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직자를 세우며 타락방이 되어가고 있는 다락방교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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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다락방 #이단 #류광수목사
    《제 146차 움직이는 방주교회 선교여행》
    ■ 일시:
    2022. 7. 30. 토 ~ 7. 31. 일.
    ■ 예배와 1박 합숙장소:
    갈산리 이정원 기숙사
    □ 방주 탑승자: 4명.
    ♧ (요게벳-예비사역자): 2명.
    박성희. 양혜진.
    ♧ (베이비 모세-사역대상자): 2명. 이정원. 박경태
    □ 구명보트 탑승자: 2명.
    석지혜. 박성수.
    ~~~~~
    ■ 포럼과 메시지 내용:
    2022. 7. 30. 토.
    ○ 예배. 말씀 1-
    [○중직자를 세우며 타락방이 되어가고 있는 다락방교회 현장] (01:28:04)
    -{ 2011년 1월 1일 토.~ 3일 월. 전도자의 일기}
    2022. 7. 31. 일
    ○ 예배. 말씀 2-
    [○교회의 역사. 시작과 변질. 무형교회와 유형교회] (01:49:38)
    -{ 2011년 1월 4일 화. ~ 5일 수. 전도자의 일기}
    ※※※※※
    정원이가 오늘 늦는다 하여 혜진이와 본 영화 "한산"
    1592년 7월 11일.. 지금부터 430년전! 왜군과 3차 전쟁 끝무렵 한산대첩이 배경이 된 영화.
    거북선.. 일본놈들이 해저괴물 복카이도라 하며 두려워 했다.
    영화 속 왜놈 장군의 대사..
    조선의 거북선에 완패하고 겨우 살아돌아온 패잔병들이 거북선의 공포를 보고하자
    "공포는 전염병이다." 라며 그들을 다 죽여버린다. 그들을 살려놓으면 모든 군사들에게 불안과 공포가 퍼져 싸우기도 전에 이미 질 것이기에..
    사단과 싸우는 우리 신앙의 본론에서 우리의 군사청년의 시간표에서도 마찬가지다.
    출애굽을 했지만 가나안땅 거민들에게 지레 겁 먹으면 요단강도 못건너 갈 뿐더러 가나안 거민들은 상대도 못한다. 겨우 화친조약 맺고 그들의 노예로 들어갈 뿐. 그건 정복도 휴전도 아니다.
    영화를 보며 민수기에 가나안 정탐후 불신앙의 보고를 했던 10명의 족장들의 불신앙이 생각났다. 정말 불신앙은 전염병이다. 전염병을 퍼트릴 곰팡이 같은 자들을 잘라내야 하나님의 일이 된다.
    마지막때에 사단을 두려워 하지 않고 영적싸움을 할 수 있는 군사 청년의 신앙으로 자라나지 않고 여자와 어린아이 같이 연약한 신앙으로 여전히 앉은뱅이인 자들은 받은 바 구원을 강도 만날 수 있는 위험하고 안타까운 보호대상이다.
    전쟁에 나갈 군사를 뽑을 때 불신앙의 곰팡이를 퍼트릴 자들을 하나님은 잘라내셨다. 하나님의 전쟁은 숫자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바로를 무서워 하는 수만명보다 바로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믿음의 사람 모세와 아론이면 된다.
    이게 제자선발이다. 하나님의 일은 한사람, 두세사람으로도 하실 수 있다.
    60만 장정이 홍해를 건너 출애굽했지만 이스라엘 1세대 중 단 두명 여호수아 갈렙만이 요단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을 선물 받았다.
    하나님의 약속은 100%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만 유효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맞지만 하나님의 약속 성취는 그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을 합하지 않는 자들의 것은 아니다. 도중 하차한 자들의 것이 아닌 것이다.
    실제 "거룩하다"의 히브리어 "코데쉬"는 "잘라내다"의 뜻이 아닌가.. 불신앙이 실오라기라도 있는 자들을 잘라내야 하나님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되는 것이다.
    오죽하면 홍수심판 때도 다 쓸어버리고 노아가족 8명만 남기시며 새롭게 인류가 시작되게 하셨겠는가..
    "이 전쟁은 무엇입니까?" 라는 포로되어 잡혀 온 왜놈 대장의 질문에 이순신의 대답!
    "이 전쟁은 나라와 나라의 싸움이 아니라 불의와 의의 싸움이다."
    이 명언으로 이순신은 포로되어 잡혀온 그 왜군대장이 충성된 동력자가 되게 한다. 원수를 동력자로 만드는 비밀..
    그렇다 우리도 나라와 나라. 교회와 교회. 교단과 교단. 이단과 정통. 불신자와 신자의 싸움이 아니라 불의와 의의 싸움이며 복음과 종교의 싸움이며 하나님과 사단과의 전쟁이다.
    이단은 없다. 사단에게 속은 자들, 뱀에게 물린 자들만 있을 뿐이다. 복음으로 구해야 될 자들..
    그런데 이러한 대의를 놓치면 인간끼리 싸워 자멸한다. 교회와 교회가.. 교단과 교단이.. 작게는 교회안 구역원들끼리도 이권을 놓고 피터지게 싸우게 된다.
    사단과는 싸워보지도 못하고 내란으로 교회를 자멸하게 만드는.. 사단이 가장 원하는 지껄이들을 하며 속게 되는 것이다.
    모두 다 사단에게 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장.. 비단 오늘날 교회의 문제가 아니다. 이 일은 아담과 하와 때부터 구약의 역사 내내 있어왔던 일이다..
    그래서 이 문제가 근본문제요. 창세기 3장 문제인 것이고 시대문제인 것이다. 목회자들마저 여기에 속고 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 서기관. 대제사장들처럼..
    이 사실을 보게 하신 우리 평신도들이라도 깨어 사단과 싸워야지..
    수성 = 수비. 공성 = 공격.
    조선의 전법 = 학익진 = 학이 날개를 크게 편 것 같이 배로 바다위의 성을 만든다.
    수비도 공격도 가능한 전법.
    왜군의 전법은 어린진.
    왜군의 배가 협착한 견내량 지점 좌우측 뒤골목에 매복해 있다가 조선의 배를 유인해 싸움을 하려는 유인선의 계략을 가지고 있고..
    그 적의 계략을 역이용하여 한 노 장군이 그들을 견내량에서 나오게 가까이 까지 가서 도발을 유도해 넓은 바다로 유인해 낸다. 그들의 마음에 불지른 것이다. 왜군이 이 작전에 말려들어 한산대첩은 대승을 거둔다.
    숨어서 비겁하게 우리 배를 기다리는 왜군 끌어내기 작전 성공! 이게 바로 영적싸움의 비밀이다.
    작년에 우리가 한 신천지인들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과의 전쟁공략과 같다. 그러나 신천지에 빠진 시부모 시동생 부부 구하겠다고 호언장담한 미선 장군..
    안타깝게 사단의 불화살에 공격당해 그들과 화친조약을 맺고 영적전쟁에서 물러났다..
    예수님이 불을 던지러 왔는데 이 불이 던져지지 않아 안타깝게 여기셨다. 미선이는 지금 하나님이 지른 영적싸움의 불을 끄고 다니는 소방대원이 되었다. 미정이도 유림이는 애국자를 팔아먹는 밀정이 되고.. 안타깝기 그지 없다.
    영화 "한산" 과 "명량"
    영적싸움에 대한 메시지의 보고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왜적에게 조선 땅 한 평,
    바다 한 조각도 내줄 수 없다.”
    큰 전쟁 한 번 겪지 않은 평화로운 조선을 한순간에 뒤흔들었던 7년간의 전쟁, 임진왜란 속에서 위기에 빠진 나라와 백성을 구한 이순신과 류성룡..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에서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리더십을 발휘한 조선 최고의 전략가 이순신!
    그가 전쟁에서 백전백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강직한 성품을 믿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류성룡의 도움이 컸다. 모세 옆에 아론과 같이, 바울 옆에 브리스가 부부와 같이..
    거기에 거북선을 설계하고 제작했던 나대용, 다양하고 화력이 좋은 무기들을 제조했던 기술자들, 바닷길과 해류의 흐름을 알고 전략을 짜는데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으리라.
    이렇듯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함께 빛나는 역사를 만드는
    아름다움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
    영적싸움도 독불장군은 없다. 둘씩 짝지어 동행하라 하신 이유다.
    아무리 명장 우리야라도 혼자서는 격렬한 전장에서 전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사단은 믿는 자가 하나가 되지 못하게 기를 쓰고 막는 것이다. 둘이 하나가 되지 못하게 막아대는 것이다.
    지금 내게 혜진이는 류승룡과 같은 동역자다. 유튜브를 만들어주는 아들 정원이는 나대용?! 사단과의 전투에서 독화살 맞지 말고 부디 끝까지 살아 남자..
    그래서 우리가 죽어도 될 우리보다 능가하는 후대를 이순신과 류승룡 나대용과 같은 제자를 기필코 남기고 가자..
    판옥선과 거북선
    류성룡이 쓴 『징비록』과 이순신이 쓴 『난중일기』
    길고 길었던 7년간의 전쟁을 함께 겪고 이겨 낸 이순신과 류성룡의 이야기..
    전쟁중에 기록한 이순신의 난중일기가 없었다면.. 류승룡의 장비록이 없었다면 그냥 이겼었다로만 끝났을 것이다.
    기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그때의 일을 생생히 알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영적싸움의 최전방 전도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전도자의 일기로 기록하게 하신 이유가 영화를 보며 깨달아진다.
    전도자의 일기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사단에게 당하고 있는지 사단의 계략이 들어나고 그 계략을 어떻게 이용해 영적전쟁에 승리할수 있는지를 적은 영적 난중일기다.
    후대들이 보고 사단의 전략과 그 전략을 역이용해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묘략과 지혜를 전수할 수 있도록..
    ‘임진왜란’ 하면 단연 이순신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이순신이 활약할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 준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서애 류성룡.
    류성룡은 뛰어난 재상으로 병법에도 능해 이순신에게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어려서부터 우정을 쌓고 위기에 빠진 나라를 지켜 낸 두 사람. 멋진 팀!
    영적전쟁 GO! GO!
    휴전상태 NO! NO!
    영화를 보고 8시쯤 기숙사 도착하니 동생 경태와 아들 정원이가 자고 있다.
    경태삼촌은 안깨우고 왜 나만 깨우냐고 비교갱쟁하게 하는 사단에게 물린 정원이... 요즘 한참 예배를 기다리고 준비하며 은혜받고 있었는데..
    경태는 죽어잔다. 아무리 깨워도 못일어난다.
    오늘은 예배가 드리기 싫어 일부러 일찍 술을 먹고 누워 자려고 했는데 경태는 골아 떨어지고 자신은 잠이 안왔다는 정원이의 고백..
    왜 경태삼촌은 안깨우고 자신만 깨우냐고 불평하는 정원이와 영적싸움하다 보니 1시가 훨씬 넘은 시간에 경태가 일어났다.
    경태를 깨워 함께 예배하고 싶으셨던 하나님이 잠시 정원이의 불신앙을 사용하신 것이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 승!!
    사단은 보기좋게 패!!
    언약이란 교재를 마치고 다음 교재 소책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교재 파일이 날라가 일일히 다시 쳐야 해 일이 많아졌다.
    기도하는데 공개되지 않은 2011년 1월 전도자의 일기 증인문서로 11년 전 실제 사역현장을 함께 동행하게 하라는 감동을 주셨다.
    현장 메시지.. 우리 유튜브 이름도 [전도자의 영상일기]가 아닌가.. 아니 영적 난중일기!
    우리는 난중일기를 영상으로 기록한다. 기억은 믿을 수 없지만 기록은 정확하다.
    그래서 사단은 기록을 남기는 전도자들을 그토록 죽이고 매장시키려 발악했나 보다.
    서신서를 남긴 바울도.. 독일어 성경을 번역한 마틴 루터도..

Комментарии • 3

  • @방현옥-w8p
    @방현옥-w8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류광수 목사님의 이단은 성경말씀그대로. 설교하는것이 아니라 그분 머리속에서 나온것으로 설교하는것이 이단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