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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한국어문법 #기에망정이지
'기에 망정이지' + 하마터면, __
'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이런 형태를 중심으로 문법을 설명했습니다.

[@Twilight-i6b]

많은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선생님

[@kksw7]

저도 감사해요~! 자주 오세요~!

[@uzbekcha99]

감사합니다

[@kksw7]

네! 감사합니다~!

[@halaluyaaa]

잘 봤습니다. 쌤 고급 어휘들을 가르쳐주시는 영상도 찍어주세용

[@halaluyaaa]

혹은, 현대 일상 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도 좋아요. 한국어는 항상 발달하는 언어이기때문에 익혀야하는 어휘가 많아서요.

[@kksw7]

고급어휘는 일주일에 10개 (1번)정도 하고 있어요. 관용표현도 1번 10개 정도.
많은 분들이 고급어휘를 많이 찾으시니까, 분량을 늘려보도록 할게요!^^

[@kksw7]

'고급어휘'를 더 설명하라는 말씀이시지요??

[@uzbekcha99]

선생님 보복하다,복수하다 ,상환하다,원수를 갚다 이 어휘들도 자이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ksw7]

'상환하다'는 빌린 돈을 '갚다' 이런 의미에요. 보통 '은행에 상환하다' 이렇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복수하다, 원수를 갚다, 보복하다가 비슷해요.
'원수'라는 것은 내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을 죽이거나 다치게 한 사람에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내 소중한 친구를 죽인 A를 죽여서 원수를 갚았다."
'복수하다'도 '원수를 갚다'보다는 덜 강하지만 그 의미에서 생각하셔야 해요.
'원수에게 '복수를 했다.' , '나를 괴롭히던 부장님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 이런 의미로 생각하세요.
'보복하다'는 가장 약한 의미라고 생각하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피해, 폭력을 당했을 때 피해를 주거나 같이 폭력'을 행하는 것으로 생각합시다.
'원수를 갚다'가 제일 강한 대상, 표현, 그 다음이 '복수하다' , 그 다음이 '보복하다'
"원수를 갚다 > '복수하다'> 보복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좀 쉬울 겁니다.

[@uzbekcha99]

@@kksw7 어휴 선생님 항상 도와 주시여서 감사합니다🙏🙏

[@ngochanvu793]

"망정이지" 위에 "기에"와 "(으)니까"만 사용할 수 있습니까?

[@kksw7]

아니요. '아서/어서/여서' 도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는 있어요.
그냥 제가 제시한 표현이 문장 만들기 쉬워서 정리한 거예요~!

[@ngochanvu793]

@@kksw7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ongisgf9636]

그럼 쌤 " 아/어/여서 다행이다 " 그런 의미 예요?

[@kksw7]

비슷한 점은 있으나 차이가 많이 나는 문법이에요. 의미 차가 좀 있어요!

[@uzbekcha99]

선생님 선입견 과 고정관념이 뜻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사전을 잧아봤데 잘못된 나온 것 같아서요

[@kksw7]

'고정관념'은 변하지 않는 '생각', '선입견'은 '경험하지 않은 대상이나 사람에게 미리 가지고 있는 생각' 정도입니다.
보통 비슷하게 사용하지만 '고정관념'은 바뀌지 않는 것, 그래서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면 조금 더 쉬워요.
한국 음식은 모두 '맵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한국에서 생활하기 전까지 한국사람들은 성격이 급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비슷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고정관념'은 '잘 바뀌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면 조금 더 쉬울겁니다.
비슷한 단어가 더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몇 가지를 묶어서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