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andsteveandsam 목장갑보단 모든 코팅 비코팅 포함된 모든 면사(실로 짜여진) 장갑은 쓰면 안된다 라고 말하시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2000년도에 도곡동 타워펠리스 공사시 삼성 중공업쪽에서는 회전공구 작업시 면사장갑을 못 쓰게 했습니다(타워 펠리스는 삼성 물산과 삼성 중공업이 각각 타른 섹터를 공사 진행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어느 1군업체에서도 면사 작업 불가 지침 작업을 지시하지 않습니다. 당시엔 가죽 장갑이 지침이 아니라 철선으로 보호된 이중 보호 장갑이 지침이었죠 하지만 지금 어느 1군업체도 저 지침이 유지되지 않죠 그리고 가죽 장갑 역시 말리는 시점에는 충격으로 말려듭니다 어느 장갑을 쓰면되느냐 안 되느냐가 중요하기보단 안전하게 공구를 쓸 수 있는 공구의 숙련도가 더 중요합니다. 비 숙련공이 점점 숙련공이 되는 과정에 안전하게 되는 방법을 가르치는게 중요한거지 일부 안전을 위한다며 나오는 이야기가 탁상 공론에 가깝습니다 중요한건 작업자의 숙련도가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 좋은 사수가 필요합니다 역방향 역시 작업시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그것 역시 위험 작업시 어떤걸 조심해야하는지 알려줄 사람과 그 말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비숙련자의 자세도 중요합니다 솔직히 오늘의 영상 유튜버가 숙련공을 위한 영상이 아니라 비 숙련공을 위한 영상인데(물론 숙련공과 비숙련공을 모두에게 중요한 영상도 있지만) 숙련공의 기준에 이야기를 올리시는 분들은 좀 과한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작업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기술과 위험성에 따른 판단입니다 비숙련공분들 자신이 쉽사리 숙련공이라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끈임없이 본인 기술을 의심하시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시점은 비숙련공과 숙련공의 사이에서 본인을 과신하는 시점에 대부분 일어나요 제발 자신의 몸을 아끼시길 바랍니다
@@yoilk6336 산업안전기사 작업형에 목장갑착용이 잘못된점으로 정답이되었습니다. 부가적으로 올이 나와있어서 말릴 위험도 볼 수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보면 대부분 목장갑 착용하고 일하시지만 연삭기 말림 사고는 못봤습니다. 그래도 만약이라는게 있으니 목장갑 보다는 손에 딱맞는 보호장갑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봐요😢😢
말씀하신 내용 중에 목공용 날 그라인더에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 말씀 너무 중요합니다. 업자는 아니고 그냥 보수용으로 목공용 날 장착후 한손파지로 목제 커팅하다가 그라인더가 튀어서 왼쪽 엄지 손가락을 첬습니다. 뼈까지 갈려서 수술에 침박았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무선그라인더에(디월트) 브레이크 기능이 있어서 손가락 뼈를 치고 멈췄으니 다행이지 유선 그라인더였다면… 정말 근본 없이 말하는 분들 손가락 하나씩 걸고 말하기를~ 전문가들이 경험에서 하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 걸
한가지 더 있다면 철물점에 갔는데 보쉬유선 새거 그라인더를 사갖고 가신분이 다시와서 불량이라고 항의를 했는데 수십년그라인더 질 했다는데요. 원인은 절단날이 흔들린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옆에 다른거 사려온 저한데 수십년하며 이런경우는 첨이래요. 그러면서 설명하는데 절단날을 꽉 조이지 않으시고 회전하면 꽉저여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수십년하셨다기에 자신없어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가게 사장님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구 하시더라구요. 사장님도 수십년 했다며 꽉조이라며 말하고 반품안된다고 하니 두분이 다투시더라구요.
그라인더를 불똥튄다고 꺼꾸로 쓰는사람 보면 지휘 나이 고하를 불문하고 화냅니다 그라인더 킥백발생하면 날이 몸으로 튑니다 정방향에서 킥백이 발생하면 몸 반대로 튀어나가조 괜찮다고 그냥쓰다가 바로 킥백튀어서 옷 해먹은사람 많더라고요 피부까지 안들어가서 다행이지만 차칫잘못했으면 크게 다첬겠조
백번 천번 옳은 말씀. 그런데 현장에서는 역방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저는 MCT와 터닝을 약 30년 정도 했습니다. 종종 그라인더를 사용할 일이 있었죠. 재작년에 은퇴를 하고 스카이(고소작업차)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건축 현장에 나가보니 소위 잡철팀들(각종 판넬을 비롯한 내,외장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라인더를 역방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떤 친구들은 그게 역방향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더군요. 그냥 처음부터 그렇게 배운거죠.
취미로 대형 장비부터 초소형 장비까지 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예상하건데 노장갑, 역회전 같은 소리 SI부리는건 저런 산업용 그라인더가 아니라 핸디 미니 그라인더(보통 조각기라고 하지요?)로 방구석에서 프라모델이나 갈아본 애들이 하는 소리 같은데요 ㅎㅎ 당연히 불꽃이 날 리 없는 수준의 작업이고, 갈아낸 가루가 자기쪽으로 날아오는게 더 귀찮을테니 ㅋㅋ 조각기는 애초에 안전커버도 없고 대상물의 위에서 날을 대지 않고 아래에서 올려치는 식으로 작업하면 회전 방향이 쉽게 바깥쪽이 됩니다. 그리고 조각기로 작업할 때 연필 잡듯 회전날 가까이 쥐어야 하므로 장갑이 귀찮게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자주 말립니다. 장갑 안껴도 크게 다치지도 않지요 ㅎㅎ
각이 나오지 않는 부분 그라인더 역방향으로 하다 튄적이 있었는데 보호구 때문에 다치지 않았음. 역방향 어쩌다 어쩔수 없을때 쓸때는 힘꽉주고 놓치지 않을 자신 있으면 써라. 항상 불꽃은 내몸쪽으로 해야된다. 컷팅날 깨지면 역방향 쓰다가 큰일난다. 불편하다고 커버 안쓰면 크게 다친다. 특히 보안경 필수다. 막노동가면 그런것 없이 사상작업 작동법만 가르치고 안전커버도 없이 그냥 초보도 시킨다.그리고 안전교육이라봐야 그냥 교육장에 강당 그런곳에 집합시키고 말로만 백날 떠들지 가르쳐주지 않음. 즉 다치기전에는 모른다는것. 우리나라의 산업현장 현실이다. 직접 눈으로 현장에서 보여주고 해야 알지 말로만 안전교육시키고 싸인받으면 끝이다. 그리고 현장에서도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 없음. 즉 자기가 깨닫기전까지 위험을 감수하고 작업하고 노하우를 쌓고 그 위치에 올라가면 꼰대가 된다.
그라인더에 톱날을 물리면 큰일납니다. 제가 혼자서 아파트 목재커버 하려갔는데 그날 목공날을 갖고갔는데 빨간 면장갑을 착용하고 돌렸는데 스톱할때 방심하다가 장갑끝이 저속으로 줄고 있는 그라인더 목공톱날에 걸렸는데 순식간에 빨려들어갔는데 엄지손가락을 한바디의 반절을 손톱 밑으로 갈라버렸는데 방다닥이 그렇케 빠르게 피바다가 된것을 보고서 공포를 느끼고 오른손이 그렇케 돼서 왼손으로 붙잡고 한참을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피가 계속 터지듯 나오니... 정신을 차리고 오른손으로 보강해서 지혈을 하고 병원에 갔어요. 가급적 위험한 일은 혼자 하지 마셔요. 그 이후론 어느현장을 가든 그게 있으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렸어요. 그걸 조심하셔요. 속도가 바로 멈추지 않고 정지중에 회전하고 있을때 조심하셔요. 그 후 정지중에도 몇번 절단날로 큰일날뻔 했는데 대표적인게 무릎을 상처냈어요. 무릎위에 올려놓코 절단했거든요..다행히 살짝 했는데 상처는 3년 지나니 덜 보여요. .
장갑 안끼는거는 회전하는 공구나 공작기계에 기본입니다 정확히는 면장갑.손크기랑 안맞아서 헐렁한 장갑 같은거 이런거는 회전부 중심쪽에 끼여버리면 손이 말려들어가요 물론 거의 안일어나겠지만 안전은 만약을 위한 대비니까요 낄꺼면 그나마 안전한 손에 맞는 장갑착용하고 작업하고 하는게 맞습니다
공구를 제대로 쓸줄 모르는 사람이 하는말이군요 저도 역방향으로 써야된 다는 말은 금시초문인데요 저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라인더로 모재를 자를때 예전에 미숙해서인지 너무 힘을 줘서 자르다보니 날이 금방 닳고 상하드라구요 그라인더로 자를때 과도하게 힘주는 건 아닌건가요
쓸데없는 아는척 댓글은 후배들의 안전을 위해 바로 삭제합니다! 😡😡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회전공구 사용시에는 목장갑 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가죽으로 된것만 끼라고 알고 있는데 그게 와전된게 아닐까 생각 들어서요.
@@darkandsteveandsam 목장갑보단 모든 코팅 비코팅 포함된 모든 면사(실로 짜여진) 장갑은 쓰면 안된다 라고 말하시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2000년도에 도곡동 타워펠리스 공사시 삼성 중공업쪽에서는 회전공구 작업시 면사장갑을 못 쓰게 했습니다(타워 펠리스는 삼성 물산과 삼성 중공업이 각각 타른 섹터를 공사 진행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어느 1군업체에서도 면사 작업 불가 지침 작업을 지시하지 않습니다.
당시엔 가죽 장갑이 지침이 아니라 철선으로 보호된 이중 보호 장갑이 지침이었죠 하지만 지금 어느 1군업체도 저 지침이 유지되지 않죠
그리고 가죽 장갑 역시 말리는 시점에는 충격으로 말려듭니다
어느 장갑을 쓰면되느냐 안 되느냐가 중요하기보단 안전하게 공구를 쓸 수 있는 공구의 숙련도가 더 중요합니다.
비 숙련공이 점점 숙련공이 되는 과정에 안전하게 되는 방법을 가르치는게 중요한거지 일부 안전을 위한다며 나오는 이야기가 탁상 공론에 가깝습니다
중요한건 작업자의 숙련도가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 좋은 사수가 필요합니다 역방향 역시 작업시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그것 역시 위험 작업시 어떤걸 조심해야하는지 알려줄 사람과 그 말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비숙련자의 자세도 중요합니다
솔직히 오늘의 영상 유튜버가 숙련공을 위한 영상이 아니라 비 숙련공을 위한 영상인데(물론 숙련공과 비숙련공을 모두에게 중요한 영상도 있지만) 숙련공의 기준에 이야기를 올리시는 분들은 좀 과한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작업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기술과 위험성에 따른 판단입니다
비숙련공분들 자신이 쉽사리 숙련공이라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끈임없이 본인 기술을 의심하시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시점은 비숙련공과 숙련공의 사이에서 본인을 과신하는 시점에 대부분 일어나요
제발 자신의 몸을 아끼시길 바랍니다
@@yoilk6336 산업안전기사 작업형에 목장갑착용이 잘못된점으로 정답이되었습니다. 부가적으로 올이 나와있어서 말릴 위험도 볼 수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보면 대부분 목장갑 착용하고 일하시지만 연삭기 말림 사고는 못봤습니다. 그래도 만약이라는게 있으니 목장갑 보다는 손에 딱맞는 보호장갑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봐요😢😢
맞습니다!!!❤
@@todaysfield 믹서드릴에 장갑이 말려서 손가락 골절되는 사람은 봤습니다
그러나 그라인더에 손이 말린건 아직 못봤습니다
잘려는 봤어도 😱
말씀하신 내용 중에 목공용 날 그라인더에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 말씀 너무 중요합니다.
업자는 아니고 그냥 보수용으로 목공용 날 장착후 한손파지로 목제 커팅하다가 그라인더가 튀어서 왼쪽 엄지 손가락을 첬습니다.
뼈까지 갈려서 수술에 침박았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무선그라인더에(디월트) 브레이크 기능이 있어서 손가락 뼈를 치고 멈췄으니 다행이지 유선 그라인더였다면…
정말 근본 없이 말하는 분들 손가락 하나씩 걸고 말하기를~ 전문가들이 경험에서 하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 걸
실제로 그러다 발가락짤리는걸봤죠
저도 왼쪽 엄지 손가락 ..;;;제글 보는줄...
제 주변에 목공용날로 손가락 2개 날려서 관절이 없어져 접합은 했으나 부분 장애로 사는 분 있습니다 절대 금지입니다
청바지를 찢고 허벋자를 갈랐어요.
목공용 커팅 날 위험해요
고자됣 뻔 했고
죽을 수도
아 진짜 죠올라 속시원합니다.
진짜지 말씀 잘하셨어요. 사람들은 정해진 사용법과 다르게 쓰는게 무슨 본인들이 대단한것처럼 말하는데 아주 가관이죠.
계속 위험한 말이 나오는 이유는.. 그러다 손가락 다친 사람들은 그런 글을 안 달기 때문이죠...
그거 정답이에요.
경력이 아무리 많아도 그라인더는 긴장을 하고 쓰는 공구중 하나 입니다
원리도 모르고 쓰면 파트너 잡습니다~
금속 26년차 입니다 그라인더 속시원히 말씀해 주시네요...
공구중에 제일 위험한게 그라인더인듯 합니다
그라인더는 언제나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현장밥 35년차 입니다 우리 오.현 형아의 말씀 하는자체가 진실이고요 ~~
내가 다치고 싶다면 하고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오.현 님 말씀듣고 안전작업하셔유
진짜 다른건 양보해도 그라인더용 목공날은 아예 쳐다보지 말것. 탁 하고 튀는 순간 손가락 정도는 그냥 순두부 썰리듯 잘립니다
장갑은 밀링작업 특히 드릴링작업때 말려들어 갈까봐 끼지 말라는거지 이렇게 고속회전 특히 연마석에는 장갑이 말리기보다는 뚫려서 가죽 장갑을 껴야 됩니다
주물연마공장에서 그라인더 사용했던 사람인데 그라인더는 쉬운것 같아도 최대한 경력자, 전문가의 말을 듣고 사용해야 한다.
최근 건설업 기초안전보건 교육 받고 왔습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고가 이게 더 편해, 내말이 맞아, 안해도 큰 문제 없어 더군요… 위험한 작업은 정석대로 합시다 여러분… 이상한 정보 퍼뜨리지 마시고…
석재,타일은 정방향 커팅시
분진이 몸에 날라오면서
근로자 몸 주변으로 퍼진다
그래서 표시해놓은 선을 다 가려버리고
눈 시야 또한 차단됨
한가지 더 있다면 철물점에 갔는데 보쉬유선 새거 그라인더를 사갖고 가신분이 다시와서 불량이라고 항의를 했는데 수십년그라인더 질 했다는데요. 원인은 절단날이 흔들린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옆에 다른거 사려온 저한데 수십년하며 이런경우는 첨이래요. 그러면서 설명하는데 절단날을 꽉 조이지 않으시고 회전하면 꽉저여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수십년하셨다기에 자신없어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가게 사장님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구 하시더라구요. 사장님도 수십년 했다며 꽉조이라며 말하고 반품안된다고 하니 두분이 다투시더라구요.
힘을 많이줘서 꽉 안조여도 되긴하는데 그렇다고 헐겁게 조여놓고 흘들린다고 하면 안되죠 ㅋ
그라인더 작업할때 장갑끼지말란사람 ㅋ
장갑안끼고하면 손 탑니다.
자재모재등에 찔리고찌어지고
그라인더불꽃에 손타고
장갑껴도 빡세거 자르면 손얼마나뜨거운데..
그라인더에 장갑말려본적도없지만
말린다한들 장갑만찢어지고 손가락을 파고드갈정도는안되요
밀링이면 순간손가락감아서 손가락잘릴수도있음
안녕하세요 현재 알루미늄용접사입니다
저는 톱날을 사용하여 용접부위를 트리닝합니다.
예물론 저외에다른이들에게는 절대주지않습니다.
자른다는생각말고 갈아낸다는 생각으로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라엔더 회전력이상으로버티는 톱날사용중이고요.ㅎ
용접부위외 다른작업은 무조건 컷팅디스크 써야죠
맞는 말씀에 이마를 탁 치고갑니다 좋아요 잘 안누르는데 ... 좋아요!
털실 숭숭 나온 빨간장갑은 쓰는거 아닙니당....쥔장처럼 쫙 달라붙은 코팅이 잘된 쫀쫀 장갑 쓰셔요 다들 회전 장비는 원래 장갑 안쓰는게 맞지만 가죽 장갑 같이 쫙달라붙은건 사용해두 됩니다....롤러 작업은 안쓰는게 맞지만요
그라인더를 불똥튄다고 꺼꾸로 쓰는사람 보면 지휘 나이 고하를 불문하고 화냅니다
그라인더 킥백발생하면 날이 몸으로 튑니다
정방향에서 킥백이 발생하면 몸 반대로 튀어나가조
괜찮다고 그냥쓰다가 바로 킥백튀어서 옷 해먹은사람 많더라고요
피부까지 안들어가서 다행이지만 차칫잘못했으면 크게 다첬겠조
말씀 진짜 시원하게 하시네.. 현장에서 역방향 쓰지말라고 꼭 그래도 불꽃이 내쪽으로 튀는데 어떻게하냐는데.. 그러니까 장갑하고 보안경하고 다주는거아니냐 하니까 불편해서 어떻게 보안경끼고 일하냐고하네요
그라인더 뒤통수가 바깥쪽으로 가야하는건가요? 잘몰라서요
날이 왼쪽입니다
@@todaysfield 감사합니다.
백번 천번 옳은 말씀.
그런데 현장에서는 역방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저는 MCT와 터닝을 약 30년 정도 했습니다.
종종 그라인더를 사용할 일이 있었죠.
재작년에 은퇴를 하고 스카이(고소작업차)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건축 현장에 나가보니 소위 잡철팀들(각종 판넬을 비롯한 내,외장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라인더를 역방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떤 친구들은 그게 역방향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더군요.
그냥 처음부터 그렇게 배운거죠.
역방향은 정 필요하면 하긴 하죠
근데 살짝이라도 내 생각대로 컨트롤 안되는 경험 몇번만 겪어보면
가져다 댄 순간 아 이거 이 각도로 하면 조지는구나 알 수 있죠
그럴땐 정 필요해도 다른방법을 찾지 그대로 밀고나가면 높은 확률로 사고나는겁니다
그라인더 장갑 이야기는 저런 앵글 그라인더 이야기가 아닙니다. 벤치그라인더 이야기고 실제로 벤치 그라인더는 연마석 그리고 와이어휠 사용할때 장갑이 말려서 손가락이 부러지는 사고가 나기때문에 쓰지말라는 겁니다
그라인더에 목공날 끼우시고 사용하시면 절대 안돼요.
그 장갑 쓰지 말라는건 코팅장갑 그거 말하는거 아닌가? 옛날 사건사례 보면 실제로 풀린 올이 말려 들어는 사고 여러번 있던걸로 앎 그렇다고 맨손으로 하는건 말도 안되고 3M장갑 혹은 가죽 장갑으로 하는게 규정이었던걸로 기억함
어글리커터...... 과부제조기라고 불리죠.....
그라인더가 편하긴 하지만
아무리 익숙하더라도 사용할때마다 절대 긴장하고 제대로 파지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건성건성하는 사람들은 손가락 한두개씩 없긴 하더라고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에 상식적인 정보전달 영상 너무 좋습니다
쇠 자르는 날이 아주 약간 부러져서 아까워서 그라인더에 장착해서 썻는 데.. 그라인더 날 부러져서 오른쪽 눈밑에 맞고 튀어나와서 얼굴에 7바늘 꼬메고.. 그라인더 날 상태 안좋으면.. 반드시 버리세요...
불꽃과 날의 향하는 몸쪽방향에 몸을 옆으로 피해서 사용하는겁니다
제대로된 방법을 잘 설명 해주시네요
날또한 정확히 사용하는 방법대로 사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현장 다니면 컷팅날로 면 가공및 사상 작업을 하는분들 정말 위험 합니다
제대로좀 사용 하세요
그라인더로 유리섬유 제작물 3년간 잘랐는데, 순간 물려서 튀면 심장도 같이 튑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는데, 아찔했던 적 많았어요. 그라인더 쉽게 보지 마세요.
취미로 대형 장비부터 초소형 장비까지 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예상하건데 노장갑, 역회전 같은 소리 SI부리는건 저런 산업용 그라인더가 아니라 핸디 미니 그라인더(보통 조각기라고 하지요?)로 방구석에서 프라모델이나 갈아본 애들이 하는 소리 같은데요 ㅎㅎ 당연히 불꽃이 날 리 없는 수준의 작업이고, 갈아낸 가루가 자기쪽으로 날아오는게 더 귀찮을테니 ㅋㅋ 조각기는 애초에 안전커버도 없고 대상물의 위에서 날을 대지 않고 아래에서 올려치는 식으로 작업하면 회전 방향이 쉽게 바깥쪽이 됩니다. 그리고 조각기로 작업할 때 연필 잡듯 회전날 가까이 쥐어야 하므로 장갑이 귀찮게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자주 말립니다. 장갑 안껴도 크게 다치지도 않지요 ㅎㅎ
그라인더로 목재? (X절대안됨)
그라인더로 금속? (O정방향, 불꽃이 내방향)
그라인더로 석재? 타일? (O석재는 킥백이거의 없고 분진때문에 역방향, 그것도 힘으로 누르지 않음 그라인더 자체 중량으로 슬슬 왓다갓다)
속이 뻥 뚫리는 과감한 인터뷰
4인치 톱날을 그라인더에 썼던 적이 있습니다. 창자 내뿜고 죽을뻔 했죠. 케블러로 된 점퍼가 말려서 살았죠. 저분이 빡치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어설픈 정보를 퍼트리는 위험한 분들이 많죠.
그라인더용 목공날은 진짜 사용하시면 안되요.알리에서 그라인더 가이드세트에 있는 목공날을 사서 껴서 사용해봤는데 ...두께 1.5~2cm 정도되는 목재를 자르는데 일단 목재면이 타고 잘 잘리지도 않고 킥백위험이 심해서 테스트만하고 넣어뒀습니다.너무 위험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불꽃 튈때는 일반 코팅장갑도 다 빵꾸남. 안전 장구, 보안경 잘 착용하고 작업합시다. 다치고 후회하지 말고
근데 그라인더 목공날을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는 뭐에요??
보통 현장에서는 그라인더용 아말감장갑을 낍니다 이장갑은 그라인더 날이 들어오면
말려들어가면서 그라인더가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질겨서 다치지 않습니다
저희 그라인더편 영상을 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에서 첨언하면 장갑은 안전기준에선 말릴가능성이 있는 장갑 착용이 금지되서 안끼는게 맞다지만 이는 말릴 가능성이 있는 장갑이며 가죽제 안정장갑은 착용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흔히 현장에서 쓰는 코팅목장갑은 안끼는게 안전법 상으로는 맞죠.
자기말은 맞어 남에말은 틀리지 그런 작업도 있어요. 작업에 백퍼가 있음? 커버도 벗겨야 하는상황도 있음.
당연히 있습니다
산업안전 기능사 산업기사에서도 단골문제로
회전체 작업시에는 장갑을 사용하지 못하도록되어있습니다.
장갑의 섬유로 인해 회전체에 장갑낀손 전체가 딸려들어 대형사고를 막기 위함이지요
단, 회전체 전용 장갑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면장갑만 안되지않나요?
목공용 날 그라인더에 껴쓰다가 정강이 손등 뼈 절단나신분 계십니다 절대 쓰지마십시오 거짓말이 아니고 진짭니다 의정부 포스코 현장에서 그랬습니다. 킥백으로 그라인더 놓치면서 목공용날이 부러지지도 않고 그대로 튀어서 생긴 사고입니다.
각이 나오지 않는 부분 그라인더 역방향으로 하다 튄적이 있었는데 보호구 때문에 다치지 않았음.
역방향 어쩌다 어쩔수 없을때 쓸때는 힘꽉주고
놓치지 않을 자신 있으면 써라.
항상 불꽃은 내몸쪽으로 해야된다.
컷팅날 깨지면 역방향 쓰다가 큰일난다.
불편하다고 커버 안쓰면 크게 다친다.
특히 보안경 필수다.
막노동가면 그런것 없이 사상작업 작동법만 가르치고 안전커버도 없이 그냥 초보도 시킨다.그리고 안전교육이라봐야 그냥 교육장에 강당 그런곳에 집합시키고 말로만 백날 떠들지 가르쳐주지 않음.
즉 다치기전에는 모른다는것.
우리나라의 산업현장 현실이다.
직접 눈으로 현장에서 보여주고 해야 알지 말로만 안전교육시키고 싸인받으면 끝이다.
그리고 현장에서도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 없음.
즉 자기가 깨닫기전까지 위험을 감수하고 작업하고 노하우를 쌓고 그 위치에 올라가면 꼰대가 된다.
마지막 멘트 굿입니다
그라인더 수직선을 기준으로 오른편만 쓰셔야 합니다. 커팅날 잘못 넣었다가 몸 쪽으로 튀면 근육을 가르고 신경까지 갈라 버립니다.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그라인더는 정말 필요할때만 조심해서 모든 신경 집중해서 써야되는 장비..힘이 엄청난데 그냥 회전하는거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튀거나 킥백 발생하면...ㅎㄷㄷ
그거 외에도 날이 깨질수도 있고, 온갖 위험요소가 많죠
이거 맞음 그라인더 먼지싫어서 역방향하는 사람들 혹은 한손으로 잡고 걍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들은 기술자라 안전하다는 의식이 있음
베테랑도 한순간에 손 날아감 걍 그라인더 자체가 태생이 안전과 거리가 먼 도구임
특히 유선제품은 걍 위험덩어리임
진짜 형님은 삼성물산 HJ중공업 등등 건설현장 안전교육 영상을 만드셔야함... 진짜 이렇게 만들어야지 야가다 현장소장부터, 일개 일용직 아재들도 깜짝놀라면서 정신차리지....백날천날 매일매일 PTW TBM 해도 개똥 쓸모없음....
코팅장갑은 사용해야지 근데 흰색 면 장갑은 왠만하면 사용하지 마라 내가 사용했다가 보풀이 글라인더에 들어가서 지금 엄지 지문이 없어
역방향 진짜조심해야함 어쩔수없는경우엔 쓰긴하지만 긴장하고 써야됩니다 그라인더에 연마석이나 절단석은 그나마 괜찬은데 톱날은 정말위험 합니다
예전 생각나네 ...일하러 간곳에서 사장이 그라이더 커버 배끼고 쓰길레 불안해서 채웠더니 잘하는 사람들은 안낀다고하면서 떼어냄 ..컷팅날로 연마하고 ..저러다 날 깨지면 어쩌나 싶은데 ....진짜 사장이라서 뭐라 할수도 없고 며칠하다가 관둠 ..
용접 장갑 착용하면 말릴 걱정 없고 무적입니다.
잠깐사용할때는 좋은데 장시간 사용할때는 손이 아프더라구요 ㅋ.ㅋ
@@Tien_Noah 계속 쓰다보면 적응되요. 대신 손이 크던가 악력이 좀 더 필요하긴 하죠
@@Tien_Noah 그래도 손가락 잘리는거보단 손아구가 아픈게낫죠ㅠ
맞긴함 ㅋㅋ 아크할때 장갑 타서 연기나도 내손엔 문제 없음
그라인더에 톱날을 물리면 큰일납니다. 제가 혼자서 아파트 목재커버 하려갔는데 그날 목공날을 갖고갔는데 빨간 면장갑을 착용하고 돌렸는데 스톱할때 방심하다가 장갑끝이 저속으로 줄고 있는 그라인더 목공톱날에 걸렸는데 순식간에 빨려들어갔는데 엄지손가락을 한바디의 반절을 손톱 밑으로 갈라버렸는데 방다닥이 그렇케 빠르게 피바다가 된것을 보고서 공포를 느끼고 오른손이 그렇케 돼서 왼손으로 붙잡고 한참을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피가 계속 터지듯 나오니... 정신을 차리고 오른손으로 보강해서 지혈을 하고 병원에 갔어요. 가급적 위험한 일은 혼자 하지 마셔요. 그 이후론 어느현장을 가든 그게 있으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렸어요. 그걸 조심하셔요. 속도가 바로 멈추지 않고 정지중에 회전하고 있을때 조심하셔요. 그 후 정지중에도 몇번 절단날로 큰일날뻔 했는데 대표적인게 무릎을 상처냈어요. 무릎위에 올려놓코 절단했거든요..다행히 살짝 했는데 상처는 3년 지나니 덜 보여요. .
장갑은 종류별로 다르니까 모든 장갑 써도된다고 하는부분은 수정이나 추가설명 필요할거 같네여
오히려, 잘못된 댓글을 모아서 이렇게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 댓글을 누가 팩트체크해주지 않으니 저도 "그런가?" 할때가 많거든요. 단순히 차단하는것 보다, 그게 왜 위험한지 설명해주시면 영상이 계속 남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 적으로 완코팅 장갑 추천합니다
반코팅은 한면만 빨갛고
완코팅은 전체가 빨간색입니다.
15녀넌넘게 이업종 종사자 인데 크게 위험한 부상 입은적 없습니다.
드릴같은 회전공구 쓸대도 완코팅 장갑 사용합니다.
장갑 안끼는거는 회전하는 공구나 공작기계에 기본입니다 정확히는 면장갑.손크기랑 안맞아서 헐렁한 장갑 같은거 이런거는 회전부 중심쪽에 끼여버리면 손이 말려들어가요 물론 거의 안일어나겠지만 안전은 만약을 위한 대비니까요 낄꺼면 그나마 안전한 손에 맞는 장갑착용하고 작업하고 하는게 맞습니다
그라인더에 손가락이 닿으면, 잘리는게 아니고 그라인더라는 이름처럼 갈려나가죠. 실수로 살짝 부딧혔는데, 피부에 구멍이 나버리더군요. 그라인더 특성상 장갑이 말릴리는 없으니 끼워도 상관없고, 가죽장갑이 가장 안전할듯 합니다.
그라인더에 개소리가 많은 이유는 제대로 된 설명서나 교육 없이 막 시작해서 두서없는 불완전한 경험으로 적는 경우가 많기 때문. 나는 그라인더 불똥을 얼굴로 맞으면서 일해야 잘하는 거라고 배웠고 내 몇달 선임들도 다 그렇게 일함. 나보고 안경껴서 좋겠다고 하더라 ㅋㅋ
소재에 따라 역방향으로 하는 작업이 있고 정방향으로 하는 작없도 있습니다. 쇠를 자를 때는 정방향 frp나 기타 소프트한 소재는 역방향으로 자르더군요.
석재는 분진이 앞으로 가게 잡아도 되나요??
그라인더 철작업이랑 타일작업이랑 반대임.. 철일이랑 타일 다배워봐서암. 철을 먼저배워서 타일 배울때 철처럼 짜르니까 사수가 그라인더 거꾸로라길래 철할때 이렇게한다 하니 신기해하더라.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직원들에게 항상 교육하는 내용입니다.
그라인더 정말 좋은도구이지만, 잘못된 사용은 한순간 인생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그라인더는 사고 많이 발생하는 위험한 공구입니다.
작다고 보통 작다고 뻘짓하다 사고 나죠.
다루기 쉬워 보일수록 더조심해야됩니다
그라인더는 진짜 조심해 사용해야함;
잘못하면 진짜 뭐됩니다;
역방향 잘못사용하다가 얼굴 다 갈립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하죠
젊은 시절 사상일 한적 있는데 초보때 거꾸로 잡고 하다
그라인더가 통째로 이마로 날아와 마빡을 찍은 적이 있어요 거울앞에서 피를 닦으니 하얀 뼈가 보이더군요 끔찍했었어요
지금은 전문가입니다 ㅋㅋ
저도 역방향은 하고 싶도 않고 하지도 않지만 저하고 비교도 안되시는 고수님들이 역방향으로 시전을 하시는데 토같은 것은 못달겠네요.
진짜 가끔 현장에서 저거 안풀린다고 꽉 안조이는사람들 있더라 ㅋㅋㅋ 진짜 신기함
사용하면서 부하받으면 더 조여지는게 맞긴함 ㅋㅋ
흔들리지 않을정도만 조이면됨 아주 꽉 조일 필요없음
나사 방향이 회전 방향이 반대라 나사가 조여진다.
적당히 조여도 꽉조여지는 이유란다.
정답,,역방향은 현장에서 아무도 안써요 진짜
그라인더 목공톱날에 왼쪽 검지 손가락 다쳐서
갈기갈기 찢어진 손가락 보고 기절한 1인 입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손가락 구부릴때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그라인더 참 유용한 공구이지만 조심히 사용할 공구입니다.
초크그라인더하다 반코팅 장갑이 말리는걸 옆에서 봣습니다 순간 놀라셔서 말린손을 주먹을 쥐니 그라인더가 회전을하면서 전선이 말리더라구요 티그장갑이나 피장갑 추천합니다
타일공들이 주로 역방향으로 사용을 많이 하죠
보쉬제품 대부분 오른잡이 기준에 작동버튼이 위로 올라간 제품이 있습니다. 역방향으로 하면 버튼을 뒤로해서 작동해야만 합니다. 제조사에서 편하고 잘보이는 위치에 작동스위치를 만드는이유가 있습니다.
그라인더 요령인데 결국 오래 사용하다보면 별별 현장을 경험하다보니 최소 한두번쯤은 다치던가 다칠뻔하던가 다 겪어 보지요. 근데 역방향 떠드는 인간은 어쩔수없는 환경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맞다는거 보니 현장서 무조건 쫒겨날텐데 스패너로 뒷통수 처맞아도 인정임.
👍👍
화... 이런얘기마저 해야된다는상황이... 하아... 후련합니다!!
이 영상 박재 하세요
정말 중요한 명언 입니다 😊😊😊
날 밖으로 돌리는거는 킥백이 일어나지 않늘 모재에 쓰는거임
킥백은 무조건 일어남
그리고 목공용날 노가다 20년차이하 맥심커피 10000잔이하는 건들지도 말것 저거는 킥백튕기면 무조건 얼굴로 날라옴
목장갑끼고 철솔날이 달린거로 철판청소 작업하다가 날에 장갑이 말려서 혼난적은 있네요 기계는 장갑에 말려 돌려하고 기계를 끄고싶은데 다른손은 뗄수가 없고 옆에 사람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어찌됐을찌^^;;;;;;; 철솔이 달린날은 목장갑은 말려버릴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유선그라인더 구형이라 스위치가 뒤에 달린거라 더 그런것도 있겠네요
그라인드는 정말 위험합니다. 일반인은 쓰지마세요
저 20면 그라인더 사용하는데 장갑은 안말려요 손가락 날라가지 보호안경 꼭 쓰시고 그라인더 하세요 ~~
오~~ 오늘 임팩트있으심 카리스마
15년전에 기사생활할때 목장갑끼고 돌출간판 그라인딩 하다가 장갑 말려봤는데 다행히 그라인더가 장갑엉킨거에 멈추더라고요...
그라인더 역방향으로 사용하는분들 1순위 타일시공 하시는분들 하고 대리석 시공 하시는분들 전 세계적으로 공통
깊이 파지않고 힘주지않을만큼으로 타일절단시 반듯하게 깨지게 살짝 금정도? 표시
먼지 개많이날리고 킥백도 많이 안와서 그런듯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역방향 쓰라는 유튜버들 많았는데... 욕하고 싶었음... 속이 후련하네요...
공구를 이상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주 잠깐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이 맞다'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닥트업자입니다
불꽃이 몸 반대 방향으로
하고 절단하는게 너무
익숙해졌어요
몸쪽으로 하니까
너무 뜨거웠어요
아… 그래도 닥트는 너무 위험합니다. 두꺼운 t수 일수록 킥백이 자주 일어날 겁니다. ㅠㅠ
@@todaysfield
몸쪽으로 하면 불꽃이 저한테 튀는데
보호할만한 뭔가가 없을까요?
@썬더2 저는 작업복을 가장 두꺼운 청 재질로 착용합니다.
그라인드는 엄청 힘든거임
만일을 대비해서 팔은 힘을 빼지만 손은 항상 꽉 쥐고있어야 함.
저는 9인치 그라인더 연마석으로 철공 작업하다가 순식간에 모재에 연마석이 물리면서 몇번이나 죽을뻔했습니다. 다행히 모재에서 튕겨져나와 우측 허벅지와 정강이 피부만 벗겨낸채로 끝났지만 역방향 이었으면 안면부, 어깨로 직격합니다. 3대 1톤을 친다고 해도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4-5마력의 고속회전체를 막지는 못합니다. 4인치 그라인더를 쓸때도 손베임장갑과 안면쉴드 날방향 자세 등은 반드시 지킵니다.
그라인더에 절대로. 네버,절대로 목재용 톱날 쓰지 마세요. 순식간에 당신의 허벅지 30바는 꿰메게 만듭니다. 톱날낀 그라인더 힘으로 제어 못합니다. 절대로 쓰지마세요
공구를 제대로 쓸줄 모르는 사람이 하는말이군요 저도 역방향으로 써야된 다는 말은 금시초문인데요 저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라인더로 모재를 자를때 예전에 미숙해서인지 너무 힘을 줘서 자르다보니 날이 금방 닳고 상하드라구요 그라인더로 자를때 과도하게 힘주는 건 아닌건가요
적당한 힘을 주되, 그라인더 날이 모재를 자연스럽게 갈려 나가는 시간을 기다려 줘야 됩니다.
절단부 주변으로 갈색 가루 쌓이면 힘을 너무 많이 주는거에요
툭 올려놓고 내려가길 기다린다는 느낌으로 자르되 튀어나가지 않을정도로 힘만 주시면 됩니다
아연파이프 각이안나와서 역방향으로 그라인더질 하다가 킥백나면서 팅그러져서 장갑빨려들어가면서 손목쪽 한바퀴 돌았음요ㅠ부하걸려서 멈춰지긴했는데 손목3군데 찢어졌..ㅜㅜ 역방향으로 쓰지마세요..... 순간 팅그러지는거 감당못합니다..ㅜ
역방향 원리 모르면 쓰지마세요. 노가다도 원리를 알아야 연장쓰는거에요. 연장은 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방향만 잡아주는겁니다.
형님 혹시 안전고글은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추천할 만한 제품도 있을까요??
밀워키 입니다. 다른 고글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 보질 않아서.. ㅠㅠ
말씀 시원하십니다.
목공날이 위험한데 그 날을 제조하는 업체는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 목공날로 판자 자르다 식겁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위험하다는걸 알게 됨. 그 후로 안 씀
개멋있다... 강의하시는분같아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거꾸로 쓰다가 손가락 하나 날린 1인입니다. 절대 목공날 쓰지마세요~
타일아니면 역방향 쓰지맙시다 몸성하기 싫다면 말리진 않을게요
최근에 지인이 저 목공날에 약지 소지 절단되었습니다
그라인더에 목공날 끼우시려면 손가락 날려먹을 각오 하고 끼우세요
연마날이나 금속절단날은 깨지면서 튀는 파편이 더 치명적이고 그래서 안전커버가 필요합니다
역방향 정방향이 어딘가요?
불꽃이 나한테 오는게 맞나요?
불꽃이 내 앞으로 날라가는게 맞나요?
불꽃이 몸쪽으로 오게 하는것이 맞는 방향입니다.
전동공구는 진짜 조심해서 제대로 사용해야 합니다....수공구면 모를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