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출근길 지하철 생존템이라는 에어컨 손풍기?! 일주일간 사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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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76

  • @이스트팟
    @이스트팟 2 года назад +561

    열화상카메라로 선풍기 온도를 측정할게 아니라, 앞에 어떤 물체를 가져다 놓고 특정 부위에 바람을 쏘게 한 상태에서 그 부위를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하는게 더 나을 거 같네요.

    • @hwudyhd7753
      @hwudyhd7753 2 года назад +9

      선풍기가 시원하게 느껴지는게 증발열 때문으로 알고있는데, 정확하지 않을 것 같네요.

    • @JAYJAY89
      @JAYJAY89  2 года назад +189

      오오..
      다음에 비슷한 제품을 리뷰하게 될 때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려요!!ㅎㅎ

    • @jihunkim1320
      @jihunkim1320 2 года назад +28

      @@hwudyhd7753 영상의 선풍기가 정말로 차가운 바람을 쏘아내는 것이라면 온도 변화가 충분히 일어날 것입니다. 에어컨 앞에 물건을 놔두면 차갑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 @나죠안_Najoan
      @나죠안_Najoan 2 года назад +34

      저 이 제품 쓰고있는데 바람은 그냥 선풍기 바람입니다

    • @user-ph6lk7eq5s
      @user-ph6lk7eq5s 2 года назад +1

      지니어스!!!!

  • @noongom
    @noongom 2 года назад +125

    코딱지만한 펠티어를 전면에 달고 바람을 통과시켜봐야 충분한 열교환이 일어나기에는 모자라겠죠.
    라디에이터에 수많은 fin들을 달아서 표면적을 늘려서 만드는 것도 같인 이유일 거고요
    그리고 팰티어 소자가 엄청나게 전력을 소모하면서 한 면이 차가와지고 반대쪽은 뜨거워진다는 걸 감안하면 금속 표면은 차가와지지만 철판 뒷면 모터쪽은 뜨거워지고 있을 거라 봅니다.
    결국 에어콘 모드 해봐야 공기 온도가 안떨어지는 이유는 펠티어에서 발생하는 열을 배츨하는 별도 구조가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철판이 차가와진 만큼 반댓면이 뜨거워지고 거기다 추가적으로 펠티어 구동에 들어간 에너지가 열로 방출되니까요

    • @LazyDIDI
      @LazyDIDI 2 года назад +5

      펠티어 진짜 저렇게 작은 건 효율 엄청 안좋죠. 냉각부품의 사이즈도 엄청 작을테니, 가해줄 수 있는 전력도 시원찮을 것이구요.
      저런걸 만든건 또 신기하네요.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ㅋㅋ

    • @김명진-u4h
      @김명진-u4h 2 года назад +2

      반대편은 차가워진만큼 더 뜨거워 지는거니까 에어컨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에어컨 실외기 처럼 아래로 뜨신바람 빼는게 아니면 과대광고 인 셈. 오히려 에어컨 효과 없이 전력만 더 소모하는 이상한 제품.

    • @mingikong2997
      @mingikong2997 2 года назад

      @@LazyDIDI 제생각엔 성능으로 파는게 아니라 광고로 파는듯ㅋㅋㅋㅋ 소자 1개 들어간거같은데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года назад

      에어컨에 구조 뜨거운 공기를 외부로 빼준다 그리고 냉매로 차가운 공기를 준다...이거 못하면 시원하다에 단어선택 기준임....
      선풍기가 그래서 환경마다 냉수샤워하고 그 기준을 유지해줄수도 그냥 뜨거운바람 틀어주는꼴일수도 있는거임...
      항상 이렇게 대화하고 교류해서 서로에 판단을 가지는 지식인이 참 좋음^^외부에서 한국인들과 대화를 안하는 결정적 이유가 여기있음.... 뭐만하면 값어치기준 얼마인데나 자랑 개인마다 활용성을 따지지않고.... 교류가 아니라.... 한국 미국 호주기준 동네마다 종교인들은 선동질....

    • @kmh9106
      @kmh9106 Год назад

      차가워

  • @소울뮤직
    @소울뮤직 2 года назад +20

    휴대용 실외기를 추가로 사셔야 제대로 작동해요~

  • @Read_book_more
    @Read_book_more 2 года назад +85

    저랑 의견이 완전히 똑같으시네요..
    이영상이 일주일만 빨리올라왔으면 이제품 안사는건데, 밖에서 일하는데 너무더워 샀는데, 진짜 일반손풍기랑 차이가 없어요 ㅠ.
    그래도 다른분들은 이영상 보시고 저처럼 흑우되지 마세요.
    다시한번 sns광고는 걸러야 된다는걸 깨닫네요.

    • @위치베리
      @위치베리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샀는데 괜히 샀다고 후회중이예요

    • @user-jamong
      @user-jamong 2 года назад +1

      하...두 달 전에 샀어요..ㅜㅠ

    • @마왕-v8x
      @마왕-v8x 2 года назад

      @@user-jamong ㅏ ㅏ ㅏ차 차ㅏ ㅑㅋ

    • @meinlet5103
      @meinlet5103 2 года назад +1

      아직도 속는사람이있음?

    • @ejlee086
      @ejlee086 2 года назад

      꿀딴지pd 채널에 1개월전에 올라왔습니다만😎
      결론은 쓰레기제품,독일의 기술력 이런것도 다 뻥

  • @참혈
    @참혈 2 года назад +66

    냉각부와 충분히 열 교환이 이뤄지는 구조가 아니라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거 같았는데, 정말로 큰 의미가 없었네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года назад

      비아냥이나 이거 안된다에 부정적으로 적는게 아닌 늬앙스를 먼저 알려드리면
      어차피 휴대용 150W기준 단위면적당 열교환기로 가는 냉매가 없는 휴대용에어컨 기준에 활용성을 개인마다 찾으면 그것도 하나에 만족도라 봅니다 창문형에어컨은 700W급기준임 꼭 700W대를 아니지만요^^

  • @shrimp612
    @shrimp612 2 года назад +35

    이런 리얼리뷰..진짜..노력의 결과물 이네요ㄷㄷ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겁니까?ㅋㅋ

  • @윤영훈-l5s
    @윤영훈-l5s 2 года назад +15

    제이제이님 솔직하고 사실적인 리뷰
    유용하고 잘 봅니다

  • @jihunkim1320
    @jihunkim1320 2 года назад +60

    영상의 선풍기는 펠티어 소자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선풍기의 구조를 보아선 단순하게 선풍기 앞에 얼음을 두고 사용하는 것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에어컨이 공기를 차게하는 원리와는 매우 다르므로, 에어컨 앞에서 느끼는 찬바람을 기대하고 구매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밸라
      @이밸라 2 года назад +2

      ㄴㄴ 펠티어소자는 시원해지는게 아니라 전원을 넣으면 양면에 온도차가 발생하는거에요 즉 시원한부분의 반대편(공기가 나오는 내부)는 오히려 열이 난다는 뜻입니다....
      더운공기가 나올거에요

    • @karok469
      @karok469 2 года назад +5

      @@이밸라 열 배출구가 따로 있으면 결과적으로 시원해집니다. 영상속 제품은 모르겠는데 배출구가 따로있는 소니의 레온포켓은 써보면 확실히 차가워져요

    • @junkman9010
      @junkman9010 2 года назад +2

      @@이밸라
      제품 설명란에 무슨 소자 같은거 들어가는 것처럼 분해도가 그려져있던데.
      그 부분의 소자가 아마 펠티어소자로 보입니다.
      님 말씀대로 반대편에 열이 발생하는거 맞긴한데. 효과가 미미해서 아마 손풍기 바람 속도 때문에 엄청 뜨거운 바람이다. 라는 느낌까진 안될듯.
      그냥 에어컨 기술(펠티어 에어컨 기술)이 들어간 손풍기다. 라는 상술이라고 보시면될듯.

    • @이밸라
      @이밸라 2 года назад +11

      @@junkman9010 아 그리고 저 제품 독일기술 어쩌고하는데 독일회사 사장이 한국인이고 이름이 판매업체 사장과 똑같습니다

    • @Xbbcs
      @Xbbcs 2 года назад +3

      @@이밸라 레전드

  • @starwish_
    @starwish_ 2 года назад +10

    이렇게 오늘도 지갑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에 혹해서 살까말까 고민했거든요~^^
    저렴한 손풍기로 만족해야할것 같아요

  • @Managuer-0
    @Managuer-0 2 года назад +7

    펠티어소자로 만들었기때문에 반대쪽은 뜨거워서 시원할리가 없지...
    시각적으로 물방울이 맺혀서 시원해보이는 착각을 일으키는 사기광고...
    그리고 저 손풍기 사업자가 한국인 이름으로 돼 있는데 중국인이 저걸 사기쳐서 팔아먹으려고 이름도 한국이름으로 등록함

  • @jmp2561
    @jmp2561 2 года назад +21

    아무의미 없는 냉선풍기군,,절대사면 안되는거군..이런정보 너무 좋으네요..

  • @miran-kim0422
    @miran-kim0422 2 года назад +119

    리뷰전에는 혹 했는데 영상 보고 나니 3만원대의 금액을 주고 사더라도 장단점을 알고 사는거니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겠죠 ^^ 전 덥지만 최대한 집에 손풍기 있는거 열심히 활용을 해보는걸로... ㅎㅎ

    • @이야야-k2p
      @이야야-k2p 2 года назад +1

      전손풍기안써요.선풍기써요.냉수목욕이최고.ㅎ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года назад

      @@이야야-k2p 문제는 집안에 어떤 환기로 가능하냐에 따라 선풍기가 가능하고 아니고에 차이임.... 저희집도 한집기준 9층 14층인데 문열어두고 창문기준 선풍기 틀어도 잠만한 기준임.... 시원하게 잘려고 에어컨 씀....벽걸이든 스텐드든 창문형이든 방마다 거실마다 달라서.... 즉 님에 글에 충분이 공감감....단지 소비자의 몫이죠에 좀 달라서 적는거임 예로요^^
      즉 냉수샤워라 하는데 끈적한 기온이면 딱 그때뿐임.... 냉수샤워를 유지할려면 그 환경이 받쳐줘야됨 즉 환풍이 어느선까지 가능한 구조에환경 집인지와 선풍기로 그 유지가 가능한 정도에 차이....

  • @라이진-y8w
    @라이진-y8w 2 года назад +66

    정말 물건리뷰는 제이제이님만 믿고 보고 있습니다. 단순 제품 자체 성능뿐아니라 실사용후기도 항상 같이 말씀해주셔서 구매할때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작년 넥풍기리뷰이후로 여름아이템 영상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ㅠㅠ 앞으로도 좋은 아이템소개 기대하겠습니다!!

  • @SINBOXTV
    @SINBOXTV 2 года назад +55

    와 이거 안될거 보자마자 알았는데 역시나 ㅋㅋㅋ망치로도 못쓰는....

    • @deline3313
      @deline3313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서 뵙네요 ㅋㅋ

    • @bong-goo
      @bong-goo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 신박~쓰

    • @cjc2634able
      @cjc2634able 2 года назад

      망치하면 갱행구님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akseng00
      @hakseng00 2 года назад

      신박스~~ 캬아 ㅎㅎ

  • @july_jang
    @july_jang 2 года назад +17

    성에가 맺힌걸 피부에 두드려서 물을 피부에 뭍히면 물이 증발하면서 열을 뺏아가기때문에 (증발열) 두드리면 좀 더 시원한거라 봅니다

  • @꼬마_마녀
    @꼬마_마녀 2 года назад +5

    와 이거 살까 했는데 제이제이님이 리뷰해주실거 같아 기다렸는데ㅋㅋ 꼼꼼한 리뷰 감사드려요!!

  • @ghost-ym7vd
    @ghost-ym7vd 2 года назад +2

    안될줄 알았어요. 펠티어 소자로 에어컨 흉내를 그래도 조금 내려고 하면 일단 펠티어소자의 형상을 조금 자유자재로 변형을 시킬 수 있어야만 합니다. 최소한 파이프형대로라도 변형시킬 수 있어야 하죠. 파이프내부는 냉각 외부는 발열이 되도록만들면 파이프내부에 선풍기를 설치하고 바람이 나오는쪽에 펠티어소자와 연결된 냉각핀을 달아서 바람이 냉각핀을 거쳐서 나오도록 하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차가운 바람은 나올 수 있을겁니다. 파이프외부는 뜨거워도 내부는 그래도 차가운 바람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거죠. 지금 저 디자인을 보면 차가운부분을 통과하는 바람은 없어요. 다 외부로만 접촉면적이 거의 없이 지나가죠. 차가워진 바람이 나올 수 없는 디자인이죠. 그래도 어떻게든 판형태의 펠티어소자로 구현하려고 한다면 육각형 이상의 다각형 파이프를 만들고 내부에 펠티어소지를 붙이고 차가운 면에 바람이 지나가면서 접촉면적을 늘리기 위해 방열핀을 붙이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차가운 바람이 나올 가능성이 있죠. 대신 최소 육각형이면 6개의 펠티어소자가 필요하고 전기도 그만큼 많이 소모할겁니다. 그리고 파이프 외부는 많이 뜨거울겁니다. 뭐 현실적이지 않죠. 그냥 1세대 넥풍기가 최곱니다.

  • @davidkim1807
    @davidkim1807 2 года назад +5

    선풍기의 5~10cm앞에 A4용지를 놓고 선풍기를 튼다음 A4지를 측정하면 바람의 온도가 어느정도 대충 측정될수 있을 듯 하네요. 영상에서처럼 선풍기를 옆으로 하고 아무것도 없이 송풍구 앞 공기를 측정하면 공기를 측정하는게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벽을 측정하는 거 같네요. 구조적으로 냉풍이 나오는 손풍기는 아니네요. 냉풍이 나오려면 가운데가 아니라 팬이 있는 뒷쪽에 냉각제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서 냉풍이 아니라 그냥 살에 문지르는 용 같네요.

  • @onklim3132
    @onklim3132 2 года назад +1

    열전소자가 달린 제품의 바람이 더 따뜻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펠티어소자의 냉각효율은 60~70%인데 나머지 30~40%의 에너지는 전부 열로 바뀝니다. 가운데 차가운 부분에서 흡수하는 열량보다 1.3~배의 열이 팬의 바람을 통해 방출된다고 보면 됩니다.

  • @다정한1월
    @다정한1월 2 года назад +4

    6월10일날 모유튜버가 방송했던 그 제품이군요.. 독일기술력이라.. 이회사 독일본사는 대표이사가 한국사람이고 수입사 대표이사와 같은 이름이고..재밌는건 쉔코리아 인사담당자도 같은이름
    25,000유로(3,350만원) 자본금에 업종이 유통, 쇼핑몰운영, 브랜드개발및 라이센스개발이랍니다. 그 영상에 달린 독일사는 교민말로는 인터넷으로 홈피도 검색이 안된답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보세요.. 과연 독일기술력인지...

  • @오로리-v8r
    @오로리-v8r 2 года назад +1

    와 광고보고 정말 궁금했는데ㅋㅋㅋ 타이밍 최고 감사합니다

  • @Eomboye
    @Eomboye 2 года назад +3

    매번 좋은 리얼리뷰 감사합니다 🤣🤣.. 먹방도 기대 돼요!

  • @jellyroll_
    @jellyroll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초에 이 제품을 피부 열감, 홍조라던지 마사지가 필요한 피부 미용 용도로 인지하는게 맞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ㅋ
    에어컨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아무래도 어그로용으로 참 좋으니 그렇게 파는 거고, 거기에 남자분들은 열교환 효율이 어쩌고저쩌고 이러면서 화가 나겠지만요.
    여자친구가 애초에 그런 용도가 좋아보인다 해서 한대 사줬어요. 물론 스텐소재라던가 bpa프리 소재로 된게 또 팔아요ㅋㅋ 제모라던지 홍조라던지 피부결이 뜨거워질 어떤 조건이 됐을 때 유용하대요. 그럴땐 아이스팩을 쓰니 불편하다고 하니까요.
    얘는 껏다 켰다 하면 되니까 ㅎㅎ 게다가 바람도 나오고.

  • @fjj4320
    @fjj4320 2 года назад +1

    전기면도기 쿨링기능 있는 거와 같은 원리네요
    피부에 닫는 부분이 확실히 냉각되는데 그 부분에 공기가 접촉되면서 바람이 지나가는 것도 아니고 옆으로 바람이 지나간다면 온도차는 별로 없겠죠

  • @marinecity138
    @marinecity138 2 года назад +24

    에어컨 기능이 있을턱이 없지ㅎㅎ 만약 차이가 컸다면 이미 대박제품이죠

  • @rafina2276
    @rafina2276 2 года назад +3

    펠티어 소자를 사용할텐데 앞은 차가워 지더라도 뒤에서 그 이상 열이 날테니 바람은 오히려 열이 더 나겠죠..
    열을 빼주는 팬이 따로 있으면 조금 차이 날듯..

  • @hong-eo
    @hong-eo 2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히 손풍기라는 물건 자체가 이 세상에 존재할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실내 들어가면 냉방 되니까 결국 실외에서 써야 되는데 저런 사이즈로 한여름 실외에서 바람 좀 쐬는걸론 시원함 못 느낍니다. 자연풍보다 강도가 약해서 바람 자체가 안 느껴지는 경우도 많고. 거추장스러워서 해마다 사놓고 며칠 쓰다가 처박아두고, 다음해에 또 사고. 그냥 부채가 낫습니다. 생각처럼 부채질 한다고 팔 안 아파요. 손풍기보다 가볍고 바람 세고 햇볕도 가릴수 있는 부채 씁시다.

  • @young_00
    @young_00 2 года назад +61

    에어컨 기능있다길래 조금기대했는데 😅 역시 별 차이는 없네여 ㅎㅎ...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제이제이님!!♥ 오늘도 파이팅 😆

  • @justinebae2396
    @justinebae2396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제이제이님과 같이 흰색과 올리브색 두개를 구매해서 와이프와 제가 사용중입니다만
    두 제품다 에어컨 모드는 1단 고정이던데요.. 제껏이 불량인건가요? 확실히 올리브색이 3단 에어컨 모드가 가능한건가요?

  • @Attractor90
    @Attractor90 2 года назад +1

    손풍기 추천해주세요!
    제일 만족도 높았던 제품 궁금해요!
    왠지 제이제이님 픽은 믿을수있을거같아요!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года назад +3

    '팰티어 소자'라고 전기를 가하면 철판 뒷면은 뜨겁고, 앞면은 차가워지는 부품이 들어있는데, 바람은 뒷면 앞면 둘다 스쳐서 나오기 때문에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온도 변화가 없을 수 밖에 없어요;;

    • @prebis1312
      @prebis1312 2 года назад +1

      오히려 전기저항으로 발생한 열이 냉기보다 쎄서 더 더워짐 ㅋㅋㅋ

  • @이기택-w8x
    @이기택-w8x 2 года назад +2

    냉각 장치 위치가 잘못됌 바람을 끌어 들어오는 쪽에 냉각 장치가 있어야 찬바람이 나오지 결로 문제을 해결한다면 가능성은 있어보임 바람앞에 냉각장치가 있어서 효과가 별로 인것임
    한개을 뒤로 하고 찬바람이 나오는지 실험을 했어야
    독일이 아닌걸로 다른유트버가

  • @shkang8058
    @shkang8058 2 года назад +1

    완전 코앞에서 하는거 아니면 저정도가지고는 찬바람이 오다가 다시 원래 온도로 바뀜.
    최소 냉장실급으로 온도가 내려가야 시원함을 느끼지 저건 그냥 상술에 불과하고 실용성 1도 없음.
    저 펠티어 소자가 직접 피부에 닿게하면 모를까.

  • @Social_Heresy
    @Social_Heresy 2 года назад +3

    펠티어 소자는 전자적인 열펌프인데, 이 말인 즉슨 열을 퍼낸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퍼낸 열이 어딘가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영상만 보면 열이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모르겠네요.

    • @Social_Heresy
      @Social_Heresy 2 года назад +1

      구조를 추정해 보면 퍼낸 열을 앞으로 뿜어지는 공기에 실어 보내는 거 같습니다.
      이러면 앞의 특정 부위는 차가워지는데, 공기는 열기를 머금게 됩니다.
      뜨거운 공기와 찬 공기가 애매하게 섞여서 차가운 느낌은 나는데 전체적으로는 시원하지 않은 공기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 @vlog6076
    @vlog6076 2 года назад +3

    오늘도 오빠영상은 못참죠ㅎㅎ
    휴대용 작은 선풍기로도 에어컨처럼 시원한게 있으면 좋겠네요ㅎㅎ물론 밖에서 쓰는데 시원한거는 거의 불가능 하겠지만요ㅜㅜ 가격도 있는데 그리 엄청 시원한것도 아니면요
    저는 기본적인 만원 초중반대 하는 휴대용 선풍기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듯 해요ㅎㅎ
    오늘도 믿고보는 오빠영상 너무너무 잘보고가요
    오늘도 좋은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 @바나나밀크-x9f
    @바나나밀크-x9f 2 года назад +4

    보여주기 위한 펠티어소자 사용사례인거 같아요. 냉기가 도는 반대편은 발열을 하기때문에 뜨신바람이 들어 오고 들어온바람을 식히진 못할꺼 같네요.

  • @중독자게임
    @중독자게임 2 года назад +2

    제하 제이제이형 더운여름 선풍기 에어컨으로 날려버리자!!!

  • @shynoonbi
    @shynoonbi 2 года назад +1

    펠티어 소자 인데 냉각되는 반대편은
    뜨거워집니다. 열이 나가는 곳이 어디
    있어야 시원해지죠 나가는곳이 안보이니
    저 시원해지는 곳 반대쪽에 있을 것 같은데..
    5-5도 = 0 결국 똑같은 바람을 맞는거죠..
    더군다나 히트싱크 도 없이 찬바람이 될리도 없고

  • @G.Hibiki
    @G.Hibiki 2 года назад +1

    딱봐도 펠티어 소자 들어 있네요 ㅋㅋ 열화상 보면 . 중심부가 냉각부 이고 앞면 은색 날개커버 ?? 부분이 방열부분 인거 같습니다 8:34 에 열화상상보니 즉 따뜻한 바람을 냉각하는 방식이 되니 효과가 없는거 같습니다 ㅋㅋ

  • @gimterran
    @gimterran 2 года назад +9

    에어컨 이나 온풍기 바람이 나오기전에 라디에이터 부분을 지난뒤 나와서 바람 온도가 변하는 건데
    저 제품은 바람이 나온뒤에 냉매를 거쳐서 바람이 오고, 그리고 중앙만 펠티어소자 같은걸로 중앙 부분만 냉각되서 바람이 제대로 차가워지기 어려운 구조네요.
    바람이 나오기전에 안에 그릴 형태로 만들어졌다면 모르겠네요
    풍량도 적어보이고...

  • @jeungsangnam4144
    @jeungsangnam4144 2 года назад

    열전소자는 기본적으로 발열과 흡열면이 공존함...따라서 저런 모양의 판넬모양일 경우 겉으로 보여지는 냉각면은 차갑지만 반대면은 발열이 일어남...이 열전소자의 뒷부분에서 바람을 불어준다면 바람>>발열>>덥혀진 바람>>흡열>>바람의 순서로 더하기 빼기 제로일 것으로 생각됨...
    열전소자는 기본적으로 발열이 필요한곳, 흡열이 필요한 곳을 열전소자의 면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반대편은 방열판을 이용해 불필요 에너지를 방출시켜줘야 하므로 온장고, 냉장고에 이용은 간단하나 선풍기에는 적용이 매우 힘들 것으로 생각됨...
    결론...겉으로 보여지는 면에 냉각효과는 있으나 이는 보여주기용 행위로 보여짐...

  • @soonbong_tv
    @soonbong_tv 2 года назад

    오늘 너무너무 덥더라고요... 역시 시기적절한 제제님 리뷰영상🌷

  • @volitian
    @volitian 2 года назад +9

    오늘도 한몸 희생하셔서 많은이들의 지갑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 @혜니-v2k
    @혜니-v2k 2 года назад +1

    폴메디슨 키즈아토 표백제? 한번 리뷰 해주세요!! 진짜 락스로 지우기 힘든것도 지워지는지 궁금해요 ㅎㅎㅎ

  • @희야-f3f
    @희야-f3f 2 года назад

    상품리뷰들 너무좋아요!! 감사해요 늘 잘보고있어요

  • @hosungjang6438
    @hosungjang6438 2 года назад +7

    우리가 쓰는 에어컨에 그 큰 실외기가 달리는데는 이유가 있다

  • @sangwhanmoon9700
    @sangwhanmoon9700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유용한 생활유튜버! 홧팅!

  • @PD-zq2rp
    @PD-zq2rp 2 года назад +1

    형덕에 주머니가 덜 가벼워졌엉 너무 고마워 형 구독 좋아요!!! 꾹 꾹!!

  • @minto9956
    @minto9956 2 года назад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대요!! 감동😆 보고올께요

  • @guzzi30ify
    @guzzi30ify 2 года назад +11

    제이제이님 요즘 여름이라고 온갖 잠수함케이스 광고가 넘쳐나고 있는데 업체별로 방수가 얼마나 되는지 과장광고느낌이 강해서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

  • @letmegofar3112
    @letmegofar3112 2 года назад

    12:18 복사가 아닌 직접적인 접촉이 있기 때문에 전도입니다.

  • @blackappletv
    @blackappletv 2 года назад +3

    리뷰는 이렇게 해야 하는데..감탄하고 갑니다~
    (사실 저거 살뻔 했는데 ㅎ)

  • @y.h.k2942
    @y.h.k2942 2 года назад +2

    48000원가량주고 1+1으로 두개 샀는데 바람자체가 시원하진 않으나 앞부분 철판이 시원해요. 습기가 금방 맺힐정도로 시원하고 햇빛 쐬면 알러지처럼 날 경우에 대면 좋긴한데 살에 닿으면 금방 미지근해지고 다시 떼면 10초면 시원해지고 그런식이라 장단점이 있더라고요.충전도 c타입이라 편한데 금액대비는 좀 아쉽더라고요.

  • @은하-n6y
    @은하-n6y 2 года назад

    오오 선풍기!! 기다렸어요!

  • @사랑둥이마루
    @사랑둥이마루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오늘 날이너무더워서.. 사고싶었는데 흠ㅠ 오늘도 열정리뷰 잘봤습니다 !! 매일 필요한 물건을 리뷰해주시니 너무 좋아용

  • @akido28
    @akido28 2 года назад

    에어컨의 원리가 간단하게 축약하면 내가 있는 봉쇠된 공간의 열을 라디에이터를 통해 유선내의 냉매를 통해서 밖에 공간의 실외기의 라디에이터와 냉각팬을 통해서 열교환 하는거 아닌가요?
    냉풍기고 저런거든 같은 공간에 있는 거니..
    몸에 미세한 냉각수 호스로 연결된 슈트같은걸 입은 상태로 외부로 펠티어든 외부하고 열교환을 하거나
    아예 다른차원및 공간으로 열을 날려버리는 판타지한 장치가 나와야 할듯 하네요 ㅎㅎ

  • @sw1884
    @sw18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 여기 오면 리뷰가 있을것 같았어..!!ㅋㅋㅋ

  • @ipc6272
    @ipc6272 2 года назад

    가운데가 팰티어소자로 되어있는것 같은데요
    팰티어는 앞쪽은 차가워지지만 뒤쪽은 그만큼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앞쪽의 차가운쪽에 방열판을 넓게 덧대주고 거길 바람이 통과하게 만들면 충분히 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 @dio21290
    @dio21290 2 года назад

    에어컨 기술이라는게 진짜 애매한게 에어컨을 핸디 선풍기 디자인으론 절대 불가함.
    에어컨은 바람을 끌어와서 내뿜기에 땀을 식히는 선풍기와는 다른 구조를 가짐.
    에어컨은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냉각시킴.
    즉 외부로 배출하는 시스템과 한몸이라는것.
    그래서 실외기가 있거나 창문형 에어컨도 창문의 외부로 열을 빼도록 설계되어 있음.
    그러나 저건 그런 구조 자체가 없음.
    즉 앞부분만 차갑고 열을 다시 선풍기로 끌어오니 그대로임.
    열은 위로 상승하는 형태기때문에 선풍기 윗부분에 열이 빠지는 구조를 했어야함

  • @light_steps
    @light_steps 2 года назад +1

    구조적으로 보면 가운데 정면이 시원해질 게 아니라 원통 안쪽부분을 시원하게 해서 나오는 바람과의 마찰을 높여야 되는데
    좋은 냉각기술을 썩히는 느낌이네요 허허

  • @김병현-k8g
    @김병현-k8g 2 года назад +1

    오... 오늘 광고가 뜨길래 혹해서 살뻔 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

  • @flowerkanna
    @flowerkanna 2 года назад

    믿고보는 제이제이 리뷰네용 ㅎㅎㅎㅎㅎ

  • @H1ghway
    @H1ghway 2 года назад +1

    휴대용 선풍기는 1세대 넥풍기 송풍 위치 맘대로 바꾸는게 진짜 최고다. 이제 단종 됐으니 비슷한거 사는게 젤 낫다. 밖에서 땀 날땐 땀 기화 시키는게 최고의 냉각방법이 아닐까…..

  • @파란구름-t6e
    @파란구름-t6e 2 года назад

    고생하셨습니다. 몸으로 열심히 실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달-f5m
    @해달-f5m 2 года назад

    잘보구갑니다. ㅋ 확실히 살가말가 애매한제품은 제이님 영상이 확실하네요.. 감사합니다.

  • @Blusoneudndj82
    @Blusoneudndj82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이거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

  • @미니돈까스-c7r
    @미니돈까스-c7r 2 года назад

    제이제이형이랑 잇섭형리뷰가 진짜 믿을만 해
    형들 믿고 거를건 거르고 살건 산다!

  • @user-mo3sj7ds3w
    @user-mo3sj7ds3w 2 года назад

    제이삼촌
    나이키 그거 반팔 어디서 삿소?
    사이즈랑 가르쳐주소
    흰색깔

  • @Beje-M
    @Beje-M 2 года назад

    냉풍기의 단점은 실내에서 사용시
    습도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이다.
    냉풍기를 틀었을때 왜 습도가 높아 지느냐 ...
    원리는 냉각水 겉으로 냉각 방열판을 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당현히 기화냉각 방식이기 때문에
    물은 기화가 되버린다. 문제는 여기서 나오게 된다.
    기화된 물은 없어 지는 것이 아니라 눈에 안보이게 된 것이다.
    즉 집안의 습기가 높아 지는 것인데... 기화 냉각 시스템이 아니라
    파이프 순환 시스템을 사용하면 좋을 텐데...
    솔직히 에어컨만 틀면 거의 선풍기 수준이다. 하지만 뒤에 냉각을 시켜주는
    외부 실외기가 돌면서 에어컨 안에 있는 냉열판이 얼기 시작한다.
    이 냉각을 위로 올려서 쏴주는게 바로 에어컨의 역활이 되는 건데...
    냉각수를 기화 방식이 아닌 파이프를 이용한 순환 시스템을 이용하면
    습도는 어느정도 잡을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점은
    바보같은 애들이 얼머나 저렴하게 만들고 싶었는냐 바로
    냉각을 해놓은 것을 아이스 박스에 보관 해서 그 안에 파이프를 이용한 것이 아닌
    그저 외부에 노출 시켜놓고 그 노출로 인한 열전달이 더 잘되게 해 놓은 것이다.
    왜 그저 중국에 있는 것을 배끼기만 하는 요즘 것들은 이 ㅉㅉㅉ
    스스로 생각을 하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의도는 없는가.
    돈이면 다 좋은 것인가. 그렇다면 그대들은 매국노하고 다른 점은 무엇인가.
    세상에 아이디어만 가지고 살았으면 난 진짜 부자가 됬을꺼야....
    내가 생각 해낸걸 만들수 있는 도구 없기 때문에
    맨날 생각으로만 말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군

  • @hcl4895
    @hcl4895 Год назад

    저거 펠티어 소자 이용해서 냉각하는건데 저기서 조금더 개량이 들어갔어야 하는게 열전도율 높은 구리나 알루미늄으로 팬 앞쪽으로 날개를 달아서 펠티어소자랑 연결을 했으면 팬에서 나오는바람이 펠티어소자로 냉각된 날개를 지나면서 공기가 차가워지겠죠.그러면서 나오면 그게 진짜 에어컨이랑 같은 원리인건데 그걸 못했네여.

  • @eunjichoi1349
    @eunjichoi1349 2 года назад +1

    제이제이님 쿨리파이라고 26만원 짤 넥밴드가 있는데 비싼 넥밴드 리뷰 가능할까요

    • @ji0000
      @ji0000 2 года назад

      토라스 쿨리파이2 저도 이거 궁금한데 이거 리뷰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doogkawoow314
    @doogkawoow314 2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이거 배터리는 얼마나 가나요? 냉각인거봐서 배터리가 꽤 빨리 닳거같은데

  • @narami99214
    @narami99214 2 года назад +5

    해당 에어콘기능 제대로 사용하려면 바람을 가운대를 맞다게 순환시켜야 그나마 시원할 것 같네요

  • @사랑이들-u5i
    @사랑이들-u5i 4 месяца назад

    얼굴에 열기가 느껴졌을때 볼에 갖다 데니까 차가워서 좋았어요. 이 영상을 보지 안았더라면 아마 ㅎㅎ 암튼 감사합니당^^

  • @작은별하나지구
    @작은별하나지구 2 года назад +1

    이선풍기 저두 한대 샀는데요 모터가 냉각 한다고해서 ㅎ 차갑긴한데 작고 펜도 바람도 약해요 그냥 선풍기 손에 들고다니는 큰 날개 주먹만한거 있자나요 걍 요즘 들고다니는 그게 더 시원합니다;;비싸기만 하고 하나도 안시원함 바람도 약해서

  • @발언계산기
    @발언계산기 2 года назад

    가운데 펠티어소자를 이용해서 온도차를 만든 것 같네요.
    펠티어 소자는 판처럼 생겨서 전면이 흡열되면 후면은 발열되는 소자입니다.
    후면발열로 데워진 공기를 위로 빼서 방출하지 않는다면 어차피 발열과 흡열이 같이 일어나기 때문에 획기적인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펠티어소자와 발열용 팬 1개(저출력) 선풍기용 팬 1개(고출력)를 이용해 구조를 잘 만든다면 에어컨 선풍기는 충분히 가능성있어보입니다.
    단가는 대략 7~8만원 나올 것 같네요.

    • @발언계산기
      @발언계산기 2 года назад

      광고효과를 제거하고 기능만 본다면 펠티어 소자를 전면에 배치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선풍기용 팬 후면에 대각선으로 배치하고 흡기를 하부에서 하서 전면으로 내보내고,
      발열관리는 흡기를 후면에서 윗면으로 빼는 것이 제일 효율적일 것입니다.

    • @발언계산기
      @발언계산기 2 года назад

      지나가던 공대 졸업생인데. 재료는 정상을 쓰고도 기능은 못 만들고 제품은 비싸게 파는 것이 매우 꼴받네요.

  • @ano8646
    @ano8646 2 года назад +23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얼음을 선풍기 앞에 두는 것 보다 뒤쪽에 매달아 놓았던게 더 시원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 가운데 있는 차가운 냉각제가 앞쪽이 아닌 뒷쪽에 있었으면 좀 더 시원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 @junjun-xr5nb
      @junjun-xr5nb 2 года назад +4

      그럼 앞쪽에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ㅎ 똑같음....소재가 2미리에 앞쪽은 차겁게 뒤쪽은 뜨겁게 되있어요

    • @paragonmk2
      @paragonmk2 2 года назад

      @@junjun-xr5nb 펠티어 소자인가요

    • @junjun-xr5nb
      @junjun-xr5nb 2 года назад

      @@paragonmk2 네 그런걸로 알고있어요 아마 맞을꺼에요 이슬맺히고 그런거 보니

  • @아마빌레
    @아마빌레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이 방송을 보기 전에 미리 사버렸지 않았겠어요? ㅋㅋ 광고가 깨톡을 비롯해서 워낙 여기저기 나와서 속는셈 치고 한 번 사 봤다가.... 속았더랬습니다. ㅎㅎ 저는 3주 미만으로 썼는데요. 일반 손풍기와 별 다를 바 없고, 제이제이님 리뷰 하신 내용을 제가 그대로 느꼈어요. 정확하게 리뷰 잘 해주셨습니다. 저는 다행이도 3주 쓰다가 고장이 나서 팬 자체가 아예 안돌아갔어요. 판매사에서 다행이도 AS 응대를 잘 해주셔서... 교환 하시겠냐 아니면 환불 하시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얼른 환불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에어컨 성능 절대 기다하고 사지 마시고 냉각마사지용으로는 쓸만합니다. 에어컨바람이 나오겠거니 하고 사면 후회하십니다.

  • @ehLiebe
    @ehLiebe 2 года назад

    제이제이님! 소니에서 레온 포켓3 라는 제품이 나왔던데, 국내 리뷰어중에는 딱 한분밖에 리뷰가 없더라구요..
    제이제이님께서 혹시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이제이님이 넥밴드 마스터시니까요.. 재삼다 비싼제품 리뷰 부탁드려서 ㅠㅠ

  • @hwidong56
    @hwidong56 2 года назад +1

    가격은 좀 나가고
    손풍기는 엑타코꺼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위 아래 분리되고 아랫부분 충전기로 사용할 수 있고 충전용량도 크고
    소음은 좀 큰데 바람도 강해서 좋더라구요

  • @jaelee6784
    @jaelee6784 2 года назад

    펠티어 소자가 어짜피 한쪽이 차갑고 한쪽이 뜨거워지는 원리니... 아마 바람 들어오는 쪽에서 뜨거워지고 있을껄요?
    조그만한 펠티어 소자 한개 가지고 공기를 충분히 냉각시키긴 거의 불가능할 뿐더러 어짜피 열은 반대쪽에서 발산되고 있어서... 아마 큰 차이가 나긴 힘들 겁니다.

  • @아락샤러우
    @아락샤러우 2 года назад +2

    와 사려다가 제이형이 리뷰할거 같아서 기다렸는데 역시 별로구나! 고마워요 제이제이!

  • @choiee
    @choiee 2 года назад +2

    광고로 에어컨 휴대용 선풍기를 봐서 엄마 사서 쓰라고 해볼까했는데 ㅎ
    역시나군요 ㅎ 푹푹찔때는 소용이 없는 ㅎ

  • @눈이내리면-e7z
    @눈이내리면-e7z 2 года назад

    구독자가 흑우가 되지안게 앞장서서 흑우가 되주시는 제이제이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환이-u9e
    @환이-u9e 2 года назад

    다이소 털이(다이소 한상) 어때용 여름특집이나 그냥 가성비는 무조건 좋을테니 쓸만한 정둔지용 ㅎ

  • @암살유진
    @암살유진 2 года назад +1

    휴대용 선풍기는 넥밴드 목선풍기가 가장좋은것같아요
    밖에서 편하게 쓸수있어서 좋아요

  • @yk2949
    @yk2949 2 года назад

    중간에 차가운 부분이 앞으로 더 더 많이 튀어 나와야 바람이 차가운걸 가지고 날라오죠. 중간에 위치하면 바람은 중간에서 안나오는데 차가운 바람이 나올리가 없겠네요.

  • @쿄쿄쿄-i5i
    @쿄쿄쿄-i5i 2 года назад +2

    기초체온 37.4'c이상이라..폭염 시작되면서 이러다 내가 죽겠다싶어 알아보고있었는데ㅜㅜ 이렇게 반갑고 감사한 리뷰라니ㅎㅎ 눈탱이 안맞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 @Read_book_more
    @Read_book_more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써보면서 생각이, 이게 구조만 바꾸면 쓸만할거 같은데, 이게 특이하게 선풍기 팬이 엄청 뒤쪽에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냉각 판을 지금처럼 외부 정면이 아니라 내부 바람이 지나올 길에 배치한다면 에어컨까진 아니더라도 일반 손풍기보단 시원한 바람이 나올거 같은데.
    기술문제인지 먼지 너무 아쉽네요.
    효과없는 제품 안사야되지만, 흑우되서 쓰고있는제가 보기에 분명히 냉각판이 차가워 지지만 바람은 안차운 이유가 냉각판이 바람지나는 길에 안위치해있어서 바람이 냉기를 전달못해서 그런거 같더라고요.

    • @장근영-m6l
      @장근영-m6l 2 года назад +1

      펠티어 소자의 반대쪽은 열이내리는것보다 오히려 더 올라서.. 조삼모사입니다..

  • @김기서-l8s
    @김기서-l8s Год назад

    좋은 리뷰 ..정보 너무 감사 합니다.

  • @kcrollerskate3404
    @kcrollerskate3404 2 года назад

    정보 감사합니다 😀

  • @eztake1
    @eztake1 4 месяца назад

    혹시 냉풍기 리뷰도 가능 할까요 ??? 에어컨 전기료때문에 냉풍기를 구매 하려는데... 리뷰가 다 사기성이 많아서..

  • @cusv
    @cusv Год назад +1

    요즘 날씨에선 없는 거 보단 진짜 쓰는게 낫긴 합니다.... 결국 원하는 부위를 순간이라도 시원하게 해주는 "손선풍기"일 뿐인데 여기 댓글창들은 무지한 사람이 많은건가 비판적인 사람이 많은건가.. 손에서 에어컨 바람이 나오길 원하는 건가요..? 대체 얼마나 대단한 걸 바라는건 지 저는 이해가 잘..ㅋㅋ;;;

  • @mink4307
    @mink4307 2 года назад

    궁금했는데 이번에도 유용한 정보네요

  • @akazes4266
    @akazes4266 2 года назад

    아이스 마사지용으로 살바에 그냥 냉동식품 배달할때 같이오는 아이스팩 쟁여두고서 쓰는게 훨신 효과적일듯;;
    그리고 기술적 한계인지 디자인 실수인지는 몰라도 선풍기는 구조상 중앙에서 풍량이 제일 적은데 중앙에 냉각장치를 달아두면;;

  • @Susu-ib1mz
    @Susu-ib1mz Год назад

    작년에 낵풍기 사용했었는데 전자파 문제로 뉴스에 나오고 나서는 못쓰겠더라구요..
    그리고 발열 같은게 너무 심해서 처음에 쓸때는 시원하다가 10~20분정도 사용하면 발열이 나서 더 더웠다는...
    4월말부터 출퇴근 할때 사람에 끼이니까 너무 더워서 아이스넥밴드 찾아보다가 4시간 이상 쓸 수 있는 제품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원하넥 아이스넥밴드라고 하는데 이것도 리뷰 해주시면 안될까요???
    (좋아 보여서 살까 말까 고민 중이예요!)
    청계산도 자주 가는데 등산 할 때나 런닝 뛸 때도 쓸 수 있고 좋을 것 같아서요!

  • @슈라이크
    @슈라이크 2 года назад

    펠티어소자가 맨앞에 있고 바람이 펠티어소자랑 열교환할 시간 및 공간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니 바람이 시원할 수 가 없죠. 저건 구조적으로 뜯어 고치지 않는한 에어컨 바람 구현이 불가능하죠.

  • @Master-Aingkun
    @Master-Aingkun 2 года назад

    오늘 우연히 쇼핑몰에서 보던건데....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ㅋㅋㅋ 살까말까했는데 후기 제대로 알고갑니다

  • @cjl2226
    @cjl2226 2 года назад

    냉 마사지기로 1시간 정도라....
    냉동실에서 꽝꽝 얼려 놓은 얼음팩이나 냉찜질팩보다 좋은점을 모르겠네요.

  • @쟌기-e6o
    @쟌기-e6o 2 года назад

    제이제이님 안녕하세요
    이 제품 리뷰가 올라올까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 올라왔군요
    저는 업로드 기준 거의 2달째 사용중이였는데요
    바람세기는 그저 그렇다치고 역시나 광고에서 나온 에어컨 모드는 실망이였습니다.
    게다가 저는 한번에 두개의 제품을 주문했었는데요... 처음 받고서 이틀째 되었을까요? 팬에서 심한 소음이 나서 아... WD40을 뿌려야 하나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그나마 만족하고 있는것은 에어컨 모드였을때 빠른 차가워짐 현상으로 이마에 3초 대고 띄고 이렇게 쓰고 있답니다.