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5달이 밀렸다/고기 사먹을 돈없는 40대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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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공과금 폭탄을 맞이한 5월의 마지막주
    40대 백수/40대 독거녀 일상

Комментарии • 308

  • @user-gj6cl8ol4u
    @user-gj6cl8ol4u Год назад +15

    먹고 싶다, 하고 싶다, 사고 싶다 라는
    기본적인 나의 욕구와 간절함이
    나를 살리는 힘이죠
    님의 소중한 삶을 함께 응원합니다💕

  • @user-dy4ie3nb7t
    @user-dy4ie3nb7t Год назад +6

    돈은 살아있는 생명체 입니다.
    돈의실체를 알고 잘 다스려야 합니다.
    내옆에 있는면 천사.
    없으면 악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Winetree
    @Winetree Год назад +5

    힘내세요
    제가 70가까이 살아보니 편한 시간이 꼭 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아니고 그 인간입니다^^

  • @user-bf6nz4jo7f
    @user-bf6nz4jo7f Год назад +24

    죽어란법 없고 버티다 보면 지나갑니다 머든.....응원합니다^^홧팅

    • @gouplight
      @gouplight  Год назад +3

      고맙습니다. ㅠㅠ 잘 버텨볼께요.

  • @icecold7685
    @icecold768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걷는다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세상살이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고, 정답은 없는것 같고. 영상보면서 생각도 다시 정리할수있게되었네요. 고마워요

  • @user-nb6vo4kb3c
    @user-nb6vo4kb3c 14 дней назад

    40대 중반에 전재산 2장 무소유의 삶, 돈이 너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적당히 쓸 만큼은 벌자

  • @it6539
    @it6539 Год назад +6

    나쁜 사람들이 참 많아요 무시하고 신경 안 쓰는게 답!!

  • @giraffegiraffe666
    @giraffegiraffe666 Год назад +4

    그 와중에 김치 너무 잘 담그셔서 부럽네요.

  • @user-oe9cj9jx9s
    @user-oe9cj9jx9s Год назад +25

    2월에 시집도 못간 여동생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버리고
    우울증 관련영상을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집에서 나와 고시원에서 지내면서
    정신과도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나아지긴 했지만.. 뭐 그러네요
    ....... 배고프네요

    • @HY-uh5ps
      @HY-uh5ps Год назад +10

      배고프신걸 보면 아직 희망이 있어요.
      맛있는걸 일단 드세요.
      그리고 그 힘으로 조금씩 나아가시길!

    • @user-wl9ln2gz4o
      @user-wl9ln2gz4o Год назад +8

      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세요.
      어줍잖은 말씀드리면..
      살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부디 화이팅하셔서 기운 차리시길 바래요.

  • @suhyounpark6740
    @suhyounpark6740 Год назад +140

    사람 다 구해졌어요~같은 말에 충격 받지 마시고 주5일을 구해서 다녀보세요. 저도 30대후반까지 비정기적으로 일을 다녀 한달에 50도 좋고 70도 좋고 그럭저럭 연명은 하며 살았다가 고시원단칸방에서 살아보기도 2년….그냥 계약직 직장생활 한지 5년 정도 됐구요. 40중반 지났습니다. 마음을 잡아야죠. 저는 20대후반부터 집을 드락날락하다가 고시원에서 살땐 아예 부모님께 말도 않고 집을 나온 상태였습니다. 요새는 꼬박꼬박 일다니고 마음잡고 본가도 한번씩 갑니다. 그런데 그래도 가족간에 화목하지 않고 아픈 가족이 있어 마음이 늘 편치 않구요. 그래도 정착생활하려고 마음 잡으세요. 자유롭고 풍요로운 프리랜서는 쉽지 않답니당. ^^

  • @user-og9hq5kt4y
    @user-og9hq5kt4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속상해서 술을 마시고 그날따라 무작정 많이 먹었던 우을증약. 새벽에 혼자 홀린듯이 나가 편의점에서 샀던 달콤했던 소주만 기억이 나.. 눈떠보니 대학병원응급실. 내가 방파제에서 뛰어 내렸다고. 2023년 3월에 바다는 매우 추웠던것 같다. 희미하게 기억이나. 언젠가는 기어이 사기힘든 액화질소를 사서 멋진음악을 들으며 마시겠노라 희망사항처럼 늘 되뇌었는데. 마음이 늘 복잡했는데...비슷한 나이에 여기 이집 목소리가 잠시 나를 생각하게 만든다. 그냥 그래..

  • @MJ-kk7dy
    @MJ-kk7dy Год назад +11

    인간의 본능은 어쩔수없나봐요 저두 당신의 마음이 와닿네요 ❤❤❤😊😊😊힘내세요 당신을 늘 응원합니다 ❤❤❤

  • @user-mo1tq1kr5w
    @user-mo1tq1kr5w Год назад +2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danielgan3178
    @danielgan3178 Год назад +12

    다 지나갑니다. 최고의복수는 더 잘 사는겁니다. 식사도 챙겨드시고 잘 하고 계십니다.

  • @user-hh6zd6xq2x
    @user-hh6zd6xq2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물류 갈 건강이 부럽네요

  • @m.w87
    @m.w87 Год назад +1

    방금 구독 조아영 눌렀습니당~~식사라도같이꼭한번하구싶네영

  • @sylarchoi9107
    @sylarchoi9107 Год назад +2

    승휘님 다시 멋지게 일어나셔요^
    응원합니다!!

  • @user-ji3dn7wv1k
    @user-ji3dn7wv1k Год назад +5

    야 저 알타리 열무에 계란 프라이만 있으면 진짜 밥 뚝딱이지 진짜 최고다

  • @user-zw6hv3ei1x
    @user-zw6hv3ei1x Год назад +4

    구독 하고갑니다.용기주시는분들이 이리많은데 같이헤쳐나나보아요😊

  • @dj-zl3ev
    @dj-zl3ev Год назад +1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문의하세요 방법이 있어요

  • @user-we1ku4ke5j
    @user-we1ku4ke5j Год назад +3

    남 일 같지않아 정주행중입니다 ;; 잼있네여..

  • @user-nk1nd5yg3x
    @user-nk1nd5yg3x Год назад +3

    사람마다 사정 다있지만은 발에 불붙으면 그때서야 물류알바 땡빵식으로 살면 안돼요 왜냐하면 반복되기 때문에요 식당 공장 뭐든 시작하세요 집에 있지마세요 움직이세요

  • @user-mv1mn6gb3q
    @user-mv1mn6gb3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미칠것 같을 때
    걷고 또 걸었어요.
    어느 덧 100km
    1000km 그러니
    살것 같더라구요...
    국토 종주.
    걷다가 울고 웃고
    힘들면 쉬고
    배고프면 먹고,
    더우면 물마시고.
    추우면 또 걸었어요,,
    그러니 살것 같더이다...
    지금은 행복합니다,,,
    그때 잣 같은 경험이 ,,,
    나를 일하게 만드네요,
    화이팅...

  • @user-th5py3sn1i
    @user-th5py3sn1i Год назад +3

    영상잘보구가욤 ^^,항상응원할께요

    • @gouplight
      @gouplight  Год назад

      영상 봐주시구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 @user-ku2se5le2z
    @user-ku2se5le2z Месяц назад +1

    자기계발
    자기노력
    하길

  • @user-abccbaabc
    @user-abccbaabc Год назад +24

    영상 기다렸어요! 일을 시작해서 뜸하셨나 봐요.. 고기 많이 사 드시고 힘내서 영상도 계속 올려주세요 😄

    • @gouplight
      @gouplight  Год назад +4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

  • @꿀잼랭킹
    @꿀잼랭킹 Год назад +6

    힘들게살던때생각나네요 ㅎㅎ 힘내세요 금방좋아질거에요

  • @user-xt2zw1xb6n
    @user-xt2zw1xb6n Год назад +4

    소득이 없으시면 전화하셔서 관련 서류 보내시면 보험료 깍아 줄겁니다. 해촉증명서 같은 서류요

  • @user-pf3hl4rb9c
    @user-pf3hl4rb9c Год назад +7

    승휘씨
    저도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지금은
    운송업에일하는데
    하루하루
    바쁘거살다보니
    조금은 잊혀지는거 같아요
    힘내시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 찾아올거예요
    좋은영상보면서
    많은도움되었어요
    화이팅입니다

  • @user-br3uy2ik8q
    @user-br3uy2ik8q Год назад +2

    구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삶이란 내가 인정할만큼 의미있게 사는것입니다 잠시 쉰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쉬시다가 도전해봅시다

  • @Hye1201
    @Hye1201 Год назад +2

    또래고 처지가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응원합니다 ❤

  • @olivia-hr3dz
    @olivia-hr3dz Год назад +1

    제가 힘든 시간, 힘든 가정환경에서 나오면 잘 살줄 알았는데...
    님처럼 똑같이 생각하고
    힘들고 기운이 안나요.

  • @naraland1
    @naraland1 Год назад +4

    응원합니다~~

  • @user-pm7lw7wm6h
    @user-pm7lw7wm6h Год назад +2

    우연히 이 영상보고 구독합니다!
    영상 나레이션이 넘 듣기좋아요~^^

  • @user-gy5ec7nl2n
    @user-gy5ec7nl2n Год назад +8

    집에서가까운서빙이나알바좀해보는게어때요?아님시청사이트들어가면구직란에 보면일자리괜찬은거많아요, 집에혼지있고 그러면 괜히 엉뚱한맘만생겨요, 알바라도하며 사람두 만나구 하면 좀긍정적사고가 생기지않을까요

  • @user-rp8ps7yt1i
    @user-rp8ps7yt1i Год назад +1

    저심정잘알지요
    참고버티고 현실을피하지마세요
    저도1년전에그리살고부정적으로살다가, 정신차라고지금은한숨도리고잘살고있습니다

  • @user-zt1cl2vn8r
    @user-zt1cl2vn8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뭔 말인지 ᆢ 김치에고ㅡ춧가루 없네 ㆍ😢

  • @user-qs8tp3gp3f
    @user-qs8tp3gp3f Год назад +1

    이리해서. 고진감래란. 말이라. 햇던가? 생활력도. 강합니다. 검소하기도. 하네요. 아뭏든. 열심히. 사는. 모습들이. 보기좋습니다. 잘되거십니다.아자. 아자~~~

  • @user-qp6wf9dy6c
    @user-qp6wf9dy6c Год назад +3

    항상!힘내세요!

  • @user-me1uc3ii6b
    @user-me1uc3ii6b Год назад +1

    쿠팡이츠를 누르던 내 손구락이 반성되네요

  • @Mrlee-we3pc
    @Mrlee-we3p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기 말고 두부(non gmo)드시고, 계란한끼에2개드실꺼면 하나는 노른자빼고 부치시공 건강잘챙기면서 사셔요~^^ 고기..그리좋은 음식은 못되요..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목소리도 너무좋으셔요~^^

  • @user-gg3dg5zu9s
    @user-gg3dg5zu9s Год назад +5

    도망쳐서 도착한그곳엔 낙원은없다.........

  • @donghunnam823
    @donghunnam823 Год назад +4

    힘들수록 밖으로 나가야 살아지더군요..
    저도 그냥그냥 죽어라 사는 인생인데 고기는 사드리고 싶네요..힘내세요

  • @jennylee6895
    @jennylee6895 Год назад

    비트를 넣으니 김치색이 너무 이뿌네요 하나 배워 갑니다

  • @user-nz8gv7xu4x
    @user-nz8gv7xu4x Год назад +6

    당신을 응원합니다~~

  • @user-gf7rd1sn1z
    @user-gf7rd1sn1z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45살입니다 요즘40대가 젤힘들죠 ~~같이힘내보아요

  • @user-zw6hv3ei1x
    @user-zw6hv3ei1x Год назад +2

    힘내세요.그맘알아요.닥치면 결국하게되어있어요.한번나가는게 힘들죠
    하고남좋은데.돈이생김더좋고
    명상하시는것도 참좋쵸
    잘하고있습니다.김치도담그시고
    뒷다리불고기용 사셔서 고기도드시구요.삼등분함 오래드십니다.

  • @user-bn2ub8vt2i
    @user-bn2ub8vt2i Год назад +19

    그냥...좀 더 가진 거 같은 40대도 우울증에 빠져 허덕입니다. 여러 일 겪으셨는데 제 눈엔 잘 극복하며 사시는 거 같아 되려 힘이 되네요. 응원할게요~

  • @user-nj7lt6mb5h
    @user-nj7lt6mb5h Год назад +143

    무슨일을 격으셨는지 모르겠으나 버텨주시고 이겨내고 있으신것 같아 다행이예요
    응원합니다~~

    • @gouplight
      @gouplight  Год назад +34

      아 댓글 따듯해서 한참 봤어요.. 고맙습니다..

    • @user-zi6yv3mq3x
      @user-zi6yv3mq3x Год назад +7

      그 무슨일을 격으셨는지 궁금한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으로..모든영상을 보고있습니다. 영상보면서 삶에 많은부분을 반성하게 되네요.

    • @user-qx3ls9pg1t
      @user-qx3ls9pg1t Год назад +4

      이렇게 이쁘게 말하는 법을 저도 좀 배워야겠네요

  • @user-jy2lf5de4n
    @user-jy2lf5de4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금은 밀리면 사정얘기하면 미뤄집니다 다만 의료보험은 압류당합니다

  • @user-bq2ms2ek4t
    @user-bq2ms2ek4t Год назад +6

    도인이시네. 참 충실하게 잘 보내시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부자면 됬지 돈 같은것은 어쩔수 없이 다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원시인들도 배고프면 나가서 원숭이 한마리 만나서 잡고 옹달샘도 만나고 야생닭도 하나 만나서 우연히 우연히 뭔가를 얻고 집에 돌아와 수십명의 가족과 고기좀 나눠먹고 물마시고 모닥불에 춤추다가 밤에 자고 그렇게들 지금까지 인간은 살아남은거죠. 현대문명이 발달했다지만 우리 개인이 사는 모습은 과거의 원시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아요,

  • @user-bd3lt7ys6s
    @user-bd3lt7ys6s Год назад +69

    저도 직장인 현재 부모님 영케어러 입니다. 당연히 결혼은 사치지요. 코묻은돈 중에 세금을 냅니다. 월급 받을때마다 세금공제부분에서 마음이 힘들었는데, 부모님 모시고 매달 약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프시니 일도 다행히 못하시겠지요. 다행히 건보적용으로 100만원짜리 약을 7만원정도에 구할수 있는걸 보고
    그나마 젊은사람은 공장 노가다 알바라도 가능하지 나이들면 답 없습니다. 세대간 상부상조가 뼈저리게 느끼고, 이제 세금 낼때 마음이 달리 먹게되었습니다.
    저도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너무 많지만 굶지 않음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버티네요.

    • @gouplight
      @gouplight  Год назад +16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기회가 줄어드는 걸 체감하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히 읽었어요. 저도 잘 버텨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wl9ln2gz4o
      @user-wl9ln2gz4o Год назад +7

      힘내시라는 말밖엔...
      좋은 날이 오실꺼에요!!

  • @sanghoonlee6517
    @sanghoonlee6517 Год назад +1

    음식 솜씨가 정말 훌륭합니다.
    그 쪽으로 능력 발휘하는 게 어때요?

  • @user-fk9eg2qj6m
    @user-fk9eg2qj6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보다 많네요 재산이
    전 통장에 1300원있어서 찾지도못하는데

  • @user-fp7ku4qp1h
    @user-fp7ku4qp1h Год назад +3

    김치를 고춧가루로 담그지 않으시네요. 어떤 맛일지 참 궁금하네요

  • @user-vb8tv5yd8q
    @user-vb8tv5yd8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승휘님의 번뇌를 할수만 있다면 한방에 해결해주고 싶네요.... 나 역시 번뇌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승휘님의 근심이 내 것 보다는 더 큰 것 같아요..

  • @user-ro9pu9yt6r
    @user-ro9pu9yt6r Год назад +3

    아실지 모르겠는데 건강보험료 6개월이상 연체되면 긴급복지지원금 신청 할 수 있습니다.

  • @sanghoonlee6517
    @sanghoonlee6517 Год назад

    인간은 누구나 다 고독한 삶을 살고 있읍니다.
    힘내세요.

  • @user-bn6wk3ju5o
    @user-bn6wk3ju5o Год назад +4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기좋아요^^

  • @vfgghdrfgh9054
    @vfgghdrfgh905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람이돈이있을때도있고 없을때도있는거죠~어떻게헤쳐나가는냐가 중요하죠 그러면서 배우고

  • @user-jy3np8hs8o
    @user-jy3np8hs8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힘내세용. ~~ ❤

  • @mylove_zzapagetti
    @mylove_zzapagetti Год назад +2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사랑합니다 누님~~~~!!!!

    • @gouplight
      @gouplight  Год назад

      와 오랜만이에요. 저도요~! ㅎㅎㅎ

  • @user-ep5dk1tz4t
    @user-ep5dk1tz4t Год назад +7

    나는 왜 이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나ㅠㅠ

  • @user-jw7rh8gd2u
    @user-jw7rh8gd2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감사하며 사랑하며 삽시다^^

  • @dmr.2307
    @dmr.2307 Год назад +52

    건보료 밀릴 떄가 제일 힘들었어요, 마지막 남은 게 몸뚱아리인데 ㅠ 비참함의 끝이었고.. 결국 모든 것을 리셋했고 지금은 후회 안합니다 :) 화이팅!

    • @gouplight
      @gouplight  Год назад +14

      아.. 그러셨군요.. 그 시간 잘 이겨내신 것 너무 대단하시고 마침내 리셋하신 것도 정말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 화이팅!

    • @user-rx3fx2nt2v
      @user-rx3fx2nt2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테스형 세상이왜 이래?

  • @user-hq6bv3rd1u
    @user-hq6bv3rd1u Год назад +2

    나도 아직 쏠로이지만 빚은 없는 남자에요. 그리고 화이트 칼라 일을 하고 있고, 이 영상을 보고 나도 공감대가많이 되네요. 좋은 생각이 좋은 사람을 만들고 강인한 사람을 만들어요. 그러니 저얼대로 안좋은 생각은 하면 안되요. 그러면 그걸로 끝이니..내말 명심해요

  • @nekomura0
    @nekomura0 Год назад +1

    요리 잘하시네요❤

  • @user-vl8er2xr9n
    @user-vl8er2xr9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건보료 밀려서 통장앞류 통지서에 신용등급 바닥에 꼴에 자동차까지있어서 그거 보험료 밀려 세금폭탄맞고 손도느리고 일도 못하는데 다달히 들어갈돈많고 그와중에 연애질까지하니라 너무너무 힘들었던 백수로 살고 싶어도 숨쉴때마다 백원나가는 세상입니다 일해야합니다

  • @user-xw7tv4vk7r
    @user-xw7tv4vk7r Год назад +4

    큰 교통사고로 인해 3년 가까이 수술4번과 재활을 거쳐 최근 쉬운일 위주로 경제활동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고 지난 3년간의 고통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고 이렇게라도 걸어다닐 수 있는 형편도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들어 글 남깁니다.
    후원계좌라도 걸어놓으시면 조금이라도 보내드리고 싶군요.
    후원계좌라도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Год назад +6

    건보료 5개월 미납이면 ~~
    아직 양호 하네요,
    난 정확하게 100개월 연체인데,
    건보공단 직원이
    10개월 분납으로
    납부 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통장에 단돈 1만원도 없다고
    거절했어요,ㅋㅋㅋ

  • @Wow-ti1ft
    @Wow-ti1ft Год назад +2

    지금 나이에도 물류센터 업무가 힘드실텐데 5년,10년 후에는 진짜 하기 힘드실껍니다. 조금이라도 젊으실때 장기적으로 할수 있는 일을 찾으셔야 할것같네요. 비슷한 상황이신 몇몇 유투버를 봤었는데 공통적으로 다들 목소리에 힘들이 없으심..

  • @youngdr.7958
    @youngdr.79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맘 조금이라도 이해한다고 하면 믿지 않으시겠지만...
    저보다 젊고 의지가 있으시니 다 지나갈거에요
    응원할게요

  • @nudel50
    @nudel50 Год назад +6

    제 여동생은 쿠팡 물류센터에서 정직원으로 야간물류작업을 합니다.
    야간일을 한지는 몇년 되었고, 정직원 된 지는 몇달 안 됐어요.
    책임져야 할 아이들이 있으니 엄마라서 작은 몸에서
    그 야간 노동을 몇 년간이나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이 나오는 거 같아요.
    나이는 50이 거의 다 됐는데 아이들 뒷바라지 하느라 노후준비는
    하나도 못한다고 걱정해요.
    물류센터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힘내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람들 말 너무 신경쓰지 마요. 지나보면 쓰잘데기 하나 없어요.
    탁! 쳐내면 내것 안 되요. 기분이 나쁘면 기분 나쁜 감정을 인정해
    주고 내가 나를 위로해 줘요... 그리고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을 하면
    지금 내 생계를 책임질 수 있어서 좋고 내 노후에도 도움이 많이
    될 꺼에요. 괜히 쓸데없는 것에 너무 에너지를 쓰지 마요...
    쉽지 않은 거 아는데 나를 도와주고 챙겨줄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서 사세요.
    쓰잘데기 사람들 세 치혀에 휘둘리지 말고,,,
    힘내서 오늘을 살자구여.... 지금쯤은 밀린 공과금 다 해결되어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Awesome-im1sf
    @Awesome-im1sf Год назад +1

    이상한 인간들 계속 그렇게 살게 놔두세요 어차피 달라지지 않는 것들이니 ㅋㅋ 언젠간 죽을텐데 천년만년 살것처럼 구는거죠

  • @user-rq3wu4op8z
    @user-rq3wu4op8z Год назад +1

    고기고기ㅋㅋ 구독합니다

  • @koreanyoung8749
    @koreanyoung8749 Год назад +1

    알뜰히 잘 하시는 😊

  • @user-pi4ob8kr7n
    @user-pi4ob8kr7n Год назад +1

    결국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화이팅입니다!

  • @aidenlee6360
    @aidenlee636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힘내세요~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 없듯이..(정치인들 빼고..)
    조금씩 나아가시면 반드시 좋아지실 겁니다.
    나이고 뭐고 처음부터 좋아질 수 있나요^^
    저도 공황장애 앓아서 많이 힘들어 했던 40대 백수 였었어요;;
    천천히 나아지더 라고요..
    조급해 하지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 @rejakal5830
    @rejakal58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이팅..

  • @user-qv8ne3eg6h
    @user-qv8ne3eg6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아에 숨어 있는 마귀가 주는 생각에 잡히지 말고 주7일 일해 돈모으고 유튜브도 하셈

  • @user-jl2wg6wc4x
    @user-jl2wg6wc4x Год назад +40

    다 소용없다...
    일해라... 그럼 해결된다...
    두려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마라...그 시간을 견디면 세상이 보인다....
    님의 삶과 같이 겪었던 1인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야 보이겠지만
    지난뒤보면 내가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나보다 잘난사람 보지않고
    뒤쳐지는 사람을 보면서 위안을 삼으며 쉴틈없이 살았습니다...
    지금은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거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영원한 만족은 없기에 또다른 작은 목표를 세워 실천해 나갑니다...
    그실천이란게 하루하루 일하며 사는거랍니다 그과정에 동질감 느끼는 동료들과 서로 위안삼으며 대화하며 버틸 뿐입니다....
    님도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힘내시고 하는일 잘되길 바래봅니다...

    • @vfgghdrfgh9054
      @vfgghdrfgh905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타인의시선을신경쓰지않는것
      그게 제일힘들죠
      그무엇보다도 ㅜ비법좀 알려주세요~ㅎ

  • @youarejane
    @youarejane Год назад +3

    응원합니다
    영상보면서 저도 힘을 얻어요
    근데 계란후라이를 두개씩이나 먹을 수 있다니…

  • @user-hx3eb9ow4n
    @user-hx3eb9ow4n Год назад +2

    그냥 이렇게 살겠다고 하는건지 어떤말을 하고 싶은건지요. 도망치고 싶더라... 일하기는 싫고 고기는 먹고싶고 그런데 돈은 없고.... 40대면 충분히 뭔가를 이룰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되는데 좀 더 화이팅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시는 삶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kwangseo.s
    @kwangseo.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 나 젊었을때 옥탑방에서 고생하던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 하지만 이런 삶이 영원하거나 오랬동안 이어지지 않을겁니다. 희망을 잃지말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면 꼭 고생스러웠던 지난날 생각하며 웃을날이 올겁니다., ,

  • @user-zc2yy2xg1e
    @user-zc2yy2xg1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도 40대초반 입니다. 저도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6개월동안 찜질방에서 전전하면서 바닥을 찍고 다시 힘내고 올라온 기억이 생각나내요. 마음 단단히 먹으면 다시 일어설수있습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 @zion8299
    @zion8299 Год назад

    먹을려고 일하느냐?
    살기위해서 먹느냐 ?
    그것이 문제로다 !!!

  • @user_jmt
    @user_jmt Год назад +5

    글솜씨가 좋네요.
    아주 내향적인 사람같아 보여요.
    저는 내향적인 스타일인데 왠지모를 그 감성에 동질감을 느껴요.
    좋은 영상, 공감 영상 잘 봤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 @christinakim3251
    @christinakim32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독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마이크를 좀 떨어져서 사용하시기를 부탁 드려요. 그러면 말씀이 안 울려서 듣기가 더 편할 것 같습니다. :-)

  • @user-vi7pc6wb3f
    @user-vi7pc6wb3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란신발이쁘네요❤

  • @XoutherSohn
    @XoutherSohn Год назад +8

    2시간가량을 강둑을 걸으면서 암담했던 그 때를 이겨내려고, 아니 잠시 잊어보려고 부단히 걷던 제가 불현듯 떠오르는군요.
    계좌에 남은 몇 푼으로 하루 한끼 아니면 두끼정도만 먹으며 버티던 그 때.
    신물날 정도였지만 연명을 위해 먹었던 수많은 라면.
    가끔씩 그 라면끼니를 피해 제대로 된 집밥을 내어주는 식당에서 반찬, 국까지 깨끗하게 발우공양하듯 완전히 다 비우고 나면 배가 부른 잠시동안은 세상이 그리도 아름답게 느껴지던지.
    절박해지고, 궁핍해지니 내가 당장 해야할 것들이 좁혀지더군요.
    평소 괴기(육이든 생선쪽이든)보다 나물반찬을 선호하는 편이라 알타리, 열무를 보니 제철나물반찬 애호가인 저는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해야할 것, 이루어내야할 것을 성취하고 삶이 안정이 된 지금 그 강둑 2시간 홀로 걷기는 기억속에서만 존재하게 되는군요.
    마음이 그때보다 편하니 그 때도 나태했지만, 지금은 그 때와 견줘볼 때 게으름의 끝판을 매일 깨고 있는 중이랍니다.
    시청하는 패턴을 읽고 나를 유도한 유투브 알고리즘을 탓하며 구독자 행렬에 발을 걸쳐 봅니다. 0:33

  • @user-zd9mx9nf4s
    @user-zd9mx9nf4s Год назад +3

    사람은 살아가는데 있어 힘든시기가 다있다고 생각함 그걸 극복하고 20대가 됫든 30대가 됫든 40대가됫든 50대가 됫든 열심히 살면됨
    요즘 공사현장도 보면 60대이상 분들도 일해도 지장없다는 병원에서 뭐띠고 보여주고 하면서도 일함

  • @user-ez4cc5nt3o
    @user-ez4cc5nt3o Год назад

    자주 영상올려주세요 기다릴게요 :)

  • @user-yt9nq8zj2m
    @user-yt9nq8zj2m Год назад +9

    저도 40대 인데 힘내세용..!😮
    음식 만드는 솜씨는 대단해 보이네용..😊 ❤😊

  • @user-tr3eh4jh9j
    @user-tr3eh4jh9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40대 초반..
    힘들지만..
    우리 힘내서 살아용^^/

  • @kkj6455
    @kkj64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과금과 먹고 싶은 것...그것이 일하는 이유가 되네요..그게 인생이겠지요.
    그래도 찾으면 일이 있는 것은 불행 중 다행입니다.
    새벽 인력시장 나갔다가 대마맞아(공치는 것) 돌아올 때 기분은 정말 드럽..

  • @user-ub8kg9oz8c
    @user-ub8kg9oz8c Год назад

    고기집에서 알바해요 한창 젊은나이😊

  • @Paranuyou
    @Paranuyou 4 месяца назад

    건보료 비싸요... 진짜 사람 더 힘들게 하는데 그거 없음 아플수도 없는 아이러니

  • @backtothesin
    @backtothesin Год назад +1

    네... 감히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도 겪었던 일상이니, 충분히 감히 공감 합니다. 불안 하시겠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자기 자신을 먼저 아끼고, 자기 자신과 대화 하세요. 고맙다고, 잘 버티어 주어서.거울 보고 토닥토닥 해주세요.) 님은 지금 강해지고 있는 중 이니까, 곧 포텐이 터져서, 노력한 결과를 보실꺼니까, 의심치 말고, 힘내세요 ! ^^

  • @user-ns1pv5bt5b
    @user-ns1pv5bt5b Год назад +11

    40대 중반에 남편사업이 파산돼서 아이들 셋을 데리고 버텨온 시간이 벌써 십년이 넘었네요 그 많은시간을 견뎌 오면서 무슨일을 겪지 않았을까요 죽으려고 마음먹은 날은 죽는건 끝이니까 오늘 말고 내일 죽자 이렇게 하루하루를 버텨왔네요
    이와중에도 저한테 사기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인생계획따윈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오늘만 버티자 오늘만 오늘만...
    저도 님처럼 그랬어요 맛있는거 하나 사먹고 사소한 물건 하나 사고 ...
    또 그걸 해야하니 돈을 벌어야겠다 자식들에게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줘야지 하면서 일하고...
    밑바닥까지 겪어본 사람은 알아요 거창하고 큰 계획따윈 내것이 아니라는것을요 그냥 하루 버티고 , 신용불량자라서 변변한 직장도 구하기 힘들때 어디서 일하러 오라하면 그렇게 기쁘고... 그렇게 살아온 세월이 십여년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세상에서 제일 부자가 된듯하네요
    집도 없어서 월세로 살아도 님처럼 공과금이 밀려도 살아갈 힘이 있고 고통에는 단련된 가슴이 있으니까요
    자식들을 모두 대학공부시켜서 사회로 내보내며 내할일 다했다 했지만 인생은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또 또 또 산넘어 산 후후
    그러나 이젠 그산 넘어주마 적어도 오늘 내일은 죽지 않는다 이런 깡다구도 생기고...
    지나가던 아줌마가 주절히주절이 떠들었네요
    힘든시간 걸어가고있는 님이 내 동생같고 또 잘 가고 계시기에 고맙고 그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우리 함께 살아봐요
    살다보니 웃을날도 있습디다 ^^

    • @gouplight
      @gouplight  Год назад +2

      댓글 읽는데 눈물 날 것 같아요. 한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글 고마워요. 정말 예쁜 분이시군요. 함께 힘내서 살아봐요.

  • @user-dx9ty1vy7f
    @user-dx9ty1vy7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57년생입니다 그리고어려을때 너무 멋지고 흥겨운삶만산것같읍니다 부모가 너한테 적금을부고있다 어디 좋은집이나와서 분양을 받을려고한다 아무리 말해도 나는 남의일같았읍니다 결혼을하고 즉흥적으로 이혼을 하고 결혼생활에 가장으로서 누려던 무거운 무개가 없어지니 몸이 몇십킬로 준것많이 좋아여요 할일없어 노가다를 나가면서도 벌면 버는대로 살아읍니다 지금은 기초수급자가 돼여서 강아지 한마리랑 살고있어요 그러나 후회는 안해요 내맘대로 인생을 살아느니까요 내맘이 실은것을 했다면 그때 수글일껄 그러나 지금생각해도 그때는 그것을 하고싶어니까 삶은 내가 포기하지안으면 어떡게드라도 이여집니다 챙피하고 아니꼽드라도 또 그것으로 인하여 밥도 먹을수도있고 고기도 먹을수있어요 맘대로 하세요 그러면길이생깁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