox. 귀농은 못하겠고 주택살면 마당에 키워보고싶네요 ㅎㅎ

    • @attbox.
      @attbox. 3 года назад +1

      @@pagun6755 ㅋㅋㅋㅋㅋㅋ진짜 한개식쌓이는데.은근 도움됩니다

    • @mavelyaromi
      @mavelyaromi 2 года назад

      아 진짜요? 영상 보고서는 1년에 몇알 못얻는줄ㅋㅋㅋㅋ3마리 키워봐야겠네요

    • @han-sy
      @han-sy 2 года назад

      @@mavelyaromi 심지어 암닭만있어도 알 낳아요 우리가 마트에서 싸게먹는게 무정란 숫닭한마리 같이 키우면 유정란으로 낳아요 10마리 키우면 일주일에 계란두판은 생산한다보면됨

  • @이성근-q3j
    @이성근-q3j 4 года назад +46

    닭장 바닥은 흙바닥이래야 닭똥이 안생깁니다.

  • @nikki-hk2xm
    @nikki-hk2xm 4 года назад +6

    ㅋㅋ 정말 웃기는 내용이었어요. 닭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돈도 들어가는지... 재밌게 ㅋㅋ 거리면서 봤어요.

  • @Signal-n6n
    @Signal-n6n 4 года назад +38

    현실은 역시 그냥 애완용 형태로 한두마리정도 키우는게 나을듯하네요..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4 года назад +10

      3마리가 적당한듯.... 수1 암2

    • @cjn_0810
      @cjn_0810 4 года назад +2

      jii jje 암컷 두마리만 키우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수탉 한마리당 네다섯은 키워야됨

    • @jn.423
      @jn.423 3 года назад

      @@cjn_0810 수컷 2마리는 되나요?

  • @오렌지사랑-i9k
    @오렌지사랑-i9k 4 года назад +3

    전원주택에서 조금 계란 자급자족 닭을사육할때 칼슘(굴껍데기)달걀껍을 사료료랑혼합서
    주면 알을 잘 산란 합니다
    닭은 닭장에서 키워야합니다.

  • @진인사-i6b
    @진인사-i6b 4 года назад +2

    백번 맞는 말만 하셨습니다, 저도 600평 농사 지으면서 농장 옆에 닭장 만들고, 방사장도 만들고 해서 병아리때부터 3대에 걸처 열 몇 마리 키워봤는데.....너무도 수지가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1년반 키우다가 깨끗히 정리 했습니다.

  • @rainrain5286
    @rainrain5286 4 года назад +78

    인간이든 동물이든... 키우면 손많이가고 신경쓰임... 고로 맘편할려면 혼자가 좋다는 ....ㅋㅋㅋ

    • @il1141
      @il1141 4 года назад +6

      오늘 차임? 시비가 아니라 외로워 보여서...

    • @어윅-g5h
      @어윅-g5h 4 года назад +2

      ​@@il1141 ㅋㅋㅋㅋㅋ닉값 ㅋㅋㅋㅋ 조금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마음 편하려면 혼자가 좋은 거 맞는데 왜 시비임 ;

    • @il1141
      @il1141 4 года назад +7

      @@어윅-g5h 뒤에 시비가 아니라고 딱 적어 놨는데..

    • @은은곡발라드
      @은은곡발라드 4 года назад +2

      노력안하고 얻어지는건없지ᆢ

    • @meeyuyu4805
      @meeyuyu4805 4 года назад +2

      @@il1141 소리 버럭! 질러놓고 화낸 거 아니라고하면 화 낸거 아닌게 되나요 ㅋㅋ 내용이 시비에요

  • @javaxerjack
    @javaxerjack 4 года назад +11

    귀여운건 병아리때 삐약 거리는걸 볼때 뿐, 일단 걸어 다니기 시작하면 그 냄새라는건 참...

  • @krauskim7662
    @krauskim7662 4 года назад +46

    근데 사먹는 달걀의 실체를 알면 생각이 싱숭생숭 해지지요.
    닭에게 할짓도 못되고

    • @SwordMasterZeroSpeed
      @SwordMasterZeroSpeed 4 года назад

      @@kkknawwan3853 농담이 아니고 찝찝해서 못먹습니다. 윤리적 문제가 아님

    • @kej111075
      @kej111075 4 года назад

      @@SwordMasterZeroSpeed 으에? 음...ㅠㅠ 이해가 안돼요ㅠㅠ

  • @얘기사는
    @얘기사는 Год назад

    꿩 대신 닭이 아니라 오리를 ㅋㅋ
    오리는 조용할까요??
    어렸을때 집에서 몇 마리 키웠었는데
    방목의 경우는 굳이 밥 안챙겨 주어도
    지틀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알아서 먹음.
    저녁때 집으로 몰아오는건 쫌 답답함ㅋㅋ
    그래도 지들 집인줄은 알고 느려터지지만
    알아서 오는 경우도 많음.
    달걀은 아무데서나 낳아서 못찾는 경우도
    많지만 낳던 장소에서만 낳는 특성도 있음.
    지적하신대로 아침마다 수탉때문에 시끄러움.
    여름엔 닭장 청소 안하면 냄새도 향기로움 ㅠㅠ 날달걀 먹어본 소감은 고소함.
    요즘도 마트에서 달걀사면 샘플로 먹어보는데
    딱히 감흥없음.
    동물복지란(유정란)인가 하고 뒷번호1번란은
    그런대로 괜춘함.
    닭키우는거 마당이나 텃밭이 넓다면 계사에 횟대 설치하고 둥지 몇개 갖추면 지들이 알아서 들락날락함.
    그래도 신경쓰이긴 함.
    저녁때마다 마릿수세던 기억이 ㅠㅠ

  • @drmphy
    @drmphy 4 года назад +4

    결론은 달걀 빼먹으려고 닭을 키우는 건 아니라는 것
    닭 키우는 사료값이면 달걀을 사먹는 게 낫네
    그러나 닭을 키우는 다른 목적이라면 키울 수도 있겠다
    맨날 사고만 치고 다니는 개도 키우는데 가끔 달걀도 주고 어쩔 땐 잡아먹을 수도 있는 닭도 키울 수 있는 거지

  • @Tkanfkdlchl
    @Tkanfkdlchl 2 года назад +2

    닭을 한번 키워보고 싶었는데 이영상보고 깨끗이 접어습니다 그냥 남이 키우는걸 구경하는걸로 대리 만족하겠습니다

  • @레이디그레이-j5s
    @레이디그레이-j5s 4 года назад +18

    ㅎ재밌네요
    삼시세끼는 환상~
    역시 뼈때리는 현실.

  • @꾸린꾸린걸유한락스
    @꾸린꾸린걸유한락스 4 года назад

    듣기로는 어느정도 기준이 되면 닭자체를 팔고 낳은 달걀을 키워서 한다는데 그렇게 해보셔도 되지않을까요??
    밤나무농가에 보면 지네라던지 그게 너무 많이 나와서 닭더러 잡아먹으라고 하고 겨울에는 수익이 없어놓으니까는 모아놓은 달걀을 팔거나 닭을 육고기마냥 판다더라구요

  • @유연태-l2q
    @유연태-l2q 4 года назад +13

    닭이 닭아 울지를 마라
    이 베 짜기가 다 늦어 간다.
    에헤요~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깊구나!
    에헤요~에헤요~
    닭아 닭아 울지를 마라!
    이 불면증이 심해져만 간다
    에헤요~ 에헤요~

  • @wildlifekr
    @wildlifekr 4 года назад +4

    상업적으로 하는 거 아니면 덜 주고(사료) 덜 먹는다(계란)는 생각으로 1가족 10마리 미만으로 키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반방목시켜서 닭들이 알아서 주변에서 먹이 찾아서 먹고 집에서 음식물 쓰레기(잔밥, 과일껍질, 고기 비계 등) 나오면 추가로 준다고 생각하고. 닭들 닭집에 들어오게 할 때 사료 주면 알아서 들어오게하고. 주변 텃밭 있으면 끝나죠 ㅎㅎ. 텃밭에 펜스 치거나 과수원에 잡초 없애게 풀어놓는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식구가 많아서 음식물이 좀 나온다면 좋겠지만 한두명 지내는 집에선 먹일게 없죠ㅎ

  • @북극곰-z4r
    @북극곰-z4r 4 года назад +15

    헐~~~
    현실과 로망이 이렇게 다르군요.

  • @김형수-y8f
    @김형수-y8f 4 года назад +14

    시장가면 폐계닭.싸게파는데 그거 키우면 빠진털 다 나오고 알도 금방 잘 낳음

  • @lolplo6115
    @lolplo6115 4 года назад +18

    닭은....시골 임야 산꼭대기에서 방사 시켜서
    음식물 쓰레기로 키우는게 제일 저렴할것 같음...닭똥이 세균이 많아서
    사람 호흡기에.안좋음...
    닭농가 운영쪽 보면 대부분 다 호흡기 기관지에 문제가 있다고 설문조사 나왔음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6

      왐마..그런 문제가..

    • @구독-Subscription
      @구독-Subscription 4 года назад

      아마 농장에 분이 쌓이면서 똥가루가 많이 날려서 그런거 같네요
      닭농장 하는 지인농장에 가면 아무리 깨끗하게 키운다해도 냄새와 퍼덕이는 닭의 날개짓에 날리는 분가루등이 위생상 안좋아 보이더라고요

  • @dennissorm1881
    @dennissorm1881 4 года назад +24

    계분 냄새 개쩔어....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료 포대 옮기는데 4% 함유 되어 있던데 냄새.....슈ㅣ발 ㅋㅋㅋㅋㅋㅋㅋㅋ

  • @fkatptm46
    @fkatptm46 4 года назад +1

    똥 격하게 공감하는게 고모부 귀농중인데 닭 방목해요 나무에 똥묻혀서 지나갈때 조심해야해요 냄세가 많이 나요 ㅠㅠ
    아 그리고 방목하니 들고양이나 야생매등 와서 잡아먹는데요..20마리에서 순식간에 8마리 남았다는..그래서 그물쳐다고 합니다..
    닭알은 정말 맛있습니다 일반 시중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맛있어요 사료보다는 집 짬을 먹이고 있어서 사료비 안드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 @jqgj6692
      @jqgj6692 4 года назад

      님아 계란맛이 거기서 거기죠 무슨 ㅋㅋㅋ
      걍 좀더 프레쉬하고 기분탓 이겟죠 ㅎ

    • @fkatptm46
      @fkatptm46 4 года назад +1

      @@jqgj6692 비린맛 하나도 안나고 맛있어요~저 날계란 싫어하는데 고모부집꺼는 잘 먹거든요~^^

  • @Greensparrk
    @Greensparrk 4 года назад +1

    저희동네는 벌통2개를 마당에다가 둬서 꿀을 자가생산? 해서 드시는분이 계세요. 닭을 키우기에는 족제비와 너구리가 너무 많아서 다들 키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나랑드-k6l
    @나랑드-k6l 4 года назад

    울타리 촘촘하고 좀높게 내 사유지 측량 정확히 해서 치고 집이랑 반대편 구석에 닭장 만들어서 몇번 밤마다 모이 주고 몰아넣으면 알아서 밤만 되면 다 들어갈거고 갸꿀이겠는데요?

  • @개어지러이
    @개어지러이 4 года назад +2

    바로 옆집에서 닭 15마리 키우는데 단점 내용이 똑갔군요 옆집 닭때문에 스트레스 발생하여 부부싸움 할 정도에요

  • @거품이가치
    @거품이가치 4 года назад +14

    몰랐던 정보네요 ㅎ

  • @별.순.몽
    @별.순.몽 4 года назад +1

    닭몇마리정도만 키우는건 좋을듯~촌집이어서 닭.고양이.개 키우는데 닭도 다른애들처럼 사랑스러워요^^새끼때부터 키운것도 아닌데 가족알아보고 집에오면 마중나오고 졸졸따라다니고 이뻐요~생명을 키운다는건 혼자보다 무조건손이 가는건 당연한거에요~^^
    죽을때까지 평생잘돌봐줄겁니다~

  • @sskang1563
    @sskang1563 2 года назад

    그냥사먹는게 편해요
    저도 100여마리 키우는데
    하루라도 문안닫고 내려오면 그날은 닭몇마리 저세상갑니다
    자연에서는 야생천적이 밤에 순찰돕니다
    틈만있으면 바로 잡아 먹더라고요

  • @아리따리아리따리
    @아리따리아리따리 4 года назад +4

    야생동물은 걱정안하시네요. 담비,삵,족제비등이오면 닭장작살납니다. 들고양이들은 병이리킬러입니다. 울타리를 튼튼하게해야 후회안합니다.

    • @blackcn1196
      @blackcn1196 4 года назад +2

      이 말이 맞죠. 진짜 아무리 꽁꽁 싸메도 땅굴 파고 들어오거나 철망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서 닭 잡아먹고 사라지는... 흔히 고양이를 액체에 비유하시는데 족제비는 그보다 더합니다ㅡ_ㅡ

    • @이동표-p2o
      @이동표-p2o 4 года назад

      @@blackcn1196 파수꾼 강아지도 키워야 합니다. 산 짐승 고양이 범접 못합니다.

  • @이3돈일3
    @이3돈일3 4 года назад +2

    닭장은 공중에 뛰워야죠..산란장 안만 막아주고 그래야 청소도 슆고 관리하기 편하죠..

  • @veiltalker7889
    @veiltalker7889 4 года назад +2

    지금 집에서 4~6마리 닭 키우고 있는데요/ 뭐 금액적인 부분이야 그냥 애완동물 기른다..생각하면 그냥저냥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 닭들이 (수닭) 새벽1~3시즘부터 우는 시간대가 있어요. 뭐 9~10시즘 일찍 잠드는 사람이면 잠결에 우나안우나 모를수도 있는데..11~1시즘 잠드는 사람은 미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요즘 우리나라 조류AI문제 매년 터지죠? 그럼 만약에 인근에 터지면.. 군청같은 지자체에서 가정마다 다 조사해서 살처분할지 말지 점검떠요. 경조사로 타지역 넘어갓다가 오면 괜히 기분 찜찜하고 불안해짐.

  • @다정-i4v
    @다정-i4v 4 года назад +32

    6:06 눈으로 욕하는게 뭔줄 알게 되었습니다.

  • @heeya6955
    @heeya6955 4 года назад +5

    닭장보다 큰 ,울타리를 만들어 그 안에서만 왔다갔다 하게 하는건 어떨지…

  • @tv-6621
    @tv-6621 4 года назад +25

    동물농장 보는 기분이에요! 단점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참 농장하시는 분들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종인김-r3q
      @종인김-r3q 2 года назад

      돈벌려고하는것도아니고귀찬니즘있으면키ㅜ지마세요

  • @bhhs1534
    @bhhs1534 4 года назад +1

    웅교님
    오늘 처음 들어오게 되었는데
    도움 많이 되어서 구독 좋아요
    ~~ ㅎㅎ
    텃밭에서 닭 두세 마리 키워볼까
    했거든요
    근데 허걱 깡패닭.. ㅋㅋ

    • @bhhs1534
      @bhhs1534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떵냄시 깡패짓 등등은
      다 그렇다 치고
      사료값은 음ᆢ 어떤 애완용
      동물 보다는 보답이 찐찐한 거
      아닌가여??
      개나 고양이는 국물도 없자나요
      ~~ ㅋ

  • @Hedi.G
    @Hedi.G 4 года назад +25

    닭 출산할때 소리 장난 아니죠..저는 닭 죽는줄 알았어요 ㄷㄷ

  • @그놈패기보소-b4p
    @그놈패기보소-b4p 4 года назад

    싸래기라고 대형방앗간가면 방아찢고 쌀눈나오는걸 파는데 40키로에 2만원전후입니다
    사료랑 같이 먹이면 제법 오래 먹이면서 사료값아낍니다 당연히 쌀눈에 영양가 많죠
    제가 토종닭 백봉 청계 키웁니다
    계란 남아돕니다 그래서 내년에 1000평땅중에 300평이 도로공사에 들어가서 700평 정도에 감나무심어서 직불금받고 청계를 키울예정입니다
    계란판매는 안하는데 주문문의 하시는 분이 많아서 자영업하고 있지만 부업으로 유정란 판매도 할준비중이죠
    머릿속에는 벌써 농장계산 다했구요
    친환경농장으로 인정받고 방목하여 유정란판매하면 용돈벌이는 충분합니다
    닭은 다른 소돼지 처럼 초기투자자본이 크게 안들기에 귀농귀촌하시는분들께 소소한 용돈벌이에 괜찮다고 생각듭니다

  • @키위세상
    @키위세상 4 года назад +3

    그냥 편히 키우면 됩니다. 어차피 장사할거 아니고 과일 껍질 음식물 찌꺼기만 줘도 잘 커요. 시골 닭은 사료 안줍니다. 가끔 쥐덫에 걸린 쥐 던져주고 그래요.. 2년 키우고 냅다 잡아서 백숙하고 시장서 또 4ㅡ5마리 사다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반으로 키웁니다. 또 계란 좀 얻다가 2년이면 엄청 큰 닭이니 또 한 마리씩 처리 합니다. 시골서 닭키우는 집이 사라지는건 관광가면 먹이 줄게 신경 쓰여서이지... 키워서 잡아먹기는 최곱니다

    • @jqgj6692
      @jqgj6692 4 года назад

      이런 야민인! ㅠㅠ

  • @fantasy__
    @fantasy__ 4 года назад +10

    닭은 새벽부터 꼬끼오 거림. 닭똥냄새 대박. 로이 왜케 로사 집에 세들어 사는 고양이처럼 앉아있냐.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 장판 차지하는게 치열해용

  • @이용범-o7z
    @이용범-o7z 2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요 !

  • @곽소장의주택이야기
    @곽소장의주택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6

    뭐든지 좋아서 하는 일은
    재미있겠지요
    닭장 자체의 냄새나 닭똥 치우는 일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잘 모를 겁니다
    닭은 키우는 재미로 정도로만
    달걀은 사 먹는 걸로
    그게 정답‥, 동감합니다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1

      사먹는게 깔끔,저렴ㅜ

    • @곽소장의주택이야기
      @곽소장의주택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1

      @@ungyo 우리 한옥 현장 인근에
      양계장이 있는데
      달걀도 이왕이면 양계장에서 직접 사 먹으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웅교님 제주도 가시면 감귤농장에서 전국으로 택배ㆍ홍보 정말 많이 하실 듯 합니다

  • @jin3085
    @jin3085 4 года назад +2

    동남아에서 몇년 살았는데 거기서 집구할때 살펴보는 것중 하나가 옆집에서 닭키우나 안키우나 확인하는거 였습니다. 옆집에서 그런거 키우면 새벽부터 울어대고 하루종일 괜히 꼬꼬거리고 도저히 시끄러워서 못삽니다

  • @2sansamify
    @2sansamify 4 года назад

    어른들에게 배우세요
    말량한이유는 칼슘이 부족하여 옛날엔 달걀 껍질 밣아주고
    알낳는곳을 만들어주고 잠자는 횟대 만들어주고
    더우면 시원하게
    추우면 따스하게 해야 계란 수확좋음
    벌레 없어 좋아지는것 보다 지저분한게 더 많음 30수 이상
    많이키우면 1주일에 1마리 식용 하며 1달에 한번 병아리 부충하여야 됩니다
    뭐 !쉽고 그냥 얻는게 아니죠 단지 야생에 키우니까 아침저녁으로 올보면 되니 타 동물보다 쉽다는것

  • @vj-qk7uu
    @vj-qk7uu 4 года назад +4

    오늘의 영상!!, 👍👍👍👍👍👍👍...병아리 닭에 대한 로망을 깨뜨렸음 !! ! 수고 하셨음다!!!! ㅡ,.ㅡ....ㅋㅋ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4 года назад +21

    어떤짐승이든 일단 키우게되면 내몸이 그애들한테 메인몸이 되죠
    똥오줌 치워주고 물 사료 시시때때로 갈아줘야되고 털 이빨 발톱 눈꼽 귓밥등 케어하는데 일이 엄청 많아요.
    그러니 새끼때 이쁘다고 덥썩 키웠다간 이런저런 이유로 뒷감당 못해 포기하고 남주거나 병원비등 비용을 감당못해 버려지는 불상사가 빈번한거에요
    그러니 끝까지 책임 못질꺼같음 애초부터 생각 마시길 바랍니다.
    떵냄시 오집니다. ㅋㅋ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족쇄가 철컥~

    • @ehgg7896
      @ehgg7896 4 года назад

      강아지 14년 집안에서 키워보니 늙으니 엄청 힘듬. 똥오줌못가리고마구짖는치매온다.

  • @체체-p5f
    @체체-p5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총 몇마리셨어요?? 저도 귀촌해서 닭 방목하고 싶었는데 몇마리까지 키워야하나 하구요 ㅎ

    • @ungyo
      @ungy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마리 추천 드립니다 ㅎ

  • @sungsikkim8953
    @sungsikkim8953 4 года назад +1

    저희는 반 야생닭인데 비와서 마당이 물 찼을때 닭 덕분에 저희 집 모기가 없어요.
    닭들은 아침에만 시끄럽지 낮엔 조용해요.

    • @공명정대-p4v
      @공명정대-p4v 4 года назад

      아~!
      닭키우면 모기 퇴치가 되나보군요.
      처음알았네요ㅎ

  • @지수-q6n
    @지수-q6n Год назад

    진짜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ㅎㅎ
    닭은 키워서 먹으려고 해도
    막상 잡으려면
    이것도 큰일입니다
    닭잡는 것도 살생이라고
    왠만한 분들은 못잡습니다 ㅋㅋ
    보통 사람들은 남들 주거나
    죽을때까지 키운다는 ~^^

  • @baehongkim952
    @baehongkim95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오마워요!!♡♡

  • @woosok
    @woosok 4 года назад +1

    애완용 닭 키우는 어느 유튜버 분도, 고작 한마리 키우면서 닭 키우는건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신신당부하더구만요.낮이고 밤이고 수시로 하도 시끄러워서 외부에서 항의도 많아서 온 집을 방음벽 처리하고 움직일때마다 똥 밭이라 닭 전용 기저귀도 채우고 있었음ㅋ

  • @javaxerjack
    @javaxerjack 4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제일 큰 문제는 냄새일겁니다. 그 특유의 냄새는 정말이지...
    그나마 닭이 조류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낮은 가장 온순한(?) 동물이란 점이 다행이랄까. 다른 녀석들은 진짜 한성질 한다고 하는데 알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 @이춘풍-p2e
    @이춘풍-p2e 4 года назад +4

    어렸을 때 시골이라 소(항상 키움), 개, 닭, 오리, 고양이, 다 키워봐서 잘 키울 수 있을꺼 같긴한데, 도시에 살다보니 키울 수 없네요.
    살아있는 생물(가축)을 키우려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죠.
    며칠 집을 비울 수도 없고.
    그래도 시골 살면 키워보구 싶어요.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1

      작은동물도 여간 신경쓸게 많더라구요ㅎㅎ

  • @마늘과쑥을안주삼곰
    @마늘과쑥을안주삼곰 4 года назад +1

    어릴때 시골 대나무 밡에 닭을 풀어서 키웟는데요
    암닭을 20여 마리 풀어 놓는다면 하루에 알은 6~8개 사이 ???
    그도 보물 찾기로 찾아 다녓어요
    대신 저희가 못찾은 녀석들은 또 병아리가 돼서 크고 번식도 하더군요
    폐계닭 이라고 싸게 구해와서 산에 풀어 놓으면 털도 새로나고 다시 알도 낳곤 하긴하는데
    그냥 소소 하게 놓는정도 ??? 싼값에 사와서 아버지가 계란 먹여 주신다고 풀어 놓으셧던것 같아요
    여가가 아닌 직업 이시라면 정말 .....어렵다 어려워 ㅎㅎㅎ

    • @jqgj6692
      @jqgj6692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평화롭게 동화책처럼 재밌게 사셧내요 ㅋ

  • @naya3065
    @naya3065 2 года назад

    뒷집이 바싹 붙어있었는데 닭 이웃에서 키우면 엄청 소음공해임 특히 새벽에3시반 4시에 울부짖으면 닭 알람 꺼버리고싶음 우린 늦게자고 아이도 어려서 더 재워야하는데 몇달을 참다가 이웃에 얘기했더니 조용해졌는데 사이가 좀 서먹해짐 콩국물도 잘주셨는데 안주시더라고요

  • @dolgum826
    @dolgum826 4 года назад +3

    설명이 뭔가 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사료 먹여서 키우려고 하면 당연히 돈 많이 들어가죠. 계란을 얼마나 많이 드시려는지 모르지만 예전에 다 사료 안 먹이고 키워서 알 내어 먹었어요. 너무 많이 키우려 하니 문제가 되죠.
    계란 자급자족 하려는 목적이면 암탉 서너마리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암탉은 새벽에 홰 치지도 않아서 별로 시끄럽지 않고요.

  • @pridewic0518
    @pridewic0518 4 года назад +4

    이래서 우리 아버지세대까지만해도 달걀이 비싼음식이었구나. 도시락반찬에 삶은달걀 싸오는친구는 부잣집이라고 했는데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4 года назад +1

    닭 방목해도 거 철조망 쳐 놓고 해야지... 그거 중간에 치여 죽고 야생동물에 죽고... 그럼 바로 달걀 수 줄고..... 매일 닭원 정검도 안되는데... 그런 무책임한 방목을..... 난 시골길 걷다가 방목닭이 3.5t 트럭에 치여 빈대떡처럼 납짝하게 변한거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 @이름이없어요-l1n
    @이름이없어요-l1n 3 года назад

    닭은 돈벌목적이 아니라면 소규모 추천드립니다. 수1암2 이렇게요. 그냥 키우는 재미도있고 알도 먹으니 좋고 또 하루에 두알이면 충분하지요

  • @이희용-i5n
    @이희용-i5n 4 года назад

    닭은 발에 끈으로 묶어서 나무에 매우 두면 끈 반경만 다닐수 있게 하면 매일 매일 다른곳에 묶어두면 좋지 않을까요? 겨울에는 비닐하수스 안에 넣어두고 ....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러시는분은 못봤는데...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윤성욱-w1v
      @윤성욱-w1v 4 года назад

      ㅋㅋ 안키워 보셨죠 개도 그렇게 하기 힘듭니다

  • @new-lifezz
    @new-lifezz 4 года назад +2

    어렸을적 할머니집에서는 할머니가 닭장에서 맨날 달걀 한웅큼(?)갖고나오시고 그릇에도 맨날 한그릇 담겨있었는데 달걀 나오는게 쉬운게 아니네용 어떻게 할머니집엔 그렇게 많았지...? 밥도 사람밥 남은거 주던데,,

  • @피스타치오아이스크림
    @피스타치오아이스크림 4 года назад +1

    달걀은 사먹고 키운닭을 잡아먹지 못하겠으면 애완닭을 키우면 됩니다!

  • @김동현-y3t4s
    @김동현-y3t4s 4 года назад +3

    잔반 처리용으로는 좋아요.
    배추밭에 들어가면 아작나는데...

    • @술처음처럼
      @술처음처럼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하지만 닭은 야채도 챙겨줘야 좋아요.

  • @hunystory
    @hunystory 4 года назад +6

    역시 장단점이 다 있네요.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1

      사먹어유 ㅜㅜ

  • @jeongmkim8219
    @jeongmkim8219 4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재미 있게 잘 봤어요.

  • @변웅섭-v4x
    @변웅섭-v4x 4 года назад +1

    닭 먹을려고 오십마리정도 키우고 있는데요.늙은것부터 먹고 있어요

  • @bittry7780
    @bittry7780 4 года назад +2

    병아리까고 병아리부대 데리고 다니는거 보는게 좋더군요.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 어릴때부터 밥주면 졸졸 따라다니죠

    • @조던-c7n
      @조던-c7n 3 года назад

      그런것 보는 즐거움 아무나 못가집니다

  • @혁진권-y4r
    @혁진권-y4r 4 года назад +4

    ㅋㅋ 설명이 너무 귀여우셨음요
    잘들었습니다

  • @moritzsteifel
    @moritzsteifel 4 года назад +2

    닭 방목할때 다섯마리라고 치면 한마리는 다리를 줄로 벽에 묶어놔야 됨. 그럼 나머지 넷도 무리지어서 어디 멀리 안감

    • @jqgj6692
      @jqgj6692 4 года назад

      오~ 철저히 무리생활 하나봐요 ㅋ

    • @user-fd3ip5ff6z
      @user-fd3ip5ff6z 4 года назад

      Jqg J 가족 버리고 못감

  • @mincheoljeong8309
    @mincheoljeong8309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쵸. 알고리즘이 닭으로 인도하네요.

    • @ungyo
      @ungyo  2 месяца назад

      수많은 닭의 영혼들이 인도하는..

  • @Flower-YTY
    @Flower-YTY 4 года назад

    유정란인지 무정란인지 어찌고아는거죠?
    닭은 기본적으로 교배없이도 주기적으로 달걀을 즉, 무정란을 낳습니당
    교배해서 낳은 달걀이 유정란인데 그걸어치고 구분합니깡

    • @ungyo
      @ungyo  4 года назад

      까보면 알죠ㅎㅎ

  • @호수-y9n
    @호수-y9n 2 года назад

    닭 키워보고 싶었는데 힘들겠군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